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s l * ! d e a :: wizysl의 * 아이디어

애플이 이상스런 모델을 판매했다.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 펜슬을!

왜 그랬을까? 알고보니 비슷한 시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북을 발표한 것이다.

서피스 북은 노트북과 똑같은 기능을 가지면서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화면 부분을 떼어내어 태블렛으로 쓸 수 있고, 화면 위에 전자펜으로 글을 쓸 수 있으니까 아이패드와 맥북 사이에서 고민하던 애플에게 한 방 먹인 셈이었다.

[참고자료]

마이크로 소프트 미국 스토어

http://www.microsoftstore.com/store/msusa/en_US/pdp/Surface-Book/productID.325716000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발표 이후, 아마존은 저렴한 중간급 모델로 반격한다.

디스플레이로 보면 아이패드의 화면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나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가령 아이패드 에어는 16GB WIFI 모델이 48만원인데 9.7" 화면이 2048*1536, 264 dpi인데 반해서

아마존 파이어 16GB HD8 은 1280*800, 189 dpi 면서 가격은 $169.99 이다.

아마존 파이어 16GB HD10은 10.1" 화면으로 1280*800, 149 dpi 면서 가격은 $249.99 이다.

화면 해상도에서 손해보고 (사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없었다면 아이패드 라인도 비슷했겠지만...) 가격이 싼 셈이다.

킨들이 있음에도 칼라화면이 것 때문인지 끌린다. 물론  콘텐츠가 많다는 것이 진정한 장점이다.

[참고자료]

킨들 페이퍼화이트 - 정말 너무 편리하게 잘 쓰고 있다. 영어 책만 가능하지만 정말 천재성이 보이는 제품이다. 내장된 영어 사전을 보라.

그러나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서 화면 터치하기가 조금 불편하다 했더니 양 옆에 페이지 넘김 하드웨어 단추가 붙은 킨들 보이지가 2014년에 나오더니,

2015년 6월에는 킨들 페이퍼화이트 새 버젼이 나왔다. 예전 페이퍼화이트 버젼과 비교하면 화면 해상도만 212 ppi에서 300 ppi로 바뀌었을뿐 크기, 무게, 가격까지도 똑같다! 이런 것이 제품 혁신이고 업그레이드 아닌가~ 배우세요. 애플! 사고싶다.

아래는 2015년 비교표

아래는 2016년 비교표(2016.6. 추가!)

[참고자료]

아마존 홈페이지

http://www.amazon.com/dp/B00OQVZDJM/ref=fs_kp_m

2014년 하반기 킨들 보이지가 출시되었다.

외곽에 페이즈 프레스라는 장치가 붙어 있고,

해상도가 300 ppi 로 향상되었고 무게는 감소!

kindle voyage

[참고자료]

조선일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0/2014101002632.html

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849749&g_menu=023110

삼성 갤럭시 노트 프로 12.2인치.

액세서리로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다.

[참고자료]

보통사람 님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gksdl00

삼성전자가 마음먹고 만든 갤럭시탭S

삼성전자는 2014년 6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시어터에서 갤럭시탭S를 공개했다. 

경쟁제품 아이패드보다 얇고 가볍고 WQXGA 2560*1600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

그냥 갤럭시탭 이 아니다. "S"표시가 붙어야 한다.

8.4인치 모델은 무게가 294g(와이파이), 두께가 6.6㎜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 화면은 330g, 7 mm

10.5인치 모델도 무게 465g, 두께 6.6㎜

아이패드 에어는 9.7인치 화면에 무게469g, 7.5㎜

[참고자료]

• 문서 이름: 삼성 갤럭시 탭 S 8.4
• 저자: 위키백과 기여자
• 발행처: 위키백과, .
• 최신 판의 날짜: 2014년 6월 30일 02:52 UTC
• 확인한 날짜: 2014년 7월 3일 15:58 UTC
• 고유 URL: http://ko.wikipedia.org/w/index.php?title=%EC%82%BC%EC%84%B1_%EA%B0%A4%EB%9F%AD%EC%8B%9C_%ED%83%AD_S_8.4&oldid=12600701
• 문서 판 ID: 12600701

삼성스토어

http://store.samsung.com/sec/mobile/tablet/galaxy-tab-s/p/SM-T800NZWEKOO

기업들이 중형(7-9인치) 태블릿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정말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소비자들만 흐믓한 상황인데...

과연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다.

아이패드 미니, 아마존 킨들 파이어, 구글 넥서스 7 시리즈가 비교대상이다.

... 가만있자 갤럭시 패드도 있을텐데?

[참고자료]

아마존 킨들 상품 페이지

http://www.amazon.com/dp/B00CU0NSCU/ref=sa_menu_kdpso

위메프에서 킨들을 판다. 헉!

킨들 페이퍼화이트

엔화강세라고 아마존 일본에서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입했다. 지마켓에서 알게된 구매 대행사를 통해서 스크린세이버 광고 없는 제품을 16만원에 주문. 제품이 사흘만에 EMS로 배송된 것은 매우 좋았는데, 박스를 뜯고 등록을 시작하는데 화면이 깜빡이더니 엉뚱한 일본인 이름으로 등록이 되는 것이었다.  이런 진기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사진을 찍어 놓았다.

아마존에서는 구입자 이름으로 미리 개통해서 발송한다고 하니 일본 구매대행자 이름 같기도 하고, 박스를 내가 직접 개봉했으므로 아마존 리퍼제품 같기도 하고....? 제품은 신품과 같이 보여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 가격은 정품 가격(8000엔) 주고 산건데 100엔을 1200원 잡아도 96000원일텐도 난 16만원을 보냈으니...  판매대행 쪽에서 구입 영수증을 보내주지 않았으면서 절대 신품이라고 믿어달라고 한다. 서로 입씨름만 하게될 것이 뻔하다. 피곤하니 인터넷 검색도 충분히 안하고, 시간 될 때 출장가서 사오면 되는 것을 그냥 구매대행해버린 조바심이 부른 참사라고 생각된다. 찾아보니 구매대행 서비스도 꽤 많다.

예를 들면 아이포터 (iPorter?)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를 좀 얻고 나서 구매대행을 시작할 것을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기기를 다시 deregister 하여 공기기로 만들고 신규 등록을 시도하니 정상적으로 내 계정으로 등록되었다. 5번째 킨들이라고 등록되었던 山崎健二 (야마자키 켄지) 상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그래도... 켄지 상은 구매대행 서비스사에서 온라인 상으로 킨들을 주문한 사람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존 미국에서는 선물로 쓸 것이라고 주문하면 개인 계정으로 만들어 보내주지 않는데 일본은 그런 서비스가 없어서 생긴 해프닝일 수도. 그런데 처음 켰을때 새 기계처럼 보여지지 않고 켄지상 기기로 보여야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두번째 킨들을 사 보면 이 모든 미스테리가 한번에 풀리거나, 아마존 일본에 시리얼 넘버로 조회하면 알 수 있겠지!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ie=UTF8&docId=1000765261

Kindle Previewer is a graphical user interface tool that emulates how books display across Kindle devices and apps.

Kindle Previewer makes it easy for publishers to preview the layout of a book and make sure its text displays properly for any orientation or font size to ensure publishers produce and submit the highest quality Kindle books. As a best practice we recommend you use the Kindle Previewer to review how their books look across all Kindle devices and apps.

Highlights of Kindle Previewer functionality

* Ability to preview your content across Kindle devices and apps * Support for previewing Kindle Text Pop Ups and Kindle Panel Views * Accurate rendering of your content across Kindle devices and apps * Faster previewing through features like Auto flip mode, Image flip mode * Auto updates for future enhancements System Requirements

* Windows XP, Vista or 7 * Intel Mac OSX 10.6 or later

집에 있는 유명한 전집류들. 이제 저 책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전자책으로 포맷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종이책이 전자책을 100% 대체할 수 없지만, 줄쳐가면서 꼭꼭 눌러가며 손때 묻혀가며 볼 책이 아니라면 전자책으로 바꾸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문 서적에서는 아이북스와 킨들을 이용하면 충분했다. 인터액티브한 저술이나 컬러 사진이 많은 잡지 류는 아이북스, 그리고 일반 텍스트 만 보려면 킨들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모두 가능하니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국내 서적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최선의 선택이 눈에 띄지 않는다. 교보문고와 알라딘의 대결이라고 할까? 2013년 8월 크레마 샤인이 등장하여 킨들 페이퍼화이트 (일명 킨들 페화)와 비교가 된다.

프론트 라이트 없는 크레마 터치는 킨들 터치의 한국판이라고 하나... 사용자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불만이 많다.

일단 교보문고의 샘에 관해 안수영 님이 동아닷컴 블로그에 소개하였다. 2013년 2월에 나온 기기를 4월에 소개했다.

안전성을 갖춘 전자책 단말기, 교보문고 샘

http://it.donga.com/13894/

교보문고 샘을 사용하는 썬도그 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사진은 권력이다>에 관련 포스트가 많이 올라와 있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13500

블로터TV의 인터뷰에서는 하드웨어보다는 콘텐츠가 적고, 구매가 불편하다는 단점을 지적한다.

http://www.bloter.net/archives/148933

콘텐츠나 서비스가 모두 성에 안차면 차라리 아이리버 스토리K 가 낫다는 평가도 있다.

http://touchmobile.co.kr/110130629241

그런데 2013년 5월 교보문고 샘 단말기에 알라딘의 리더 소프트웨어 구버젼이 설치된다는 소식이 들리고... 이제 알라딘 쪽이 바빠졌다. 한편 SKT 리더스허브로 연결된 교보문고 책들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교보문고와 이퍼브진영을 아우르기 위해서 아이패드에 각각의 리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로 했다. 대신 들고 다니는 것은 포기다. 이러다 아마존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면 어떨지?  누군가는 아마존.jp 를 벤치마킹 하고 있을 것 같다.^^

결국 네이버 카페를 발견하고 가입신청을 했고, 이런 혼란기에는 한글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아마존이 휴대용 전자책리더기에 대해서 실수를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일본 아마존에서 발매하고 있는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매대행업체에 신청하고 말았다. 자정에 주문했는데 오후 6시에 일본에서 EMS로 물건이 발송되고 있었다. 엔화 약세라고 하지만 운송료 포함 15만원대.

네이버 디지털 감성 e북카페

http://cafe.naver.com/ebook/

갤럭시 노트 8.0
안드로이드 4.1.2 젤리 빈
8인치 1280 x 800 LCD 디스플레이
삼성 엑시노스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32GB / 64GB 내장 스토리지
전면 120만 화소 /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마이크로 SDXC 카드 슬롯
배터리 4600mAh
무게 338g
사이즈 210.8 x 135.9 x 7.95mm
WiFi / 3G / LTE 버전 준비 중 전화기능

내장 S펜 내장 (와콤 디지타이저, 메뉴버튼과 뒤로 가기 버튼 터치 가능)
적외선 내장으로 TV 조작 가능

아이뉴스24 2013.03.23. 토 12:13 입력
출시 임박 '갤노트8.0' 아이패드미니와 비교해 보니 사양 차이 크지 않아…가격이 주요 변수될듯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732582

애플과 아마존의 주가를 같이 봐야할 듯!

아마존에서 299달러에 와이파이 버젼 8.9인치 HD 킨들 파이어를 출시했다.
이제 mp3의 아이팟, 아이폰 시장과
책과 영화는 킨들이 시장을 잡을 듯 하다.

결국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