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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구하라, 효린으로 섹시댄스, 청소년 관람불가 논란을 일으켰던 롯데의 2012년 처음처럼 광고에 이어

조인성, 고준희가 출연한 2013년 처음처럼 광고는

코믹하지만 신입사원, 수험생 아빠가장, 엄한 사고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소주 한 잔으로 툭툭 털고 가자는 내용.

노래는 장미여관!


눈떴더니 아홉시~ 얄짤없는 기사님~ 눈썹도 휘날리네~ 달려라 달려~
아침부터 운동되고~ 괜찮괜찮아~ 즐거운 날이 올거야~괜찮괜찮아~
흔들어라 흔들어 모든 걱정 잊고서 즐거운 날이 올거야~괜찮괜찮아~~

지각편의 이 모델 아가씨 연기가 압권!

특히 조인성의 콜? 에 반신반의하며 콜! 을 외치는 장면은 마스카라 자국 연기보다 압권.

알고보니 2009년 SBS 공채 문지인 님이다.




잘나간다는 헤어샵! 분위기가 요상해~  깎을수록 호섭이! 이걸 어찌해~

내머리는 잘 자라 괜찮괜찮아   즐거운 날이 올거야~~ 괜찮괜찮아~~ 

흔들어라 흔들어 모든 걱정 잊고서 !!  즐거운 날이 올거야~~ 괜찮괜찮아~~


큰딸시험 아들공부~ 야구중계여 안녕! 나는 그냥 투명인간~
나좀 봐주지! 전기세도 아끼고~ 괜찮괜찮아! 즐거운 날이 올거야~~ 괜찮괜찮아~~
흔들어라 흔들어 모든 걱정 잊고서 !! 즐거운 날이 올거야~~ 괜찮괜찮아~~


[참고자료]

햇살조림 잡다한 블로그 - 티스토리 AnythingTip

http://anythingtip.tistory.com/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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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년정(當年情)

노래 : 故 장국영
앨범 : 영웅본색
작사 : 故 황점(黃霑)
작곡 : 고가휘(顧家輝)
편곡 : 고가휘

http://youtu.be/my6TOgcl7E0

헹 헹 씨우 쏀 쪼이 와이 오 쏭 완 뉜
輕 輕 笑 聲 , 在 爲 我 送 溫 暖
가벼운 웃음 소리, 나에게 따스함을 주고 네

이 와이 오 쮜 얍 파이 록 컹 띤
爾 爲 我 注 入 快 樂 强 電
너는 나에게 즐거운 전율을 심어주네.

헹 헹 씨우 쏀 만 청 로우 파이 이우 짜우 꿔
輕 輕 說 聲 , 漫 長 路 快 要 走 過 ,
가벼운 말소리, 머나먼 길을 빨리 지나가,

쫑 위 짜우 또우 멩 메이 쳉 틴
終 於 走 到 明 媚 晴 天
결국 아름답고 맑은 곳에 닿았네.

셍 셍 푼f 푸f 이예 헤이 정 홍 얕 팥 퐁 깜 찐 *
( 聲 聲 ) 歡 呼 躍 起 , 像 紅 日 發 放 金 箭 *
환호 소리가 일어나니, 아침해가 금화살을 쏘는 것만 같고,

오 분 네이 웡 얕 씨우 민 총 인
我 伴 爾 往 日 笑 面 重 現 !
나는 너와 태양을 향해 다시 웃어보네.

헹 헹 끼우 쏀 꽁 토이 몽 안 혼 꼬우 홍
輕 輕 叫 聲 , 共 擡 望 眼 看 高 空
가볍게 부르는 소리, 함께 눈을 들어 높은 곳을 바라보니,

쫑 위 쳉 틴 야우 메이 와이 네이 힌
終 於 靑 天 優 美 爲 爾 獻
맑은 날의 아름다움은 너를 위해 바치는 것이네.

용 적 네이 똥 초 완 헹 쪼이 용 인
 擁 著 爾 , 當 初 溫 馨 再 湧 現
너를 안으니, 그때의 따스함이 다시 일어나고

쌈 로위 삔 통 닌 치 헤이 몽 메이 우 인
心 裡 邊 , 童 年 稚 氣 夢 未 汚 染
마음 속, 어린 시절의 꿈은 아직 오염되지 않았네.

깜 얕 오 위 네이 야우 씨 낀 뼁 낀
今 日 我 , 與 爾 又 試 肩 竝 肩 !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똥 닌 쳉 치 학 씨 팀 썽 싼 씬
當 年 情 , 此 刻 是 添 上 新 鮮
그때의 정은 지금 이 순간 새로움을 더해가네.

얕 몽 네이 안 로위 완 헹 이 통 띤
一 望 爾 , 眼 裡 溫 馨 已 痛 電
널 바라보니, 눈 속의 따스함이 이미 통하고 쌈

로위 삔 총 친 몽 얕 띰 메이 꼬이 삔
心 裡 邊 , 從 前 夢 一 點 未 改 變
마음 속, 이전의 꿈은 조금도 변하질 않았네.

깜 얕 오 위 네이 야우 씨 낀 뼁 낀
今 日 我 , 與 爾 又 試 肩 竝 肩 !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똥 닌 쳉 쪼이 도 팀 썽 싼 씬
當 年 情 , 再 度 添 上 新 鮮
그때의 정은 다시 새로움을 더해가네.


===

輕輕笑聲 在為我送溫暖
你為我注入快樂強電
輕輕說聲 漫長路快要走過
終於走到明媚晴天
聲聲歡呼躍起 像紅日發放金箭
我伴你往日笑面重現
輕輕叫聲 共抬望眼看高空
終於青天優美為你獻
擁著你 當初溫馨再湧現
心裡邊 童年稚氣夢未污染
今日我 與你又試肩並肩
當年情 此刻是添上新鮮
一望你 眼裡溫馨已通電
心裡邊 從前夢一點未改變
今日我 與你又試肩並肩
當年情 再度添上新鮮

가벼운 웃음 소리, 내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너는 내게 짜릿한 즐거움을 주입했지
가벼운 소리는 먼 길을 빠르게 지나가
결국엔 맑고 아름다운 곳에 다다랐지
환호소리가 붉은 해가 금빛 화살 쏘듯 일어나고
너와 나, 지난 날 웃던 얼굴을 재현하네
가볍게 소리 지르며, 고개 들고 하늘을 보며
푸른 하늘과 아름다움은 너에게 바칠게
너를 안으니 그 때의 따스함이 다시 올라오고,
마음 속에 있던 어린 시절 애틋한 꿈은 오염되지 않았지
오늘의 나, 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그 때의 정은 이 순간 새로움을 더해가고 있어
널 처음 바라봤을 때, 눈 속의 따스함은 이미 통했고
마음 속에 있던 이전 꿈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지
오늘의 나, 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그 때의 정엔 다시 새로움이 더해져 가고 있어

[참고자료]
http://mirror.enha.kr/wiki/%EB%8B%B9%EB%85%84%EC%A0%95
당년정 - 엔하위치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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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이펙트 (2013)
Side Effects
스릴러, 범죄

미국 | 106 분 | 개봉 2013-07-11 | [청소년관람불가]

제작/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주)누리 픽쳐스(수입)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주드 로 (뱅크스 역), 루니 마라 (에밀리 역), 채닝 테이텀 (마틴 역), 캐서린 제타 존스 (시버트 역)


우울증에 시달리던 에밀리(루니 마라)는 정신과 의사 뱅크스(주드 로)가 처방해준 약을 먹고 차츰 증세가 호전된다. 하지만 뱅크스가 처방해준 약의 부작용으로 에밀리는 몽유병에 시달리고, 급기야 자기 남편을 죽이게 된다. 에밀리는 이 모든 것이 약의 부작용 때문이라며 무죄를 호소하고, 이 약을 처방한 뱅크스의 삶은 무너지고 만다. 인간의 욕망은 얼마나 추한지... 일부러 건조하게 연출한 듯한 영화라 조금 보기 불편.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0052&t__nil_upper_m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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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FDAMEN,GRAFIN: 황후는 빛나야 해 의무들 속에 희생하고
소피: 내게 맡기렴 얘야 내가 얠 가르쳐 주마
엘리: 제발 날 도와줘요


HOFDAMEN,GRAFIN: 황실의 대를 이어가야만 하지
소피: 내게 맡기렴 얘야 내게 맡기렴
엘리: 나를 혼자 두지마~!


요제프: 제국을 위해서야 국민을 위해서야
복종도 의무 황후의 의무
자존심은 모두 버리고 내 곁에서 우리를 위해
어머니의 충고를 들어줘
소피: 엄격해! 냉정해! 냉철해!


엘리: 그러니까 당신마저 날 저버리겠다는 거군요..



1-8B. ICH GEHOER NUR MIR (나는 나만의 것)


난 싫어 이런 삶 새장 속의 새처럼
난 싫어 이런 삶 인형같은 내 모습
난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야

내 주인은 나야
난 원해 아찔한 외줄위를 걷기를

눈부신 들판을 말타고 달리기를
난 상관없어 위험해도 그건 내 몫이야
그래 알아 당신들 세상에서

난 어울리지 않겠지
하지만 이런 날 가둬두지마

내 주인은 바로 나야
저 하늘 저 별을 향해서 가고싶어

한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래
난 나를 지켜나갈거야

난 자유를 원해


난 싫어 그어떤 강요도 의무들도
나 이젠 그냥둬 낯선 시선들 속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아

난 자유를 원해
당신들의 끝없는 강요속에

(내) 몸이 묶인다 해도
내 영혼 속 날개 꺾이지 않아

내 삶은 내가 선택해


새장 속 새처럼 살아갈 수는 없어

난 이제 내삶을 원하는 대로 살래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주인은 나야

난 자유를 원해
자유!


옥주현 님 버젼

http://youtu.be/hUAN7BghvZg


김선영 님 버젼

http://youtu.be/Nuy-WmMm99w


김소현 님 버젼

http://youtu.be/YDWe_Ntqa0o


독일어버젼

http://youtu.be/iNzG8jSrT_k


악보

http://blog.daum.net/arin1219/134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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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예술의전당 무대에서 공연되는 오스트리아 뮤지컬! 원곡 대사는 독일어라고 한다.

특히 김준수가 죽음 역을 맡아 전회매진되었고

옥주현과 김소현 더블 캐스팅으로 각각의 개성이 잘 들어나는 공연이다.


샤릿 님의 다음 블로그에 노래 가사가 있다.

http://blog.daum.net/jooyimoi/24




[참고자료]

인터파크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0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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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꼭 보여주고 싶은 서양명화 101
김필규 (지은이) |
마로니에북스 | 2012-05-15
정가 20,000원

반양장본 | 263쪽 | 280*230mm | 1135g |

ISBN(13) : 9788960532335


캐나다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들에게 서양미술과 서양미술사에 대해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으고, 도판까지 확보하여 책으로 냈다. 특히 서론부분에 손녀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쓴 글은 우리 할아버지 세대가 손자 세대에게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는지 잘 알수 있다. 어쨌든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개인이 할 수 있다니! 존경을 표시한다. 내용은 서양 미술사를 압축하여 현대 미술가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작품들로 구성하여 설명하였다.



[지은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1959년)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1964년)했다. 졸업과 동시에 대한민국 공군간부후보생으로 입대하여 소위로 임관된 후 만 56개월간 복무하고 대위로 제대했다. 제대하던 해 28세에 케이 피 케이 통상(주)을 창업하고 37년간 경엉하다 같은 회사에서 은퇴했다. 2004년 6월 캐나다의 밴쿠버로 이주하여 현재 그곳에 거주하고 있다. 취미로 즐기고 있던 조형예술을 좀 더 이론적으로 배우고 싶어 2005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현재 미술사학 박사학위과정에 재학 중이다. 1983년 '무역의날' 수출 유공자로 정부에서 수여하는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2009년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차]

들어가면서

르네상스~신고전주의
14~19세기 초반


프라 안젤리코-수태고지
산드로 보티첼리-프리마베라/비너스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빈치-최후의 만찬/모나리자/성안나와 함께 있는 성 모자상
알브레히트 뒤러-장갑을 낀 자화상
미켈란젤로-천지창조: 아담의 창조/최후의 심판
라파엘로-아테네 학당/시스티나 마돈나
베첼리오 티치아노-바쿠스와 아리아드네
한스 홀바인-프랑스 대사들
아그놀로 브론치노-비너스와 큐피드가 있는 알레고리
피테르 브뢰헬-눈속의 사냥꾼
엘 그레코-수태고지/톨레도 풍경
카라바조-나르키소스/매장
루벤스-동방박사의 경배/파리스의 심판/삼미신
렘브란트-니콜라스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다나에/야간순찰
니콜라 푸생-아르카디아의 목자들
디에고 벨라스케스-교황 이논켄티우스 10세의 초상/시녀들
요하네스 베르메르-우유 따르는 여인/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자크 루이 다비드-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
장 오귀스트 앵그르-브롤리 공주

낭만주의~인상주의
19~20세기 초반


프란시스코 고야-벌거벗은 마하/사투르누스
테오도르 제리코-메두사 호의 뗏목
들라크루아-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윌리엄 터너-눈보라_항구 어귀에서 멀어진 증기선
장프랑수아 밀레-씨 뿌리는 사람/이삭 줍는 사람들
귀스타브 쿠르베-안녕하세요 쿠르베 씨/화가의 작업실, 진정한 알레고리
에두아르 마네-풀밭 위의 점심식사/폴리베르제르
제임스 맥닐 휘슬러-화가의 어머니
클로드 모네-인상, 해돋이/수련
에드가 드가-스타/욕조
오귀스트 르누아르-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조르주 쇠라-아스니에르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폴 세잔-생트 빅투아르 산 /목욕하는 사람들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페르낭도 서커스에서: 곡마단장
빈센트 반 고흐-해바라기/별이 빛나는 밤/까마귀가 있는 밀밭
폴 고갱-황색의 그리스도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로 가는가?

표현주의~상징주의
20세기 초반


에드바르트 뭉크-절규/부두의 소녀들
구스타프 클림트-키스
파블로 피카소-아비뇽의 처녀들/게르니카/우는 여인
앙리 마티스-춤/빨간 작업실/푸른 누드 Ⅳ
마르크 샤갈-나와 마을/와인잔을 든 이중 자화상
조르주 브라크-벽난로 위의 럼과 클라리넷/아틀리에 Ⅵ
에곤 실레-죽음과 여인/가족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양팔을 벌리고 잠자는 누드(붉은 누드) 잔느 에뷔테른

초현실주의~모더니즘
20세기 중반


앙리 루소-자화상
카지미르 말레비치-검은 원
바실리 칸딘스키-구성 Ⅶ
막스 에른스트-셀레브의 코끼리
피에트 몬드리안-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브로드웨이 부기우기
파울 클레-세네치오/리드미컬
마리 로랑생-샤넬의 초상/두 소녀
르네 마그리트-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빛의 제국
그랜트 우드-아메리칸 고딕
조지아 오키프-검은 접시꽃/푸른 참제비고깔
살바도르 달리-기억의 지속/잠
후앙 미로-달빛 속의 여자와 새
루치오 폰타나-공간개념

추상표현주의~팝아트
20세기 후반


잭슨 폴록-넘버 1
웰렘 드 쿠닝- 여인Ⅰ
제스퍼 존스-3개의 성조기
앤디 워홀-금빛 마릴린 먼로
사이 톰블리-레다와 백조
로이 리히텐슈타인-물에 빠진 소녀
장 미? 바스키아-할리우드 아프리칸

마치면서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5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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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살고 싶은 그대에게
구본형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3-07-15 [휴가지에 들고 갈 한 권의 책! 모기 퇴치 밴드 ▶]
정가 13,000원
양장본 | 180쪽 | 223*152mm (A5신) | 355g

ISBN(13) : 9788958626305


1998년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우리 사회 새로운 자기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던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구본형. 강연 강사로 만나던 그가 2013년 4월 13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그가 남긴 유고, 특히 편지 형태의 글들이 책으로 나왔다. 제한된 인생에 세상과 사람들에게 자신의 깨달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의 간절함이 편지 곳곳에서 느껴진다. 누군가는 세상을 구원하려 하지 말고, 한 사람을 먼저 구원하려 노력하라고 했었지...


여는 편지 - 저자를 대신해서 해린, 해언
1. 잡다한 일로 꼭 하고픈 일을 못하는 P에게
2. 세계 여행의 마지막 여정을 앞둔 B에게
3. Y에게, 젊음은 미리 늙지 않는 것이다
4. 결혼을 앞둔 J를 위하여
5. 남자 고르는 법에 대하여, 사랑에 빠진 L에게
6. 제발 떠나게, 일밖에 모르는 M에게
7. 생전 처음 쓰는 아버님 전 상서
8. K야, 원하는 일에 너를 던져라
9. 졸업을 앞둔 S에게, 직장 구하는 법에 대하여
10. 마침내 화가가 된 A에게
11. 좋은 사장이 되고픈 H에게
12. 대범하고 거침없이 다시 그대에게
13. 신이여, 저를 다 쓰소서
14. 나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감사의 편지


[알라딘의 지은이 소개]

구본형 - 변화경영사상가. 1980년 한국 IBM에 입사하여 20년간 경영혁신 총괄 전문가로 활동했다. 2000년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1인 기업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설립,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여 연구원 100여 명과 함께 자기 내면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했다.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연구하면서 시대의 화두를 발견하고,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깨어 있는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기를 즐겼다.  (...중간 생략...)
구본형은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책, 방송, 강연 등을 통해 청춘과 대중의 가슴에 뜨거운 변화와 혁신의 길을 활짝 열었다. 2005년 삼성 SDS e캠퍼스 강사 3,000명 중 최고의 강사로 선정되었고, 기업 CEO들이 뽑은 최고 변화경영 이론가, 직장인 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강연자 1순위로 뽑히기도 했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2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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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질문입니까? -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가 최고의 인재를 찾아내기 위해 던지는 60개의 질문과 천재적인 답변들
존 판던 (지은이) | 유영훈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8-30 |
원제 Do You Think You're Clever? (2009년)
정가 13,500원

반양장본 | 368쪽 | 200*152mm | 478g |

ISBN(13) : 9788925543994

영국 지성의 산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입학 인터뷰 질문 60개를 담았다. 이 책의 주된 주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입학 인터뷰 질문이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는 신입생을 뽑기 위한 입학 인터뷰에서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하기로 악명 높다. 이 악명 높은 옥스브리지의 입학 면접 질문 60개와 이 질문에 기발하고 창의적으로 답하는 방식을 보여 준다.

만약 당신이 “시각장애인이 절벽으로 걸어가 떨어져 죽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면 살인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을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시각장애인이 사실은 선량한 시민들을 협박하고 갈취하는 마피아였다면? 그리고 이를 방관한 사람은 그를 괘씸히 여기는 선량한 시민이었다면? 이런 생각으로 이 질문을 받아들인다면 나오는 대답은 또 달라질 수 있다. 바로 위와 같은 이야기가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어떤 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 질문의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대답하기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 논리를 펼쳐나가는 것이다.

특별 서문 | 한국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 그들은 어떻게 대답했을까?
들어가는 말 | 당신은 질문보다 똑똑하게 대답할 수 있다

Part 1 당신의 똑똑함을 무게로 잴 수 있을까?
스스로 영리하다고 생각하나? 케임브리지 | 법학과 * 왜 영어에서 ‘하느님(God)’과 ‘나( I )’라는 단어는 첫 글자를 대문자로 쓸까? 케임브리지 | 동양학부 * 당신에게 나쁜 책은 무엇인가? 케임브리지 | 영문학과 *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간다면 언제로 가겠는가? 이유는 무엇인가? 옥스퍼드 | 법학과 *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옥스퍼드 | 수학과·철학과 * 자신의 머리 무게를 어떻게 잴 것인가? 케임브리지 | 의과대학 * 사람은 언제 죽는 걸까? 옥스퍼드 | 의과대학 * 두뇌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 케임브리지 | 의과대학 * 당신은 ‘쿨’한가? 옥스퍼드 | 철학과·정치학과·경제학과

Part 2 화성인에게 지구의 배달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까?
화성인에게 인류를 어떻게 설명할까? 케임브리지 | 의과대학 * ‘인종’이란 것이 있을까? 케임브리지 | 역사학과 * 왜 세계정부가 없는 걸까? 옥스퍼드 | 철학과·정치학과·경제학과 * 환경문제는 빈곤이나 에이즈 문제보다 더 중요할까? 케임브리지 | 토지경제학과 * 세상에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가? 옥스퍼드 | 인간과학부 * 역사는 다음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케임브리지 | 역사학과 * 왜 미국인들은 진화론을 잘 안 믿을까? 옥스퍼드 | 인간과학부

Part 3 셰익스피어라면 햄릿의 어느 부분을 편집했을까?
성경은 허구인가? 그렇다면 칙릿이라고도 할 수 있을까? 옥스퍼드 | 영문학과 * 로미오는 충동적인가? 케임브리지 | 중세현대유럽언어학부 * 《햄릿》은 너무 길지 않은가? 옥스퍼드 | 영문학과 * 체호프는 위대하지 않은가? 케임브리지 | 중세현대유럽언어학부 * 연극 무대는 의견을 알리기 위한 것인가, 오락을 위한 것인가? 케임브리지 | 교육연구학부 * 서양고전학부 건물이 불타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케임브리지 | 서양고전학부

Part 4 컴퓨터는 초자아를 가질 수 있을까?
사이코패스에게 가상현실에서 살인을 허용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까? 케임브리지 | 철학과 * 컴퓨터도 양심을 가질 수 있을까? 옥스퍼드 | 법학과 * 탐욕이란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케임브리지 | 토지경제학과 * 국민건강보험이 비만인 사람에게도 혜택을 주어야 할까? 케임브리지 | 사회정치학부 * 마오쩌둥은 현재의 중국에 만족할까? 케임브리지 | 동양학부 * 페미니즘은 죽었는가? 케임브리지 | 서양고전학부 * 걸스카우트 대원에게 정치 어젠다가 있을까? 옥스퍼드 | 법학과

Part 5 당신의 자유는 5파운드보다 값진가?
시각장애인이 절벽으로 걸어가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면 살인인가? 케임브리지 | 법학과 * 친구가 나를 가두고 5파운드를 주면 풀어주겠다고 한다. 이게 자유를 빼앗는 일일까? 케임브리지 | 법학과 * ‘정직함’은 법률의 어느 부분에 속할까? 케임브리지 | 법학과 * 사람이 자신의 신장을 팔아도 될까? 케임브리지 | 의과대학 * 노인들을 위해 많은 건강보험 재정을 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케임브리지 | 경제학과 * 국내 빈곤계층과 외국의 빈곤계층 중 어느 쪽을 돕는 것이 더 중요할까? 케임브리지 | 토지경제학과 * 어떻게 건축을 통해 범죄를 예방할 것인가? 케임브리지 | 건축학과 * 한 여인이 역사보존구역 안 자기네 집 문을 보라색으로 칠하겠다는 것을 정부가 거절했다. 정당한가? 케임브리지 | 토지경제학과

Part 6 지구의 반대편으로 번지점프를 할 수 있을까?
지구 반대편까지 구멍을 뚫고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케임브리지 | 공과대학 * 개미를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 * 왜 바닷물에는 소금기가 있을까? 옥스퍼드 | 생화학과 * 우주선에서는 왜 촛불을 켤 수 없을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 * 리터짜리와 5리터짜리 물병으로 4리터를 만들 수 있는가? 옥스퍼드 | 수학과 * 마을 네 곳을 위한 석유탱크를 건설할 최적화된 위치는 어디인가? 옥스퍼드 | 수학과 * 왜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은 6.5미터를 넘지 못할까? 케임브리지 | 전산학과 * 공장 굴뚝은 왜 그렇게 높은 것일까? 케임브리지 | 공과대학 * 한 장의 종이를 계속 접을 수 있다면 몇 번을 접어야 달에 닿을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철학과 * 시간 여행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

Part 7 사회정치학적 입장에선 사과를 어떻게 정의할까?
소 한 마리에는 전 세계 물의 몇 퍼센트가 들어 있을까? 케임브리지 | 수의학과 * 사과란 무엇일까? 케임브리지 | 사회정치학부 * 크로이던의 인구는 어떤가? 케임브리지 | 지리학과 * 세상의 모래알은 전부 몇 알일까? 옥스퍼드 | 물리학과 * 모세는 방주에 얼마나 많은 동물들을 태웠을까? 케임브리지 | 자연과학부 * 사납고 커다란 동물은 왜 희귀할까? 옥스퍼드 | 생명과학부

Part 8 달팽이는 상상할 수 있을까?
나무 한 그루를 그린 그림이 있다. 이것은 진짜 나무일까? 케임브리지 | 중세현대유럽언어학부 * 달팽이도 의식이 있을까? 옥스퍼드 | 실험심리학과 * 캘리포니아에 있지 않으면서 캘리포니아가 실재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옥스퍼드 | 지리학과 * 행복하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옥스퍼드 | 철학과·현대언어학과 * 자연은 자연스러운가? 옥스퍼드 | 지리학과 * 운명이란 무엇일까? 옥스퍼드 | 서양고전학부·영문학과 *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면, 자신도 들지 못할 돌을 만들 수 있을까? 옥스퍼드 | 서양고전학부

끝내는 말 │영리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43990&start=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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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미드나잇 (2013)
Before Midnight
로맨스/멜로 | 미국 | 108 분 |
개봉 2013-05-22 | [청소년관람불가]
홈페이지 국내 www.beforemidnight.kr |
해외 www.facebook.com/BeforeMidnightFilm
제작/배급 (주)팝엔터테인먼트(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수입), 비케이시네윈(수입), (주)에이블엔터테인먼트(제공), (주)블루아이엔터테인먼트(제공)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 Richard Linklater
출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샤무스 데이비-핏츠패트릭, 아리안느 라베드

Ethan Hawke, Julie Delpy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을 9년 간격으로 같은 감독과 배우가 찍다니.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블럭버스터도 아닌고 로맨틱 멜로영화의 감성을 유지하기도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어쨌든 세번째 작품이 나왔다. 이번에는 비엔나, 파리에 이어서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다.




[참고자료]

IMDB

http://www.imdb.com/title/tt2209418/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7150&t__nil_main=tabName


접속무비월드 - 영화는 수다다

http://youtu.be/h_bUMHdBUZc


비포 미드나잇 - It's not perfect but it's real
Cinephile&Traveller or Maybe nobody 블로그 (미디어스) by
발없는 새  |  nofeetbird@naver.com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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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헤이,자나!〉

오프브로드웨이 Zanna, Don't!
130분 (인터미션 : 15분) | 만 13세이상
장소 :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
기간 : 2013.07.09 ~ 2013.08.18
출연 : 김찬호,김지휘,이창희,김용남,서경수,박정훈,최수진

기본가 VIP석 80,000원 R석 60,000원 S석 40,000원




[참고자료]

인터파크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05478


비오엠 코리아

http://www.bom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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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vmento.co.kr/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0-13 MK빌딩 2층 (주)모자이크넷
대표전화 : 02) 529-0091
팩스번호 : 02) 529-0092



2007년 11월 데브멘토 사이트는 개인 개발자들에게 기술 및 관련 지원을 하는 사이트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동영상 콘텐츠, 강연회, 포럼, 교육장 대여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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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중국대사관 앞 남대문 달러골목에는 외국책 서점들이 모여 있었다. 여기에 월 2천원을 내면  한권에 2천원쯤 하는 외국잡지를 정기구독처럼 사 볼 수 있었다. 책을 빨리 가져가지 않으면 외국서적 수입 책방에서 잡지가 들어왔다고 우편엽서를 보내주던 것이 기억난다.


<사진출처 배부 님의 네이버 블로그. Copyright (c) dkyoon>



그러다 대량으로 외국잡지들을 수입하는 회사들이 생기면서 외국 잡지나 신문을 보는 것이 점점 편해지게 되었다. 미국 현지에서는 잡지를 정기구독하는 것이 훨씬 싸기 때문에 잡지를 정기구독하고 우편요금을 내더라도 크게 손해보지 않을 수 있는 시절이었다. 그런데 외국잡지 수입 대행사들을 통해 우편으로 잡지를 주문해서 보는 비용이 자꾸 올라가기 시작했다.





2013년에 현재 미국에서 발행되는 와이어드 잡지 일년치를 국내 회사를 통해 우편주문해서 받아보면 일년에 20만원. 한 권에 15000원꼴이다. 실제 미국에서는 5달러+세금인데 그래도 좀 비싸게 주고 사는 느낌이다. 만약 같은 잡지를 아이패드로 받아보면 얼마일까? 아래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보는 것처럼 한 권에 4달러다. 그럼 인터넷판을 보는 것이 더 나은 것 아닐까? 잠시 고민하게 된다. 이제 잡지를 주문받아 우편으로 배달하고, 그 잡지들을 책꽂이에 빽빽하게 꽂아놓는 시절은 정녕 지가나고 만 것일까?




게다가 외국의 잡지구독 회사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열었으니 국내 수입대행사의 입지는 더욱 줄고 있다. 허스트 매거진에서 파퓰러 메카닉스를 3년 해외구독해도 28달러 + 운송료 33달러로 총 61달러에 끝난다.


허스트 매거진의 잡지 구독 사이트

https://subscribe.hearstmags.com/






[참고자료]

배부님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dkyoon/1100470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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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개봉되지도 않던 외국 영화에 대한 정보를 일본 <스크린>과 <로드쇼>를 통해서 얻던 시절.




명동 중국대사관 앞 헌책방에서 구한 TV movie 였는지 Movies on TV 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제목의 문고판은 내게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는데 눈을 뜨게 해준 책이었다. 특히 독서카드로 영화 목록을 만들어 나갈 때 영어의 관사는 무시하고 제목을 알파벳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개념을 중학생에게 깨치게 해주었으니까! 그 책을 보면서 무슨 영화평을 이렇게 감질나게 짧게 하는지 아쉬웠지만, "꽝(BOMB)" 에서 **** (1/2 나 속이빈 별까지 사용하여 8 등급)까지의 영화평과 짧은 영화정보는 참 인상적이었다. 국내에서도 이런 작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처럼 온라인과 스마트기기가 발전하면 문고판보다도 데이터베이스의 온라인 접속으로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


문득 그 책이 레오나드 말틴(Leonard Martin)이 쓴 것이 아니었을까 했더니 그보다 십년 먼저 나온 스티브 쉐러(Steven Scheuer)이 Movies on TV 라는 타이틀로 책을 내서 서로 경쟁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레오나드 말틴의 책만 출판되고 있다.) 옛날 책더미 속에서 그 문고판 책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두 책 중에 어느 것이었는지는 계속 수수꺼끼로 남아 있게 되겠다.






주말명화 예고편이나 조선일보에서 영화 평론을 했던 고 정영일 씨도 별의 숫자로 영화를 평가했고, 최근에는 SBS에서 이동진 평론가도 별점을 주고 있다. 어쨌든 나도 그들의 별점 시스템을 따라서 **** 네 개까지의 시스템으로 영화에 평가를 내려놓고 싶다. 그런데 별의 갯수에 따른 의미는 무엇일까? 완전히 주관적인 것일까? 인터넷에서는 별 하나도 못 받은 "꽝"(BOMB) 영화 목록이나, 이동진 평론가가 별 다섯개를 준 영화 목록을 찾을 수 있다.




[wizysl의 영화 별점 척도]

그럼 wizysl의 영화 별점 척도는 어떻게 정할까?


* 보면 후회할만한 영화

** 봐도 안봐도 그만인 영화

***  소장할 만큼은 아니지만 보고나서 후회하지 않은 영화

**** 소장해서 몇 번이고 보고 싶고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


그런데 주관적 척도이다보니 같은 영화도 내 상황과 기분에 따라 별이 달라지는 수도 있다.

그땐 어쩌나...? 알고 보니 영화를 별로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평론가들도 호불호가 갈리며 심지어는 적절한 방법이냐 하는 논의도 있는 모양이다. 월스트리트저널 2009년 1월 23일자에 따르면 별 등급제는 1928년 뉴욕 데일리 뉴스 지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여러 평론가들로 하여금 영화 별 등급제를 별로 평가하라고 했더니... 평균이 100점만점에 64점이었다. 감독이 애써서 만든 영화의 가치를 일반인들이 영화관에서 즐기기에 따라 평가해주다 보니 좋은 평가제도가 아니라는 것일까. 어쨌든 요즘처럼 영화가 많은 시대에 별 등급제는 최소한 개인의 영화 목록을 정리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자료]


애티커스 님의 알라딘 블로그 -정영일을 아십니까

http://blog.aladin.co.kr/common/popup/printPopup/print_Paper.aspx?PaperId=4556946


박용규, 현대언론인열전 18, 정영일 - 영화평론가로 더 알려진 문화부 기자

신문과 방송, 2008년 7월호 124-131 페이지.


THE NUMBERS GUY, Wall Street Journal, January 23, 2009
Let's Rate the Ranking Systems of Film Reviews The Stars, Grades and Thumbs Applied to Movies Suffer From Lackluster Performance, Low Production Values

http://online.wsj.com/article/SB1232656792064073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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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 (2012)
The Angels' Share
코미디, 드라마 |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

101 분 | 개봉 2013-05-16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blog.naver.com/angels_2013

제작/배급 ㈜티캐스트(배급), ㈜티캐스트(수입)

감독 켄 로치

출연 폴 브래니건 (로비 역), 존 헨쇼 (해리 역), 게리 메잇랜드 (알버트 역), 윌리엄 루에인 (라이노 역)


전과자 집안에서 자라 술과 마약으로 폭력 사고를 치고 자신도 전과자인 로비.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사회봉사 명령에 따라 일하면서 알게된 친구들과 해리 덕분에 자신이 위스키 감별에 독특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 냈고, 거기에 열정을 쏟는다. 그러다 희귀한 고급 위스키 경매를 알게되어 친구들과 딱 두 병만 훔치기로 한다.


와인의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몰트 위스키의 세계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국 켄 로치 감독의 영화. 그의 다른 영화들을 볼 기회가 없었지만 영국의 사회주의 사실주의 감독이라고 한다. 그런 점에서 앤젤스 셰어는 단순한 코미디가 아니다. 2%의 위스키로 온 사회가 따뜻하게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좋겠다. Angels' share 라는 말은 오크통에 담겨 있는 위스키가 숙성과정에서 증발되는 부분을 말한다. 마치 맛있는 위스키를 만들어 놓으면 천사가 한 모금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 영화의 경우에도 천사가 한 모금 한것 보다 더 잘 쓰여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스코바나 코네티컷에 있는 백만파운드를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부자들이 있어야만 하겠지만!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6057&t__nil_main=tabName


IMDB

http://www.imdb.com/title/tt192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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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포스 넘치는 할배 연예인 네 명을 모시고 유럽 여행을 간다고 해서, 이제 막장까지 가는구나 했다. 재미도 없는 프로그램에 원로들에게 여행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볼 필요가 있냐고 생각했다. 우연히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 2회 재방송을 본 순간 나는 채널을 고정하게 되었고, 결국 이 정도 화질과 이 정도 완성도면 시청률좀 나오겠다 싶었다. 그러다 문득 피디가 화면에 들어오는 포맷이 일박이일 비슷한 느낌을 조금 받았고, 깨달았다. 나영석 피디가 이적해서 또 큰 홈런을 치는구나! 정말 재미있다. 아니 단순히 재미를 넘어서는 리얼다큐 연예의 또 다른 경지를 느끼게 된다. 다시 한번 돌아가신 부모님과 여행 한번 못 해본 내 자신을 탓하게 된다. 이 네 분의 할배와 이서진씨는 자신들의 연예계 경력에서 이 프로그램을 가장 자랑스럽게 느끼게 될 것 같다.



[참고자료]

음대성, 꽃보다 할배 - 기존 예능 떨게한 기막힌 조합, 오마이뉴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883168


tvn 꽃보다 할배

http://flowerh4.interest.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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