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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넘버 포 (2011)
I Am Number Four
SF, 액션 | 미국 | 103 분 |

개봉 2011-02-24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해외 www.facebook.com/IAmNumberFour

제작/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수입)

감독 D.J. 카루소

출연 알렉스 페티퍼 (존 역), 티모시 올리펀트 (헨리 역), 테레사 팔머 (넘버 식스 역), 디애나 애그론 (새라 역), 캘런 매컬리피 (샘 역) 


잔혹한 모가도어인에게 침략을 당한 로리언 행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9명의 초능력자를 지구로 탈출시킨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구인들 틈에서 가디언과 함께 조용히 살아왔지만 모가도어인들이 지구까지 쫓아와 그들을 순서대로 죽이고 있다. 1,2,3번이 세계 곳곳에서 잡혀 제거됐고 이제 넘버 포의 차례. 이사하며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살아가던 넘버 포 존 스미스는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자신의 초능력으로 이들과 맞서기로 하면서 하나씩 자기 운명의 미스테리를 풀어간다. 하지만 로리언 족에게는 일생에 단 한번뿐이라는 사랑에 빠져버린 그는 사랑하는 여인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키메라, 다른 로리언 초능력자들과 함께  싸움을 시작한다.


엑스맨 시리즈나 히어로즈, 트와이라잇 비슷한 분위기에서 하이틴 물, 그리고 흥미로운 액션물이 섞여 있다. 다만 트랜스포머 같은 로봇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누가 후편에 로봇을 집어 넣을 수도!



<아이 엠 넘버 포>는 드림웍스의 신작이다. 제작은 마이클 베이가, 책임 프로듀싱은 데이빗 발데스, 크리스 벤더, J.C. 스핑크가 맡았으며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10대 소설인 피타쿠스 로어의 원작을 알프레드 고우, 마일스 밀라, 마티 녹슨이 각색했다. 고등학교라는 친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아이 엠 넘버 포>는 자신을 죽이기 위해 외계에서 온 잔인한 적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특별한 고교생 존 스미스(알렉스 페티퍼 분)가 주인공이다. 수호자이자 멘토인 헨리(티모시 올리펀트 분)와 함께 계속 신분을 바꾸며 여기저기를 떠돌던 존은 파라다이스라는 시골 동네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사건들을 겪게 된다. 첫사랑이 될 소녀(디애나 애그론 분)를 만나 자신의 초능력을 알게 되고 자신과 함께 운명을 나눌 동지들을 만난다.

주인공인 존 스미스는 자신의 정체가 스스로가 믿어온 자기 모습과 너무나 다르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자기 운명을 받아들여야 할지 말지를 놓고 갈등한다. 제작자 마이클 베이는 “넘버 포는 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든 수용해야 할 운명이 있다.” 고 말한다. “바로 그 지점에서 <아이 엠 넘버 포>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이 10대 소년은 자신이 원하던 사랑을 찾았지만 그 사랑을 가질 수는 없다. 세계를 구하는 임무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1058&t__nil_main=tabName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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