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미국 비자 인터뷰 날자 예약
http://seoul.usembassy.gov/
http://busan.usconsulate.gov/
온라인으로 날자 예약. (전화 예약도 가능하나 근무시간에만 가능.)
WEB SERVICE: www.us-visaservices.com, 일주일내내 24시간 가능. 이때 사용한 PIN과 승인 결과가 전자우편으로 발송됨. 이를 인쇄하여 인터뷰시 지참한다.
Service: Applicants obtain visa information, including a list of
required application materials for each NIV classification, and
self-schedule an appointment for a specific date and time for up to
five immediate family members up to 3 months ahead, as many hits as
needed for same applicant until 2 days before appointment, only two
cancellations allowed.
인터뷰 예약시 여권사본과 신용카드 번호 유효기간 필요합니다. 미국대사관 인터뷰예약시 $11.20을 개인신용카드로 홈페이산 전자 결제후 진행한다.
2단계 - 인터뷰시 구비 서류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것)
비자용 사진 1매 5x5
비자신청용 티켓 (신한은행에서 구매. US131.00)
영문 출장증명서
재직증명서
세무서 발행 소득증명서
비자신청서 (대사간 홈페이지 비이민비자 코너) - DS 156/157
* 혹시 거절될 경우를 대비해서 비자신청서는 따로 복사를 해 두던지 카피를 해서 컴퓨터에 저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재신청을 할 때 처음 신청시와 내용이 달라지게 되면 매우 불리하게 됩니다.
예전 비자가 있는 여권
온라인 비자신청 확인서류
3 단계 - 비자 인터뷰
1. 인터뷰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합니다.
2. 인터뷰는 미영사와 한국인 통역관 이렇게 두 명이 배치됩니다. 언어는 한국말로 진행하면 됩니다. 영사의 질문을 한국인
통역관이 한국어로 통역을 해 줍니다. 단, 일반 어학연수생이 아닌, 정규유학생의 경우에는 영어로 준비를 합니다.
3. 옷은 단정하게 갖추어 입도록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정장을 갖추어 입도록 하고, 학생인 경우에 캐주얼을 입는 경우라
하더라도 최대한 단정하게 갖추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힙합청바지나 남자의 경우 귀걸이 등 지나친 액세사리, 지나친 머리염색,
이상한 모자 등 불량스러운 이미지는 인터뷰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첫인상이 좋고, 서류상 크게 하자가 없다면 길게 물어보지 않고 형식적인 질문 한두개 하거나 또는 아예 질문을 안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냥 공부 열심히 하라' 이말 한마디만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긴장하지 말고 웃는 얼굴을 유지합니다. 또한 첫 대면시 영사를 바라보며 웃으며 인사하도록 합니다. 인사 정도는 영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된 표정은 한국문화에서는 진지함을 의미하겠지만, 미국문화에서는 무엇인가를 속이려는 사람처럼 인식이 됩니다. 편안하고 가벼운 미소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자세를 바로 유지합니다. 삐딱하게 서 있거나, 팔꿈치를 인터뷰대에 받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가지런히 앞으로 모으고 서 있는 정도가 좋습니다.
6. 질문시 영사의 눈을 바라봅니다. 미국문화에서 눈을 피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속이려는 사람처럼 인식이 됩니다.
7. 질문사항은 대개는 정해져 있으니 다음의 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질문을 준비해 가도록 한다.
- 현재 직업은 ?
- 부모님이 하시고 있는 일은?
- 왜 미국에 가려고 하는지?
- 미국에 언제 가려고 하는지?
- 가서 무엇을 할건지?
- 이외의 질문에 대해서는 자신이 영사의 입장이 되어서 판단해 보도록 합니다. 사람을 대하는 측면에서는 공통된 것이니, 어렵지
않게 판단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예를 들면, 학점이 좋지 않은 경우, 왜 좋지 않은가? 미국을 다녀와서는 무슨 일을 할
것인가? 등등의 사항이 될 것입니다.
질문의 답변은 준비된 서류와 정확히 일치되어야 합니다. 서류와 일치되지 않는 답변은 그것만으로 바로 비자거절로 연결된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준비된 서류에 대해서 미리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서류상 갖추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신청서에 기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과외를 해서 본인이 돈을 번다
하더라도, 그러한 사항이 서류상 보충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신청서에 본인의 소득으로 기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간략하고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맞습니다.'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정도가 좋으며,
부가적인 설명을 하더라도 간단하게 핵심적인 사항을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말머리를 끌면서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은 무엇인가를
속이려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9. 미국에서 일을 할 계획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면, 당연히 아니라고 대답을 해야 합니다.
10. 비자가 거절되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재신청으로 쉽게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자리에서 싸우거나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영사가 이야기 하는 거절사유를 메모해 두도록 합니다. 재신청시에 서류 준비 및 사유서 작성을 그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영사의 입장에서는 기본적인 거절률을 항상 유지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영사는 비자를 주기 위해서 인터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자를 거절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라 보면 됩니다.
서류상 하자가 있다면 그것이 거절의 이유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인터뷰시의 자세로써 꼬투리를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거절의 꼬투리를 잡히지 않도록 지원자는 게임의 법칙에 숙달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인 검색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4&eid=YWHdGS8M2KsqQI4ri19FVhBcmZr1PVu9&qb=ucyxubrxwNogwM7FzbrkIMCvwMe758fX&enc=euc-kr&pid=fPnGGdoi5UCssuu%2BuDGsss--291924&sid=SeP44cvk40kAAAcgB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