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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스잔나 (1976) 
Chelsia My Love, 秋霞 
로맨스/멜로 1976.08.12 개봉 105분, 12세이상관람가 
홍콩, 한국 
(감독) 김정용, 송존수 
(주연) 진추하, 이승룡, 종진도

[줄거리]
이백호와 효정의 두딸 중에서 언니 추하는 음악에 소질이 있고 조용하나 추운은 말괄량이다. 백호는 추하가 불치병에 걸렸기 때문에 편애한다. 함께 자란 자량은 추하를 좋아하고 추운은 자량을 좋아하나 추하는 맹아학교 선생인 국휘를 사귀고 맹아를 가르치기로 한다. 추하는 자신의 병을 알고 국휘 곁을 떠나지만 설악산에서 둘은 다시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국휘의 품에서 추하는 숨을 거둔다.

[OST]



 

[참고자료]

다음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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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계승자 
 제임스 P. 호건 (지은이) | 이동진 (옮긴이) | 아작 | 2016-07-25 | 
원제 Inherit the Stars (1977년)
정가 14,800원
반양장본 | 344쪽 | 197*138mm | 398g | ISBN : 9791187206200

[지은이]
제임스 P. 호건 (James P. Hogan)
알라딘 지은이 소개 : 194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호건은 16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등 순탄하지 않은 성장기를 거쳤다. 그러다가 왕립항공연구소에서 5년간 장학생으로 공부하면서 전기, 전자, 기계공학의 이론과 실제를 두루 섭렵해 훗날 과학소설 작가로서 성공하는 토양을 다진다. 60년대에 설계 엔지니어나 세일즈 엔지니어로 일하던 70년대 들어서는 컴퓨터 회사에서 세일즈훈련 프로그램을 담당하기도 했다. 

1977년에 첫 장편 《별의 계승자》를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둔 뒤, 1979년부터 전업 작가로 나서서 미국과 아일랜드를 오가며 활동했고, 장편소설, 중단편 작품집, 논픽션, 에세이 등 40권 이상의 책을 냈다. 2010년 7월 12일, 향년 69세로 아일랜드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대표작으로 《별의 계승자> 외에 《미래의 두 얼굴》(1979), 《과거로부터의 여행》(1982) 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일본 SF 문학상인 성운상 해외 장편 부문에서 세 차례나 수상하고 만화로도 리메이크되는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의 권위 있는 SF문학상 성운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고, 일본의 공상과학 애니메이션들이 앞다투어 오마주했다.  그래서 그런지 읽다 보면 줄거리가 익숙한 것이 많은데 1977년에 나온 작품이라는 점과, 그 내용에 영향을 받은 SF 소설, 만화, 영화가 많으니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이 작품은 호시노 유키노부가 일본에서 만화화해서 만화판 역시 2013년 성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줄거리]
가까운 미래. 달에서 우주복을 입은 인간의 유해가 발견된다. 연대측정 결과 놀랍게도 그가 사망한 것은 5만 년 전. 온 지구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찰리'라고 명명된 그 월인(月人)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대규모 조사단이 꾸려진다. 모든 분야 전문가들이 총동원되어 수수께끼의 해결에 몰두한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4921156


일본어 호시노 유키노부의 만화에 영어 번역 (mangareader.net)

http://www.mangareader.net/inherit-the-stars/1





줄거리 스포일러^^

https://www.ilbe.com/70329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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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2015) Steve Jobs 
드라마 2016.01.21 개봉 
122분, 12세이상관람가 미국 
(감독) 대니 보일 
(주연) 마이클 패스벤더, 케이트 윈슬렛, 세스 로겐 

"잡스"라는 영화가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단면적으로 그렸다면, "스티브 잡스"는 우리가 아는 이야기들은 압축하고 건너뛰면서 스티브 잡스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 마이클 패스벤더가 애플의 선구적인 창립자 스티브 잡스를 연기했고, 아카데미 수상자 케이트 윈슬렛이 이전의 매킨토시 마케팅 책임자였던 ‘조안나 호프만’으로 출연한다. 애플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엔지니어 ‘스티브 워즈니악’은 세스 로건이 연기했으며 제프 다니엘스는 과거 애플의 CEO인 ‘존 스컬리’로 분한다. 영화에는 캐서린 워터스턴이 잡스의 전 여자친구인 ‘크리산 브레넌’으로, 마이클 스털버그가 애플 매킨토시 개발팀의 오리지널 멤버 중 한 명인 ‘앤디 허츠펠드’로 등장한다.

배경은 크게 세 번의 발표회. 1984 매킨토시, 1988 넥스트, 1998 아이맥.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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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38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납세의 의무를 진다.” 하지만 위장전입, 탈세 등 온갖 위법을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은 법을 비웃으며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 바쁜데.. 이런 파렴치한 사람들을 응징하기 위해 공무원 X 사기꾼 콤비가 나섰다!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하여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이들의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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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해냈다.

증강현실과 포케몬을 연결시켜 현실과 게임을 묶어 버렸다. 이름하여 포케몬 고 Pokemon Go. 

2016년 7월 공개되지마자 신기록을 세우고, 닌텐도 사의 주가는 급등했다.

http://www.pokemongo.com/en-us/






2014년 만우절에 올린 동영상과 전혀 차이가 없다. 설마 거짓말같은 정말이었단 말인가?

http://wizysl.tistory.com/5683


긍정적인 면도 있다. 방에 틀어 박혀서 게임만 하던 남녀노소가 휴대폰을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참고자료]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F%AC%EC%BC%93%EB%AA%AC%20GO#s-12.1

'포켓몬고 열풍’에 웃는 닌텐도 왜?…마리오·포켓몬·젤다 등 수퍼 IP 파워 박성우 기자 추다솜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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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 시저
Hail, Caesar! 

미스터리/드라마 ‧ 1시간 46분
개봉일: 2016년 3월 24일 (대한민국) 
12세 이상 관람가 2016년

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음악: 카터 버웰 촬영: 로저 디킨스 
각본: 에단 코엔, 조엘 코엔

1950년,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역할을 분담하여 작품을 만들고, 누군가는 이 모든 분업이 잘 이루어지도록 조정을 해야 한다. 영화 "벤허"를 패러디한 듯한 ‘헤일, 시저!’라는 대작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코믹 드라마. (일부 관객들은 코믹하지 않다고 할 수도 있는데^^). 

헐리우드 대작영화 촬영 도중 톱스타 베어드 휘트록(조지 쿨루니)이 납치되고 정체불명의 ‘미래’ 조직로부터 협박 메시지가 도착한다. ‘헤일, 시저!’의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캐피털 픽처스 (이것도 캐피털이 자본이라고 읽을 수 있으면 재미있다)의 대표이자 사실은 해결사 역할을 하는 ‘에디 매닉스’는 여러 헐리우드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함께 이 일도 해결해 나간다. 약간 아재개그 같은 코드가 많아서 젊은 사람들에게는 흥미가 없을 수도...


[참고자료]

다음 매거진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33667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7%A4%EC%9D%BC,%20%EC%8B%9C%EC%A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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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의 기본 배경화면이자 상징인 '푸른 언덕(Bliss)'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벨리의 소노마 카운티로, 본래 포도농장이지만 병충해로 포도나무를 다 뽑아낸 상태였다. 이 곳은 이후 다시 포도밭으로 돌아가서 아쉽게도 저 풍경은 더 이상 볼 수 없다. 1996년 1월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가 차를 타고 가다가 풍경을 보고 찍은 사진이 결국 바탕화면이 되었다. 사진 저작권료는 비밀이라고.


from.나무위키

https://namu.wiki/w/%EB%B0%94%ED%83%95%ED%99%94%EB%A9%B4


https://www.huffpost.com/entry/desktop-background-location_n_460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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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인재를 알아보는 11가지 방법


원문: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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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정이 드러난다


매사에 눈에 띄게 쩍극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열정적인 사람을 찾아라.


2. 남의 마음을 움직인다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인터뷰 도중에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이렇게 자문해보라. “이 후보가 면접자인 내 마음을 움직이는가?”


3. 압박감을 좋아한다


선수 경험이 있는 사람이 감독 노릇을 잘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 하나는 혼란의 도가니에서 단련이 되었기 때문이다. 축구 경기나 농구 경기의 마지막 2분을 생각해보라. 롤 하나에 승패가 좌우되고 7만 명이나 되는 팬들이 장내가 떠나갈 듯한 목소리로 혈통의 우수성을 묻는 자리에서 긴장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이런 상황에 단련된 사람은 조용할 때는 까불면서 연신 실수를 저지르지만 혼란이 찾아오면 진가를 발휘한다.


4. 행동력을 발휘한다


하니웰(Honeywell)의 전 CEO 래리 보시디(Larry Bossidy)는 면접을 하다보면 그들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비전과 철학’에 관해 말하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어떤 일을 해냈고 도중에 어떤 장애물을 깨부수었으며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는지에 관해 빠짐없이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보시디는 두 번째 사람, 즉 행동가를 뽑으라고 조언한다.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5. 일을 마무리할 줄 안다


‘마지막 2%’를 해내는 사람을 눈여겨보라. ‘처음 98%’는 잘하지만 까다로운 마무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진정한 행동가는 무엇보다도 마무리를 잘한다.


6. 와우(Wow!) 점수가 높다


두툼한 ‘와우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가진 후보를 찾아라. 이런 사람은 성공에 대한 기준이 남다르고 관료주의를 싫어하며,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일을 멋진 프로젝트로 바꾸어놓는다.


7. 호기심이 많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너무 이분법적인가? 하지만 정말로 그런 경우가 있다. 첫 번째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질문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첫 번째 사람을 영입하라.


8. 괴팍하다


나는 오직 한 가지 이유로 ‘괴짜’를 옹호한다. 지금이 괴팍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는 뻔하다. 우리는 괴팍한 인재들을 끌어모아야 한다. 전혀 튀지 않는 평범한 인간은 필요 없다.


9. 유머가 넘친다


유머 감각은 곧 ‘에너지’를 의미한다. ‘눈에 장난기를 머금은’ 사람을 찾아라. 실행에 집중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줄 아는 사람을 찾아라. 고위 경영자를 선발할 때뿐 아니라 23세의 일선 직원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다.


10. 머리가 좋다


내가 관찰한 바로는 머리만 좋아서는 최고 수준의 근처에도 못 올라간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은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는 뛰어난 지능도 매우 중요하다. 단, 다른 특성에 비해서는 덜 중요하다.


11. 인재를 영입하고 개발할 줄 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경영자를 선발할 때 인터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인재 영입과 개발 경력에 관한 이야기에 투자한다. 이런 경력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원문: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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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아포칼립스 (2016) 
X-Men: Apocalypse
액션/어드벤처/판타지/SF 
2016.05.25 
145분, 12세이상관람가, 미국 

감독 브라이언 싱어






아포칼립스 VS. 엑스맨.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 받아왔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무덤에서 깨어난다. 아포칼립스는 포 호스맨을 모아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려고 한다. 이에 프로페서 X는 엑스맨들의 힘을 모아 이들과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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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쾌한 걸스데이 혜리가 찍은 숙취해소제 CF
이런 애교있는 여자친구라면!

 


메이킹 필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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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1973)

감독 신상옥

주연 신성일 김지미 오수미



여배우로 성공한 김영옥(김지미)이 파리에 들려 이혼한 전 남편 박호일(신성일)을 찾는다. 그녀를 돕는 재기 발랄한 프랑스 한국대사관의 여직원 까뜨리느 (오수미). 그녀는 파리에 거주하는 한국인 사업가의 딸이며 파리에 와서 방황하는 박호일을 사랑하게 되고 약혼한 사이였다. 그러나 박호일과 김영옥은 다시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시 한국으로 함께 돌아가기로 했으나 까뜨리느는 자동차 사고로 중상을 입게되자 결국 박호일은 그녀를 위해 파리에 남기로 한다.


파리 로케 장면은 여느 관광 안내 필름수준이지만 (주인공이 파리를 여행하며 설명을 듣는다는 설정) 70년대 파리를 보는 재미가 있다. 아직 루블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도 없고 라데팡스도 없는 파리. 하지만 저예산으로 찍었는지 새벽, 밤에 게릴라 방식으로 영화를를 찍은 부분이 드러나곤 한다. 신감독님께서 어떻게 70년대 초반에 스탭들을 데리고 빠리에 가서 이렇게 영화를 찍으셨는지!


길옥윤 작곡 패티김의 노래 "이별"은 이 영화를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얼추 가사와 곡이 잘 맞는다.


오수미는 영화에서처럼 비련의 주인공으로 살았다.  당시 최은희의 남편이었던 신상옥 감독과 오수미는 사랑에 빠져 신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고 결국 신감독이 이혼하고 재혼했지만, 신상옥-최은희 의 북한 납치, 미국 망명 등으로 기구한 삶을 살았다.



78년 최은희가 홍콩에서 납치되고, 부인을 찾던 신상옥 감독도 납치되었다가 다시 탈출하여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참고자료]

삼매 님의 네이버 블로그

70년대 한국영화

http://hcr333.blog.me/120126710172




신성일,  [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115). 오수미의 통곡

중앙일보] 입력 2011.10.04

http://news.joins.com/article/6328208


통이엄마 님의 다음 블로그. 숲속의 향기

http://blog.daum.net/leedl/1795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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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투유


노래 조갑경 홍서범


어느날 너를
처음 봤을때
내 맘에 사랑이 싹트고
고개 숙인 너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
멀리서 너를
바라볼 때면
나홀로 가슴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 때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영화처럼 변해갔지


하지만 TO YOU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는 TO YOU
모든것을 주고싶었어~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있는
작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간주)


멀리서 너를
바라볼때면
나 홀로 가슴 태웠지
너의 목소리
귓가에 들려올 때면
가슴이 떨려오곤 했지


그러나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많이
울어야 했어
너를 향한 아름답던
나의 사랑은
슬픈 영화처럼 변해갔지


하지만 TO YOU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나는 TO YOU
모든 것을 주고싶었어~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있는
작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아직도 TO YOU
내게 남아있는
작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9살 연상 가요계 선배 홍서범과 조갑경이 부른 노래 "내 사랑 투유"



1991년

2011년


2016년에 복면가왕에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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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2015)
Assassination
액션/드라마 2015.07.22 개봉. 139분, 15세이상관람가
한국 누적관객 12,705,700명



1933년 친일파 암살작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미국인들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는 것처럼 우리 후손들에게 두고두고 권해주고 싶은 영화.

설민석 쌤의 11분짜리 특강.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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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위드 베네핏 (2011)
Friends with Benefits
로맨스/멜로/코미디

감독: 윌 글럭
촬영: 마이클 그래디 원작: 키스 메리맨, 데이빗 A. 뉴먼, 할레이 페이튼
제작자: 윌 글럭, 제리 주커, 마틴 셰퍼, 리즈 그로쳐, 자넷 주커
109분, 청소년관람불가, 미국 2011.10.27



남과 여, 이성간에도 우정은 있다!!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헤드헌터 제이미(밀라 쿠니스)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3373

밀라쿠니스와 애슈턴 커쳐
http://highfaction.tistory.com/83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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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The Three Musketeers
BBC One 일요일 21:00 
영국드라마 영국 2014.01.19~2014.03.30
애드리언 호지스 (기획) 외 1명, 애드리언 호지스 (극본) 외 5명, 토비 헤인즈 (연출) 외 4명
공식 홈페이지 http://www.bbc.co.uk/programmes/b04ww8fq/


달타냥과 삼총사의 모험과 로맨스를 그린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시대극.


ㅇ 작가: 에이드리언 호지스(Adrian Hodges) 

<삼총사>의 기획자이자 메인 작가로서 4편의 에피소드를 직접 쓰고 나머지 에피소드는 스토리라인을 감수하면서 이번 시리즈에 통일감을 불어넣었다. “BBC로부터 뒤마( Alexandre Dumas)의 소설<삼총사>를 각색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이미 수없이 각색돼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을 또 다시 작업하는 것에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TV에서 성인을 위한 액션물이 소외된 분위기였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현대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만들고 싶어졌다. 그래서 뒤마의 소설을 그대로 각색하는 대신 주인공인 달타냥과 삼총사의 캐릭터와 분위기를 살리면서 요즘 세대에게 통하는 얘기로 완전히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ㅇ무술감독: 스티브 그리핀(Steve Griffin) 

영화 <브레이브하트> <본 아이덴티티>의 스턴트맨으로 시작해 <툼레이더> <터미네이터3>의 무술감독을 맡았다. “프라하에서 진행된 <삼총사>촬영은 환상적인 경험이었다. 로케이션장소도 훌륭했고 현지 스텝들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줬다. 또 연기자들이 액션장면을 열심히 해줘서 촬영장에 가는 것이 즐거웠다.” 


ㅇ미술감독: 윌 휴즈-존스(Will Hughes-Jones) 


ㅇ의상: 포비 드 게이(Phoebe De Gaye) <삼총사>의 의상을 맡았을 때 제작진의 주문은 간단했다. 17세기 의상에 현대적 요소를 살짝 가미할 것! 하지만 실제 작업은 간단하지 않았다. 삼총사가 군인들이었기 때문에 격투장면과 말타기를 견뎌낼 만큼 튼튼하면서도 역사물의 느낌을 줄만큼 멋스러워야 했다. 이런 고민 끝에 탄생한 복장은 가죽부츠와 더블릿(몸통은 꼭 끼고 허리 밑으로 단이 넓어지는 남자상의), 정교한 무늬를 새긴 어깨장식, 비가 오나 맑을 때나 쓸 수 있는 멋스러운 모자와 망토이다. 여배우들의 의상도 쉽지 않았다. 삼총사의 여배우들은 아름답지만 수동적이지 않고 말을 타거나 싸움도 직접 해야 했기 때문에 여성스러우면서도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택했다.




[시즌 1] ***






[참고자료]

KBS1 더빙 드라마

http://www.kbs.co.kr/end_program/drama/musketeers/abou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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