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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3.02.10 [뮤지컬] 렌트


Act One----April 1975----Saigon

The Heat Is On In Saigon

Movie In My Mind

The Transaction

Why God Why?

Sun and Moon

Telephone Song

The Wedding

The Last Night of the World

Ho Chi Minh City--April 1978

The Morning of the Dragon

I Still Believe

Back In Town

You Will Not Touch Him

If You Want To Die In Bed

I'd Give My Life for You

Act Two

USA---September 1978

Bui-Doi

Bangkok---October 1978

What a Waste

Please

The Guilt Inside Your Head (Fall of Saigon, 1975)

Sun and Moon (reprise)

Room 317

Now That I've Seen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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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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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리에서 맞이한 가을 녘 오후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건반의 두 선율 사이에서 나는 잠시 동안 커피를 마시며, 누군가 피아노 위에 남겨둔 잡지를 훑어 보았다.
이 같은 단순한 동작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지, 그때의 난 알지 못했으며, 이 사진이 얼마나 큰 충격을 불러올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슬픔에 가득한 채로 굳어있는 여자의 침묵은 이 세상 그 어떤 슬픔과 비통에 찬 외침보다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아이의 눈물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이세상 모든 전쟁에 대한 최종 유죄판결과도 같은 것이었다.

이 조그만 베트남 소녀는 조금 있으면 호치민 공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게 될 것이다. 소녀가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과거 GI요원이었던 그녀의 아버지가 계신 미국땅으로 가기 위해서이다. 어머니는 지금 그녀의 딸을 아버지에게 보내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이다.
이 특별한 사진 한 장 뒤에는 소녀의 어머니가 지구반대편에 살고 있는 재향군인을 찾기 위한 수많은 시간들과 관료적 절차들이 있었다. 그녀 삶의 일부분을 잠시나마 함께했던 사람을 찾기 위해서.
이 출발 게이트를 지나면 자신의 딸에게는 새 삶이, 그리고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엄마로서 그녀는 그것을 지금껏 바래왔다.

이 의도적인 이별이 지니는 이미지는 나를 섬뜩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만 자리에 주저앉아 숨을 고를 수밖에 없었다. 나는 마치 아이의 엄마처럼 내 어린 아들이 영원히 나를 떠나가는 것을 상상하며 괴로워했고, 마치 어린아이인 것처럼 내 어린 시절 부모님과 생이별 해야 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괴로워했다. 이는 감동적인 이야기라기보다 나비부인에서 치오 치오가 자신의 삶을 아이에게 준 것처럼 극한적 희생의 가장 충격적인 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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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초청공연을 받은 태권도 연극 점프.
말이 필요없지만 무술이 필요한 연금.
"신화창조의 비밀"에 나올 정도의 성공이라.

http://www.hiju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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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의 과거와 현재가 한자리에 모였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출연한 배우 145명 중 100명 가까운 사람이 이날 모였다. 무명이었지만 지금은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배우들이 한둘이 아니다.



중앙일보 관련기사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et/200603/07/200603072123359071a000a700a720.html
한겨레신문 관련기사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1042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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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불새 OST)


작사 이승철

작곡 윤일상

노래 이승철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대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질 않아
견디기 힘든 걸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대
보고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워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겠죠

날 위해 태어난 사람 그대
이젠 떠나줘요
힘들어 지쳤던
그댈 그리워 하며
살아가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그댈

난 사랑할 수 없었나봐요 이젠
그저 바라볼 수밖엔 없겠죠
나 살아가는 동안 다시 만난다면
차마 볼 수 없음에
힘겨운 눈물을 흘리죠

나는 정말 그댈
사랑해요 





[참고자료]

ysl*!dea 블로그 - 드라마 불새

http://wizysl.tistory.com/29


파올라 님의 다음 블로그 - 드라마 불새 OST   인연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w0w&articleno=120&categoryId=15&regdt=20110603232530#ajax_history_home


수 오카리나 악보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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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오페라

뭇 남성들의 애를 태우게 만드는 파리 사교계 밤의 꽃 비올렛타. 오늘 밤에도 그녀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 유명한 축배의 노래. 알프레도는 비올렛타의 아름다움에 사랑을 느낀다. 폐병을 앓고 있는 비올렛타는 알프레도의 구애에 냉담하면서도 내심 그의 사랑에 마음이 흔들린다.

결국 두 사람은 교외에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들고 행복한 날들을 함께하게 된다.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지만 알프레드 몰래 비올렛타의 재산을 처분해가며 생활하던 그들. (사랑만으로 살 수 있어? 하는 2% 광고가 떠오른다.) 그러나 궁색한 생활형편을 알게 된 알프레도가 돈을 구하기 위해 집을 비운 사이, 그의 아버지 제르몽이 찾아와 비올렛타에게 알프레도를 떠날 것을 부탁한다. (여동생이 결혼하는데 오빠가 화류계 여자랑 산다는 것이 알려지면 곤란하다니.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서 같이 산다는 게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 일인데...) 번민하던 비올렛타는 결국 이별의 편지를 남기고 파리로 돌아와 버린다.

돈에 끌려 비올렛타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한 알프레도는 파티에서 재회한 비올렛타를 가혹하게 모욕한다. 비올렛타는 괴로움에 더욱 위독해지고,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알프레도가 다시 그녀를 찾아 용서를 빌지만, 이미 때는 늦어 비올렛타는 알프레도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배경은 프랑스 파리지만, 지금 한국에서도 어필하는 전형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문득 당시의 유럽 사회가 궁금해진다. 듣기 좋은 여러 개의 이중창. 전 3막짜리를 4막으로 쪼개어 연출하여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다. 근데 왜 EBS에서 인터뷰 따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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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 사랑을 가장 멋진 노래로 만들어 준 오페라의 유령. Phantom of the Opera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사라 브라이트만을 크리스티로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라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된다.

2005년에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

Act One

* Prologue
* Overture
* Think of Me
* Angel of Music
* Little Lotte
* Angel of Music (The Mirror)
* The Phantom of the Opera
* The Music of the Night
* I Remember.../Stranger Than You Dreamt It
* Magical Lasso
* Notes.../Prima Donna
* Poor Fool, He Makes Me Laugh (Il Muto)
* Why Have You Brought Me Here?/Raoul, I've Been There
* All I Ask of You
* All I Ask of You (Reprise)

[edit] Act Two

* Entr'acte
* Masquerade/Why So Silent...?
* Notes.../Twisted Every Way
*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 Wandering Child
* Don Juan
* The Point of No Return
* Down Once More.../Track Down This Murd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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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laguarda.co.kr/

영화 톰레이더의 여주인공이 줄에 매달려 집을 습격한 괴한들과 싸우는 장면이 있다.
그런 스턴트가 한 시간 넘게 진행되면서,
빛과 소리와 물 (젖을 각오를 하자)
그리고 마지막에는 신나는 댄스 파티가 계속되는 뮤지컬.

어떤 줄거리는 없지만
퍼포먼스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클럽에 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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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보고 몇 년 만인가?


guys and d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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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는 T. S. 엘리엇의 시,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를 기반으로,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을 하고, 1981년 영국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초연을 했고, 1982년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세계에서 흥행에 가장 성공한 뮤지컬 중 하나이다.

애드매투스, 앨론조, 애스파라거스, 그리자벨라 등 개성적인 고양이들이 도시의 쓰레기장을 배경으로 춤과 노래를 펼친다. 인간이 전혀 나오지 않는 색다른 연출과 안무에 관객도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곧 큰 히트를 했다.

  • 제니애니돗츠(Jennyanydots, The Old Gambie Cat)
온화한 아줌마 고양이로 쥐에서 바퀴벌레까지 교육하려고 한다. 감비(Gambie)라는 이름은 검(gum)에서 파생된 말로 "껌처럼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의미한다.
  • 그롤 타이거(Growl tiger)
깡패 해적 고양이. 레이디 그리들본과 데이트하고 있는 곳에서 적에게 기습을 받아 바다 쓰레기와 함께 사라진다. 그롤(Growl)이라는 이름은 "으르릉" 이라는 뜻이며, 타이거는 호랑이를 나타낸다.
  • 럼 텀 터거(Rum Tum Tugger)
비뚤어진 이기심을 가진 고양이. 럼은 "색다른" 또는 "럼주"를 뜻하며, 텀(tum)은 "폰(타악기)'과 '호른(현악기)"이 내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 터거(Tugger)는 Tug(끌다)와 Tigger(호랑이)의 합성어이다.
  • 멍고제리(Mungojerrie)
악명 높은 도둑 고양이로 럼펠티저와 콤비를 이룬다.
  • 럼펠티저(Rumpelteazer)
악명 높은 도둑 고양이로 멍고 제리와 콤비를 이룬다. 티저(teazer)라는 이름은 "위협하는 사람, 말썽 꾸러기" 등의 뜻을 나타낸다.
  • 듀토로노미(Old Deuteronomy)
오랫동안 산 장로 고양이로 부인 아홉의 죽음을 간호했다고도 전해지고, 99명의 부인의 죽음을 간호했다고도 전해 진다.
  • 럼퍼스캣(Rumpuscat)
딱딱한 대두목고양이. 깡패 개 패거리조차도 두려워한다. 럼퍼스는 ‘소동’, ‘혼란’의 의미
  • 미스토펠리스(Mr.Mistoffelees)
위대한 마법 고양이. 과묵하고 몸집이 작은 검은 고양이로 이름의 유래는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Mephistopheles)를 뜻한다.
  • 매캐비티(Macavity)
마피아 고양이계의 나폴레옹. 스코틀랜드 야드도 애를 먹이는 존재다. 이름은 셜록 홈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제임스 모리아티와 이탈리아의 정치 사상가 니콜로 마키아벨리에서 유래한다.
  • 아스파라거스(Gus)
몰락한 극장 고양이. 마왕 역으로 일세를 풍미했다. 본명은 아스파라거스.
  • 버스토퍼 존스(Bustopher Jones)
살찐 귀족 고양이. 많은 단골 클럽을 가지고 있다.
  • 스킴블샹크스(Skimbleshanks)
유능한 철도 고양이. 야간 열차 《메일》호의 운항을 맡고 있다.


2003년 1월29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캣츠’

예술의전당과 ㈜제미로가 21억원의 예산을 절반씩 투자,배우와 무대세트 등을 100% 수입해 무대에 올리는 이 작품은 지난 1981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된 뒤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20여년간 인기를 모은 화제작.

하지만 브로드웨이와 원산지 영국에서는 새로운 작품들에 밀려 2년 전과 지난 5월에 각각 폐막됐고 현재는 이 작품의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호주 RUC가 지난해말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배우로 해외투어팀을 새로 만들어 아시아 투어중이다.

 

[참고자료]
http://www.kmib.co.kr/html/kmview/2002/1112/091879384713120000.html
http://home.opentown.net/~pakjs/others/musical/cat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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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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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그리니치빌리지가 배경.
AIDS 와 예술, 가난과 사랑, 트랜스젠더 그리고 젊음.
라 보엠의 현대판.

이 작품의 브로드웨이 공연을 보지못하고 에이즈로 죽은 작가의 이야기는 작품 줄거리가 단순한 허구가 아님을 보여준다.
가사 번역은 자연스러웠지만, 배우들의 노래는 조금 불만.

옆자리에는 다음 이재웅-황현정 사장 부부가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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