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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2012)
Life of Pi
어드벤처, 드라마 | 미국 | 126 분 |

개봉 2013-01-01 | [전체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lifeofpimovie.co.kr  http://www.lifeofpimovie.com/

제작/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수입)

감독 이안

출연 수라즈 샤르마 (파이 파텔 역), 이르판 칸 (파이 파텔 역), 라프 스팰 (작가 역), 아딜 후세인 (파이 아버지 역)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전세계적인 스테디셀러로 명성이 높은 얀 마텔(Yann Martel)의 「파이 이야기」(원제 LIFE OF PI, 2001)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파이 이야기」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커다란 인기를 모았고 700만 부 이상이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02년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인 맨 부커상(Man Booker Prize for Fiction)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부커상 수상작 중에서도 최고의 판매고를 올렸을 뿐만 아니라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의 반열에 올라 발간된 이후 10년 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바다 한가운데, 좁은 구명보트에서 호랑이와 함께 남게 된 소년 파이(Piscine Molitor "Pi" Patel, 3.141592...)이 겪은 227일간의 놀라운 여정을 그려내 찬사를 받았다. 책의 성공 이후 많은 감독과 제작사가 영화화를 욕심 낸 작품이지만, 실제로 소설이 담고 있는 의미와 놀라운 상상력을 비주얼로 표현해낼 기술력을 동시에 가진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작가인 얀 마텔은 “이 작품이 영화화되는 상상을 해 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영화화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책이 아닌 영화라는 매체가 소설이기에 가능했던 상상의 세계를 구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안 감독을 만나고 완전히 생각이 달라졌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제작진은 소설이 가진 상상력의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아바타>를 잇는 3D 기술력을 끌어들였고 최고의 CG 디렉터들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색,계><브로크백 마운틴>을 통해 감성적이고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선보였던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책이 가진 놀라운 이야기를 아이맥스 3D로 재창조했다. 3D로 관람했지만 아이맥스에서 볼 정도는 아닌 것 같고, 3D 로는 매우 잘 만들었다. 특히 물의 질감을 잘 표현해서 매우 만족스러운 3D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난파된 보트에서 호랑이인가 요리사의 살인난동인가? 파이가 폭풍우 속에서 하늘을 보고 외치는 것처럼 그의 고난과 행운은 모두 신의 섭리일 수도 있고, 모두 환상과 우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주인공의 독백처럼 결과는 같다. 배는 침몰했고, 주인공만 살아 남았다는 사실은 확실하고, 그가 오랜 기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비록 촬영장에서도 호랑이는 CG 였겠지만...


배경음악 일부(1:46) -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자료]

IMDB - Life of Pi (2012)

http://www.imdb.com/title/tt0454876/


다음 무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1622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C%8C%EC%9D%B4%20%EC%9D%B4%EC%95%BC%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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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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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2012)
드라마 | 한국 | 127 분 |

개봉 2013-01-23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7gift.kr/

제작/배급 (주)화인윅스(제작), ㈜CL엔터테인먼트(제작), NEW(배급)

감독 이환경

출연 류승룡 (용구 역), 박신혜 (큰 예승 역), 갈소원 (어린 예승 역), 오달수 (방장 역)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 충무로 대표 흥행 위너들이 최악의 흉악범(?)으로 교도소 7번방에 입소했다.


오달수는 7번방의 방장이자 교도소 안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녔지만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비밀을 지닌 밀수범 '소양호'로 변신했다. <부러진 화살><남영동 1985>의 지성파 배우 박원상은 해박한 법 지식으로 무장한 7번방 최고의 브레인이자 사기전과범 '최춘호'로 분했다. 충무로가 사랑하는 명품조연 김정태는 7번방의 '외모 담당' 꽃미모 간통범 '강만범'역을 맡아 7번방 최강의 비주얼(?)을 과시한다. 촬영 현장에서 자타공인 애드리브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그의 업그레이드 된 코믹연기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SBS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 정만식은 다혈질 모범수 ‘신봉식’ 역할을 맡았다. 부부 소매치기범으로 7번방에 들어온 그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특사로 나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26년><이웃사람>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김기천은 자해공갈범으로 7번방에 들어온 최고령자 '서노인'으로 분한다. 정진영은 <7번방의 선물>에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교도소 보안과장 '장민환'역을 맡아 ‘용구’를 만나면서 점차 변해가는 인물의 입체적인 내면연기를 선사한다. 아빠 '용구'와 세일러문 가방만 있으면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천사 '예승'역을 맡은 갈소원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깜찍한 표정과 똑 부러진 대사 전달력, 그리고 여느 배우 못지 않은 놀라운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좀 신파스럽지만 판타지 같은 영화. 코믹이라고 손수건 안 가져가시면 조금 후회합니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1487&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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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 (2013)
A Good Day to Die Hard
액션, 범죄 | 미국 | 개봉 2013-02-06

홈페이지 국내 diehardmovie.co.kr

제작/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배급), 20세기폭스 코리아(수입)

감독 존 무어

출연 브루스 윌리스 (존 맥클레인 역),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루시 맥클레인 역), 재이 코트니 (잭 맥클레인 역), 콜 하우저



언제 봐도 시원시원한 다이하드 시리즈. 이번엔 5편이다.

이번엔 다시 액션으로 돌아가서 모스코바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영화 초반부의 가든링에서 벌어지는 추격전은 말 그대로 물량공세!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6867&t__nil_main=tabName


위키피디아 - 모스코바 가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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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2012)

코미디 | 한국 | 128 분 |

개봉 2013-01-09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baksoo.kr

제작/배급 박수건달문화산업전문(유)(제작), 제이앤피(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공)

감독 조진규

출연 박신양 (박광호 역), 김정태 (차태주 역), 엄지원 (명보살 역), 정혜영 (최미숙 역)



보스에게 신임받고 부하 조직원들에게 존경 받으며 건달 인생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넘버 2 광호(박신양). 하지만 조직 내 세력다툼에서 사고로 손금이 변한 뒤 이상한 변화가 나타난다. 결국 낮에는 무당으로, 밤이면 엘리트 건달로 광호의 삶은 꼬이기 시작한다. 인생의 자잘한 교훈을 우화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자신을 바라본다는 설정이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코메디, 멜로, 가족애, 액션, 무속에 대한 다큐까지? 무당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였지만 다양한 특수촬영은 좀 남발한 듯한 느낌이 들지만  <조폭마누라>를 연출한 조진규 감독과 <달마야 놀자> 시나리오를 집필한 박규태 감독가 만나 내 놓은 작품이다.



[참고자료]

다음 무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9354&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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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리콜 (2012)
Total Recall
액션 | 미국 | 118 분 |
개봉 2012-08-15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totalrecall2012.co.kr
해외 www.welcometorecall.com
제작/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수입)
감독 렌 와이즈먼
출연 콜린 파렐 (더글라스 퀘이드/ 하우저 역), 케이트 베킨세일 (로리 퀘이드 역), 제시카 비엘 (멜리나 역), 브라이언 크랜스턴 (코하젠 역), 보킴 우드바인 (해리 역)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는 매일 아침 의미를 알수 없는 악몽에서 깨어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바꿔준다는 “리콜사”를 방문해 자신의 꿈을 체험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기억을 심는 과정에서 갑자기 무장 경찰이 들이닥치고.... 의문의 사고가 일어나고 그는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어느 것이 실제고 어느 것이 심어진 기억인지 고민하며 싸우게 된다. 아놀드 슈와즈네거가 주연한 영화의 리메이크. 화성은 빠졌지만 왠지 SF 적 스케일이 줄어들고 일반 액션물이 되고 말았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9141&t__nil_main=tabName


IMDB 소개

http://www.imdb.com/title/tt138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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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사이드 (2009)
The Blind Side

드라마 | 미국 | 128 분 | 개봉 2010-04-15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해외 www.theblindsidemovie.com/

제작/배급 워너 브라더스(제작), 워너 브라더스(배급)

감독 존 리 핸콕

출연 산드라 블록 (리 앤 투오이 역), 퀸튼 애론 (마이클 오어 역), 팀 맥그로 (션 투오이 역), 릴리 콜린스 (콜린스 투오이 역), 제이 헤드 (S.J. 투오이 역)


실화보다 더 감동을 줄 영화는 없다. 더구나 그것이 땀과 노력으로 승부되는 스포츠 영화라면. 예전에 <조이>라는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신 일이 있었는데 이 영화는 보다 탄탄한 스토리와 영화같은 실화로 관객들을 만족시킨다. 마이클 루이스의 2006년도 책 <The blind side: evolution of a game>의 2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게 된다. 하루하루 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날들만이 남았다. 


추수감사절 전날 밤, 반팔 셔츠만을 걸친 채 체육관으로 향하던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 리 앤은 마이클을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잠자리를 내어주고,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마이클의 순수한 심성에 빠져 든 리 앤과 그녀의 가족은 그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리 앤 가족의 도움으로 성적까지 향상된 마이클은 본격적으로 미식 축구 훈련을 시작하며 놀라운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고, 리 앤은 그의 법적 보호자를 자청하며 마이클의 진짜 가족이 되고자 한다. 


산드라 블록의 연기는 예전의 그녀 연기보다 훨씬 정제되고 적절하여 감동을 주었고, 빅 마이클역의 퀸톤 아론도 아주 훌륭한 연기를 하였다. 그러나 아래 영화속 가족 사진과 실제 가족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많은 세부적인 것들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여 주었다. 아마 미국에서는 실제 NFL 선수의 이야기인 만큼 더 관심이 높았을 수도 있다. 동생 SJ 의 재롱이나 미시시피 대학과 테네시 대학의 경쟁, 여러 대학교의 풋볼 코치가 카메오로 등장하는 것 등은 덤이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0421


혜재의 리뷰스토리 - 영화평

http://reviewstory.tistory.com/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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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2012)
국내드라마

방영정보 KBS2 | 토, 일 19시 55분 | 2012-09-15 ~

제작 유현기(연출)

소현경(극본)

출연 이보영 (이서영 역), 이상윤 (강우재 역), 천호진 (이삼재 역), 박해진 (이상우 역), 최정우 (강기범 역)

홈페이지 www.kbs.co.kr/drama/seoyoung/index.html







[참고자료]

다음 드라마 리뷰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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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는 2012년 12월 1일부터  SBS에서 방영 중인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문근영, 박시후, 소이현 출연. 청담동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사회의 사랑의 단면도를 그린다. 사랑보다 돈이 우선시되는 한국사회 특히 청담동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동화와 환타지를 그려준다.








종방 파티장소에서.


[참고자료]

다음 드라마 리뷰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61400


오마이뉴스 감상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3955&CMPT_CD=P0000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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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정보 JTBC | 월, 화 21시 50분 |
2012-10-29 ~ 2013-01-01
한국 | 총 20부작
제작 김윤철(연출) | 하명희(극본)
홈페이지 drama.jtbc.co.kr/wemarry
출연 성준 (정훈 역), 정소민 (혜윤 역), 김성민 (도현 역), 정애연 (혜진 역), 이미숙 (들자 역)



회차정보

  • 제20회 2013.01.07 (월)

    우결수의 하이라이트! 그리고 촬영장 뒷얘기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배우들의 모습들이 소개된다. 또 성준과 정소민, 김영광, 한그루 등 배우들의 특별 인터뷰 영상

  • 제20회 2013.01.01 (화)

    혜윤(정소민)과 정훈(성준)의 결혼을 반대했던 은경(선우은숙)은 남편 동건(강석우)과 아들 정훈의 노력에 결국 포기 상태에 이른다. 정훈과 혜윤은 서로 굳건한 마음을 확인하며 결혼준비에 들어가는데 한편 혜진(정애연)과의 지루한 이혼소송에 지친 도현(김성민)은 행복한 들래(최화정)와 민호(김진수)를 보고 합의를 해볼까 생각하는데….

  • 제19회 2012.12.31 (월)

    태원은 아빠 도현과 나란히 누워있다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다며 도현의 손을 잡고 혜진이 자는 안방으로 이끌고 이혼소송 중인 혜진과 도현은 어쩔 수 없이 나란히 눕게 되는데 무슨 일인지 기중의 전화를 피하는 동비 기중은 동비를 찾아가 핸드폰 잃어버렸느냐고 묻는데 굳은 표정으로 아니라고 대답하는 동비 기중은 갑자기 이상해진 동비의 행동에 답답할 뿐인데 한편, 먹은 걸 다 게워내는 들래 민호는 호들갑 떨며 응급실로 향하는데….

  • 제18회 2012.12.25 (화)

    은경은 들자가 자신의 뒷조사를 했다고 확신하고 들자를 몰아붙이는데 들자는 딱 잡아떼며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은경은 뻔한 거짓말에 속지 않는다며 강하게 나가는데 한편 다시 만나 서로의 사랑이 더욱더 단단해진 혜윤과 정훈은 거칠 것 없이 결혼준비를 하는데 계속되는 은경의 반대로 힘들어한다.

  • 제17회 2012.12.24 (월)

    들래의 결혼식에서 혜윤과 정훈을 화해시키는 들자. 그 계기로 혜윤·정훈은 식지 않은 사랑을 다시 확인하지만 은경은 결혼은 안 된다고 못 박는데 한편 기중은 동비에게 청혼하고 도현과 혜진은 이혼 재판을 시작한다.

  • 제16회 2012.12.18 (화)

    혜윤은 언니 혜진에게 엄마한테 휘둘려 잘못된 결혼을 선택했다고 하는데 그 말에 화가난 혜진은 정훈과 헤어진 이유로 엄마 핑계 대지 말라며 혜윤의 잘못을 나무란다. 그때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들자는 자식에게 배신감이 들어 힘들어하고 한편 기중은 동비에게 결혼을 전제로 다시 사귀자고 하지만 동비는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는데…

  • 제15회 2012.12.17 (월)

    들래의 도움으로 마주한 혜윤과 정훈 옛 추억을 회상하며 서로의 잘못된 점에 대한 용서를 구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정훈은 잘 가라는 말과 함께 손을 내미는데 혜윤은 정훈의 손을 바라보며 잡으면 놓지 않을 거 같다고 한다. 그럼 놓지 말라고 말하는 정훈. 동비를 찾아온 민회장(동비 아버지)은 평소와 똑같이 동비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화가 난 동비는 민회장에게 기중을 건들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 제14회 2012.12.11 (화)

    정훈을 자신에게 소개해준 동비에게 어떻게 그런 감정을 가질 수 있느냐고 따져 묻는 혜윤 하지만 동비는 소개해준 거 후회한 적 많다며 당당하게 말하는데 그런 동비에게 큰 상처를 받고 결국 눈물까지 흘리는 혜윤. 한편 이혼소송 중인 혜진과 도현은 갖가지 야비한 방법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데…

  • 제13회 2012.12.10 (월)

    혜윤은 정훈과 완전히 끝났으니 미련 버리라고 들자에게 말한다. 하지만 들자는 정훈의 마음은 아직 달라진 게 없다고 언성을 높이는데 한편 언니 들자가 집에 없는 틈을 타 들래는 민화와의 달콤한 연애는 하는데 그때 집으로 들어서는 들자! 하지만 세상 모르게 민화와 껴안고 자고 있는 들래 어이없는 들자는 들래를 깨워 불같이 화를 내고 그런 들자에게 민호는 자신 명의로 된 건물이 있다고 말하는데….

  • 제12회 2012.12.04 (화)

    예단을 준비하던 들자(이미숙)는 은경(선우은숙)에게 혜윤(정소민)과 정훈(성준)의 이별 소식을 듣게 된다. 동건(강석우)은 혜윤을 만나 결혼에 대한 조언과 위로를 해준다. 하지만 은경은 혜윤이랑 헤어진 건 정훈에게는 잘된 일이라며 화를 내고 한편 동비(한그루)는 기중(김영광)에게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됐다고 말하는데….

  • 제11회 2012.12.03 (월)

    이른 아침 혜윤은 동비 원룸을 찾는다. 혜윤은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는데 옷이 벗겨진 채로 동비와 자고있는 정훈 혜윤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가까이 다가가는데 그때 뒤척거리다 혜윤과 눈이 마주친 정훈은 깜짝 놀라는데….

  • 제10회 2012.11.27 (화)

    정훈(성준)이 늦자 정훈의 편을 드는 동건(강석우)을 탓하는 은경 계속되는 결혼문제로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는데 한편 동비 동생의 죽음을 알고 있는 정훈은 동비를 위로해준다. 또한 기중에게 전화해 동비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티는 안 냈지만 없어진 동비가 걱정된 기중은 안도하는데….

  • 제9회 2012.11.26 (월)

    뉴스를 보다 뛰쳐나간 동비(한그루)가 일주일째 행방불명이 되자 혜윤은 불안한 마음으로 집을 찾아가지만 집은 난장판이 돼 있고 동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하러 갔지만 거절당하고 상진(이재원)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마음먹는데….

  • 제8회 2012.11.20 (화)

    혜윤(정소민)은 사과 이벤트로 채영(진예솔)을 한방 먹이고 녹화한 영상을 은경(선우은숙)에게 보내는데 영상을 본 은경은 제법이라며 통쾌해한다. 한편, 뉴스를 보다 뛰쳐나간 동비(한그루)가 일주일째 행방불명이 되자 걱정이 돼 집을 찾아가지만 집은 난장판이 돼 있고 동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 제7회 2012.11.19 (월)

    들자는 혜진의 수상한 행동에 뒤를 쫓는데 변호사 사무실로 들어가는 혜진을 보고는 따라 들어가 알아서 한다는 게 이런 거냐며 화를 낸다. 그런 들자에게 자신이 먼저 당했다고 말하는데 한편 정훈의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상진 결국, 혜윤에게 상진에 대에서 묻는데….

  • 제6회 2012.11.13 (화)

    혜윤은 은경이 요구한 예단 때문에 대출을 받는다. 들자는 혜윤의 방을 뒤지다 대출서류를 발견하고는 이런 결혼 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혜윤은 이에 지지 않고 그런 엄마가 창피하다며 대드는데 상처받은 들자는 혜윤의 뺨을 때리는데 내연녀 유리는 도현에게 헤어지자며 오피스텔을 팔아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한다. 그 바람에 도현은 오피스텔이 혜진의 명의로 변경되어 있는 걸 알게 되는데….

  • 제5회 2012.11.12 (월)

    기중의 결혼소식을 듣고 화가 난 동비는 기중을 찾아가 5년 사귄 자신은 안 되고 몇 번 만나지도 않은 여자랑 결혼하느냐며 기중을 몰아세운다. 한편, 들자는 예식비용은 남자 쪽에서 부담하는거 아니냐며 은경에게 묻는데 은경은 당황하지만 들자의 꼼수에 넘어가고 만다. 생각할수록 어이없는 은경은 혜윤을 불러 예단만은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 제4회 2012.11.06 (화)

    혜윤의 사고 소식에 부리나케 병원으로 달려가는 정훈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된 둘은 다시 결혼전쟁에 들어서는데 한편 들자는 도현이 바람 핀 사실을 알게 되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눈에 보이는 대로 때려 부수는데…

  • 제3회 2012.11.05 (월)

    도현의 바람으로 화를 주체할 수 없는 혜진은 결국 분노하고 그 이유를 알리 없는 도현은 그런 혜진을 더 화나게 한다. 한편, 상견례 자리에 늦게 도착한 들자네 그런데도 불구하고 뻔뻔한 들자의 태도로 은경은 화를 내고 결국 정훈은 혜윤과 헤어질 결심을 하는데….

  • 제2회 2012.10.30 (화)

    혜윤의 결혼을 반대하던 들자는 정훈의 어마어마한 재산을 확인하고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땡잡았다며 좋아한다. 한편 동비는 기중과 헤어지고 힘들어하는데 아파하는 동비를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들래, 기중을 찾아간다. 하지만 너무나도 멀쩡한 기중을 보자 화가 난 나머지 물잔을 들어 기중에게 끼얹는데….

  • 제1회 2012.10.29 (월)

    혜윤은 남자친구인 정훈에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프로포즈를 받아 내게 되고, 드디어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 엄마 들자에게 결혼하겠다고 선언을 하지만 직업도, 연봉도 별볼일 없는 정훈이 맘에 들지 않는 들자는 결혼 결사 반대를 부르짖게 되는데..

[참고자료]

다음 리뷰

http://movie.daum.net/tv/detail/main.do?tvProgramId=6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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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넘버 포 (2011)
I Am Number Four
SF, 액션 | 미국 | 103 분 |

개봉 2011-02-24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해외 www.facebook.com/IAmNumberFour

제작/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배급),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수입)

감독 D.J. 카루소

출연 알렉스 페티퍼 (존 역), 티모시 올리펀트 (헨리 역), 테레사 팔머 (넘버 식스 역), 디애나 애그론 (새라 역), 캘런 매컬리피 (샘 역) 


잔혹한 모가도어인에게 침략을 당한 로리언 행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9명의 초능력자를 지구로 탈출시킨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구인들 틈에서 가디언과 함께 조용히 살아왔지만 모가도어인들이 지구까지 쫓아와 그들을 순서대로 죽이고 있다. 1,2,3번이 세계 곳곳에서 잡혀 제거됐고 이제 넘버 포의 차례. 이사하며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살아가던 넘버 포 존 스미스는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자신의 초능력으로 이들과 맞서기로 하면서 하나씩 자기 운명의 미스테리를 풀어간다. 하지만 로리언 족에게는 일생에 단 한번뿐이라는 사랑에 빠져버린 그는 사랑하는 여인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키메라, 다른 로리언 초능력자들과 함께  싸움을 시작한다.


엑스맨 시리즈나 히어로즈, 트와이라잇 비슷한 분위기에서 하이틴 물, 그리고 흥미로운 액션물이 섞여 있다. 다만 트랜스포머 같은 로봇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누가 후편에 로봇을 집어 넣을 수도!



<아이 엠 넘버 포>는 드림웍스의 신작이다. 제작은 마이클 베이가, 책임 프로듀싱은 데이빗 발데스, 크리스 벤더, J.C. 스핑크가 맡았으며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10대 소설인 피타쿠스 로어의 원작을 알프레드 고우, 마일스 밀라, 마티 녹슨이 각색했다. 고등학교라는 친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아이 엠 넘버 포>는 자신을 죽이기 위해 외계에서 온 잔인한 적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특별한 고교생 존 스미스(알렉스 페티퍼 분)가 주인공이다. 수호자이자 멘토인 헨리(티모시 올리펀트 분)와 함께 계속 신분을 바꾸며 여기저기를 떠돌던 존은 파라다이스라는 시골 동네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사건들을 겪게 된다. 첫사랑이 될 소녀(디애나 애그론 분)를 만나 자신의 초능력을 알게 되고 자신과 함께 운명을 나눌 동지들을 만난다.

주인공인 존 스미스는 자신의 정체가 스스로가 믿어온 자기 모습과 너무나 다르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자기 운명을 받아들여야 할지 말지를 놓고 갈등한다. 제작자 마이클 베이는 “넘버 포는 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든 수용해야 할 운명이 있다.” 고 말한다. “바로 그 지점에서 <아이 엠 넘버 포>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이 10대 소년은 자신이 원하던 사랑을 찾았지만 그 사랑을 가질 수는 없다. 세계를 구하는 임무가 우선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1058&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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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꼬 (2012)

드라마, 로맨스/멜로 | 한국 | 120 분 |

개봉 2012-12-19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banchangkko.co.kr

제작/배급 ㈜영화사 오름(제작), NEW(배급)

감독 정기훈

출연 고수 (강일 역), 한효주 (미수 역), 마동석 (반장 역), 김성오 (용수 역), 쥬니 (현경 역)


사람 구하기 좋은 날, 우린 만났다! 생명을 구할 수도, 때론 놓칠 수도 있는 이들의 만남! 영화 <반창꼬>는 생명과 직결된 직업을 가졌지만 미처 자신의 상처는 돌보지 못했던 소방관과 의사, 두 남녀의 만남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다. 매번 사건 현장에 목숨을 내놓고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은 소방관 ‘강일’(고수)과 치명적 실수로 잘릴 위기에 놓인 의사 ‘미수’(한효주)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반창꼬>는 단순한 남녀 관계, 그 이상의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의료소송 때문에 거침없이 들이대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무시해버리는 남자. 물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로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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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이 (2011) 

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07 분 | 개봉 2012-12-13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oneday2012.kr

제작/배급 ㈜팝 파트너스(배급), ㈜조이앤컨텐츠그룹(수입),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수입)

감독 론 쉐르픽

출연 앤 해서웨이 (엠마 역), 짐 스터게스 (덱스터 역), 라프 스팰 (이안 역), 패트리샤 클락슨 (앨리슨 역), 로몰라 가레이 (실비 역)


감동 러브스토리 <원 데이> 속 베스트 커플 ‘엠마’와 ‘덱스터’ 에 할리우드의 가장 매력적인 두 배우가 만나 최고의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사랑스러운 매력의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앤 해서웨이와 휴 그랜트, 주드 로 등의 영국 훈남 배우의 계보를 이을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짐 스터게스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 두 배우가 만나 우정과 사랑 앞에서 엇갈리는 20년 동안 반복되는 특별한 하루, 7월 15일을 보여 준다. 원작소설이 좋고, 영화도 좋다.


[영화 속 대사]


나는 네가 정말 싫었어
왜냐면 그녀는 너랑 있을 때 가장 빛났거든
나랑 있을 때는 그런 적이 없었는데
그런 점이 날 더 화나게 했어
왜냐면 그녀는 너에게 너무 과분한 존재였거든
그녀는 너를 훌륭하게 만들어줬고
너는 그녀를 웃게 만들어줬지
그 점은 내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할거야
- <원 데이> ‘덱스터’와 ‘이안’의 대화 중에서


상대방을 훌륭하게 만들어 주는 사랑, 상대방을 기뻐 웃게 만들어 주는 사랑.

그런 사랑을 해보셨나요?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사랑의 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 원 데이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9154&t__nil_main=tabName


너돌양의 세상전망대 - 영화소개

http://neodol.tistory.com/1382


안녕오뎅 블로그

http://www.helloodeng.com/entry/%EC%98%81%ED%99%94-One-day-%EC%9B%90%EB%8D%B0%EC%9D%B4-2011


IMDB

http://www.imdb.com/title/tt15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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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2012)
Les Miserables
드라마, 뮤지컬 | 영국 | 158 분 |
개봉 2012-12-18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les-miserables.kr | 해외 www.lesmiserablesfilm.com/splashpage
제작/배급 UPI 코리아(배급), UPI 코리아(수입)
감독 톰 후퍼
출연 휴 잭맨 (장발장 역), 러셀 크로우 (자베르 역), 아만다 사이프리드 (코제트 역), 앤 해서웨이 (판틴 역), 헬레나 본햄 카터 (테나르디에 부인 역)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면? 당장 개봉일 제일 앞 열을 예약하고 달려갔다.

뮤지컬에서 연출하기 힘든 장면들을 넣으면서 뮤지컬을 훼손하지 않고 살리는 감독의 노력이 돋보인다.

노래를 실시간으로 녹음했고 뮤지컬처럼 계속 노래로 대사를 하며 음악이 나오기 때문에, 극영화를 기대하고 간 관객들이라면 약간 당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뮤지컬 원작의 감동이 잘 살아나는 영화이다.



DVD (64976)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7256&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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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 (2007)
転々 Adrift In Tokyo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01 분 |
개봉 2008-09-11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cafe.naver.com/tenten2008 | 해외 www.tokyosanpo.jp
감독 미키 사토시
출연 오다기리 조 (타케무라 후미야 역), 미우라 토모카즈 (후쿠하라 아이이치로 역), 코이즈미 쿄코 (마키코 역), 요시타카 유리코 (후부미 역), 후세 에리




대학교 8학년인 후미야(오다기리 죠)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에게 버림 받고 홀로 살아가고 있다. 84만 엔의 빚을 갚아야 하는 후미야에게 대금회수업자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가 찾아오고 둘은 도쿄  시내를 같이 걸으며 점점 가족애를 느끼게 된다. 소소한 일본인의 일상을 영화 곳곳에 넣어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작가 후지타 요시나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미키 사토시가 각본과 감독을 겸해 완성한 작품.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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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44645&t__nil_main_synopsis=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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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2013) Oblivion
SF, 액션 | 미국 | 124 분 |

개봉 2013-04-11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http://www.oblivion.kr/

해외 http://www.oblivionmovie.com/


제작/배급 UPI 코리아(배급), UPI 코리아(수입)

감독 조셉 코신스키 Joseph Kosinski

Writers: William Monahan, Karl Gajdusek, Michael Arndt

출연 톰 크루즈 (잭 하퍼 역), 모건 프리먼 (말콤 역), 올가 쿠릴렌코 (줄리아 역),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빅토리아 역)

Tom Cruise, Morgan Freeman, Olga Kurylenko, Andrea Riseborough, Nikolaj Coster-Waldau , Melissa Leo


Tom Cruise stars in Oblivion, an original and groundbreaking cinematic event from the director of TRON: Legacy and the producer of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On a spectacular future Earth that has evolved beyond recognition, one man’s confrontation with the past will lead him on a journey of redemption and discovery as he battles to save mankind. 



여기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라니.... 혹성탈출에 대한 오마쥬일까?


두 시간이라는 상영시간을 이용하여 지구 멸망과 인류 구원이라는 대 서사극을 차근차근 그려나갔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나 에반게리온 같은 작품이 연상되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수효과와 세트를 적절하게 만들어내어 깔끔하게 2077년을 묘사했다는 점에서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테트의 모습이 스페이스 오디세이처럼 직육면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샐리와 잭의 대화 장면은 좀 더 철학적이고 긴장을 주는 대사들을 만들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생긴다. 오마쥬와 모방이 다른 것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SF팬이라면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속 미래의 탈 것과 무인 로봇, 콘솔이나 조종석 등의 모습은 마이노리티 리포트의 3차원 사용자 인터페이스 못지 않게 잘 만들어 졌다.


제목 오브리비온(oblivion)은 망각이나 무의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the river of oblivion 은 망각의 강, 레테의 강(Lethe)을 말하기도 한다. 죽은 사람들은 레테의 강물을 마시면 세상에서의 기억을 모두 잊는다는 전설이다. 영화속 방사능 구역과 안전 구역을 구분하는 근처에 강이 나오는데 그 강을 건넜다는 은유와도 비슷하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2865


서혜란 님의 블로그 - cofessions of a womanchild

영화감상평

http://awomanchild.blogspot.kr/2013/04/oblivion-2013.html


디제님의 이글루스 블로그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영화감상평 - 독창성과 개연성 망각한 모방작

http://tomino.egloos.com/47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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