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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주간조선 2008.6.3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20/20080620013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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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의 즐겨찾기

ysl* 랭킹 / 2008. 6. 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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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대학 돌며 ‘공짜 공부’

 ‘공부의 신’은 어떤 사이트에 접속할까. 강성태씨는 2001년 수능에서 400점 만점에 396점을 맞고 현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대학연합 학습사이트 ‘공신(http://gongsin.com)’의 대표 운영자이기도 하다.

강씨는 학부 시절부터 세계 최고 대학들 사이트에 자주 들렀다. MIT(http://ocw.mit.edu), 예일대(http://oyc.yale.edu), 버클리대(http://webcast.berkeley.edu/courses.php)의 수준 높은 수업을 공짜로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유학의 꿈을 다지기 위해하버드 대학원 홈페이지(www.gse.harvard.edu)에 자주 접속한다.

리 포트·논문을 작성할 때 편리한 사이트도 즐겨 찾는다. 보통 문서작업은 워드나 한글로 하기 쉬운데 구글 오피스를 쓰면 (http://doc.google.com)을 하면 웹상에서 문서가 자동 저장된다. USB를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이라면 유용하다. 북코스모스(www.bookcosmos.com)는 책 요약본이 올려져 있어 시간이 없을 때 효율적이다.

국내 포털로 들어가면 ‘낚이는’ 일이 많아 뉴스는 구글 뉴스(http://news.google.com)에서 확인한다. 정리가 일목요연해 보기 쉽다. 입시 사이트를 운영하다 보니 EBS(www.ebs.co.kr)도 빼놓을 수 없다. 뻔하지만 필수 사이트다. 헷갈리는 입시전형이 대학별로 정리돼 있고, 수시 대비 대학별 특강이나 실시간 경쟁률이 올려져 있다.

‘안티팬’ 만들려 ‘연예뉴스’사냥

 최근 KBS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왕비호감의 줄임말)’란 별칭으로 유명해진 윤형빈씨. 연예인들에게 독설을 퍼부어 100만 안티팬을 모으는 캐릭터다. 직설적인 발언도 파격적이지만, 그가 네티즌 악플을 소개하며 여유 있게 되받아치는 게 웃음의 포인트다. 그래서 윤씨는 다른 개그맨들보다 인터넷을 찾아보는 일이 많다.

일 단 독설 대상을 찾기 위해선 네이버의 연예뉴스를 샅샅이 훑는다. 안티팬을 왕창 모을 수 있는 소녀시대·슈퍼주니어·동방신기 등의 화젯거리를 알기 위해서다. 방송이 나간 뒤엔 디씨인사이드의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edy)부터 클릭한다. 네티즌 반응이 놀랄 만큼 빨라 출연 직후부터 ‘오늘 강한데’ ‘이렇게 했어야지’ 등의 글이 올라온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아이디어도 구하기 쉬운 곳이다. 얼마 전엔 ‘윤형빈씨 보세요’란 글이 올라와 클릭하니 생명보험사 로고가 떠 있었다. 윤씨는 이를 반영해 “(안티 많아졌다고) 생명보험 아줌마들 전화 많이 해” 같은 대사를 만들어냈다. 웃긴 대학(http://web.humoruniv.korea.com)도 유머 소재를 찾기 위해 자주 가는 사이트. 네티즌들이 올린 ‘웃긴 얘기’가 많아 쓸모 있다. 또 다른 즐겨찾기 사이트는 큐오넷(www.cuonet.com)이다. 취미인 작곡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 수 있고, 악기 검색도 쉽기 때문이다.



드러머이자 방송인 남궁연씨. 음악작업 외에도 자동차 시승기를 연재하는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그에게 인터넷은 유용한 정보를 가득 담은 보물창고다. 보통 하루에 5시간 정도를 인터넷 검색에 쓴다는 그가 가장 즐겨 찾는 사이트는 단연 유튜브(www.youtube.com). 5년 동안 라디오 DJ를 하면서도 찾지 못했던 추억의 팝송을 최근 유튜브에서 발견하고 나서는 이 사이트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졌다. 어릴 적 전파사 앞에서 처음 들은 후 뇌리에 박혀버린 이 노래의 제목은 도니&마리 오스몬드의 온 더 셸프(on the shelf)였다(http://kr.youtube.com/watch?v=mbMd6OiAWsc). 장르별로 24시간 음악 듣기가 가능한 아이튠즈(www.apple.com/itunes) 역시 그가 즐겨 찾는 사이트 중 하나다.

자동차 매니어로 시승기도 쓰고 있는 그는 자동차 사이트 에드문드닷컴(www.edmund.com)을 자주 방문한다. 자세하다 못해 혹독한 자동차 평가가 있는 곳이다. 오토 조인스(http://auto.joins.com)의 동영상 시승기 ‘오토뷰’도 꾸준히 점검한다. 그 외 그의 즐겨찾기 폴더에 담겨 있는 사이트는 50여 개. 그중 사적인 비밀 사이트 몇 개는 아내에게 들키지 않도록 센스 있게(?) 이름을 바꿔 놓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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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중앙일보 주말매거진 week& 2008.6.27
http://festival.joins.com/a_view.html?ctg=&total_id=32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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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조선일보 위크리비즈 2008.6.2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20/20080620008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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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ysl* 랭킹 / 2008. 6. 8. 20:16
위키피디아 불후의 명곡

회차 방송일 '선생님' '불후의 명곡' 선정곡 게스트 (일일 학생)
1회 2007년 4월 22일 김건모 잘못된 만남
2회 2007년 5월 6일 남진 님과 함께 박민영
3회 2007년 5월 13일 김종서 겨울비
4회 2007년 5월 20일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
5회 2007년 5월 27일 설운도 다함께 차차차 이기찬, 이승현
6회 2007년 6월 10일 김수희 애모
7회 2007년 6월 17일 박남정 사랑의 불시착
8회 2007년 6월 24일 이승철 희야
9회 2007년 7월 1일 양희은 아침 이슬 김영철
10회 2007년 7월 8일 조영남 화개장터
11회 2007년 7월 15일 DJ DOC DOC와 춤을
12회 2007년 7월 22일 신해철 그대에게
13회 2007년 7월 29일 전영록 불티
14회 2007년 8월 5일 하춘화 날 버린 남자 김영철
15회 2007년 8월 12일
2007년 8월 19일
김흥국 호랑나비
16회 2007년 8월 26일 김장훈 나와 같다면
17회 2007년 9월 2일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김청
18회 2007년 9월 9일 태진아 옥경이
19회 2007년 9월 16일 혜은이 열정 김동현, 이계인
20회 2007년 9월 30일 변진섭 희망사항
21회 2007년 10월 7일 룰라 날개잃은 천사
22회 2007년 10월 14일 윤시내 열애 김흥국
23회 2007년 10월 21일 송대관 네 박자
24회 2007년 10월 28일 이용 잊혀진 계절 금보라
25회 2007년 11월 4일 윤수일 아파트 이용식
26회 2007년 11월 11일 이승환 천일동안 김종서
27회 2007년 11월 18일
2007년 11월 25일
박진영 날 떠나지마
28회 2007년 12월 2일 인순이 밤이면 밤마다
29회 2007년 12월 9일 장윤정 어머나
30회 2007년 12월 16일 강수지 보랏빛 향기
31회 2007년 12월 23일
2008년 1월 6일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하하
32회 2007년 12월 30일 조수미 나 가거든
33회 2008년 1월 13일 박상민 멀어져 간 사람아 김흥국
34회 2008년 1월 20일 S.E.S. I'm your girl
35회 2008년 1월 27일 주현미 신사동 그 사람
36회 2008년 2월 3일 백지영 DASH 홍록기
37회 2008년 2월 17일 현철 봉선화 연정 이홍기
38회 2008년 2월 24일 윤도현 사랑 two
39회 2008년 3월 2일 클론 쿵따리 샤바라
40회 2008년 3월 9일 이은하 밤차 이경실
41회 2008년 3월 16일 이정현
42회 2008년 3월 23일 김민종 착한 사랑
43회 2008년 3월 30일 해변의 여인
44회 2008년 4월 6일
2008년 4월 13일
노사연, 이무송 만남
45회 2008년 4월 20일 김현정 그녀와의 이별 유채영, 박현빈
46회 2008년 4월 27일 김원준 모두 잠든후에 신지
47회 2008년 5월 4일 김영임 孝 특집 - 우리 가락 완전 정복 KCM, 김신영
48회 2008년 5월 11일 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윤도현, 김C, 김신영
49회 2008년 5월 18일 홍서범, 조갑경 내사랑 투유 김성령, 방은희, 김신영
50회 2008년 5월 25일 주영훈 사랑스러워 - 김종국 (주영훈 작곡) 전진, 신지, 유채영
51회 2008년 6월 1일 성시경 거리에서 정선희, 문천식
52회 2008년 6월 8일 김정민
김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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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처음 평가해 시상했다. 처음에는 신뢰기업을 찾아 평가했으나 영역을 넓혀 신뢰도는 물론이고 경영성과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고 한국소비자포럼(http://www.iamcustomer.co.kr/) 관계자는 말했다.

신뢰기업 부문은 소비자와 시장, 협력사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정보를 제공해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한 기업을 심사·평가해 선정한다.

경영혁신 부문은 혁신적인 경영 활동으로 경영 성과를 높여 시장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사회공헌 부문은 공동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발히 책임활동을 펼친 기업을 심사·평가해 선정한다.

The Company of Korea 2008


▶금융부문
삼성카드 : 푸른 싹 키우기 캠페인 성과 인정
IBK기업은행 :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 인정
동부화재해상보험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 가치 창조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시스템 구축

▶유통부문
마리오 : 까르뜨니트, 마리오아울렛 등 운영
하이리빙 : 직접 판매 유통의 한국적 정착
G마켓 : 전자상거래 업계 선도

▶교육부문
대교 : 눈높이 학습 시스템 정착
브릿지북스코리아 : 브릿지학습법 개발
비유와 상징 : 교재 출판 및 소프트웨어 개발
경희사이버대학교 : 사이버 교육 통해 21세기형 인재개발
에듀박스 : ‘이보영의 토킹클럽’ 운영
에듀왕 : 신개념 영재교육 프로그램 도입
대한교과서 : 대한민국 교과서의 역사
한솔에듀케어 : 아담리즈, 위버지니어스, 짐슐레 브랜드

▶운송(레저)서비스부문
금호렌터카 :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금호산업 : 고속사업부 동남아 운송시장 진출 박차
금호리조트 : 21세기 신레저 문화 장조

▶생활(정보통신)서비스부문
인크루트 : 채용시장을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
유니에스 : 전문인력 파견 시스템

▶기간산업(공공서비스)부문
서울메트로 : 시민 중심의 안전한 서비스
KRA(한국마사회) : 사회공헌으로 나눔경영 실천

▶외식서비스부문
리치푸드 : ‘피쉬앤그릴’, 크레이지 페퍼 운영
놀부NBG : 순수 토종 외식 브랜드로 정착

▶가전부문
바이온텍 : 알카리 이온수 기계의 선두주자
노비타 : 생활 환경 가전 전문기업
청호나이스 : 정수기술로 세계시장 넘봐
경동나비엔 :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우선

▶의료부문
서울아산병원 :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로 성장

▶지자체 브랜드
부여군 : ‘굿뜨래’ 브랜드 론칭
완도군 : ‘건강의 섬, 완도’ 브랜드 론칭

▶식품·음료부문
연세대학교 : 연세우유 대학우유 최초 HACCP 인증
한국인삼공사 : 신뢰기업 대상 2년연속 수상
웅진식품 : 품질 및 환경경영 시스템 유지·관리

▶생활·사무용품부문
피죤 : 신뢰경영으로 고객사랑 실천
한국도자기 : 품질,디자인,브랜드 가치 유지·발전
한국제지 : 장인정신으로 매출 4000억 달성

▶제약부문
태평양제약 : ‘케토톱’으로 시장 성장 선도
일동제약 : 아로나민, 메디터치 등 고객중심 제품 개발

▶패션부문
아이비클럽 : 일류 학생복 브랜드로 자리매김
형지어패럴 : 토털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
샤트렌 : 1년만에 프렌치 캐주얼로 위상굳힘

▶건설부문
GS건설 : 고객만족 전담팀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참고자료]
중앙일보 2008.5.28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16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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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 『십자군 이야기』 1, 2(발행 중) 길찾기

1, 2권을 통해 만화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만화. 하지만 아직 본론은 시작도 못해 아쉬운 작품.


원작 야마오카 소하치, 극화 요코야마 미쓰테루 『도쿠가와 이에야스』 1~13(완간) AK

한때 기업인들의 필독서였던 『대망』(도쿠가와 이에야스)을 완벽하게 만화로 옮긴 작품. 당대의 풍광을 꼼꼼히 재현, 일본사를 이해하는 핵심적 텍스트 역할을 한다.


마르잔 샤트라피 『페르세폴리스』 1, 2(발행 중) 새 만화책

이란계 프랑스인인 저자가 겪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야기. 차도르를 쓴 펑크 소녀를 통해 성장과 문화에 대한 성찰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교양 만화.


아트 슈피겔만 『쥐』 1, 2(완간) 아름드리

자전적 다큐멘터리 만화의 고전 격인 만화. 유대인이 경험한 제2차 세계대전과 유대인의 모순에 대한 통찰이 빛나는 작품.


김치샐러드 『그림 보여주는 손가락』 학고재

‘만화’가 나오지 않는 만화. 의도적으로 구성한 사진 위에 말풍선을 붙인 형식의 만화로 ‘명화’를 통해 삶의 내면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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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기자의 통계로 보는 IT] 동영상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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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사전송 2008-05-19 00:36 | 최종수정 2008-05-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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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채용, 의학 법학엔 넓은 문… 기초 과학엔 좁은 문
 
■ 서울 9개 최근 5년간 뽑은 3168명 전공 분석

국내 주요 대학이 특정 전공 교수만 집중적으로 채용해 전공별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일보가 2004년 3월 이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희대 중앙대 등 9개 대학 본교에 채용된 교수 3168명의 전공 현황을 분석한 결과 4명 중 1명(846명, 26.7%)은 의대 교수였다.

○ 4개 인기 전공이 전체의 45%

최근 5년간 대학별 교수 채용 현황
순위대학인원(명)
1서울대532
2고려대506
3연세대488
4경희대433
5이화여대339
6성균관대319
7중앙대248
8한양대189
9서강대114
대학별 입학정원 대비 교수 채용 순위는 다를 수 있음.

의학 다음으로 많은 교수를 뽑은 전공은 법학(206명) 경영학(188명) 전자전기컴퓨터공학(172명)으로 이들 전공에서 임용한 교수는 전체 채용 교수의 절반 정도(44.6%)를 차지했다.

생명공학(92명) 국제학(84명) 경제학(64명) 기계공학, 물리학(각각 52명) 등이 뒤를 이었다.

5년간 매년 평균 10명 이상 교수를 채용한 전공은 9개에 그쳤다.

진미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인적자원연구본부장은 “교육부가 평가를 통해 일부 대학에만 설립허가를 내준 로스쿨, 한국형 경영대학원(MBA)과 돈이 되는 의학,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에 교수 채용이 집중된 것을 보여 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계열 안에서도 특정 전공 편중 현상이 두드러져 인문계열에서는 전체 임용 교수(277명) 중 영문학(45명)과 국문학(42명)이 87명(31.4%)으로 집계됐다.

204명을 뽑은 사회과학계열에선 경제학(64명)과 언론학(46명)이 절반 이상(110명, 53.9%)이었다. 481명의 교수를 채용한 공학계열에선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생명공학에서 절반을 넘는 262명(54.5%)의 교수를 채용했다.

맹주성 한양대 교무처장은 “대학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연구비와 논문 실적을 늘리기 쉬운 전공 위주로 교수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사회적 힘’ 있는 분야 주력

과학기술 분야가 의학, 경영학, 법학 등 응용·실용학문들에 비해 신규 교수 채용에서 상대적으로 홀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학계열은 481명을 뽑아 의학계열 다음으로 교수를 많이 채용했다. 그러나 신규 교수 대비 입학정원(7721명) 비율은 교수 1인당 16.05명으로 11.97명(입학정원 2251명)인 경영학과나 9.24명(입학정원 1905명)인 법학에 비해 훨씬 높았다. 즉, 입학생이 많은 공대가 신규 교수 채용은 오히려 적었다.

이에 대해 이공계 교수들은 대학이 과학기술 분야에 비해 비교적 적은 투자로 더 이른 시기에 사회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는 움직임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오세정 서울대 자연대학장은 “국내 대학들이 사회적 힘을 기르기 좋은 로스쿨이나 MBA에는 과감히 투자하면서 미래를 책임질 첨단 과학기술 관련 학과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투자를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교수 채용에서 이 같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지속될 경우 머지않아 학문적 불균형 현상이 심화돼 융합 연구 및 통섭 교육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우려했다.

이현청(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상명대 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기초학문(비인기 전공)에 대해서도 연구비 지원을 해 대학의 투자 다변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진 본부장은 “국립대를 응용학문 대신 기초학문을 키우는 연구중심 대학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류원식 기자 rews@donga.com


[자료출처]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519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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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이 뽑은 건국 60년_한국사회를 대표하는 석학

고 우장춘 농학박사 (38%)
고 최현배 국어학자 (34%)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30%)
고 양주동 전 동국대 명예교수 (26%)
고 이희승 국어학자 (22%)
고 이휘소 물리학자 (20%)
고 박종홍 전 서울대 명예교수 (15%)
김태길 학술원 회장 (13%)
고 박현채 전 조선대 교수 (12%)
고 이병도 사학자 (11%)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11%)

[참고자료]
우장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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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무애 양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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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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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dic.yahoo.com/search/enc/result.html?p=%C0%CC%C8%F1%BD%C2&pk=17263000&subtype=&type=enc&field=id

이휘소 -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D%9C%98%EC%86%8C

- 월간중앙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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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는 최근 호에서 미국 Tech 분야의 2007년도 연봉/보상 상위 12대 CEO들을 발표했다. 놀랍게도 1위는 구글의 에릭 슈밋이나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아닌, '오라클'의 로렌스 엘리슨이 차지했다. 2007년도 연봉/보상 상위 12대 CEO들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Forbes는 각 CEO의 연봉 및 현찰 보너스, 주식 수익과 옵션 등을 포함해 순위를 정했다.

   이름                       회사               1년간 연봉/보상

1. 로렌스 엘리슨        Oracle               $192.9 m
2. 나빌 가립              MEMC                $79.6 m
3. 존 챔버스              Cisco                  $54.8 m
4. 마크 허드              HP                      $27.6 m
5. Jen-Hsun Huang   NVIDIA                $24.6 m
6. 새뮤얼 팔미사노     IBM                    $24.3 m
7. 웬델 윅스              Corning               $22.6 m
8. 조셉 투찌              EMC                   $17.4 m
9. 윌리엄 설리반        Agilent                $17.4 m
10. 폴 오텔리니          Intel                   $16.3 m
11. 스티브 잡스          Apple                 $14.6 m
12. 조나던 슈왈츠       Sun                   $13.5 m

[소스] http://www.forbes.com/home/2008/05/01/top-tech-ceos-tech-enter-cx_ec_0502tec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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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관련 사이트 테크리퍼블릭(TechRepublic)에서 ‘IT업계의 7대 불가사의’를 선정했다.

첫번째는  ‘허블우주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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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국제우주정거장’.

세 번째는 인공심박동기.

네 번째는 화성 탐사 로봇 ‘Mars Rover’.

다섯 번째는 자기공명영상법(MRI).

여섯 번째는 전지구 위치 확인 시스템(GPS).

마지막은 우주탐사선 ‘보이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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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2008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자들이 작성한 감명깊은 도서 목록을 집계한 결과,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고른 책은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로 전체 응답자 가운데 845명이 선택했다.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삼국지(나관중)',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오체 불만족(오토다케 히로타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 앨봄)',

`나무(베르나르 베르베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등이 가장 감명 깊은 책 10위 권에 들었다.

계열별로는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인문계ㆍ266명)'와`연금술사(예체능계ㆍ114명), `과학콘서트(자연계ㆍ787명)가 가장 감명 깊은 책으로 꼽혔다.

학생들이 써낸 전체 도서는 8천441권이었고 이 가운데는 두 명 이상의 지원자가선택한 책은 3천351권이었다.

 서울대는 2002학년도부터 수시모집 지원자에게 자기 소개서 항목의 하나로 감명깊게 읽은 책을 5권 이내로 기재하게 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인문계 4천655명, 예체능계 1천106명, 자연계 7천249명 등 지난해 수시모집 지원자 1만3천10명의 자기소개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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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승훈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450호(08.04.09일자)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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