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세상에 떠도는 수많은 느낌과 아이디어! 같은 느낌, 비슷한 생각.... 어때요? wizysl

카테고리

전체보기 (5128)
ysl* 아이디어 (346)
ysl* 사람들 (552)
ysl* ndns 내돈내산 (134)
ysl* 맛 (278)
ysl* 건강 (34)
ysl*sports (9)
ysl* 컨텐츠 (1827)
ysl* 트래블 (543)
ysl* 랭킹 (221)
ysl* 하드웨어 (377)
ysl*mobile (316)
맥HW (93)
맥SW (198)
맥Korea (81)
ysl*admin (10)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PT-P300 과 PT-P710 의 차이점은 테이프 폭이 12 mm 까지냐 18, 24 mm 까지냐, USB 연결 여부, 360 dpi 인쇄 가능. 2022년 가격 차이는 17만원 7만원 차이.

휴대폰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하라고 하지만, 아이맥에 usb 케이블로 연결하고 Brother P-touch editor 5.3.13(771) 로 프린터처럼 연결하여 사용가능하다.

 

Posted by wizysl
, |

2021년 새해, 카톡으로 이런 저런 클립 아트나 예쁜 사진을 주고 받다 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그림이나 사진에 붓글씨로 문구를 써서 보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으니 표현의 욕망은 당연한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된다.

프랑스 라스코(Lascaux, France) 동굴 벽에도 17000년 전 그려진 사냥하는 그림이 남아 있지 않은가? 

en.wikipedia.org/wiki/Lascaux

 

구글 검색 스크린 캡쳐 

ㅇ 그래서 시작된 고민

 

ㄱ. PPT나 PDF 등으로 발표 자료 만들 때 실시간으로 글씨나 밑줄 표시하고, 

ㄴ. 수업이나 회의 참가하면 회의 자료에 펜으로 메모도 하면서

ㄷ. 심심할 때 기안84처럼 펜으로 (마우스 X) 그림이나 웹툰도 그리고

ㄹ. 휴대성도 있는 제품을 찾아라!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만 하면 되겠지 했는데... 쉽지 않다. 결국 유튜브, 인터넷 서핑을 반 나절동안 하고 나서야 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ㄱ~ㄹ을 다 만족하는 적절한 제품은 없다!

 

ㅇ 취미로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려면 ==> 액정 디지타이저!

 

기안84 같은 분이 사용하는 화면 위에 직접 펜으로 그릴 수 있는 액정 디지타이저(이걸 액정 태블렛이라고 부르는데... 아이패드 같은 태블렛과 영 이름이 혼동된다)와 펜/스타일러스가 필요하다. 컬러 모니터 위에 직접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식. 갤럭시 노트의 S펜을 컴퓨터 화면에 옮겨 놓은 것이다.

 

업계를 장악해 왔던 회사는 일본의 와콤. 신티크 계열의 액정 디지타이저가 13인치부터 32인치까지 있고, 당연히 엄청 비쌌다. 우리에게 다행인 것은 와콤 펜의 특허가 2010년대에 완료되어 중국, 심지어는 한국 회사들까지 비슷한 제품을 싸게 만들어 내기 시작한 것이다. (와콤이 싸게 팔아왔다면 경쟁회사들이 나오지 않았겠지만). 그러나 와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축적을 무시할 수 없지만, 취미로 필요한 사람에게는 여전히 비싸다. 중국의 Huion 과 XYPen 이 저가 제품으로 액정 태블렛, 액정 디지타이저 시장을 상당히 잠식했는데, 특히 Huion 은 배터리 없는 EMR 펜을 써서 와콤과 같은 기술이다보니 가격이 아주 싸지는 않다. (물론 와콤은 가격을 조금 내렸고...). 아주 액정 디지타이저에 CPU까지 내장한 펜컴퓨터 급도 있다.

 

출처 - 와콤 공식 홈페이지 (2021. 01)

전자기장 공명 펜(EMR pen)의 압력 민감도 (필압), 반응속도, 액정 두께, 팜 리젝션 (손의 다른 부분이 화면에 닿아도 펜 이외에는 알아서 반응하지 않는 기능)을 직접 경험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삼성 갤럭시 노트를 사용해본 사람은 이미 와콤 펜을 경험하고 있다. 필압은 삼성 s펜, 와콤 보급형 등은 4000 레벨, 와콤 일반 제품과 중국산 경쟁제품은 8000 레벨을 지원한다. 어떤 펜은 1000 레벨 정도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제품은 밑줄 긋는 용도 외에는 적절하지 않다. 펜의 반응속도도 와콤 기술이 최고이고, 어떤 액정은 표면과 그림표시 영역이 두꺼워 약간 떠 보이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다. 와콤 수고했어요!

 

essentialpicks.com/emr-stylus-how-wacom-pens-work/

 

ㅇ PDF 자료 등에 메모를 하고 싶으면 ==>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일반 태블릿!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같은 태블렛이 최고이다.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한데, 아이패드 굿노트, 갤럭시 탭에서는 노트쉘프 등이  잘 발달되어 있다. 일반 태블릿은 액정 디지타이저와 달리 화면이 짱짱하며, 여러 다른 기능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메일, 일정관리, 전자책, 동영상, 게임 등). 휴대성도 매우 뛰어나다.

 

출처 -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 (2021.01)

 

ㅇ 디지타이저와 태블릿을 합치면 2-in-1 노트북? ==> 결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액정 회전형 2in1 노트북 구매가이드

 

2-in11 제품은 휴대성은 있으나 비싸거나(삼성 플렉스 i5 190만원) 와콤펜 라이선스가 아니면 OS의 펜 기능이 조금 떨어져서 그래픽 용으로는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발열과 소음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휴대성이 필요하고 고객 상담이나 간단한 메모를 써서 설명하는 용도로노트북과 태블렛 혹은 노트북과 액정 디지타이저를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훨씬 편리한 것은 사실이다.

 

 

[ysl*!dea 추천]

 

ㅇ 아이맥/맥북을 쓰고 있다면

 

컴퓨터 그림은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 / 아니면 갤럭시 탭 s7 (혹은 작은 화면으로 갤럭스 노트 시리즈로도 가능)

발표 자료 만들 때나 발표 때는 아이패드 화면 공유 기능을 쓰고, PDF 자료에 메모할 때는 아이패드 앱 활용

 

==> 아이패드 (에어 75만원, 프로 100만원) + 애플 펜슬(20만원) 

 

ㅇ 윈도우즈 사용자

 

컴퓨터 그래픽 입문용으로는 어쩡쩡한 2 in 1 제품보다 그냥 일반 태블렛을 하나 장만해서 쓴다. 

 

==> 안드로이드 태블렛, 특히 삼성 갤럭시 탭 S7이나 애플 아이패드 에어 (애플 펜슬은 추가 구입) 정도면 신세계!

 

ㅇ 아마추어가 꼭  윈도우즈 노트북에 디지타이저를 붙여서 써야 한다면

 

윈도우즈 노트북에 13인치  액정 태블릿의 조합으로 한다.

노트북에 USB A 단자 1-2개, HDMI 단자가 있어야 한다. (아이맥 경우 HDMI 가 단자가 없어 변환기를 별도 구입해야 함.)

어떤 제품은 액정 태블릿에 전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건 휴대성이 극도로 떨어진다는 것도 명심한다.

 

==> Huion 휴이온 Kamvas 13인치 ($239.00 국내 총판에서는 28만원, 외국에서는 조금 가벼운 캠버스 프로 13인치 제품 $399도 있음). 캠바스 프로 프리미엄 16인치  (국내총판 50만원)

 

휴이온은 한국 공식 총판이 두 군데 있으니 서로 가격 비교해보고 구입한다. 

KAMVAS13 (2020년버전) 언박싱!-1탄 : 네이버 블로그

출처 - 휴이온 공식 홈페이지 https://store.huion.com/products/kamvas-13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그럴 때는 ndns의 "엄빠가 좋아요~"!  많은 디자이너들이 데스크탑 피시는 윈도우즈 계열로 하고, 액정 디지타이저를 연결하여 2번째 모니터로 쓰고,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을 또 사서 쓴다고 한다.

 

물론 기안84나 여러 프로 웹툰 작가는 22인치 이상되는 와콤 대형 화면을 쓸텐데,  와콤의 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row_toon&logNo=22074916272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ysl* ndns 내돈내산 > ndns 전자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화컴퓨터  (0) 2014.04.05
2013 후반기 맥미니 비교  (0) 2013.12.02
애플 스토어  (0) 2011.03.06
프리스비 강남점  (0) 2010.10.03
캐논 카메라용 충전기 전체 모델  (1) 2010.09.26
Apple retail store - Shanghai  (0) 2010.09.22
Apple Retail Store - San Francisco  (0) 2010.09.22
Apple store - Country Club Plaza, MO  (0) 2010.08.06
Apple retail store Leawood, KS  (0) 2010.08.06
wizysl computer 2010 july  (0) 2010.07.17
Posted by wizysl
, |

대망의 2021년 신축년!

나의 시스템 다이어리는 2020년과 동일하면서 약간의 변화가 왔다.
오프라인에서는 양지사 A5 플래너 리필 (1일1면) + 온라인에서는 원노트(아이폰SE + 아이맥 + 아이패드프로 9.7 + 노트8) 이다.

 

작년과 달라진 것.

- 프랭클린 작은 제본된 수첩형 다이어리 (1주 2면) 포기 : 오프라인 회의가 줄어드니 휴대용 수첩이 일년 내내 공란이었다.

- 온라인용으로 애플 노트, 갤럭시 노트의 노트(펜입력), 구글 킵, 심지어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했었는데 원노트로 통일!

 

2021년 준비하며 구입할 것.


- 양지사 A5 플래너 리필 1일1면 (온라인에서 7000원 + S/H 2500원)
- 6공 바인더 A5 는 플랜커스 제품 (구입 재고 있음)

이미지 출처. 양지사몰 http://www.yangjimall.com

온라인 버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 예전보다 디지털 다이어리 활용이 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종이 다이어리의 역할이 감소). 2020년 후반기부터 써 본 마소의 원노트가 플랫폼에 관계없이 원드라이브를 통해서 싱크를 제공하고, 펜입력과 텍스트 입력, 아이맥에서 잘라넣기와 복사 등등을 너무 잘 구현해 주니 대만족이기 때문이다. 예전 에버노트 기분이 나면서 아주 편리하다. (미안 에버노트... 공동 작업을 안 하는 내게는 잇점이 많지 않고, 마소 서비스는 오피스 때문에 아무래도 써야하는데 직장 계정으로는 공짜니까)

원노트로 펜과 키보드 입력, 멀티미디어, 하이퍼링크 입력 통합. 시스템 다이어리가 필요 없을 정도.

물론 일정과 주소록은 애플 캘린더와 주소록을 사용하고 있다. 만약 안드로이드가 애플 주소록을 가져와 싱크해 준다면... 나는 당장 구글 주소록으로 넘어갈 기세다. 직장에서 구글 지메일을 디폴트로 지정해주고 용량을 넉넉히 주기 때문이다.

 

Posted by wizysl
, |

2017년 나의 시스템 다이어리는 2016년과 동일!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172x86 mm) 다이어리 (월별)  + 온라인 아이클라우드(아이팟+아이맥) 이다. 


이니페이 가입해가면서 아이맥 크롬 브라우져에서 결제했는데,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 일년치 (1일2페이지) - 35100원.

이니시스 등보다 리필 가격이 만원 비싸다ㅠㅠ


2016년에는매년 사용하지 않던 매스터 섹션을 가방에 넣고 다니며 

매달 마무리 후 한달간의 있었던 일들을 개인/기업으로 제목과 함께 날자를 써놓기로 했었는데

한 적도 있고 하지 않은 적도 있고...


매스터 섹션에 일년 혹은 앞으로 1-4년의 미래계획을 세우고, 이를 월별로 분배하고, 

월별 계획을 다시 일주 혹은 일별로 분배해 나가는 탑다운 방식으로

플래너를 쓰지 못하고 회의중 받아쓰기에 바빴던 자신을 조금 반성했다.

필시 내 일년 실적에 만족하지 못한 속마음이 반영되었으리라.


제품을 찾다보니 미국 프랭클린 코베이 사의 플래너 판매사이트 (독립된 회사인 듯?) 웹사이트도 찾아 보았다.


Franklin Planner Store

https://franklinplanner.fcorgp.com/store/



내가 좋아하는 CEO TW 크기가 없네? 혹시 일본판인가 하고 일본 프랭클린 플래너 스토어도 검색해 본다.

... 그런데 여기도 없다면?


일본 프랭클린플래너 홈페이지

http://www.franklinplanner.co.jp/shopping/index.html


일본판은 포켓, 콤팩트, 클래식 세 가지 뿐이다.




대신 수첩 사이즈라고 해서 A5, B6, 슬림 형 등이 있다.

프랭클린 플래너 시리즈에는 자기들만의 크기 변형을 하지 않는 예의? 저작권?

그러고 나서 다시 CEO 사이즈를 보니 Korea CEO T/W 이라고 되어 있다. 

한국형 원자로, 한국형 수첩 사이즈?


[참고자료]

'시스템 다이어리 구입'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6.11.08 2017년 시스템 다이어리 구입
  2. 2015.11.09 2016년 시스템 다이어리 구입
  3. 2015.02.02 2015년 시스템 다이어리 구입 (1)
  4. 2013.11.21 2014년 시스템 다이어리 구입
  5. 2013.01.27 2013년 시스템 다이어리 구입
  6. 2011.11.08 2012년 시스템 다이어리 구입
  7. 2009.11.08 2010년 시스템 다이어리 (1)


Posted by wizysl
, |

시스템 다이어리가 너무 부담스러운(?) 사람은 노트패드가 충분하다.


노트패드 중에 많이 쓰이는 것이 옥스포드에서 나온 A4 혹은 A5  크기의 리걸 패드가 있다. 서양 법조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노랑색 줄친 노트로 보통 뒤판이 존재하여 별도의 받침대가 필요없고, 한장씩 쉽게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플린 교수님도 매일 리걸패드 하나와 스케쥴수첩 하나로 모든 업무를 소화하곤 했다.


이를 좀더 세련되게 하는 방식으로 리걸 패드를 가죽 케이스에 끼워 사용하고, 다 쓰고 나면 리걸패드를 다시 끼워넣게 하는 클러치패드 라는 상품이 있다.


A5 클러치패드와 리필패드 10권을 16000원에!


하지만 날자와 요일은 인쇄되어 있지 않지만 매일매일의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는 리걸 패드가 있다.

이것을 끼우면 시스템 다이어리도 되겠다.



[참고자료[

옥스포드 홈페이지

http://www.paperkorea.net/



Posted by wizysl
, |

2016년 나의 시스템 다이어리는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 다이어리 (월별)  + 온라인 아이클라우드(아이팟+아이맥) 이다.

삼공 바인더로 펀치하여 A5 크기로 모으던 시스템은 2015년 상반기에 디지털로 전환해 버렸다.

PDF로 스캔하여 내 전자우편 계정으로 보내주는 신도리코 복사기가 사무실에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추가한 작업...

매년 사용하지 않던 매스터 섹션을 가방에 넣고 다니며 활용하기로 했다.

매달 마무리 후 한달간의 있었던 일들을 개인/기업으로 제목과 함께 날자를 써놓기로.

두 권을 함께 펼쳐놓고 일을 하면 업무 정리도 되고, 후에 목록 역할을 한다.


ㅇ 가방이나 포켓에는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 일년치 (1일2페이지) - 35100원


http://www.franklinplanner.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4779&category=002005






ㅇ 아이폰 6 (iCal, Addressbok, 애플 노트, Evernote)



[참고자료]

프랭클린 플래너 트윈링

http://wizysl.tistory.com/1803

Posted by wizysl
, |

2014년 나의 시스템 다이어리는 오프라인 다이어리 2개 + 온라인 아이클라우드(아이팟+아이맥)이었다.

ㅇ 사무실 책상에는 양지사 디루소(dilusso) A5 사이즈 1일1페이지 시스템 다이어리

ㅇ 가방이나 포켓에는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 일년치 (1일2페이지)

ㅇ A5 사이즈 속지보관 및 자료 천공은 이노웍스 6공바인더 + 속지보관 폴더
ㅇ 그리고 아이팟터치(iCal, Addressbok, 애플 노트, Evernote)

그런데.. 2014년을 지나고 보니 A5 사이즈 다루소 시스템 다이어리는 거의 쓰지 않고 지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 1일2페이지의 면적이 A5 1일 1페이지 면적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CEO 트윈링을 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간혹 회의자료 등을 반으로 접어 A5 크기 바인더에 끼워넣는 것이 필요했고 이것이 A5 사이즈 다이어리를 쓰는 진짜 이유였는데,

디지털 이미지를 만들어서 휴대폰 혹은 아이폰 카메라로 서류를 찍어 보관해도 될 성 싶었다.

게다가 A5 1일 2페이지는 제품조차 단종시켰고!


결국 2015년을 위해서는 다루소 A5는 1일 2페이지가 없는 바에야 1주 2페이지로 대폭 축소하고

(1주2면 가로쓰기, 약 7000원 + 배송비 3000원) +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TW) 1일 2면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구입)을 메인으로 써 보기로 했다.




디루소 대신에 동네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리포 시스템의 2015 monthly plan 은 월별 인덱스(180 그램 백색모조지, 13장)를 구입해 보았지만...

다루소보다 불편하게 1월달과 2월달이 앞뒤로 붙어 있었다. 3000원 구매하고 폐기ㅠㅠ




Posted by wizysl
, |

교정보는 계절이 오면 많이 쓰는 펜이 빨간색 볼펜 종류이다. 몇시간씩 잡고 써야 하기 때문에 그립 감도 중요하고, 글씨도 잘 써지는 것이 좋다. 교정, 채점용이니까 너무 섬세한 글씨를 쓰는 것은 아니다. 동아 유노크 젤과 파이롯트 G-2를 비교해 보았다. 촉감이나 써지는 정도를 비교해 보면 비슷하고, 둘 다 중성펜인지 잘 말랐다. 가격 비교하니 동아연필로 결정.


[동아 유노크 젤 0.5mm]

한자루에  600-700원 / 리필심은 320원








[파이롯트 G-2 0.5mm]

한 자루에 2500-3000원, 리필심은 하나에 1500원




[참고자료]

트페리의 펜리뷰 - 네비어 블로그

http://enica215.blog.me/80181031785



Posted by wizysl
, |

1983년 6월 1일 설립된 회사고, 현재 Apple 의 공식 파트너로서 판매와 AS를 담당하고 있다. 용산전자상가에서 전자랜드 신관 주차장에 주차하면 원효대로에서 내려오는 길 건너편 일층에 위치하고 있다. 


[Apple 매장] (주)대화컴퓨터 (오전 10시~오후 6시30분)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 16-9 전자랜드 신관 1층 #110호 T:02-3272-3911 F:02-2120-5421 


 [Apple AS Center] (주)대화컴퓨터 Apple AS (평일 오전10시 ~오후6시, 토요일 오전10시~오후1시)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 16-9 전자랜드 신관 1층 #110호 T:02-717-4088 F:02-704-1709


대화컴퓨터 홈페이지

http://www.daihwa.com/




자체 쇼핑몰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에서 "Mall" 메뉴로 연결

http://appleclub.co.kr/




Posted by wizysl
, |

서명할 일이 많아지면 누구나 명품 만년필이나 볼펜을 꺼내고 싶어질 것이다. 그러나 몽불랑 만년필이나 파카 만년필을 사용하려면 꽤 인내심이 필요하다. 필요할때 말라버리는 잉크촉, 손에 묻는 잉크, 그리고 결정적 순간에 떨어지는 잉크...

이럴때 펜탈 트레디오 펜/트라디오 펜 TRJ50 은 만년필식 수성펜으로  펜촉이 독특하여 0.4-0.7 mm까지 다양한 굵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잉크 카트리지를 리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한번 구해서 써보면 편리함을 느끼게 된다. 가격은 5000-7500원 정도.



 MLJ20 리필이 있다. 가격은 개당 2500-3500원




[참고자료]

온오프마켓 필기구 섹션

http://www.onoffmarket.com/shop/item.php?it_id=1321429595

Posted by wizysl
, |




[자료출처]

위메프 2014.3.1.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196725/?source=dealsearch&search_keyword=%ED%94%84%EB%A1%9C%EC%8A%A4%ED%8E%99%EC%8A%A4&no=1

Posted by wizysl
, |





Posted by wizysl
, |

2014년도에는 예년과 달리 시스템 다이어리 구입에 약간의 고민이 생겼다.


2013년까지 대만족하고 써오던 나의 시스템 다이어리는 오프라인 다이어리 2개 + 디지털 정보관리는  아이팟이었다.


ㅇ 사무실 책상에는 양지사 디루소(dilusso) A5 사이즈 1일2페이지 시스템 다이어리

ㅇ A5 사이즈 속지보관 및 자료 천공은 이노웍스 6공바인더 + 속지보관 폴더

ㅇ 가방이나 포켓에는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 일년치 (1일2페이지)

ㅇ 그리고 아이팟터치(iCal, Addressbok, 오썸노트, 애플 노트, 구글 GTask)


그런데.. 2013년 11월에 보니 다루소 시스템 다이어리에서 1일2페이지 속지를 판매하지 않는 것이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

대신 1일1페이지 속지세트 (26,000원) + 라이포 등의 날자가 인쇄안된 노트 페이지 를 추가해가며 써야할지?



라이포 시스템 속지 리필은 날자가 인쇄된 것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인데 다루소의 날자 찍힌 리필과 섞어써야 할까? 그러나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이미 1990년대에 라이포 시스템을 써 보다가 그 작은 불편함때문에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프랭클린 플래너나 이노웍스로 가서 A5 크기를 포기할 수는 절대로 없다는 것도 역시 과거 경험에서 나온 결론이다.




결국 2014년을 위해서는


다루소  A5 1일1면 + 프랭클린 플래너 CEO 트윈링(TW) 1일 2면 + 이노웍스 바인더(A5)


을 구입하였다. 그런데 다루소 1일 1면의 크기가  CEO 트윈링 1일 2면의 크기와 유사하여 두 개의 시스템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잇점이 많이 감소하였다. 그렇다면 둘 중의 하나로 통일하는 것도 한 방법일텐데...


[참고자료]

디루소 홈페이지

031-996-6021~6024 (월-금 09:00-17:30)

http://www.dilusso.co.kr/main/main.asp




프랭클린 플래너

http://www.franklinplanner.co.kr/shop/main/index.php




라이포 시스템

http://lifor.co.kr/

Posted by wizysl
, |

일본의 돈풀기로 엔화 가치가 떨어져서

한국의 일본 수출기업들은 고생이고

일본인 관광객 수는 줄고

한국인의 일본 관광은 늘어난다.

참으로 경제란 묘하기는 하다. 

이렇게 쓱쓱 반응하니까!


지난 5년간 유로, 달러, 엔의 한국돈에 대한 가치변화 그래프이다.

(출처 http://www.oanda.com/currency/historical-rates/)




[참고자료]

historical exchange rates

http://www.oanda.com/currency/historical-rates/

Posted by wizysl
, |

한번 충전으로 5-10분 날라가는 장난감 헬리콥터 팬텀에 자이로를 이용해 안정화된 카메라를 붙인다?



쿼드리콥터 Phantom quadricopter

카메라 GoPro Hero 3 action camera



[참고자료]

DJI innovations

http://www.dji-innovations.com/


맥월드 2013.4 소개기사

http://www.macworld.com/article/2033752/phantom-flying-drone-captures-stunning-stable-video.html#tk.nl_mwdaily

'ysl* ndns 내돈내산 > ndns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5 환율현황  (0) 2013.05.23
메리 케이  (4) 2013.02.17
다이 캐스트 모형 레프리카  (0) 2012.01.19
요금제 비교  (1) 2011.10.15
해외 가제트 쇼핑몰  (0) 2011.08.14
2011년 시스템 다이어리  (0) 2011.03.16
은행금리 추이 (2011.1월)  (0) 2011.01.30
리스와 할부 구매 비교  (0) 2011.01.19
자동차 할부 - 자동차 리스  (0) 2011.01.19
국내선 웹 체크인 100마일 적립  (0) 2010.12.27
Posted by wizysl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