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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올까요? (2012)
로맨스/멜로, 드라마 | 미국 | 102 분

개봉 2013-10-17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loveagain2013.kr

해외 playingforkeepsmovie.com

제작/배급 ㈜영화사 빅(배급), ㈜조이앤컨텐츠그룹(수입)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출연 제라드 버틀러 (조지 역), 제시카 비엘 (스테이시 역), 우마 서먼 (패티 역), 캐서린 제타 존스 (데니스 역)







이런 매혹적인 제목이 어디 있을까? 어느새 <로맨스>는 내 인생에서 저 멀리 가버렸다고 느끼는 수많은 중년들에게 역설적인 제목인 가족 드라마가 등장했다. 언제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넘치는 ‘조지’, 하지만 정작, 아내와 아들에게는 버림받은 철 없는 남자다.
가족에게마저 버림 받고, 일자리 마저 사라진 그에게 더 이상 잃을 자존심 조차 없다.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삶을 되찾아 허비한 시간들을 만회하려고 한다.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조지’는 그의 아들이 소속되어 있는 축구팀의 코치로 합류하기로 결심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족을 되찾으려 하지만 이미 강을 건너버린 그들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늦었다.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을에 살고 있는 마성의 유부녀들이 뉴페이스의 등장에 심상치 않은 눈길과 손길로 육탄공세를 서슴지 않으며 각자 ‘조지’에게 과감하고 도발적인 유혹공세를 시작한다. 예상치 못했던 사건들로 오해는 더욱 깊어만 가는데…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4432&t__nil_main=tabName


IMDB

http://www.imdb.com/title/tt15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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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White House Down

액션, 드라마 | 미국 | 131 분 |

개봉 2013-06-27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hitehouse-down.co.kr

제작/배급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배급),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수입)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채닝 테이텀 (존 케일 역), 제이미 폭스, 매기 질렌할, 제임스 우즈



다이하드 시리즈의 배경을 공항이나 도시가 아닌 백악관으로 한다면? 정말 백악관을 속속들이 구경하는데 이런 좋은 구경이 없다. 게다가 적절한 미국식 애국주의까지...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백악관 보안팀 이야기는 좀 실감이 나지 않지만 백악관 앞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중계차 이야기는 아주 전형적인 미국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5820&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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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2013)
Jobs
드라마 | 미국 | 127 분

개봉 2013-08-29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thejobsmovie.kr

해외 thejobsmovie.com

감독 조슈아 마이클 스턴

출연 애쉬튼 커쳐 (스티브 잡스 역), 더모트 멀로니 (마이크 마쿨라 역), 조시 게드 (스티브 워즈니악 역), 매튜 모딘




리드 대학교-애플 I - APPLE ][ - Lisa - Macintosh - iMac 으로 이어지는 잡스 편에서 보는 잡스 이야기. 그러나 개인에 대한 평가도 충분히 내리기 전에 만든 작품이라 잡스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나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나 조금씩 아쉬움이 남는 영화다. 마지막 장면은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이 아닐까 했는데, The Crazy Ones 를 집어 넣어 그의 괴팍함을 정당화시켜 주고 있다. 오랫만에 애플사와 넥스트사의 여러 사람들 이름과 얼굴이 떠올라 개인적으로는 즐겁게 본 영화.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0837&t__nil_upper_m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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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1)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SF, 액션, 드라마 | 미국 | 106 분 |
개봉 2011-08-17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출연 제임스 프랭코 (윌 로드맨 역), 프리다 핀토 (캐롤라인 역), 앤디 서키스 (시저 역), 브라이언 콕스 (존 랜던 역)


원숭이 특수분장과 찰톤 헤스턴이 자유의 여신상을 발견하고 절망하는 장면으로 알려졌던 <혹성탈출>의 프리퀄을 첨단 컴퓨터 그래픽과 적절한 설정으로 흥미있게 만들어 준 영화.



[줄거리]

아버지의 알츠하이머 치료약 개발을 위해 유인원을 이용, 임상시험에 몰두하는 과학자 윌(제임스 프랭코). 실험에 참가한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가 태어나자 연구를 위해 그를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한 ‘시저’는 결국 유인원 보호시설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시저’는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면서, 유인원 집단과 그들을 적대시하는 인간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는데...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481&t__nil_main=tabName


IMDB

http://www.imdb.com/title/tt1318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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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젼 (2011) Contagion
액션, SF, 스릴러 | 미국 | 103 분 |
개봉 2011-09-22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contagion.kr
해외 contagionmovie.warnerbros.com/
제작/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수입)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레오노라 오란테스 역), 맷 데이먼 (미치 엠호프 역), 로렌스 피쉬번 (엘리스 치버 박사 역), 주드 로 (앨런 크럼위드 역)




조류독감, 광우병 등의 국제적인 전염병 공포는 현대사회에서 정말 한방에 전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의 왕래와 접촉, 국가와 지역마다 다른 검역 및 질병 통제 시스템, 일반인들의 무관심과 무지... 영화 컨테이젼은 그런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냉정하게, 그러면서도 아주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연가시><감기> 등이 만들어져서 관객들의 반응이 좋았는데 거기에도 영향을 미쳤을 듯.


조류독감을 연상시키는 과학적 인과관계와 미국 CDC 의 대처, 백신업계와 한몫을 하려는 장사꾼들의 모습이 아주 세밀하게 다큐멘터리처럼 그려져 있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7644&t__nil_upper_m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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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에서 <짝>을 엄청난 PPL+ 럭셔리 해외여행으로 제작하였다.

1박2일을 했던 이명학 피디, 이우정 작가가 CJ E&M으로 옮겨 제작한 프로그램.


홍보 동영상

http://youtu.be/sCUBhaN54dI


제작비가 많으니 뭔가 기대했지만 아름대운 풍광 장면 외에는

역시 <짝>의 가장 기본적인 구도 - 사랑을 얻기 위한 경쟁은 각본없는 드라마-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아, 배경 음악들이 감미롭다. 

로맨틱하고 달달한 노래 뮤직비디오 같은 느낌나는 예고편도 좋았다.


그래도 내가 시즌 1의 1,2기를 빨리보기로 다 본 것처럼

허지웅 기자도 시즌 1의 1기를 다 보신 모양이다.^^


허지웅 기자의 이글루스 블로그

http://ozzyz.egloos.com/4687238


미디어스에서도 호의적인 기사를 써주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61


[사진출처 씨제이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시즌1의 1기


[사진출처 - 언제어디서나 티빙 티스토리 블로그]

1기들의 여행 후 모습 스케치

http://blog.daum.net/rhwjdgus/77


시즌1의 2기

[사진출처 - 언제어디서나 티빙 티스토리 블로그]


촬영후 강준성과 김태희의 근황 인터뷰

http://blog.cjenm.com/922


[참고자료]

언제어디서나 티빙 티스토리 블로그

http://tving.tistory.com/798


오에스티 부른 투개월의 모습

http://blog.cjenm.com/758


http://youtu.be/2CqFlg_Dx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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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17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http://tv.sbs.co.kr/gold/



드라마 안 보는 나지만 결국 주변 사람들의 관심 때문에 지나가다 조금씩 보다가 이제는 완전히 본방사수를 하게 되고 마는 드라마가 가끔 있다. <황금의 제국>도 그런 류의 드라마다. 좀 신파조로 들리는 대사에 만화같은 인물과 갈등 설정이지만 어쩜 현실 속의 대재벌 관련 기사들이나 여러 사건들과 오버랩 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손현주, 이요원, 고수 모두 캐릭터 있게 연기 잘한다. 특히 이요원씨의 패션이나 연기는 예전과는 또 다른 변신을 느끼게 해주어 대 만족!





[참고자료]

공식홈페이지

http://tv.sbs.co.kr/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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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2008)
96 min - Comedy | Crime | Drama
12 September 2008 (USA)

Directors: Ethan Coen, Joel Coen

Writers: Joel Coen, Ethan Coen

Stars: Brad Pitt, Frances McDormand, George Clooney, 존 말코비치 (오스번 콕스 역)



헬스 클럽 트레이너로 일하며 주변의 모든 일에 관심이 많은 참견쟁이 채드(브래드 피트)와 성형을 해서 멋진 남자를 만나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린다(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우연히 헬스 클럽에서 정보국의 비밀(?)이 담긴 CD를 발견하고 거액의 협상을 계획한다. 하지만 전 CIA 요원이자 CD의 주인인 오스본(존 말코비치)은 어처구니 없는 조건을 제시하며 협박하는 이들에게 쉽게 응하지 않고 상황은 점점 더 꼬여만 간다. 예상대로 협상이 잘 풀리지 않자 초조해진 린다는 인터넷을 통해 만난 해리(조지 클루니)에게 그만 마음을 뺏기고, 린다를 도와주고 싶은 채드(브래드 피트)는 오스본을 협박하기 위해 그의 집에 숨어들지만 놀랍게도 그 곳에서 해리를 만나게 된다. 바람둥이 연방 경찰 해리는 오스본의 부인인 케이티(틸다 스윈튼)와 내연의 관계였던 것. 여기에 KGB와 CIA가 연관되면서 일은 점점 복잡하게 바뀐다.


[참고자료]

imdb

http://www.imdb.com/title/tt0887883/


다음 영화소개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4493&t__nil_upper_m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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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보조개 노총각 이서진 씨에게 내가 감정이입이 지나친가 보다. 대만여행 편의 하이라이트 - 써니와의 하루 여행 편을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영석 피디가 참 착해 보이기도 하고, 이서진씨를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다. 소녀시대 써니도 애교 만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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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 is an American action-comedy/spy-drama television series created by Josh Schwartz and Chris Fedak. The series is about an "average computer-whiz-next-door" named Chuck, played by Zachary Levi, who receives an encoded e-mail from an old college friend now working for the Central Intelligence Agency (CIA); the message embeds the only remaining copy of a software program containing the United States' greatest spy secrets into Chuck's brain.[1][2]

Produced by College Hill Pictures, Fake Empire Productions, Wonderland Sound and Vision, and Warner Bros. Television, the series premiered on September 24, 2007, on NBC, airing on Monday nights at 8/7c.[3][4]

As the second season closed, flagging ratings put Chuck in danger of cancellation, but fans mounted a successful campaign to encourage NBC to renew the show.[5] The campaign was unique in that fans specifically targeted a sponsor of the show, the Subway restaurant chain, and the chain struck a major sponsorship deal with NBC to help cover costs of the third season.[6] The series' renewal was uncertain in each subsequent season. The fifth season was the last; it began on October 28, 2011, moving to Friday nights at 8pm/7 Central.[7] The series concluded on January 27, 2012 with a two-hour finale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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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 (2012– )
TV Series - 42 min - Action | Adventure | Crime
출연 Stephen Amell, Katie Cassidy, Colin Donnell



애로우(Arrow )는 미국 디시코믹스(DC Comics)에서 출간된 슈퍼 히어로 만화시리즈 그린 애로우(Green arrow)를 기반으로 만든 미국 테레비젼 시리즈이다. 2012년 10월 The CW 채널에서 첫 방송을 했다.


백만장자 이세인 올리버 퀸(스티브 아넬 Stephen Amell 연기)은 아버지와 애인의 여동생 등과 함께 요트를 타고 나갔다가 조난당하고 혼자서 어느 섬에 표류된다. 여기서 5년을 지내는 동안 사람들은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올리버 퀸은 활을 쏘는 슈퍼 히어로로 바뀌어 스털링 시티로 돌아온다. 배트맨과 같은 설정과, 활을 쏜다는 점에서는 마블 코믹스의 호크아이와 비교된다.


예고편 트레일러

http://youtu.be/gk_ji5Yu_Mg


DC 코믹시리즈에 나온 그린 애로우를의 과거와 현재를 여러 만화책 버젼에 따라 설명한다.

http://youtu.be/jL2LORV253A


마블의 Hawkeye와의 비교

http://youtu.be/Qjipk_jRIJA



올리버 퀸과 로렐 렌스(Laurel Lance)는 서로 사랑했지만 올리버가 로렐의 여동생과 요트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는다. 로렐 렌스 역은 캐티 캐시디.


제시카 드 고(Jessica De Gouw)가 연기한 헬레나 버티네리 (Helena Bertinelli). 시즌 1 에피소드 7에 처음 등장한다.



[참고자료]


IMDB 애로우(2012)
http://www.imdb.com/title/tt21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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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이펙트 (2013)
Side Effects
스릴러, 범죄

미국 | 106 분 | 개봉 2013-07-11 | [청소년관람불가]

제작/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주)누리 픽쳐스(수입)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출연 주드 로 (뱅크스 역), 루니 마라 (에밀리 역), 채닝 테이텀 (마틴 역), 캐서린 제타 존스 (시버트 역)


우울증에 시달리던 에밀리(루니 마라)는 정신과 의사 뱅크스(주드 로)가 처방해준 약을 먹고 차츰 증세가 호전된다. 하지만 뱅크스가 처방해준 약의 부작용으로 에밀리는 몽유병에 시달리고, 급기야 자기 남편을 죽이게 된다. 에밀리는 이 모든 것이 약의 부작용 때문이라며 무죄를 호소하고, 이 약을 처방한 뱅크스의 삶은 무너지고 만다. 인간의 욕망은 얼마나 추한지... 일부러 건조하게 연출한 듯한 영화라 조금 보기 불편.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0052&t__nil_upper_m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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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미드나잇 (2013)
Before Midnight
로맨스/멜로 | 미국 | 108 분 |
개봉 2013-05-22 | [청소년관람불가]
홈페이지 국내 www.beforemidnight.kr |
해외 www.facebook.com/BeforeMidnightFilm
제작/배급 (주)팝엔터테인먼트(배급),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수입), 비케이시네윈(수입), (주)에이블엔터테인먼트(제공), (주)블루아이엔터테인먼트(제공)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 Richard Linklater
출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샤무스 데이비-핏츠패트릭, 아리안느 라베드

Ethan Hawke, Julie Delpy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을 9년 간격으로 같은 감독과 배우가 찍다니.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블럭버스터도 아닌고 로맨틱 멜로영화의 감성을 유지하기도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어쨌든 세번째 작품이 나왔다. 이번에는 비엔나, 파리에 이어서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다.




[참고자료]

IMDB

http://www.imdb.com/title/tt2209418/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7150&t__nil_main=tabName


접속무비월드 - 영화는 수다다

http://youtu.be/h_bUMHdBUZc


비포 미드나잇 - It's not perfect but it's real
Cinephile&Traveller or Maybe nobody 블로그 (미디어스) by
발없는 새  |  nofeetbird@naver.com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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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개봉되지도 않던 외국 영화에 대한 정보를 일본 <스크린>과 <로드쇼>를 통해서 얻던 시절.




명동 중국대사관 앞 헌책방에서 구한 TV movie 였는지 Movies on TV 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제목의 문고판은 내게 영화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는데 눈을 뜨게 해준 책이었다. 특히 독서카드로 영화 목록을 만들어 나갈 때 영어의 관사는 무시하고 제목을 알파벳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개념을 중학생에게 깨치게 해주었으니까! 그 책을 보면서 무슨 영화평을 이렇게 감질나게 짧게 하는지 아쉬웠지만, "꽝(BOMB)" 에서 **** (1/2 나 속이빈 별까지 사용하여 8 등급)까지의 영화평과 짧은 영화정보는 참 인상적이었다. 국내에서도 이런 작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처럼 온라인과 스마트기기가 발전하면 문고판보다도 데이터베이스의 온라인 접속으로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


문득 그 책이 레오나드 말틴(Leonard Martin)이 쓴 것이 아니었을까 했더니 그보다 십년 먼저 나온 스티브 쉐러(Steven Scheuer)이 Movies on TV 라는 타이틀로 책을 내서 서로 경쟁하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레오나드 말틴의 책만 출판되고 있다.) 옛날 책더미 속에서 그 문고판 책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두 책 중에 어느 것이었는지는 계속 수수꺼끼로 남아 있게 되겠다.






주말명화 예고편이나 조선일보에서 영화 평론을 했던 고 정영일 씨도 별의 숫자로 영화를 평가했고, 최근에는 SBS에서 이동진 평론가도 별점을 주고 있다. 어쨌든 나도 그들의 별점 시스템을 따라서 **** 네 개까지의 시스템으로 영화에 평가를 내려놓고 싶다. 그런데 별의 갯수에 따른 의미는 무엇일까? 완전히 주관적인 것일까? 인터넷에서는 별 하나도 못 받은 "꽝"(BOMB) 영화 목록이나, 이동진 평론가가 별 다섯개를 준 영화 목록을 찾을 수 있다.




[wizysl의 영화 별점 척도]

그럼 wizysl의 영화 별점 척도는 어떻게 정할까?


* 보면 후회할만한 영화

** 봐도 안봐도 그만인 영화

***  소장할 만큼은 아니지만 보고나서 후회하지 않은 영화

**** 소장해서 몇 번이고 보고 싶고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


그런데 주관적 척도이다보니 같은 영화도 내 상황과 기분에 따라 별이 달라지는 수도 있다.

그땐 어쩌나...? 알고 보니 영화를 별로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서 평론가들도 호불호가 갈리며 심지어는 적절한 방법이냐 하는 논의도 있는 모양이다. 월스트리트저널 2009년 1월 23일자에 따르면 별 등급제는 1928년 뉴욕 데일리 뉴스 지에서 처음 선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여러 평론가들로 하여금 영화 별 등급제를 별로 평가하라고 했더니... 평균이 100점만점에 64점이었다. 감독이 애써서 만든 영화의 가치를 일반인들이 영화관에서 즐기기에 따라 평가해주다 보니 좋은 평가제도가 아니라는 것일까. 어쨌든 요즘처럼 영화가 많은 시대에 별 등급제는 최소한 개인의 영화 목록을 정리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자료]


애티커스 님의 알라딘 블로그 -정영일을 아십니까

http://blog.aladin.co.kr/common/popup/printPopup/print_Paper.aspx?PaperId=4556946


박용규, 현대언론인열전 18, 정영일 - 영화평론가로 더 알려진 문화부 기자

신문과 방송, 2008년 7월호 124-131 페이지.


THE NUMBERS GUY, Wall Street Journal, January 23, 2009
Let's Rate the Ranking Systems of Film Reviews The Stars, Grades and Thumbs Applied to Movies Suffer From Lackluster Performance, Low Production Values

http://online.wsj.com/article/SB1232656792064073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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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 (2012)
The Angels' Share
코미디, 드라마 |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

101 분 | 개봉 2013-05-16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blog.naver.com/angels_2013

제작/배급 ㈜티캐스트(배급), ㈜티캐스트(수입)

감독 켄 로치

출연 폴 브래니건 (로비 역), 존 헨쇼 (해리 역), 게리 메잇랜드 (알버트 역), 윌리엄 루에인 (라이노 역)


전과자 집안에서 자라 술과 마약으로 폭력 사고를 치고 자신도 전과자인 로비.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사회봉사 명령에 따라 일하면서 알게된 친구들과 해리 덕분에 자신이 위스키 감별에 독특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 냈고, 거기에 열정을 쏟는다. 그러다 희귀한 고급 위스키 경매를 알게되어 친구들과 딱 두 병만 훔치기로 한다.


와인의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몰트 위스키의 세계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국 켄 로치 감독의 영화. 그의 다른 영화들을 볼 기회가 없었지만 영국의 사회주의 사실주의 감독이라고 한다. 그런 점에서 앤젤스 셰어는 단순한 코미디가 아니다. 2%의 위스키로 온 사회가 따뜻하게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좋겠다. Angels' share 라는 말은 오크통에 담겨 있는 위스키가 숙성과정에서 증발되는 부분을 말한다. 마치 맛있는 위스키를 만들어 놓으면 천사가 한 모금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 영화의 경우에도 천사가 한 모금 한것 보다 더 잘 쓰여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스코바나 코네티컷에 있는 백만파운드를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부자들이 있어야만 하겠지만!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66057&t__nil_main=tabName


IMDB

http://www.imdb.com/title/tt192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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