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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 신형 E 클래스는 W213 E클래스는 1947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70년간 1300만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주력모델이다. 


외관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S클래스를, 후면부는 C클래스를 닮았다. 고전적인 삼각별 엠블럼은 익스클루시브 모델에만 적용된다.


E클래스를 상징하는 `Four-eyes` 헤드램프는 4개의 주간주행등(DRL)으로 표현해 다른 차량과 차별을 뒀다. 


범퍼 하단에는 대형 공기흡입구를 장착해 고성능 모델 이미지를 강조했다. 


E300 4매틱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G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했다. 

엔진은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m. 

제로백은 6.3초  


게기판과 네비 쪽은 12인치 대형와이드로 바뀌었다.

모니터 나가면 게기판은 아무것도 안 보이게 되는데... 비용 절감도 너무 한 것 아닌지.

순정네비는 터치스크린이 안되고 조그셔틀로만 조작해야 한다.





[참고자료]

 네이버 블로그 - 마른모들의 조이라이드: 메르세데스 벤츠 E300 시승기 

http://m.blog.naver.com/joyrde/220822636715 


오토뷰 - 시승기.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 

http://www.autoview.co.kr/content/buyer_guide/guide_road_article.asp?num_code=59228 


카라이프 - 시승기. Mercedes-Benz E300 4Matic 

http://www.carlife.net/bbs/board.php?bo_table=cl_1_1&wr_id=3089


Car & Drive, 2017 Mercedes-Benz E300 4matic reivew

http://www.caranddriver.com/reviews/2017-mercedes-benz-e300-4matic-first-drive-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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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모터스의 전기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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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초 현대자동차에서 아반테 급 하이브리드 아이오닉(ioniq)을 선보였다.

누가봐도 토요타 프리우스(prius) 대항마구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뜻밖에 모델 체인지된 프리우스는 좀 생뚱맞은 디자인으로 나오게 되었고

아이오닉은 이름과 달리 꽤 보수적인 디자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친환경 자동차의 혜택이 크다.

게다가 현대차에서는 토요타와 경쟁적인 무상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품 가격 부담을 줄였고,

초기 개발형에서 볼 수 있는 결함 (특히 언덕길에서 뒤로 밀리는 현상)을 발매 초기에 무상수리 서비스하였다.

(http://www.carmedia.co.kr/index.php?mid=fis&page=2&document_srl=331668)



김창훈 기자의 한국일보 글에 따르면, 볼트는 직렬형 (엔진으로 발전기를 돌려 그 전기로 모터 구동), 아이오닉은 병렬형 (엔진 혹은 전기모터를 선택하는 엔진 클러치 필요. 현대가 상용화했다고 관심 필요할 듯), 프리우스는 혼합형 (엔진이 모터와 함께 구동)이라고 한다.


배터리는 일찍 개발된 프리우스가 당시 기술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던 니켈 메탈 배터리를 쓰고 있지만, 아이오닉은 리튬 이온 배터리로 시작하고 있다.


카미디어에서는 두 차를 나란히 놓고 비교한 기사를 썼는데 도심에서는 프리우스가 연비 유리, 고속에서는 아이오닉이 유리하지만 아이오닉은 모터가 한 대고 경량화 되어 있어 프리우스보다 모터의 역할이 적은 듯이 평가되어 있다.


그런데 이 가격이면 소나타나 K5급 가솔린 차를 살 수 있는데, 가격, 안전성, 친환경... 모두를 잡을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박기돈 님의 모터리언 결론은 이에 대한 대답을 제시한다.


"...쏘나타를 염두에 둔 고객이 차는 작지만 비슷한 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아이오닉을 선택하거나, 아반떼를 염두에 두면서 평소 주행거리가 매우 긴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고객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이오닉을 선택할 수 있겠다. 물론 그 반대로 대부분의 고객들은 쏘나타나 아반떼로 만족할 수도 있다...."


제원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아이오닉은 2300만원 대서 시작하고, 프리우스는 3200만원대서 시작하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같은 가격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미지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2016.5월]


[참고자료]


한국일보 자동차 뒤끝 뉴스, 김창훈 기자 2016.5

http://www.hankookilbo.com/v/8a4b9d65caca4ea08daf4c43fa86930c


카미디어, 프리우스 vs 아이오닉 뭐가 더 좋아? (2016.4)

http://www.carmedia.co.kr/rtd/333662


박기돈, 프리우스의 벽은 높았다, 모터리안 시승기
http://www.motorian.kr/?p=5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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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풋루스

체인 없는 전기자전거로 내장된 모터를 사용해 바퀴를 굴린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이동할 수 있고 원하면 페달링 주행도 가능하다.

(페달링 시에는 제품에 내장된 S/W를 통해 주행 가속감과 페달감 정도를 각각 3단계로 조절 가능)

페달링을 통해 발생하는 운동에너지가 제품에 내장된 알터네이터를 통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어 배터리에 충전되기도하니

스스로 페달링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면 건강과 환경문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다.





2015년말 가격은 폴딩형 만도풋루스가 316만원, 폴딩 안되는 만도풋루스 아이엠 286만원이다.
조금만 더 싸면 대박일텐데...

세그웨이가 샤오미에 인수되어 1/10가격으로 전기탈것이 나온 것을 기억하시길~


같은 때에 지마켓 검색을 해보니 자체 충전은 안되는 듯한 전기자전거들이 100-180만원이다.



[참고자료]

만도 풋루스

https://www.mandofootloo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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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 to Z ④ 터보·수퍼차저] 터보의 마법 … 덩치 줄고 연료 덜 먹는데 힘은 장사네

[중앙일보] 입력 2015.06.25 00:01 / 수정 2015.06.25 08:06

1905년 비행기 엔진 위해 개발
1.6L 소형 엔진이 중형차 사용돼
엔진 반응 지연은 단점 꼽혀
트윈·일렉트릭 … 방식 다양화

두 개의 터보 차저를 장착한 트윈-터보 엔진.[사진 VC 튜닝]


르 노삼성이 SM5에 국산 중형 세단 중에선 최초로 1.6L 엔진을 탑재했다. 또 한국GM은 1.4L 급의 소형 엔진을 아베오와 트랙스·크루즈 등에 폭넓게 장착하고 있다. 엔진의 배기량을 낮췄는데도 성능·연비를 높인 비결은 뭘까. 이른바 ‘터보’라고 부르는 ‘과급 장치’ 덕분이다.

과급 장치의 역사는 항공기에서 시작됐다. 높은 고도에선 공기가 희박하다. 비행할 때 안정적으로 엔진에 공기를 공급할 장치가 필요했다. 스위스 엔지니어인 알프레드 부치가 1905년 이같은 장치를 처음 개발했다. 본래 ‘터보 슈퍼 차저(Turbo super charger)’라는 다소 복잡한 이름이 사용됐다. 지금은 터보 차저와 슈퍼 차저로 나뉜 형태로 발전했다.

먼저 터보 차저로 대표되는 과급 장치는 엔진의 배기가스를 이용해 회전력을 만들어주는 ‘터빈’과 터빈의 회전력을 이용해 공기를 불어넣는 ‘압축기(Compressor)’로 나뉜다.

압축기를 통과한 공기는 온도가 상승하는데 이를 낮추기 위해 ‘인터쿨러(Intercooler)’라는 보조 냉각장치를 함께 장착한다. 터보 엔진은 일반적인 ‘자연 흡기’ 엔진보다 출력을 끌어올리는 게 쉽다.

엔진에 제한된 용량의 실린더가 있지만, 공기의 양이 많아지면 마치 배기량이 커지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본다. 이 때문에 높은 출력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터보 랙(Turbo lag)’이 극복할 과제 중 하나로 남는다. 엔진 반응이 지연되는 현상을 말한다. 터보 엔진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배기가스가 터빈을 돌리고, 여기에 연결된 압축기가 공기를 엔진으로 밀어넣는 등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터보 랙에서 자유로운 게 바로 슈퍼 차저 엔진이다. 엔진의 ‘출력 축(크랭크)’으로부터 직접 동력을 공급받아 압축기를 작동한다. 이 때문에 자연 흡기 엔진과 유사한 수준의 빠른 반응을 보인다.

그동안 터보 랙을 줄이기 위해 여러 방식이 동원됐다. 우선 반응 향상을 위해 터보 차저의 크기를 축소했다. 작고 가볍게 만들면 터빈을 돌리기 쉽고, 터보 랙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터빈이 빨리 돌아가는 만큼 ‘회전 한계’에 빨리 도달해 내구성 악화와 출력 감소라는 역효과를 불러오기도 했다.

이후엔 2개의 터보 차저를 사용하는 기술도 등장했다. 처음엔 빠른 반응의 ‘소형 터보’를 사용하고, 일정 출력 이상으로 상승하면 ‘대형 터보’가 바통을 이어받는 방식이다. 이를 흔히 ‘트윈-터보(Twin-turbo)’라고 부른다.

BMW의 경우는 터보차저를 3개나 활용한 ‘트라이-터보(Tri-turbo)’ 엔진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나아가 아예 터보와 슈퍼 차저를 동시에 사용하는 기술까지 선보였다. ‘트윈 차저(Twin charger)’라는 이름의 기술은 저속 영역에선 슈퍼 차저를 작동시켜 반응성을 높이고, 고속 영역에서는 터보 차저를 구동해 성능에 대한 장점까지 갖게 했다.

이런 기술들을 통해 빠른 반응과 높은 출력 발휘가 가능해졌지만 복잡한 구조와 큰 부피, 잔고장 같은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결국 1개의 터보 차저를 통해 성능을 만족시키려는 방향으로 연구 방향이 모아졌다.

그 래서 나온 게 바로 ‘VGT(Variable geometry turbo)’라는 이름의 ‘가변 터보 기술’이다. 저속에선 터빈에 공급되는 배기가스의 통로를 좁게 만들어 가스가 흐르는 속도를 높이고, 고속에선 통로를 넓게 만들어 높은 출력을 내도록 유도하는 기술이다.

‘트윈 스크롤 터보(Twin-scroll turbo)’ 시스템은 엔진의 배기 통로에서 터빈까지 이어지는 통로를 2갈래로 나눈 기술이다. VGT보다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배기 압력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넓은 영역의 엔진 회전수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성능과 효율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최근엔 배기가스가 터빈을 돌리지 않고, 전기모터가 터빈을 움직이는 ‘일렉트릭 터보(Electric turbo)’ 기술도 떠오르고 있다. 이미 F1에서 사용하는 기술로, 전기모터를 활용해 즉각적인 반응성을 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기모터가 터빈을 직접 구동하면 E-터보, 전기모터가 터빈에 공기를 불어넣으면 E-부스터라고 부른다.

오토뷰=강현영·김선웅 기자 blue@autoview.co.kr


[참고자료]

중앙일보 2015.6.25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099780&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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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국 Consumer Report Car of the Year

Best overall

Sure, you can talk about this electric luxury car’s blistering acceleration, razor-sharp handling, compliant ride, and versatile cabin, which can fit a small third-row seat. But that just scratches the surface of this technological tour de force. The Tesla is brimming with innovation. Its massive, easy-to-use 17-inch touch screen controls most functions. And with its totally keyless operation, full Internet access, and ultra-quiet, zero-emission driving experience, the Tesla is a glimpse into a future where cars and computers coexist in seamless harmony. Its 225-mile driving range and 5-hour charges, using Tesla’s special connector, also make it the easiest, most practical, albeit pricey, electric car to live with.
Price as tested: $89,650

Small SUV

The Forester climbed to the top of its class after its 2014 redesign. With a space-efficient design and large windows and doors, this user-friendly SUV provides the easiest access and best visibility in its category. It has an excellent driving position, simple controls, and one of the roomiest rear seats in the category. Plus the Forester delivers a class-leading 26 mpg overall and a frugal 35 on the highway. OK, the ride is a bit firm and the in-car electronics are behind the curve; there’s still room for improvement.
Price as tested: $26,814

Midsized sedan

The four-cylinder Accord occupies a true sweet spot in today’s auto market. It’s a roomy, well-equipped, and competitively priced sedan that gets a lot right. The four-cylinder Accord squeezes out an impressive 30 mpg overall and 40 on the highway, which is as good as the tiny Honda Fit subcompact. Handling is agile, although the ride isn’t quite as comfortable as that in some competitors. Just avoid the HondaLink infotainment system that comes on EX-L versions; we can’t recommend those versions because of reliability problems.
Price as tested: $23,270

Compact car

The all-wheel-drive Impreza gives you a lot for its affordable price. Both sedan and hatchback versions are well-rounded packages, with nimble handling and an impressively compliant, absorbent ride that’s among the best in its class. Fuel economy is also commendable for an AWD car. And the Impreza is easy to live with, thanks to a roomy interior, spacious rear seat, simple controls, and refreshingly good visibility. Our only serious gripe is pronounced road noise. But it’s no deal breaker.
Prices as tested: Sedan $21,345, hatchback $22,345

Midsized SUV

Redesigned for 2013, the seven-passenger Santa Fe is one of the most pleasant and well-rounded SUVs. This spacious vehicle provides a comfortable ride, a quiet interior, a limolike rear seat, and generous cargo area. Yet the Santa Fe doesn’t feel too bulky to drive or park. Its smooth, refined 290-hp V6 engine delivers a decent 20 mpg overall. And the Santa Fe offers a lot of features for the money, including a standard backup camera. But the tiny third-row seat is for kids only.
Price as tested: $36,290

Green car

Today’s showrooms have no shortage of hybrids. But none can match the combination of affordability, practicality, and fuel efficiency that the Prius delivers. That’s why it has captured our Green Car pick for the 11th year in a row. Its 44 mpg overall is still the best we’ve measured in any five-passenger, non-plug-in vehicle. And its roomy interior and hatchback versatility make it practical. Skip the slow, noisy Prius C econobox. The 41-mpg Prius  V wagon is efficient and roomy, but it did poorly in an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crash test.
Price as tested: $26,750

Pickup truck

With its 2013 freshening, the Ram is surprisingly refined and inviting. A coil-spring rear suspension—unique for full-sized pickups— makes it the most comfortable-riding truck. And the whisper-quiet cabin makes it feel like a luxury vehicle. Still, the Ram is fully capable of getting its hands dirty when duty calls. The 5.7-liter V8 and new eight-speed automatic transmission deliver effortless power while returning a relatively good 15 mpg overall. The Chevrolet Silverado outscored the Ram in our testing, but its reliability is unknown.
Price as tested: $42,810

Luxury car

Simply put, the A6 is a joy to drive. Its potent, supercharged V6 engine and super-smooth eight-speed automatic transmission deliver invigorating power. Its agile handling is complemented by a comfortable ride. Inside you’re treated to a sumptuous, impeccably finished, first-class cabin that’s brimming with the latest high-tech features. And the A6 returns a respectable 22 mpg overall, even with all-wheel drive; the diesel-powered TDI delivers 28 mpg. Yes, some controls take getting used to, so you may have extra homework. It’s worth cramming.
Price as tested: $56,295

Sports sedan

The 3 Series has long set the standard for sports sedans. And the current model delivers excellent handling and a high fun-to-drive factor. It’s also roomier, more luxurious, and more fuel-efficient than past models. The 328i’s 2.0-liter, turbocharged four-cylinder engine is quick and thrifty, posting 28 mpg overall, which is best among gas-powered models in its class. Ride comfort and fit and finish are also impressive, although the rear seat is a bit snug. A diesel version, called the 328d, is new for 2014.
Price as tested: $43,195

Minivan

The Odyssey is the most complete family vehicle you can buy. It can easily carry up to eight people, and the comfy second- and third-row seats can be configured in myriad ways to accommodate a wide range of cargo- and passenger-carrying needs. Other highlights include easy access, excellent child-seat accommodations, a quiet interior, and plenty of cabin storage. Decent fuel economy helps, too. The Odyssey is also relatively fun to drive for a minivan, with its vigorous V6 engine, responsive handling, and supple ride. A backup camera is standard.
Price as tested: $36,830


[참고자료]

컨슈머 리포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consumerreports.org/cro/magazine/2014/04/top-picks-2014/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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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에서 피아트 차의 광고가 재미있길래, 차 가격도 착하다고 해서 한국 시장에 수입되는 피아트 500을 알아보았다.


일단 피아트 광고

"영국 놈들이 온다~" "아니 이태리 놈들이야~"

이거 인종차별 논란 생기는 거 아니야? 하고 보다보니 너무 재미있네?

마지막 망원경 접는 장면은 또 어떻고?


http://youtu.be/l2KFMD5xZVE

http://youtu.be/hbRKAVZBlRc


이번에는 미국 시장에서 나온 2014년 피아트 500L 광고

"피아트가 문이 네 개 잖아. 이건 신기루일 뿐이야"


http://youtu.be/XBtVOmhnw-k


2014년 4월 현재 미국에서는 500L 이 19,000 달러에서 시작해서 고급형인 라운지가 24,300 달러. 투도어인 500 은 16,000 달러? 이거 모닝이나 티코처럼 잘 팔릴 듯 하다.




이런 차를 왜 수입 안 하냐고 하는 모 기업체의 2세 CEO 마인드가 이해가 된다. 그런데 네이버의 자동차 섹션으로 가격을 보니 이건... FTA 를 안해서 그런건가? 르노 삼성이 QM3 하듯이 하지 못할거면 팔리기 힘든 가격같다. 


[참고자료]

피아트 미국 홈페이지

http://www.fiat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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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16일 아침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던 RORO 형 페리 청해진 세월호가 침몰하였다.

나룻배 운항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대형 페리 여객선을 운항하다니...




폭발이나 화재라면 생존자들이 냄새나 연기를 보았을테니 그것도 아니고.... 암초에 부딪쳤을 가능성 보다는, MS Estonia  호 사건처럼 자동차 격납고쪽 문이 부서져 물이 급격하게 들어오거나 물의 압력으로 갑자기 물이 들어오면서 중심을 잃었을 것이다. 이런 대형 여객선에 안전조치나 비상대책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 큰 여객선이  좌초되고 있는데 한시간이나 걸려서 위치가 파악되고 구조에 나섰다는 점, 안타까운 것 투성이다.


세월호 내부에 대한 최대한 많은 자료가 공개되어야 한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예전 탑승객의 내부 촬영사진 모음 중 일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168247





내부구조는 매우 복잡한 미로. 배안에 들어가시는 잠수 전문가들께서는 내부 구조를 숙지하고 들어가시는 것도 좋을 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인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방송 들으며 가다가 고속도로 출구를 그냥 지나치고 말았다. 슬프다.


[참고자료]




워싱턴포스트지의 기사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passenger-ferry-sinks-off-south-korean-coast/2014/04/16/a8eac278-c531-11e3-b574-f8748871856a_gallery.html#ite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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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트라 쿠페 좀비 서바이벌 머신(Elantra Coupe Zombie Survival Machine)’은 좀비에 의해 붕괴된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그린 미국의 인기 만화 ‘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100호 출판에 맞춰 제작됐으며, 지난 7월 열린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 콘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일명 ‘좀비카’로 불리는 이 차는 ‘더 워킹 데드’의 저자 로버트 커크만이 아반떼(미국명 엘란트라) 쿠페를 기반으로 직접 디자인했다.





[참고자료]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2&newsid=01082406599724736&DCD=A00203&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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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나로호 3차 발사 D-6

[중앙일보] 입력 2012.10.20 00:37 / 수정 2012.10.20 02:08
한반도 남쪽 바다 작은 섬 외나로도(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가장 가까운 여수공항에서 두 시간 넘게 차를 몰고 가야 찾을 수 있는 외진 곳이다. 고흥반도와 섬을 잇는 다리를 건너고도 굽이굽이 시골길로 찾아 들어가야 한다. 지난 16일 오후 찾은 우주센터. 태극기 펄럭이는 센터 앞으론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왔고, 마당엔 높이 33m의 나로호 모형이 우뚝 솟아 있었다. 입구는 무장 군경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삼엄한 경계를 펼치는 중이었다.

  우주센터 안에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나로호 3차 발사를 앞두고 고요한 긴장감이 흘렀다. “레이더 원, 준비완료. 레이더 투, 준비완료.” 나로호 발사를 총괄하는 발사체통제센터에선 예행연습이 한창이었다. 발사대에서 2㎞ 정도 떨어진 이곳에선 나로호의 발사 여부와 시간을 최종 결정한다. 발사 15분 전부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러시아에서 가져온 1단 발사체(로켓)를 국내에서 개발한 나로호의 윗부분과 연결하는 발사체조립동의 바깥쪽 벤치에는 러시아 기술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쉬고 있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변수는 날씨입니다.” 박정주 발사체추진기관실장은 먼바다를 바라봤다. ‘이번엔 꼭 성공해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이 읽힌다. 그의 눈길은 먼바다에서 파도가 일으키는 하얀 거품을 쫓아갔다. 박 실장은 “하얀 거품이 적을수록 좋다. 그만큼 바람이 약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첨단 과학기술이 총동원된 로켓도 ‘하늘의 허락’을 받아야만 쏘아 올릴 수 있다. 바람이 세거나 비가 내리거나 구름이 많이 끼거나 번개가 치면 로켓을 쏘더라도 정상적인 궤도 진입이 어렵다. 로켓 발사대 옆에 피뢰침 역할을 하는 대형 기둥을 세 개나 세운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발사 시간대의 선택도 중요하다. 인공위성이 대기권 밖으로 올라갔을 때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날개처럼 생긴 위성의 전지판을 펼쳐 충분한 태양 에너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발사 가능 시간대를 ‘하늘의 문’이 열리는 시간이라고 부른다. 이 시간대는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나로호는 오후 3시30분에서 7시 사이에 발사할 예정이다.

 민경주 나로우주센터장은 “맑은 날이 많은 10월은 1년 중 로켓을 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날씨가 좋은 날은 우주센터에서 20㎞ 넘게 떨어진 여수 돌산도까지 육안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만일 발사 예정일인 26일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27~31일로 발사를 연기할 계획이다.

 

파도가 거품 없어야 … 날씨가 변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1단 로켓과 상단 부분의 조립을 끝내고 마무리 작업 중인 나로호의 모습.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D-6.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을 실은 나로호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세계 10번째로 ‘우주클럽’에 가입한다. 자국의 발사장에서 자국의 발사체(로켓)로 자국의 위성을 쏘아 올린 나라여야 우주클럽의 정식 회원이 된다.

  한국의 우주개발은 아직 초보 단계다. 중국과 일본이 훨훨 날고 있다면 한국은 간신히 첫걸음을 뗐다고 할 수 있다. 관건은 로켓 개발 기술이다. 한국은 1992년 8월 우리별 1호 이후 지금까지 10여 개의 위성을 쏘아 올렸으나 모두 외국의 발사장에서 외국의 로켓을 이용한 것이었다. 일본은 42년 전인 70년 2월 자국산 람다 로켓으로 실험용 인공위성 오스미를 쏘아 올렸고, 중국도 같은 해 4월 창쳉 로켓으로 인공위성 둥팡훙 1호의 발사에 성공했다. 소련(현 러시아)·미국·프랑스보다는 늦었지만 영국·인도보다는 빠른 행보였다.

 물론 중국과 일본이 처음부터 우주 강국이었던 것은 아니다. 냉전시대 양대 축인 미국과 소련의 틈바구니에서 심한 견제를 받았다. 로켓 기술은 곧 군사용 미사일 기술로 연결될 수 있어서다. 특히 일본에선 45년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맺을 때까지 항공기술에 대한 모든 종류의 연구와 교육이 금지됐다. 이 기간 동안 일본의 항공기술자들은 냄비나 솥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다. 이후에도 일본 과학자들은 로켓을 쏘아 올린 뒤 대기권으로 다시 들어오게 하는 ‘회수 기술’ 연구는 하지 못했다. 일본이 첨단 로켓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 아직 한 번도 유인우주선을 발사하지 못한 배경이다. 사람을 우주에 보내려면 안전한 귀환을 보장하는 회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반면 중국은 200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유인 우주선인 선저우 5호를 발사해 안전하게 귀환시켰다.

 두 나라에는 ‘로켓 개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선구자들이 있었다. 중국의 첸쉐썬(錢學森) 박사와 일본의 이토카와 히데오(系川英夫) 박사다. MIT대와 캘리포니아공과대 출신인 첸 박사는 미국 정부가 인정하는 최고의 로켓 전문가였다. 55년 그가 미국에서 중국으로 돌아가려 하자 정체불명의 요원들에게 납치·감금됐다. 미국 안에선 “첸 박사를 중국에 보내느니 차라리 죽이는 게 낫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 사실을 보고받은 저우언라이(周恩來) 당시 총리는 한국전쟁 때 사로잡은 미군 포로들과 교환하는 조건으로 첸 박사를 귀국시켰다. 도쿄대의 항공우주학 교수였던 이토카와는 패전 후 항공기술 대신 바이올린에 대해 연구하며 시간을 보냈다. 뒤늦게 로켓 연구에 뛰어든 그는 55년 지름 1.8㎝, 질량 230g의 연필 모양 로켓 ‘펜슬’의 발사 실험을 실시했다. 전후 일본에서 최초로 발사한 로켓이었다. 초소형 로켓인 ‘펜슬’ 이후 일본의 우주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해 현재는 높이 53m, 질량 285t의 대형 로켓도 만들어내고 있다.

 

2021년 한국형 로켓 발사 목표

  한국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세계에 자랑할 만한 로켓 기술을 갖고 있다. 조선 시대에 사용된 다연발 화살인 신기전(神機箭)이다. 신기전은 긴 대나무의 앞부분에 종이를 말아 만든 통을 붙이고 통 속에는 화약을 넣는다. 화약을 넣은 종이통에 불을 붙이면 현대 로켓의 고체연료 엔진과 같은 원리로 하늘로 날아간다. 뉴턴의 제3법칙인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서다. 한쪽 방향으로 힘을 주면 그만큼의 힘을 반대방향으로도 받게 된다는 물리학 법칙이다. 조선 시대에 뉴턴을 알았을 리는 없지만 신기전은 선조들이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다는 증거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종 30년(1448년) 신기전에 대한 언급이 처음 등장하고, 중종 17년(1522년)과 18년(1523년) 왜구를 물리치는 데 신기전을 활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일본의 ‘펜슬’ 로켓에 비하면 신기전은 600년이나 앞선 것이다. 하지만 신기전의 로켓 기술은 후세에 계승되지 못했다.

 현 대 한국의 우주개발은 90년대에 들어서야 본격화된다. 첫 위성은 92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영국 서레이대의 기술을 전수받아 제작한 42㎏급 소형인 우리별 1호였다. 지난 5월에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위성인 아리랑 3호(980㎏급)를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쏘아 올렸다. 20년 만에 위성 기술의 자립에 성공한 것이다.

 나로호 발사가 성공한다면 한국의 위성을 한국의 발사장에서 한국의 발사체로 우주에 보내는 첫 사례가 된다. 나로호 윗부분에는 100㎏급의 나로과학위성이 탑재돼 있다. 나로호의 핵심인 1단 로켓은 산소가 희박한 곳에서도 연료인 등유(케로신)를 태울 수 있게 액체산소를 이용한다. 액체산소는 영하 183도 이하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한국은 아직 나로호 수준의 액체연료 로켓엔진을 개발할 능력이 없다. 그래서 2억 달러(약 2200억원)를 주고 러시아 기술로 만든 1단 로켓을 그대로 가져왔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껍데기(차체)는 국산인데 엔진을 비롯한 핵심 기술과 부품은 외국산인 셈이다.

 박 실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도 외국산 엔진과 부품을 들여와 조립·생산하는 것에서 출발했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한국을 세계 5대 자동차 강국으로 만들었다”며 “우주개발도 출발 단계에선 선진 외국 기술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09년 8월 1차 발사 때는 이륙 후 3분36초가 지난 뒤 위성을 보호하는 덮개(페어링) 두 개 중 한 개가 분리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이에 따라 위성이 균형을 잃고 속도가 느려져(초속 6.2㎞) 정상 궤도에 들어가지 못하고 떨어져 버렸다. 위성이 지구 둘레를 돌려면 제1 우주속도(초속 7.9㎞)를 유지해야 한다. 이보다 빠르면 지구 궤도 밖으로 튕겨 나가고, 느리면 지상으로 추락한다.

  2010년 6월 2차 발사 때는 이륙 후 2분16.3초가 지난 뒤 1차 충격(진동)이 발생했고, 다시 1초 뒤 2차 충격으로 내부 폭발이 발생했다. 실패 원인에 대해선 한국과 러시아 측의 의견이 엇갈린다. 한국은 러시아에서 만든 1단 로켓에 문제가 있었다는 입장이지만 러시아는 한국이 책임지는 2단 로켓의 자폭장치(비행종단시스템)가 오작동을 일으켰다고 주장한다.

 이번 3차 발사에선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위성 덮개를 분리하는 시스템을 안정적인 저전압으로 바꾸고, 2단 로켓의 자폭장치를 아예 제거했다. 러시아도 1단 로켓을 2단과 분리하는 장치의 성능을 높이고 엔진과 연료 계통의 검사도 철저히 했다고 한다. 3차 발사로 러시아에 추가로 주는 돈은 없다고 항공우주연구원은 설명했다. 이번 발사를 포함, 정부의 나로호 프로젝트 총예산은 5205억원이다.

  민 센터장은 “같은 과정을 세 번째 반복하면서 우리 연구원들이 1, 2차 때는 잘 모르고 지나갔던 부분을 확실히 알게 됐다”며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나로호 발사는 우주를 향한 원대한 계획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이것을 디딤돌로 100% 한국형 로켓을 개발해 2021년 쏘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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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pro_cee'd

2012년 파리모터쇼 공ㅊ[


는 ▲최고출력 90마력, 22.4kg·m의 1.4L(리터) U2 WGT 엔진 ▲최고 128마력, 최대토크 26.5kg·m의 1.6L U2 VGT 엔진 등 2종의 디젤 엔진 라인업과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4.0kg·m의 1.4L 감마 MPI 엔진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16.0kg·m의 1.6L 감마 MPI 엔진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16.8kg·m의 1.6L 감마 GDI 엔진 등 3종의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1.6L GDI 모델에는 2개의 클러치를 적용해, 변속 효율을 높이고 변속 소음을 줄인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함께 적용했다.




[참고자료]

조선일보 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7/20120927014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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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면에서 제네시스 쿠페, 외모는 점잖은 차가 나왔다.


소나타 가솔린 터보 GDi와

기아의 K5 2.0 가솔린 GDi 는

2850-3000만원의 가격으로

제네시스 쿠페와 같은 엔진을 쓰면서

가격대와 엔진 출력이 비슷해졌다.


제네시스 쿠페 쎄타 I4 2.0 TCi 엔진 -275 hp, 38.2 kg.m

소나타 /K5 가솔린 쎄타2 GDI I4 -271 hp 37.2 kg.m 


제네시스 쿠페 4630-1865-1385 mm

소나타 4820-1835-1470 mm

K5 4835-1835-1455 mm


그런데 차 크기도 전장이 20 cm쯤 길고

폭은 3 cm 쯤 작고

높이는 10 cm 쯤 높다.


일반적으로 터보는 같은 차종에서 보다 높은 출력을 내기 때문에

고급 기종으로 사용하는데


예를들면 벨로스터 1.6 GDi 터보 같은 경우도

소나타 터보나 K5 터보 못지 않은

고출력 기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4 hp,27 kg.m, 4250-1805-1400 mm)


결국 같은 엔진이므로 출력 수치만을 비교하기 보다는

누가 더 튜닝을 잘 해서 출시했느냐 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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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Z의 길이는 4080mm, 너비는 1740mm, 높이는 1395mm이며 휠베이스는 2435mm다. 휠은 16인치이고 공차중량은 1215kg이다. 2인승이므로 길이나 휠베이스는 다소 짧지만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차 답게 넓고 낮은 차체는 인상적이다.


뒷좌석은 없다.


[참고자료]


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7340


조선일보 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2/20120522022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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