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포털 사이트나 질문 란에 보면 "노래방 점수 잘 나오는 법"이란 질문이 많다. 박자가 중요하다고 하고, 점수 잘 나오는 노래 목록까지 검색되는데... 누군가 노래방 점수 가지고 내기를 하는 모양이다. 점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놀러간 노래방에서 다시 점수를 잘 얻으려고 애쓰는 현대인^^ 중앙일보 기사를 보니 "금영" 제품이 점수가 더 후한 듯 하다.
"...노래방의 재미를 더하는 대표적인 기능은 반주기의 점수 시스템이다. 91년 초기 모델에선 음정·박자 등을 체크할 기술이 없어 점수를 임의로 부여했다. 94년 음정과 박자를 정확하게 따지는 기술이 개발됐다. 반면 노래방 이용객들이 자신의 노래 실력에 비해 점수가 형편 없이 나온다고 항의하기 시작했다. 금영 김명환 이사는 “너무 엄격하게 점수를 매겨 흥이 덜하다 반응이 많았다. 요즘엔 박자만 잘 지켜도 점수가 잘 나오는 걸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점수 방식은 업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금영 반주기로는 0점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기계적으로 10점 이하로 나올 수 없도록 설정돼 있다. 노래방 업주가 임의로 설정할 경우 50점 이하로 나오지 않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TJ미디어 반주기의 경우 음정·박자를 정확히 따지는 편이다. 거기에다 음량도 본다. 목소리를 크게 하고 음정과 박자를 지킬 경우 점수가 높게 나온다. 음정과 박자를 놓칠 때마다 점수가 깎인다. 0점도 나올 수 있다."
그런데 관련 특허도 많이 나와 있다.
[참고자료]
중앙일보 2011.3.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43/5268743.html?ctg=1700
"...노래방의 재미를 더하는 대표적인 기능은 반주기의 점수 시스템이다. 91년 초기 모델에선 음정·박자 등을 체크할 기술이 없어 점수를 임의로 부여했다. 94년 음정과 박자를 정확하게 따지는 기술이 개발됐다. 반면 노래방 이용객들이 자신의 노래 실력에 비해 점수가 형편 없이 나온다고 항의하기 시작했다. 금영 김명환 이사는 “너무 엄격하게 점수를 매겨 흥이 덜하다 반응이 많았다. 요즘엔 박자만 잘 지켜도 점수가 잘 나오는 걸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점수 방식은 업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금영 반주기로는 0점이 절대 나오지 않는다. 기계적으로 10점 이하로 나올 수 없도록 설정돼 있다. 노래방 업주가 임의로 설정할 경우 50점 이하로 나오지 않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TJ미디어 반주기의 경우 음정·박자를 정확히 따지는 편이다. 거기에다 음량도 본다. 목소리를 크게 하고 음정과 박자를 지킬 경우 점수가 높게 나온다. 음정과 박자를 놓칠 때마다 점수가 깎인다. 0점도 나올 수 있다."
그런데 관련 특허도 많이 나와 있다.
[참고자료]
중앙일보 2011.3.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743/5268743.html?ctg=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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