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와 화가
ysl* 컨텐츠/ysl*book or url / 2006. 11. 18. 16:08
폴 그레이엄| 임백준 역| 한빛미디어| 2005.10.04 | 356p | ISBN : 8979143427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한두 페이지를 읽다가 매료되어 버린 책.
Paul Graham은 1964년 생으로 코넬에서 학사,
하버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석,박사를 했다.
그의 글솜씨, 아니 정확히 말해서 그의 생각에 상당히 동의한다.
"그래, 바로 그렇다니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홈페이지 (http://www.paulgraham.com/)에 가면 찾을 수 있는 글들을 골라
오릴리 사에서 책으로 묶었다. 부제목은 "컴퓨터 시대의 위대한 생각" 이지만,
진정한 프로그래머라면 해커와 화가(hacker and painter) 가 공통점이 있다는 그의 글에서
가장 감명을 느꼈을 것이다.
케익 전문점가서 "초콜렛으로 된 작품 하나 주세요" 해야지, "저 케익 주세요" 하면
기분나빠한다는 옛날 농담이 생각난다.
특히 일장과 이장은 공감하는 바가 크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무엇이 좋을지 이야기한다.
그는 LISP 이 좋다고 말한다. (자신이 그 변종인 ARC를 개발하고 있어서?)
그의 벤쳐회사인 viaweb 이 야후에 5000만달러에 팔렸을때,
그의 회사의 경쟁력이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의 선택에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기도 하다.
펄, 파이썬, 자바 등도 좋지만, 한계가 있다고 한다.
인터넷을 뒤지니 그에 대한 자료가 많다.
Paul Graham (http://www.paulgraham.com/)
Arc 언어의 설계자인 폴 그레이엄은 Yahoo! Store의 창립자이고 최초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이다. 저자의 스팸 필터링 기술은 현재 대부분의 스팸 필터 기술에 영감을 주었다. 하버드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박사학위를 받았고 플로렌스 RISD와 아카데미아에서 그림을 공부하였다.
임백준(http://blog.daum.net/baekjun)
현 재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한빛미디어와 다수의 책을 번역했고, 저서로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행복한 프로그래밍> 등이 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칼럼과 소설을 기고하고 있다.
http://www.oreillynet.com/catalog/hackpaint/
01. 공부벌레들은 왜 인기가 없는가
그들은 게임판에 흥미를 두지 않는다.
02. 해커와 화가
해커는 화가, 소설가, 건축가와 같은 예술 창조자다.
03.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
이단자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에 대하여
04. 좋은 불량 태도
해커는 법칙을 깨뜨렸을 때 승리한다.
05. 또 하나의 길
웹 기반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컴퓨터 시대의 도래와 함께 가장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06. 부자가 되는 법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길은 풍요로움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 그리고 스타트업은 그것을 위한 최상의 방법이다.
07. 차이에 대한 연구
“불균등한 수입분배”가 정말 문제를 줄일 수 있을까?
08. 스팸을 위한 계획
많은 전문가들은 최근까지 작동하지 않았던 스팸 필터링을 생각했다. 이 대비책이 그들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09. 창조자의 미적 취향
어떻게 위대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10.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설명
무엇이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왜 그것이 그렇게 주목받는 것일까?
11. 100년 후의 프로그래밍 언어
100년 후의 프로그램은 어떤 모습일까? 왜 지금 시작되지 못하는 걸까?
12. 평균을 뛰어넘기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위하여 당신이 원하는 언어가 어떤 것이든지 간에 사용할 수 있는가?
경쟁자가 있다면 가능한 일이다.
13. 공부벌레의 반격
기술 면에서 ‘최고의 습관’은 실패를 요리하는 것이다.
14. 꿈의 언어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해커들이 그들 방식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5. 디자인과 연구
연구는 기초적인 것, 디자인은 최상의 것이어야 한다.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한두 페이지를 읽다가 매료되어 버린 책.
Paul Graham은 1964년 생으로 코넬에서 학사,
하버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석,박사를 했다.
그의 글솜씨, 아니 정확히 말해서 그의 생각에 상당히 동의한다.
"그래, 바로 그렇다니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홈페이지 (http://www.paulgraham.com/)에 가면 찾을 수 있는 글들을 골라
오릴리 사에서 책으로 묶었다. 부제목은 "컴퓨터 시대의 위대한 생각" 이지만,
진정한 프로그래머라면 해커와 화가(hacker and painter) 가 공통점이 있다는 그의 글에서
가장 감명을 느꼈을 것이다.
케익 전문점가서 "초콜렛으로 된 작품 하나 주세요" 해야지, "저 케익 주세요" 하면
기분나빠한다는 옛날 농담이 생각난다.
특히 일장과 이장은 공감하는 바가 크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무엇이 좋을지 이야기한다.
그는 LISP 이 좋다고 말한다. (자신이 그 변종인 ARC를 개발하고 있어서?)
그의 벤쳐회사인 viaweb 이 야후에 5000만달러에 팔렸을때,
그의 회사의 경쟁력이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의 선택에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기도 하다.
펄, 파이썬, 자바 등도 좋지만, 한계가 있다고 한다.
인터넷을 뒤지니 그에 대한 자료가 많다.
Paul Graham (http://www.paulgraham.com/)
Arc 언어의 설계자인 폴 그레이엄은 Yahoo! Store의 창립자이고 최초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이다. 저자의 스팸 필터링 기술은 현재 대부분의 스팸 필터 기술에 영감을 주었다. 하버드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박사학위를 받았고 플로렌스 RISD와 아카데미아에서 그림을 공부하였다.
임백준(http://blog.daum.net/baekjun)
현 재 월스트리트 금융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다. 한빛미디어와 다수의 책을 번역했고, 저서로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행복한 프로그래밍> 등이 있다.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칼럼과 소설을 기고하고 있다.
http://www.oreillynet.com/catalog/hackpaint/
01. 공부벌레들은 왜 인기가 없는가
그들은 게임판에 흥미를 두지 않는다.
02. 해커와 화가
해커는 화가, 소설가, 건축가와 같은 예술 창조자다.
03. 우리가 말할 수 없는 것
이단자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에 대하여
04. 좋은 불량 태도
해커는 법칙을 깨뜨렸을 때 승리한다.
05. 또 하나의 길
웹 기반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컴퓨터 시대의 도래와 함께 가장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06. 부자가 되는 법
부자가 되는 가장 좋은 길은 풍요로움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 그리고 스타트업은 그것을 위한 최상의 방법이다.
07. 차이에 대한 연구
“불균등한 수입분배”가 정말 문제를 줄일 수 있을까?
08. 스팸을 위한 계획
많은 전문가들은 최근까지 작동하지 않았던 스팸 필터링을 생각했다. 이 대비책이 그들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09. 창조자의 미적 취향
어떻게 위대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10.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설명
무엇이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왜 그것이 그렇게 주목받는 것일까?
11. 100년 후의 프로그래밍 언어
100년 후의 프로그램은 어떤 모습일까? 왜 지금 시작되지 못하는 걸까?
12. 평균을 뛰어넘기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위하여 당신이 원하는 언어가 어떤 것이든지 간에 사용할 수 있는가?
경쟁자가 있다면 가능한 일이다.
13. 공부벌레의 반격
기술 면에서 ‘최고의 습관’은 실패를 요리하는 것이다.
14. 꿈의 언어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해커들이 그들 방식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5. 디자인과 연구
연구는 기초적인 것, 디자인은 최상의 것이어야 한다.
'ysl* 컨텐츠 > ysl*book or url'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llpaper* (0) | 2007.02.19 |
---|---|
와이어드 wired 매거진 (0) | 2007.02.19 |
인제대 도서관 추천 교양도서 100선 (0) | 2007.02.16 |
디자인의 유혹* (0) | 2007.01.28 |
[book] 인터넷권력전쟁* (0) | 2006.11.26 |
실리콘 밸리의 혁명 (0) | 2006.11.18 |
[book] 열정시대 (0) | 2006.10.11 |
[book]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 (0) | 2006.10.07 |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 (0) | 2006.10.04 |
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적 기업으로 * (0) | 2006.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