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태스크 Tasks
맥SW/pim / 2020. 6. 5. 10:05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투두(MTD)에 꽂혀 사용하다보니 결국 개인 할일 관리 솔루션은 삼파전이다.
- 애플 리마인더(Apple Reminders),
- 구글 태스크(Google Tasks),
- MTD (마이크로소프트 투두)
아이맥과 아이폰을 쓰지 않는 분이라면,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로 더 압축되지 않을까? 클라우드를 통해서 기기들 간에 가장 잘 싱크되느냐 하는 것과, 얼마나 쉽고 편하게 항목을 입력하고 수정이 가능한가 하는 것으로 선택이 결정될 것이다.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지만, 다행히 한국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와이파이, 심지어는 셀룰러까지 잘 갖추어져 있다보니 사실 세 서비스는 모두 싱크기능과 접근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래도 구글 태스크와 마소 투두를 비교하려 했더니, 이미 유튜브에 누군가 비교 영상을 올려 놓았다.
2020년 5월 현재, 구글 태스크는 구글 캘린더와 연동되고, 지메일 오른쪽에 작은 아이콘을 보여주는 것이 큰 편리함인 듯 하다.
[마소 투두와 비교]
마소 투두는 리스트를 내가 늘리면 모든 리스트 속에 남아 있는 투두의 갯수가 표시되는 것과, My Day 기능이 생각보다 편리하다. 뭔가 오늘 할 일을 클리어 시키는 느낌? 급하게 중요한데 어느 카테고리 리스트에 넣을지 모르는 일을 잠깐 리스트할 때도 편리했다. 대신 회사 프로젝트 같은 것을 관리하기에는 아쉬운 느낌을 받는다.
[나의 추천]
개인 사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투두가 조금 더 완성도가 높아 추천. 단, 마소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클라우드 사용하여 핸드폰과 컴퓨터에서 싱크시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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