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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ver Us from Evil (2014)
1h 58min | Horror, Mystery, Thriller | 
18세이상. 21 August 2014 (South Korea)

New York police officer Ralph Sarchie investigates a series of crimes. He joins forces with an unconventional priest, schooled in the rites of exorcism, to combat the possessions that are terrorizing their city. 

Director: Scott Derrickson 
Writers: Scott Derrickson (screenplay), Paul Harris Boardman (screenplay)
출연 Eric Bana, Edgar Ramírez, Olivia Munn



강도, 살인, 영아사체 유기 등 매일 밤 끔찍한 범죄와 마주하는 형사 랠프 서치(에릭 바나)는, 신이 없다고 믿는 무신론자다. 아름다운 아내(올리비아 문)와 아이가 있지만 지옥 같은 세상을 아는 그는 행복에서도 그늘을 느낀다. 한데 그가 사는 뉴욕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귀신들린 집, 브롱크스 동물원의 노숙자 신고, 가정폭력 등 일견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사건들에 불려다니는 동안 서치와 그의 동료 버틀러(조엘 맥헤일)는 이 사건의 용의자들이 모두 한장의 사진 속에 있음을 발견한다. 서치는 용의자들이 아부다비에서 기이한 경험을 한 뒤 미국에 돌아와 파병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때 서치 앞에 퇴마의식을 전문으로 하는 신부 멘도자(에드거 라미레즈)가 나타난다.

영화 포스터에서는 논픽션 책에 기반울 두고 있다고 하지만, 책 내용과는 무관하고 아마 배경만 빌료온 듯 하다. 브룩하이머 특유의 설정이 돋보이는 소재 선택이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3706


IMDB 

http://www.imdb.com/title/tt2377322/?ref_=tttr_tr_tt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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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인재를 알아보는 11가지 방법


원문: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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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정이 드러난다


매사에 눈에 띄게 쩍극적인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열정적인 사람을 찾아라.


2. 남의 마음을 움직인다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인터뷰 도중에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이렇게 자문해보라. “이 후보가 면접자인 내 마음을 움직이는가?”


3. 압박감을 좋아한다


선수 경험이 있는 사람이 감독 노릇을 잘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 하나는 혼란의 도가니에서 단련이 되었기 때문이다. 축구 경기나 농구 경기의 마지막 2분을 생각해보라. 롤 하나에 승패가 좌우되고 7만 명이나 되는 팬들이 장내가 떠나갈 듯한 목소리로 혈통의 우수성을 묻는 자리에서 긴장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이런 상황에 단련된 사람은 조용할 때는 까불면서 연신 실수를 저지르지만 혼란이 찾아오면 진가를 발휘한다.


4. 행동력을 발휘한다


하니웰(Honeywell)의 전 CEO 래리 보시디(Larry Bossidy)는 면접을 하다보면 그들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비전과 철학’에 관해 말하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어떤 일을 해냈고 도중에 어떤 장애물을 깨부수었으며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이끌었는지에 관해 빠짐없이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보시디는 두 번째 사람, 즉 행동가를 뽑으라고 조언한다.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5. 일을 마무리할 줄 안다


‘마지막 2%’를 해내는 사람을 눈여겨보라. ‘처음 98%’는 잘하지만 까다로운 마무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진정한 행동가는 무엇보다도 마무리를 잘한다.


6. 와우(Wow!) 점수가 높다


두툼한 ‘와우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가진 후보를 찾아라. 이런 사람은 성공에 대한 기준이 남다르고 관료주의를 싫어하며, 아무도 맡기 싫어하는 일을 멋진 프로젝트로 바꾸어놓는다.


7. 호기심이 많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너무 이분법적인가? 하지만 정말로 그런 경우가 있다. 첫 번째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질문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첫 번째 사람을 영입하라.


8. 괴팍하다


나는 오직 한 가지 이유로 ‘괴짜’를 옹호한다. 지금이 괴팍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는 뻔하다. 우리는 괴팍한 인재들을 끌어모아야 한다. 전혀 튀지 않는 평범한 인간은 필요 없다.


9. 유머가 넘친다


유머 감각은 곧 ‘에너지’를 의미한다. ‘눈에 장난기를 머금은’ 사람을 찾아라. 실행에 집중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줄 아는 사람을 찾아라. 고위 경영자를 선발할 때뿐 아니라 23세의 일선 직원을 뽑을 때도 마찬가지다.


10. 머리가 좋다


내가 관찰한 바로는 머리만 좋아서는 최고 수준의 근처에도 못 올라간다. 하지만 오늘날과 같은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는 뛰어난 지능도 매우 중요하다. 단, 다른 특성에 비해서는 덜 중요하다.


11. 인재를 영입하고 개발할 줄 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경영자를 선발할 때 인터뷰 시간의 절반 이상을 인재 영입과 개발 경력에 관한 이야기에 투자한다. 이런 경력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원문: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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