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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강세라고 아마존 일본에서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입했다. 지마켓에서 알게된 구매 대행사를 통해서 스크린세이버 광고 없는 제품을 16만원에 주문. 제품이 사흘만에 EMS로 배송된 것은 매우 좋았는데, 박스를 뜯고 등록을 시작하는데 화면이 깜빡이더니 엉뚱한 일본인 이름으로 등록이 되는 것이었다.  이런 진기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사진을 찍어 놓았다.


아마존에서는 구입자 이름으로 미리 개통해서 발송한다고 하니 일본 구매대행자 이름 같기도 하고, 박스를 내가 직접 개봉했으므로 아마존 리퍼제품 같기도 하고....? 제품은 신품과 같이 보여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가격은 정품 가격(8000엔) 주고 산건데 100엔을 1200원 잡아도 96000원일텐도 난 16만원을 보냈으니...  판매대행 쪽에서 구입 영수증을 보내주지 않았으면서 절대 신품이라고 믿어달라고 한다. 서로 입씨름만 하게될 것이 뻔하다. 피곤하니 인터넷 검색도 충분히 안하고, 시간 될 때 출장가서 사오면 되는 것을 그냥 구매대행해버린 조바심이 부른 참사라고 생각된다. 찾아보니 구매대행 서비스도 꽤 많다.


예를 들면 아이포터 (iPorter?)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를 좀 얻고 나서 구매대행을 시작할 것을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기기를 다시 deregister 하여 공기기로 만들고 신규 등록을 시도하니 정상적으로 내 계정으로 등록되었다. 5번째 킨들이라고 등록되었던 山崎健二 (야마자키 켄지) 상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그래도... 켄지 상은 구매대행 서비스사에서 온라인 상으로 킨들을 주문한 사람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존 미국에서는 선물로 쓸 것이라고 주문하면 개인 계정으로 만들어 보내주지 않는데 일본은 그런 서비스가 없어서 생긴 해프닝일 수도. 그런데 처음 켰을때 새 기계처럼 보여지지 않고 켄지상 기기로 보여야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두번째 킨들을 사 보면 이 모든 미스테리가 한번에 풀리거나, 아마존 일본에 시리얼 넘버로 조회하면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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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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