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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최명길)/2집/
시와 음악의 향기 (시낭송)
발매사 뮤직디자인
발매일 1995
음반 구성 1CD

가격 7,500원


1. 청춘 (작시: 사무엘 울만, 작곡: M. Steiner) (4:00)
2. 거리에 비내리듯 (작시: 아르듀르 랭보, 작곡: Pierre Porte)
3. 인생찬가 (작시: H.W. 롱펠로우, 작곡: Schubert)
4. 사랑받지 못하여 (작시: 캐들린 레인, 작곡: Roy Erans)
5. 노래 (작시: 로제티, 작곡: L. Creatore)
6. 맥아더장군의 기도문 (작곡: J. Lennon)
7. 미라보 다리 (작시: 아폴리네르, 작곡: K.G. Newman)
8.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작시: 브라우닝, 작곡: Georges Auric)
9. 정다운 그대얼굴 (작시: 프랑시스 짐, 작곡: Luiz Bonfa)
10. 당신곁에 (작시: 타고르, 작곡: Rera Matson)


[참고자료]

팩스뮤직 쇼핑몰

http://www.paxmusic.co.kr/rView/rView.php?ID=1103801&ca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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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 (2007)
転々 Adrift In Tokyo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01 분 |
개봉 2008-09-11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cafe.naver.com/tenten2008 | 해외 www.tokyosanpo.jp
감독 미키 사토시
출연 오다기리 조 (타케무라 후미야 역), 미우라 토모카즈 (후쿠하라 아이이치로 역), 코이즈미 쿄코 (마키코 역), 요시타카 유리코 (후부미 역), 후세 에리




대학교 8학년인 후미야(오다기리 죠)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에게 버림 받고 홀로 살아가고 있다. 84만 엔의 빚을 갚아야 하는 후미야에게 대금회수업자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가 찾아오고 둘은 도쿄  시내를 같이 걸으며 점점 가족애를 느끼게 된다. 소소한 일본인의 일상을 영화 곳곳에 넣어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작가 후지타 요시나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미키 사토시가 각본과 감독을 겸해 완성한 작품.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44645&t__nil_main_synopsis=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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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 Bocelli – My Christmas
Artist: Andrea Bocelli
Album: My Christmas
Released: Nov 03, 2009


Album Review
안드레아 보체리의 2009년 크리스마스 노래 시디. 그가 부르는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O Tannenbaum,” “Silent Night”, 징글벨을 들어보자. 나타리 콜과 함께 부른 "크리스마스 송" , 몰론 타버나클 합창단과 함께 부른 "주기도문", 세서미 스트리트 머페츠와 함께 부른 "징글벨" 도 좋다.


Track List
1. White Christmas / Bianco Natale
2.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3.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4. The Christmas Song
5. The Lords Prayer
6. What Child Is This
7. Adeste Fidelis
8. O Tannenbaum
9. Jingle Bells
10. Silent Night
11. Blue Christmas
12. Cantique De Noel
13. Caro Gesu Bambino
14. Tu Scendi Dalle Stelle
15. God Bless Us Everyone
16. I Believe



[참고자료]

아마존 시디

http://www.amazon.com/gp/product/B002L430KK?ie=UTF8&camp=213733&creative=393177&creativeASIN=B002L430KK&linkCode=shr&tag=alemusblo-20&=music&qid=1355243020&sr=1-1&keywords=Andrea+Bocelli+-+My+Christmas


알렉스 뮤직 블로그 - 시디 소개

http://alexdang.info/2012/12/andrea-bocelli-my-christmas-itunes-plus-aac-m4a-2009.html#.UNXXibZ8O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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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Daniel MM graphite N58029


메신저백

2.76" x 11.02" x 14.17"(28 x 36 cm) (A4 용지 수납 가능)

자석 잠금장치






[참고자료]

루이 뷔똥 제품소개

http://www.louisvuitton.com/front/#/eng_US/Collections/Men/Mens-Bags/products/Daniel-MM-DAMIER-GRAPHITE-N58029


제품 개봉기

http://youtu.be/O0LSFMCMb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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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et - Carmen / Berganza, Domingo, Cotrubas, Milnes, Abbado

Teresa Berganza (Artist), Plácido Domingo (Artist), Ileana Cotrubas (Artist), Sherrill Milnes (Artist), Richard Amner (Artist), Robert Lloyd (Artist), Yvonne Kenny (Artist),

Georges Bizet (Composer),

Claudio Abbado (Conductor)

Format: Audio CD

그라모폰 111 the collector's edition 2 CD 1, 2




Disc 1: Samples Song Title Artist Time


1. Carmen - Overture (Prelude) London Symphony Orchestra 3:31
2. Carmen / Act 1 - Introduction: "Sur la place chacun passe" Stuart Harling 2:09
3. Carmen / Act 1 - Regardez donc cette petite (Moralès, Les Soldats, Micaela) Stuart Harling 4:09
4. Carmen / Act 1 - Avec la garde montante (Choeur des Gamins) London Symphony Orchestra 2:34
5. Carmen / Act 1 - Repos! (Zuniga, Moralès, Don José) Robert Lloyd 0:49
6. Carmen / Act 1 - Allons! Allons! (Zuniga, Choeur des Gamins) Robert Lloyd 1:33
7. Carmen / Act 1 - Dites-moi, brigadier? (Zuniga, Don José) Robert Lloyd 1:06
8. Carmen / Act 1 - La cloche a sonné (Les Jeunes Gens, Les Soldats, Les Cigarières) London Symphony Orchestra 5:12
9. Carmen / Act 1 - Mais nous ne voyons pas la Carmencita (Les Soldats, Les Jeunes Gens) London Symphony Orchestra 0:44
10. Carmen / Act 1 - "Quand je vous aimerai?" - "L'amour est un oiseau rebelle" (Havanaise) (Carmen, Choeur) Teresa Berganza 4:49
11. Carmen / Act 1 - Carmen, sur tes pas, nous nous pressons tous (Les Jeunes Gens, Les Cigarières, Don José) Plácido Domingo 2:25
12. Carmen / Act 1 - "Monsieur le brigadier?" - "Parle-moi de ma mère!" (Micaela, Don José / Don José, Micaela) Ileana Cotrubas 1:41
13. Carmen / Act 1 - Votre mère avec moi sortait de la chapelle (Micaela, Don José) Ileana Cotrubas 2:20
14. Carmen / Act 1 - Ma mère, je la vois.. (Don José, Micaela) Plácido Domingo 2:24
15. Carmen / Act 1 - "Que son fils l'aime et la vénère" - "Eh bien, eh bien!" (Don José, Micaela / Zuniga) Plácido Domingo 4:03
16. Carmen / Act 1 - Au secours! (Les Cigarières, Zuniga, Les Soldats) Robert Lloyd 3:19
17. Carmen / Act 1 - "Voyons, brigadier..." - "Tra la la la..." (Zuniga, Don José, Carmen / Carmen, Zuniga, Les Cigarières, Un Soldat, Don José) Robert Lloyd 4:14
18. Carmen / Act 1 - Chanson et Duo: "Près des remparts de Séville" Teresa Berganza 4:30
19. Carmen / Act 1 - Le lieutenant!... Prenez garde. (Don José, Zuniga, Carmen) Plácido Domingo 2:07 


[참고자료]

아마존 시디 소개

http://www.amazon.com/Bizet-Carmen-Berganza-Domingo-Cotrubas/dp/B000001G89/ref=cm_cmu_pg_t


상상의 라이프 2.0 - 비제의 카르멘

http://jsksoft.tistory.com/1163


고클래식 위키백과사전

http://www.goclassic.co.kr/w/index.php?title=%EB%B9%84%EC%A0%9C:_%22%EC%B9%B4%EB%A5%B4%EB%A9%98%22&oldid=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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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2013) Oblivion
SF, 액션 | 미국 | 124 분 |

개봉 2013-04-11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http://www.oblivion.kr/

해외 http://www.oblivionmovie.com/


제작/배급 UPI 코리아(배급), UPI 코리아(수입)

감독 조셉 코신스키 Joseph Kosinski

Writers: William Monahan, Karl Gajdusek, Michael Arndt

출연 톰 크루즈 (잭 하퍼 역), 모건 프리먼 (말콤 역), 올가 쿠릴렌코 (줄리아 역),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빅토리아 역)

Tom Cruise, Morgan Freeman, Olga Kurylenko, Andrea Riseborough, Nikolaj Coster-Waldau , Melissa Leo


Tom Cruise stars in Oblivion, an original and groundbreaking cinematic event from the director of TRON: Legacy and the producer of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On a spectacular future Earth that has evolved beyond recognition, one man’s confrontation with the past will lead him on a journey of redemption and discovery as he battles to save mankind. 



여기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라니.... 혹성탈출에 대한 오마쥬일까?


두 시간이라는 상영시간을 이용하여 지구 멸망과 인류 구원이라는 대 서사극을 차근차근 그려나갔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나 에반게리온 같은 작품이 연상되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효과와 세트를 적절하게 만들어내어 깔끔하게 2077년을 묘사했다는 점에서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테트의 모습이 스페이스 오디세이처럼 직육면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샐리와 잭의 대화 장면은 좀 더 철학적이고 긴장을 주는 대사들을 만들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생긴다. 오마쥬와 모방이 다른 것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SF팬이라면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속 미래의 탈 것과 무인 로봇, 콘솔이나 조종석 등의 모습은 마이노리티 리포트의 3차원 사용자 인터페이스 못지 않게 잘 만들어 졌다.


제목 오브리비온(oblivion)은 망각이나 무의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the river of oblivion 은 망각의 강, 레테의 강(Lethe)을 말하기도 한다. 죽은 사람들은 레테의 강물을 마시면 세상에서의 기억을 모두 잊는다는 전설이다. 영화속 방사능 구역과 안전 구역을 구분하는 근처에 강이 나오는데 그 강을 건넜다는 은유와도 비슷하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2865


서혜란 님의 블로그 - cofessions of a womanchild

영화감상평

http://awomanchild.blogspot.kr/2013/04/oblivion-2013.html


디제님의 이글루스 블로그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영화감상평 - 독창성과 개연성 망각한 모방작

http://tomino.egloos.com/47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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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 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리처드 도킨스 (지은이) | 존 브록만 (엮은이) | 김명주 (옮긴이) | 바다출판사 |
2012-01-03 |
원제 Intelligent Thought (2006년)
정가 15,000원

반양장본 | 336쪽 | 223*152mm (A5신)

ISBN(13) : 9788955616286



2005년 미국에서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중심으로 ‘지적 설계론’을 생물 수업에 가르쳐야 한다는 법정 소송이 있었다. 지적 설계란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도들이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지지하기 위해 들고 나온 사이비과학 이론으로, 이전 창조과학의 새로운 판본이라 할 수 있다. 이들 근본주의자들은 왜 인간 심성의 영역을 넘어 과학이 되려고 하는가? 그들의 숨겨진 의도는 무엇이며, 지적 설계론은 왜 과학이 될 수 없는가?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대니얼 데닛 등 우리 시대 가장 대중적인 과학자 16인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벌이는 지적 설계 운동에 대한 ‘과학적인’ 논박이자 진화론이 얼마나 정밀한 과학이론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진정한 과학 정신의 승리를 외치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다윈주의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과학을 지키는 것이며, 생명의 장엄함을 드러내는 일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지은이 소개
제리 A. 코인 - 진화생물학자로 시카고 대학교 생태진화학부 교수다. 저서로는 《종 분화》, 《왜 진화론이 참인가》가 있다.
레너드 서스킨드 - 스탠퍼드 대학교 펠릭스 블로흐 이론물리학 교수이며, 국립과학아카데미 회원이다. 그가 요즘 하고 있는 연구는 끈이론, 소립자 물리학, 블랙홀, 우주론에 대한 것이다. 단독 저서로 《우주의 풍경: 끈이론과 지적 설계 망상》이 있고, 《블랙홀 가설》과 《정보혁명과 끈이론 혁명: 홀로그래픽 우주》의 공저자이다.
대니얼 데닛 - 미국 터프츠 대학교의 철학 교수이자 인지연구센터의 소장이다. 저서로는 《설명된 의식》 《다윈의 위험한 생각》 《자유는 진화한다》 《주문을 깨다》 등이 있다.
니콜라스 험프리 - 런던 정경대학 교수이며, 인간의 지능과 의식의 진화에 관한 연구로 국제적으로 유명하다. 저서로 《마음이 육체를 만들었다: 생물학과 진화의 최전선에서 쓴 에세이》, 《마음의 역사: 진화 그리고 의식의 탄생》이 있다.
팀 D. 화이트 -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의 고생물학자로, 에티오피아 아파르 분지에서 실시된 미들 아와시 프로젝트의 공동 팀장이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 기원과 진화에 대한 학제간 연구로는 최대 규모이며 가장 성공적인 것이다. 저서로 《사람의 뼈》가 있다.
닐 슈빈 - 진화생물학자이자 시카고 대학의 생물해부학과 교수이다. 저서로 《내 안의 물고기》가 있다.
리처드 도킨스 - 진화생물학자이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과학의 대중적 이해 담당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이기적 유전자》 《악마의 사도》 《만들어진 신》 《무지개를 풀며》 등이 있다.
프랭크 J. 설로웨이 - 과학사가이자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의 행동과학자이다. 이 대학에서 그는 인성 및 사회적 조사 연구소의 초빙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고, 심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저서로 《타고난 반항아》가 있다.
스콧 애트런 - 프랑스 국립 과학연구센터의 연구소장(인류학)이자, 미시건 대학 심리학과 부교수다.
스티븐 핑커 - 인지과학자이며 하버드 대학 심리학과의 존스톤 교수로, 언어와 인지능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다. 그는 《언어 본능》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말과 규칙》 《빈 서판》을 포함한 수많은 책을 썼다.
리 스몰린 -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 있는 이론물리학 연구소인 페리미터 연구소의 창립 멤버이자 연구 물리학자다. 양자중력이라는 주제에 대한 탁월한 기고가이며 저서로 《코스모스의 삶》 《양자중력의 세 가지 길》 등이 있다.
스튜어트 A. 카우프만 - 캘거리 대학교 생명복잡성 및 정보학 연구소 소장이며, 생명의 기원과 분자 조직화를 연구하는 이론 생물학자다. 저서로 《혼돈의 가장자리》가 있다.
세스 로이드 - 물리학자이며 MIT의 양자역학 공학과 교수로 양자 컴퓨터와 양자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구적인 연구자다. 저서로 《프로그래밍 유니버스》가 있다.
리사 랜들 -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 교수이며, 여분 차원 분야의 창시자이다. 저서로 《숨겨진 우주》가 있다.
마크 D. 하우저 - 진화생물학자로, 하버드 대학 교수이며 심리학부, 유기?진화생물학부(OEB), 생물인류학부 소속이다. 하버드 대학의 마음, 뇌, 행동 프로그램의 공동 소장이며, 저서로 《야생의 마음: 동물들이 진정으로 생각하는 것》과 《도덕적 마음: 옳고 그름에 대한 무의식의 목소리》 등이 있다.
스콧 D. 샘슨 - 캐나다의 고생물학자로서 유타 대학에서 자연사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이자, 지질학 및 지구물리학과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된 <공룡의 행성>이라는 네 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물에 진행자로 출연했다.

서문_문 앞에 서 있는 야만 - 존 브록만

지적 설계는 왜 과학이론이 아닌가? - 제리 A. 코인
반과학에 대처하는 과학자들의 자세 - 레너드 서스킨드
지적 설계론자들은 어떻게 대중을 속이는가? - 대니얼 데닛
의식은 다윈주의의 아킬레스건인가? - 니콜라스 험프리
나는 어떻게 인류의 진화 증거를 발견하는가? - 팀 D. 화이트
물에서 뭍으로의 ‘위대한’ 이행 - 닐 슈빈
만약 지적 설계자가 외계인이라면…… - 리처드 도킨스
다윈은 어떻게 창조론자에서 진화론자로 변신했는가? - 프랭크 J. 설로웨이
종교적 믿음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 스콧 애트런
우리의 도덕 감각 역시 진화한다 - 스티븐 핑커
우주의 자연법칙도 진화의 결과다 - 리 스몰린
지적 설계에 대한 강력한 반증 - 생물의 자기 조직화 - 스튜어트 A. 카우프만
아무 도움 없이 생명을 진화시키는 우주 컴퓨터 - 세스 로이드
논쟁의 뿌리 - 오해를 낳는 용어들 - 리사 랜들
학교에서 지적 설계론을 가르친다면 어떻게 될까? - 마크 D. 하우저
생태-진화 중심의 대안 교육을 고민하자 - 스콧 D. 샘슨

부록_펜실베이니아 중부 미국 연방 지방법원 판결문 발췌

===

종교, 과학의 자리를 넘보다
2004년 미국에서 이루어진 한 여론조사(갤럽)에서 진화론이 증명된 과학이론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은 35퍼센트에 불과한 반면, 아직도 창조론을 믿는 사람이 45퍼센트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지적 설계론을 학교 수업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3분의 2나 되었다. 지적 설계론의 성공적인 선전공세, 아니 그보다 진화론에 대한 일반인들의 암울한 이해 수준에 위기감을 느낀 과학계는 이제까지의 단편적 비판이나 무시가 아니라 지적 설계론에 대한 종합적이고 진지한 반론에 나서게 되었고, 이 책은 바로 그 결과물이다.
종교는 유사 이래 끊임없이 자신의 영역을 넘어 정치적·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해왔다. 종교가 탄생하게 된 것 자체부터 이미 정치적 영향력과 뗄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인류 역사의 근대까지, 종교는 실제로 많은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현대 사회에 이르러서도 그로 인한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종교는 과학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창조론을 종교 신화가 아닌 과학이론의 하나로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려는 것이다. 이들은 ‘지적 설계Intelligent Design’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창조론을 둔갑시켜 현대인의 사고 체계에 근본주의적 가치관을 스며들게 하려는 것이다.

종교와 과학이 벌인 세기의 재판
2005년 미국 과학계를 뜨겁게 달군 법정 소송이 있었다. 곧 지적 설계론을 진화론과 동등하게 고등학교 생물 수업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을 둘러싼 분쟁이었다. 이는 미국 우파의 두뇌집단이자 지적 설계론의 선전본부인 디스커버리 연구소가 현재의 유물론적 과학을 ‘신학적 기독교 과학’으로 대체하기 위해 세운 전략의 마지막 단계였다.
역사적인 재판을 앞두고 당시 과학계의 우려는 상당했는데, 무엇보다 펜실베이니아 주 연방법원의 담당 판사가 부시 대통령이 임명한 공화당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 E. 존스 판사는 진화론과 지적 설계론 양측이 제시한 자료와 주장을 면밀히 검토한 후, 과학 수업에서 지적 설계론을 가르치는 것은 국교를 금지한 헌법에 위배된다고 소신 있게 판결했다. 판결문에서 그는 지적 설계론이 “종교에 뿌리를 둔 검증 불가능한 대안적 가설”로서, “흥미로운 신학적 논증이긴 하지만 과학이 아니며, 그 종교적 전신인 창조론과 한 몸”이라고 확언한다.
하지만 ‘진화론 대 지적 설계론’이라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논쟁 구도를 만들어내어 마치 오늘날 생물학계에서 심각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듯 대중에게 직접 호소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지적 설계론자들에게는 소송 자체가 승패를 떠나서 작전 성공이었다.

나는 과학자다!
과학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뭉친 16인의 과학자

이 책은 종교적 근본주의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는 데 위기감을 느낀 과학자 16명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당대 최강의 스타 과학자 필진은 거드린 출판 에이전트이자 편집자인 존 브록만을 중심으로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대니얼 데닛 등 진화학부터 생물학, 우주과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비과학적인 현상을 과학으로 오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현대 사회의 과학 발전, 나아가 인류의 미래가 위협을 받는다는 문제의식에서 힘을 모았다.
프랭크 J. 설로웨이는 갈라파고스를 가기 전까지만 해도 윌리엄 페일리의 주장에 충실한 창조론자였던 다윈이 어떻게 항해 후 채집품들을 정리하면서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확신하게 되었는지를 충실히 복기하면서, 《종의 기원》을 ‘지적 설계를 반박하는 하나의 긴 논증’이라고 평가한다. 이 책 역시 ‘지적 설계를 반박하는 하나의 긴 논증’이라 할 수 있지만, 여기 실린 열여섯 편의 논점과 톤은 저마다 다르다.
리처드 도킨스는 지적 설계자의 정체를 일부러 얘기하지 않는 약한 지적 설계론을 표적 삼아, 지적 설계자가 만일 외계인이라면(물론 그 역시 다른 행성에서 점진적인 진화에 의해 생겨나야 한다) 진화의 과정 없이 그냥 나타난 초자연적인 신보다는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조롱한다. 지적 설계자를 동원하는 초자연적 설명은 결코 궁극적인 설명이 될 수 없는데, 그것은 자기 자신, 자신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팀 D. 화이트는 에티오피아 아파르 분지에서 자신이 호미니드 화석을 발굴해가는 과정을 소상히 담담하게 묘사하는데, 그가 그곳 미들 아와시에서 이제까지 발굴한 227개의 호미니드 화석이 바로 인류 진화의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이며, 이런 증거를 무시하는 것은 결코 정직한 과학적 태도가 아님을 감동적으로 역설한다.
레너드 서스킨드는 지적 설계론 문제를 과학 대 종교의 문화전쟁이라는 더 폭넓은 관점에서 조망하며, 그동안 문화전쟁의 패자들에게 쌓였던 분노와 모욕감을 악의적으로 조작, 선동하는 세력을 경계한다. 또한 신실한 일반 대중을 상대할 때 그들의 생물학적 핫 버튼(세상을 ‘우리’와 ‘남’으로 나누고 ‘남’을 적대시하는 우리의 본능적 성향)을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며 토론할 것을 사려 깊게 당부한다.
책은 지적 설계론 못지않게 다윈이 발견한 자연선택이 얼마나 강력한 개념인지에 주목하며, 이를 더욱 확장해가는 최근 과학계의 연구 동향을 포괄한다. 물질적인 진화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은 우리의 의식도(니콜라스 험프리), 종교가 유일한 근원인 줄 알았던 우리의 보편적인 도덕 감각도(스티븐 핑커), 심지어 빅뱅에서 소립자까지 포괄하는 우주의 물리법칙도(리 스몰린)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결과로 설명하는 흥미진진한 글들을 읽으며, 현재 신다윈주의의 좌표와 향후 방향을 조망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지적 설계론이란 무엇인가?
지적 설계론의 원형은 18세기 영국의 자연신학자 윌리엄 페일리의 ‘시계공 유비 논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황야에 떨어져 있는 시계를 발견하고서 그것을 만든 이를 떠올리듯, 자연의 작품들은 그것을 만든 지적인 설계자(곧 신)의 존재를 암시한다는 것이다.
지적 설계론은 이런 본래 신학적 변증론을 순수과학인 양 재포장한다. 이 책의 첫 글에서 제리 A. 코인이 명쾌하게 분석하듯이, 지적 설계론에는 약한 형태와 강한 형태 두 종류가 있다. 약한 지적 설계론은, 생물의 어떤 특징들은 설계된 것처럼 보이며,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하기 때문에 이들은 단계적으로 진화할 수 없고, 따라서 자연선택의 결과일 수 없다. 하지만 설계자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주장한다. 강한 지적 설계론은 이를 솔직하게 시인하며, ‘생명은 조상 없이 완전한 형태로 느닷없이 출현한다.’거나 ‘종 사이의 진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따라서 인간은 다른 영장류로부터 진화할 수 없었다).’는 식의 더욱 대담한 주장도 서슴지 않는다.
지적 설계론자들은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란 개념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어떻게 진화했는지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진화적 적응이 바로 설계의 증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창조론자들이 한때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하다고 여겼던 것들(척추동물의 눈, 포유류의 턱, 조류의 날개, 박테리아의 편모 등)이 지금은 과학적으로 잘 설명된다. 결국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란 어떤 것이 (진화로) 설명될 때까지는 설명되지 않은 채로 있다는 공허한 말에 불과하다.

지적 설계론은 왜 과학이 아닌가?
우리가 어떤 주장을 과학이론이라고 부르려면, 그것은 자신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들을 제시해야 하며, 검증 가능한 예측을 제공하고, 반증 가능해야 한다.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한 이래로 150여 년 동안 진화론은 이를 증명하는 압도적으로 많은 증거들을 축적해왔다. 수많은 화석 기록들, 현생 종들에서 지금도 찾아볼 수 있는 신기한 잔재들(새의 배아 단계에서 보이는 흔적 이빨, 키위의 깃털 아래 감춰진 흔적 날개, 동굴생활 동물들의 시각 없는 흔적 눈 등), 종이 진화해 다른 종들로 갈라졌다고 가정할 때에만 납득 가능한 지구 동식물상의 지리적 분포, 기타 무수한 자연선택의 증거들(세균의 항생제 저항성, DDT에 대한 곤충의 저항성.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HIV의 저항성 등)이 그것이다.
진화론은 반증 가능한 여러 예측도 한다. 다윈은 자연선택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유전 가능한 수많은 변이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오늘날 DNA의 돌연변이로 밝혀졌다. 다윈은 또한 조상에서 후손으로 이어지는 유전적 계통에서 ‘잃어버린 고리’에 해당하는 중간단계 화석들이 시간이 흐르면 발견되리라 예측했는데, 우리는 현재 어류와 테트라포드(네발동물), 공룡과 새, 파충류와 포유류 등 주요 집단들을 연결하는 중간단계 화석들을 갖고 있다.
이처럼 진화론은 이제까지의 모든 검증을 이겨낸 탄탄한 과학이론으로서 현대 생물학의 토대를 이룬다. 반면에 지적 설계론의 경우는 어떤가?
지적 설계론자들이 이제까지 제시한 증거는 거의 없거나, 혹 있더라도 과학자들에 의해 단호히 반박되었다. 앞에 예시한 모든 증거는 진화로는 설명할 수 있지만 지적 설계로는 설명할 수 없다. 지적 설계로는 설명할 수 있지만 진화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자연선택으로 진화할 수 없었을 것 같은 적응인데(소위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그러한 적응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다.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데 관찰하거나 측정할 수 없는 초자연적 힘을 끌어오는 모든 설명은 원칙적으로 검증할 수도, 반증할 수도 없다(나쁜 설계의 경우, 지적 설계자가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하면 그뿐이다). 게다가 지적 설계론은 지금까지 동료 검토를 거친 출판물을 발표한 적이 없으며, 검증과 연구의 대상이 된 적도 없다. 한마디로, 지적 설계론은 기독교 도그마와 사이비과학의 뒤범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61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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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012)
드라마 | 한국 | 135 분 |
개봉 2012-11-29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26years.co.kr
제작/배급 영화사청어람 (제작), 인벤트 디(배급), 영화사청어람 (배급)
감독 조근현
출연 진구 (곽진배 역), 한혜진 (심미진 역), 임슬옹 (권정혁 역), 배수빈 (김주안 역), 이경영 (김갑세 역)



차라리 이 영화의 배경이 픽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초반의 애니메이션 몇몇 장면은 좀 더 상징적으로 처리되었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진구의 연기 가장 눈에 띄고, 한혜진도 캐릭터에 좀더 내면이 보이는 대본이 주어졌더라면 그 연기가 더 돋보였을 듯.


[다음 영화소개 일부]

1980년 5월.. 그리고 26년 후
학살의 주범 ‘그 사람’을 단죄하라!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


Stage 1.
1차 탐색 시작! 진배는 무력도발로 연희동을 자극시킨다. 그러나 김갑세가 광주 시민들을 제압하던 계엄군이었고 그의 총검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팀은 균열이 생긴다.

Stage 2.
미진의 단독 행동! 미진은 홀로 서대문 사거리에서 ‘그 사람’의 차량에 뛰어들어 사격을 가한다. 마지막 한발, 성공의 순간 터져버린 총 때문에 부상당한 미진은 뒤늦게 달려온 진배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정혁은 충격을 받고 사라진다.

Stage 3.
시작된 작전! 일련의 사건으로 연희동의 사설 경호인력이 보강되고, 주안은 ‘그 사람’의 비서실장인 탁실장을 대상으로 한 로비에 성공, ‘그 사람’과의 단독 면담 날짜를 잡는다.

D-day 2006. 05. 18.
드디어 그날! 저격 위치를 확보한 미진, 경찰 병력을 저지할 진배 일행, 그리고 김갑세와 주안은 탁실장을 이용하여 검문을 통과하고 드디어 연희동 저택 안으로 들어간다.
한편, 서대문경찰서 최계장의 집요한 추적으로 암살 작전의 실체가 밝혀지고 경호실장인 마상렬의 명령으로 연희동 안팎은 빠르게 진압된다. 미진에게까지 포위망은 좁혀지고 사라졌던 정혁이 나타나 작전을 저지하는데...






[참고자료]

다음 무비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3688&t__nil_main=tabName


리셋KBS 뉴스 8회 _5. 5.18영화 "26년" 시민의 힘으로

http://youtu.be/PKyN4NJdo0Q


네이버 영화 매거진

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1585

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158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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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이승철 노래


살며 살아 가는 행복 
눈을 뜨는 것도 숨이 벅찬것도
고된 하루가 있다는 행복을
나는 왜 몰랐을까

나나 나나 나나나 난나나나나

아직 모르는게 많아 
내세울 것 없는 실수투성이
아직 넘어야 할 산도 많지만
그냥 즐기는거야 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 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 선
모두다 같은 아마추어야

나나 나나 나나나 난나나나나

지쳐 걸어갈 수 있고
아이 눈을 보며 웃을 수 있고
조금 뒤쳐져도 상관없잖아
그냥 즐기는거야 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 선
모두다 같은 아마추어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길을 찾아 내 꿈을 찾아서
나의 길을 가면 언젠가
꿈이 나를 기다리겠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 선
모두다 같은 아마추어야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에
모두가 처음 서보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이란 무대에 선
모두다 같은 아마추어야

When I am dreaming and I have wishes
We will be together 
in our lives dreams come true

When I am dreaming and I have wishes
We will be together 
in our lives dream, dreams come true


[참고자료]

http://www.mp3ye.eu/mp3-download_867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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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우리는 너무 멀리 와 있다, 그 작은 행복으로부터

[중앙일보] 입력 2012.11.24 00:32 / 수정 2012.11.24 02:30

『오래된 미래』의 저자 호지
세계화의 한계 조목조목 비판
부는 넘치고 가난은 늘어난 사회
덜 쓰고, 나눠 쓰는 지혜에 방점

헬 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2011년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행복의 경제학’의 포스터. 호지는 이 다큐멘터리를 토대로 단행본 『행복의 경제학』을 완성했다. 영화에는 일본·인도·미국의 환경운동가들이 나와 세계의 위기와 해법을 제시한다.
아이러니다. 국가와 기업은 부자가 되는데, 서민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15년, 1998년 3454억 달러였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1조 1162억 달러로 늘었다. 외환보유액·국가신용등급 등 많은 경제지표가 성장을 가리키지만, 그 누구도 “살기 좋아졌다”고 말하지 못한다. 중산층은 붕괴되고, 빈곤층은 늘어난다. (중앙일보 20일자 1면) 왜 이런 부조화가 발생한 것일까.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 생태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66)의 신작 『행복의 경제학』은 ‘잃어버린 15년’을 되찾는 데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 같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저자는 ‘행복’이라는 ‘삶의 질’에 방점을 찍는다. 전세계가 계속 발전하는 듯 보이지만, 양극화의 심화로 서민의 삶은 더 팍팍해졌고 자원 고갈과 환경 파괴로 지구의 존속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한다.

 예로 미국의 경우 지난 30년 동안 GDP는 급성장했지만, 삶의 질을 측정하는 참진보지수(GPI·Genuine Progress Indicator)는 반대로 떨어졌다.

 ◆세계화의 안팎=저자는 신자유주의적 시각에 입각한 세계화 모델이 우리 사회를 파국으로 몰고 간다고 보았다. 그의 논리는 20세기 후반부터 제기된 ‘반(反)세계화’ 운동과 그 맥을 함께한다.

  저자는 이윤 추구가 최대 목적인 초국적 기업이 부를 편중시킨다고 설명한다. 이들이 전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국가는 실물과 금융 거래의 규제를 풀면서 자국의 작은 기업이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다. 대형 마트 때문에 동네 슈퍼가 문을 닫으면서 자영업자의 삶이 어려워지는 것과 비슷한 논리다.

 농촌의 자급자족 경제시스템을 붕괴시킨 것도 세계화의 또 다른 그늘로 지적했다. 별다른 대안없이 사람들을 도시로 이주시켜 빈곤과 가족해체, 범죄를 양산했다는 것. 저자는 “자급자족이 대량 경작으로 바뀌면서 생산 및 운송에 많은 자원이 쓰이고, 생태계 파괴를 가속화한다”고 비판했다.

 심리적으로 불안과 공포, 불만과 분노를 조장한다는 지적도 새겨들을 만하다. 저자는 전작인 『오래된 미래』(중앙북스)의 연장선에서, 티베트 라다크의 사람들이 서구 문물을 받아들인 후, 열등감을 느끼고 자신의 공동체를 비하하며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고 설명한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무역기구(WTO)가 미국의 경제 식민지화의 ‘앞잡이’ 역할을 한다는 분석은 과격하지만 흥미롭다. 구조조정 정책이나 자본의 자유화는 기실 개발도상국을 돕는 게 아니라, 원재료와 값싼 노동력을 서구 공산품과 바꾸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다.

  ◆열쇠는 지역화=호지는 이 세계화 모델에서 ‘탈출(Break away)’하는 것 만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보았다. 눈을 지역으로 돌리자는 것이다. 지역적 조건에 맞춰 생산품을 생산하고, 공동의 가치와 삶의 양식을 나누며, 타인과 경쟁보다 화합과 조화를 이루자는 것이 ‘지역화’의 골자다. 저자는 “지역 공동체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다면, 운송 과정을 줄여 화석연료를 절약할 수 있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지역민은 지역 은행에 저축하고, 은행은 지역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경제를 추구할 수 있다고 봤다. 예컨대 미국 미시건주의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시의 경우 소비자의 10%가 대형 체인점이 아닌 지역 소매점에서 물품을 구입하도록 했더니 지역 경제가 살아났다.

 정치적으론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가능해지고, 문화적으론 다양성이 보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론 세계와 단절하고 고릿적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아니다. 호지는 생태적 한계 내에서 전세계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마련하고, 정책을 실행할 글로벌 거버넌스(지배체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것이 가칭 세계환경기구(WEO·World Environment Organization)다. 저자는 “WEO체제는 환경보호를 위한 법률을 만들고, 다국적기업이 지역화하도록 규제한다. 또 무역문제의 최종결정권은 기업이 아니라 주권국가가 갖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지역화가 세계화의 대안이라는 저자의 관점은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니다. 또 세계화의 부정적인 단면만 부각한 점이나, 구체적인 대안보다 원인을 쓰는 데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은 아쉽기도 하다. 갈수록 네트워크화하는 디지털 문명에 대한 탐색도 부족해 보인다.

 그럼에도 이 책은 저자의 유명한 전작인 『오래된 미래』와 함께 읽힐 필요가 있다. 저자는 혹독한 기후, 척박한 자원에도 1000년 넘게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해 온 라다크에서 생활했고, 세계화가 어떻게 라다크 사람들을 분열시켰는지 몸소 체험했다. 저자가 신간에서 도달한 결론이 뻔한 듯하지만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것은 그의 경험에서 비롯됐기 때문일 터다.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든든한 원군이 될 듯싶다.

 현재 우리나라도 ‘지역공동체’ ‘생태마을’ 등의 개념이 막 싹을 틔우는 단계다. 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농촌에 내려와 생태공동체를 꾸리기도 하고, 지역민과 함께 신선한 식재료를 기르는 도시 농부도 70만 명을 넘어섰다. 호지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는 작은 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세계화라는 강력한 대세와 지역화라는 간절한 대안, 그 둘의 행복한 만남은 과연 어느 정도 가능한 일일까.


◆ 참진보지수(GPI·Genuine Progress Indicator)=삶의 질을 측정하는 조사법.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에서 환경정화비용, 고속도로 사건처리 비용, 교도소 운영 비용, 지구온난화효과 해소 비용, 실업급여 등 부정적인 가치의 비용을 뺀다. 반면 주부의 가사노동이나 자원봉사활동처럼 GDP에 포함되지 않는 시장 외 경제 활동 비용을 포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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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제국
에번 D. G. 프레이저 | 앤드루 리마스 (지은이) | 유영훈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11-23 |
원제 Empires of Food (2011년)
정가 20,000원

양장본 | 488쪽 | 223*152mm (A5신) |

ISBN(13) : 9788925548142



16세기 피렌체 상인이자, 세계 무역 여행을 기록한 최초의 유럽인 프란체스코 카를레티의 15년에 걸친 세계 일주를 따라간다. 이는 인류가 땅에서 기르고 사냥하고 교역해온 ‘먹을거리’에 관한 이야기이며, 지난 1만 3000년간 음식이 인간의 운명을 지배해온 과정을 생생하게 서술한 연대기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닥칠 의미심장한 미래에 대한 충격적인 통찰이다.

도시, 문화, 예술, 정부, 종교 등 우리가 이른바 문명이라고 일컫는 것은 다름 아닌 ‘잉여 식품의 생산과 교환’이라는 토대 위에 세워졌다. 미국의 저명한 농경학자 에번 프레이저는 저널리스트 앤드루 리마스와 함께, ‘음식이 지배하는 제국의 노예’로 살아온 것이나 진배없는 인류의 문명사를 흥미진진한 타임슬립을 통해 새롭게 되살린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도시국가, 근대 대영제국, 현대 미국과 중국의 몸살 앓는 곡창지대를 드나드는가 하면 향신료 가득 실은 대형 범선, 거대한 곡물저장탑, 플랜테이션 농장을 넘나든다. 그러면서 시종일관 음식이 우리 인간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짚어보고, 하나의 문화나 나라에 식량이 떨어졌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들려준다. 그리고 굶주린 세상의 얼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인류의 흥망성쇠가 반복되는 가운데 19세기 파멸적 식민지 정책은 세계의 절반을 빈곤 상태로 몰아넣었다. 그 후유증은 결코 회복되지 못했다. 오늘날에도, 놀라운 농업 생산성과 유전자변형 작물의 이 시대에도 우리는 다시 한 번 식량 위기를 겪고 있다. 이 책은 기후 변화, 연료비 상승, 한계에 다다른 농경지 등의 문제에 취약한 21세기 ‘음식의 제국’을 진단한다.

들어가는 말 | 지도

제1부. 식품의 가격
싼샤댐 | 식품 제국의 흥망성쇠와 과거, 현재, 미래
<제1장> 장터:식품 교역
사막의 교부 | 일하고 기도하고 먹어라 | 서기 900년의 농업 혁명 | 장터는 장마당 | 진자의 운동 | 진자의 반동 | 뼈거름
<제2장> 식료품실:1만 톤의 곡물로 무엇을 합니까?
국가 안보와 테러와의 전쟁 | 빵만으로 | 빵에 곁들일 기름과 생선 | 한니발의 가르침 | 물류의 문제 | 지력 고갈의 이유 | 어떻게 제국을 ‘값싸게’ 먹이는가? | 빈 식료품실
<제3장> 농장:수익 재배와 환경 약탈
분노의 포도 | 잔 안의 신 | 현대 식품 제국의 약한 심장

제2부. 가격 상승
생존 실험 | 뷔페 음식은 충분할까?

<제4장> 물:미심쩍은 관개
메소포타미아의 해결책 | 곡물 찬가 | 동양식 폭정 | 코끼리의 소멸 | 흙탕물 강 | 물은 정말 어디에나 있나?
<제5장> 흙:생명의 화학작용
N의 이야기 | 식물성 플랑크톤 찬가 | 새똥의 정치 | 전쟁의 제국 | 페루의 새들
<제6장> 얼음:우리를 보존하소서
식품이 썩는 과정과 그것을 늦추는 법 |정글의 법칙 | 캘리포니아의 녹색 산업 | 토마토의 승리 |캘리포니아의 이상한 셈법 | 오렌지 주스의 진퇴양난

제3부. 빈 주머니
먹구름

<제7장> 피:식품 정복
향신료 섬의 반란 | 치아파스 | 식품의 도덕 경제 | 기후의 방아쇠 효과
<제8장> 돈:홍차와 기근
국가 공인 해적질 | 빅토리아 시대의 티타임 | 여왕님의 마약 조직 |“미국에서 기근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아일랜드 대기근 | 앞으로의 식품 제국
<제9장> 시간:공정무역과 유기농, 슬로푸드
공정함의 의미 | 유기농의 의미 | 달팽이의 승리

결론: 새로운 탐식가와 내일의 메뉴

감사의 말 | 주 |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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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회 -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
수전 프라인켈 (지은이) | 김승진 (옮긴이) | 을유문화사 |
2012-11-20 |
원제 Plastic (2011년)
정가 15,000원

반양장본 | 440쪽 | 223*152mm (A5신)

ISBN(13) : 9788932471990




보스턴글로브 2011년 베스트 북 선정작. 플라스틱은 신이 내린 선물인가 아니면 재앙인가. 플라스틱의 역사와 문화, 경제, 과학, 정치를 여덟 가지 물건을 통해 살펴본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는 플라스틱에 둘러싸여 살면서도 그 존재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있다.

플라스틱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고, 그것으로 무엇을 만들고, 만들어진 물건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줬을까? 『플라스틱 사회』는 모든 분야에 걸쳐 존재하는 플라스틱의 시작부터 미래까지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수전 프라인켈이 다방면의 전문가는 물론이고 중국 생산 공장이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노숙자까지 취재하며 그야 말로 ‘발로 뛰며’ 쓴 책이라 그만큼 현장감 있고 사실적이며 생생하다.

서문: 플라스틱빌
1. 플라스틱의 놀라운 세계 : 머리빗 - 플라스틱이 가져온 소비의 대중화
2. 평범한 사람을 위한 왕좌 : 의자 - 플라스틱의 미학
3. 플라스틱빌에서 놀기: 프리스비 원반 - 플라스틱의 글로벌 생산 시스템
4. 이제 인간도 플라스틱: 링거백 - 플라스틱과 건강의 관계
5. 플라스틱 바다: 라이터 - 플라스틱이 야기한 '버리는 문화'의 문제
6. 비닐봉지 전쟁: 비닐봉지 - 플라스틱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
7. 요람에서 요람으로: 페트병 - 플라스틱 재활용의 성과와 한계
8. 녹색의 의미: 신용카드 - 차세대 친환경 플라스틱과 관련된 기대와 우려
에필로그: 다리가 되어
등장 플라스틱 소개
감사의 글
지은이 주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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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 용인
165분 (인터미션 : 20분) | 만 7세이상
장소 : 용인 포은아트홀
일시 : 2012.11.03 ~ 2012.11.25


장발장 역의 정성화는 정말 좋은 노래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탄탄하게 받쳐주는 자베르 형사역의 문종은, 에포닌의 박지연 등도 정말 잘 부른다. 하지만 일부 조연들의 노래는 조금 더 다듬어져야 할 듯. 무대장치와 스크린 영상 등도 스케일 크게 압도한다. 





Song Performer(s)
1 "Prologue: Work Song" Chain Gang, Javert and Valjean
2 "Prologue: On Parole" Valjean, Farmer, Labourer, Innkeeper's Wife, Innkeeper and Bishop of Digne
3 "Prologue: Valjean Arrested, Valjean Forgiven" Policemen and Bishop of Digne
4 "Prologue: What Have I Done?" Valjean
5 "At the End of the Day" Poor, Foreman, Workers, Factory Girls, Fantine and Valjean
6 "I Dreamed a Dream" Fantine
7 "Lovely Ladies" Sailors, Old Woman, Fantine, Crone, Whores and Pimp
8 "Fantine's Arrest" Bamatabois, Fantine, Javert and Valjean
9 "'The Runaway Cart" Townspeople, Valjean, Fauchelevant and Javert
10 "Who Am I? / The Trial" Valjean
11 "Fantine's Death: Come to Me" Fantine and Valjean
12 "The Confrontation" Javert and Valjean
13 "Castle on a Cloud" Young Cosette and Madame Thénardier
14 "Master of the House" Thénardier, Madame Thénardier and Customers
15 "The Bargain / The Thénardier Waltz of Treachery" Thénardier, Valjean, Madame Thénardier and Young Cosette
16 "Look Down" Gavroche, Beggars, Old Woman, Prostitute, Pimp, Enjolras, and Marius
17 "The Robbery" Thénardier, Madame Thénardier, Marius, Éponine and Valjean
18 "Javert's Intervention" Javert and Thénardier
19 "Stars" Javert and Gavroche
20 "Éponine's Errand" Éponine and Marius
21 "ABC Café / Red and Black" Students, Enjolras, Marius, Grantaire and Gavroche
22 "Do You Hear the People Sing?" Enjolras, Grantaire, Students and Beggars
23 "Rue Plumet – In My Life" Cosette, Valjean, Marius and Éponine
24 "A Heart Full of Love" Marius, Cosette and Éponine
25 "The Attack on the Rue Plumet" Thénardier, Thieves, Éponine, Marius, Valjean and Cosette
26 "One Day More" Valjean, Marius, Cosette, Éponine, Enjolras, Javert, Thénardier, Madame Thénardier, Gavroche and Company
27 "Building the Barricade (Upon These Stones)" Enjolras, Javert, Marius, Éponine and Valjean
28 "On My Own" Éponine
29 "At the Barricade (Upon These Stones)" Enjolras, Students and Army Officer
30 "Javert's Arrival" Javert and Enjolras
31 "Little People" Gavroche, Students, Enjolras and Javert
32 "A Little Fall of Rain" Éponine and Marius
33 "Night of Anguish" Enjolras, Marius, Valjean and Students
34 "The First Attack" Enjolras, Grantaire, Students, Valjean and Javert
35 "Drink with Me" Grantaire, Students, Women and Marius
36 "Bring Him Home" Valjean
37 "Dawn of Anguish" Enjolras and Students
38 "The Second Attack (Death of Gavroche)" Gavroche, Enjolras, Marius, Valjean, Feuilly and Students
39 "The Final Battle" Army Officer, Enjolras, Grantaire and Students
40 "Dog Eats Dog (The Sewers)" Thénardier
41 "Soliloquy (Javert's Suicide)" Javert and Valjean
42 "Turning" Women of Paris
43 "Empty Chairs at Empty Tables" Marius
44 "Every Day" Marius, Cosette and Valjean
45 "Valjean's Confession" Marius and Valjean
46 "Wedding Chorale" Guests, Thénardier, Marius and Madame Thénardier
47 "Beggars at the Feast" Thénardier and Madame Thénardier
48 "Valjean's Death" Valjean, Fantine, Cosette, Marius and Éponine
49 "Do You Hear The People Sing? (Reprise) [Finale]" Full Company


DVD Les Miserables 10th anniversary concert at London's Royal Albert Hall (2 Disc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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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st Wing

(1999–2006) TV Series 01-07

42 min - Drama

Creators: Aaron Sorkin

Stars: Martin Sheen, Rob Lowe, Allison Janney


S01 DVD,


The West Wing is an American television serial drama created by Aaron Sorkin that was originally broadcast on NBC from September 22, 1999 to May 14, 2006. The series is set in the West Wing of the White House, where the Oval Office and offices of presidential senior staff are located, during the fictional Democratic administration of Josiah Bartlet (played by Martin Sheen).



[참고자료]

IMDB

http://www.imdb.com/title/tt0200276/

에피소드 리스트


최원택 - <웨스트윙>과 <뉴스룸>으로 정치드라마 장르를 펄떡이게 만든 에런 소킨,

한겨레21, 2012.11.19 제 936호.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3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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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 (2012)
액션, 스릴러
한국 | 119 분 | 개봉 2012-11-08 | [청소년관람불가]
홈페이지 국내 www.murderer.co.kr
제작/배급 ㈜다세포클럽(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
감독 정병길
출연 정재영 (최형구 역), 박시후 (이두석 역), 정해균 (제이 역), 김영애 (한지수 역), 최원영 (태석 역)







1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곡 연쇄살인사건.
하지만 이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사건 담당 형사 최형구는 범인을 잡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로
15년 간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한다.

그리고 2년 후,
자신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밝힌 이두석이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하고,
이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미남형 외모와 수려한 말솜씨로 스타가 된 이두석.
최형구는 알려지지 않은 마지막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세상이 용서한 이두석을 어떻게든 잡아넣으려 하는데…


[참고자료]

다음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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