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mao

한우구이로 유명한 "무등산" 옆에 모택동 사진을 잔뜩 걸어 놓은 중국식 중국 음식점 마오가 있다니. 공력이 심상치 않은 중국어를 하는 화교 주방장과 직원들이 서빙한다.
요즘은 중국식당은 중국어를 써야 인정받는 분위기?

 ‘마오’는 훠궈 전문점이다.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는 중국 사람들이 평소 즐겨 먹는 요리 중 하나. 중국 보통어로는 훠궈, 광둥어로는 다빈로라고 한다.

북경식 오리구이는 북경의 유명한 집과 비슷하게 기름이 없고 껍질이 바삭바삭한 듯 하며 맛있다. 밀전병으로 싸먹는다.  발렛파킹 해주고 비용은 2천원.

메뉴 : 해물훠궈 3만6,000원(中, 2~3인용)~4만8,000원(大, 3~4인용), 쇠고기 훠궈 1만1,000원, 양고기 훠궈 9,000원, 돼지고기 훠궈 1만2,000원. 추가주문) 천엽 1만원, 새우 1만5,000원, 완자 8,000원. 베이징 오리구이 2만5,000원(小)~3만6,000원(大).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일요일만 밤 11시까지 영업. 명절 당일만 휴무.

찾아가는 길 : 학동사거리 무등산 식당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편 1층에 자리. 02-514-8803

[자료 출처] 주간한국
http://weekly.hankooki.com/lpage/culture/200509/wk200509261245543779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