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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6.06.18 아이패드 프로 9.7 사용기
  2. 2016.06.18 아이패드 프로 9.7 vs. 아이폰 6
  3. 2016.06.18 아이패드 프로 9.7과 함께 구입


드디어 애플 펜슬과 아이패드 프로 9.7 (128GB)구입.

프리스비에서 체크 카드로 구입. 0.5% 카드 적립.

차라리 신용카드로 사고 할부나 포인트를 받을 걸 그랬나?



ㅇ 세팅

일단 전원 충전하면서 와이파이 잘 터지는 거실에서 셋업 시작.

다른 iOS 기기로 인증을 받으므로 옆에 아이맥으로 인증 등을 사용했다.


예전에 아이클라우드 주소록 엉켜가지고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더욱 신중.

일단 와이파이로 시작했다.

그런데... 역시 답이 없어 헤매며 진행했다.


결국 기존의 아이폰 파일들을 백업받는 방식을 택하기로 했는데

아이폰 파일들을 아이맥에 백업해 놓았기 때문에

그 파일들을 이용하여 백업하니 여러 앱들이 금방 동기화되었다.

(결국 아이맥에 USB 로 연결)



ㅇ 펜슬~ 펜슬!

써보니 화면에서 연필이 미끌어지는 기분

다른 태블렛이나 디지타이저보다 생경한 느낌을 준다.

펜슬을 일반화시키기에는 아직 시기 상조!

오에스에서 완전히 지원하는 것 같지도 않다.

펜슬 때문이라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할 상황.

예를들어 WWDC 2016에서 여러 필기 제스처가 차세대

OS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던 데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펜슬을 써보니 영어 필기체를 쓰는 데 특화된 펜슬과 

한글이나 일본 글자처럼 또각또각 써야 하는

글자를 위한 연필은 조금 다른 듯.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필름을 사서 붙이니

또각또각 거리는 소리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조용한 회의장에서 조금 신경 쓰일 듯.


ㅇ 4개의 스피커

아이패드 프로 9.7의 장점은 레티나 화면과 4 스피커 음질이다.



ㅇ 키보드 케이스

과연 이 제품을 키보드로 사용하면서 노트북을 대치할 수 있을까...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는 엄연히 활용 영역, 심지어는 OS까지 다르다.

그렇다고 마음에 드는 키보드 혹은 키보드 케이스가 딱 있는 것도 아니다.

키보드 케이스가 무거워져서 태블릿 특유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화면에 직접 펜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키보드 스탠드 등은 도리어 방해가 된다.


따라서 아이폰 - 아이패드 - 맥북에어의 구분을 인정하는 것이 마음 편하고,

정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서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를 하나 장만하면 되겠다.

(단, 아직 iOS는 한글 세벌식 자판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케이스는.. 뒷면을 보호하는 소프트 재질 케이스 혹은

프론트 스마트 커버 정도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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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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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을 사면서 맥북 에어 정도의 노트북을 대체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사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나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노트북을 또 사게되는 것보다 낫다.

그러면 아이패드 프로 9.7을 구입할 때 함께 사야할 것은?


ㅇ 케이스

뒷면 투명 실리콘 케이스 정도면 충분. 한 개에 3-4천원 정도다.

이때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와 플래시를 가리지 않도록 반드시 "아이패드 프로"용 케이스를 구입해야 한다.


ㅇ 스마트 커버

그래도 화면 보호 필름은 필요하다.

ㅇ 블루투스 키보드

 단 공병우 한글 세벌식 키보드 레이어는 아직 iOS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일반인에게는 필요하지만 내게는 필요 없다.



ㅇ 애플 스마트 키보드

비싸기는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스마트코넥터를 이용하는 키보드. 앞쪽 스마트 커버 역할까지도 한다. 단 공병우 한글 세벌식 키보드 레이어는 아직 iOS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일반인에게는 필요하지만 내게는 필요 없다.


ㅇ 보호 필름

스크린 보호도 중요하지만, 펜슬로 글씨 쓸때 또각 거리는 소리를 조금은 줄여준다. 조용한 회의실에서 에티켓 용.


ㅇ 라이팅 USB3 어댑터

한동안은 USB와 라이팅이 함께 쓰일 것이므로, 이런 어댑터가 좋다. 단, 9.7인치 모델은 아직 USB 3까지 지원되지는 않는다.


ㅇ 라이팅 VGA 어댑터

회의장에서 아이패드를 꺼내 이 어댑터로 빔 프로젝터를 연결하고, 아이패드 화면을 손가락으로 꼬집어 화면을 축소하거나 하면...!

하지만 전원을 빨리 소모할 수 있으니 함께 충전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때 필요한 것이? 라이팅-USB 케이블이다.


ㅇ 라이팅 투 USB 케이블


ㅇ 여분 충전기

여분 충전기도 있으면 좋은데... 그래도 라이팅 투 USB 케이블과 근처에 있는 여러 USB 포트의 충전기, 외장 배터리, 다른 컴퓨터의 USB port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ㅇ 애플 펜슬

그림 자주 그리는 사람 아니면 별로 필요없을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사람들의 눈을 끌어서 회의가 지연된다는 점.




[참고자료]

Essential gear for working with an iPad Pro

Who cares if it's a laptop replacement as long as you're getting your work done? These accessories can help.

http://www.macworld.com/article/3075274/ipad/essential-gear-for-working-with-an-ipad-pro.html?token=%23tk.MCW_nlt_mw_daily_html_2016-05-25&idg_eid=134fde243ed1c30641ceb634fe852bb7&utm_source=Sailthru&utm_medium=email&utm_campaign=Macworld%20Daily%202016-05-25&utm_term=mw_daily_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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