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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와이어드의 표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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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paper*를 발행하며 1990년대 미디어 거물로 떠오른 타일러 브룰(Tyler Brule)이 또 하나의 잡지를 창간한다. 옵저버의 보도에 따르면 2007년 초 부유한 엘리트 지성인을 위한 럭셔리 매거진 Monocle이 창간된다. 이는 한동안 잡지/출판계를 떠나있던 타일러 브룰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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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발행된 <월페이퍼*>는 하나의 사건이라 할 만큼 크나큰 성공을 거두었다. 국제적인 감각과 디자인, 개성넘치는 타이포그래피 등으로 독자는 물론 잡지 디자인에 있어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월페이퍼*>가 펼쳐낸 세계는 말 그대로 ‘스타일의 천국’이었다.

그렇 다면 <모노클>은 과연 어떠한 잡지가 될 것인가? 타일러 브룰은 이렇게 설명한다. “<이코노미스트>와 BBC가 북미에서 거둔 성공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모노클>은 <이코노미스트>와는 다른, 그러니까 한 발 앞선 시각이 담긴 아티클과 리포트로 독자의 삶에 풍부한 스토리를 전하는 잡지가 될 것이다.”

그 의 목표는 오피니언 형성자(former)에 어필하는 또 하나의 <월페이퍼*> 신화를 창조하는 것이다. <모노클>은 1년에 10회 발행되며, 가격은 5파운드로 책정되었다. 목표 발행부수는 15만 부로 잡고 있는데, 이는 <월페이퍼*>의 발행 부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2000년대에도 타일러 브룰의 성공 신화는 계속될 것인지? 물론 그 해답은 내년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http://www.designflu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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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가 추구하는 걸 잡지로 만든 사람이 있다. 디자인, 여행, 건축, 예술, 쇼핑...
복잡한 것 싫어하고, 경제적으로는 넉넉한 현대인들에게 이 말고 무슨 다른 고민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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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llpaper.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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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부터 읽어온 잡지.
IT혁명과 닷컴 버블까지를 같이하였다.
초창기에는 일부 해커들과 너드들의 전유물이던 인터넷과 컴퓨터를
지금처럼 대중화하고, 벤쳐 캐피털을 모으는데 기여했다.

지금은 조금 따분해진 잡지가 되었지만,
이 잡지의 편집 디자인은 많은 잡지 편집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 그러나 이런 식으로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잡지도 많지는 않다.
대한항공의 beyond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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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애플 30주년 페이지. 사진 설명 - 와이어드 공동창업자 Jane Metcalfe 이 와이어드 창간호를 위해서 준비하는 모습.  January 1993]

[사진출처 - 애플30주년 페이지. 사진설명 - 샌프란시스코 SoMa (마케트 스트리트 남쪽) 지역 벤쳐 사무실 분위기가 느껴진다.]

[참고자료]

http://www.apple.com/30-years/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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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유혹 폴 클라크, 줄리언 프리먼 지음 박은영 옮김 예술의 유혹 시리즈 03, 예담

“사람들이 애플 컴퓨터의 아이맥 디자인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다양한 디자인들에 대한 설명을 모은 문고판 책. 이 블로그의 영감을 준 책이기도 하다.

나 는 디자인 전공이 아니다. 그러나 디자인의 홍수 속에 묻혀 있다. 디자인은 장식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이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디자인이라는 단어는 draw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했으며 무엇을 제도하는 일에서 시작하여 물건을 만들어 내는 일로 연결되는 행위를 말한다고 한다. 포크가 디자인 되었고, 연필이 디자인 되었으며, 아이맥이 디자인되었다. ... 아직도 겨우 축구공을 걷어차내는 혼다의 아시모를 보면서 놀라는 우리들에게, 인간의 몸과 그 속에 들어있는 많은 분자들은 또 얼마나 대단한 디자인인가?

이 정도면 내가 디자인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사실 나의 잡식성 취미를 아무리 분류해 보려해도 마땅한 것이 없다. 내 다양한 관심을 통합하는 하나의 단어는 바로 디자인 이었고, 나는 디자인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아이일 뿐인 것이다.

Paul Clark는 University of Brighton의 역사 및 비평 연구과 교수이다. 그가 나중에는 산업 디자인 분야에도 일을 하였다고 하지만, 사학과 출신임에 주목한다. 또 한명의 지은이 Julian Freeman도 영국 Eastbourne College of Arts and Technology의 역사학과 주임교수라고 한다. 역사학자와 디자인. 이 얼마나 멋진 조화인가.


차례

들어가는 말

나는 생각한다, 고로 디자인한다- 처음 만들어진 것들
땅을 갈다- 사회의 형성, 발전
밝은 전망- 고전적인 유물들
시간은 똑딱 소리내며 흐르고- 시계

고딕의 멋!- 중세의 독창적인 개발들
글자는 움직이고 별은 붙박여 있고- 르네상스의 태동
나무에서 석탄으로- 산업 시대의 토대를 닦다
접시를 씻어라-웨지우드 도자기

기둥이 떠받치는 사회- 애덤형제
예쁘게 앉기- 의자 이야기
웃어보세요- 카메라의 발명
'실제'의 시대가 오다-유럽의 디자인

그린하우스(온실) 효과- 대전람회
필사(筆寫)- 만년필에서 펠트펜까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것-타자기와 전화기
마치 예술처럼, 아주 정교하게- 윌리엄 모리스

우리 모두가 이렇게 말한다- 미술공계운동
페다에서 휘발유까지- 여행 도중에, 그럭저럭
치이즈, 하세요- 카메라
음악과 음성을 캡처하다!- 사운드 레코딩

꼬불꼬불한, 또한 공상적인- 아르누보
인쇄해서 붙여라- 포스터
어느 길로 갈까?- 새로운 세기, 새로운 아이디어
충격적인 발전- 전기

파멸을 위한 디자인- 무기 제조
근원적 목표- 데 스타일
이상주의, 실용주의, 공산주의- 혁명 러시아
새로운 각도- 아르 데코

피사체에 대고 찍기만 하라- 35밀리 사진
지독한 연소- 자동차
가능한 한 기하학적인 형태로!-바우하우스
전기 선로- 런던 지하철

가사- 현대성이 가정 속으로 파고들다
'들어가 살 기계'를 만들다- 르 코르뷔지에와 다른 이들
고무가 스코틀랜드에 내리는 비를 막아주다- 합성섬유
대공황 이후- 1930년대의 개발품들

단순하게 하면 단순해진다-비틀과 지프-전장에서 태어난 디자인의 고전슷로를 집어들고, 먼지를 털어- 전후 리바이벌
세처럼 창공을 날아서- 비행기 여행
우선 길부터 디자인하고- 고속도로와 전후(戰後)의 자동차
소화(消化)의 디자인하고-패스트푸드

편안하게 있어. 그냥 나무일뿐이야- 합판 가구
네 모습이 바로 너야- 그래픽 디자인
일단 켜고, 채널 맞추고!- 라디오
영화의 미술-필름 크레디크와 포스터

제발, 나를 기쁘게 해줘- 60년대 문화
떠오르는 태양- 일본산 상품들
당신은 편안하게 앉아 있는가?- 의자
끽 소리 못하게 하기- 발생학적 영감-그리고 그 반대

어디에나 있는 것- 넘쳐나는 플라스틱
토이스토리- 장난감
맥의 마술-컴퓨터화된 서체
두번째가 아니다- 복고풍

뿌리 덮개- 그린 디자인
블레이드러너- 스포츠 장비
알았어!- 디자이너들의 전쟁
남자들의 장난감-가제트

긴장, 흥분, 원더풀- 컴퓨터 게임
고도의, 매우 충실한 원음 재생- 오디오
모든 것이 가능한 가상세계- 디자인된 미래

디자인의 고전들
디자인 영웅들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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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opyright (c) 2004 파란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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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철도가 등장했을때, 처음 전보가 발명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 신기술이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허물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예측은 부분적으로 옳았지만, 국경을 없애고 세계가 한 울타리가 되게 만들지는 못했다. 인터넷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인터넷은 처음 등장할 때부터 전 세계를 '국경 없는 하나의 사회'로 만들어줄 것이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정부의 권위와 의미를 퇴색케하면서 완전한 해방구로 자리잡을 것이란 희망도 적지 않았다.

하버드 법대 교수인 잭 골드스미스와 콜롬비아대학 법대 교수인 팀 우는 '사이버 세계를 조종하는 인터넷 권력 전쟁'을 통해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외치고 있다. 그 동안 무수하게 쏟아졌던 장밋빛 비전들과는 달리 '국경'과 '국가'는 인터넷에서도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한다는 것이다. 그 관련 사례들과 이에 대해서 저항하다 사라져간 초창기 이상주의자들의 자취를 담담히 설명하면서 우리는 보다 현실적인 IT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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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http://www.alad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01060574&curPageNo=1#letsLook

Who controls the Internet? : Illusion of borderless world
ISBN : 8901060574 | 페이지 : 307 | 533g
Jack Goldsmith 하버드대학 법학과 교수. 미 국방부 특별 법률 고문(2002년~2003년), 미 법무부 법무담당관실 법무차관보(2003년~2004년)를 역임했다. 최근 저서로《국제법의 한계 The limits of International Law》가 있다.
Tim Wu 컬럼비아대학 법학과 교수. 실리콘밸리의 인터넷 텔레커뮤니케이션 산업분야에서 활동했다.
역자 : 송연석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YTN에서 방송통역사로 활동했으며, 영어전문사이트 <네오퀘스트>를 운영하기도 했다. 현재, 프리랜서 통?번역사이자 저술?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어라》《걱정으로 잠 못 드는 그녀에게》가 있다.

1장 야후, 프랑스 법정에 서다

Ⅰ 인터넷 혁명을 꿈꾸다
2장 인터넷, 영토로부터의 해방을 꿈꾸다
미스터 벙글 사건 / 사이버 독립선언 / 인터넷 통치 시스템 / 국제주의
3장 인터넷의 창조주 존 포스텔
루트 권한 / 권한의 이동 / 루트 권한을 탈환하려는 시도 / 미국의 반응 / 포스텔의 이메일

Ⅱ 정부의 반격이 시작되다
4장 지리적 구분은 왜 중요한가
국경의 중요성 / 장소의 중요성 / 인터넷에 긋는 국경
5장 정부는 인터넷을 어떻게 통제하는가
국경을 넘는 불법행위 / 자국 중개자에 대한 통제 / 코드가 법이다 / 운송 중개자 통제 / 정보 중개자 통제 / 금융 중개자 통제 / 도메인 네임 통제 / 개인에 대한 법 집행 / 인터넷 통제의 과제 / 헤이븐코의 몰락
6장 중국, 외부로부터 차단된 네트워크
클린턴 대통령과 중국 민주당 / 외부 정보의 차단 / 내부 통제 / 민족주의 자극하기 / 네트워크 변경 / 통제의 대응책
7장 파일 공유 운동, 그 시작과 결말
초기 전쟁 / 카자의 출현 / 저작권법 시행을 둘러싼 문제들 / 음반 업계의 반격 / 카자의 한계 / 애플의 기발한 아이디어 / 전쟁의 결과 / 카자 그 이후

Ⅲ 승자는 누구인가
8장 이베이, 정부의 통제를 이용하다
초창기의 이베이 / 사기 사건 / 정부의 강제력 / 법적 규제 / 무정부 상태와 독재의 사이 / 해외 확장 / 뒷이야기
9장 국경은 왜 중요한가
국경 2.0 / 역외적용성 / 여러 법의 동시 적용
10장 세계법의 필요성과 한계
사이버 범죄 조약의 한계 / 아이칸 / 인터넷 도박과 세계 무역 기구 / 세계 프라이버시 법
11장 결론 : 정부의 강제력과 세계화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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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그레이엄| 임백준 역| 한빛미디어| 2005.10.04 | 356p | ISBN : 8979143427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한두 페이지를 읽다가 매료되어 버린 책.
Paul Graham은 1964년 생으로 코넬에서 학사,
하버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석,박사를 했다.
그의 글솜씨, 아니 정확히 말해서 그의 생각에 상당히 동의한다.
"그래, 바로 그렇다니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홈페이지 (http://www.paulgraham.com/)에 가면 찾을 수 있는 글들을 골라
오릴리 사에서 책으로 묶었다. 부제목은 "컴퓨터 시대의 위대한 생각" 이지만,
진정한 프로그래머라면 해커와 화가(hacker and painter) 가 공통점이 있다는 그의 글에서
가장 감명을 느꼈을 것이다.

케익 전문점가서 "초콜렛으로 된 작품 하나 주세요" 해야지, "저 케익 주세요" 하면
기분나빠한다는 옛날 농담이 생각난다.
특히 일장과 이장은 공감하는 바가 크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무엇이 좋을지 이야기한다.
그는 LISP 이 좋다고 말한다. (자신이 그 변종인 ARC를 개발하고 있어서?)
그의 벤쳐회사인 viaweb 이 야후에 5000만달러에 팔렸을때,
그의 회사의 경쟁력이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의 선택에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기도 하다.
펄, 파이썬, 자바 등도 좋지만, 한계가 있다고 한다.

인터넷을 뒤지니 그에 대한 자료가 많다.



Paul Graham (http://www.paulgraham.com/)
Arc 언어의 설계자인 폴 그레이엄은 Yahoo! Store의 창립자이고 최초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이다. 저자의 스팸 필터링 기술은 현재 대부분의 스팸 필터 기술에 영감을 주었다. 하버드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박사학위를 받았고 플로렌스 RISD와 아카데미아에서 그림을 공부하였다.

임백준(http://blog.daum.net/baekjun)
현 재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한빛미디어와 다수의 책을 번역했고, 저서로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행복한 프로그래밍> 등이 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칼럼과 소설을 기고하고 있다.

http://www.oreillynet.com/catalog/hackpaint/

01. 공부벌레들은 왜 인기가 없는가
그들은 게임판에 흥미를 두지 않는다.

02. 해커와 화가
해커는 화가, 소설가, 건축가와 같은 예술 창조자다.

03.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
이단자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에 대하여

04. 좋은 불량 태도
해커는 법칙을 깨뜨렸을 때 승리한다.

05. 또 하나의 길
웹 기반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컴퓨터 시대의 도래와 함께 가장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06. 부자가 되는 법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길은 풍요로움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 그리고 스타트업은 그것을 위한 최상의 방법이다.

07. 차이에 대한 연구
“불균등한 수입분배”가 정말 문제를 줄일 수 있을까?

08. 스팸을 위한 계획
많은 전문가들은 최근까지 작동하지 않았던 스팸 필터링을 생각했다. 이 대비책이 그들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09. 창조자의 미적 취향
어떻게 위대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10.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설명
무엇이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왜 그것이 그렇게 주목받는 것일까?

11. 100년 후의 프로그래밍 언어
100년 후의 프로그램은 어떤 모습일까? 왜 지금 시작되지 못하는 걸까?

12. 평균을 뛰어넘기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위하여 당신이 원하는 언어가 어떤 것이든지 간에 사용할 수 있는가?
경쟁자가 있다면 가능한 일이다.

13. 공부벌레의 반격
기술 면에서 ‘최고의 습관’은 실패를 요리하는 것이다.

14. 꿈의 언어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해커들이 그들 방식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5. 디자인과 연구
연구는 기초적인 것, 디자인은 최상의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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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에 혁명이 일어났다? 매킨토시 팬들은 1984년 슈퍼볼 광고로 설명되는 매킨토시의 탄생을 개인용 컴퓨터의 혁명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앤디 허츠펠드가 매킨토시 개발팀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생생하게 적어 놓은 자서전 성격의 책이다.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이나 회사, 제품들은 1980년대에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했던 사람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는 것들이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 세대들에게는 별 감흥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들의 혁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매킨토시는 몰라도 윈도우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빌 게이츠가 매킨토시의 운영 소프트웨어를 복사하여 지금의 윈도우즈 시장을 만들었다. 윈도우즈가 없었다면 온 국민이 지금처럼 많이 컴퓨터를 쓸 수 있었을까?



Title: Revolution in The Valley (Hard Cover)
Subtitle: The Insanely Great Story of How the Mac Was Made
First Edition: December 2004
ISBN: 0-596-00719-1
Pages: 320

http://www.oreilly.com/catalog/revolution/chapte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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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0년대 창비에서 베스트셀러 수십종 만들어내고
지금은 돈 안 되는 ‘출판을 위한 책’ 내고 있는
출판계의 ‘열정가’ 한기호씨의 자전적 에세이

이 책을 읽고 난 연규 선배를 떠올렸다.

http://blog.naver.com/wizysl/7000967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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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 - 개정판
존 코터 | 댄 코헨 (지은이) | 김성수 | 김기웅 (옮긴이) |
김영사 | 2007-07-04 |
원제 The Heart of Change: Real-Life Stories of How People Change Their Organizations (2002년)
정가 14,000원
양장본 | 280쪽 | 217*148mm | 392g |
ISBN : 9788934925644


[목차]

'존 코터의 변화관리 클래식 시리즈' 발간에 부쳐 : 변화와 함께 즐거운 춤을 춰라
책머리에 : 100개의 사례에서 얻은 변화관리의 핵심

서론 - 조직의 미래를 좌우하는 변화의 기술
대규모의 변화에 실패하는 이유와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공에 이르는 8단계, 변화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부딪치는 문제,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
'본다-느낀다-변화한다'와 '분석한다-사고한다-변화한다' 방식 사이의 중요한 차이를 알아본다

1단계 - 위기감을 고조시켜라
위기감을 고조시켜 문제 해결을 위해서나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무언가 해야 한다"라는
말을 서로에게 하기 시작한다.
변화를 가로막는 두려움이나 분노 또는 현재 상황에 대한 안일한 만족을 줄여나간다.

2단계 - 변화선도팀을 구성하라
변화의 노력을 주도할 적합한 자질과 충분한 힘을 지닌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변화선도팀의 구성원들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충성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3단계 -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라
전통적인 분석 방법, 제정 계획, 예산 등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고무시킨다.
변화의 노력을 주도하기 위한 접합하고 설득력있는 비전을 창조한다.
변화선도팀이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필요한 대담한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다.

4단계 - 참여를 이끌어내는 의사소통을 전개하라
변화의 방향에 대해서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보낸다.
이로써 사람들의 진심 어린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며,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말, 행동,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의사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혼동이나 불신을 극복해야 한다.

5단계 - 권한을 부여하라
변화의 비전과 전략에 진심으로 동조하는 사람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한다.
조직적인 면에서나 감정적인 면에서나 장애 요인이 충분히 제거되었을 때 그들의 행동은 달라질 것이다.

6단계 -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공을 이끌어 내라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충분한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조직 내에 냉소주의나
비판주의, 비관주의를 잠재우고 변화의 추진력을 더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이 조직의 많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뚜렷하며,
사람들이 염려하는 바를 해결해주는 것인지 확인한다.

7단계 - 변화 속도를 늦추지 마라
비전이 실현될 때까지 사람들이 지속적인 변화를 창조하도록 격려한다.
위기감이 가라 앉도록 내버려두면 안 된다. 변혁의 가장 어려운 부분, 특히 감정적인 문제들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일을 없애야 변화의 긴 여정에서 지치지 않게 될 것이다

8단계 - 변화를 정착시켜라
전통이라는 인력이 끌어당긴다 하더라도 새로운 운영 방식에 따라 계속 행동한다.
이 목적을 위해서는 새로운 조직 문화에 모든 행동을 맞추어나가야 할 것이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과 승진 프로세스, 감정의 힘을 이용하여 새로운 조직의
규범과 가치관을 전파한다.

감사의 글
옮기고 나서 :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찾아보기


[소개글]

경영학의 석학 존 코터 교수와 변화 전문 컨설턴트 댄 코헨의 저서로 기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변화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분석하고 가르치려 들지 말고 보여주고 느끼게 하는 것이 변화의 핵심이라고 하면서 직원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핵심은 '감정'있다고 역설한다.

기 업혁신에 성공한 130개 조직, 400명 이상의 노하우를 분석한 후 저자들이 제시하는 성공적인 변화의 단계는 '본다-느낀다-변화한다'의 패턴을 따른다. 먼저 문제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스스로 느끼게 해주면 행동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정말 강하고 중요한 변화는 큰 비용 없이 빠르고 쉽게 일어난다.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의사소통을 통해 안정과 보상으로 낙관주의를 고양시키고 자기확신을 갖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변화를 시도하면 조직원들은 그러한 변화에 저항감을 느끼고 따르려 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대규모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8단계를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기업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출처 - 예스24 제공]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2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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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야기가 한 챕터로 나온 앨빈 토플러의 최신 저서.
일본, 중동 산유국 등이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고 80년대 초반의 저서에서
읽어보았지만 그들도 불황을 겪었고, 아직까지 발전이 진행중인 나라가 많다.
대한민국은 과연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앨빈과 하이디의 생각을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터넷이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며,
암기형 지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며,
우리는 아마도 컴퓨터와 서버 때문에 에너지에 의존하게 될 것이며,
신호와 잡음 속에서 신호를 골라내는 기술이 필요해질 것이라는 등등...

네이버 책소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510544&menu=book_info


프롤로그


제 1 부 혁 명
1. 선봉에 서 있는 부
2. 욕망의 소산


제 2 부 심층 기반
3. 부의 물결
4. 상호 작용하는 심층 기반


제 3 부 시간의 재정렬
5. 속도의 충돌
6. 동시화 산업
7. 불규칙한 경제
8. 새로워지는 시간의 풍경


제 4 부 공간의 확장
9. 거대한 순환
10. 고부가가치 장소
11. 공간적 범위
12. 준비되지 않은 세계
13. 역추진 장치
14. 우주를 향하여


제 5 부 지식에 대한 신뢰
15. 지식의 이점
16. 미래의 석유
17. 무용지식의 함정
18. 케네 요인
19. 진실을 가려내는 방법
20. 실험실 파괴
21. 진실 관리자
22. 결론 : 컨버전스


제 6부 프로슈밍
23. 숨겨진 절반을 찾아서
24. 건강한 프로슈머
25. 제3의 직업
26. 다가오는 프로슈머의 폭발
27. 더 많은 공짜 점심
28. 음악 폭풍
29. 창조생산성 호르몬
30. 결론 : 보이지 않는 경로


제 7 부 데카당스
31. 변화의 복음
32. 내부 폭발
33. 철선 부식시키기
34. 복잡드라마
35. 세풀베다 해법
36. 결론 : 데카당스 이후


제 8 부 자본주의의 미래
37. 자본주의의 위기
38. 자본의 전환
39. 시장의 부재
40. 미래의 화폐


제 9 부 빈 곤
41. 빈곤의 미래
42.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43. 빈곤 해소


제 10 부 지각 변동
44. 중국은 또다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인가?
45. 일본이 넘어야 할 고비
46. 한반도의 시간과의 충돌
47. 유럽이 잃어버린 교훈
48. 미국의 내부 정세
49. 미국의 외부 정세
50. 보이지 않는 게임 중의 게임


에필로그 프롤로그는 이미 과거이다

역자 후기
참고문헌
주석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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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적 기업으로
마르크 건서 지음
현혜정, 최태경 옮김
한언 (www.haneon.com), 2005

  • Hardcover: 304 pages
  • Publisher: Crown Business (October 12, 2004)
  • Language: English
  • ISBN: 1400048931
  • Product Dimensions: 9.5 x 6.4 x 0.8 inches


영적 기업이란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기업 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영적 기업이 사업에 실패할 수는 있지만,
비영적인 기업은 반드시 사업에 실패한다는 차이가 있다.
엔론이나 신문 방송에 오르내리는 저 많은 기업들의 부침을 생각해 보라.


아마존 링크
http://www.amazon.com/Faith-Fortune-Revolution-American-Business/dp/140004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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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냐 분배냐를 넘어서서
학위를 얻고 돌아와 직장을 구할 때였다. 뒷날 총리를 지낸 은사 한 분이 무슨 공부를 했느냐고 물으셨다. 분배론 쪽으로 논문을 썼다고 했더니, 일순 표정이 굳어지더니 이러시는 것 아닌가. “이력서에는 그렇게 쓰지 말게.” … 나는 노동자 복지가 한층 향상되고, 사회의 빈부 격차 더욱 축소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나는 여전히 ‘분배론자’이며, 그래서 전하고 싶다. 성장을 통해서는 분배의 공정을 도모할 수 있지만, 공평한 분배로는 성장을 기약하지 못한다는 말을. 꼴보수 주장의 복사판이다! 분배가 요즘처럼 일품 메뉴가 되기 전에도 나는 분배를 찾다가 찬밥 설움을 톡톡히 받았으니 다소는 분배의 유연성을 당부할 자격이(?) 있다. --- p.161

보수든 진보든 ‘진짜’이기를
여기 눈을 감은 채 더 높은 보수를 받고, 여기 눈을 감은 채 더 헐거운 정직성의 기준을 요구하는 데서 나는 286이니 386이니 하는 인위적 패거리가 만들어내는 실패의 교훈을 느낀다. 첨단 과학 발전의 세계화 시대에 정치적 정직성이니 정책의 공평성이니 하는 덕목들이 말짱 힘빠진 주장임을 잘 안다. 그렇다고 거기 무슨 마땅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럴수록 이 시대에 더욱 절박한 제목이 정치적 정직성이라고 믿는다. 영웅을 본뜬 〈영웅본색〉 따위로 한순간이나마 위로를 찾는 것이 현대인의 삶이라면, 그것은 너무 삭막하지만 또한 피할 수 없는 대상이기도 하다.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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