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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에서 여군 특집을 했는데, 방송할 때는 몰랐다가 IP TV로 나중에 다시 봤다.

여군 부사관 후보생들의 눈물과 훈련을 보았는데, 여군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고 남자 출연자들 때와는 달리 응원을 하게 하는 몰입감?

출연자들에 대해서는 완전 팬이 되어 버렸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하지만 또 가지는 마세요^^


[사진출처 - 온라인 조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5/2014082503074.html?r_ranking]


[참고자료]

육군 불로그 아미누리

http://armynuri.tistory.com/1030

여군 특집을 훈련셔켰던 전지숙 상사, 전혜정 중사는 각각 마녀소대장과 얼음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ㅋㅋ 하지만 아미누리 인터뷰에서는 여군이 아닌 여성으로서의 면모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진출처 -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


[사진출처 -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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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2013)
Begin Again
로맨스/멜로 | 미국 | 104 분 |
개봉 2014-08-13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beginagain.co.kr
제작/배급 판씨네마㈜(배급), 판씨네마㈜(수입)
감독 존 카니 (John Carney)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그레타 역), 마크 러팔로 (댄 역), 애덤 리바인 (데이브 역), 헤일리 스타인펠드 (바이올렛 역)



뉴욕을 배경으로 한 동화같은 음악 이야기. 그래..  뉴욕이라면 가능하다! 스타 명성을 잃고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고 이혼한 아내, 별거하는 딸과도 소통이 자유롭지 못한 음반프로듀서가 있다. 스타 남친을 따라 뉴욕에 온 재능있는 싱어송라이터가 그와 만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이다. 제목처럼, 인생에서 최악이라고 할만한 하루를 보낸 두 주인공이 우연히 만나, 진짜로 부르고 싶은 노래를 통해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존 카니 감독은 전작 <원스>로  사운드트랙으로 그래미상 후보, 주제곡 ‘Falling Slowly’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지만, 자신이 전직 프로뮤지션이었던 경험과 음악가들의 다양한 군상, 그리고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과 소음을 영화에 적절하게 사용하였다. 스토리와 음악을 조화롭게 만드는 탁월한 연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존 카니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역시 음악과 영화를 아름답게 섞어내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바라보이는 건물 지붕이나 동네 꼬마들이 오가는 뒷골목에서 연주? 환타스틱!




노래들도 좋다. 신인 때부터 눈에 띄던 키에라 나이트리는 남편이 음악가라서 개인 기타레슨을 받았다고.





[참고자료]

다음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0780&t__nil_main=tabName


IMDB

http://www.imdb.com/title/tt1980929/?ref_=ttgf_gf_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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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으로 불리는 창원, 마산,진해 통합한 통합 창원시




그러데 통합전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로고는




여수 엑스포 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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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SF | 미국 | 164 분 | 
개봉 2014-06-25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transformersmovie.co.kr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마크 월버그 (케이드 역), 니콜라 펠츠 (테사 역), 잭 레이너 (셰인 역), 스탠리 투치 (조슈아 역)



트랜스포머의 시대는 끝났다! 시카고에서 벌어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가 처참하게 파괴되자 정부는 일부 오토봇을 제외한 트랜스포머에 대해 체포령을 내린다. 

시카고 사태, 5년 후 대부분의 디셉티콘이 처벌되고 오토봇 역시 모습을 감춘 상황,
딸과 함께 살고 있는 발명가 겸 엔지니어 ‘케이드 예거’(마크 월버그)는 

우연히 폐기 직전 고물차로 변해있던 ‘옵티머스 프라임’을 깨우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존이 알려지자 ‘옵티머스 프라임’을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력 역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미국 시카고, 홍콩을 배경으로 세 시간 가까이 한편의 만화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준다. 줄거리? 구성? 만화영화에서 그런 것 따지면 곤란하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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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바람이 돼서 부르는 노래

[중앙일보] 입력 2014.10.11 00:15

‘걱정 말아요 그대’. 지금은 해체된 들국화가 최근까지 공연 맨 마지막에 부르던 곡이다. 관객들도 따라 불렀다. 2004년 곡이라 전성기 같은 폭발력은 없지만 뭔가 뭉클했다.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격랑의 시기를 함께 떠나 보내며 삶의 모든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관조의 정서다. 힘을 뺀 전인권의 목소리가 지친 이들의 어깨를 토닥였다.

 최근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K’(Mnet)의 20대 참가자 곽진언·김필씨가 이 노래를 불러 화제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경연 초반을 압도했다. 특히 24세의 대학생이자 무명의 싱어송라이터인 곽진언씨는 세상을 오래 산 듯한, 20대 같지 않은 감성과 중저음의 구슬픈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경연의 자작곡 ‘후회’부터 그랬다. “아무리 원한다 해도 안 되는 게 몇 가지 있지/ 죽도록 기도해 봐도 들어지지 않는 게 있지 …그중에 하나…사랑하는 우리 엄마 다시 살아나는 것.”

 심사위원 윤종신은 그의 맹렬한 지지자다. “사람들이 노랫말을 귀 기울여 듣고 감동받는다. 싱어송라이터의 힘”이라고 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에 가려 잊혀졌던 노랫말의 감동, 진정성의 힘을 일깨웠단 얘기다. 실제 이들의 동영상에는 “진심으로 위로받았다”는 댓글이 이어 달렸다.

  문학과지성사는 최근 ‘시인들이 뽑은 아름다운 노랫말 7’을 발표했다.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로 시작하는 김광진의 ‘편지’,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이라는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 등이 뽑혔다. “나는 이미 찾는 이 없고/ 겨울 오면 태공들도 떠나/ 해의 고향은 서쪽 바다/ 너는 나의 하류를 지나네”라는 루시드 폴의 ‘나의 하류를 지나’는 이미 한 편의 시다. 공동 1위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와 요조의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였다.

 이소라가 작사한 ‘바람이 분다’는 같은 사랑을 했지만 서로 다른 기억으로 막 내리고 마는 상실감이 잘 담겼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이민하 시인은 “서늘한 무채색의 읊조림이 보편적인 공감을 절묘하게 빚어냈다”고 평했다. 그 노랫말에 처연한 멜로디, 깊고 서늘한 보컬이 얹어졌다. 이소라의 목소리가 바람이 돼서 불었다. 노랫말이 최고의 시어(詩語)가 되는 순간, 명곡의 탄생이다.

양성희 문화스포츠부문 부장대우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전인권 작사 작곡 들국화 노래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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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1966.5.19-)는 신촌 블루스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다가 1992년에 1집 앨범 《기억 속으로》를 통해서 데뷔했다. 팬클럽 이름은 '맨발'이다.


2005년 정규 6집 Ma Non Tanto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애인 있어요〉는 나중에 큰 사랑을 받게 되는데, 2008년 방영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OST 타이틀곡으로 정해지면서 '제 2의 전성기'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는다. 이은미는 이 노래로 금영/KY노래방에 한하여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애창되는 곡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자료]

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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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2006) Bobby
드라마 | 미국 | 116 분 |
개봉 2010-02-04 | 15세이상관람가
제작/배급 ㈜마운틴픽쳐스(배급), 조이앤컨텐츠그룹(수입)
감독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출연 안소니 홉킨스 (존 역), 샤론 스톤 (미리암 에버스 역), 데미 무어 (버지니아 역), 샤이아 라보프 (쿠퍼 역)



마틴 쉰, 안소니 홉킨스, 샤론 스톤, 데미 무어, 샤이아 라보프, 린제이 로한, 일라이저 우드, 애쉬튼 커쳐, 헬렌 헌트, 헤더 그레이엄, 조슈아 잭슨, 로렌스 피쉬번, 닉 캐논, 헤리 벨라폰테 등 미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은 다 모인 할리우드 스타 종합선물세트 영화.


그러나 유명 배우들의 출연 못지 않게 1968년 6월 5일 로버트 F. 케네디의 암살이 일어난 엠버서더 호텔에서의 하루를 다양한 인물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당시의 사회상을 잘 보여준다.  로버트 F. 케네디의 암살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인물들의 사건을 하나하나 보여주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주며, 유명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력과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통해 <바비>는 영화 사상 다시 없을 명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마지막의 로버트 F. 케네디의 독백과 몽타주는 다소 지루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63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노미네이트된 것을 비롯하여, 64회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작품상과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10회 할리우드 영화제 올해의 앙상블상 수상.


196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마틴 루터 킹도 1968년 5월 흑인 청소부의 파업을 지원하다가 암살 당했다. 로버트 F. 케네디는 형 존 F. 케네디를 도와 1961년 법무장관과 대통령 고문을 지냈으며 형의 암살 이후에도 계속적인 정치활동을 하였다. 1968년 민주당의 유력한 대통령후보가 되어 대통령 출마 성명을 하고 6월 5일 캘리포니아주 예비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직후 요르단계 이민자에게 저격 당하여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테러의 명확한 이유는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683&t__nil_main=tabName


IMDB

http://www.imdb.com/title/tt0308055/?ref_=ttmd_md_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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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알리바바를 보는 허탈함에 대하여

[중앙일보] 입력 2014.09.24 01:01 / 수정 2014.09.24 01:01


양선희
논설위원


  중국발 알리바바가 지구촌을 흔들었다. 지난주 알리바바의 미국 증시 상장을 전후로 월스트리트저널·블룸버그 등 글로벌 미디어들이 내내 쏟아낸 보도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였다. 중국 정보기술(IT)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은 새로운 일도 아니다. 이미 28개나 있다. 그런데 이런 법석은 처음이다. 그러더니 19일 상장하자마자 가격이 치솟아 단박에 시가총액만 2000억 달러가 넘어섰다. 시총 규모로 세계 IT 기업 4위.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MS) 다음이다. 삼성전자 시총 규모는 1700억 달러 선이다.

  알리바바가 뭐길래? 롤모델은 미국 ‘아마존’이라는데 거래방식은 ‘이베이’를 베낀 중국형 전자상거래업체다. 미국 이베이가 일찌감치 중국 소비자(C2C)시장에서 손 털고 나가게 한, 중국 전자상거래시장의 80%를 점유한 기업. 성공한 대부분의 중국 기업이 그렇듯 이미 세계시장에서 검증된 성공모델을 하이브리드하게 베껴 드넓은 중국시장을 석권했다. 하지만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이나 성공가능성은 낮게 평가되는 중국 내수용 기업이다. 그래서 그들을 혁신기업이라 부르진 않는다.

 한데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제 중국이 혁신할 수 없다는 근거 없는 믿음을 버릴 때”라며 관점을 바꿨다. 그들은 중국 기업의 성공을 ‘상업화를 통한 혁신’이라고 했다. 서구 기업이 추구하는 ‘빅뱅’과 같은 혁신이 아니라 남의 기술을 재빨리 모방해 점진적 발명을 더해 중국시장에서 팔리도록 하는 실용적 혁신을 했다는 것이다. 짝퉁이라도 중국시장에서 잘 팔리니 혁신이라는 말이다. 이처럼 13억 중국시장의 힘은 미국 언론으로 하여금 혁신의 개념까지 바꾸도록 했다. 한국 기업엔 소소한 디자인을 도용했다며 달려들던 애플도 ‘짝퉁 아이폰’임을 대놓고 자랑하는 샤오미엔 입을 꾹 다문다. 이 역시 거대한 중국시장의 힘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

 바로 이 지점에서 허탈함이 밀려든다. 그동안 우리는 ‘글로벌 리딩 기업은 기술 혁신의 산물’이라고 신앙처럼 믿었다. 애플·구글·MS가 그랬으므로. 한데 알리바바는 잘 베껴서 4위 자리에 섰다. 우린 ‘짝퉁 아이폰’ 샤오미가 중국시장에서 삼성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는 광경도 봤다. 짝퉁도 주인공이 됐다.

 이렇게 불공평해 보이는 현상은 좌절과 상실감을 준다. 그래서였던 것 같다. 세계가 알리바바로 들썩이는데 국내에선 냉담했다. 상장 이전에 가장 많이 다뤄진 뉴스가 알리바바에 투자했던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일본 내 1위 부자가 됐다는 정도였다. 국내 전문가들 평가도 후하진 않다. 알리바바의 지속성장과 국제경쟁력 확보 가능성에 의문부호를 단다. 척박한 땅에 태어나 국제경쟁력에 목숨을 걸고 혁신만이 살길임을 외치는 우리에게 알리바바는 ‘조상 잘 만나 드넓은 땅을 물려받은 덕에 땅 짚고 헤엄치는’ 것처럼 보여 아니꼽다.

 한데 어쨌든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시장이 미국·중국의 양강체제가 된 게 현실이다. 중국 기업들은 주요 기술을 사들인다. 창의적 한국 벤처들은 그들의 포식 대상이다. 알리바바가 성장 한계에 부닥쳐도 거대한 중국시장이 멈추진 않는다. 새로운 중국 스타는 계속 나올 거다. 중국시장 성공 자체가 혁신이라는 건 바로 이런 뜻이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는 옛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알리바바 현상’은 우리에게 이제 ‘ICT 강국’이라는 자만심을 내려놓으라는 신호를 보낸다. 서글프지만 생각과 태도를 바꿔야 하는 건 중국이나 세계시장이 아니라 우리다. 분명한 건 한국 IT산업은, 우리 산업 전반이 그렇듯 중국발 위기 앞에 섰다. 눈 감고 속 좁게 군다고 현실이 바뀌진 않는다. 그렇다고 비관적인 ‘중국 하청기지’ 운운은 이르다. 우리는 늘 위기에 강했으므로. 거대시장 자체가 혁신으로 인정받는, 새로운 ‘샌드위치’ 국면에 우린 빨리 옛 성공의 기억을 잊고 새 게임의 방식을 찾아야 한다. 또다시 ‘가지 않은 길’을 찾아나설 때가 됐다.

양선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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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빈서블 (2006)
Invincible
드라마 | 미국 | 103 분 | 전체관람가
제작/배급 월트 디즈니 픽처스(제작)
감독 에릭슨 코어 출연 마크 월버그 (빈스 퍼팔리 역), 그렉 키니어 (딕 버메일 역), 엘리자베스 뱅크스 (자넷 캔트렐 역), 케빈 콘웨이 (프랭크 퍼팔리 역)



좀 오래된 영화지만 필라델피아 뱅골스 82번 빈스 파파레(Vince Papale)의 이야기. 실업이 늘어나고 홈팀의 경기도 엉망이지만 스포츠는 주민들에게 삶의 일부가 되어 주는 모습과 실제 1966년부터 68년까지 세 시즌을 뛰었던 빈스 파파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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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데이 (2014)
Draft Day
드라마 | 미국 | 109 분 |
개봉 2014-07-10 | 12세이상관람가
제작/배급 ㈜영화사 빅(배급), ㈜포커스엔터테인먼트(수입)
감독 이반 라이트만
출연 케빈 코스트너 (써니 역), 제니퍼 가너 (알리 역), 톰 웰링, 샘 엘리엇



1970년대 AFKN에서 미식축구를 보고, 일본 잡지에서 미식축구 규칙을 알게 되었지만

2010년대 한국의 프로야구 열풍을 보고서야 프로 스포츠가 무엇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NFL 광고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선수 지명일인 드래프트 데이의 하루를 그린 영화다.






개인 평가에서 1/2이 추가된 건 미식축구에 대한 개인 취향과  요즘 신입직원 뽑는 데 고생하는 동병상련때문이다.

영화에서도 보이지만, 한 사람의 기록과 주변 인물들, 그리고 사건들을 모두 뒤져서 그에 대한 평가를 한다.

심지어 대학팀의 코치에게도 전화를 걸고, 본인에게도 전화를 건다.


제리 맥과이어보다는 드래프트 데이 하루에 초점을 맞추어 축구 장면이 적은 대신, 옛날 NFL 자료화면과 유명 선수들의 일화를 많이 쓴 영화이다. SF 49ers 의 조 몬타나 이야기는 자주 나온다. 야구 드래프트 이야기로 보이는  머니볼은 아직 보지 못했고...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3610&t__nil_main=tabName


IMDB

http://www.imdb.com/title/tt222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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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1 고스트 페인 (2013)
攻殻機動隊 ARISE border:1 Ghost Pain
Ghost in the Shell ARISE border: 1 Ghost Pain
SF, 스릴러, 액션 | 일본 | 59 분 |

개봉 2013-10-24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해외 www.kokaku-a.com/

제작/배급 에이원엔터테인먼트(배급), 에이원엔터테인먼트(수입)

감독 키세 카즈치카

출연 사카모토 마아야 (쿠사나기 모토코 (목소리) 역), 주쿠 잇큐 (아라마키 다이스케 (목소리) 역), 마츠다 켄이치로 (바트 (목소리) 역), 신가키 타루스케 (토구사 (목소리) 역)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2 고스트 위스퍼스 (2013)

攻殻機動隊 ARISE border:2 Ghost Whispers

Ghost in the Shell ARISE border: 2 Ghost Whispers

애니메이션, SF, 스릴러, 액션 | 일본 | 56 분 |

개봉 2013-12-12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해외 www.kokaku-a.com/

제작/배급 에이원엔터테인먼트(배급), 에이원엔터테인먼트(수입)

감독 키세 카즈치카

출연 사카모토 마아야 (쿠사나기 모토코 (목소리) 역), 주쿠 잇큐 (아라마키 다이스케 (목소리) 역), 마츠다 켄이치로 (바트 (목소리) 역), 단 토모유키 (이시카와 (목소리) 역)


공각기동대 ARISE 보더: 3 고스트 티어즈 (2014)

攻殻機動隊ARISE border:3 Ghost Tears

Ghost in the Shell ARISE border: 3 Ghost Tears

애니메이션, SF, 스릴러, 액션 | 일본 | 58 분 |

개봉 2014-07-17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해외 www.kokaku-a.jp/

제작/배급 에이원엔터테인먼트(배급), 에이원엔터테인먼트(수입)

감독 키세 카즈치카

출연 사카모토 마아야 (쿠사나기 모토코 (목소리) 역), 주쿠 잇큐 (아라마키 다이스케 (목소리) 역), 마츠다 켄이치로 (바트 (목소리) 역), 스즈키 타츠히사 ((목소리) 역)



시로 마사무네의 원작, 오시이 마모루의 극장판, 카미야마 켄지의 SAC (stand alone complex)에 이은 네번째 공각기동대.

2013년 2월 12일 일본 도쿄 nicofarre 이벤트 홀에서 제작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감독은 카즈치카 키세. 애니메이터 출신으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전영소녀, 공각기동대 극장판, 무책임함장 테일러, 기동전함 나데시코,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노센스, 망상대리인, 공각기동대 SAC SSS 등의 작화감독을 맡았던 경력이 있다.


제1부인 공각기동대 ARISE border:1 Ghost Pain

 작품의 시대는 2027년, 주인공은 쿠사나기 모토코로서, 쿠사나기가 전신의체화 된 후부터 '소령'이라고 불리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나를 증명하는 것은 무엇?'이라는 자막이 등장



[참고자료]

다음 무비 리뷰 -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1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0082

다음 무비 리뷰 -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2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2974
다음 무비 리뷰 -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보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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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2005)
The Exorcism of Emily Rose
드라마, 공포, 스릴러 | 미국 | 119 분 |
개봉 2006-04-13 | 12세이상관람가
제작/배급 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제작), 소니픽쳐스 릴리징 코리아㈜(배급)
감독 스콧 데릭슨
출연 로라 린니 (에린 부르너 변호사 역), 톰 윌킨슨 (리차드 무어 신부 역), 캠벨 스코트 (에단 토머스 검사 역), 제니퍼 카펜터 (에밀리 로즈 역)

1976년 독일에서 퇴마의식 중 사망한 에밀리즈 미셸 사건을 배경으로 재판 과정에서 신과 악마, 종교와 현대 문명의 갈등을 차분하게 되새기게 하는 영화. 같은 소재를 배경으로 독일에서 [레퀴엠]이 만들어졌다. 과연 신은 왜 그녀에게 6명의 악마가 들어가게 하였을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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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Earth Made Us






[참고자료]

BBC Two

http://www.bbc.co.uk/programmes/b00qcl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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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디스커버리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적 발견들
피터 매시니스 (지은이) | 이수연 (옮긴이) |
생각의날개 | 2011-04-20 |
원제 100 Discoveries: The Greatest Breakthroughs In History
반양장본 | 399쪽 | 223*152mm (A5신) | 559g |
ISBN(13) : 9788996300755





[목차]


여는 글 | 과학, 테크놀로지와 현대 인류의 출현?
000 큰 망치의 법칙 | 과학과 기술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제1장 도구·기술 편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준 위대한 발견

001 불의 발견
선행인류를 인간으로 발전시켜준 발견은 무엇일까?
002 농업의 발명
인간은 어떻게 방랑하는 수렵채집 생활에서 벗어나 한 곳에 정착하게 되었을까?
003 식품 저장 기술의 발견
남은 음식을 필요할 때까지 썩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04 비료의 발견
최상의 작물이 자라기 위해 땅에 다른 물질을 첨가해야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05 도예술의 발견
방수가 되는 저장 용기 제조법은 어떻게 배웠을까?
006 금속의 발견
광석에서의 금속 추출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07 지레의 발명
인간을 더 강하게 만든 최초의 지레는 언제 만들어졌을까?
008 톱니바퀴의 발명
속도와 힘, 힘의 방향을 통제하는 최초의 발명은 무엇일까?
009 물레방아의 발명
사람이나 동물을 동원하지 않은 최초의 동력원은 무엇일까?
010 구타페르카의 발견
최초의 가소성 물질의 사용을 어떻게 탐구했을까?
011 유기염료의 발명
콜타르로 염료 만드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12 플라스틱의 발견
물질을 수집하는 대신 만들어내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13 디지털 컴퓨터의 발명
최초의 컴퓨터가 승전에 도움이 되도록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2장 의학 편
인간의 수명을 연장해준 위대한 발견

014 식물에서 추출한 약용 성분의 발견
식물에서 생물학적 활성을 갖는 화학물질을 추출하는 방법을 어떻게 배웠을까?
015 해부의 시작
어떻게 시체를 해부하여 인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 시작했을까?
016 혈액 순환의 발견
피가 몸을 계속해서 순환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17 온도계의 발명
온도 측정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18 엑스레이의 발견
우연한 관찰을 어떻게 무수한 용도로 응용할 수 있었을까?
019 종두법의 발견
천연두의 치료를 가능하게 한 최초의 사람은 누구일까?
020 면역학의 창조
인체가 외부 세포를 식별할 수 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1 마취제의 발견
수술 중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2 전염병학 기술의 발달
치밀한 관찰과 논리학, 수학으로 전염병의 원인 찾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3 소독법의 발견
수술 후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4 병균의 발견
전염병이 악취와 환경 탓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5 영양 작용의 발견
모두가 병균을 믿기 시작했을 때 음식에 의해서도 병에 걸릴 수 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6 항생제의 발견
박테리아에 저항하기 위한 천연자원을 어떻게 얻었을까?
027 궤양이 발병하는 원인의 발견
스트레스가 아닌 박테리아가 십이지장 궤양의 원인이라는 점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제3장 원자·물리학 편
지구와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대한 위대한 발견

028 원자 개념의 발달
현대 화학에 숨겨진 비밀인 원자는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029 로켓 추진력의 발명
우주에서도 비행하는 방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30 증기력의 발견
모든 곳에 쓸 수 있는 에너지원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31 기압계의 발명
공기의 무게를 재고 진공 상태를 만드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32 공기펌프의 발명
공기를 압축할 수 있는 장치 제작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33 전동기의 발명
전기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34 에너지에 대한 이해
에너지가 무엇이고 그것을 다루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35 석유의 발견
땅 밑의 석유 굴착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36 내연기관의 발명
보일러가 뜨거워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는 기관을 어떻게 갖게 되었을까?
037 에테르를 찾기 위한 노력
무언가를 찾지 못한 실패가 어떻게 19세기의 위대한 발견 중 한 가지가 될 수 있었을까?
038 방사능의 발견
물리학자들은 어떻게 갑자기 물리학이 전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까?
039 액체 헬륨의 제조
사물을 아주 차갑게 만드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40 양자물리학의 발견
공정하고 직감적인 물리학이 갑자기 어떻게 혼란에 빠지게 되었을까?
041 원자 구성의 발견
원자에 대한 현대적 관점에 어떻게 도달했을까?
042 엑스레이 회절의 발견
결정의 내부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43 원자력의 발견
사실은 원자를 나눌 수 있고 이때 원자가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점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제4장 전기·전자 편
빛과 전기, 전자에 관련된 위대한 발견

044 자기磁氣의 발견
특정 돌과 자기를 띠게 한 철이 한 방향만 가리킨다는 점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45 전신의 발명
먼 곳으로 메시지 보내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46 번개의 전기적 성질 증명
번개를 어떻게 전기와 연결시키고 그 위력을 이해했을까?
047 전지의 발명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전기 만드는 방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48 전등의 발명
볼타 전지의 새로운 사용법을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을까?
049 전기분해의 발견
화합물을 전지로 분열시키는 볼타 전류를 어떻게 발견했을까?
050 전자기의 발견
전기와 자기가 관련되어 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51 전화의 발명
전신 기사 없이도 먼 곳에 있는 사람과 통신하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52 교류의 이용
대부분의 에너지를 손실하지 않고도 전류를 발전기에서 사용자에게
보내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53 열전자 효과의 발견
어떻게 가변 전류를 증폭하는 법을 발견하고 전자 시대를 열었을까?
054 전파의 발견
전자파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 어떻게 통신 방법을 바꾸었을까?
055 전자의 전하량 측정
전자의 존재를 증명한 다음 어떻게 크기와 무게를 쟀을까?
056 트랜지스터의 발견
진공관이나 열이온관의 대체물이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057 집적회로의 개발
회로 공간을 작은 상자에 넣는 방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제5장 유리·광학 편
유리 및 인간의 또 다른 시력, 렌즈의 위대한 발견

058 유리 제조법의 발명
거의 모든 과학의 기초가 된 유리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059 렌즈의 발명
빛을 굴절시켜 불을 피우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60 현미경의 발명
아주 작은 것들을 보는 기술은 어떻게 발전되었을까?
061 컬러 스펙트럼의 발견
색이 백색광에 숨어있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을까?
062 빛의 속도 측정
빛이 대단히 빠르되 무한하지는 않은 속도로 이동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63 사진술의 발명
어떻게 정확하고 영원한 영상을 만들게 되었을까?
064 분광기의 발명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 스펙트럼의 밝은 선과 어두운 선을 바라보는 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65 스펙트럼선의 설명
스펙트럼에 나타나는 다양한 선의 의미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제6장 지구과학·천채물리학 편
지구와 우주의 신비를 밝힌 위대한 발견

066 지구의 모양과 크기의 발견
인간은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인 지구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67 대서양 교역로에 대한 출판
유럽은 어떻게 항해 기록을 이용해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게 되었을까?
068 지동설의 증명
코페르니쿠스는 어떻게 우주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었을까?
069 행성 운동 방식의 발견
태양계가 어떻게 신비에서 벗어나 확증된 계통이 되었을까?
070 망원경의 발명
멀리 떨어져 있어 볼 수 없던 것을 볼 수 있게 해준 도구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071 중력의 설명
아이작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정말로 보았다면 실제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
072 지층누중의 법칙 발견
바위가 쌓이고 형성되는 방법을 어떻게 처음으로 알게 되었을까?
073 만유인력의 상수 측정
중요한 물리적 상수를 어떻게 측정했을까?
074 화석에 대한 이해
바위에서 발견된 생물 형태의 의미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75 지구의 나이 발견
정확한 지구의 연령을 알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076 빙하시대의 발견
사람들은 빙하가 이동하고 기후가 바뀐다는 것을 어떻게 인정하게 되었을까?
077 상대성 이론의 발견
질량과 에너지, 시간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78 우주의 팽창 속도 발견
우주를 더 잘 이해하는데 멀리 떨어진 별의 적색 편이 현상을 어떻게 이용했을까?
079 해저 확산의 발견
대륙의 신비한 ‘이동 현상’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되었을까?
080 우주배경복사의 측정
빅뱅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우주가 시작된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81 태양계 바깥의 행성 발견
하나 이상의 태양계가 있음을 어떻게 증명했을까?

제7장 생물·유전·진화 편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위대한 발견

082 광합성의 발견
식물이 어디서 고체 원료를 얻는지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83 유성생식의 발견
새로운 동물과 식물이 형성되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84 분류법의 발명
식물과 동물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명명하게 되었을까?
085 세포 내부의 발견
생명체는 세포로, 그 세포는 더 작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86 자연발생의 오류 증명
루이 파스퇴르는 생명체가 기존 생명체에서만 태어난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했을까?
087 진화에 대한 이해
찰스 다윈은 진화의 전개 방식을 어떻게 설명했을까?
088 유전학의 발견
식물과 동물을 기르는 이들의 일상적인 지식이 어떻게 과학 법칙으로 발전 되었을까?
089 생태학 개념의 발견
생물 형태가 모두 상호작용하며 서로, 그리고 환경에 의존한다는 점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90 호르몬의 발견
동물의 체내 신호 시스템을 어떻게 증명했을까?
091 인류 진화의 폭로
레이먼드 다트는 어떻게 두개골 화석 거푸집을 보자마자 그 사람이 두 다리로 걸었음을 알게 되었을까?
092 DNA 구조의 추론
어떻게 생명의 기본적인 수수께끼를 풀 수 있었을까?
093 PCR 중합효소 연쇄반응의 발견
DNA를 찾고 그 양을 늘리며 새로운 DNA 시험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제8장 수학·문자 편
인간을 보다 똑똑하게 만들어준 위대한 발견

094 문자의 발명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95 피타고라스와 그의 정리
모든 일을 해결하기 쉽게 만든 간단 기하학은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을까?
096 주조 활자의 발명
하나의 아이디어로 어떻게 누구나 책을 가질 수 있게 되었을까?
097 미적분학의 발명
수학자들은 항상 바뀌는 것을 어떻게 계산하게 되었을까?
098 촉매 작용의 원리 발견
화학반응을 빠르게 하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99 통계학의 발명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100 주기율표의 개발
원소의 화학적 성질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을까?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3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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