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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패드 크기에 애플 펜슬 사용가능한 아이패드프로 9.7 출시. 연필 한 자루에 12만9천원!



메인 메모리를 64GB 모델을 건너뛰는 상술(32GB 에서 128GB)을 쓰기는 했지만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큰 메모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해주자.

애플이 경영이 어렵기는 어려운가 보다.


내 64GB 아이폰에는 노래 라이브러리를 다 집어넣어도 4 GB, 앱이 7GB

문서 7GB, 기타 6GB 로 아직 30GB가 남아 있다.

그렇다면 32GB  모델은 이미 내 아이팟 사용현황으로 봤을때 용량이 작다는 뜻이다.



솔직히 일반인에게 12.9인치는 너무 크다. 그러려면 맥북에어 노트북을 사야한다.








펜과 태블렛의 조합. 막상 iOS용 그래픽 작업용 소프트웨어는 별로 없다는 것이 함정. (2019.4월 수정. 이제는 충분!)
연필과 리걸패드 메모장을 합친 정도로 생각해야지.

전자책에 마크업 하기 편할 수도 있겠고.


고민 상담 들어갑니다.


ㅇ 꼭 iOS 여야 하는가?

본인의 컴퓨터 환경이 애플 제품 위주라면 편리한 점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불편.

대안으로는 서피스 프로도 있고, 갤럭시 노트나 탭도 있고,

신티크나 와컴 태블렛을 USB로 연결해서 쓰는 법도 있다.


ㅇ 펜을 어떻게 쓸 것인가?

펜의 성능은 나쁘지 않은 듯. 그러나 아이패드에서 포토샵이나 웹툰 하려고 하면 안된다.

기본적인 펜 기능에 충분하다면 오케이

아니라면 펜 기능 빠진 아이패드 에어2도 좋다. 아이패드 에어2는 64GB 모델도 있다.

9.7" 128 GB (96만원) 대 64 GB 아이패드 에어2 (64만원)사이의 고민이다.


조금씩 아쉽지만 애플 팬이라면... 이 정도 지출은 해줘야지...


맥가이버 님의 아이패드 프로 9.7을 사야하는 9가지 이유

http://macguyver.kr/1155


ㅇ 맥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맥북에어 11인치와 아이패드 프로9.7"+외장 키보드를 비교하면

아직 맥북에어가 승리!


...그럼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를 같이 가지고 다닌다?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면 그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그런 사람은 맥북에어 + 아이패드 미니 혹은 맥북에어 단독이 맞는 조합이다.


ㅇ 이상적 구입 모델

아이패드미니 프로. 7.9인치 레티나 화면에 애플 펜슬 지원.

메모리는 64 혹은 128 GB

애플 펜슬은 가격 좀 더 싸게 팔았으면.

12인치 아이패드 프로에는 끼워주면 안되나...


[참고자료]

The best iOS apps for taking notes with Apple Pencil + iPad Pro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 (2016.6월)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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