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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D.:알.아이.피.디. (2013)
R.I.P.D.

액션 | 미국 | 95 분 | 개봉 2013-08-22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ripd.kr

제작/배급 UPI 코리아(배급), UPI 코리아(수입)

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닉 역), 제프 브리지스 (로이 역), 케빈 베이컨 (헤이즈 역), 데빈 래트레이


경찰인 ‘닉’은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고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 R.I.P.D. 에 강제 배치된다.
‘닉’은 엉겁결에 R.I.P.D. 최고의 에이스 ‘로이’의 파트너로 낙점되어 블록버스터급 임무에 투입되는데…

영화 고스트버스터 + 맨인블랙 이 보스턴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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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대학 - 미국 명문대는 등록금을 어떻게 탕진하는가
앤드류 해커 | 클로디아 드라이퍼스 (지은이)

김은하 | 박수련 (옮긴이) |

지식의날개(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2013-11-05 [한국사회 쟁점 총정리] 정가 17,000원



Higher Education?

How Colleges Are Wasting Our Money and Failing Our Kids---and What We Can Do About It

Paperback

by Andrew Hacker (Author) , Claudia Dreifus (Author)

Kindle $9.99 Hardcover $10.40  Paperback $10.21


  • Paperback: 304 pages
  • Publisher: St. Martin's Griffin; Reprint edition (August 2, 2011)
  • Language: English
  • ISBN-10: 031257343X
  • ISBN-13: 978-0312573430
  • Product Dimensions: 0.8 x 5.4 x 8.1 inches
  • Shipping Weight: 9.6 ounces 


반값 등록금의 목소리가 단순히 "조금만 내고 보자"는 인식과 "대학을 졸업해도 직장이 없다"는 인식의 어느 쪽에서 시작되었느냐에 따라서 그 중량감은 다르게 느껴진다. 세계 최고의 대학들을 수두룩하게 가지고 있는 미국 대학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미국은 4000 여개의 대학이 존재하고 아이비 대학들은 비싼 등록금과 세계적 명성을 함께 자랑하고 있다. 글쎄... 마치 고급 수입차나 명품 패션같은 브랜드 파워라고나 할까? 여기에 퀸스대학의 원로 사회학자와 뉴욕타임즈의 기자가 함께 쓴소리를 한 책을 내었다. 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아깝지 않다는 정서가 남아 있는 우리 나라에서도 같은 고민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Part 1. 교직원들의 세계
-교수들이 하는 일
-폭발적으로 늘어난 행정직
-착취당하는 시간제 강사

Part 2. 교육에 대한 착각
-명문대의 실상
-가르치지 않는 대학
-직업훈련 vs 대학교육

Part 3. 등록금은 왜 그렇게 비쌀까
-등록금이 오르는 이유
-명분 없는 철밥통, 종신교수제
-돈 먹는 하마, 대학 운동부
-그들은 누구를 입학시키나

Part 4. 미래를 향해
-플로리다에서 만난 미래 대학
-대학 나온 사람이 더 훌륭한가
-우리가 추천하는 대학들

우리의 제안
책을 마치며
옮긴이의 글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00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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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 이윤기가 말하는 쓰고 옮긴다는 것
이윤기 (지은이)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2013-10-13 정가 13,800원

반양장본 | 335쪽 | 205*135mm | 410g

ISBN(13) : 9788901159997




이윤기 작가? 번역가?... 참 재능있는 분이다. 아마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느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가 하버드 대학에서 기호학 교수나 문화학 교수가 되셨을지도. 우리나라는 일제와 전쟁 그리고 분단이 많은 인재들이 잡초처럼 성장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표현도 이윤기 선생이 읽었다면 한마디 하셨을 뜻)



그의 글 중의 일부를 그의 딸 이다희 씨가 엮었다. 여담이지만 아버지와 대담이 어느 책에 수록되기도 했던 그 따님. 나도 저런 딸이 있어서 인생과 내 직업 분야에 대해서 같이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부러움을 가지고 그 글을 읽었더랬다.  


... 그런데 나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인문학 전공자가 또 있었던 모양이다. 철화 님의 다음 블로그 <잡똥잡>에 두 부녀의 대담에 대한 포스팅이 있다. 본문 내용은 아마 <춘아 춘아 옥단춘아> 라는 대담 모음집에 실렸던 바로 그 내용 같다.

http://blog.daum.net/daycat/68


... 도마뱀 님의 다음 블로그 <어두운 서재>도 역시 부녀의 대담과 그 속의 사진을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의 공감이란 이런 것일까?

http://blog.daum.net/gtblanc/888409


[지은이] 이윤기

2000년 대산문학상, 1998년 동인문학상,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하늘의 문>,<사랑 풍경> … 총 238종

1947년 경북 군위에서 출생하여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했다. 1977년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종교학 초빙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8년 중편소설 <숨은 그림 찾기>로 동인 문학상을, 2000년 소설집 <두물머리>로 대산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하얀 헬리콥터>,<외길보기 두길보기>, <나비 넥타이>가 있으며 장편소설로 <하늘의 문>, <사랑의 종자>, <나무가 기도하는 집>이 있다.

그 밖에 <어른의 학교>, <무지개와 프리즘>,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꽃아 꽃아 문 열어라> 등의 저서가 있으며,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을 비롯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미할리스 대장>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 등 신화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번역가로도 이름을 날렸다. 2000년 '대학민국 번역가상'을 받았으며 번역문학 연감 미메시스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번역가'로 뽑히기도 했다. 소설가, 번역문학가, 신화학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다

2010년 8월 27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목차]

땀과 자유의 글쓰기 | 이다희

1부 글쓰기는 내 몸을 가볍게 한다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글쓰기가 곤혹스러워서 묻는다
지금의 작가도 옛날 작가와 똑같다 - '지금 작가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함
학문을 할 것인가, 소설을 쓸 것인가
얼굴 보고 이름 짓기
나아가기 위해 돌아보는 소설가의 작업 - 『하늘의 문』 작가의 말
껍진껍진한 입말로 글쓰기
내가 실패를 축하하는 이유
바닥을 기어본다는 것

2부 옮겨지지 않으면 문화는 확산되지 못한다
잘 익은 말을 찾아서
오독과 오역을 번역가의 숙명으로
공부에 지름길을 왜 찾나
아름다운 고고학 여행을 하듯
투르니에, 깊어가고 넓어지는 텍스트
모든 것은 번역으로부터 시작한다
나를 행복하게 하고 비참하게 한 소설 - 개역판 『장미의 이름』에 부치는 말
조르바에게 난폭한 입말 돌려주기

3부 문학의 정점에 신화가 있다
늙은 시인의 눈물
너무 익숙한 풍경
개인적 경험과 소설적 허구 사이
밖을 향한 문학, 안을 향한 문학
호메로스, 살아 있었군요
또 죽었구나
아름다운, 지나치게 아름다운

4부 우리말 사용 설명서
우리말 제대로 표현하고 발음하기
나도 '도우미' 같은 말을 만들어 내고 싶다
내가 문법 파괴를 걱정하지 않는 이유
보석같은 낱말이 무수히 반짝인다
'벙개'하면 안 되나요?
내가 부린 말
내가 부리는 말
말이여, 넥타이를 풀어라
‘속닥하게’ 술 한잔합시다

5부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유심히' 또는 '무심히' 바라보다
'불립문자'래요, 절망인가요?
이름할 수 없는 것에 이름하면서
내 귀에 들리는 소리
명사의 장래에 대한 불안한 예감
언어는 권력의 집인가

이윤기가 있었다 | 황현산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159996


알라딘 책소개 - 춘아춘아옥단춘아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2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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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2013)
방영정보 tvN | 금, 토 20시 40분 | 2013-10-18 ~
제작 신원호(연출) | 이우정 외(극본)
홈페이지 program.interest.me/tvn/reply1994/
출연 고아라 (성나정 역), 성동일 (성동일 역), 이일화 (이일화 역), 정우 (쓰레기 역), 유연석 (칠봉이 역)



<응답하라 1994>는  tvN에서 2012년 방영된 《응답하라 1997》의 후속작이다. 1994년을 배경으로, 지방에서 올라온 연세대학교 컴공과 하숙집 가족과 하숙생들의 좌충우돌을 배경으로, 대학가의 여러 모습,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의 문화적 아이콘을 담았다.


주요 인물

고아라 : 성나정 역 1975년생 (1994년 당시 20세) / 2013년 현재 39세 / 경남 마산시 (現 경남 창원시) 출신 / 연세대학교 농구 선수 이상민의 열혈 팬 


OST



[참고자료]

다음 리뷰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63258


4회에 벌써 시청률 4-5% 찍은 신원호 피디 인터뷰

http://isplus.joins.com/article/859/129968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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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뉴욕타임스 회장 아서 슐츠버그가 선조(先祖)의 고향인 이스라엘 신문과 한 인터뷰 중  “5년 후에도 우리가 종이신문을 찍어낼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 어떤 상황이 닥친다 해도 내가 믿는 것이 하나 있다. I don’t care either.” ... 주간조선 2013.10.7일자 기사 중



말 그대로 뉴욕타임즈가 종이에서 온라인으로, 그리고 그 너머로 열심히 진화중이다. 많은 시행착오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온라인 구독 가격에 대한 것들이다. 현재는 웹 페이지 접근 + 스마트폰 / 태블랫 / 양쪽 모두를 구분하고 있다. 일주일에 4-9달러.



학생/교사 할인제도도 있는데 한달에 8-18달러. 약 반값인 셈이다. 70년대 대학가에서는 타임 이나 뉴스위크 (영문 주간지)를 구독하라고 판촉하는 경우가 있었다. 일주일마다 우편으로 배달되는 그 잡지를 표지 사진만 보고 말았다는 서글픈 농담이 있었지만 부지런해야 기사들을 다 읽을 수 있겠다. 어쩌면 신문은 패스트 푸드가 아니라 슬로우 푸드인 것처럼 보인다. 정신없는 대학생들이 슬로우 푸드를 즐기기가 쉽지 않으리라.



[참고자료]

뉴욕타임즈

http://www.nytimes.com/



주간조선 2013.10.7일자,  美 신문 “이젠 동영상 전쟁!”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2&nNewsNumb=002276100009


뉴욕타임즈 온라인 유료화

ysl* 컨텐츠/책/잡지/url / 2011.04.1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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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쉽 (2013) The Internship
코미디 | 미국 | 119 분 |

홈페이지 해외 www.theinternshipmovie.com

감독 숀 레비

원작 빈스 본

각본 빈스 본, 제레드 스턴

출연 빈스 본 (빌리 맥마흔 역), 오웬 윌슨 (닉 캠벨 역), 로즈 번 (데이나 역), 맥스 밍겔라 (그레이엄 호트레이 역)


당신이 IT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프로그래머라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

파산한 시계 세일즈맨 컴비가 구직을 하려고 구글에 여름 인턴쉽을 신청하고, 나이 든 사람의 경험과 프로그래머의 열정이 합한 팀 스피리트를 통해 구글에서 인정받는다는 해피엔딩!


조지아텍에 구글 본사 비슷한 세트를 만들어 촬영하였고, 구글플렉스 (본사) 건물에서는 5일밖에 찍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장면 등 영화속 배경은 캘리포니아다. 킬링 타임용 코미디 영화지만 줄거리에 비해서 런닝타임이 다소 긴 느낌. 그래도 구글 캠퍼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흥미롭고, 영화 엔딩 타이틀도 일반영화보다는 재미있다. 


구글사에서 만든 구글플렉스 200초 투어.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7288


IMDB

http://www.imdb.com/title/tt2234155/


월스트리트저널 한글판

3. June 2013, 7:03:51 KST 실제 구글 사옥에서 찍은 영화, ‘인턴쉽’

http://kr.wsj.com/posts/2013/06/03/%EC%8B%A4%EC%A0%9C-%EA%B5%AC%EA%B8%80-%EC%82%AC%EC%98%A5%EC%97%90%EC%84%9C-%EC%B0%8D%EC%9D%80-%EC%98%81%ED%99%94-%EC%9D%B8%ED%84%B4%EC%89%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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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몇 개나 보셨나요? 주의할 점 - 어떤 것은 시리즈의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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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에서 1734명의 인턴 지원자 중에서 한 명을 뽑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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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학 도서관에 있는 전산실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2010년에 문을 연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Digital Science Center 는 그 답을 제시하는 노력으로 보인다.

http://library.columbia.edu/locations/dsc.html


401 Northwest Corner Building
550 West 120th Street
New York, NY 10027

Phone: (212) 851-2950



여기에는 24-30인치 화면의 50대의 컴퓨터(43 PC + 10 iMac). 그리고 거기에는 고급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다.

12개의 그룹스터디 공간(4-6인실)에는 24" 모니터 한대와  노트북 전원선

2개의 밀폐된 발표연습용 공간 (8-10인실) 에는 50" 모니터

프린터와 스캐너

스탭 공간


물론 게임이나 비학습을 막기 위해서 모든 공간이 열려 있다.

이거 좋은 듯.


피시방 같은 전산실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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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 Q (2012)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Q Evangelion: 3.0 You Can (Not) Redo
애니메이션, SF, 액션 | 일본 | 96 분 |
개봉 2013-04-25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evangelion-q.co.kr |
해외 www.evangelion.co.jp/
제작/배급 T-JOY(배급), 씨너스 엔터테인먼트㈜(배급), 씨너스 엔터테인먼트㈜(수입)
감독 안노 히데아키, 마사유키
더보기 출연 오가타 메구미 (이카리 신지 (목소리) 역), 하야시바라 메구미 (아야나미 레이 (목소리) 역), 미야무라 유코 (소류 아스카 랑그레 (목소리) 역), 사카모토 마아야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목소리) 역)



테레비젼 시리즈에 이어 극장판(1997), 서(序) (2007), 파(破) (2009), ... 그리고 Q. 다양한 문화적 코드들을 마구마구 섞고 로보트와 공상과학소설을 더 섞은후 거의 정신분열증(실례^^)에 가까운 스토리 전개를 만들어내는 에반게리온. 그래도 Q는 예전 극장판 보다는 관객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는 노력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역시...다. 그러나 깔끔한 해설과 엔딩을 기대하지는 말자.



[참고자료]

엔하위키 미러

http://mirror.enha.kr/wiki/%EC%97%90%EB%B0%98%EA%B2%8C%EB%A6%AC%EC%98%A8:%20Q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2661&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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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올까요? (2012)
로맨스/멜로, 드라마 | 미국 | 102 분

개봉 2013-10-17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loveagain2013.kr

해외 playingforkeepsmovie.com

제작/배급 ㈜영화사 빅(배급), ㈜조이앤컨텐츠그룹(수입)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출연 제라드 버틀러 (조지 역), 제시카 비엘 (스테이시 역), 우마 서먼 (패티 역), 캐서린 제타 존스 (데니스 역)







이런 매혹적인 제목이 어디 있을까? 어느새 <로맨스>는 내 인생에서 저 멀리 가버렸다고 느끼는 수많은 중년들에게 역설적인 제목인 가족 드라마가 등장했다. 언제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넘치는 ‘조지’, 하지만 정작, 아내와 아들에게는 버림받은 철 없는 남자다.
가족에게마저 버림 받고, 일자리 마저 사라진 그에게 더 이상 잃을 자존심 조차 없다.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삶을 되찾아 허비한 시간들을 만회하려고 한다.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조지’는 그의 아들이 소속되어 있는 축구팀의 코치로 합류하기로 결심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족을 되찾으려 하지만 이미 강을 건너버린 그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늦었다.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을에 살고 있는 마성의 유부녀들이 뉴페이스의 등장에 심상치 않은 눈길과 손길로 육탄공세를 서슴지 않으며 각자 ‘조지’에게 과감하고 도발적인 유혹공세를 시작한다. 예상치 못했던 사건들로 오해는 더욱 깊어만 가는데…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4432&t__nil_main=tabName


IMDB

http://www.imdb.com/title/tt15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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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
-최진기의 리얼 인생 특강
최진기 (지은이) | 교보문고(단행본) | 2012-06-07
정가 13,000원
264쪽 | 205*140mm | 343g

ISBN(13) : 9788997235551

고전도 읽지 말고, 자기 개발서도 읽지 말고. 재테크 책도 읽지 말라는 최진기 쌤. 그도 고등학생(그리고 대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자기 개발서를 썼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대신에 한번쯤은 체 게베라처럼 사는 것을 꿈꾸는 리얼리스트가 되어 보라고 충고한다. 그렇다 - 결국에는 스펙 경쟁과 대기업 서류에 목을 매더라도 말이다.


그러나 인쇄매체의 한계라서 최진기쌤의 현란한 강의보다는 충격이 약하다. 차라리 오마이뉴스에 촬영한 저자와의 대화가 더 설득력있게들린다.


[목차]

머리말 - 잃을 게 없는 것이 청춘이다, 덤벼라!

1. 스펙: 불가능한 꿈을 지닌 리얼리스트가 되자
열정만으로 혁명가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스펙으로 인생을 결정하기엔 너무 억울하다
매스게임의 카드 한 장과 대기업 인생
스펙이 모든 것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스펙

2. 혁명: 슬픈 너희들의 특권
혁명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준다
혁명은 절박한 사람에게서 씨앗을 틔운다
미련 없이 지금 당장 끊어라
잊어라, 좌절은 현실을 바꿔주지 않는다
불광불급, 미쳐야 미친다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자

3. 우정: 친구는 너의 두 번째 인생이다
우리에겐 친구가 없다
당신은 이런 친구를 가졌는가
체는 나를 존중해주었고,
나는 그에게 내 믿음을 주었다
내 정신의 한쪽을 남겨두겠네
함께 사랑하는 것을 갖다

4. 외모: 가꾸고, 가꾸고, 가꿔라!
외모지상주의가 현실이다
못생긴 채로 사는 법
남는 건 얼굴이 아니라 인생이다
외모보다 생명이 더 긴 것에 투자하라

5. 독서: 차라리 읽지 마라
체, 책으로 희망을 껴안다
지금부터 고전을 버려라
독서, 쉽게 시작하자
자기계발서를 던져라
양 날개를 펴고 지식을 쌓자
책이 나의 삶을 따라다니게 만들어라

6. 직업: 뻥치지 마라! 직업에는 당연히 귀천이 있다
혁명의 전장에 서 있지 않다면 혁명가가 아니다
현실보다 욕망에 충실하자
빈곤의 늪에 빠진 우리
삶에서 광고를 줄여라
진짜 나쁜 직업은 따로 있다

7. 글쓰기: 그대, 소통을 꿈꾸는가
체의 모든 것을 담은 일기장
우리는 글 없이 살 수 없다
글쓰기의 본질은 공감능력에서 탄생한다
반대는 나의 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자
인문학, 우리가 향하는 오래된 미래
체 게바라처럼 진정성을 갖추길

8. 재테크: 제로섬 게임을 믿는가
성공적인 저축은 있어도 성공적인 재테크는 없다
잘나가던 엄친아가 빚더미에 앉기까지
재테크의 착각에서 빠져나와라
사냥터에 나가기 전에 힘을 길러라

9. 여행: 여행은 진보進步다, 떠나라
청춘은 우연을 만나러 여행을 떠난다
여행은 마음속에 품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여행은 인간의 가장 먼 곳으로 떠나는 것
우리는 아메바가 아니지 않은가
머리에서 가슴으로, 다시 가슴에서 발로
살아 있는 한 여행은 계속된다

10. 미래: 반드시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
누구나 미래를 가지고 있다
아무도 미래를 모른다, 그러니 살아야 한다
그러나 미래는 어둡다
부자가 되는 사회가 아니라, 꿈을 이루는 사회
산다는 것은 들판을 지나는 것처럼 되지는 않는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235559


오마이뉴스, 최진기 공개특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gb=4&tokcd=0000003721

책 내용을 한 시간 정도의 강의에서 말로 설명. 본인도 인정했지만 최진기는 글보다는 말이 더 센 사람.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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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글과 함께 폰트, 문서양식 등을 내려주고 있다.

글씨체도 저작권인 시대에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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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White House Down

액션, 드라마 | 미국 | 131 분 |

개봉 2013-06-27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hitehouse-down.co.kr

제작/배급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배급),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수입)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채닝 테이텀 (존 케일 역), 제이미 폭스, 매기 질렌할, 제임스 우즈



다이하드 시리즈의 배경을 공항이나 도시가 아닌 백악관으로 한다면? 정말 백악관을 속속들이 구경하는데 이런 좋은 구경이 없다. 게다가 적절한 미국식 애국주의까지...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백악관 보안팀 이야기는 좀 실감이 나지 않지만 백악관 앞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중계차 이야기는 아주 전형적인 미국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5820&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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