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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에 혁명이 일어났다? 매킨토시 팬들은 1984년 슈퍼볼 광고로 설명되는 매킨토시의 탄생을 개인용 컴퓨터의 혁명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앤디 허츠펠드가 매킨토시 개발팀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생생하게 적어 놓은 자서전 성격의 책이다.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이나 회사, 제품들은 1980년대에 개인용 컴퓨터를 사용했던 사람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는 것들이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 세대들에게는 별 감흥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들의 혁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매킨토시는 몰라도 윈도우즈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 개발자였던 빌 게이츠가 매킨토시의 운영 소프트웨어를 복사하여 지금의 윈도우즈 시장을 만들었다. 윈도우즈가 없었다면 온 국민이 지금처럼 많이 컴퓨터를 쓸 수 있었을까?



Title: Revolution in The Valley (Hard Cover)
Subtitle: The Insanely Great Story of How the Mac Was Made
First Edition: December 2004
ISBN: 0-596-00719-1
Pages: 320

http://www.oreilly.com/catalog/revolution/chapte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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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90년대 창비에서 베스트셀러 수십종 만들어내고
지금은 돈 안 되는 ‘출판을 위한 책’ 내고 있는
출판계의 ‘열정가’ 한기호씨의 자전적 에세이

이 책을 읽고 난 연규 선배를 떠올렸다.

http://blog.naver.com/wizysl/7000967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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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날을 방영한다.
우울하고 암울했던 1980년.
김도향의 주제가
"...분다 불어 바람이 분다. 시원한 바람이 분다. 바람불어 좋은날에 ... "가 생각나는 영화.
지금 다시보니 중년이 된 배우들의 젊을 때 모습도 재미있고,
서울의 개발되지 않은 모습들이 배경으로 나와 흥미롭기도 하다.

동아수출공사에서 1980년에 제작하여 11월 27일에 개봉한 영화.(113분)

======

80년대 청춘들의 우울한 초상. 그래도 희망은 있다!

문 학작품(최일남)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바람불어 좋은 날은 1970년대 후반~80년대 한국영화 암흑기에 '별들의 고향', '바람불어 좋은 날', '바보선언' 등 사회성 혹은 흥행성 있는 작품을 내 놓으며 배창호 감독과 함께 시대를 이끌던 이장호 감독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감독은 물론, 출연자, 영화 모두가 한국 영화사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감 독의 경우를 보면 1974년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하자마자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떠오른 이장호 감독은 1976년 대마초 혐의로 활동이 정지되었다가 해금된 이후 이 작품으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다. 이후 이장호 감독은 80년대 후반까지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배우인 안성기의 경우 이 작품은 그의 연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의미를 가진다.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의 아역으로 데뷔한 안성기는 학업과 군복무로 한동안 영화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배우로 복귀했는데 이 작품으로 부활에 성공한다. 그는 이 작품으로 1959년 이후 21년 만에 대종상 신인상을 받으며 진정한 연기가 무엇인지 알게된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영화 <바람 불어 좋은 날>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한동안 맥이 끊겼던 한국 리얼리즘영화의 계보를 되살린 신호탄이란 점이다. 70년대 독재정권 아래서 현실의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린 리얼리즘 계열의 작품을 제작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고 그 때문에 극장은 코미디나 하이틴물로 채워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바람불어 좋은 날>의 등장은 한국리얼리즘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고 이후 이장호 배창호로 이어지며 80년대 말까지 사회의식과 작품성을 지닌 수작들이 만들어지게 된다

씨네21 영화정보에서
http://www.cine21.com/Movies/Mov_Movie/movie_detail.php?s=base&id=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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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DVD 2장짜리를 구입하였다.
아주 가까운 현실처럼 보이는 내용과 그림이 좋다.
그런데 이 만화가 89년에 처음 그려졌다니...

대한항공 007기에 미사일을 날린 소련의 전투기 조종사가 생각난다.


1.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TV판 총 47화 (1989년)

2.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1기 (1989년) - DVD

3.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구 OVA 7화 (1988년)

4.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신 OVA 16화 (1990년) - DVD

5.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2기 (1993년) - DVD

6.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3기 폐기물 13호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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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ミスタ-味っ子
    그림작가    Terasawa Daisuke 寺沢大介
    글작가    Terasawa Daisuke
    국가    일본
    출판년도    1996
    출판사    ㈜학산문화사
    제공사    (주)학산문화사
1-27권

19 살인 쇼타는 1년째 "봉초밥"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하지만, 그의 꿈은 초밥요리사.. 밤늦게까지 틈틈이 혼자서 초밥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바른 청년 쇼타가 주방에서 만들어내는 꿈과 감동을 담은 초밥...

초보가 전국대회에 나간다는 2부가 있다. (전국대회편)

1부 중고 한질을 한권에 500원씩 구매^^

[참고자료]

일본 위키피디어에 그림은 없지만 내용은 충실하다. 아마 저작권 때문인 듯.
http://ja.wikipedia.org/wiki/ミスター味っ子

조인스 블로그 파우스트 님의 글모음
http://blog.joins.com/edwdkim/616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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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 - 개정판
존 코터 | 댄 코헨 (지은이) | 김성수 | 김기웅 (옮긴이) |
김영사 | 2007-07-04 |
원제 The Heart of Change: Real-Life Stories of How People Change Their Organizations (2002년)
정가 14,000원
양장본 | 280쪽 | 217*148mm | 392g |
ISBN : 9788934925644


[목차]

'존 코터의 변화관리 클래식 시리즈' 발간에 부쳐 : 변화와 함께 즐거운 춤을 춰라
책머리에 : 100개의 사례에서 얻은 변화관리의 핵심

서론 - 조직의 미래를 좌우하는 변화의 기술
대규모의 변화에 실패하는 이유와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성공에 이르는 8단계, 변화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부딪치는 문제,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
'본다-느낀다-변화한다'와 '분석한다-사고한다-변화한다' 방식 사이의 중요한 차이를 알아본다

1단계 - 위기감을 고조시켜라
위기감을 고조시켜 문제 해결을 위해서나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무언가 해야 한다"라는
말을 서로에게 하기 시작한다.
변화를 가로막는 두려움이나 분노 또는 현재 상황에 대한 안일한 만족을 줄여나간다.

2단계 - 변화선도팀을 구성하라
변화의 노력을 주도할 적합한 자질과 충분한 힘을 지닌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변화선도팀의 구성원들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충성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3단계 -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라
전통적인 분석 방법, 제정 계획, 예산 등을 넘어서는 방식으로 고무시킨다.
변화의 노력을 주도하기 위한 접합하고 설득력있는 비전을 창조한다.
변화선도팀이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필요한 대담한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다.

4단계 - 참여를 이끌어내는 의사소통을 전개하라
변화의 방향에 대해서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보낸다.
이로써 사람들의 진심 어린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며,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말, 행동,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의사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혼동이나 불신을 극복해야 한다.

5단계 - 권한을 부여하라
변화의 비전과 전략에 진심으로 동조하는 사람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한다.
조직적인 면에서나 감정적인 면에서나 장애 요인이 충분히 제거되었을 때 그들의 행동은 달라질 것이다.

6단계 -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공을 이끌어 내라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충분한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조직 내에 냉소주의나
비판주의, 비관주의를 잠재우고 변화의 추진력을 더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공이 조직의 많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뚜렷하며,
사람들이 염려하는 바를 해결해주는 것인지 확인한다.

7단계 - 변화 속도를 늦추지 마라
비전이 실현될 때까지 사람들이 지속적인 변화를 창조하도록 격려한다.
위기감이 가라 앉도록 내버려두면 안 된다. 변혁의 가장 어려운 부분, 특히 감정적인 문제들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 불필요한 일을 없애야 변화의 긴 여정에서 지치지 않게 될 것이다

8단계 - 변화를 정착시켜라
전통이라는 인력이 끌어당긴다 하더라도 새로운 운영 방식에 따라 계속 행동한다.
이 목적을 위해서는 새로운 조직 문화에 모든 행동을 맞추어나가야 할 것이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과 승진 프로세스, 감정의 힘을 이용하여 새로운 조직의
규범과 가치관을 전파한다.

감사의 글
옮기고 나서 :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찾아보기


[소개글]

경영학의 석학 존 코터 교수와 변화 전문 컨설턴트 댄 코헨의 저서로 기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변화방법론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분석하고 가르치려 들지 말고 보여주고 느끼게 하는 것이 변화의 핵심이라고 하면서 직원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핵심은 '감정'있다고 역설한다.

기 업혁신에 성공한 130개 조직, 400명 이상의 노하우를 분석한 후 저자들이 제시하는 성공적인 변화의 단계는 '본다-느낀다-변화한다'의 패턴을 따른다. 먼저 문제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스스로 느끼게 해주면 행동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정말 강하고 중요한 변화는 큰 비용 없이 빠르고 쉽게 일어난다.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의사소통을 통해 안정과 보상으로 낙관주의를 고양시키고 자기확신을 갖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변화를 시도하면 조직원들은 그러한 변화에 저항감을 느끼고 따르려 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대규모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8단계를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기업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룩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출처 - 예스24 제공]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2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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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곳  한글문화연대
도운 곳  행정자치부
일한 이  홍익대학교 한글꼴 연구회, 활자공간
살핀 이  안상수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이용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http://www.urimal.org/

한글문화연대 자료실에 가면 많은 한글디자인 자료가 있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어.
글자와 언어가 우수해서가 아니다.
한국과 한국인이 힘이 있고 지혜로와
그 말과 글이 힘을 얻는 것이다.
21세기 우리의 경쟁력은 한글과 한국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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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야기가 한 챕터로 나온 앨빈 토플러의 최신 저서.
일본, 중동 산유국 등이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고 80년대 초반의 저서에서
읽어보았지만 그들도 불황을 겪었고, 아직까지 발전이 진행중인 나라가 많다.
대한민국은 과연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앨빈과 하이디의 생각을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터넷이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며,
암기형 지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며,
우리는 아마도 컴퓨터와 서버 때문에 에너지에 의존하게 될 것이며,
신호와 잡음 속에서 신호를 골라내는 기술이 필요해질 것이라는 등등...

네이버 책소고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510544&menu=book_info


프롤로그


제 1 부 혁 명
1. 선봉에 서 있는 부
2. 욕망의 소산


제 2 부 심층 기반
3. 부의 물결
4. 상호 작용하는 심층 기반


제 3 부 시간의 재정렬
5. 속도의 충돌
6. 동시화 산업
7. 불규칙한 경제
8. 새로워지는 시간의 풍경


제 4 부 공간의 확장
9. 거대한 순환
10. 고부가가치 장소
11. 공간적 범위
12. 준비되지 않은 세계
13. 역추진 장치
14. 우주를 향하여


제 5 부 지식에 대한 신뢰
15. 지식의 이점
16. 미래의 석유
17. 무용지식의 함정
18. 케네 요인
19. 진실을 가려내는 방법
20. 실험실 파괴
21. 진실 관리자
22. 결론 : 컨버전스


제 6부 프로슈밍
23. 숨겨진 절반을 찾아서
24. 건강한 프로슈머
25. 제3의 직업
26. 다가오는 프로슈머의 폭발
27. 더 많은 공짜 점심
28. 음악 폭풍
29. 창조생산성 호르몬
30. 결론 : 보이지 않는 경로


제 7 부 데카당스
31. 변화의 복음
32. 내부 폭발
33. 철선 부식시키기
34. 복잡드라마
35. 세풀베다 해법
36. 결론 : 데카당스 이후


제 8 부 자본주의의 미래
37. 자본주의의 위기
38. 자본의 전환
39. 시장의 부재
40. 미래의 화폐


제 9 부 빈 곤
41. 빈곤의 미래
42.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43. 빈곤 해소


제 10 부 지각 변동
44. 중국은 또다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인가?
45. 일본이 넘어야 할 고비
46. 한반도의 시간과의 충돌
47. 유럽이 잃어버린 교훈
48. 미국의 내부 정세
49. 미국의 외부 정세
50. 보이지 않는 게임 중의 게임


에필로그 프롤로그는 이미 과거이다

역자 후기
참고문헌
주석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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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을 넘어 영적 기업으로
마르크 건서 지음
현혜정, 최태경 옮김
한언 (www.haneon.com), 2005

  • Hardcover: 304 pages
  • Publisher: Crown Business (October 12, 2004)
  • Language: English
  • ISBN: 1400048931
  • Product Dimensions: 9.5 x 6.4 x 0.8 inches


영적 기업이란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기업 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영적 기업이 사업에 실패할 수는 있지만,
비영적인 기업은 반드시 사업에 실패한다는 차이가 있다.
엔론이나 신문 방송에 오르내리는 저 많은 기업들의 부침을 생각해 보라.


아마존 링크
http://www.amazon.com/Faith-Fortune-Revolution-American-Business/dp/140004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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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냐 분배냐를 넘어서서
학위를 얻고 돌아와 직장을 구할 때였다. 뒷날 총리를 지낸 은사 한 분이 무슨 공부를 했느냐고 물으셨다. 분배론 쪽으로 논문을 썼다고 했더니, 일순 표정이 굳어지더니 이러시는 것 아닌가. “이력서에는 그렇게 쓰지 말게.” … 나는 노동자 복지가 한층 향상되고, 사회의 빈부 격차 더욱 축소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점에서 나는 여전히 ‘분배론자’이며, 그래서 전하고 싶다. 성장을 통해서는 분배의 공정을 도모할 수 있지만, 공평한 분배로는 성장을 기약하지 못한다는 말을. 꼴보수 주장의 복사판이다! 분배가 요즘처럼 일품 메뉴가 되기 전에도 나는 분배를 찾다가 찬밥 설움을 톡톡히 받았으니 다소는 분배의 유연성을 당부할 자격이(?) 있다. --- p.161

보수든 진보든 ‘진짜’이기를
여기 눈을 감은 채 더 높은 보수를 받고, 여기 눈을 감은 채 더 헐거운 정직성의 기준을 요구하는 데서 나는 286이니 386이니 하는 인위적 패거리가 만들어내는 실패의 교훈을 느낀다. 첨단 과학 발전의 세계화 시대에 정치적 정직성이니 정책의 공평성이니 하는 덕목들이 말짱 힘빠진 주장임을 잘 안다. 그렇다고 거기 무슨 마땅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럴수록 이 시대에 더욱 절박한 제목이 정치적 정직성이라고 믿는다. 영웅을 본뜬 〈영웅본색〉 따위로 한순간이나마 위로를 찾는 것이 현대인의 삶이라면, 그것은 너무 삭막하지만 또한 피할 수 없는 대상이기도 하다.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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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번영의 길
공병호 (지은이) | 해냄 | 2005-06-27
정가 10,000원
반양장본 | 290쪽 | 223*152mm (A5신) | 406g |
ISBN : 9788973376650


 "10년후의 한국"으로 화제가 된 공병호 원장. 많은 책을 썼다.

공병호경영연구소에 가면 그에 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왜 번영인가? 저자는 번영은 공동체와 개인에게 자유와 힘, 그리고 존엄성과 행복을 보장하는 것으로, 단순히 잘살기 위한 선택의 문제가 아닌 절박한 생존의 문제임을 강조한다. 특히 지식기반경제로 나아가는 지금, 번영을 결정하는 것은 본래 갖고 있던 자원의 정도가 아니다. 부의 핵심 원천인 지식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개인들의 실질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세계관과 그것을 제도화한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번영을 위해 어떠한 세계관과 시스템이 필요한가?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이다. 자유경쟁과 그 결과에 따른 적합한 보상으로 구성원들의 의욕을 고취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조선시대 도공, 그리스·로마, 피렌체 예술의 예를 통해, 개인의 인센티브를 억압한 공동체의 불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 특히 시스템은 한번 만들어진 후에는 스스로 굳어지는 경향이 있어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세계관을 통해 처음에 제대로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번영의 실마리가 들어 있는 세계관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저자는 좌파적 세계관과 우파적 세계관의 큰 틀로 나누고, 인간 본성에 대한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대립항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결과의 평등을 위해 개인의 자유와 인센티브를 억압해서는 안 되며, 급진적 개혁이 아닌 점진적 사회 변화를 이루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이러한 맥락을 통해 저자는 개인 중심의 사회, 자유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작은 정부의 시스템과 이를 뒷받침하는 우파적 세계관에 방점을 찍고 있다.
 
- 공병호 박사 홈페이지 자신의 저서 "한국, 번영의 길" 소개란에서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337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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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1987)
The Last Emperor
드라마, 시대극 | 중국,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 162 분 |
개봉 2015-02-26 | 12세이상관람가
제작/배급 ㈜예지림엔터테인먼트(배급), ㈜더쿱(수입)
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출연 존 론 (푸이 (성인) 역), 조안 첸 (완용 역), 피터 오툴 (레지날드 'R. J.' 존스턴 역), 루오청 잉 (관리 역)


이 영화가 미국에서 상영된 것이 1987년.
청나라 마지막 황제를 중국 정부에서야 어떻게 평가했을까?
나라를 망하게 한 판단력 떨어지고 나약한 황제의 모습이다.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자금성의 여러 장면들은
2005년 중국 북경을 방문하면서 새롭게 보았던 생각이 났다.
그만큼 영화의 화면과 스케일이 인상적이었던 것일까.
세일 코너에서 가져온 DVD는 매킨토시에서 뒷부분 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고 화질도 떨어진다.

다우리엔터테이면트 2002-FDVD623
2.35:1 widescreen
Dolby digital 2.0 stereo
NTSC all region
subtitle Korean, English (218 min)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1790


엔하위키 미러

https://mirror.enha.kr/wiki/%EB%A7%88%EC%A7%80%EB%A7%89%20%ED%99%A9%EC%A0%9C


아마존

http://www.amazon.com/Last-Emperor-Directors-Cut/dp/6305261032


IMDB

imdb http://www.imdb.com/title/tt009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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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 지구 온난화...
그럼 대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An Inconvenient Truth
데이비스 구겐하임 엘 고어
UIP 코리아
미국 100분 다큐멘터리


코엑스 CGV에서.

[참고자료]
씨네 21 영화소개
http://www.cine21.com/Movies/Mov_Movie/movie_detail.php?s=base&id=1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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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2005)
亀は意外と速く泳ぐ Turtles Swim Faster Than Expected
코미디 | 일본 | 90 분 | 개봉 2006-10-19 | 전체관람가
감독 미키 사토시
출연 우에노 주리 (카타쿠라 스즈메 역), 아오이 유우 (오오기야 쿠자쿠 역), 이와마츠 료 (쿠기타니 시즈오 역), 후세 에리 (쿠기타니 에츠코 역)

일상의 평범함 속에도 다 의미가 있다는 느낌.
느린 거북이도 뜻밖에 빨리 헤엄치는 것처럼.
일부러 그저 그런 라면맛을 내야하는 주방장의 비애.
나중에 맛있는 라면 끓여먹으면서 눈물이 국물에 뚝뚝 떨어지네?
오늘부터 나도 스파이단을 운영해야지.
그런데... 혹시 리차사 모임이 스파이 모임이 아니었을까?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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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만나러 와주시겠습니까?
만약 오신다면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저를 당신의 무덤에 같이 묻어주시겠습니까?
당신의 아내로 죽는다는 것, 괜찮으시겠습니까?
응석부려서 죄송합니다. 제 부탁은 이것뿐입니다.

바다소리가 들립니다. 비가 내립니다.
매우 어둡습니다.
죽는 것이 무섭고, 아프고, 괴롭지만 참고 있습니다.

강재씨 매우 좋아합니다. 세상 제일 누구보다도 당신을 좋아합니다.
아픔과 괴로움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당신을 생각하며 울고 있습니다.
매일 밤 잠잘 때 꼭 그렇듯이 당신의 사진을 보면서 웁니다.
늘 그렇게 했지만 다정한 당신의 사진을 보면서 웁니다.
슬픔이 힘든게 아니라, 고마워서 눈물이 납니다.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것 아무 것도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뿐...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는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강재씨... 강재씨... 강재씨... 강재씨...
짜이지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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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생각하면 난 잠을 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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