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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2012)
한국 | 121 분 | 개봉 2012-05-17 | [15세이상관람가]
제작/배급 (주)수필름(제작), (주)영화사 집(제작), NEW(배급)
감독 민규동
출연 임수정 (정인 역), 이선균 (두현 역), 류승룡 (성기 역), 이광수 (최PD 역), 이도아 (평창회사 팀원 역)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7885&t__nil_upper_m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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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미국발 온라인 대학 교육의 침범

[중앙일보] 입력 2012.07.20 00:59 / 수정 2012.07.20 00:06
강홍준
논설위원
서배스천 스런(Sebastian Thrun)을 알게 된 건 행운이었다. 그는 지난해까지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였다가 그 좋다는 교수직을 때려쳤다. 세상 밖으로 나와 ‘유대시티’(www.udacity.com)라는 무료 온라인 대학 교육과정을 열었고, 나는 그의 학생이 됐다. 그의 강의를 들어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이수지 연구원이 “‘교육은 무료여야 한다’는 철학에 매료됐다”며 이곳을 강력히 추천한 덕분이었다.

 공짜 강의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 스런은 이미 스탠퍼드대 재직 때 자신의 전공인 인공지능 강의를 인터넷에 개방했고, 전 세계 190개 국가 16만 명이 이 강의에 열광했다. 여기에 자신감을 얻어 아예 전 세계 학생들을 상대로 대학을 차렸다고 한다.

 교육은 무료라는 말이 자본주의 사회인 미국에서 무슨 의미일까. 그는 사이트를 통해 “스탠퍼드대 캠퍼스 울타리 안에 있는 소수의 학생들만 교육의 혜택을 누려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라고 했다. 모두가 교육의 혜택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의미했다. 그래서 외부에서 투자도 받고, 자신의 돈도 털어넣어 온라인 대학에서 무료 공개강좌를 전파하고 있다. 한국 국립대 교수들이 총장 직선제를 사수하는 걸 민주화로 여기는 수준과는 달라도 한참 다르지 않나. 유대시티가 대학(University)의 ‘유(U)’와 담대함(Audacity)에서 따왔을 정도로 담대한 교육실험이라 할 만하다.

 유대시티 학생은 영어 실력이 약해도 괜찮다. 자막이 있는 동영상 강의를 보며 질문도 할 수 있다. 시험도 치르며, 숙제도 제출한다. 7주 정도의 과정이 끝나면 성적표와 이수 자격증도 받는다. 어떤 학생은 이 과정을 이수한 덕분에 구글에 입사하게 됐다는 글도 올렸다.

  캠퍼스 벽을 부수고 교육의 혜택을 밀물처럼 곳곳에 퍼지게 하려는 시도는 요즘 미국에서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인도 출신 살만 칸의 수학 강의를 유튜브로 보고 탄성을 질러본 경험이 있다면 올 2학기 하버드대와 메사추세츠공대(MIT)가 공동으로 내놓은 ‘EDx(www.edxonline.org)’라는 온라인 과정을 기대해도 좋다. 두 대학이 각각 3000만 달러를 투자해 오프라인 강의 수준의 공개 강좌를 전 세계에 뿌려준다. 미국 교육부는 한술 더 뜨기로 했다. 대학 강의의 온라인 공개를 위해 사립대에도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최근 선언했다.

 미국의 힘은 빼어난 강의를 공개해 전 세계 대학교육의 표준을 구축하려는 데에서 나온다. 마치 전 세계 수십억 개의 PC가 윈도로 구동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대학교육에서 내겠다는 의도는 느낄수록 무섭게 다가온다.

  표준화의 위력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얼마 전 서남표 KAIST 총장이 교수들의 강의는 MIT대 등의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고, 수업은 학생들과 교수 사이의 토론으로 바꾸자고 제안한 건 이런 맥락과 맞닿아 있다. 이러다가는 마치 시골 고교가 수업시간에 서울 대치동 학원 강사가 출연하는 EBS 인터넷 강의를 틀어주는 것처럼 우리의 대학 강의실이 바뀔지 모른다. 물론 우리 대학 교수들은 자존심 때문에 절대로 그걸 허용하진 않겠지만.

 만일 유대시티, 또는 EDx 등이 학위와 동등한 자격증을 주고, 구글이나 삼성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채용 때 이런 자격증을 본다면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섣부른 예측일지 모르나 우리 대학의 졸업장 또는 간판의 가치는 분명 지금보다 하락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대학은 졸업장 발급 기관 이상의 의미가 있을까 싶다. 또 하나 우리의 대학 교수들께 알려드릴 게 있다. MIT 공개 강좌(OCW)를 지켜보는 학생들의 국적은 한국이 중국에 이어 2위라는 사실이다. 이미 외국 교수들과 비교당하고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

 우리의 대학은 고비용, 저효율의 길로 들어섰다. 매년 1000만원씩 드는 가격과 졸업해도 취업이 잘 안 되는 실적이다. 그렇다면 대학 간판 또는 졸업장의 가격은 앞으로 더 떨어져야 맞다. 그래야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학벌의 문제도 해결의 가닥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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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철 칼럼] 교육과 과학은 나라의 힘


  • 인류 역사는 과학교육의 발전을 통해 전개됐고 삶의 질 역시 이에 따라 획기적으로 변화됐다. 예를 들어 페니실린, 아스피린 등 의약품 발명으로부터 로켓과 인공위성 등 첨단기기를 만들어낸 배경에는 항상 과학과 교육의 힘이 있었다. 인간세계에 과학과 교육이 없었더라면 다른 동물의 세계와 비슷한 삶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과학과 교육의 가치와 역할이 인간의 삶과 역사에 끼친 영향은 크다. 과학과 교육은 끊임없이 인류 공영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그것은 변할 수 없는 법칙으로서 모든 이의 흥망의 조건이 될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서 인류는 세 가지 심각하고도 중요한 문제에 직면했다고 생각된다. 그것은 에너지, 물, 그리고 환경이다. 여기에도 물론 과학과 교육의 영향력은 절대적일 것이다.

    먼 저, 에너지 문제는 자원전쟁이라는 말까지 생길 정도로 치열한 각축전의 대상이 됐다. 따라서 그것은 한 분야의 전문가만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큰 주제가 돼 버렸다. 당장 생각나는 것이 기름값이다. 바야흐로 자동차가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는데 유가는 갈수록 올라만 가는 상황에서 대체에너지의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됐다.

    마침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13년 만에 전기자동차를 서둘러 내놓았고, 도요타는 이미 하이브리드 자동차, 즉 반은 전기로 반은 휘발유로 가는 자동차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에 미국과 독일 등 전통적인 자동차 강국도 마음이 급해졌다. 마침 우리나라 삼성SDI가 BMW의 전기차에 쓰일 배터리를 독점 생산해 공급한다는 신문기사를 읽었다. 세계적인 명차를 생산하는 독일 BMW에 한국의 배터리가 공급된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클린 자동차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세계 자동차시장 판도에서 노조와의 대립으로 인해 영일이 없는 한국 자동차 업계의 상황을 돌아보면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다.

    물은 에너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다른 에너지가 주로 국가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이라면 물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동력이기 때문이다. 정치란 치산치수에 치인(治人), 즉 리더십을 더한 예술이라 할 수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치산의 일환으로 그린벨트를 만들어 우리 강산을 지켰다. 당시 그린벨트를 풀어야 된다, 안 된다로 시비가 컸으나 박 전 대통령은 치인을 통해 치산을 이루었다. 현 정부는 4대강 개발을 통해 치수를 계획하고 있고, 예와 마찬가지로 이를 놓고 벌써 환경파괴다 아니다 하며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치인을 통해 치수를 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다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4대강 개발이 정녕 한국 역사와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거시적으로 주시하면서 감독하는 것이다. 정치적 시각으로는 아무리 여야가 싸워 봐도 판가름나지 않는 평행선을 달릴 뿐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21세기는 환경의 세기가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환경문제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지구를 자연 그대로 보전해야 한다는 말은 당연한 말이다. 환경보전은 생명과 균형적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 생명의 연장을 위해서도 의약에 의존하는 것보다 환경 자원의 보전에 의지하는 편이 더욱 효과적이다. 따라서 환경주의와 개발주의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결론은 환경과 개발이 상생의 법칙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과학은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를 통한 환경 훼손의 도구가 아니라 이제는 유익한 에너지를 창출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도구로 전향돼야 한다. 그리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교육을 통해 인간 이성과 과학기술의 발전이 궁극적인 인류 행복과 합치되는 길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해야 한다. 결국 과학과 교육이 나라의 힘이다.

    한국외국어대 총장

    기고·칼럼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  
  • 기사입력 2009.08.30 (일) 20:27, 최종수정 2009.08.30 (일) 20:25

  •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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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에서 시작하여 파란에 이르기까지. KT 가 하면 그래도 오래갈 것이라는 대마불사의 추측은 인터넷과 IT 에서는 통하지 않는 모양이다. 포털 사이트와 무료 전자우편 서비스에서 시작하여 메가티비 테레비젼 컨텐츠까지 가능성이 많았지만 결국 다음과 네이버, 싸이월드와 페이스북, 트위터에게 파란은 무릎을 끓고 말았다. (물론 회사는 모바일 분야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2012년 7월 31일자로 파란닷컴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름은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하여 한동안  "paran chem", "아이디어 블루진" 등의 블로그를 만들었던 적도 있고, 여러 모바일 기기에는 "paran 하늘을 보았니-" 같은 구절을 사용했었다.


다행스럽게도 파란은 서비스를 다음에 잘 승계하고 있다. 직접 메일과 블로그를 옮겨 보았다.


ㄱ. 파란메일 -> 다음메일

성공적으로 이동.


다음으로 온 확인 메일









ㄴ. 파란 블로그(3개) ->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이번에는 블로그 이전을 시도!

일단 티스토리 계정은 있어 새로 만들필요 없었지만

이미 티스토리에 5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이라 더 이상 생성 불가.

개인적으로 xml로 백업하여 현재 블로그에 추가시키는 방식은 지원하지 않는다.

(... 그래서 표준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티스토리에 신규 아이디를 만들어 이동신청했으니

며칠 기다려보니 실패했다고 전자우편이 왔다.


ㄷ. 이번에는 블로그 백업으로 접근


블로그 백업을 신청하고 기다리면 전자우편으로 연락이 온다. 하루 정도 걸린듯?

링크를 클릭하니 parandata_내아이디_120716(날자?)_*****.rar 파일을 다운받기 시작한다.

내 경우는 블로그가 작아서 147MB 정도로 금방 완료.

열어보니 html 파일이 폴더로 이미지와 함께 다운되어졌다.


감사!감사!  그대로 개인 웹 서버에 올리면 되는 인덱스파일과 사진 폴더 등이 있으니

박제화된 예전 모습을 살려 놓기도 쉽고

필요한 사진이나 글을 따오기도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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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sbs.co.kr/sinsa/index.html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PPL 하느라 구두며 스포츠용품, 벤츠 등등 애쓰는 것이

구매욕구를 자극하지 못한다는 점.

장동건은 코믹 멜로하기에는 연기력이 조금 떨어지고

김수로는 멋있는 세팅에도 조금 멋이 떨어지고


[성공한점]

박민숙 역의 김정난 잘 어울리고


임메아리 역의 윤진이의 활발하고 상큼한 연기


홍세라의 골프솜씨

망고식스 브랜드 어필

아마추어 야구 붐이 기대되고




[참고자료]

공식 홈페이지

http://tv.sbs.co.kr/sinsa/index.html


다음 영화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5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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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Pythagorean theorem to DNA's double helix, from the discovery of microscopic life-forms to the theory of relativity--the big ideas of science and technology shape an era's worldview. Open this book, grasp the newest ideas from thought leaders of today, then spring off from them to move back through the past, one big idea at a time. Meet the people who gave birth to these ideas--and those who fought against them. Meet the MIT electrical engineer currently developing a way to turn on the lights cordlessly, then move back through Nikola Tesla's visionary concept of the wireless transfer of energy, Thomas Edison's groundbreaking work in developing a nationwide electrical grid, Ben Franklin's experiments to capture electricity, all the way back to ancient Greece, where Thales of Miletus described static electricity as a property of naturally occurring amber. Ingeniously organized and eminently browsable, this richly visual volume is divided into six big sections--medicine, transportation, communication, biology, chemistry, and the environment. Words and images that work together to explain such fascinating and elusive subjects as cloud computing, sunshields to cool the Earth, and self-driving cars. What did it take to get to these futuristic realities? Then, turn the page and follow a reverse-chronological illustrated time line of science and technology. This remarkable illustrated history tells the story of every Big Idea in our history, seen through the lens of where science is taking us today - and tomorrow. With an irresistibly cutting-edge look and original illustrations created by award-winning Ashby Design, paired with the reliable authority and comprehensiveness that National Geographic's world history books always offer, this is a one-of-a-kind trip to the future and back through all time all in one.

Product Details Media: Hardcover Book, 320 pages
Language: English
Publisher: National Geographic Society
Edition: Unknown
Publication Date: Sep. 6th, 2011

ISBN-13: 9781426208102

Dimensions: 9.54 x 11.12 x 1.16 inches Shipping Weight: 3.33 lbs



세상을 바꾸는 - 생각의 책
내셔널지오그래픽 (엮은이) | 유윤한 | 김소정 | 김은영 (옮긴이) | 티모시 페리스 (서문)

지식갤러리 | 2012-07-31

정가 58,000원

양장본 | 340쪽 | 280*220mm | 1775g |

ISBN(13) : 9788962604566


[목차]

The Big Idea

서문 | 이 책에 대하여 | 이 책을 읽는 방법
CHAPTER 01 정보와 통신 증강 현실┃양자컴퓨팅┃클라우드컴퓨팅┃인공지능
CHAPTER 02 건강과 의학 재생의학┃유전의학┃나노의학┃대유행병 통제
CHAPTER 03 물리와 우주 양자중력이론┃양자정보┃소형 원자로┃지구와 닮은 행성의 발견
CHAPTER 04 화학과 물질 상온 초전도성┃분자 어셈블러┃녹색 화학┃프로그램 가능 물질
CHAPTER 05 생물과 환경 인공생물학┃후성유전학┃유전자변형생물┃지구공학
CHAPTER 06 교통과 우주 탐험 전기 차┃지능형 교통┃행성개조┃수중탐험
놀라운 생각들의 연대표 |

이 책을 집필한 사람들 | Illustrations Credits |

찾아보기 | 옮긴이의 글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60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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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천재들 - 과학사를 송두리째 바꾼 혁명적 발견 22가지
앨런 라이트먼 (지은이) | 임경순 | 이성렬 | 김창규 | 박미용 (옮긴이)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2-01-10 |
원제 The Discoveries (2005년)
정가 33,000원

양장본 | 820쪽 | 223*152mm (A5신) |

ISBN(13) : 9788963707372





베스트셀러 <아인슈타인의 꿈>의 작가이자 저명한 이론물리학자 앨런 라이트먼이 집대성한 20세기 과학사. 천재 과학자들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원전 논문들을 다루고 있다. 사실 논문은 과학자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기록이다. 논문에는 그들이 고심 끝에 선택한 단어와 비유, 짧지만 심오한 진리를 담은 문장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사를 뒤흔든 원전 논문 25가지를 한국어로 번역해 담았다.

이 책은 20세기의 서막을 연 막스 플랑크의 양자 발견부터 순차적으로 이어진 22가지 과학사의 주요 업적을 정리했다. 러더퍼드의 원자핵 발견(1911)은 보어의 원자 양자모형 발견(1912)으로 이어지며 폰 라우에의 X선 회절법 발견(1912)은 다시 프랭클린, 왓슨, 크릭의 DNA구조 발견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은 폴 버그의 인공생명체로 마무리된다. 물리학자이자 소설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앨런 라이트먼은 방대하지만 독특하고 흥미로운 과학사를 한 권으로 정리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수에 대한 주석

1장 양자_2천 년 만에 처음으로 쪼개진 원자가 내놓은 비밀
막스 플랑크(1900)

2장 호르몬_나도 모르게 내 몸을 조절하는 숨겨진 리모컨
윌리엄 베일리스와 어니스트 스탈링(1902)

3장 빛의 입자성_스물여섯의 가난한 사무원이 내놓은 위대한 논문
앨버트 아인슈타인(1905)

4장 특수상대성이론_토끼 굴에 빠진 이상한 나라의 과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1905)

5장 원자핵_푸딩 속에 숨겨진 건포도
어니스트 러더퍼드(1911)

6장 우주의 크기_2차원의 하늘을 3차원으로 보여준 세페이드 변광성
헨리에타 리비트(1912)

7장 고체의 원자배열_테팔 프라이팬의 코팅 기술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폰 라우에(1912)

8장 양자 원자론_사라졌다 나타나는 전자? 양자론과 원자론의 통합
닐스 보어(1913)

9장 신경전달물질_당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진짜 물질은 과연 무엇일까?
오토 뢰비(1921)

10장 불확정성 원리_과거로부터 미래를 유추할 수 ‘없는’ 양자의 세계
베르너 하이젠베르크(1927)

11장 화학결합_곤충마니아에서 광물마니아로 변신한 꼬마 폴링의 위대한 발견
라이너스 폴링(1928)

12장 우주팽창_아인슈타인의 정적우주론VS 허블의 팽창우주론, 승자는?
에드윈 허블(1929)

13장 항생제_신이 내린 우연한 선물, 페니실린이라는 묘약
알렉산더 플레밍(1929)

14장 생물에너지 생산_오늘 아침에 먹은 베이글이 날 움직이게 한다
한스 크렙스(1937)

15장 핵분열_자신의 과학 발견 때문에 자살을 기도한 과학자
오토 한과 리제 마이트너(1939)

16장 유동 유전자_돌연변이의 탄생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바바라 맥클린톡(1948)

17장 DNA 이중나선_DNA는 어떻게 자녀에게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것일까
제임스 왓슨, 프란시스 크릭, 로잘린드 프랭클린(1953)

18장 단백질 구조_당신의 피가 새빨간 이유는?
막스 퍼루츠(1960)

19장 우주배경복사_우주 대폭발의 해답이 담긴 우주의 희미한 속삭임
아노 펜지어스, 로버트 윌슨, 그리고 로버트 디키(1965)

20장 대통일이론_자연의 네 가지 힘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노력
스티븐 와인버그(1967)

21장 쿼크_마트료시카의 마지막 인형
제롬 프리드만(1969)

22장 인공 생명체의 탄생_유전자변형 기술, 인류에게 희망을? 재앙을?
폴 버그(1972)

맺는말
옮긴이의 말
논문목록
주석
찾아보기



저자 : 앨런 라이트먼 (Alan Lightman)
최근작 : ,<과학의 천재들>,<아인슈타인의 꿈> … 총 35종

과학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천재적인 소설가이자 천체물리학자. 1948년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과학과 문학에 재능을 보여 고등학교 때 이미 독자적으로 과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시작(詩作) 활동을 했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했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는 다양한 테마의 에세이와 단편소설을 <네이처> <뉴욕 타임스> <스미소니언> <뉴요커> <보스턴 리뷰> <디스커버리> 등에 발표했다. 천체물리학자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그는 MIT 최초로 과학 학과와 인문학 학과에서 동시에 임용되었다. 이후에는 하버드 대학 천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2012년 현재는 MIT의 인문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시간에 대한 아름다운 상상력이 펼쳐지는 첫 소설『아인슈타인의 꿈』(다산책방)이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은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어 20여 편이 넘는 연극과 음악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1990년에 펴낸 과학서『신비의 감각』으로 전미출판인상 과학도서부문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20세기 과학사의 혁명적 발견을 그린『과학의 천재들』(다산초당)을 펴냈다. 그밖에도 에세이『둘을 위한 춤』과 전미도서상 후보에 올랐던 소설『진단』『선한 베니토』를 비롯하여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다수의 책을 펴냈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70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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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는 "중앙일보" 컬럼 (루이뷔통 사는 부자 vs. 발렉스트라 사는 부자, 2012.1. 10에서 .)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수입한 "이탈리아의 에르메스" 발렉스트라를 격조 있는 부자들의 명품이라고 소개했다.

솔직히 루이뷔통이 현대 소나타라면 발렉스트라는 기아 K5 라고 할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루이뷔통 사는 부자 vs 발렉스트라 사는 부자 - [중앙일보] 입력 2012.01.10 05:10 [황상민의 부자 탐구] (16) 부자의 명품 소비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096320&cloc=rss|most_view|total_list


‘명품=부자’라는 인식은 우리 사회에서 ‘배고픈 부자’가 ‘품격 부자’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일종의 통념이다. 과거 럭셔리 브랜드 제품의 소비를 언급할 때에는 항상 배고픈 부자의 절약 또는 검소함을 대비시켰다. ‘명품 소비=과소비’나 ‘비합리적 소비’라는 통념을 적용했다. 언제부터인가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명품’이라고 부르면서 부자의 장식품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아니, 배고픈 부자들이 ‘품격 부자’로 변신하려 할 때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항목들이 됐다.

  똑같이 돈이 많은 부자라 하더라도 배고픈 부자는 명품 소비를 잘하지 못한다. 이들이 보이는 검소한 옷차림과 낡은 구두는 계속 부를 늘려야 한다는 빈곤한 마음 그 자체를 대변한다. 이에 비해 품격 부자는 자신의 부를 활용하는 사람이다. 럭셔리 브랜드 제품의 소비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다. 일상의 소비 행동일 뿐이다.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명품’이라 언급하는 것조차 불편하다. 더 이상 타인의 인정이나 관심을 원하지 않기에 누군가 명품을 언급하면 그냥 “나도 알거든, 그 정도는” 하는 태도다. 명품 소비가 생활화된 ‘생활형’ 명품 소비자들이다.

  명품에 대한 나름대로의 경험과 철학이 있으며, 어느 정도의 지식과 정보는 필수다. 자신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가 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으면 가격에는 구애받지 않고 구매한다. 누구나 럭셔리 제품을 필수품처럼 갖추려는 것은 생활형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다. 과시나 허영이란 이런 경우를 지칭한다.

 명품을 생활화한 부자와 달리 명품 브랜드 소비를 자신의 격조의 상징으로 만들려는 부자들도 있다. 이들은 럭셔리 제품을 일용품 수준으로 소비하지는 않는다. 단지 ‘문화와 예술에 기반한 정신적 럭셔리’라는 자기만의 소비 기준이 있다. 명품이 표방하는 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전통을 자신의 스타일로 삼으려 한다. 바로 ‘격조형’ 명품 소비자들이다. 아무 로고도 찾을 수 없어 ‘아는 사람들끼리만 알아보는’ 명품 브랜드인 발렉스트라가 인기를 끄는 것도 이들 사이에서다.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수입한 이 브랜드는 ‘이탈리아의 에르메스’로 불린다.

이들도 명품 구매에 익숙하며, 비교적 높은 수준의 문화적 취향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특정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는 낮다. 단지 의식주에서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선 사람들이다. 그리 큰 부자는 아니지만 자신이 가진 문화나 예술 등의 소양을 통해 자신의 삶을 품격 있게 만들려 한다. 자연 친화적 삶을 추구하며 ‘명품 삶’ ‘웰빙 삶’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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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카지 오 폴 (La Cage aux Folles , French pronunciation: [la kaʒ o fɔl])는 하베이 피어스타인의 책을 제리 허먼이 작사 작곡하여 만든 뮤지컬이다. 1973년에 만들어진 프랑스 희곡에 기반을 둔 뮤지컬로 게이 커플인 조오지와 앨빈의 이야기다. Saint-Tropez 나이트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조오지는 그 의 파트너이자 스타인 앨빈과 함께 조오지의 아들 장 미셜이 보수적인 집안의 딸 안느를 약혼자로 데려오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1978년에 프랑스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그때 일본에서 개봉되어 관객들의 웃음을 끌어내었다. 이제 한국에서 뮤지컬이 공연되는 걸 보면 우리 사회의 융통성이 조금은 늘어난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


남경주 정성화 이창민 천호진 전수경의 화려한 라인업이지만 정성화를 빼고는 노래 처리가 미흡한 듯.

남자 무용수들도 조금 더 여성스럽게 보일 수 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영미 제작판 수상실적]

1983 Broadway production
토니상 9개 부분 후보에 6개 부분 수상(Best Musical, Best Score, Best Book 등).


2004 Broadway revival

토니상 최우수 리바이벌 상


2008 London revival

Laurence Olivier Award for Best Musical Revival


2010 Broadway revival

토니상 11개 부분 후보에 최우수 리바이벌상 수상.






Act I

Prelude - Orchestra

We Are What We Are – Georges and Les Cagelles

(A Little More) Mascara – Albin and Les Cagelles

With Anne on My Arm – Jean-Michel and Georges

With You on My Arm – Georges and Albin

Song on the Sand – Georges

La Cage aux Folles – Albin, Jacqueline, and Les Cagelles

I Am What I Am – Albin


Act II

Song on the Sand (Reprise) – Georges and Albin

Masculinity – Georges, Albin, Monsieur Renaud, Madame Renaud, and Tabarro

Look Over There – Georges

Dishes (Cocktail Counterpoint) – Georges, Edouard Dindon, Mme. Dindon and Jacob

The Best of Times – Albin, Jacqueline, and Company

Look Over There (Reprise) – Jean-Michel

La Cage aux Folles (Reprise) – Georges

Finale– Company





[참고자료]


영화 IMDB 소개

http://www.imdb.com/title/tt007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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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 현대과학의 양면성, 그 뜨거운 10가지 이슈
살림 블로그 시리즈 4
이은희 (지은이) | 류기정 (그림) | 살림 | 2005-10-05 / 초판출간 2005년

정가 9,800원 

반양장본 | 220쪽 | 223*160mm | ISBN(13) : 9788952204318



[지은이] 이은희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으며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 협동과정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카페 등에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하리하라’는 인도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창조의 신 비슈누와 파괴의 신 시바가 서로 맞대고 결합한 상태를 의미한다. 대학에서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2003년에는 한국과학기술도서상(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하리하라의 바이오 사이언스』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1, 2』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1, 2』 『하리하라의 과학 오디세이』 『하리하라의 세포 여행』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 등이 있다.


[목차]


1권

들어가는 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를 배우다

1. 인간과 미생물의 싸움에서 인간은 승리했는가
항생제 논란 - 미생물의 번식

2. 미래의 식탁은 우리가 점령한다!
유전자 조작식품 - 분자생물학의 거장 왓슨과 크릭을 만나다

3. 자궁을 벗어난 생명의 공간들
시험관 아기의 탄생 - 시험관 아기의 탄생

4. 몸을 대체하는 기술, 생명을 대체하는 기술
장기이식의 발전 - 베이비 M 사건을 아시나요

5. 생활의 질을 위한 또 하나의 전쟁
비만 극복 프로젝트 - 장기이식의 기폭제, 면역억제제의 개발

6. '침묵의 봄'이 찾아온다
환경호르몬의 공격 - 체지방 분석의 원리

7. 밥상 위의 천사와 악마
백색식품 과잉시대 - 비타민과 무기질의 역할

8. 생명의 상아탑 위에 만들어진 노벨상
다이너마이트의 발명 - 노벨상의 거부한 과학자들

9. 매력적이 그러나 치명적인 유혹
원자력에너지의 이용 - 1986년 4월 26일을 기억하세요

10. 왜 신은 검은 에너지를 그토록 깊은 곳에 숨겨두었나?
석유화학에너지의 부작용 - 검은 황금으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다


2권

들어가는 글- 10원짜리 동전 두 개에 얽힌 추억

1. 인간의 마음은 뇌에 존재하는가, 심장에 존재하는가?
골상학VS 신경학 - 범죄자는 염색체부터 다르다?

2. 아인슈타인은 정말로 특별한 뇌를 가졌나?
뇌 구조 다시 보기 - 신경세포는 왜 여럿이 움직일까?

3. 마음에서 마음으로 생각을 전달한다
텔레파시의 과학화 - 뇌사와 식물인간

4. 보이지 않는 세계에 새로운 빛이 열리다
투시와 인공시각 - 로봇의 눈

5. 증거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과학수사의 세계
사이코메트리와 법의학 - 영혼의 어원

6. 루머에 휩싸인 혈액형의 진실을 밝혀라
혈액형 이야기 - Rh-엄마와 Rh+아기의 생명을 구하라

7. 금을 만드는 것보다 값진 연구
연금술과 핵화학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VS 아리스토텔레스와 철학자의 돌

8. 하늘을 보며 별을 읽는 노천 실험실
점성술과 천문학 - 그래도 지구는 돈다!

9. 우리의 몸을 관장하는 생체시계의 실체는?
바이오리듬과 건강 - 생체시계의 조절장치를 찾아라

10. 병으로 병을 치료한다
백신의 발명 - 과학이 선사하는 젊음이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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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서스펙트 (2011)
prime suspect
미국드라마  미국 NBC 2011-09-22 ~ 2012-01-22


제작 피터 버그(연출) 알렉산드라 커닝햄(극본)

홈페이지 www.axntv.co.kr/program/axn_program_view_plus.htm?no=113&..

출연 마리아 벨로 (제인 역), 에이던 퀸 (케빈 역), 커크 아세베도 (루이지토 역), 피터 게레티 (데스몬드 역), 팀 그리핀 (오기 역)


동명의 영국 드라마를 미국에서 다시 만들었는데 뉴욕시 강력계 경찰의 모습이 과장없이 그려진다.

게다가 여성 형사 Jane Timoney 의 고군분투하는 모습, 애있는 이혼남과의 동거 하는 모습,

등은 감초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뉴욕시민들에게는 약간 계도성있는 정보들도 가르쳐 줄 때도 있다.

무엇보다 시원시원한 뉴욕의 스카이뷰를 항공촬영한 모습을 HD 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아무리 이런 범죄가 있다해도 뉴욕 맨해탄이 가고 싶어지게 만든다.

누가 서울을 배경으로 수사반장 이렇게 드라마로 찍어줄 수 없을까?


Prime Suspect (2011)
TV Series - 60 min - Crime | Drama | Thriller



[참고자료]

imdb

http://www.imdb.com/title/tt15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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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살아라
로타르 J. 자이베르트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지은이) | 유혜자 (옮긴이)

김영사 2002-09-17 |
원제 Simplify Your Life

정가 9,900원 반양장본 | 298쪽 | 223*152mm (A5신)

ISBN(13) : 9788934911364



복잡한 현대생활. 가끔 무언가 정리하고 단순하게 만들고 싶어진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단순하게 만들까? 저자는 물건, 재정, 시간, 건강, 인간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자기 자신을 차례차례 단순하게 정리정돈하라고 설득한다. 일종의 인생 선배의 지혜라고나 해야할까?  물건 정리정돈과 버리기의 지혜는 여느 정리에 관한 책과 비슷하지만 뒤로 갈수록 구체적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는 빠진다는 게 단점이다.

저자들은 만족스런 자기 자신을 피라밋 제일 꼭대기점으로 보고, 물건, 돈, 시간 등을 피라밋의 아랫단으로 본다. 내 주변의 물건들, 인간관계들이 튼튼하게 자리잡혀 있지 않고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 피라밋 꼭대기에 있는 나 자신도 휘청거릴 수 밖에 없다는 비유이다.

[목차]

저자의 말 :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자
들어가는 말 : 단순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삶의 피라미드 제1단계 : 물건들을 단순화시켜라

삶의 피라미드 제2단계 : 재정 상태를 단순화시켜라

삶의 피라미드 제3단계 : 시간을 단순화시켜라

삶의 피라미드 제4단계 : 건강을 단순화시켜라

삶의 피라미드 제5단계 : 관계를 단순화시켜라

삶의 피라미드 제6단계 : 배우자와의 관계를 단순화시켜라

삶의 피라미드 제7단계 : 자신을 단순화시켜라

목표 : 이제 당신의 삶은 탄탄한 피라미드로 되어 있다

부록 : 고치에서 깨어나라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1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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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1막 마지막 장면에서 푸른색과 금색의 조명 속에 떠오르는 엘파바가 부르는 감동의 노래.

글리 시즌 1 에피소드 9에서 커트와 레이첼이 번갈아 가며 부르기도 한다.



Defying Gravity

(Wicked the musical)



GLINDA (spoken) Elphaba - why couldn't you have stayed calm for once, instead of flying off the handle! (sung) I hope you're happy! I hope you're happy now I hope you're happy how you Hurt your cause forever I hope you think you're clever!


ELPHABA I hope you're happy I hope you're happy, too I hope you're proud how you Would grovel in submission To feed your own ambition


BOTH So though I can't imagine how I hope you're happy right now


GLINDA (spoken) Elphie, listen to me. Just say you're sorry: (sung) You can still be with the Wizard What you've worked and waited for You can have all you ever wanted:


ELPHABA (spoken) I know: (sung) But I don't want it - No - I can't want it Anymore:
Something has changed within me Something is not the same I'm through with playing by the rules Of someone else's game Too late for second-guessing Too late to go back to sleep It's time to trust my instincts Close my eyes: and leap!
It's time to try Defying gravity I think I'll try Defying gravity And you can't pull me down!


GLINDA Can't I make you understand? You're having delusions of grandeur:


ELPHABA I'm through accepting limits ''cause someone says they're so Some things I cannot change But till I try, I'll never know! Too long I've been afraid of Losing love I guess I've lost Well, if that's love It comes at much too high a cost! I'd sooner buy Defying gravity Kiss me goodbye I'm defying gravity And you can't pull me down: (spoken) Glinda - come with me. Think of what we could do: together.


(sung) Unlimited Together we're unlimited Together we'll be the greatest team There's ever been Glinda - Dreams, the way we planned 'em


GLINDA If we work in tandem:


BOTH There's no fight we cannot win Just you and I Defying gravity With you and I Defying gravity


ELPHABA They'll never bring us down! (spoken) Well? Are you coming?


GLINDA I hope you're happy Now that you're choosing this


ELPHABA (spoken) You too (sung) I hope it brings you bliss


BOTH I really hope you get it And you don't live to regret it I hope you're happy in the end I hope you're happy, my friend:


ELPHABA So if you care to find me Look to the western sky! As someone told me lately: "Ev'ryone deserves the chance to fly!" And if I'm flying solo At least I'm flying free To those who'd ground me Take a message back from me

Tell them how I am Defying gravity

I'm flying high Defying gravity And soon I'll match them in renown

And nobody in all of Oz

No Wizard that there is or was

Is ever gonna bring me down!


GLINDA I hope you're happy!


CITIZENS OF OZ Look at her, she's wicked! Get her!


ELPHABA :Bring me down!


CITIZENS OF OZ No one mourns the wicked So we've got to bring her


ELPHABA Ahhh!


CITIZENS OF OZ Down!


Copied from MetroLyr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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