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s l * ! d e a :: wizysl의 * 아이디어

노안이 오면 돋보기 대신  큰 화면 아이팟이 필요하다. (아이팟의 확대 기능이 포함되었다!)

그런데 아이팟 대형화면을 애플이 내놓을까?

인터넷 전화 앱이 많아지는 배경에, 내가 팀 쿡이라면 그렇게 해서 아이폰 매출을 줄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큰 화면 아이팟은 아이패드 미니가 대안이고, 아니라면 아이폰 6나 6+(아이폰6 "노트" 버젼?)를 사야한다는 뜻이다.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글 계정과 함께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쓰고 있는 나로서는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왜냐면 사무실, 집, 노트북이 모두 매킨토시이기 때문.

애플 주소록과 캘린더를 구글 주소록과 캘린더와 쌍방향으로 싱크할 수만 있다면 이런 고민이 필요없을 테지만 이 작업이 교묘하게 난관이 있다. 기기 변동으로 한번에 옮기는 것은 가능하지만, 두 운영체제를 번갈아 쓰면서 데이터를 싱크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SKT  대리점에 문의했더니, 현재 쓰는 SKT  LTE  요금제와 데이터를 함께 쓰는 상품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가지고 와서 유심을 끼우면 발신이 안되는 전화번호가 하나 생기고 (한 대 까지는 무료!), 두 기계가 데이터를 공유하면 된다고 한다. 헬로모바일 같은데서 공기계용 유심을 사서 끼우고 2-3만원짜리 LTE 요금제에 가입하면 새로운 전화번호까지 생기기도 하지만... 데이터 무한(혹은 거의 무한) 요금제를 가입하고 여러 장기 이용자 혜택을 이용한다면 나름대로 효율적일 수 있다. 물론 두번째 기기는 음성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SMS 문자까지는 수신된다.

아이폰6+ 1920*1080(5.5", 401dpi) 172 g

아이폰6 1334*750 (4.7" 326 dpi) 129 g

아이팟5 1136*640 (4.0" 326 dpi) 88 g

갤럭시알파 1280*720 (4.7" 312 dpi) 115 g

아이패드 미니2 2048*1536 (레티나 7.9" 326  dpi) 331-341 g

* 아이폰 비교(2015.4)

* 아이패드비교 (2015.4)

아무리 봐도 아이패드 미니2는 와이파이 버젼도 있으니 가격만 적당할 뿐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쓰기에는 크다. 손가방이 필요한 크기. 아이폰 6는 갤럭시 알파와 비슷하고, 차라리 아이폰6+로 하면 눈에 튀기는 하겠지만 눈은 시원시원할 듯하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아이폰6는 32-64 GB 모델이 되어야 하니까 결국 98만원-111만원이다. 터치아이디 안되는 미니 단종설이 나오고 2015년 하반기에는 미니4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보니  미니2는 42만원-58만원.

차라리 이 기회에 사무실, 집, 노트북은 매킨토시를 쓰지만 PIM 은 모두 구글 계정으로 완전 이사가 버릴까? 그러면 iOS 스마트기기를 꼭 써야하는 이유는 없어지는데... (아이튠즈? 그거야 데스크탑에서도 쓸 수 있지요.)

아이픽스잇 iFixit 에서 새로 나온 애플와치를 분해하였다.

https://www.ifixit.com/Teardown/Apple+Watch+Teardown/40655

전기자동차를 분해하면 자동차 같지 않다고 하더니, 스마트와치를 분해하니 시계같지가 않다.^^

게다가 가장 큰 부품은 배터리다. 이거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을 "시계보다 배터리가 크다"고 바꿔야 하겠다.

디지털 시계가 나와도 아나로그 바늘을 움직이게 했던 것처럼, 스마트와치가 나와도 아나로그 감성이 유지될 지 모른다.

[참고자료]

iFixit 애플와치 분해

https://www.ifixit.com/Teardown/Apple+Watch+Teardown/40655

Breitling B55

브라이틀링의 스마트와치는 비행사들의 비행 기록을 아이폰 앱으로 주고 받고, 시각을 자동으로 싱크해주는 "세미-스마트와치".

전화나 문자가 왔다고 시계에 표시해 주는 간지러운 기능은 아직 없다.

소개 블로그

http://luxuryvolt.com/2015/03/breitling-b55-connected-watch-breitling-smartwatch-hands-on-pics-availability/

Breitling B50

[참고자료]

B55

http://luxuryvolt.com/2015/03/breitling-b55-connected-watch-breitling-smartwatch-hands-on-pics-availability/

아이와치가 가격이나 성능 면에서 시장의 기대를 만족하지 못하고 있을때 손목 시계만 만들어오던 회사들이 자신들의 개성과 노우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와치를 내놓고 있다.

[참고자료]

스마트와치 디자인

http://www.wallpaper.com/watches-and-jewellery/baselworld-2015-as-the-battle-of-the-smartwatches-commences-heres-our-connected-watch-update/8645#114785

2015년 2월 네이버가 출시한 포토+파퓰러 pholar 서비스. 인스터그램 이나 핀터레스트의 아류(?)쯤 되겠다.

이미 인스터그램은 페이스북에 합병되었고, 핀터레스트는 나름대로 입소문을 타고 지나갔는데, 한국 시장만을 대상으로 차별화되는 서비스가 없다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지 미지수.

이제 길게 쓰기도 귀찮고 내 휴대폰의 고급 내장카메라 사진과

적절한 촬영후 효과 혹은 리터치, 그리고 해시태그로 SNS 를 하자는 거겠다.

일단 네이버 아이디로 시작해 보았다. 그런데.... 무엇을 찍어서 공개할지?

사진파일을 끌어다 넣을 수 없으니 인증샷 위주로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함정이다.

일단 강남역 The Booth 는 다들 해스태그가 붙어 있다. 앞으로 식당과 음식 사진 전용으로 서비스로 사용해 보기로 하고 다른 유사 서비스도 가입을 신중히 생각해 본다.

==== 2019.7.2 추가 ====

2019년 드디어 서비스 종료 선언.

처음 나왔을 때, 토종 서비스 밀어주려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입을 권유했더니 하나같이 반응은 "... 그거 인스타그램 비슷한 것 같지? "여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하기는 했었다.

그 와중에 인스타그램은 2018년에 국내에서는 페이스북을 앞섰다.

https://www.mobiinside.com/kr/2019/01/11/snsuser-2018/

갤럭시 알파로 시도했던 금속 케이스를 전체에 적용하고, 일체형 배터리를 취하고 대신 마이크로 SD 메모리 슬롯을 만들었다. 두 기종은 화면 크기만 다르고 모두 전면 500만화소 카메라,  갤럭시 알파의 크기는 132 x 66 mm.

갤럭시 A3 는 4.5인치 AMOLED 화면

갤럭시 A5는 5.0인치 슈퍼 AMOLED 화면 (알파는 4.7인치 슈퍼 AMOLED ), 전방이 500만화소 카메라 (알파는 210만화소),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2300 mAH (알파는 1860 mAh 교환가능 배터리), 메모리는 2/16 GB( 알파는 2/32 GB) 이다.

[참고자료]

삼성 투머로

http://samsungtomorrow.com/%EC%82%BC%EC%84%B1%EC%A0%84%EC%9E%90-%ED%92%80-%EB%A9%94%ED%83%88-%EB%94%94%EC%9E%90%EC%9D%B8%EC%9D%98-%EA%B0%A4%EB%9F%AD%EC%8B%9C-a5-%EA%B0%A4%EB%9F%AD%EC%8B%9C-a3

갤럭시 알파 S-view 스타일 호환 커버 옥션에서14000원

갤럭시 알파 젤리 케이스 (소프트)는 옥션에서 5000원

갤럭시 알파 몰토 클리어 젤리 케이스 (하드)가 옥션에서 6250원

몰토 클리어 젤리 하드 케이스를 사용하였다. 케이스와 핸드폰 사이에 아파트 도어 태그를 넣었는데도 별 문제없이 잘 커버된다. 다만 오른쪽 전원 단추쪽은 내 오른손 엄지 손가락과 맞지 않아서 과감히 튀어나온 부분을 트림! 조금 편안해 졌다.

2011년 10월에 구입했던 3G 화이트 갤럭시 S2를 기기변경하게 되었다.

무려 3년 3개월동안 쉬지 않고 사용한 셈이다.

두 개의 배터리가 모두 맛이 갔고, 운영체제가 옛날 버젼이라 메모리 관리를 잘 못해서

가끔 재시동이나 먹통이 되고, 외딴 고속도로에서 기지국 간의 셰이크 오버시 전화가 끊어지기도 하고...

단종이 며칠 안 남았다는 갤럭시 알파, 노트 4와 노트4 엣지 때문에 인기가 떨어진 갤럭시 노트3가 목표였는데

역시 작고 얇고 가벼운 갤럭시 알파로 손이 간다.

FHD 화면, DMB와 외장 메모리 포기하기로 하고...

대리점에서 새 폰으로 주소록을 옮겨 받았고

집에서 USB 외장으로 사진과 음악 들을 컴퓨터에 옮기고

문자 메시지는 다시 한번 죽 읽어보고 필요한 것은 새 폰으로 사진 찍었다.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를 뽑아내고

기기를 공장 초기화 시켰다.

http://newhouse.tistory.com/75

공장 초기화를 할 때 핸드폰 전원+볼륨 업 키 + 홈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서 공장 초기 화면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핵심.

그 다음에는 볼륨 업/다운 키로 커서 이동시키고

홈 단추로 선택한다.

erase data/reset

restart

하면 skt  초기 화면만 나온다.

이제 이 폰을 중고로 팔아야 한다.

중고폰 사는 곳에 알아보니 

49000원 매입 가능하다고? 

skt 에코폰은 3만원 가량 매입.

http://fon4.co.kr/

삼성에서 메탈 바디면서 아이폰을 겨냥한 중저가 기종으로 갤럭시 A 시리즈(알파?)를 국내 출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아무래도 갤럭시 S 시리즈보다는 스펙을 떨어뜨리고 있는데 갤럭시 알파가 그 효시가 되는건지? 갤럭시 알파는 아이폰처럼 나노유심을 쓰는 것도 그렇게, DMB나 FHD 화면, 외장 메모리 없는 것도 그렇고 여러 모로 비슷해 메탈바디와 아이폰 유사제품 제작 연습용 바디로 보인다.

2015년 상반기 갤럭시 A5, A7 등 출시 소문(1.25일경 출시?)과 에 갤럭시 알파 단종 소식에 갤럭시 알파의 재고도 값도 뚝뚝 떨어지고 있다.

2014.12.15일 현재

요금제가 복잡하지만, 한번 음성과 데이터 모두 무제한을 할 생각이라면 무한75(월 75,900원). 하지만 난 이건 아니고...

SKT는 무료 + 음성 180분 + 데이터 2GB + 문자 무제한 인 T끼리 55(월 60,500원)

혹은 음성 250분 + 데이터 2.6GB + 문자 250건인 LTE52(월 57,200원) 사이에서 고민하면 된다.

2014.1.5일이 되니까 조금 더 지원금이 늘었다.

아이폰 6가 나오면서 통신사들이 과감한 지원으로 단통법이 무색해지고, 정부의 개입으로 각 통신사에서 사과하고...

이제 통신사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언락 기기를 사서 내가 원하는 회사에서 (심지어는 외국에 나가서도) 마음대로 쓰는 것과

얼마 안되지만 통신사의 할인 혜택을 이용하느냐 하는 선택을 해야할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하드웨어는 계속 새로운 것이 출시되므로, 소비자들은 계속 신경을 써야한다.

2014.12.14일 현재 SKT 가격

갤럭시알파 = 아이폰 6 + 배터리 교체 가능 + 스토리지 32GB

갤럭시 S5 LTE-A = 아이폰 6 + QHD + 3 GB 메모리 + 스토리지 32B + 배터리 교체가능

[참고자료]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다이렉트

http://www.tworlddirect.com/

소니 엑스페리아 Z3 SONY Xperia Z3

카메라 좋고, PS4 게임 되는 Z2

카메라 좋고, 방수되는 소니 엑스페리아 Z2

2014년 하반기 킨들 보이지가 출시되었다.

외곽에 페이즈 프레스라는 장치가 붙어 있고,

해상도가 300 ppi 로 향상되었고 무게는 감소!

kindle voyage

[참고자료]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0/2014101002632.html

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849749&g_menu=023110

아이폰6에 대한 루머가 난무할 때 (2014.8월) 유유히 등장한 삼성의 갤럭시 알파.

딱 아이폰6를 견제할 정도의 디자인이다. 어쩌면 초기에는 갤럭시 애플이라는 코드명 아니었을지?

장점 :

멋진 아이폰5/아이폰6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무척 얇고 메탈 소재를 사용하였다.

배터리를 바꿀 수 있다.

아이폰에서 나노 유심을 빼서 옮겨올 수 있는 갤럭시 기종

단점 :

화면이 HD 급

DMB 기능 없음.

나노 유심. (마이크로 유심 아님 기기 바꿔가며 쓰실 분들 조심.)

usb 2.0 이면서 마이크로SD  슬롯이 없다. 대용량 파일...

배터리 용량이 작다.

무선충전 가능하게 해주는 뒷판을 구할 수 있다. 약간 두꺼워지는 듯.

[참고자료]

PCP inside 블로그

갤럭시알파 사용후기

http://pcpinside.com/3044

sk 텔레콤 공식 온라인 쇼핑몰

http://www.tworlddirect.com/

2014년 10월 31일 한국에서 아이폰6가 출시된다. 단통법이 10월 1일 실시되어 단말기 지원금에 제한이 걸려있고...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단말기를 내놓을 여력은 없는데 또 한번 대란이 일어날지?

동네 핸드폰 가게에 가서 기기변경을 물어보았다.

아직 아이폰6가 나오지 않았는데 (10월 24일 예약시작, 10월 31일 발매) 갤럭시 알파를 권한다.

가격은 55000원 요금제 포함해서 24개월 할부로 월 72500원 정도이고 만약 갤럭시 노트4를 할 경우 84000원 정도.

세 기종의 스펙을 비교해 보았다.

구분 : 아이폰6 - 갤럭시 알파 - 갤럭시 노트4

CPU : 1.4GHz A8 - 엑시노스 5430 옥타코어 -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with 2.7 GHz Snap dragon 805

Display : 4.7" 750*1334 (326 dpi) - 4.7" HD(1280*720) super AMOLED  - 5.7" QHD(2560x1440) super AMOLED

Memory : 1GB - 2GB - 3GB

Storage : 16GB, 64GB, 128GB  - 32GB  - 32GB 

microSD : no microSD slot - no microSD slot - with microSD slot

Camera : back 8M with front 1.2M - back 12M with front 2.1M pixel - back 16M (OIS) with front  3.7M

size : 138.2 x 67.1 x 6.9 mm - 132.4 x 65.6 x 6.7 mm - 153.5 x 78.6 x 8.5 mm

weight : 129 g - 115 g - 176 g

battery : 1810 mAh - 1860 mAh  교환가능 - 3220 mAh 교환가능

결국 갤럭시 알파는 아이폰6의 스펙을 모두 조금씩 줄였으나 화면을 HD급으로 하고, 마이크로 sd 슬롯을 뺀 셈이다.

갤럭시 알파는

화면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NO. - 노트 QHD로 가거나 갤럭시 S5 광대역의 Full HD로 가거나.

마이크로sd 슬롯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NO.

DMB 를 시청해야 하는 분은 NO. (기능 없음)

가볍고 얇은 사이즈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YES.

아이폰6가 부럽지만 갤럭시를 써야 한다면 YES.

결국 갤럭시 S5 갤럭시 S5 광대역으로 넘어가게 될까?

LTE-A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24개월동안 168,000원 더내면 "갤오광"을 얻는 셈. 

가격과 성능만 보니 아무래도 아이폰6 가격대를 보고 결정해야 하겠다.

갤럭시 알파의 화면만 FHD 로 만들어 놓았어도 고민이 없었을 텐데, 참 삼성전자가 일 못한다.

겔럭시 S5 그렇게 밀고 싶었나? 안드로이드 폰이 하나 있기는 있어야 하는데... 고민이다.

여기서 아이폰6가 갤럭시 어드밴스 혹은 갤럭시 S5 보다 싸게 나오면?

10월 31일까지 기다려 봐야겠다.

[참고자료]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다이렉트

http://www.tworlddirec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