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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고속도로 신불 나들목 다음 나들목으로 나와서 무의도 방면으로 한참 달리면 신호등 받고 왼쪽으로 여러 회집들이 모여있다. 이들의 특징은 창밖으로 거잠포 앞바다의 석양을 볼 수 있다는 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차를 가지고 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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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 싫다면,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종합회타운의 ‘팔미도해물찜’ 으로 들어서도 된다.

해물찜을 먹고, 식사 후 볶음밥을 주문하면 흑미밥과 갖은 양념으로 빛깔고운 별미를 만들어 준다.  또 하나의 메뉴는 해물탕이다. 낙지, 새우, 꽃게, 계절 조개류가 10여 가지 들어가고, 육수로 맛을 더한 해물탕은 쓰리고 힘든 위장을 달래고, 떨어진 미각을 돋우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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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물찜과 해물탕(2~3인용 35,000원, 4~5인용 45,000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아구탕과 아구찜(2~3인용 30,000원’, 4~5인용 40,000원), 해물찜을 축소한 ‘해물뚝배기탕(8,000원)’ 등이 인기 메뉴다.

■ 찾아가는 길 : 인천국제공항역에서 내려 인천공항 3층 3번 게이트에서 301, 302, 306, 222번을 이용하여 ‘무의도 입구’ 정류소 하차. 공항도시 종합회타운 3동 203호
■ 주 소 :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55
■ 영업시간 : 11:00~23:00(연중무휴)
■ 예약 및 문의 : 032-751-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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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엠파스 블로그 - 공항철도와 구름나그네
http://blog.empas.com/choipr/2704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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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

ysl* 맛/맛집 / 2008. 4. 2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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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 디자인을 하신 마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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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0-3번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출구 뒤
02-51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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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옆 주차장 있고
순대국밥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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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順慶이 추천하는 한국의 진미 별미집 130選



※추천 기준
1) 주인이 직접 고유한 맛을 내준다.
2) 기본적인 위생개념(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3) 손님이 줄을 서 기다린다.
4) 가격이 적정하다.
5) 솥에서 배어나는 맛(내력)이 있다.
6) 음식에 거짓이 없다.
7) 대중성이 있다.

※연회나 각별한 음식은 주차와 편의시설이 뛰어난 호텔을 택했다
.
⊙ 서울



<金順慶(왼쪽)씨는 이천쌀밥집「고미정」주인 천세영씨 부부에게 전국을 다니며 맛보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메뉴개발에 좋은 조언자 역할을 해준다.>


1 대성집/도가니탕- 종로구 교북동(독립문사거리) 02-735-4259

소의 무릎도가니를 제 국물에 끓여 내며 40년간 똑 같은 맛을 내준다.

도가니탕 7,000원,

도가니수육(1접시)1만6,000원


2 미리내막국수/쟁반막국수- 종로구 당주동(고려수퍼 앞) 02-735-9871

30년간 이어온, 쟁반막국수 등 간편한 식사메뉴를 제 맛이 나게 하는 실비집이다.

쟁반막국수(2~3인분)1만5,000원


3 시골집/장터국밥- 종로구 인사동(종로YMCA 옆) 02-734-0525

납작한 서울 한옥과 정원을 배경으로 안동 장터국밥을 실감 나게 재현해 낸다.

장터국밥(1인분) 5,000원


4 이문설농탕/설농탕-종로구 공평동(종로타워 뒤) 02-733-6526

창업 100년을 맞은 서울설농탕의 효시집이다. 탕과 수육 맛이 고유하다.

설렁탕 5,000원(특 6,000원)

도가니탕 8,000원


5 명동교자/칼국수- 중구 명동2가(유투존 골목)

02-776-5348

명동칼국수의 원조집. 닭국물에 말아 내는 칼국수맛과 배추겉절이가 별미.

칼국수 5,000원, 만두 5,000원


6 소공죽집/죽과 영양솥밥- 중구 북창동(음식골목) 02-752-6400

주인이 직접 개발한 해물죽과 야채죽·깨죽 등, 정성이 담긴 맛이 있다.

죽 6,000~2만원, 해물돌솥밥 7,000원


7 알라스카순대/함경도왕순대- 중구 을지로 4가(우체국 뒤) 02-2266-1535

함경도순대 특유의 고유한 맛을 가장 정확하게 이어오는 유일한 집이다.

순대국 4,500원, 순대정식 7,000원, 왕순대(1접시) 8,000원


8 오장동함흥냉면/함흥냉면- 중구 오장동(함흥냉면골목) 02-2267-9500

50년 가까운 내력을 지닌 오장동함흥냉면의 원조집.

회냉면 5,500원


9 원조고려삼계탕/삼계탕- 중구 서소문동(舊법원 입구) 02-752-9376

40년이 넘는 내력과 고유한 삼계탕맛으로 중국과 일본에 더 잘 알려진 집.

삼계탕 1만원


10 은호식당/해장국- 중구 남창동(대한화재 뒤)

02-753-3263

남대문시장 안에서 60년 내력을 쌓고 있는 선지해장국집, 명사들의 단골집이다.

해장국 4,500원, 내장탕 5,000원, 내장수육 1만4,000원


11 제일가든/한우구이- 중구 무교동(시청 뒤)

02-777-6661

한우 고기를 엄선해 참숯불로 구워 내는 고유한 한우구이맛을 실감할 수 있다.

생등심(200g) 2만4,000원, 생갈비 2만3,000원,갈비탕 5,500원


12 평양면옥/냉면, 왕만두- 중구 장충동(광희육교 앞) 02-2267-7784

순하고 담백한 평양냉면과 푸짐한 평양만두를 25년간 꾸준히 이어 온다.

평양냉면 6,000원, 만두국 6,000원


13 하동관/곰탕- 중구 수하동(삼각동 인쇄골목)

02-776-5656

60년 내력의 곰탕전문집, 그날 준비한 탕이 떨어지면 오후 2~3시에도 문을 닫는다.

곰탕 7,000원(특 8,000원)


14 형제추탕/추탕, 추어탕- 성북구 하월곡동(성가병원 옆) 02-919-4455

3代 76년 내력을 자랑하는 서울식 추탕의 원조집이다. 주인이 직접 탕을 끓인다.

추탕 8,500원, 추어탕 8,000원


15 나인스게이트/프렌치 레스토랑- 중구 소공동(조선호텔 1층) 02-317-0366

본격적인 프랑스 요리와 유럽 스타일의 일품요리를 격조 있게 맛볼 수 있다.

브렉퍼스트 2만5,0000원,

런치스페셜 4만2,000~6만5,000원,

디너메뉴 7만5,000~9만5,000원, 세금 별도


16 대상해/정통 중국요리- 중구 태평로 1가(코리아나호텔 3층) 02-730-6788

중국요리의 달인급인 화교 2세 주인이 직영하는 중국요리 전문점.

런치스페셜과 디너 메뉴 4만5,000~10만원,

일품요리 3만~10만원, 세금 별도


17 사가에/일식, 초밥- 중구 태평로 1가(코리아나호텔 3층) 02-730-9911

35년 경력의 조리장 출신 주인이 직접 주방을 맡고 있다.

정식메뉴 2만~4만원, 초밥 5만~7만원, 회 시가, 세금 별도


18 은하수/한식뷔페- 중구 충무로 2가(퇴계로 육교 앞) 02-318-2395

25년 내력을 지닌 한식뷔페 전문점, 외국인 접대와 가사모임 장소로 이름 높다.

뷔페(성인 기준) 점심 3만3,000원,

저녁 3만6,000원, 세금 별도


19 킹즈/양식뷔페- 중구 장충동 2가(소피엠베서더호텔 1층) 02-2270-3121

내력이 30년을 헤아릴 만큼 오랜 전통을 지닌 양식뷔페장이다.

점심(1인분) 3만원, 저녁 3만3,000원,

어린이 2만원, 세금 별도


20 팔선/중식- 중구 장충동(신라호텔)

02-2230-3366

다양한 일품요리와 코스요리로 크고 작은 공식 연회장으로 이름난 곳.

런치스페셜 4만5,000~7만원,

일품요리 3만~7만원, 세금 별도


21 파리스그릴/정통 양식과 뷔페- 용산구 한남동(하얏트호텔) 02-799-8161

케주얼하고 쾌적한 분위기와 격식 있는 양식메뉴를 뷔페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런치스페셜 3만3,000원(애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 커피 별도, 세금 별도


22 대도식당/한우등심- 성동구 홍익동(상왕십리역~청계 8가) 02-2292-9772

등심구이 한 가지로 전국에 첫손 꼽힐 만큼 이름난 한우구이 전문집이다.

등심구이(2인분 600g 기준) 4만5,000원
http://www.대도식당.kr/

23 삼호복집/복요리- 서대문구 창천동(신촌 현대백화점 옆) 02-337-9019

서울에서 첫손 꼽히는 음식맛과 내력을 겸비한 복요리 전문점이다.

복매운탕 2만1,000원, 복샤브샤브 4만8,000원


24 제일해물탕/해물탕- 서대문구 홍제3동(서울간호전문대 앞) 02-379-1774

서울은 물론 해변가에서도 만나보기 드문 해물탕맛을 선보인다.

해물탕(2~3인분) 2만5,000원,

해물칼국수 4,000원


25 한국촌/한우구이- 서대문구 창천동(신촌 현대백화점 뒤) 02-322-7504

전북 장수군에서 사육한 한우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정직한 한우구이집이다.

생갈비 1만8,000원, 양념갈비 1만7,000원


26 제주도통돼지/돼지갈비- 서대문구 창천동(연대 앞 먹자골목) 02-363-5111

네 자매가 경영하는 돼지갈비전문점, 양념에 재워 내는 돼지갈비맛이 일품.

돼지갈비(280g) 6,500원


27 구마산/추어탕- 영등포구 여의도동(미원빌딩 2층) 02-782-3269

한우양념갈비를 곁들인 옛 마산식 추어탕으로 수준 높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

추어탕 7,000원, 양념갈비(1인분)1만3,000원


28 삼미옥/설렁탕,수육- 관악구 봉천동(봉천사거리) 02-889-9327

봉천사거리에서 25년 내력을 지니고 있는 설렁탕집, 고객층이 무척 두텁다.

설렁탕 6,000원, 수육 3만원


29 참배나무골/오리요리- 관악구 남현동(사당사거리) 02-584-9504

남도 명물인 오리요리를 좀더 전문적인 솜씨로 다양하게 요리해 내고 있다.

메뉴에 따라 1인분 5,000~2만원


30 평창장국밥/장터국밥, 양념갈비- 서초구 반포동(제일생명사거리) 02-549-7292

파와 쇠고기 양지머릿살이 어우러진 담백한 국밥맛이 식약으로 즐길 만하다.

장터국밥 6,000원, 양념갈비(2대) 2만원, 감자전(1접시)1만원


31 경수사/초밥- 강남구 신사동(LG팻션 옆)

02-540-7306

코스요리 형태의 메뉴로 초밥맛을 다양하게 살려내 고객층이 두텁다.

초밥정식 1인분 2만5,000~3만원


32 우둘스/우동- 강남구 신사동(삼원가든 뒤)

02-3444-3402

샐러드와 퓨전초밥을 곁들인 일본우동의 고유한 국물맛을 제대로 내준다.

런치스페셜 1만5,000~3만원


33 현대낙지/낙지볶음- 강남구 신사동(사평길 먹자골목) 02-544-8020

살아 있는 신선한 낙지를 사용해 매콤하게 조리한 낙지볶음이 별미.

세발낙지볶음 2만8,000원,굵은 낙지볶음 2만4,000원, 감자탕 2만원


34 부자매운탕/생태탕- 강남구 대치동(기독교TV방송국 앞) 02-508-6091

사계절 신선한 생태와 생대구로 생태탕과 대구탕의 신선한 맛을 선보인다.

생태매운탕 1인분 8,000원

[ 자료출처]
http://php.chol.com/~won1972/tt_new/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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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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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friday.joins.com/myfriday/article/m_article_view.asp?aid=223698

이탈리아식은 ‘피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워낙 두 나라의 피자 스타일이 달라서 나온 농담이다. 우리가 접하는 피자는 대개 미국식이다. 도(dough)를 두껍게 만들고 기름진 토핑이 많은 패스트푸드 스타일을 말한다. 우리 입에 익숙한 맛이다. 하지만 정통 이탈리아식을 먹어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맛이 살아 있는 도와 간결한 토핑의 풍미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 정통 스타일의 피자가 전해진 경로는 두 가지다. 하나는 일본을 통해서이고, 다른 하나는 이탈리아에서 직접 들어온 경우. 아무래도 후자가 더 ‘오리진’이다.

이 탈리아에서 피자는 우리나라의 자장면처럼 값싸고 맛있는 외식거리다. 우리가 먹는 둥그런 피자(pizza rotonda)는 저녁에만 판다. 점심에 파는 피자는 대개 조각 피자다. 둥그런 피자는 도가 얇아서 한 사람이 한 판을 다 먹는다. 둥근 피자를 조각으로 잘라서 먹는 스타일은 미국식의 변형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조각 피자(pizza taglia)는 점심이나 간식으로 먹는데, 대체로 도가 두꺼운 대신 크기가 작다. 테이크아웃 해서 손에 들고 먹는 패스트푸드다.

이탈리아에서 피자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제공된 칼과 나이프로 썰어 먹는 것이다. 나눠 먹는 음식이라기보다 기호에 맞춰 서로 다른 맛의 피자를 각자 시켜 먹는다.

이 탈리아의 피자는 두께로 보면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도가 두꺼운 것(그렇다고 미국 피자처럼 두껍지는 않다)은 나폴리식, 얇은 것은 그 외 지방식으로 보면 된다. 오리지널 나폴리안 피자는 도가 상당히 두껍다. 그렇지만 싸구려 기름을 쓰지 않아 담백하고 고소하다. 이런 두꺼운 도의 피자는 장작 화덕에 구워야 더욱 맛이 좋다. 나폴리식은 터프한 맛을 자랑하고, 다른 지방식은 섬세하고 세련된 맛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피자를 만드는 사람을 ‘피자이올로’라고 부르는데, 기술자 대우를 한다. 단순한 일을 반복해서 하되,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보통 피자 도 한 장을 펴는데 5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롤러를 사용하거나 밀대로 미는 것은 초보자다. 이렇게 손으로만 빠르게 펼친 도라야 촉촉한 맛이 더하다. 보고 있으면 거의 예술의 경지다.

우리나라의 피자는 어떤 모습일까? <프라이데이>는 취재 사실을 밝히지 않고 서울에서 소문난 피자집 여섯 곳을 방문했다. 토핑의 종류는 업소마다 다르므로 이탈리아 피자의 기본인 마르게리타로 통일했다.

마 르게리타는 피자의 얼굴이고, 다른 피자라고 해봐야 토핑이 달라지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선정한 피자집은 디마테오(대학로), 라타볼라(이태원), 라볼파이야(이태원), 피칸테(서래마을), 톰볼라(서래마을), 스타세라(도산공원). 이상은 여러 매체에서 가장 맛있는 이탈리아 피자를 만드는 곳이라고 소문난 집이다.

[자료출처]
마이프라이데이
http://myfriday.joins.com/myfriday/article/m_article_view.asp?aid=223698

업소명
분위기
장작화덕
도(dough)
오리진
가격
총평
디마테오
02-747-4444
보통
둥근 모양의 정통 장작 화덕을 사용한다. 둥근 화덕은 열전도가 고르게 퍼져 맛있게 구워진다. 장작을 사용하기 때문에 은은한 장작 향도 압권. 피자이올로가 손으로 직접 치댄 최상의 나폴리식. 피자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낸다. 역시 이탈리아 정통식이다. 잘라 달라고 요구하면 잘라 주기도 한다.
최상
1만3000원(다양한 토핑 피자는 비싸다.) 일부 불평에도 피자 맛과 스타일만큼은 나폴리식을 고수한다. 피클을 주지 않는데, 시고 단 맛이 피자의 은은한 맛을 해치기 때문. 본토에서는 피자와 피클을 같이 먹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할 것.
라타볼라
02-793-6144
양호
장작 화덕을 쓰지 않는다. 도의 상태가 고르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오븐의 상태도 예상할 수 있다. 평범한 이탈리아식.
양호
1만4000원(보통) 이태원 피자의 '맹주'라 불리는 집이지만, 명성만큼 기대가 컸는데 피자 맛에 약간의 아쉬움이 따른다. 특히 굽기 상태가 부위에 따라 달라 바짝 익은 부분과 살짝 익은 부분이 대조되어 비교된다.
라볼파이야
02-3452-6360
양호
화덕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매우 기능이 좋은 오븐을 사용한다. 평범한 이탈리아식. 도의 양이 다른 곳보다 적다.
양호
1만5000원(보통) 오븐은 좋은 것을 사용하며 캐주얼한 맛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다. 나름대로 섬세한 맛을 살렸다. 젊은 층의 입맛에 잘 맞을 듯.
피칸테
02-599-4528
보통
직접 만든 사각형의 장작 화덕을 사용한다. 때문에 훈연된 피자 향이 은은하게 입 안에 감돈다. 나폴리식의 두툼하고 진한 도. 도를 잘라 주면서 "잘라도 되겠습니까"라고 묻는 것이 인상 깊다.
최상
1만2000원(저렴) 자가 제조한 장작 오븐에서 나폴리식 피자를 굽는 정성이 돋보인다. 잘 알려지지 않는 집이지만, 피자 맛은 최고 수준. 친절한 서비스는 좋지만 좀더 세련된 서비스가 필요할 것 같다.
톰볼라
02-593-4660
보통
화덕을 사용하긴 하지만 장작 화덕인지 확인하지는 못했다. 훈연된 향은 나지 않는다. 평범한 이탈리아식.
양호
1만1500원(보통) 아늑하고 수수한 분위기의 트라토리아. 피자의 질은 좋으나 역시 화덕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듯하다.
스타세라
02-5434-0002
우수
오븐 사용. 이탈리아 본토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의 얇은 도를 사용한다. 외관상으로 진보적이며 창조적인 느낌을 준다.
최상
1만4800원(저렴) 스타일리시한 동네 분위기에 걸맞은 세련된 맛과 분위기. 정통 나폴리식과 다른 피자 맛이다. 피자도 스타일리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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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망증이 심해지는 원인은 몇 가지가 있겠지만, 영양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억력에 좋은 음식 일반론]

기억력 감퇴가 영양 부족에서 많이 초래가 되기에 뇌에 영양을 주는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음식은 녹황색 채소와 DHA등이 많이 든 등푸른 생선이 뇌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학생들과 같은 경우에는 아침을 거르고 학교에 가거나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은 영양 부족으로 인하여 기억력이 감퇴되는 경우가 올수가 있으니 식사는 거르지 않은 것이 좋다.

검은깨, 대추, 호두, 생선, 김등은 건망증에 좋은 음식으로 수시로 먹게 되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기억력에 좋은 음식 각론]

호두

호두는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 집합체이다.

호두를 까보면 뇌의 모습과 많이 닮은 것처럼 이 자체가 뇌를 보강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검은깨


검은깨에는 '뇌의 먹이'라고도 하는 레시틴이 풍부하다.

레시틴은 뇌세포의 연락책인 신경전달 물질 아세틸콜린의 원료로 대뇌발달을 돕는다.

검은깨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대뇌발달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이 뇌를 맑고 신선하게 만들어 기억력과 집중력을 증대시키므로 수험생이나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 좋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돕는 DHA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 이러한 것은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기에 기억력도 향상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등푸른 생선에는 고등어, 꽁치, 정어리, 청어, 삼치, 가다랑이, 참치, 장어, 연어, 방어,멸치, 뱅어 등이 있으니 이러한 생선을 번갈아 가며 요리를 하여 섭취를 하는 것이 좋겠다.


비타민 B 복합체
Vitamins and minerals are essential for the growth and functioning of the brain.

The 'B' complex vitamins are particularly important for the brain and play a vital role in producing energy. Vitamins A, C and E are powerful antioxidants and promote and preserve memory in the elderly.

무기물

Minerals are also critical to mental functioning and performance. Magnesium and manganese are needed for brain energy. Sodium, potassium and calcium are important in the thinking process and they facilitate the transmission of mess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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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ysl* 맛/식품상식 / 2008. 4. 3. 08:27
K씨는 휴가를 하루 내서 병원을 찾았다. 처음 간 곳은 알코올 증상을 다루는 정신과.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주 과음한 것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의사가 평소 술 마시다 ‘필름 끊긴’ 경우가 있었냐고 묻자, K씨는 전에 비해 요즘 자주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의사는 술을 마시다 필름이 끊긴 횟수가 며칠 간격으로 3-4회 발생했다면, 이미 뇌가 어느 정도 손상돼 평소에도 5-10분 내에 있었던 일을 깜빡 잊어버리는 ‘단기기억상실’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알코올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쳤기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뇌에서 기억 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장소는 대뇌피질 측두엽에 위치한 해마(hippo-campus) 부위다. 오동열과장(국립정신병원 정신위생과)은 “몸에 흡수된 알코올이 해마를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단기적인 기억상실을 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알코올 중독자의 뇌를 자기공명장치(MRI)로 촬영해 정상인의 뇌와 비교하면 이 사실이 보다 명확해진다. 알코올 중독자의 뇌는 측두엽 부위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크게 오므라들어 있다. 이런 상태에서 기억 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없다.

이때 생리적으로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뇌는 수많은 신경세포로 구성되며, 신경세포 간 정보 교류는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이루어진다. 알코올은 바로 이 물질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한다.
오동열과장은 “알코올 중독자의 해마 부위에서 학습이나 기억에 관계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과 글루타민산의 농도가 떨어진다”고 말한다. 또 서유헌교수(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는 “글루타민산이 다른 신경의 세포막에 접합하려고 할 때 알코올이 이를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과음한 경험이 많을수록 건망증이 심해진다. 이때 걸리는 건망증은 급성(Wernic-ke 병)과 만성(Korsakoff 병)으로 구분되는데, 두가지 모두 어떤 시점 이후의 일뿐 아니라 이전에 있었던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자신의 병실에서 매점까지 가는 길을 기억하는데 몇주가 걸리기도 한다.

건망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필수비타민인 티아민(thiamine)이 결핍됐기 때문이다. 티아민은 뇌세포의 각종 대사 과정에 관여하며, 몸에서 직접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체내에 섭취돼야 한다.

그러나 알코올 중독자는 보통 며칠 동안 음식을 안먹고 술로 세월을 보내기 일쑤다. 또한 알코올은 소화기관에서 비타민이 흡수되는 과정을 방해한다. 그 결과 티아민이 부족해져 뇌의 기억 기능이 심하게 손상되는 것이다.

의사는 K씨에게 또다른 원인을 찾았다. K씨는 평소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약을 먹는 습관이 있었다. 재채기가 나면 당장 감기약을 사먹었고, 술먹고 난 뒤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 술깨는 약, 간장약을 먹어야 직성이 풀렸다.

오동열과장은 “어떤 약물에는 몇초간 멍하니 ‘살짝 뜨는’(high) 기분을 느끼게 하는 성분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를 장기간 복용하면 알코올로 인한 기억상실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콧물을 마르게 하는 항히스타민제. 감기약을 먹었을 때 머리가 잠시 몽롱해지는 것은 이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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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ysl* 맛/식재료 / 2008. 4. 3. 08:10
[food material] 호두, 우울하면 한 알… 기억력 감퇴도 예방

▲ photo 이상선 조선영상미디어 기자
호도(胡桃)라고도 불리는 호두의 원산지는 남동 유럽, 중동, 서아시아 등이다. 중국 청조 말년 서태후(西太后)가 미모를 유지하여 늙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신하들을 페르시아로 보내 약을 구하도록 했다. 그곳에서 천연진주를 구해 계속 복용하여 젊음을 유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천연진주가 아닌 호두로 하루 한 끼씩 죽을 쑤어 먹었다. 우리나라에는 4세기 말에 고려시대에 유청신이 원나라로부터 들여와 고향인 천안에 처음으로 심었다고 한다.

주요 영양소

호두는 견과류 중에서도 영양가가 가장 높은 열량 식품으로서 영양가치가 매우 높은데, 특히 지방이 66.7g이며, 단백질 함량이 15.4g,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의 함량이 많다. 호두에 함유된 비타민 B1이 탄수화물 대사를 원활하게 하므로 불안초조를 억제하고 집중력을 길러주며,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단, 호두 속에는 혈압 상승 작용을 하는 세로토닌이라고 불리는 5-히드록시트립타민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주의한다.      


재배법관 선택법

들었을 때 무게가 느껴지고 껍데기를 까지 않은 것이 좋다. 작고 구멍이 뚫린 것은 벌레 먹은 것이다. 호두는 열매가 성숙된 가을에 따서 물에 오랫동안 담가 두거나 한자리에 쌓아두어 썩힌 육질의 외과피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 뒤 딱딱한 내과피를 깨서 종자를 취한다.

약효

호두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달고 고소하며 독이 없다.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한방에서는 변비, 천식 치료 및 구리독(銅毒)의 해독에 이용한다. 수염과 머리를 검게 하고 살찌게 하며 몸을 튼튼하게 한다. 신(腎)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데도 활용한다.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일반적인 보익제로 쓰면 좋다.


약용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증 예방작용을 하며 비뇨기 결석을 녹이거나 작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체중 증가 작용을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하지 않으며 피부염, 습진 치료 작용을 한다. 우울증에 효과적인 니아신, 뇌 발달에 꼭 필요한 비타민 A도 많아 호두를 하루에 1개씩 먹으면 뇌의 활동을 좋게 하는 건뇌 식품이다. 호두는 강정제이며 소화기의 강화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탈모증에는 잎을 진하게 달인 물을 바르면 치료된다고 한다. 그러나 다량 섭취 시 갑상선종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담이 생길 수 있으며 눈썹이 빠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한다.

어울리는 요리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특유의 향과 맛으로 과자, 아이스크림, 제과용 원료로서 매우 다양하게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월대보름에 잣, 밤과 함께 부럼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조리포인트

지방이 많고 산화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가능한 껍데기가 붙어 있는 것을 구입하여 먹을 때마다 깨 먹도록 한다. 호두의 속껍질은 탄닌 성분이 있어 떫으므로 벗겨서 이용한다. 따뜻한 물에 불리거나 끓는 물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 후 살짝 넣었다 건지면 잘 벗겨진다.


/ 황 지 희 | 성신여대 박사. 일본 아베노 츠지 조리학교 졸업. ‘몸에 좋은 음식물 고르기’ ‘똑똑하게 먹는 50가지 방법’ 외 다수의 음식 서적을 펴낸 식품영양학자.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2/28/20080228010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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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ysl* 맛/식재료 / 2008. 4. 3. 08:08
[food material] 현미, 비타민 B1·E, 백미의 4배… 변비·노화 예방

▲ photo 이상선 조선영상미디어 기자
인도의 아쌈, 미얀마, 라오스 북부를 거쳐 중국의 윈난성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벼의 기원지로 추정하고 있다. 아쌈, 윈난 지역은 지형적으로 동남아시아 도작지대를 흐르는 여러 강의 기원지가 되고 민족이나 문화의 교차 지점에 해당하는 중심적 요지로서의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아시아를 재배 벼의 고향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아쌈, 윈난 지역에서 발생한 아시아 재배 벼의 조상은 양쯔강을 따라 중국의 화중에 전해졌으며 신석기시대 후기 또는 청동기시대에 한반도로 전파되어 왔다. 벼농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전국적으로 보급, 고려시대에 전국적 정착과정을 거쳐 조선시대에 우리식의 벼농사가 완성되었다. 벼에서 왕겨를 제거한 것이 현미이며, 현미에서 쌀겨와 배아를 제거하고 배유만을 취한 것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고 있는 백미다. 즉 현미에는 백미에 없는 쌀겨와 배아 부분이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로 농축되어 있다.


약용

한방에서는 오장을 보호하고, 위장기능과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진액(津液)을 채워주어 살찌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소아의 각종 창(瘡)에 쌀을 입으로 곱게 씹어 발라주면 좋다고 하며 습관성 유산의 치료 또는 방지를 위하여 황기와 같이 죽을 쑤어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아가 젖을 토할 때, 잦은 비혈과 토혈에는 쌀뜨물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요 영양소

쌀의 영양소는 쌀알의 외부에 가장 많고 내부로 갈수록 감소한다. 쌀을 도정할수록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지방질 함량은 감소하고 반대로 탄수화물은 증가한다. 단백질의 경우 도정에 따라 함량은 감소하나 필수아미노산 조성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쌀겨 층이나 배아가 붙어 있는 현미는 백미와 비교하여 비타민 B1·비타민 E는 4배 이상, 비타민B2는 2배, 지방·철·인은 2배 이상, 식이섬유는 3배가 들어있다.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대사에 관여하며 각기병 예방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쌀겨 층은 소화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반면에 식이섬유를 많이 가지고 있다. 현미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모두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고, 유해물질을 배출하거나 장내 선옥균의 증식에 도움을 준다. 또 쌀겨 층과 배아는 리놀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맥경화나 노화를 방지한다.


약효

쌀 겨에는 소화효소인 트립신이나 펩신의 작용을 억제시키는 성분, 적혈구 응집반응을 일으키는 헤마글루티닌, 금속이온과 킬레이트 작용을 가진 피틴산 등의 반영양 화합물이 미량 들어있으나 열을 가하면 대부분 불활성 되거나 활성이 낮아질 수 있다. 최근에는 항 영양성분으로 알려졌던 피틴산이 오히려 항암작용, 농산가공품의 변질, 변색, 산화 등의 억제효과를 내는 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쌀의 식이성 섬유소 성분으로는 헤미셀룰로오스, 피틴산과 효소저항전분 등이 있다. 식이성 섬유소는 배변을 쉽게 하고, 식사 후 혈당량 상승억제, 유해물질의 체내억제, 콜레스테롤 흡수억제 효과가 알려져 있다. 또 비타민 E(tocopherol)는 항산화물질로서 세포 노화 및 손상을 일으키는 것을 억제한다고 하며 특히 흑자색 유색미에는 안토시안계 색소가 강력한 항산화활성과 항암활성 및 항변이원성을 나타낸다는 연구도 있다.
 

선택법

알이 고르고 광택이 있으며 둥근 것이 좋고, 변질되기 쉬우므로 소량씩 구입한다.


요리 및 조리 포인트

백 미보다 수분이 적으므로 볶음밥에 적당하다. 씻을 때 배아부분이 떨어져나가는 단점이 있으므로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위에 뜨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밥을 짓는다. 감기에 걸렸을 때 영양보충을 위해서는 현미 죽이 좋다. 그러나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야 하고 생강이나 파를 넣으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 황 지 희 | 성신여대 박사과정 수료. 일본 아베노 츠지 조리학교 졸업. ‘몸에 좋은 음식물 고르기’ ‘똑똑하게 먹는 50가지 방법’ 외 다수의 음식 서적을 펴낸 식품영양학자.

[자료출처]
위클리조선, 2007.8.17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7/20070817006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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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 food

ysl* 맛/식품상식 / 2008. 4. 3. 03:08
The foods you eat directly affects the performance of your brain. It has been proven that by eating the right food, you can boost your IQ, improve your mood, be more emotionally stable, sharpen your memory and keep your mind young.

 

If you give your brain the right nutrients, you will be able to think quicker, have a better memory, be better coordinated and balanced and have improved concentration.

 

The three key brain foods to boost your brainpower and keep your brain healthy and your mental processes operating effectively are nutritious food, water and oxygen:
    
      

I. Drink Water!

Water makes up 83% of the blood and acts as a transport system, delivering nutrients to the brain and eliminating toxins.

Your brain needs to be fully hydrated so that the circuitry works well and it functions at optimum levels. Water is essential for concentration and mental alertness.

Studies have shown that most people are permanently partially dehydrated. This means that their brain is working considerably below its capacity and potential.

A study by Trevor Brocklebank at Leeds University in the UK discovered that schoolchildren with the best results in class were those who drank up to eight glasses of water a day.
(source: Bill Lucas, Power Up Your Mind, 2001)

Therefore, you should drink at least 2 litres of water every day.


II. O2 ~ Breathe!

After a big meal, most of your body's oxygen is being used by your stomach and digestive system as it digests the food you have eaten. This means that your brain is being denied much of the oxygen it needs to function effectively and stay mentally alert. This is why you tend to feel sleepy after a big meal.

 

Therefore, you should try to eat little and often as well as eating your main meal either at lunchtime or before 7pm.


III. Brain Foods

 

Thinking is a biochemical process. For brain cells to communicate effectively with each other to create neural pathways, they require chemicals called neurotransmitters. Neurotransmitters are the 'messengers' carrying messages from neuron to neuron.

Neurotransmitters are made from amino acids found in protein foods e.g., meat, fish and cheese.

Vitamins and minerals are needed to convert ordinary amino acids into these powerful neurotransmitters.

Neurotransmitters are found in the food we eat, hence why some foods are called 'brain foods'.

 

The three key neurotransmitters are:
 

1. Acetylcholine (ACh). This neurotransmitter excites other neurons and may be responsible for memory.

 

It is involved with voluntary movement of muscles, behavioural inhibition, drinking and memory.

 

People with Alzheimer's memory loss may have less ACh or ACh that is blocked.

Acetylcholine rich foods include: egg yolks, peanuts, wheat germ, liver, meat, fish, milk, cheese and vegetables (especially broccoli, cabbage and cauliflower)

 
 

2. Dopamine generally excites and is involved in movement, attention and learning but is also inhibitory.

It is involved with voluntary movement, emotional arousal.

Schizophrenia is associated with excess dopamine.

People with Parkinson's disease may have less or damaged dopamine causing tremors, loss of balance etc. The drug "L-Dopa" may be given to increase the level of dopamine.

 

Dopamine rich foods include all proteins (meat, milk products, fish, beans, nuts, soy products). 3-4ounces of protein will help you to feel energized, more alert and more assertive.

 
 

3. Serotonin (or 5-HT) usually inhibits and is involved in arousal and sleep, mood, appetite and sensitivity. However, it is also excitatory and is part of the brain's reward system producing feelings of pleasure.

People who suffer from clinical depression may have too little serotonin active in synapses so they may benefit from taking a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SRI) e.g., Prozac to extend the serotonin activity.
 
Serotonin rich foods are carbohydrate based  e.g., pasta, starchy vegetables, potatoes, cereals, breads.

 
 
      
            
IV.      An Intelligent Diet

Boost your brainpower by feeding your brain 'brain foods'. Here are 4 tips for an intelligent diet:

1. Balance your glucose - it provides fuel for your brain. Try to eat carbohydrate foods in the evening as it promotes relaxation and sleep.

2. Eat essential fats - ensure your diet is rich in omega-3 fats found in oily fish.

3. Include plenty of protein rich foods in your diet. Proteins are essential to make neurotransmitters which are vital for the thinking process. Try to eat a protein based lunch to optimise your mental performance and alertness throughout the day.

4. Eat foods rich in vitamins and minerals to 'fine tune' your mind.

5. Drink 1.5 to 2 litres of water a day to keep your brain well hydrated.

6. Oxygenate your brain by exercising and eating little and often. Eat your main meal before 7pm.

 
    
      
      
            
            
Brain Foods ~ Protein

Protein is found in meat, fish, milk and cheese. Protein provides the building blocks for most of the body's tissues, nerves, internal organs (including brain and heart). Proteins are used to make neurotransmitters and are essential to improve mental performance.
      
Brain Foods ~ Carbohydrate

Carbohydrates enhance the absorption of tryptophan, which is converted into serotonin in the brain. Within about thirty minutes of eating a carbohydrate meal,, you will feel more calm and relaxed. The effects will last several hours.

Grains, fruits and vegetables are key sources of carbohydrates.

Digestion causes the breakdown of carbohydrates into glucose (sugar) which is the brains primary source of energy. If your glucose levels fluctuate too much, you may experience mental confusion, dizziness and if severe, convulsions and loss of consciousness.
      
Brain Foods ~ Fat

The brain is more than 60% fat. This is because the brain cells are covered by the myelin sheath which is composed of approximately 75% fat. Fats also play a crucial role as messengers. They regulate key aspects of the immune system, blood circulation, inflammation, memory and mood.

 

Omega 3 fatty acids are essential to the optimum performance of your brain. Lack of omega-3 fats in your diet can lead to depression, poor memory, low IQ, learning disabilities, dyslexia, ADD and many more mental disorders.

 

To ensure that your diet is rich in omega-3 fats, ensure that you eat plenty of oily fish like salmon, sardines, trout, tuna, herring, mackerel and anchovies.
 
Brain Foods ~ Vitamins & Minerals

Vitamins and minerals are essential for the growth and functioning of the brain.

The 'B' complex vitamins are particularly important for the brain and play a vital role in producing energy. Vitamins A, C and E are powerful antioxidants and promote and preserve memory in the elderly.

Minerals are also critical to mental functioning and performance. Magnesium and manganese are needed for brain energy. Sodium, potassium and calcium are important in the thinking process and they facilitate the transmission of messages.

[자료출처]
http://www.thethinkingbusiness.co.uk/brainfood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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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Good Brain Food?
Diet tips for staying in top mental health. We know that the foods we eat affect the body. But they may have even more of an influence on how the brain works.

TOP PICKS


We know that the foods we eat affect the body. But they may have even more of an influence on how the brain works—it's general tone and level of energy and how it handles its tasks. Mood, motivation and mental performance are powerfully influenced by diet.

The brain is an extremely metabolically active organ, making it a very hungry one, and a picky eater at that. It's becoming pretty clear in research labs around the country that the right food, or the natural neurochemicals that they contain, can enhance mental capabilities—help you concentrate, tune sensorimotor skills, keep you motivated, magnify memory, speed reaction times, defuse stress, perhaps even prevent brain aging.


The Right Fats

Evidence is accumulating that a diet that draws heavily on fatty food and only lightly on fruits and vegetables isn't just bad for your heart and linked to certain cancers. It may also be a major cause of depression and aggression. Such a diet is particularly common among men.

The health of your brain depends not only on how much (or little) fat you eat but on what kind it is. Intellectual performance requires the specific type of fat found most commonly in fish, known as omega-3 fatty acids. Even diets that adhere to commonly recommended levels of fats, but the wrong kind, can undermine intelligence. What makes this finding awkward is that certain oils widely touted as healthy for the heart are especially troublesome for the mind.

Omega-3s are known to be particularly crucial constituents of the outer membrane of brain cells. It is through the fat-rich cell membrane that all nerve signals must pass. In addition, as learning and memory forge new connections between nerve cells, new membranes must be formed to sheathe them. All brain cell membranes continuously need to refresh themselves with a new supply of fatty acids. A growing amount of research suggests that the omega-3s are best suited for optimal brain function.

While consuming too much fat overall and too much saturated fat, many North Americans fail to consume enough omega-3s. And the polyunsaturated oils widely recommended as healthful for the heart and widely used in cooking, frying and prepared food—corn, safflower and sunflower oils—have almost no omega-3s. Instead they are loaded with omega-6s. You need a proper balance of omega-6s and omega-3s. Canola oil and walnut oil are highly recommended.

It's possible to boost alertness, memory and stress resistance by supplying food components that are precursors of important brain neurotransmitters. One of them is choline, the fat-like B vitamin found in eggs. Studies show that choline supplementation enhances memory and reaction time in animals, especially aging animals. It also enhances memory in people. Choline supplementation also minimizes fatigue. In one study, choline given during a 20-mile run improved running time by a significant amount...

Mood and mental performance are powerfully influenced by the B vitamins. Unfortunately, marginal deficiency in many B vitamins is widespread in North America.

Research has identified some other ways to influence mental performance:

  • Sugar can make you sharp—although no one can figure out what is the right dose at the right time.
  • Carbohydrates—especially when eaten with no protein or fat—may indeed be mentally soothing. Muzak for the mind. There are times when we all need some of that.

Psyched for Success, 1 October 2003
Last Reviewed 7 Feb 2007
Article ID: 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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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건망증은 치매의 초기라고도 했었다.

왜 이렇게 자꾸 깜빡깜빡 하는 것인지 내가 아는 분은 건망증이 심해서

신호등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을 정도였다. 그런데 요즘의 추세를 보면

이러한 건망증이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젊은 층으로

많이 확산되어 내려오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량한 식습관이 건망증을 점점 확산시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제 청국장으로 이러한 건망증을 극복해보도록 하자.


치매 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 풍부한 청국장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콜린"이란 물질이 치매 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매일 청국장을 끓여 먹기엔 물려서 힘들기때문에

많은 치매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청국장가루를 아침저녁으로 먹습니다.

청국장은 치매 뿐만아니라 다양한 비타민과 고단백음식으로 당뇨, 고혈압등에 효능이있다.

 

청국장은 국내산콩으로 만든 청국장이 좋습니다.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구뜨밀 - 청국장가루 www.gutmeal.co.kr

 


건 망증이 심해지는 원인은 몇가지가 있다. 첫째로 뇌신경의 쇠약 때문이다. 뇌신경이 선천적인 기형이거나 바이러스, 세균 압박, 사고등으로 인하여 뇌신경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그러한 경우인데 메멘토라는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이 심각한 뇌손상으로 단기 기억 상실증이 걸린것처럼 외적인 사고에 의하여 기억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둘째는 영양부족 때문이다. 뇌는 양분을 공급 받아야만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데 영양 공급이 제대로 안되면 기억력이 감퇴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요즘 같이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러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된다. 셋째는 흡연과 음주때문이다.

 

담배 한 개피가 뇌세포를 5000개를 죽인다고 한다. 또한 술도 뇌신경을 마비시키니 당연히 기억력이 감퇴될 수밖에 없다.

 

넷째, 과로와 수면부족 때문이다. 생리적으로 인체에 피로가 쌓이면 모든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공부나 일을 하는 사람이 휴식없이 지속적으로 이러한 것들만 수행을 하면 기억력이 약해진다는 것은 이러한 때문이며 수면부족도 기억력을 10~20%떨어지게 한다는 것도 과학적으로 많이 나온 이야기이다. 다섯째, 스트레스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호르몬이나 내 분비액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지 않기에 기억력 감퇴가 이루어지게 된다.

 

기억력 감퇴를 위해서는 평소에 항상 유쾌한 마음을 유지하고 생활의 리듬을 깨지 않으려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5분 정도라도 가벼운 운동을 하고 , 잠은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또한 담배나 술과 같은 머리에 해가 되는 것은 되도록 금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기억 자체의 감소가 영양 부족에서 많이 초래가 되기에 뇌에 영양을 주는 음식이나 간식을 자주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음식은 녹황색 채소와 DHA등이 많이 든 등푸른 생선을 즐겨 먹는 것은 뇌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학생들과 같은 경우에는 아침을 거르고 학교에 가거나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은 영양 부족으로 인하여 기억력이 감퇴되는 경우가 올수가 있으니 식사는 거르지 않은 것이 좋다. 검은깨, 대추, 호두, 생선, 김등은 건망증에 좋은 음식으로 수시로 먹게 되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대추

 

대추는 위장을 편하게 해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이러한 대추는 공부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위장의 묵직함을 없애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기에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대추는 차로 만들어 먹거나 다른 식자재와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김은 영양가가 높아 예전에는 계란 2개를 먹는것보다 김 한 장을 먹는 것이 낫다고 하였다. 이러한 김은 뇌에 영양을 주기에 좋고 가슴의 답답한 것이나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영양 부족으로 쇠약해진 기억력의 감퇴에 좋다. 김은 그냥 밥과 함께 먹어도 될것이며 김 자체를 국으로 하여 먹어도 좋은 효과가 난다.

 

호두

호두는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 집합체이다. 호두를 까보면 뇌의 모습과 많이 닮은 것처럼 이 자체가 뇌를 보강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호두는 그냥 간식으로 먹는 것도 좋을 것이며 다른 식자재와 함께 음식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검은깨

 

검은깨에는 여러가지 작용으로 뇌를 활성화시켜 '뇌의 먹이'라고도 하는 레시틴이 풍부하다. 레시틴은 뇌세포의 연락책인 신경전달 물질 아세틸콜린의 원료로 대뇌발달을 돕는다. 검은깨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대뇌발달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이 뇌를 맑고 신선하게 만들어 기억력과 집중력을 증대시키므로 수험생이나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 좋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생선에는 뇌의 형성을 돕는 DHA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뇌의 기능이 좋아진다. 이러한 것은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기에 기억력도 향상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등푸른 생선에는 고등어, 꽁치, 정어리, 청어, 삼치, 가다랑이, 참치, 장어, 연어, 방어,멸치, 뱅어 등이 있으니 이러한 생선을 번갈아 가며 요리를 하여 섭취를 하는 것이 좋겠다.


[자료출처]

검은나비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blacknavi/5002805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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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이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약재를 쓰는 것이 좋다. 두뇌의 혈액순환을 돕고 뇌가 기억을 할 때 필요한 물질을 공급해서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는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총명탕과 갈대뿌리차가 있다.

총명탕


총명탕은 용안육, 석창포, 산조인, 백복신이 들어가는 약으로, 두뇌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것을 체질에 맞는 보약과 함께 먹으면 좋다.


갈대뿌리차


갈대뿌리에는 우리의 뇌가 기억을 할 때 필요한 물질이 들어 있다. 물 1.8ℓ에 갈대뿌리 100g을 넣고 2시간 이상 약한 불에 달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자료출처]

엠파스 지식

http://kdaq.empas.com/qna/view.html?n=6093586&d=2&l=ce&h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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