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ㆍ블리자드…그들을 키운건 `한국` - 퀄컴은 국내서만 3조이상 로열티 챙겨
블리자드도 최근 각종 중계권 등 눈독, '은인의 땅'서 수익전략 성공할지 주목
(디지털타임스 | 기사입력 2007-07-20 06:02 기사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072002011331728002)
이런 기사가 눈에 띈다. 이제 GSM 폰을 쓰기 위해서 슬슬 퀄컴을 때려도 되는 분위기인 모양이다. ^^
qualcomm 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애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서, 우리가 많이 쓰는 CDMA 핸드폰 방식의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 설계도 뿐인 이 기술을 상용화한 것은 우리나라 연구진들의 개가이고, 한동안 우리가 핸드폰을 한 대 살때마다 얼마 만큼씩의 로열티가 그쪽으로 들어간다는 것도 흥미롭다. CDMA 개발 초기에 전자통신연구소에서 이 기술을 상용화하면서 이 회사를 사려는 시도도 있었다고 한다. 그랬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랬더라면 Eudora 프로그램을 우리가 마음대로 쓸 수 있었을걸?
http://www.qualcom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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