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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파나소닉 디지털 전화응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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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igit LCD Call Counter
Access your messages from home or from a remote Location (using a touch-tone phone) with assistance from Integrated voice prompts
Up to 100 selectable security codes to prevent unauthorized access
Voice synthesized Time/Day stamp preceding each incoming message
2-Way Conversation Recording capability
Personal memo recording
Volume Control
Call Screening (when volume is on)
Selectable Toll saver
Internal Flash Memory retains messages in the event of a short-term power failure
Color: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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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친친 II

ysl* 맛/맛집 / 2004. 6. 10. 01:43
친친 II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8-10

찾아가는길
대중교통 : 강남역 7번출구 ABC마트 골목 정철어학원 맞은편

영업시간 16:00 ~ 05:00
휴일 연중무휴
======================
' 친친II'는 '친친I'과 함께 강남역에 동시 오픈한 곳으로서 산뜻한 인테리어와 저렴한 가격이 돋보이는 고기집입니다. 화이트&블랙의 세련된 조합으로 정리된 실내와 예쁜 색의 크고 작은 자갈을 깔아서 걸을 때마다 '사각사각~'소리가 조근조근 들려오는 깔끔한 테라스까지... 밖에서는 물론 안에 들어가 봐도 '친친II'는 무엇 하나 나무랄 데가 없는 곳입니다.

'친친II'의 메인메뉴는 손님들께서 가장 많이 즐기시는 생삼겹살과 그리고 목삼겹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뉴의 신선도와 숙성을 위해 '친친II'가 기울이는 정성은 극진하기까지 합니다.

고 기맛을 좌우하는 두가지 요인 중 첫번째가 양질의 재료라면 두번째는 세심한 관리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친친II'의 사장님은 손님께서 언제, 어느때 오시더라도 최상의 상태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아침 그날의 고기 상태를 직접 체크하신다고 합니다. 이렇듯 꼼꼼한 자기 관리야말로 '친친II'가 고객님께 드리는 최상의 서비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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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 기숙사

뉴욕에서 멋지고 깨끗한 콘도에서 살고 싶다?
그것도 펜타하우스면 좋겠다?
if you have money to burn, everything is possible in NY!

일단 외부에서 오는 학생신분이라면 반드시 컬럼비아 대학의
기숙사 웨이팅 리스트에 올려서 학교 기숙사를 배정받는데.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올때까지 서너번까지 집을 볼 수 있다.
깨끗하고 모던하지는 않지만 값은 가장 싸다.
학생신분이니까 학교 기숙사를 알아보되 멀리서 온 사람이라는 우선순위를 잘 활용하도록. 일단 학교 기숙사를 한번 배정받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우선 순위가 멀리서 오는 사람보다 밀리게 된다.

특 히 친구나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면 학생 도미토리보다는 오프 캠퍼스 아파트를 추천한다. 나는 W79th street 에 있는 센트럴 파크 근처 학교 아파트에서 혼자 산 적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 기숙사와 아파트는 110가부터 120가 사이에 존재했던 것 같다.

뉴욕시내는 한적하거나 밤이면 언제 어디든 위험하다고 생각하되
밤늦게 다닐 거면 리버사이드나 120가 북쪽은 제외하는게 좋겠다.
가령 브로드웨이나 암스텔담 에비뉴에 있는 아파트들은 다 무난하다고 보인다. 난 113가에 있는 학교 아파트에서도 산 적이 있었는데, 부억은 공유하고 거실은 없고 각자 방을 하나씩 쓰는 식이었다.
110가에는 훨씬 시설이 현대적인 기숙사도 있었는데 거긴 부억과 거실을 공유하고, 각자 개인 방을 쓰는 방식이었다.

내가 뉴욕을 떠난 것이 1992년이니, 이런 회상은 요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다만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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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몹] 냉면집 정보 집합!!

꽃의왕자 (Homepage) 2004-05-10 00:44:17, Hit : 274

:::http://www.mediamob.co.kr/blog/post_see.html?no=17901&bC=hmjbjk_114118&Id=hmjbjk&bN=
==============


냉면집 정보 집합!! - (퍼온글) | 2004.05.09 17:31 추천 0



냉면名家 LIST

1.낙성대역 5번출구 - 황태구이 냉면 전문점
낙성대역 5번 출구, 마을버스(6번이나 6-1)를 타고 삼거리 전에 내리면(아마 2정류장) 주인얼굴이 붙어있는 황태구이. 냉면 전문점

2.임진강 - 황해옥
문산에서 가는 법
임 진각 폭포어장(송어)을 지나 적성면 3거리(?)에서 좌측으로 쭈욱 가다보면 우측에 큰 호수와 낚시터(백학면 백학 저수지) 계속 전진하시다가 군남면이 나오면 화이트 교(다리)를 물어 보십시오 그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화이트 다방도 있는 작은 로타리에서 조금 왼쪽으로 들어가는 곳 반대로 전곡 쪽에서 가시면 화이트 교를 거너가야 합니다.

3.동대문 1호선 - 낙산냉면
동대문 1호선 전철 한빛은행앞에서 마을버스를 타시고 종점 바로 전 정류장에서 하차
6호선 창신역에서 내려 마을 버스타두 됨다

4.광화문 우체국 ? 필동면옥,을지면옥
E 02) 2266-2611
광화문 우체국 고가도로로 올라가서 우회전함 그럼 남산으로 가게 되는데 그 다리 밑으로 가면 애견샾이 무지 많은데 거기 좀 돌아다니다 보면 한옥이 한개 눈에 보임돠 그 한옥골목으로 가면 필동면옥이라는 식당이 있슴돠

5.5호선 광화문 - 홍낙신안촌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에서 하차해서 1번 출구. 세종문화회관 뒷골목에 있는 국민은행 광화문 지점 뒤편에 위치. 02) 738-9970

6.신천역 ? 해주냉면, 함경냉면
신천역 기업은행 방면으로 쭉 걸어가면, 기업은행 건물의 케이에프씨가 있어요.
그 골목으로 꺽자마자 왼쪽 첫번째 골목이 모텔쭉있는 골목이죠.
이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오른편에 일층짜리 건물 해주냉면건물이 있습니다.

7.2호선 을지로 입구 - 남포면옥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 역. 롯데백화점 길 건너편 삼성화재와 하나은행 뒷골목에 위치. 02) 777-2269

8.불광동 - 초릿골초계탕
불광동 버스터미널에서 법원리행을 타고 법원리 종점에서 가던 방향으로 300m 지점. 031) 958-5250

9.중계 본동 - 향림면옥
중계 본동 사무소 맞은 편 / 수암 초등학교 앞에 위치. 02) 931-3488 <중계점> 02) 543-8996 <압구정점> -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1층

10.서대문구 - 명성면옥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벽산아파트앞 명성면옥( 2층에 있으며 1층에는 편의점 ) 02)3217-8976

11.용인시 신갈 - 강고집(함흥냉면)
용인시 신갈에 가보시면 한국민속촌 쪽으로 가다보시면.. 강고집(함흥냉면)이 나옵니다^ㅡ^

12.신촌 고박산 냉면집 --->없어졌답니당... 지송합니다 ㅡ.ㅡ;;
연대앞에 독수리 빌딩에서 이대방면으로 나있는 길로 쭉 들어가세요~
그렇게 한 5분걸으면 나와요
창신동 - 낙산냉면 02) 743-7285 첫째,세째 화요일이 휴일

13.남대문 시장 - 부원냉면
대도 상가에서 회현 지하철 쪽으로 올라가는 길의 오른편, 옷만 쫙 파는 골목의 2층에 있는 집, 입구에 빈대떡 지짐


14.금호동 골목냉면
강 남쪽에서 동호대교를 건너다가 터널 지나기 전에 오른쪽으로 금호동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지요... 그쪽으로 빠져서... 신호대기에서 우회전을 해서(좌회전 해서 내려가면 좌측에 삼성아파트가 있어요..) 큰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다보면 좌측에 금호시장이 있는 갈래길이 있습니다.. 좌회전은 안되었던거 같구요... 그 시장길로 들어가는 입구 즈음에 골목 냉면이 있습니다...


15.구파발 만포면옥
구파발에서통일로쪽으로조금가시면우측에 이집육수는 고기+동치미 면는 모밀 평양식 정말죽임 *녹두빈대떡먼저드시고냉면드시면최고


16.속초 실로암 막국수
속초공항에서 조금만더 들어가면 실로암막국수라고 하는 간판이 보이기 시작하죠.


17.동대문역 - 깃대봉 냉면 --->이사갔다고 하여, 정보 수정합니당
6호선 창신역에서 창신초등학교 방면으로 나와서 걷다보면 초등학교 못미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매운맛, 보통맛, 덜매운맛, 안내운맛, 거의 안매운맛, 하얀맛 6가지
가격은 4,000원 전화번호는 그대로...02) 762-4407


18.수원 갤러리 백화점
수원인계동에 위치한 겔러리아백화점 6층에 있는냉면집
수원 칡냉면 031) 204-0529 수원역에서 7번이나 900번 타고 오시다가 영통우체국 앞에서 내리시면 영통지구 8단지 앞 먹거리촌에 있는 영통우체국 바로 앞

19.명동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10층의 '이원정'


20.강남역 8번출구 - 옥류면
강남역 8번출구 목화예식장 지나 더 올라가면 주택은행이 있어요.
그 앞에서 맞은편 큰 차도로 길을 건너면 골목에 옥류관이 있답니다.


21.동대문 청계천 4가 - 우래옥
02-2265-0151 청계천4가에서 퇴계로4가쪽으로 지하철 좌측골목


22.인천계상동 수정분식
032-543-7455 인천 지하철 임학역 4번출구
삼거리에서 50미터정도 올라가면 쪼끼쪼끼가 나와여 거기서 좌측으루 50미터 정도 올라가믄 옛 날 영화간판달린 주점같은곳이 있거든여? 그옆에 수정분식이여~


23.인천세수대야 냉면
동인천역 킴스클럽있고, 그쪽으로 나와서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친절히 갈켜줄꺼예요~
그 골목으로 들어서면 아줌마 아저씨들의 손을 뿌리치고 계속 앞으로 당당하게 걸어나가세요 그럼 할머니네 냉면집에 나올겁니다~ 맨 끝집


24.오장동 할머니 냉면
오장동 찾아가시면 구청이 있을건데요.. (퇴계로 진입)
구청맞은편쯤에 주유소가... 주유소쪽에 계신분은 유턴하시구요
구청쪽에 계신분은 올라가시다가 오른쪽 골목으로..


25.광진구청 어린이 회관 - 서북면옥
잠실대교 건너서 쭉 직진 하다가 광진구청을 지나서 어린이 회관인가요? 거기 주차장에 차 대시고 그 옆에 보면 있습니다.


26.시청근처 강서면옥
지하철 시청역 옛 중앙일보 뒤편, 유원빌딩 뒤쪽 골목사이에 난다랑이라는 음식점 바로 옆에 강서면옥


27.역산동 중국집 냉면
역삼역 1번출구..역삼성당 근처에 있는 "육천"이라는 중국집...


28.이태원 보광동 - 분식냉면
81번이나 23번타고 이태원 지나서 보광동 삼거리 내려서 동아 냉면을 물어보면 갈겨 주십니다. 10 미터 위에 소문난 냉면집도


29.인천 - 원조 화평동 냉면집
동인천역에서 조금가면 냉면골목 에서 조금 위로 가다보면 허름하고 오래된 건물이있어요
거기가 원조 화평동냉면집입니다


30.등촌동 발산역 - 이조면옥 함흥냉면
발산역 쪽에 그랜드 마트 앞으로 쭉 가다가 보면 한우가든 오른쪽으로 돌아서 가보면 이조면옥 함흥냉면


31.강남구청역 - 불냉면
강남구청역 먹골목 ^^더담고을^^

32.안양 평촌 - 원조냉면집
평촌 먹거리촌에 가보면 원조냉면집


33.일산 마두역 - 청수냉면
031) 906-7888 일산 호수마을이 지하철 마두역 청수냉면...


34.중대 후문 산정 칡냉면집
중대후문쪽 근처에있는 산정 칡냉면집!


35.을지로 두산 빌딩 - 남포면옥
두산 빌딩 뒤.. 롯데백화점 맡은편.


36.상계동 당고개역 ? 당고개냉면
상계동 당고개역 부근
02-936-6481

37.동대문 밀리오레 - 설악냉면
동대문 밀레오레8층 냉면
냉면전문.. 간판에 사장얼굴 나와있구 냉면 어쩌구저쩌구 하는 집


38.풍납동 유천칡냉면
천호동 현대백화점서 택시로1800원


39.개봉동
광명교 다리 건너기전에 신포면옥


40.마포 을미대
02-717-1922 #오시는길#
지하철 6호선 대흥역(서강대앞) 2번출구로 나오셔서 염리동사무소를 찾으세요. 한국통신도 보일겁니다. 그러면 을밀대도 보이구요~~ 역에서 약 3분거리임.
*버스(서강대앞)* 도시형버스 135, 72-1, 135-2, 133, 133-2, 34-1, 522-2, 588, 145, 135-1, 34 좌석 772 마을버스 19

41.1호선 숙대입구 - 함흥냉면
02-754-9482 숙대입구1번출구 오락실 뒷편에 골목길로 쭉 올라오시면 함흥냉면집


42.인천 평양 옥류 냉면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944-11호(계림B/D 1층) (032)553-2124 (032)552-6268


43.안산
중앙역앞에 있는 조선칡냉면...


44.서울랜드 입구
과천 서울랜드 들어가는 초입에 비닐하우스로 만든 냉면집이 있어요.


45.춘천 ? 함흥면옥


46.명동 피카디리 극장 뒤입니다.
명동 할머니 냉면집
명동신세계백화점에서 남대문시장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에는 메사가 있구요 우측에는 굳앤굳이 있지요. 메사 건물이 끝나는 지점쯤에 가방파는 가게들이 있는 골목이 있는데 그 골목끝쪽에 아크릴로만 된 간판에 할머니 냉면이라고 써있읍니다.


47.4호선 - 당고개 역
(02)936-6481 지하철 4호선 당고개 역에서 상계역 쪽으로 걸어 내려 와야 해요.


48.목동 사거리 - 최가면옥
행복한세상 백화점지하 최가면옥


49.목동 - 설악산 칡냉면
목동역3번출구 파리공원방면으로 나와 버스를 타고(22번,160번,328번328-1번)가다가 목동시장 입구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오던 방향으로 조금 걸어 내려가면 왼쪽 첫번째 골목


50.강남 - 한솔냉면
압구정 현대백화점 지하


51.강남 - 신사면옥
신사동 씨네하우스 맞은편
도산공원 옆.. 만리장성옆이거든요.


52.강남 - 신사 면옥
3.7호선 고속터미널 역 신세계 9층 신사면옥, 지하식당가도.만만치 않음


53.강남 - 조선면옥
센트럴 시티 옆에 미도 아파트 들어가기 전에 왼쪽에 보면 음식점이 좀 있어요 거의 맨끝에 조선면옥


54.강남 - 평양면옥
압구정역에서 택시타면 안세병원 바로 뒤에 있어요


55.강남 - 삼봉냉면
대치동 그랜드백화점 (현재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뒤편에 있습니다.


56.신촌 현대 백 - 율촌칡냉면
신촌 현대백화점 옆문 맞은편에 율촌칡냉면
참고로 본점은 이대에 있습니다.
이화여대정문에서 신촌기차역으로 50m쯤 내려오면 길 건너편 지하에 있답니다.


57.5호선 송정역 해바라기
5호선 송정역에서 하차!! 송정초등학교정문쪽으로 가셔서 거기서부텀 쭉~~ 옆길로 새지말구 쭉~ 가다보면 오른쪽에 주재근베이커리가 있는데 거기서 오른쪽 으로 꺽어서 10걸음만 가면 코딱지만한 가게


58.63빌딩
63빌딩 앞 한주면옥


* 장충동 족발골목 평양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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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극장 ::

강남역, 그 곳에서 옛날을 만나보자.
마치 60-70년 대 이동극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청춘극장은 사실
숯불고기집이다. 하지만 입구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옛날 영화간판,
낡은 레코드판과 영사기, 벽 곳곳에 붙어있는 영화포스터들이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영자의 전성시대','만추'등의 크고 작은
영화포스터 200여 점은 영화연구인 정종화씨와 판권계약을 맺고
독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청춘극장만의 자랑거리.
고추장으로 알싸하게 간을 한 고추장 삼겹살과 커다란 뚝배기에 가득
나오는 계란찜은 청춘극장의 일품요리다.

전화 : 02-3481-1112 영업시간 : 오전 11:30 - 새벽 2:00
좌석 : 40석 주차 : 가능 (1시간 무료 주차) 카드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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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 사랑과 수영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지은 : (쳐도 본다)
세훈 : 직접 빠져 보기 전엔 결코 배울 수 없다는 거!


사진은 양서언님 싸이에서

[등장인물]

장세훈

엄마 없이 홀로 운전을 하며 자신을 키운 아버지가 그에겐 전부였다. 그리고 존경받는 인물이 되길 바라던 아버지의 바람대로 세훈은 어릴 적부터 항상 반듯했고 성공과 명예에 대한 욕망 또한 컸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세상 앞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세훈은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단 한번의 장학금도 놓친 적 없는 수재인 그는 찬란한 자신의 미래를 향해 이를 악물며 묵묵히 달려갈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과 성향을 갖고 있는 이지은이란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천진스런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하지만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고학생과 철부지 오렌지 아가씨와의 사랑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세훈은 지은을 거부한다. 하지만 그녀의 거침없는 사랑에 결국 마음에 문을 열게 되는데... 그러나 그의 예상대로 결혼생활은 평탄하지 않았고 결국 그녀에게 버림을 받는다.

그 후, 한국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잊기로 결심하고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갖은 고생 끝에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신화의 주인공, 윌리엄 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다.

이후, 운명의 이끌림처럼 몇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다시 그녀 앞에 서게 되는데... 하지만 세훈에겐 이젠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가 있다.
사고로 인해 자신 대신 불구가 되어 휠체어를 타게 된 미란은 책임감이란 이름으로 세훈의 발목을 잡고 있다. 게다가 미란과 지은은 유학시절 친구 사이고, 더군다나 자신을 스카웃한 서린 그룹 사주의 아들인 서정민 이사가 지은을 사랑한다는 사실 앞에서 그는 더욱 혼란스러울 뿐이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은 없었지만 모든 것을 다 걸고 그녀를 사랑했던 그!
하지만 지은을 향한 세훈의 사랑은 몇 년이란 시간 동안 이제 깊은 애증으로 변해있다. 그러나 과연 그는 그녀를 놔 버릴 수 있을까?




이지은

지은은 처가 덕에 성공한 아버지와 철없는 귀부인인 엄마, 그리고 칠 년이란 나이차가 나는 비만아 동생 영은 사이에서 매사에 제멋대로 굴며 자랐다.
00 섬유 그룹 사장의 딸이라는 화려한 배경과 타고난 미모는 그녀를 더욱 천방지축 철부지 오렌지 아가씨로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같은 천진스러움이 바로 그녀의 매력이기도 하다.

보스턴 유학중인 지은은 여름 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에 나온다.
그러던 어느날, 지은 앞에 가난한 고학생 세훈이 나타나게 되고, 그녀는 단숨에 그에게로 빠져든다.
그러나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게다가 세훈도 우린 서로 맞지않는 사람들이라며 그저 외면하려고만 한다. 하지만 지은은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임신까지 작정해 결국 계획대로 세훈의 발목을 잡고야 만다.
이후, 집을 뛰쳐나와 세훈과 열 평 남짓한 옥탑방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고 더욱이 완강하게 친정 도움을 거절하는 세훈과 궁색한 생활에 점차 지쳐간다. 그러던 중, 세훈과 심한 말다툼을 벌이다 계단에서 굴러 유산을 하게 된다. 결국 사랑만 갖고 살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지은은 처절하게 매달리는 세훈에게 난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 없었다는 한마디의 말을 남긴 채 매몰차게 돌아선다.
이혼 후, 세훈이 한국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은은 그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생각에 미친 듯이 차를 몰아 공항으로 향한다. 그러던 중 자신을 말리며 뒤쫓아오던 아버지를 그만 교통사고로 잃게 된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함께 찾아온 집안의 몰락, 그리고 매일 같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리는 빚쟁이들...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울고만 있는 철없는 엄마와 어린 동생 앞에서 그녀 또한 그저 눈앞이 캄캄할 뿐이다. 결국 벼랑 끝까지 내몰린 지은은 세훈을 향해 수화기를 든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그는 그녀를 외면하고... 이에 지은은 세상을 향해 그리고 세훈을 향해 어금니를 악문다.

그로부터 몇년 후!
서른 두 살의 이혼녀가 된 지은은 이젠 달라졌다.
조울증과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엄마와 철없는 동생 영은이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가장이 되었고, 가스불도 켤 줄 몰랐던 그녀가 이제는 독신자들의 생활을 돌봐주는 리빙헬프의 어엿한 팀장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 앞에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다.
연이어 이어지는 운명 같은 만남 속에 지은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오는 남자, 서정민! 정민은 지은에게 한없는 사랑을 보내기 시작한다.
그녀 또한 그 사랑에 이젠 기대고 싶은데...
그러던 중, 잊고 싶었지만 잊을 수 없던 남자, 전남편인 세훈이 지은 앞에 나타난다. 게다가 운명은 아이러니 하게도 그녀와 그를 헬퍼와 고객으로 만나게 한다.
더구나 전 남편 세훈이 CEO로 오게 된 서린 그룹의 사주 아들은 다름 아닌 정민이다. 이제 지은은 옛사랑인 세훈과 기대고 싶은 사랑, 정민 앞에서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하는데...

윤미란

부동산 에이전트인 아버지로 인해 돈이 많다는 것 외에는 내세울 게 없는 집안의 딸이다.
항상 지은에게 열등감을 느끼지만 다리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예쁘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미국의 어느 자선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만난 세훈을 자신의 남자로 찍은 후 세훈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그러던 중 세훈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해 걸을 수 없게된다.
그 이후 사랑이 아닌 책임을 이용해 세훈의 약혼자가 되고, 세훈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얼마 후, 지은이가 세훈의 전 부인이란 사실을 알고서는 집요한 사랑으로 세훈을 놓아주지 않는다.

[제작진]

연출 : 오경훈
- 입사 : 91년 MBC입사
- 주요 작품
미니시리즈 <러브레터>
주간단막극 <사랑밖엔 난 몰라>
베스트 극장 <냉장고 문을 여는 남자>
<엘리베이터에서 스치다>
<사랑한다면 그녀처럼><소영이 즈그 엄마>
<옛사랑><눈꽃> <바다아저씨께>외 다수

ㆍ극본 : 이유진
-방송작가협회 정회원
94년 MBC 코미디 작가 공채 당선
93년 98년 코미디 오락 프로그램
<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이휘재의 인생극장 > < 테마게임 >
<쇼 토요특급> 외 다수
2000년 KBS 시츄에이션 드라마 <사랑의 유람선>
2001년 KBS 4부작 특집 드라마 <도시괴담>
2002년 영화

[contents] avi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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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십센티는 더 클 것 같은 소년 유지태가
이제는 사랑을 조롱할 수도 있을 만큼
농익을 대로 농익은 여자
이영애와 커플이 되어서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는 것이..
처음부터 나는 억지스럽다고 생각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내 예상은 적중했다.
둘은 헤어졌다.
다행..이다

한때는 상우처럼..
지금은 은수처럼.

이제는 기억도 아련한 첫사랑의 열병을 앓았던 때
나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영화의 상우 같았었다.

그처럼 유머를 모르고
눈치없고..맹목적이고
답답했었다.

지금도 또렷이 기억나는 장면하나.
비 오는 날 추리닝에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그의 집 창문 앞에서 오기를 부리며 떨고 있던
내 모습.

그 때 내가 사랑했던 사람도
은수처럼 표독(?)했었다.
꽁꽁 언 발을 번연히 보면서도
그는 끝끝내 제 방으로 나를 이끌지 않았다.

이별에 대한 선전포고를 이미 했으니
그뒤의 감정수습은 모두 내 몫이라는 투였다.

당시엔 그 상황이 너무도 서러워
코 끝이 빨개지게 울었었는데..

이제 그 추억은 그냥...멋쩍을 뿐이다.

인생을 살면서 절대 잊혀질 것 같지 않은 장면들이

잊혀지고..

절대 용서될 것 같지 않은 일들이 용서되면서

우리는 여자로 혹은 남자로 성장한다.

누구는 그러한 성장을 성숙이라고도 하고
타락이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나는 다만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무조건 어른이 되고 싶던
비린 미성년 시절..

나는 찐한 사랑 한번에 여자가 될 줄 알았었고
실연은 절대로 안 당할 줄 알았었다.

이제는 그런 내 바램들이
당치않은 기대였던 것을 안다.

사람들은 언제나 당면한 입장에 서서
상황을 이해하는 생리가 있다.

상우의 나이를 지나 은수의 나이에 서니,
상우보단 은수가 이해되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순리다.

"라면이나 먹자".."자고 갈래"..라고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은수의 말을 이해 못하고
정말 라면이나 먹고, 잠이나 자는 상우는
어쩌면 처음부터..
은수에겐 버겁게 순수한 남자였는지도 모른다.

조금은 날긋하게 닳은 여자에게
순수는 반갑지 않다.

순수가 사랑을 얼마나 방해하는지
모르는 사람만이 순수를 동경한다.

사랑이 운명이나 숙명이 아닌
일상의 연장선에 있다고 믿는
대개의 경험있는 사람에겐
(사랑의 열정을 몇번씩 반복해서 느껴 본 사람)

순수는 정돈된 일상을 방해하고
그로 인해 사랑을 좀슬게 한다.

상우의 순수가 은수의 일상을 방해하고
사랑을 버겁게 느끼게 하는 요소는 곳곳에 있다.

늦잠을 자고 싶은데 상우는
제가 한 밥을 먹으라고 재촉하고..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는데
새벽녘 서울에서 강릉길을 한달음에 달려와
포옹을 요구하며..

맨정신으로 약속을 하고 찾아와도 안 만나줄 판에
술 취해 급작스레 찾아와
철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른다.
게다가 엉엉대며 울기까지...

그 대목에 이르면 은수가 아닌 제삼자의 입장에서도
은근슬쩍 짜증이 인다.
저만 아프고 저만 힘들지.

어린 남자는 그렇게 이기적이다.

사랑만 하기에 인생은 너무도 버겁다.

다수의 사람들은 은수가 상우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현실적인 가치 기준의 잣대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박봉에 초라한 개량 한옥에서 사는
홀시아버지와 매서운 시고모를 옆에 두고
치매를 앓는 할머니를 모셔야만 하는
정말 누가봐도 최악의 결혼조건을 가진 그 남자와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절대 할 수 없다는 계산이
은수에게 있었다고 말한다..

나는 그 이유에 반박한다.
은수는 그 남자의 처지보다
무료해지고,
생계가 치명적인 걸 이미 아는 여자에게
사랑만이 전부인 남자는 부담스러웠을 뿐이다.

이제 이 나이에

"사랑이...어떻게 변하니?"

라고

상우처럼 묻는 남자가 내게 온다면..

나 역시 은수처럼
당연히 그 남자를 피해갈 것이다.

아직도 사랑이 안 변한다고
사랑이 전부라고(직장마저 그만둘 만큼)
생각하는 남자와
격한 인생의 긴 여정을 어찌 헤쳐나가겠는가.

은수와 상우의 결별은
그런 의미에서
너무도 다행한 일이다.

- 드라마작가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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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1989)
Dead Poets Society
드라마 | 미국 | 128 분 | 개봉 1990-05-19 | 전체관람가

감독 피터 위어

출연 로빈 윌리엄스 (존 키팅 역), 로버트 숀 레오나드 (닐 페리 역), 에단 호크 (토드 앤더슨 역), 조쉬 찰스 (녹스 오버스트리트 역)



Kitting : Seize the day. "Gather ye rosebuds while ye may."
Why does the writer use these lines?
Because we are food for worms, lads.
Because, believe it or not, each and everyone of us in this room,
is one day going to stop breathing, turn cold, and die...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1990년 아카데미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Best Writing, Screenplay Written Directly for the Screen 후보로 오르고 Best Writing, Screenplay Written Directly for the Screen 을 수상했다.


이영식 : 뉴욕 72번가의 극장이었던가? 이거 보다 바보처럼 울고 말았다. 옆자리의 동행들도 다 울고 있었다.(06.01 21:40)
김회정 : "Seize the day" 젤루 좋아하는 말입니당~^^* 교수님 퍼가두 되져~?!! ☆★☆(06.03 09:48)
오주연 : 책을 보며 많이 울었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06.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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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ysl* 사람들 / 2004. 5. 20. 21:17



드라마 불새의 이은주. 이 친구가 20살때 "오 수정"을 찍고, 대학때는 락그룹 싱어였다고? 끼가 넘치는 구나... 부럽다.

이*경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에염...주연급배우인데도 조연두 마다안하구염..넘 분위기 있어염..^^*(05.20 14:49)
구*은 : 너무 좋아하는 여자입니다!!(06.11 01:42)
이*식 : 2005년 2월 22일 그녀는 떠났다.

=====

‘비운의 여배우’ 이은주 ‘불꽃인생 25년’ 추모열기
[문화일보] 2006-02-21 15:55

(::K-1TV ‘포토 다큐’ 지인들 회고담·추억 소개::) ‘온리 웬 아이 슬립(Only When I Sleep)’이란 노래는 그룹 ‘ 더 코어스(The Corrs)’가 불렀지만, 그 애절함은 전적으로 고( 故) 이은주의 몫이다. 영화 ‘주홍글씨’에서 이은주는 죽음(영 화속 죽음 실제 죽음)이라도 예견한 듯 그렇게 슬픈 눈망울로 담 담하게 그 노래를 불렀다. 이젠 고 이은주가 아니면 ‘Only When I Sleep’의 슬픈 가락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을까.

1년 전 그는 웃음과 눈물의 열정적인 25세의 배우였고,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가 사랑한 이름의 연인이었다. ‘천상(天上)의 배 우’ 이은주에 대한 기억은 기억할수록 눈물샘을 자극하는 한편 의 새드무비였다.

그의 1주기를 맞아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이 특집 프로그램 을 마련한다. KBS 1TV ‘포토 다큐’(21일 밤 11시40분)는 불꽃 같은 삶을 뒤로하고 하늘로 돌아간 배우 이은주가 남긴 흔적들을 조명하고, MBC 무비스는 추모특집 영화 ‘오! 수정’(22일 오전 1시)을 방영한다.

‘포토 다큐’는 이은주가 남기고 간 마지막 유품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고 그가 이승에 남긴 흔적들을 들춰본다. 그의 삶에 향기 로운 휴식을 줬던 수집품 아로마 향초,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 했던 오르골 장난감, 친구들이 간직하고 있는 친필 편지와 배우 의 꿈을 키우던 학창시절의 사진들, 남다른 음악적 재능이 담긴 재즈음반 등 흔적들 하나하나에서 그의 삶이 다시 태어나는 듯하 다. 그를 기억하는 지인들의 생생한 추억과 회고들도 가슴 뭉클 하게 다가온다. “이은주는 여배우의 시대를 열 수 있었던 아까 운 배우”(영화배우 한석규),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할 땐 늘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병헌), “애기야~라고 불러주던 언니 의 ?注恬??그립다”(〃 문근영), “그녀는 나의 사진인생 최고의 모델”(사진작가 이보경).

이 프로그램은 유족과 소속사측의 승낙 등 사전 준비에만 두달이 걸릴 정도로 이은주 삶의 구석구석을 파헤쳤다. 특히 인터뷰 자 체를 꺼리는 유명 배우들이 기꺼이 나설 만큼 고인에 대한 추모 열기도 뜨거웠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MBC 무비스가 방영하는 ‘오! 수정’은 이은주의 평면연기가 가 장 돋보이는 수작. 홍상수 감독 작품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 심리적인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 인터넷에서 퍼온 그녀의 자살 이유. 그녀의 소속사는 나무액터즈.

일년전은 주홍글씨 캐스팅전..
원래 여자 정혜는 김지수가 아니라 이은주 역할이었대여
그런데 여자정혜는 김지수가 주홍글씨는 이은주에게 돌아갔답니다.(참고로 둘은 같은 소속)
책(시나리오)으로 강요했다는 말이 나왔져.
주홍글씨에는 노출신이 많았다더군여
글구 그 돈때문이라는 대목이있는데여.
이것은 확실한것인데 이은주 어머니가 빚이 200억 이었대여
상습적인 도박으로 인하여 그렇게 까지 빚을 지었구
오빠역시도 사업한답시고 이은주의 돈을 썼나봐요
이은주는 연간 한10억 정도 벌었다 하더군여
글구 그 분당집역시도 월세에여. 돈이 없기에 돈이 쪼달린건 사실입니다.
아버지가 어머니와 따로 사는 것을 봐도 어머니의 도박이 쫌 심한것을 알수 있져
오빠와 어머니가 이은주의 죽음을 주홍글씨로 몰아부치자
영화관계자들이 상이 끝나갈때 사실을 밝혔습니다.
확실한 정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노출신으로 인한 수치심과 200억의 빚으로..
죽음의 이유는 둘다인것 같슴돠~


=== 2019.7.15 추가

오랫만에 검색해 보니 이은주의 자살 원인으로 감독의 책임을 묻는 청와대 청원이 있다.

상기한 점들을 종합하면, 자연스럽게 감독 ㅇㅇ이 의도적으로 故 이은주 씨를 죽음으로 내몬 것이 아닌가 하는 물음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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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유명 여배우와 평범한 시골 책방주인과의 사랑.
배우라는 화려한 직업을 가졌지만
스캔들과 쇼 비지니스 속에서 왠지 쓸쓸해 보이는 안나와
겉으론 어눌해 보이지만 가슴이 따뜻한 윌리엄.
OJ를 쏟아 친해지고, 아나의 성격과 행동때문에 상처받고...

작지만 아담한 서점, 파란 대문의 집, 둘이 나란히 앉았던 벤치,
시장의 번잡함, 친구 스파이크의 엽기적인 티셔츠들,
물안경을 쓰고 극장에 앉은 윌리엄의 꾸밈없는 소박함,
안나의 가식없는 솔직함과 발랄함, 윌리엄의 친구들...

윌리엄의 지순한 사랑에 두 번이나 상처를 준 아나가
결국은 마음을 열고 돌아온다는 해피 엔딩.
현실에도 이런 일이 늘 일어난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http://members.tripod.lycos.co.kr/electra7/old/movie/notting99.htm

늘 속 썩이는 애인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라고나 할까?
주제가 SHE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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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rce be with you!




영화 스타워즈 1편(에피소드 4)을 보고 감탄할 때가 며칠 전 같은데
이제 조지 루카스 감독은 에피소드 4,5,6을 거쳐 1,2,3을 모두 만들고 있다. 

아직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4의 주제곡과 곡 중간에 R2-D2의 기계 효과음이 생생하다. 1970년대 후반(에피소드 4 개봉 1977년)의 일이다.

[Films]

* Saga

Episode I: The Phantom Menace

Episode II: Attack of the Clones

Episode III: Revenge of the Sith

Episode IV: A New Hope

Episode V: The Empire Strikes Back

Episode VI: Return of the Jedi

Episode VII: The Force Awakens


* Anthology

Rogue One (2016)

Han Solo Anthology film (2018)

Boba Fett Anthology film (TBA)


* Spin-offs

The Clone Wars

[Television series]

Droids / Ewoks / Clone Wars /The Clone Wars / Rebels


Starwars
http://www.starwars.com/
마크 하밀, 케리 피셔, 해리슨 포드.



[참고자료]

게임타임의 스타워즈 기사 www.game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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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A Beautiful Mind)

후반부에 만년필 헌정 장면은 멋있다.

http://www.abeautifulmind.com/
http://www.cjent.co.kr/beautifulmind/default.html
http://films.hitel.net/film.php?film=C4010
http://www.cine21.co.kr/kisa/sec-001100100/2002/03/020325152847008.html
http://www.cineline.net/browse/movie_detail.asp?code=1686

영화랑 관계는 없지만, 프린스턴 대학 한국학생회 wiki
http://wwws.princeton.edu/~kgsa/wiki.pl/KGS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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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O Brother, Where Art Thou?

미시시피 오디세이라면? 율리시즈 조지 쿨루니. ㅋㅋ 재밌다.
감독은 코헨 형제.

참고 사이트

http://s.netian.com/094.htm


http://www.movielink.co.kr/segimovie/movie/focus.asp?num=62

http://ene.uos.ac.kr/~poroco/cine/obrother.htm

http://www.cineseoul.com/movies/cinedata.html?cinemaID=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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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확실히 있는데 공은 보이지 않는 영화.
한국판 아메리칸 파이. 한국판 애니멀 하우스.
대학생들이 정말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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