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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4막 7장의 오페라. 프랑스의 이집트 고고학자인 오귀스트 마리에트의 시나리오를 기초로, 카미유 뒤 로클이 프랑스로 대본을 작성하였고, 이것을 근거로 안토니오 기슬란초니가 이탈리아어 대본을 작성하여 1871년 카이로에서 이탈리아어 초연, 1872년 밀라노 스칼라좌에서 유럽 초연되었다. 

ㅇ 메가박스 영화소개 발췌

[상영정보]
- 상영 일정 : 2019년 8월 4일(일) ~ 8월 28일(수)
- 러닝 타임 : 167분

[시놉시스]
에티오피아에서 포로로 잡혀온 아이다는 에티오피아의 공주였지만 현재는 이것을 숨긴 채 파라오의 딸인 이집트 공주 암네리스의 몸종으로 있다. 암네리스는 이집트 군의 대장으로 임명된 라다메스와의 결혼을 꿈꾸지만 라다메스는 이미 아이다와 몰래 사랑하고 있는 사이다. 암네리스는 이 둘의 사랑을 알아차리고 분노에 휩싸여 둘에게 가혹한 벌을 내리게 된다.


[작품소개]
1920년부터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프로덕션의 대작이다. 명실상부 페스티벌 최고의 스타이자 오페라의 여왕인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처음으로 아이다 역할에 도전하는 무대일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 최고의 베르디 해석가로 불리는 거장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를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네트렙코는 최근 더 깊고 풍부해진 음색으로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이면서 섬세한 아리아를 들려주었고 특유의 연기력으로 상대역 라다메스의 로맨틱 테너 프란체스코 멜리와 뛰어난 호흡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의 이란 출신 비주얼 아티스트 시린 네샤트가 연출을 맡아 공연의 예술성을 한껏 드높였다.

[출연정보]
- 아이다 Aida 안나 네트렙코 Anna Netrebko
- 라다메스 Radames 프란체스코 멜리 Francesco Meli
- 암네리스 Amneris 예카테리나 세멘척 Ekaterina Semenchuk
- 왕 The King 로베르토 탈리아비니 Roberto Tagliavini
- 람피스 Ramfis 드미트리 벨로셀스키 Dmitry Belosselskiy
- 아모나스로 Amonasro 루카 살시 Luca Salsi
- 전령 A Messenger 브로 마그누스 퇴데네스 Bror Magnus Tødenes
- 무녀장 The High Priestess 베네데타 토레 Benedetta Torre

[제작]
- 작곡 주세페 베르디 Giuseppe Verdi
- 지휘 리카르도 무티 Riccardo Muti
- 연출 시린 네샤트 Shirin Neshat 
- 연주 빈 필하모닉 Vienna Philharmonic
- 장소 잘츠부르크 대축전극장 Grosses Festspielhaus

ㅇ 주요 곡
‘개선 행진곡’

[참고자료]

http://www.classickorea.co.kr/v8/cs_study/study_view.php?bd_id=15&uid=2211

 

http://www.classickorea.co.kr/v8/cs_study/study_view.php?bd_id=15&uid=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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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9D%B4%EB%8B%A4

 

아이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이다》(Aida)는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4막의 오페라이다.(아이다는 오페라의 규모가 굉장히 크지만 4막으로 되어있고, 이탈리아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그랜드 오페라가 아니다.) 프랑스 이집트 고고학자인 오귀스트 마리에트의 쓴 시나리오를 기초로, 카미유 뒤 로클이 프랑스로 대본을 작성하였고, 이것을 근거로 안토니오 기슬란초니가 이탈리아어 대본을 작성하였다. 1871년 12월 24일 카이로의 Khedivi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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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is a song written and produced by American singer and songwriter Mariah Carey and composer Walter Afanasieff. 

Songwriters MARIAH CAREY, WALTER AFANASIEFF 
Published by Lyrics © Sony/ATV Music Publishing LLC, Universal Music Publishing Group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Lyrics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ere is just one thing I need 
I don't care about the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oh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ere is just one thing I need, 
and I Don't care about the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I don't need to hang my stocking 
There upon the fireplace 
Santa Claus won't make me happy 
With a toy on Christmas day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I won't ask for much this Christmas I won't even wish for snow, and I I just wanna keep on waiting Underneath the mistletoe I won't make a list and send it To the North Pole for Saint Nick I won't even stay awake To hear those magic reindeer click 'Cause I just want you here tonight Holding on to me so tight What more can I do Oh,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All the lights are shining So brightly everywhere And the sound of children's Laughter fills the air And everyone is singing I hear those sleigh bells ringing Santa won't you bring me The one I really need Won't you please bring my baby to me quickly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is is all I'm asking for I just wanna see my baby Standing right outside my door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aby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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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투유


노래 조갑경 홍서범


어느날 너를
처음 봤을때
내 맘에 사랑이 싹트고
고개 숙인 너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
멀리서 너를
바라볼 때면
나홀로 가슴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 때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영화처럼 변해갔지


하지만 TO YOU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는 TO YOU
모든것을 주고싶었어~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있는
작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간주)


멀리서 너를
바라볼때면
나 홀로 가슴 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 때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 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 영화처럼 변해갔지


하지만 TO YOU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는 TO YOU
모든 것을 주고싶었어~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있는
작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있는
작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9살 연상 가요계 선배 홍서범과 조갑경이 부른 노래 "내 사랑 투유"



1991년

2011년


2016년에 복면가왕에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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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제5번 D단조 작품 47
(Sinfonie Nr.5 d-moll op.47/Symphony no.5 in D minor, op.47)




쇼스타코비치의 다섯 번째 교향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이다. 전작인 4번이 프라우다 지 등에서 쇼스타코비치에 대한 비판 대공세로 인해 오랫동안 발표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 곡이 1961년 이전까지는 네 번째 교향곡으로 통용되기도 했다. 작곡 시기는 1937년 4월부터 7월까지로 여겨지며, 그 동안 전위적인 실험성을 많이 추구해오던 쇼스타코비치 음악도 여기서부터 전통과 '사회주의 사실주의' 를 버무려낸 중도적인 노선으로 변경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한 때 이 곡을 '혁명' 이라는 부제로 부르기도 했지만, 실제로 혁명과 연관된 키워드는 없다. 그런데 2016년 4월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에서 국회의원 선거 며칠 앞두고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과 슈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이 연주되니... 묘한 기분^^


여러 악기가 골고루 잘 배분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일악장에서 희망찬 분위기, 이악장에서는 회고, 삼악장에서는 슬픔, 사악장에서는 타악기들이 대거 투입되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대진 씨의 지적대로 내성적으로 보이는 그가 이런 웅장한 곡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예술의 모순이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기념 연주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초청되어 내한한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의 뉴욕 필하모닉이 1969년 6월 29일에 연주한 것이 이 곡을 한국 초연으로 알려져 있다. 뉴욕 필의 선곡 목록을 받아본 공연 관계자는 프로그램 변경을 요구했지만, 번스타인은 그 요청을 무시하고 공연해 버렸다. 번스타인과 뉴욕 필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순회공연 중이었기 때문에 이미 연습해서 준비가 된 쇼스타코비치 5번을 연주하는 수 밖에 없었고 정 안된다면 그냥 한국 공연은 건너 뛰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번스타인이 뉴욕필과 1979년 동경에서 공연


경희대학교 교향악단 2014년 대학교향악 축제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


김대진의 지휘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및 해설 (서울 예술의전당)


[참고자료]

나무위키

https://namu.wiki/w/%EA%B5%90%ED%96%A5%EA%B3%A1%20%EC%A0%9C5%EB%B2%88%28%EC%87%BC%EC%8A%A4%ED%83%80%EC%BD%94%EB%B9%84%EC%B9%98%29


상상의 숲

http://jsksoft.tistory.com/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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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의 브루크너 교향곡 9번

1월 9일 (토)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지휘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Christoph Eschenbach, conductor

바이올린 최예은 Ye-Eun Choi, violin


프로그램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Mendelssohn, Violin Concerto, Op.64

브루크너, 교향곡 9번 (노박 에디션) Bruckner, Symphony No. 9 in D minor (Nowak Edition)

 


[참고자료]

한국일보 기사

http://www.hankookilbo.com/v/9214981dfe1d4eb19925ca5302a5ef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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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9번


Anton Bruckner (1824 - 1896)
Symphony No. 9 in D minor
I. Feierlich, Misterioso
II. Scherzo (bewegt, lebhaft)
III. Adagio (sehr langsam, feierlich)


브루크너가 죽기 10년동안 매달린 마지막 교향곡. 3악장으로 미완성이지만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er
Claudio Abbado 지휘


[참고자료]

고클래식

http://www.goclassic.co.kr/review/0001a.html


상상의 숲. 브루크너 교향곡 9번

http://jsksoft.tistory.com/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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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ifted me


제임스 로우위 (James Rowe, 1865-1933) 작사

하워드 스미스(Howard Smith 1863-1918)  작곡


  1. I was sinking deep in sin, far from the peaceful shore,
    Very deeply stained within, sinking to rise no more,
    But the Master of the sea heard my despairing cry,
    From the waters lifted me, now safe am I.
    • Refrain:
      Love lifted me!
      Love lifted me!
      When nothing else could help,
      Love lifted me!
  2. All my heart to Him I give, ever to Him I’ll cling,
    In His blessed presence live, ever His praises sing,
    Love so mighty and so true, merits my soul’s best songs,
    Faithful, loving service, too, to Him belongs.
  3. Souls in danger, look above, Jesus completely saves,
    He will lift you by His love, out of the angry waves;
    He’s the Master of the sea, billows His will obey,
    He your Savior wants to be, be saved today.

[참고자료]

Timeless Truth

http://library.timelesstruths.org/music/Love_Lifted_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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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찬송가 역사


1892년 감리교선교사 존스와 로스와일러가 공편한 '찬미가'


1894년 장로교선교사 언더우드가 악보찬송가인 '찬양가(1894)' 발간


1895년 감리교에서는 '찬미가'를 수정 보완하여 '찬미가 증보판(1895)' 발간


1905년 장로교에서는 하나님 호칭을 '여호와'로 사용한 언더우드의 '찬양가'를 인정하지 않았고, 북장로교 선교사 리와 기포드 부인이 공편한 '찬셩시(1895)'를 1905년에 장로교 공인 찬송가로 정하였다.


1908년 감리교와 장로교의 6개 선교부대표들이 모여 '재한 복음주의선교부 통합공의회'를 결성하고 그 첫 사업으로 '찬숑가(1908)' 발간 1930년까지 22년간 감리교, 장로교 연합 찬송가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요꼬하마의 복음인쇄소에 보관되어 있던 '찬숑가' 지형이 불타 없어져 버렸다.


1924년에 감리교 장로교 연합공의회가 체제를 개편하며 그 첫 사업으로 '찬숑가'를 새로 개정하여 발간하기로 하고 조선예수교서회 발행으로 '신뎡 찬숑가(1931)' 발간.  장로교 총회에서는 사실상의 거부의사를 나타냈는데, '조선예수교서회'가 장로교총회와 상의 없이 찬송가를 출판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1935년 장로교에서는 '신편 찬송가(1935)'를 발간


1949년 1945년 해방될 당시에 감리교는 '신정 찬송가', 장로교는 '신편 찬송가', 성결교는 '부흥성가'를 각각 사용하고 있었는데, 해방 후 서둘러 이 3개의 찬송가를 다시 합쳐서 '합동 찬송가(1949)'를 발간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의 1차 분열로 1951년에 예장 고신측 경남법통노회를 결성하며 '신편 찬송가'를 채택했고, 1959년에 예장이 '통합'과 '합동'으로 2차 분열되면서 합동측은 합동찬송가의 사용을 거부하고 별도의 찬송가편찬위원회를 만들었는데, 합동측과 고신측이 1960년에 합하여 총회를 구성하면서(나중에 다시 갈라짐) 찬송가편찬위원회를 합쳐서 '새찬송가위원회'를 통하여 '새찬송가(1962)'를 발간하였다.


한편 감리교(기감), 예장통합, 기장, 성결교(기성) 연합으로 '한국찬송가위원회'를 조직해 '개편 찬송가(1967)'를 발간했다. 또다시 한국교회는 '새 찬송가', '개편 찬송가', '합동 찬송가'로 분열되었다.


1975년에 이르러 찬송가의 통일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면서 한국찬송가위원회와 새찬송가위원회가 '찬송가합동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고 1981년에 '한국찬송가공회'를 출범시켜 '통일 찬송가'라고 불리는 '찬송가(1983)'가 탄생, 20년 넘게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이후 10여년의 작업을 거쳐 '21세기찬송가'로 이름 지은, 한국찬송가가 128곡이 수록된 '찬송가(2006)'를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 사건'이 발생하여 결국 2011년에 새로운 찬송가를 내자는 찬송가위원회와 비법인 공회에서의 결의들이 나오게 됐다.


[참고자료]

포럼-이보철, 한국교회 찬송가의 역사와 당면문제 - 들소리신문

www.deulsor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93


오소운, 누구나 알기 쉽게 쓴 21세기 찬송가 연구



이천진,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찬송가 이야기, 신앙과 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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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맨(본명: 임성훈, 1970년 9월 3일 ~ 2008년 4월 2일)


[지이, 터틀맨, 금비. 사진출처 - 나무위키]


그룹 거북이의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이다. 2008년 4월 2일에 불혹의 문턱에서 지병이었던 심근경색에 의해 돌연사하였다. 향년 39세. 사망당시 가족관계는 어머니, 대한민국 육군 소장이었던 아버지, 그리고 형 임준환이 있었다.


그는 2001년 12월 1집 《Go! Boogie! 거북이》 발표 후 리메이크곡 〈사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07년 방송 출연료 가압류를 당하는 등 2, 3집을 제작했던 전 소속사와 분쟁이 있었으며 분쟁 해결 후 2007년 10월 부기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다. 2005년 4월 12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응급 수술을 받았고 2008년 4월 2일 심근경색으로 돌연 사망하였으며, 그가 사망한 지 5개월만인 2008년 9월 4일 거북이는 마지막 정규앨범을 내고 전격 해체하게 되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특유의 낙관적 인생관과 희망을 노래했던 그. 다시 생각난다. 그는 립싱크를 하지 않았고, 건강이 힘들어도 최선을 다했다.


거북이의 정규음반은

  • 1집 : 《Go! Boogie! 거북이》 (2001)
    • 사계 - 80년대 운동권가요를 힙합으로 재해석
  • 2집 : 《Turtles 2》 (2003) 
    • 왜이래 - 갑자기 왜 이래, 난데없이 왜 이래 화만 내면 무슨 일이 잘되나? 임성훈이 중학교때 만들었던 곡이라는 말이 있다.
    • https://youtu.be/Fp3COwTKVjw
  • 3집 : 《Turtles:3》 (2004)
  • 4집 : 《거북이 사요》 (2006)
    • 비행기 - 머리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거북이 비행기 타고... 2006년 한국어능력시험 듣기 평가 문제에 나오기도 한 노래.
    • https://youtu.be/7dsyaw4DxMw
  • 5집 : 《오방간다》 (2008)
    • 싱랄라









[참고자료]

터틀맨 임성훈 사망 기사

http://carewell.tistory.com/entry/%EB%B9%84%ED%96%89%EA%B8%B0-%EB%B9%99%EA%B3%A0-%EC%82%AC%EA%B3%84%EB%A1%9C-%EB%8F%8C%EC%95%84%EB%B3%B8-%E6%95%85-%EC%9E%84%EC%84%B1%ED%9B%88%EC%9D%98-%EB%B0%9C%EC%9E%90%EC%B7%A8


http://star.mt.co.kr/view/stview.php?type=1&no=2008040219072753279&outlink=1


나무위키에는 확인되지 뒷이야기들까지 수록

https://namu.wiki/w/%EA%B1%B0%EB%B6%81%EC%9D%B4%28%EA%B0%80%EC%88%98%29?from=%ED%84%B0%ED%8B%80%EB%A7%A8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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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뮤지컬 캣츠)




Midnight,
not a sound from the pavement.
Has the moon lost her memory?
She is smiling alone.
In the lamplight, the withered
leaves collect at my feet,
and the wind begins to moan.

아무런 소리 들리지 않는
고요한 이 밤 거리,
달은 지나간 추억을 잊어버린듯
메마른 미소만 짓고 있어.
가로등 아래에 선 두 발 위로
마른 잎새 굴러와 쌓이고,
바람마저 흐느끼며 스쳐가네.

Memory,
All alone in the moonlight,
I can smile at the old days .
I was beautiful then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Let the memory live again.

쓸쓸한 달빛에 젖어
더욱 외로워지지만,
나는 지나간 추억을 꿈꾸지.
그때는 모든 것이 아름다웠어.
행복했던 그 시절이
추억속에 아른거리네.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워.

Every street lamp seems to beat
a fatalistic warning.
Someone mutters,
and the street lamp gutters
and soon it will be morning.

아침이 오면 꺼져야하는 운명이 싫어
몸부림쳐 흔들리는 가로등 불빛.
누군가 두런거리며 새벽을 알리고,
등불을 내리러 돌아다니면,
또다시 아침이 밝아오겠지.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and a new day will begin.

아침이 오면
다시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나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거야.
난 포기할 수 없어.
이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오면,
지나간 밤은 추억으로 남겨지고
새로운 날이 시작되겠지.

Burnt out ends of smok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The street 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other day is dawning.

어두웠던 나날들의
지저분한 아침은 더 이상 없을거야.
가로등 불빛이 사라져가고,
이 밤도 끝나가고 있네.
새 날이 밝아오고 있어.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all alone with my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내게로 와 줘...
우리가 함께 지내며 느낄수 있었던
찬란했던 지난날들의
그 추억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
우리가 서로 곁에 있을수만 있다면
우린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거야.
지난날의 그 시절처럼...
자, 우리 다시 시작하는거야.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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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mbleshanks: The Railway Cat

( 뮤지컬 더 캐츠 중에서)


Skimbleshanks the railway cat
The cat of the railway train


There's a whisper down the line at eleven thirty-nine
When the Night Mail's ready to depart


Saying, "Skimble, where is Skimble?
Has he gone to hunt the thimble?
We must find him or the train can't start"


All the guards and all the porters
And the station master's daughters
Would be searchin' high and low


Saying, "Skimble, where is Skimble?
For unless he's very nimble
Then the Night Mail just can't go"


At eleven forty-two with the signal overdue
And the passengers all frantic to a man
That's when I would appear and I'd saunter to the rear
I'd been busy in the luggage van


Then he gave one flash of his glass-green eyes
And the signal went 'All clear'


They'd be off at last for the northern part
of the Northern Hemisphere


Skimbleshanks, the railway cat
The cat of the railway train


You might say that by and large
It was me who was in charge
Of the Sleeping Car Express

From the driver and the guards
To the bagmen playing cards
I would supervise them all, more or less


Down the corridor he paces and examines all the faces
Of the travelers in the first and the third


He establishes control by a regular patrol
And he'd know at once if anything occurred


He would watch you without winking
And he saw what you were thinking
And it's certain that he didn't approve
Of hilarity and riot so that folk were very quiet
When Skimble was about and on the move


You could play no pranks with Skimbleshanks
He's a cat that couldn't be ignored


So nothing went wrong on the Northern Mail
When Skimbleshanks was aboard


It was very pleasant when they'd found their little den
With their name written up on the door
And the berth was very neat with a newly folded sheet
And not a speck of dust upon the floor


There was every sort of light, you could make it dark or bright
And a button you could turn to make a breeze
And a funny little basin you're supposed to wash your face in
And a crank to shut the window should you sneeze

Then the guard looked in politely and would ask you very brightly
"Do you like your morning tea weak or strong?"
But I was right behind him and was ready to remind him
For Skimble won't let anything go wrong


When they crept into their cosy berth
And pulled up the counterpane
They all could reflect, that it was very nice
To know that they wouldn't be bothered by mice
They can leave all that to the railway cat
The cat of the railway train


Skimbleshanks, the railway cat
The cat of the railway train


In the watches of the night, I was always fresh and bright
Every now and then I'd have a cup of tea
With perhaps a drop of Scotch while I was keepin' on the watch
Only stopping here and there to catch a flea

They were fast asleep at Crewe and so they never knew
That I was walkin' up and down the station
They were sleeping all the while I was busy at Carlisle
Where I met the station master with elation

They might see me at Dumfries if I summoned by police
If there was anything they ought to know about


When they got to Gallowgate there they did not have to wait
For Skimbleshanks would help them to get out


And he gives you a wave of his long, brown tail
Which says "I'll see you again"
You will meet without fail on the Midnight Mail
The cat of the railway train

You will meet without fail on the Midnight Mail
The cat of the railway train


"Skimbleshanks, The Railway Cat" was written by T.s. Eliot;andrew Lloyd Webber.

Songwriters
T.s. Eliot;Andrew Lloyd Webber

Published by
UNIVERSAL-SONGS OF POLYGRAM INTERNATIONAL, INC.;FABER MUSIC, LTD.;REALLY USEFUL MUSIC GROUP LIMITED, THE;R&H MUSIC


대만국립대학교 합창단의 공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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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얼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에디드 피아프 탄생 100주년 기념

피아노 김미경 /소프라노 김희정 / 메조소프트라 강화자


http://soli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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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에서 80년대 히트 팝송 21곡을 모아서 세일을 한다고하는데... 팝송을 즐기지 못했던 나로서는 가수 이름도생소한 사람들이 많다. 하물며 노래...?



21 Totally 80s Hits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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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두 사랑 (feat.매드클라운)


미쳤다고 하겠지
내 지금 사랑이
어떤 건지 듣는 사람들은
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하지만 난 한 사람을 가볍게
사랑하지 않아 이해 못하겠지


두 사람을 미친 듯이
온 마음 다 받쳐서 사랑해 나도
내 맘을 모르겠어
내 두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누구에게도 털어 놀 수 없어
없어 정말이야


나 두 사람을 사랑해 목숨 받쳐
나 두 사람을 사랑함 안 되는걸
너무 잘 알면서 너무 잘 알면서
둘 중 누구도 보낼 수가
없어 없어 정말이야


이해할 수 있어
처음 봤을 땐 그냥
지나치는 사람쯤
두 번짼 풍선처럼
네 맘에서 점점 커지고
그러다 너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이젠 한 가슴에 살게
된 전혀 다른 두사랑
익숙함과 새로움 둘 사이
둘 다 상처주기 싫어
꽤나 힘들었겠어
괜찮아 맘 가는 데로 해
그 맘이 진심이라면
넌 좀 더 이기적이어도 돼


내 두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누구에게도 털어 놀 수
없어 없어 정말이야
나 두 사람을 사랑해 목숨 받쳐
나 두 사람을 사랑함 안 되는걸
너무 잘 알면서 너무 잘 알면서
둘 중 누구도 보낼 수가
없어 없어 정말이야


스스로가 밉고 이해할 수 없어도

사람 마음이란게 가끔 그럴 수 있지

나쁜 건 나쁜 쪽이 되기 싫은 너의 맘

상처주지 않는 법 따위 없다고

애해하고 못된 헷갈리고 서툰

그런 맘이라 생각되면

잠시 두면 돼

괜찮아 맘 나ㅡ 데로 해

그 맘이 진심이라면

넌 좀 더 이기적이어도 돼


이 두 사람은너무 날 사랑해서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아프게 할 수가 없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누구에게도 털어놀 수 없어

없어 정말이야

나는 사랑이 아닌 사랑들을 해요

이걸 어쩌지 이걸 어쩌지




2015년 3월 18일 (수) 공개된 다비치의 디지털싱글. 

양다리? 두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표현한 노래.

홍콩을 배경으로 한 뮤직 비디오도 재미있다.... 강민경의 초반 데이트 장면 역시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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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의 결혼(이탈리아어: Le nozze di Figaro)》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보마르셰의 희극 피가로의 결혼(Le mariage de Figaro, 1784년)에 기초한 로렌초 다 폰테의 대본으로 1786년에 작곡한 오페라 부파(희가극)이다. 보마르셰의 희극은 상류 계층에 대한 조롱 때문에 빈에서 곧바로 금지되었지만, 모차르트의 오페라는 그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 중의 하나가 되어 지금은 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불린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전이라 풍자와 막장 부부싸움 스토리처럼 보이는 전개조차 이해해 주어야 하는 작품.


정말 주옥같은 아리아, 이중창, 등이 많이 나온다.

주요 배역
알마비바 백작(The Count Almaviva): 바리톤, 수잔나에게 치근덕댄다
알마비바 백작부인(The Countess Almaviva)': 소프라노, 로지나
피가로(Figaro): 바리톤, 세빌리아의 이발사,
백작의 하인 수잔나(Susanna): 소프라노, 피가로의 연인, 백작부인의 하녀
케루비노(Cherubino): 메조 소프라노, 백작의 어린 시종, 백작부인을 연모함

조연 배역
마르첼리나(Marcellina): 메조 소프라노, 피가로의 채권자
바르톨로(Bartolo): 베이스, 피가로에게 복수하려함
바질리오(Basilio): 테너, 음악가이자 책략꾼
돈 쿠르지오(Don Curzio): 테너, 재판관
안토니오(Antonio): 베이스, 정원사
바르바리나(Barbarina): 메조소프라노, 안토니오의 딸

줄거리
예전에는 이발사였지만 지금은 알마비바 백작의 하인이 된 피가로와 백작의 시녀 수잔나와의 결혼이 주제이다. 백작과 부인(로지나) 사이는 애정이 식어 서먹서먹해지고 백작은 시녀 수잔나를 짝사랑하여 밀회를 요구한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수잔나와 피가로는 부인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 갖가지 술책을 써서, 백작의 바람기를 물리치고 혼내주며 순조롭게 부부가 된다

제5막 제3장의 피가로의 길다란 독백은 프랑스 대혁명 직전의 당시의 구제도에 대한 비판으로서 유명하다. 이 작품은 루소와 볼테르의 저술과 더불어 프랑스 혁명을 준비한 작품의 하나로 인정되었으며, 구제도의 왕권 ·귀족 ·성직 등 특수계급에 대한 민중의 분개와 공격을 대변한다.


[참고자료]

MET - Le Nozze di Figaro (2014) **1/2

http://www.metopera.org/video/2014-15/le-nozze-di-figaro


Nozze_di_Figaro_synopsis_GLOBAL_nodates(1).pdf




수잔나 - Marlis Petersen  http://marlis-petersen.de/

피가로 - Ildar Abdrazakov

케루비노 Isabel Leonard

바바리나 Ying Fang  http://www.yingfangsoprano.com/


상상의 음악감상실 - 피가로의 결혼

서곡 http://jsksoft.tistory.com/8405

이제 더 이상 날지 못하리  http://jsksoft.tistory.com/8407

그대는 아는가 사랑이 무엇인지  http://jsksoft.tistory.com/8408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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