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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1974년쯤 중반일까? 명동 중국대사관 골목의 일본책방에서 사보기 시작한 일본 월간지 모델 아트였지만, 곧 하비 재팬도 용돈이 되면 함께 구매하곤 했었다. 당시 중학생 눈으로 봐도 모델 아트는 정통 스케일 모델링과 밀리터리 관련 정보를 다루는 듯 했고, 하비 재팬은 좀 더 흥미로운 제품에 관심이 있는 잡지처럼 보였던 기억이다. 그러나 50년이 지나고 나니 전통을 지키던 모델 아트는 아직 전자책이나 웹사이트가 구식이고, 하비 재팬은 건담이나 피규어를 과감히 많이 다루는 잡지처럼 되어 가기는 했다.

 

 

우연히 하비 재팬 한국어판이 AK 커뮤니케이션즈 (어뮤즈먼트 코리아^^, http://www.amusementkorea.co.kr/)에서 전자책으로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mjq-DwAAQBAJ&pg=PA3&dq=%EC%9B%94%EA%B0%84+hj&hl=ko&sa=X&ved=0ahUKEwia0pzb5O_oAhUYVpQKHWBADv4Q6AEIRzAE#v=onepage&q=%EC%9B%94%EA%B0%84%20hj&f=false

 

월간 HJ 2019년 11월 호 정식 한국어판(무료 체험판)

캐릭터 모형에서부터 스케일 모형까지, 모든 모형인들을 위한 단 하나의 필독서! 월간 HJ가 마침내 한국에 정식 출간!! 2020년 1월 호(2019년 12월 16일 출간 예정) 정식 출간에 앞서 두 차례의 무료 체험판으로 모델러,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첫 번째 무료 체험판인 2019년 11월 호는,  월간 HJ로서는 뜻 깊은 기념비적인 50주년 특별호! 반세기가 넘는 로봇 모형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특별기획 <로봇 모형의 50년>을 중심으로, 건프라

books.google.co.kr

감격! 오래 전에도(2012년?) 하비 재팬 한글판이 몇 권 나오다가 그만두었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모델러 독자의 한 마음이다. 일본 보이코트로 HJ 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일본 보이코트라고 일본어로 된 모든 정보를 차단하는 것은 안된다. 도리어 그럴수록 일본 문화와 자료는 충분히 한글화 작업이 진행되어야 하고 필요하다.

월간 하비재팬 한글판 광고

2020년 1월호부터 나왔다는데 4월 중순에야 알게 되었지만, 당장 리디북스로 가서 과월호 전자책을 모두 구매하였다.  이제는 노안이 오고, 손이 떨려 모형 조립이 힘들어졌지만 젊은 한국의 모델러들이 외국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라기는 월간 내셔널 지오그래픽처럼 일본판의 100% 번역본이 계속 나와 주었으면 한다. 편집부의 기사 취사선택 노노. 물론 한국 기사를 추가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취미가> 같은 토종 잡지의 영역도 있는 만큼 너무 욕심 부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취미가의 표지들. 사진 출처 나무위키 취미가 항목. https://namu.wiki/w/%EC%B7%A8%EB%AF%B8%EA%B0%80

참고로 취미가의 번역이 hobbist 쯤 될테니, <꾸미기> 잡지를 Putting Together 로 번역했던 나로서는 제목이 어색하다는 말은 하지 않겠고. 오늘 밤에는 어느 호비스트가 월간 호비 재팬 한국어판 읽느라고 늦게 잘 것 같다.

 

[참고자료]

월간 모델 아트 http://www.modelart-shop.jp/?mode=cate&cbid=774032&csid=0

월간 하비 재팬 http://hobbyjapa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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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많은 정보와 지식들.

어떤 것은 하드카피로 남지만 어떤 것은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사라지고 만다. 우리나라 초창기 영화 필름들이 플라스틱이 귀한 시절 밀짚모자 장식으로 활용되어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쉬움에 오래된 자료들을 정리하고 모으다 보니 어느새 한 세대가 지나가고 말았다.

70년대부터 열심히 구독하던 잡지들이 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 용산 미군기지 근처 헌책방이나 명동 중국대사관 골목 외국서적 가게에서 구입한 것들도 있다. 한국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어쩌면 발행국가에서도 꼬박꼬박 모아두는 사람이 없을지도 모를 그런 자료들.

 

누군가에게 이것을 넘겨주어야 할 것인가.

대부분의 도서관들은 저장 공간의 한계로 난색을 표하고 있어 디지털 스캐닝이라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캐닝 작업이 개인에게는 만만하지 않은 일이다. 물론 스캔방 서비스가 있기는 하지만, 가지고 있는 자료들이 많다보니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다. 디지털 자료들의 서버 공간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

 

영화 <장미의 이름>

그래도 이 세상 어딘가에 그레이트 마인드(아니면 패러노이드?)가 있을 것이라고 구글링을 하다가 깜짝 놀랐다.

역시나 책이나 잡지들의 스캔 아카이브를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는 것이다. 거의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를 구현한 archive.org 가 1996년부터 브루스터 칼(Brewstar Kahle)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었다. (참고로 이사람이 Thinking Machine, WAIS, Alexa 개발에 관여했다고 하니 실력 인정, 비전 인정. ) 여기에 내 스캔본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서버 이름은 웨이백 페타머신, way back, Peta byte machine?

 

http://archive.org/

일단 BYTE, MacWEEK, NeXTWorld 등이 듬성듬성 올라가 있다. 한국어 자료의 미러 사이트나 내가 스캔한 자료의 미러 사이트를 운영했으면 하는데, 서버 용량이나 운영 방식등은 더 알아봐야 겠다. 어쨌든 내 고민은 해결되었고, 이제는 "정말 가슴 떨리지 않는" 자료들은 고민할 것 없이 버릴 수 있게 되었다. 대신 그 운영자에게 지원금을 보내거나 외장하드 복사본을 만들고 싶었다

 

음악도 그렇다. 이제 스트리밍으로 듣는 시대에 오디오 시디는 팬심으로 구입하거나, 같이 끼워주는 사진첩이나 가사집때문에 구입한다. 음원 자체보다는 함께 있는 사진이나 응모권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백번 양보해서 음악 목록, 플레이리스트가 관심이 있다고나 할까? 디지털의 힘이 그렇게 무섭다. 아카이브는 디지털의 도움으로 인간 지식의 지엽적인 것 까지도 샅샅이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참고자료]

archive.org

직원들의 소개 페이지 https://archive.org/about/bio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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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관련 자료, 시험족보, 해답 등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코스히어로 닷 컴.

2006년 미국 코넬대학에서 앤드류 그라우어 Andrew Grauer 가 만들었다. 2008년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서 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4년 11월에 15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내용은 수업관련 자료, 플래시카드, 수업요약 인포그래픽, 숙제 문제와 답(가입자들이 올렸으니 정답이 아닐 수도^^) 등을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신이 나서 가입해보았지만, 내 자료를 올리거나 아니면 돈을 내야하는 시스템. 그런데 자료의 질이 워낙 들쑥날쑥 해서 신뢰가 쌓이지 않는다. 흔한 강의계획서 올리고 다운로드 크레딧을 받은 경우도 많은 것 같다. 


십분만에 계정 폐쇄. 앞으로는 내 구글메일로는 영영 로그인할 수 없다는 무서운 경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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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의 세계일주 -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여행하다 
앨버트 포델 (지은이) | 이유경 (옮긴이) |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2015-08-28 | 
원제 Around The World In 50 Years (2015년)

정가 16,800원 판 반양장본 | 504쪽 | 224*152mm | 670g | 

ISBN : 97911702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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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일부 기사가 한국어 서비스가 된다.

구글 자동번역기까지 있는 세상이지만,  이렇게 까지 된다면?

결국 콘텐츠가 다시 중심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윗부분 제목 바로 아래에 있는 "한국어로 읽기" 메뉴를 클릭하면?

번역문을 보면 기계번역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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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지 않는 연습 - 마음.관계.물건에서 가벼워지는 가르침 
나토리 호겐 (지은이) | 이정환 (옮긴이) | 
세종서적 | 2016-11-11 | 정가 15,000원
원제 ためない練習
반양장본 | 356쪽 | 200*140mm | 514g | 
ISBN : 9788984075894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내에서 '신경 쓰지 않는 연습'으로 이름을 알린 ‘행동하는 승려’ 나토리 호겐. 도쿄 사찰의 주지인 종교인이자 아내와 자식이 있는 평범한 생활인으로서 저자는 수십 년간 수행의 결과인 깨달음을 방 청소, 쇼핑, 메뉴 선택, 목욕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한 주제로 이야기한다. 
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뿐 아니라 과도한 인간관계나 지식은 우리의 마음을 얽어매고 생활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적당한 정도만 소유하라고 권한다. 버리고 정리하기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는 모범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구체적인 방법론보다는 결국 마음가짐을 정리하게 해주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사는것도 ... 책의 제목과 반대되는 것 아닐까?

[지은이]
名取芳彦 
저자소개 아마존 재팬


[목차]

머리말_ 줄이고, 버리고, 정리하는 방법에 관한 팁

1장 모으면 독이 된다
인생은 홀가분한 것이 가장 좋다 
모으지 않는 생활이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어준다 
사치는 몸과 마음을 마비시킨다 
사람들의 호의는 모으지 않는다 
한번 선택한 물건은 더욱 소중히 여긴다
삶에도 ‘유희’를 도입한다
청소는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고 때를 제거하는 것 
방은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한다
모든 것을 버려도 인연의 힘은 남는다
그것은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가?
허영이나 허세는 열등감에서 나온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하고 받아넘긴다
성격은 어떻게든 바꿀 수 있다
무엇이든 가지고 싶다는 마음은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생긴다
생각이 복잡해지면 머리를 비운다 
리셋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효과 
휴일에 정리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해야 할 일은 담담히 처리한다
때로는 정면 돌파가 필요하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는 인상을 찌푸리지 않는다

2장 인간관계에 필요한 여유
친구를 모으려 하고 있지는 않은가
매력적이지 않아도 괜찮다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공통점 
좀 더 부드러운 눈을 가지자 
자기도 모르게 비판을 했다면 반드시 해결책을 덧붙인다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덕분에’라는 주문 
승패는 즉시 판단할 수 없다 
성내지 말고 지적하라 
인내가 반드시 미덕은 아니다 
마음을 닦아두면 무슨 말을 해도 문제없다 
누군가를 미워하기 전에 해야 할 일 
타인의 호의를 자꾸 의심하게 된다면 자신의 욕망을 줄인다
“이렇게까지 해줬는데……”라는 원망을 버린다 
무슨 일이건 보답은 반드시 돌아온다 
세 살배기도 알고 있는 것을 왜 하지 못하는가 
마음이 지쳤을 때는 기대를 줄인다 
차 한 잔을 대접해서 얻을 수 있는 놀라운 효과 
걱정은 적당히 해야 한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독선도 있다 

3장 생활의 군살을 제거하는 팁
물질적 생활에서 벗어나는 방법 
우선 물건 10개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한다 
버리는 것이 아까울 때는 ‘신진대사’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사용할지도 모른다’의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 
쇼핑할 때에 생각해야 하는 계산 방식 
더 이상 소유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한다 
궁상스러운 사람은 값싼 물건을 대량으로 구입한다 
책상 서랍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가 
여행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은 가져가지 않는다 
책장 정리가 즐거워지는 이야기 
사재기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주는 방법도 있다 
버릴 수 없는 물건은 부처님에게 맡긴다 
바닥에 물건을 두면 안 되는 이유 
책은 쌓아두지 않는다 
인터넷 쇼핑이 무서운 이유
포인트카드는 만들지 않는다 
끊임없이 쌓이는 종이를 줄이는 방법 
돈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연구 
과식 시대에 알아두고 싶은 죽의 효용

4장 일의 비결은 뺄셈에 있다
미루고 싶어지면 이렇게 생각한다
할 일을 다하고 기회를 기다린다 
심장의 두근거림은 당신을 응원해주는 소리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지적해주는 사람은 반드시 필요하다 
비판을 들으면 기대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불평을 할 때와 들을 때의 현명한 대처법 
다른 사람의 사소한 실수는 너그럽게 받아들인다 
경쟁심은 결국 독이 된다 
결과는 잊을 무렵에 찾아온다 
솔직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상대하는 방법 
돈에 얽매여 있으면 행복해지는 방법을 잊는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단순한 믿음일 뿐
설렘을 느낀다면 돌진한다
중요한 문제일수록 직감으로 결정한다 
생기가 넘치는 사람을 따라간다
휴대전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다
아침에 15분만 일찍 일어나본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보물을 가지고 있다 

5장 조금씩 만족을 아는 연습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좀 더 행복에 가깝다
무리한 행동은 해도 무모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마음에 남는 물건을 좀 더 늘린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팁 
지금 이대로가 좋다는 불교의 가르침
과거는 생각하지 않고, 미래도 걱정하지 않으며, 현재를 살아간다 
행복을 붙잡는 사람, 행복을 놓치는 사람 
자기다움은 한 가지가 아니다
불교가 가르쳐주는 착한 사람의 조건 
침울할 때야말로 비약할 수 있는 기회다 
비교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생각한다 
마음속의 재산은 평생 사라지지 않는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 
다른 사람의 행복에 공감할 수 있는 것도 행복
자신의 욕망에서 벗어나본다 
즐거운 하루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저녁 시간을 늘리는 방법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날이야말로 고마워해야 하는 날 
인간은 누구나 죽을 때에는 벌거숭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길은 저절로 보인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6387260&start=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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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지은이) | 김경섭 (옮긴이) | 
김영사 | 2003-09-30 | 
원제 The 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1989년)
양장본 | 485쪽 | 232*160mm | 1046g | ISBN : 9788934913252


  • 습관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인생의 코스를 스스로 선택하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집착하거나 외부의 힘에 반응하는 대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자신의 선택과 결과에 책임을 진다.
  • 습관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인생목표를 포함해 최종목표를 정해야 한다. 
  • 습관3: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긴급함이 아니라 중요성을 기반으로 업무 우선순위를 정하고 습관 2에서 정한 목표성취를 돕는 계획을 세워라.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라.
  • 습관4: 윈 - 윈을 생각하라
쌍방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추구하라.
  • 습관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상호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로써 상대도 같은 태도를 보이도록 유도할 수 있다.
  • 습관6: 시너지를 내라
혼자서 달성할 수 없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팀을 활용하라. 팀원들의 최대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유의미한 공헌과 최종목표를 장려하라.
  • 습관7: 끊임없이 쇄신하라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도나 명상, 운동과 봉사활동, 고무적인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 영혼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쇄신해야 한다. 신체적, 영적, 정신적, 사회/감정적, 네 가지 차원에서 스스로를 끊임없이 계발하여, "나선형 상승"을 이룬다.

먼저 ①~③ 습관들을 통해 개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우선 의존적 존재에서 독립적 존재로 거듭나라고 충고한다. 
그 후 ④~⑥ 습관들을 통해 대인 관계 리더십을 발휘해, 최종적으로 상호의존적인 존재가 되라고 역설한다. 
마지막으로 ⑦은 이런 우리가 녹슬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름칠을 하는 습관이다.
개인 리더십 습관들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① 너 자신은 주변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네 스스로가 독자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존재임을 자각하라. ② 그러한 네 자신을 스스로 프로그래밍하라. 네 안에 너만의 원칙과 비전을 품어라. ③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를 관리하라. 비전을 이루기 위해 스케줄을 짜라. 

그는 이를 이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적인 패러다임(혹은 도구라고도 할 수 있다.)들을 제시한다. ① 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것들, 즉 너의 영향력의 원 안에 있는 것들을 행하라. ② 너만의 인생 목표와 소중한 가치들을 기록한 자기 사명 선언을 작성하라. ③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즉 제 2상한에 해당하는 일들을 하여, 너의 생산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기를 예방하라.
개인의 승리를 이룩하여 독립적 인간이 되었다면, 이제 대인 관계의 승리를 이뤄 상호의존적 인간이 될 차례다. 이는 독립적 인간보다 한층 성숙한 개념으로써, 스스로를 책임지는 데서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면 훨씬 더 효과적인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음을 아는 사람이다.
그러기 위해 코비 박사가 가장 중심에 놓는 대인 관계의 원칙은 ④ "상호 이익"과 "신뢰"이다. 모두다 득을 보는 것이 바람직한 인간 관계의 핵심임을 지각한 후, ⑤ 그 승/승을 이뤄내기 위해선 먼저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⑥ 그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모두가 이익을 보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단체의 승리를 거두기 위해 사용되는 구체적 패러다임들은 다음과 같다.
④ 승/승을 이루지 못할 바엔, 아예 거래를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⑤ 상대방을 네 가치관으로 제단하려 하지 말고, 먼저 "심리적 공기"를 불어넣어 진심으로 이해하라. ⑥ 차이를 존중하고, 이를 이용해 서로에게 유익한 "제 3의 대안"을 창출하라.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3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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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7천만 부 이상 판매된 리 차일드(Lee Child)의 잭 리처(Jack Reacher) 시리즈. 이중 9번째인 <원 샷>은  「뉴욕타임스」의 저명한 평론가 재닛 매슬린, 세계적인 작가 마이클 코넬리 등이 잭 리처 시리즈 중 최고로 꼽았으며, 이를 증명하듯 아마존에 역대 잭 리처 시리즈 중 가장 많은 5,000여 건의 리뷰가 등록되었다.



영화 속 톰 크루즈와는 달리 소설 속 주인공은 195센티미터의 키에 110킬로그램의 거구,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형을 가졌다. 하지만 그는 집도 없고 형과 어머니만 있을 뿐 가족도 없다. 옷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사 입고, 입었던 옷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작은 여행 가방 하나도 리처에게는 거추장스러워하는 고독한 영웅이다. 그러나 웨스트 포인트와 헌병 수사대에서 훈련받고, 타고난 재능으로 지나쳐 가는 곳에서 문제가 있으면 직감적으로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해 나간다.


작가 리 차일드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잭 리처 소설은 다음과 같다. 

The Jack Reacher novels: 

___ #1 Killing Floor (1997) 

___ #2 Die Trying (1998) 

___ #3 Tripwire (1999) 

___ #4 Running Blind: US title/The Visitor: UK title (2000) 

___ #5 Echo Burning (2001) 

___ #6 Without Fail (2002)

 ___ #7 Persuader (2003) 

___ #8 The Enemy (2004) Prequel set eight years before Killing Floor. 

___ #9 One Shot (2005)  톰 크루즈 주연으로 첫번째 영화화. 어느 저격수가 살인사건 범인으로 몰리는데...

___ #10 The Hard Way (2006) 

___ #11 Bad Luck and Trouble (2007) 한글제목 1030. 잭 리처에게 알 수 없는 곳에서 1030달러가 입금된다. 이를 이상히 여긴 잭 리처.

___ #12 Nothing to Lose (2008) 

___ #13 Gone Tomorrow (2009) 

___ #14 61 Hours (Spring 2010) 

___ #15 Worth Dying For (Fall 2010) 

___ #16 The Affair (2011) This is a prequel set just before Killing Floor. 

___ #17 A Wanted Man (2012) 

___ #18 Never Go Back (2013) 톰 크루즈 주연으로 2016년 두번째 영화화. 거긴 왜 돌아갔을까...?

___ #19 Personal (2014) 

___ #20 Make Me (2015) 마더스 레스트라는 흥미로운 이름을 가진 작은 역을 지나치지 못하고 내린 잭 리처. 역에서 미셸 장이라는 전직 FBI 여자 사립탐정을 만난다. 

___ #21 Night School (2016) This is a prequel set just before The Affair.


[참고자료]

위키피디아 리 차일드

https://en.wikipedia.org/wiki/Lee_Child


리 차일드 공식 홈페이지

http://www.leechild.com/


나무위키 잭 리처

https://namu.wiki/w/%EC%9E%AD%20%EB%A6%AC%EC%B2%98


ysl*!dea 영화 잭 리처

http://wizysl.tistory.com/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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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은이) | 정경호 (옮긴이) | 오픈하우스 | 2014-06-27 | 
원제 Bad Luck And Trouble (2007년)
정가 14,800원
반양장본 | 488쪽 | 210*148mm (A5) | 650g | ISBN : 9788993824933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2007년에 나와 품절되었던 책이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리디북스에서 3년 대여로 빌리니 2800원~  여름에 이런 재미난 소설을 커피 한 잔 값에 구입하다니 굿 딜!

[줄거리]
대원들을 모아 복수에 나서는 잭 리처. 육군퇴역 헌병대의 어벤져스?
영화화를 의식해서인지, 시나리오라고 생각하며 읽으면 재미있다.
대신 개연성이나 로직은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다.

[알라딘 지은이 소개]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작품인 『추적자(Killing Floor)』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한 그는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스릴러 잭 리처 컬렉션을 계속적으로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1997년 첫 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되고 있는 잭 리처 컬렉션은 『퍼스널(Personal)』, 『네버 고 백(Never Go Back)』, 『원티드 맨(A Wanted Man)』, 『어페어(The Affair)』, 『악의 사슬(Worth Dying For)』, 『61시간(61Hours)』, 『사라진 내일(Gone Tomorrow)』, 『1030(Bad Luck And Trouble)』, 『하드웨이(The Hard Way)』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0권이 발간되었고, 아홉 번째 작품인 『원 샷(One Shot)』이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로 영화화되기도 했으며, 현재 『네버 고 백』이 영화화 진행 중이다. 

리 차일드는 그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보다도 독자들이 높은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다.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잭 리처 컬렉션이 이를 증명한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2974093

wizysl ysl*idea 블로그 - 영화 잭 리처
http://wizysl.tistory.com/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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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계승자 
 제임스 P. 호건 (지은이) | 이동진 (옮긴이) | 아작 | 2016-07-25 | 
원제 Inherit the Stars (1977년)
정가 14,800원
반양장본 | 344쪽 | 197*138mm | 398g | ISBN : 9791187206200

[지은이]
제임스 P. 호건 (James P. Hogan)
알라딘 지은이 소개 : 194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호건은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등 순탄하지 않은 성장기를 거쳤다. 그러다가 왕립항공연구소에서 5년간 장학생으로 공부하면서 전기, 전자, 기계공학의 이론과 실제를 두루 섭렵해 훗날 과학소설 작가로서 성공하는 토양을 다진다. 60년대에 설계 엔지니어나 세일즈 엔지니어로 일하던 70년대 들어서는 컴퓨터 회사에서 세일즈훈련 프로그램을 담당하기도 했다. 

1977년에 첫 장편 《별의 계승자》를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둔 뒤, 1979년부터 전업 작가로 나서서 미국과 아일랜드를 오가며 활동했고, 장편소설, 중단편 작품집, 논픽션, 에세이 등 40권 이상의 책을 냈다. 2010년 7월 12일, 향년 69세로 아일랜드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대표작으로 《별의 계승자> 외에 《미래의 두 얼굴》(1979), 《과거로부터의 여행》(1982) 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일본 SF 문학상인 성운상 해외 장편 부문에서 세 차례나 수상하고 만화로도 리메이크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의 권위 있는 SF문학상 성운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고, 일본의 공상과학 애니메이션들이 앞다투어 오마주했다.  그래서 그런지 읽다 보면 줄거리가 익숙한 것이 많은데 1977년에 나온 작품이라는 점과, 그 내용에 영향을 받은 SF 소설, 만화, 영화가 많으니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이 작품은 호시노 유키노부가 일본에서 만화화해서 만화판 역시 2013년 성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줄거리]
가까운 미래. 달에서 우주복을 입은 인간의 유해가 발견된다. 연대측정 결과 놀랍게도 그가 사망한 것은 5만 년 전. 온 지구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찰리'라고 명명된 그 월인(月人)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대규모 조사단이 꾸려진다. 모든 분야 전문가들이 총동원되어 수수께끼의 해결에 몰두한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4921156


일본어 호시노 유키노부의 만화에 영어 번역 (mangareader.net)

http://www.mangareader.net/inherit-the-stars/1





줄거리 스포일러^^

https://www.ilbe.com/70329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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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

110-450 서울시 종루구 창경궁로 143

(원남동 187, 인성빌딩)

02-735-3800


https://univ2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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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우주 - 세기의 책벌레들이 펼치는 책과 책이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대화 
움베르토 에코 | 장 클로드 카리에르 (지은이) | 임호경 (옮긴이) | 열린책들 | 2011-04-10
원제 N’esperez pas vous debarrasser des livres
정가 14,000원 반양장본 | 384쪽 | 188*128mm (B6) | 384g | ISBN : 9788932910840 

두 책벌레가 들려주는 책의 희로애락.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지성, 움베르토 에코와 장클로드 카리에르가 책을 들고 마주 앉았다. 지독한 애서가이며 구텐베르크 성서 초판본을 손에 넣는 게 여생의 꿈이라는 두 사람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고전하고 있는 책의 가치를 되짚고, 파피루스에서 전자책에 이르기까지 책의 흥망성쇠를 논하는가 하면 책의 미래를 점치기도 한다. 

[목차]
책은 죽지 않는다 
영구적인 저장 매체? 그것만큼 일시적인 것도 없다 
닭들이 도로를 건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는 데에는 한 세기가 필요했다 
워털루 전투 참전자들의 이름을 모두 대기
 여과된 것들의 복수 
오늘날 출판되는 모든 책은 포스트-인큐내뷸러이다 
기어코 우리에게까지 도달하려 하는 책들 
과거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천치들, 멍청이들, 혹은 우리의 적들이 준 것이다 
그 무엇도 허영을 막을 수는 없다 
바보짓에 대한 예찬 
인터넷, 혹은 <담나티오 메모리아이>의 불가능성 
불에 의한 검열 
우리가 읽지 않은 모든 책들 
제단 위의 책, 
<지옥>의 책 
죽고 나서 자신의 서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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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순간들 - 14인의 전직 장관이 말하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위한 제언
박영아 (엮은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12-09
정가 16,000원

반양장본 | 308쪽 | 224*152mm | 570g | ISBN : 9788959759255



오늘날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의 핵심인 과학기술의 토대를 마련한 14인의 장관들이 과거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이야기한 책이다. 지나온 50년을 바탕으로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그 시간을 이끌어온 우리 시대의 과학기술 지식인, 바로 역대 과학기술부 장관들을 만나 당시의 상황, 난관, 고민 그리고 혁신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내용과 사건의 정확성을 우선시했고, 전체 맥락에서 사건들이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도록 질문을 구성하고 자료를 보강했다. 또한 독자들이 옛이야기를 듣는 편안한 마음으로 읽도록 대담 형식으로 구성했다. 힘차게 달려온 과거와 더 나아가기 위해 풀어야 할 현재의 문제들, 그리고 향후 100년을 바라볼 방향성 등이 녹아 있다.

여는 말 |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 지나온 50년에서 다가올 100년의 답을 찾다

PART 1 우리의 과학기술이 걸어온 길

PART 2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길을 묻다

1장. 한국 과학기술정책의 기반을 다지다 | 제8대 과학기술처 장관 이태섭
2장. 기초과학연구 진흥의 원년을 선포하다 | 제11대 과학기술처 장관 이상희
3장. 과학기술과 사회의 소통을 추구하다 | 제13대 과학기술처 장관 김진현
4장. 대학 과학기술 연구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다 | 제12·15대 과학기술처 장관 정근모
5장. 원자력 주권 확보와 이어도 해양기지 건설을 추진하다 | 제14대 과학기술처 장관 김시중
6장. 과학기술혁신특별법을 제정하고 과학기술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다 | 제18대 과학기술처 장관 권숙일
7장. 과학기술에서 IMF 극복의 원동력을 찾다 | 제19대 과학기술부 장관 강창희
8장. 새천년, 과학기술 선진국의 비전을 제시하다 | 제20대 과학기술부 장관 서정욱
9장. 청소년과 여성에게 과학기술의 문을 열다 | 제21대 과학기술부 장관 김영환
10장. 국가기술지도, 국가 연구개발의 청사진을 그리다 | 제22대 과학기술부 장관 채영복
11장. 과학기술 중심 사회 구축의 비전을 제시하다 | 제23대 과학기술부 장관 박호군
12장. 과학기술부총리 시대를 열다 | 제24대 과학기술부 장관, 과학기술부 초대 부총리 오명
13장. 과학기술 도약을 위한 인재 육성에 주력하다 | 제2대 과학기술부총리 김우식
14장. 연구개발비 투자 확대와 기초연구 지원에 힘쓰다 || 교육과학기술부 초대 장관, (상설)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도연

참고문헌 및 주
역대 과학기술분야 연표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1731885


중앙일보 2016.2.10.

박영아 KISTEP 원장 인터뷰

http://news.joins.com/article/1954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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