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

온라인 매장으로 성장하던 알라딘이 오프라인으로는 중고서점을 열고 있다. 책값의 25-40%를 깎아주니 불경기에 손님들이 몰릴 수 밖에 없고, 이미 온라인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중고서적 거래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겠다.

게다가 예전의 헌책방 이미지와는 다르게 만든 가게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고 있다.

알라딘은 자체 보유한 재고를 털기에도 편리해졌을 것이다.

이제 출판량이 늘어났으니 중고서적 시장이 커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추세.

일본의 북오프를 연상하면 된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서울 종로 2가, 강남역 CGV 빌딩 지하 등에 위치하고 있다.

그중에서 강남점 소개이다.

[참고자료]

알라딘 블로그 -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 소개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20802_gang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