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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컬처 - 거짓과 편법을 부추기는 문화
데이비드 캘러헌 (지은이) | 강미경 (옮긴이) |
서돌 | 2008-12-22 |
원제 The Cheating Culture
정가 18,000원

양장본 | 420쪽 | 223*152mm (A5신) | 756g |

ISBN(13) : 9788991819283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한다. 아니 모든 생물이 거짓말을 한다!

험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또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해서...

(선한 거짓말은 인간만의 전유물인가? 하는 질문도 매우 흥미롭다)


2008년에 나온 이 책이 지금 다시 생각나는 이유는 도덕교육만으로 거짓말과 기만을 피할 수 없는 현실에서 혹시 치팅이 문화가 아닐까 하는 새로운 시각 때문이다. <사이언티픽어메리컨> 2013년 5월호에는 "왜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가"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기사링크는 아래 참고자료에) 속임수 문화에서 빠져나오자는 저자의 주장과 모든 생물이 속이면서 진화한다는 사이언티픽 어메리컨의 기사가 묘한 대조를 이룬다.


[목차]


서문
1장 나만 그러는 게 아니다
2장 속임수를 조장하는 자유시장
3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4장 인격의 문제
5장 유혹의 나라
6장 부패의 확산
7장 출발선에서의 속임수
8장 죄는 있고 처벌은 없다
9장 속임수 문화에서 빠져나오기
후기
자료 출처
주석
색인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819281


Scientific American, May 2013

Ferric C. Fang and Arturo Casadevall

Why We Cheat - Scientists are unraveling the causes of fraud and dishonesty and devising new strategies for rooting them out

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why-we-c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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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사이언스 - 첨단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미래 과학 이야기
맥스 브로크먼 (엮은이) | 구계원 (옮긴이) |
문학동네 | 2013-03-30 [4월은 과학의 달, 최고의 과학책을 만난다]
정가 14,000원

288쪽 | 223*153mm | 547g |

ISBN(13) : 9788954620949





[알라딘 책소개]
첨단 과학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중인 젊은 과학자들이 <퓨처 사이언스>에서 뭉쳤다. 그들은 인간 몸과 마음이 빚어내는 온갖 현상들의 비밀의 밝혀 인류의 오래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 맞이할 인간의 미래를 예리한 눈으로 내다본다. 한결 따뜻해진 시선으로, 과학 지식에 목마른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자신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그중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인간의 특정한 신체적, 정신적 현상들을 심도 있게 추적하는 이 책 중후반부의 여러 챕터다. 우리 자신이 매 순간 결정하고 실행한 것임에도 그저 신기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었던 인간 몸과 마음의 여러 현상들을 인지발달, 심리, 뇌신경, 정신 등의 다양한 차원에서 접근해보는 과학자들의 연구 현장이 생생하게 제시된다.


[목차]
다가오는 대양 탐험의 시대 _케빈 P. 핸드
아이들이 내미는 도움의 손길 _펠릭스 바르네켄
분자를 잘라서 붙여넣기: 차세대 생물학 도구 _윌리엄 매큐언
다음 단계: 무한대 _앤서니 아기레
환경과 유전 그리고 인생이라는 스트레스 _대니얼라 코퍼, 달린 프랜시스
방대한 데이터가 사회와 우리 자신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줄 수 있는가? _존 클라인버그
매력의 보편성 _코렌 아피셀라
실수는 영장류의 특징 _로리 R. 산토스
두뇌는 우리가 하는 행동의 이유를 알고 있다 _새뮤얼 M. 매클루어
과연 수치심이 필요한가? _제니퍼 자케
변화하는 세계에서 식물의 면역체계 _커스틴 밤블리스
시청각 의사소통의 등장 _아시프 A. 가잔파
왜 거절은 그토록 뼈아픈가 _나오미 I. 아이젠버거
몸에서 마음 찾기 _조슈아 노브
법이 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할까? _피어리 쿠시먼
우리는 어떻게 사람들의 도덕적인 마음을 읽는가? _리앤 영
나는 얼마나 이상한가! _대니얼 혼
인간의 다양성은 어디서 오는가? _조앤 Y. 차오

[엮은이]

맥스 브로크먼 (Max Brockman)

대중과학서 분야에서 독보적 활약을 보이는 브로크먼 에이전시의 부대표이다. 통섭의 기치 아래 세계적 석학들이 한데 모여 과학과 인문의 융합을 모색하는 비영리 학술모임 에지 재단(Edge Foundation)에도 몸담고 있다. 출판기획자이기도 한 그는, 2009년 『다음 단계는??과학의 미래에 대한 속보(What’s Next? :Dispatches on the Future of Science)』를 엮어내며 뛰어난 대중과학서 기획 능력을 선보였다. 2002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옮긴이]

구계원

서울대학교와 도쿄일본어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몬테레이 통번역 국제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한불종합금융 국제금융부와 글로벌 원 커뮤니케이션스에서 해외고객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 누구보다 특별한 나》 《수학 병원 사건》 《코끼리는 아프다》 《전쟁은 왜 되풀이될까》 《아름다움도 권력이다》 《사랑받는 기업의 조건》 등이 있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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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13 세계경제대전망 한국어판

이코노미스트 편집부 (지은이) | 현대경제연구원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 2012-12-05 |

원제 The World In 2013 (2012년)

정가 20,000원

반양장본 | 404쪽 | 214*154mm | 600g |

ISBN(13) : 9788947528849



세계 최고 권위지 [이코노미스트]가 쓴 경제 전망서이다. 이코노미스트 지의 저자들 외에 세계 유수 언론 매체의 편집자들과 세계 유명 대학의 뛰어난 학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이 책은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매해 세계 경제와 금융의 흐름을 전망한다.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심층 분석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미래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120개국 12여개 언어로 매년 말 전 세계에 번역, 동시 출간되고 있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유명 인사들이 대거 필진으로 참여한 이 책은 대륙별, 국가별 정치, 경제, 사회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정책 당국자나 CEO들이 불확실성 하에서 겪게 되는 의사 결정 부담을 한결 가볍게 해줄 것이다.

현대그룹의 현대경제연구원에서 2002년부터 번역해왔다. 중간에 출판사가 바뀌기는 했지만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2001년 이전에는 대우경제연구소에서 번역했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2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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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tars to Stalagmites (Paperback)
Paul S. Braterman (지은이)
World Scientific Publishing Co Pte Ltd

2012-04-17

정가 $37.00 / 49,240원

328쪽 | 228*154mm | English | 489g |

ISBN(13) : 9789814324977




요즘은 총체적인 과학에 관한 책들이 관심이 생긴다.


[목차]

  • The Age of the Earth -- An Age-Old Question
  • Atoms Old and New
  • The Banker Who Lost His Head
  • From Particles to Molecules, with a Note on Homoeopathy
  • The Discovery of the Noble Gases -- What's so New About Neon?
  • Science, War, and Morality; The Tragedy of Fritz Haber
  • The Ozone Hole Story -- A Mystery with Three Suspects
  • Rain Gauge, Thermometer, Calendar, Warning
  • Making Metal
  • In Praise of Uncertainty
  • Everything is Fuzzy
  • Why Things Have Shapes
  • Why Grass is Green, or Why Our Blood is Red
  • Why Water is Weird
  • The Sun, The Earth, The Greenhouse
  • In the Beginning


[사이언티픽 어메리컨 온라인 뉴스레터 January 25, 2013 자에 저자가 일부 글을 실었다.


Editor's Note: This excerpt is from the first chapter of From Stars to Stalagmites: How Everything Connects, by Paul S. Braterman. Earlier in the chapter the author discusses the ideas among geologists in the 19th century that physical processes such as erosion had always occurred at the same rates and that the features of Earth were static, leading them to conclude that the planet had had no beginning nor would it have an end. Here he writes about how the ideas of physicist William Thomson would end up turning those theories on their heads, paving the way for our current understanding of Earth's early history and age.

Other developments, however, were to undermine this view. I have already mentioned steam engines and railways. Science in the mid 19th century was much occupied with matters concerning work and energy, and the efficiency of heat engines. This period saw the development of a new subject, thermodynamics, dedicated to such matters. One of the most fundamental results of thermodynamics (the First Law) is that energy is conserved. Another (the Second Law) is, that since energy tends to spread out and degrade irreversibly over time, there could be no such thing as a perpetual motion machine. Any real process, and certainly such a process as the uplift and erosion of the Earth, is operating against friction, with overall irreversible degradation of energy into heat, and this is something that cannot continue on its own indefinitely. Yet the Earth, as seen by Hutton and Lyell, appeared to be just one such machine, running through cycles of uplift and erosion with no visible source of energy to drive the process. Conflict between the thermodynamicists and the geologists was inevitable.

William Thomson, Lord Kelvin, in whose honour the absolute temperature scale is now named, was among the most distinguished scientists of the late 19th century. His work straddled the boundary between pure and applied research. Among other things, he played a major role in establish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heat, work, and electricity, worked out the theory for how much information (as we would now say) could be carried by the first submarine cable, and improved the form of the compass and the methods of navigation. He was appointed Professor of Natural Philosophy (i.e. Physics) at Glasgow University when he was 22, and held that Chair for more than 50 years.

Kelvin was interested in the age of the Earth, considered as a problem in physics, from a very early stage. It was the subject of a prize undergraduate essay, and also of his inaugural lecture at Glasgow, now unfortunately lost. He was also a sharp critic of the science of geology as it was developing. He argued (correctly) that extreme uniformitarianism was not compatible with the laws of physics. Things must have been very different at some time in the past, and would be different again in the future. The Earth was losing heat and must have once been a molten ball. The Sun was emitting energy, could not have been there forever, and must eventually run out of energy, plunging the Earth into utter cold and darkness.

In a lengthy series of publications, Kelvin attempted to quantify these general objections. He developed a way of estimating the age of the Earth’s solid crust from cooling arguments. It is hot down a mine, and the deeper you go, the hotter. If you could go down deep enough, you would, at a depth of some miles, reach the Earth’s mantle, where the rock is actually molten. So if we have cooler rocks on top and hotter rocks lower down, heat must be flowing up through the rocks from the centre outwards. Knowing how fast the temperature increases as we go down, and how effectively the rocks of the crust conduct heat, Kelvin calculated how fast the Earth was losing heat. Where was this heat coming from? Kelvin thought he had the answer. He assumed (correctly) that the Earth was originally molten, and that heat must have dissipated as the Earth’s rocks solidified from an originally molten state (the opposite kind of process to ice absorbing heat as it melts). From an estimate of the thickness of the solid rock layer (the crust), and from measurements of how much heat it takes to melt a given amount of rock, he was able to estimate how much heat has been given out by this process of solidification. Then, by running the model backwards through time, he calculated that the thickness of the Earth’s solid crust corresponded to 100 million years. At this date before the present, all the rocks now on the surface would have been molten, and this, according to his argument, is therefore an absolute upper limit on the age of the solid crust of the Earth.


Throughout the 19th century, unaware of this approaching crisis, geologists worked away at establishing our familiar geological column. They worked out the order of the strata from which lay on top of which others, and later from the complexity of the fossils they contained, and made estimates of the duration of each geological period from the thicknesses of its best preserved sediments. Not realising that they had only a very incomplete part of the total depositional record, they came up with an estimated age of around 100 million years upwards, in tolerable agreement with Kelvin.

The age of the Sun presented a much more serious problem. We know how large the Sun is, how far away, and how much solar energy reaches us. From this, it is relatively straightforward to calculate its total energy output. Where is this energy coming from? Not from any chemical process, for no chemical process is energetic enough. So Kelvin, building on suggestions by Helmholtz and others, suggested that  a more  useful source might be the gravitational energy released during the Sun’s formation. Knowing the total mass of the Sun, and using Newton’s Laws of gravitational attraction, Kelvin could work out how much energy must have been given out by this process. This would first be converted into the kinetic energy of the infalling matter, and that kinetic energy would then by well-known physical processes be converted to heat and ultimately to light, all in strict obedience to the laws of thermodynamics. Divide the amount of energy available by the rate of output, and you get an upper probable limit of 100 million years for the Sun’s total productive life. This is also, by implication, an upper limit to the age of the Earth as we know it. "As for the future, we may say, with equal certainty, that inhabitants of the Earth can not continue to enjoy the light and heat essential to their life for many million years longer unless sources now unknown to us are prepared in the great storehouse of creation." Kelvin wrote these words in 1862, and published them in a popular journal (Macmillan’s Magazine).

In subsequent refinements of this calculation, he would add  further arguments, based for example on tidal friction and the dynamics of the Earth–Moon system, and in the light of fresh information about the thermal properties of rocks lower the range to some 20–40 million years, "and probably much nearer 20 than 40."

The impact was sensational. For by this time, as Kelvin well knew, a great deal was at stake. Darwin’s Origin of Species had appeared just three years before the Macmillan’s Magazine article. This had revolutionised our perspective on the world. It stated for the first time with complete clarity the modern view that species were not separately created but had evolved from simpler common ancestors by the operation of natural selection on the variations between individuals. The origin of these variations (what we now call mutations) was completely unknown, but it was clear that descent from a common ancestor must have been an extremely slow process, requiring what Darwin himself had described as "incomprehensibly vast… periods of time", with 20 to 40 million years much too little for all this to have occurred by natural selection. Nor did it help when Kelvin revised his 100 million year estimate of the age of the Earth sharply downwards, in the light of new evidence about the melting points of rocks. Indeed, Charles Darwin referred to Kelvin as an "odious spectre" and among his sorest troubles, and his son George was among the geologists most concerned with trying to find flaws in Kelvin’s reasoning.


Reprinted from From Stars to Stalagmites: How Everything Connects, by Paul S. Braterman, with permission from World Scientific Publishing (U.K.), Ltd. Copyright © Paul S. Braterma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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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 서울을 그리다 - 각계각층의 그림꾼 21인이 바라본 서울의 모습
박재동 외 (지은이) | 성안당 | 2012-10-10
정가 18,000원

반양장본 | 280쪽 | 245*190mm | 830g |

ISBN(13) : 9788931576122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576129


이 책의 코디네이터 석정현 님의 블로그에 소개

http://ippon76.blog.me/10016838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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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번째 집 인테리어
- 5인5색 디자이너의 개조 공간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다
김민수 | 신선주 | 이지연 | 이해진 | 최지아 (지은이)
스타일북스 | 2012-10-25
정가 15,800원
반양장본 | 320쪽 | 257*188mm (B5) | 740g

ISBN(13) : 9788962604696



내 첫번째 집은 대개 20평대(혹은 30평대?) 오래된 아파트일 가능성이 높다. 여기를 센스있는 다섯 명의 디자이너들이 각각 어떻게 고치고, 집주인을 만족시켰는지를 보여주는 케이스 스터디이다. 얼마만한 비용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깜짝 놀랄 정도의 리모델링이 되었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60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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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慧敏) (지은이) |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01-27 명상에세이 최고의 책 1위
정가 14,000원

반양장본 | 292쪽 | 214*152mm |

ISBN(13) : 9788965700609




'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 혜민 스님의 위로와 성찰이 담긴 인생 잠언. 한국인 승려로 미국 대학 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 스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C버클리대로 영화를 공부하러 유학을 떠난 혜민 스님은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2년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에서 비교종교학 석사과정을 밟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조계종 승려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젊은 날의 깨달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도 종교를 초월하여 좋아하고 따르는 혜민 스님은, 국내에서 ‘차세대 리터 300인’으로 선정되는 한편 월스트리트저널까지 극찬하고 있어, 명실공히 ‘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롤로그_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1강. 휴식의 장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지금, 나는 왜 바쁜가

2강. 관계의 장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노력해야 할 것

3강. 미래의 장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4강. 인생의 장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5강. 사랑의 장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 내가 사라지는 위대한 경험

6강. 수행의 장
그저 바라보는 연습
내 마음과 친해지세요

7강. 열정의 장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같이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8강. 종교의 장
종교가 달라 힘들어하는 그대를 위해
진리는 통한다

에필로그_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채시길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700604


혜민스님 트위터 http://twitter.com/haeminsunim

혜면스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monkha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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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 창조론이 과학이 될 수 없는 16가지 이유
리처드 도킨스 (지은이) | 존 브록만 (엮은이) | 김명주 (옮긴이) | 바다출판사 |
2012-01-03 |
원제 Intelligent Thought (2006년)
정가 15,000원

반양장본 | 336쪽 | 223*152mm (A5신)

ISBN(13) : 9788955616286



2005년 미국에서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중심으로 ‘지적 설계론’을 생물 수업에 가르쳐야 한다는 법정 소송이 있었다. 지적 설계란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도들이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지지하기 위해 들고 나온 사이비과학 이론으로, 이전 창조과학의 새로운 판본이라 할 수 있다. 이들 근본주의자들은 왜 인간 심성의 영역을 넘어 과학이 되려고 하는가? 그들의 숨겨진 의도는 무엇이며, 지적 설계론은 왜 과학이 될 수 없는가?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대니얼 데닛 등 우리 시대 가장 대중적인 과학자 16인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벌이는 지적 설계 운동에 대한 ‘과학적인’ 논박이자 진화론이 얼마나 정밀한 과학이론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진정한 과학 정신의 승리를 외치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다윈주의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과학을 지키는 것이며, 생명의 장엄함을 드러내는 일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지은이 소개
제리 A. 코인 - 진화생물학자로 시카고 대학교 생태진화학부 교수다. 저서로는 《종 분화》, 《왜 진화론이 참인가》가 있다.
레너드 서스킨드 - 스탠퍼드 대학교 펠릭스 블로흐 이론물리학 교수이며, 국립과학아카데미 회원이다. 그가 요즘 하고 있는 연구는 끈이론, 소립자 물리학, 블랙홀, 우주론에 대한 것이다. 단독 저서로 《우주의 풍경: 끈이론과 지적 설계 망상》이 있고, 《블랙홀 가설》과 《정보혁명과 끈이론 혁명: 홀로그래픽 우주》의 공저자이다.
대니얼 데닛 - 미국 터프츠 대학교의 철학 교수이자 인지연구센터의 소장이다. 저서로는 《설명된 의식》 《다윈의 위험한 생각》 《자유는 진화한다》 《주문을 깨다》 등이 있다.
니콜라스 험프리 - 런던 정경대학 교수이며, 인간의 지능과 의식의 진화에 관한 연구로 국제적으로 유명하다. 저서로 《마음이 육체를 만들었다: 생물학과 진화의 최전선에서 쓴 에세이》, 《마음의 역사: 진화 그리고 의식의 탄생》이 있다.
팀 D. 화이트 -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의 고생물학자로, 에티오피아 아파르 분지에서 실시된 미들 아와시 프로젝트의 공동 팀장이다. 이 프로젝트는 인간 기원과 진화에 대한 학제간 연구로는 최대 규모이며 가장 성공적인 것이다. 저서로 《사람의 뼈》가 있다.
닐 슈빈 - 진화생물학자이자 시카고 대학의 생물해부학과 교수이다. 저서로 《내 안의 물고기》가 있다.
리처드 도킨스 - 진화생물학자이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과학의 대중적 이해 담당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이기적 유전자》 《악마의 사도》 《만들어진 신》 《무지개를 풀며》 등이 있다.
프랭크 J. 설로웨이 - 과학사가이자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의 행동과학자이다. 이 대학에서 그는 인성 및 사회적 조사 연구소의 초빙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고, 심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저서로 《타고난 반항아》가 있다.
스콧 애트런 - 프랑스 국립 과학연구센터의 연구소장(인류학)이자, 미시건 대학 심리학과 부교수다.
스티븐 핑커 - 인지과학자이며 하버드 대학 심리학과의 존스톤 교수로, 언어와 인지능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다. 그는 《언어 본능》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말과 규칙》 《빈 서판》을 포함한 수많은 책을 썼다.
리 스몰린 - 캐나다 온타리오 주 워털루에 있는 이론물리학 연구소인 페리미터 연구소의 창립 멤버이자 연구 물리학자다. 양자중력이라는 주제에 대한 탁월한 기고가이며 저서로 《코스모스의 삶》 《양자중력의 세 가지 길》 등이 있다.
스튜어트 A. 카우프만 - 캘거리 대학교 생명복잡성 및 정보학 연구소 소장이며, 생명의 기원과 분자 조직화를 연구하는 이론 생물학자다. 저서로 《혼돈의 가장자리》가 있다.
세스 로이드 - 물리학자이며 MIT의 양자역학 공학과 교수로 양자 컴퓨터와 양자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구적인 연구자다. 저서로 《프로그래밍 유니버스》가 있다.
리사 랜들 -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 교수이며, 여분 차원 분야의 창시자이다. 저서로 《숨겨진 우주》가 있다.
마크 D. 하우저 - 진화생물학자로, 하버드 대학 교수이며 심리학부, 유기?진화생물학부(OEB), 생물인류학부 소속이다. 하버드 대학의 마음, 뇌, 행동 프로그램의 공동 소장이며, 저서로 《야생의 마음: 동물들이 진정으로 생각하는 것》과 《도덕적 마음: 옳고 그름에 대한 무의식의 목소리》 등이 있다.
스콧 D. 샘슨 - 캐나다의 고생물학자로서 유타 대학에서 자연사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이자, 지질학 및 지구물리학과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된 <공룡의 행성>이라는 네 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물에 진행자로 출연했다.

서문_문 앞에 서 있는 야만 - 존 브록만

지적 설계는 왜 과학이론이 아닌가? - 제리 A. 코인
반과학에 대처하는 과학자들의 자세 - 레너드 서스킨드
지적 설계론자들은 어떻게 대중을 속이는가? - 대니얼 데닛
의식은 다윈주의의 아킬레스건인가? - 니콜라스 험프리
나는 어떻게 인류의 진화 증거를 발견하는가? - 팀 D. 화이트
물에서 뭍으로의 ‘위대한’ 이행 - 닐 슈빈
만약 지적 설계자가 외계인이라면…… - 리처드 도킨스
다윈은 어떻게 창조론자에서 진화론자로 변신했는가? - 프랭크 J. 설로웨이
종교적 믿음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 스콧 애트런
우리의 도덕 감각 역시 진화한다 - 스티븐 핑커
우주의 자연법칙도 진화의 결과다 - 리 스몰린
지적 설계에 대한 강력한 반증 - 생물의 자기 조직화 - 스튜어트 A. 카우프만
아무 도움 없이 생명을 진화시키는 우주 컴퓨터 - 세스 로이드
논쟁의 뿌리 - 오해를 낳는 용어들 - 리사 랜들
학교에서 지적 설계론을 가르친다면 어떻게 될까? - 마크 D. 하우저
생태-진화 중심의 대안 교육을 고민하자 - 스콧 D. 샘슨

부록_펜실베이니아 중부 미국 연방 지방법원 판결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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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과학의 자리를 넘보다
2004년 미국에서 이루어진 한 여론조사(갤럽)에서 진화론이 증명된 과학이론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은 35퍼센트에 불과한 반면, 아직도 창조론을 믿는 사람이 45퍼센트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지적 설계론을 학교 수업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3분의 2나 되었다. 지적 설계론의 성공적인 선전공세, 아니 그보다 진화론에 대한 일반인들의 암울한 이해 수준에 위기감을 느낀 과학계는 이제까지의 단편적 비판이나 무시가 아니라 지적 설계론에 대한 종합적이고 진지한 반론에 나서게 되었고, 이 책은 바로 그 결과물이다.
종교는 유사 이래 끊임없이 자신의 영역을 넘어 정치적·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해왔다. 종교가 탄생하게 된 것 자체부터 이미 정치적 영향력과 뗄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인류 역사의 근대까지, 종교는 실제로 많은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현대 사회에 이르러서도 그로 인한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종교는 과학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창조론을 종교 신화가 아닌 과학이론의 하나로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려는 것이다. 이들은 ‘지적 설계Intelligent Design’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창조론을 둔갑시켜 현대인의 사고 체계에 근본주의적 가치관을 스며들게 하려는 것이다.

종교와 과학이 벌인 세기의 재판
2005년 미국 과학계를 뜨겁게 달군 법정 소송이 있었다. 곧 지적 설계론을 진화론과 동등하게 고등학교 생물 수업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을 둘러싼 분쟁이었다. 이는 미국 우파의 두뇌집단이자 지적 설계론의 선전본부인 디스커버리 연구소가 현재의 유물론적 과학을 ‘신학적 기독교 과학’으로 대체하기 위해 세운 전략의 마지막 단계였다.
역사적인 재판을 앞두고 당시 과학계의 우려는 상당했는데, 무엇보다 펜실베이니아 주 연방법원의 담당 판사가 부시 대통령이 임명한 공화당원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 E. 존스 판사는 진화론과 지적 설계론 양측이 제시한 자료와 주장을 면밀히 검토한 후, 과학 수업에서 지적 설계론을 가르치는 것은 국교를 금지한 헌법에 위배된다고 소신 있게 판결했다. 판결문에서 그는 지적 설계론이 “종교에 뿌리를 둔 검증 불가능한 대안적 가설”로서, “흥미로운 신학적 논증이긴 하지만 과학이 아니며, 그 종교적 전신인 창조론과 한 몸”이라고 확언한다.
하지만 ‘진화론 대 지적 설계론’이라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논쟁 구도를 만들어내어 마치 오늘날 생물학계에서 심각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듯 대중에게 직접 호소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지적 설계론자들에게는 소송 자체가 승패를 떠나서 작전 성공이었다.

나는 과학자다!
과학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뭉친 16인의 과학자

이 책은 종교적 근본주의가 과학의 영역을 침범하는 데 위기감을 느낀 과학자 16명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당대 최강의 스타 과학자 필진은 거드린 출판 에이전트이자 편집자인 존 브록만을 중심으로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대니얼 데닛 등 진화학부터 생물학, 우주과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비과학적인 현상을 과학으로 오해하는 사람들 때문에 현대 사회의 과학 발전, 나아가 인류의 미래가 위협을 받는다는 문제의식에서 힘을 모았다.
프랭크 J. 설로웨이는 갈라파고스를 가기 전까지만 해도 윌리엄 페일리의 주장에 충실한 창조론자였던 다윈이 어떻게 항해 후 채집품들을 정리하면서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확신하게 되었는지를 충실히 복기하면서, 《종의 기원》을 ‘지적 설계를 반박하는 하나의 긴 논증’이라고 평가한다. 이 책 역시 ‘지적 설계를 반박하는 하나의 긴 논증’이라 할 수 있지만, 여기 실린 열여섯 편의 논점과 톤은 저마다 다르다.
리처드 도킨스는 지적 설계자의 정체를 일부러 얘기하지 않는 약한 지적 설계론을 표적 삼아, 지적 설계자가 만일 외계인이라면(물론 그 역시 다른 행성에서 점진적인 진화에 의해 생겨나야 한다) 진화의 과정 없이 그냥 나타난 초자연적인 신보다는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조롱한다. 지적 설계자를 동원하는 초자연적 설명은 결코 궁극적인 설명이 될 수 없는데, 그것은 자기 자신, 자신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팀 D. 화이트는 에티오피아 아파르 분지에서 자신이 호미니드 화석을 발굴해가는 과정을 소상히 담담하게 묘사하는데, 그가 그곳 미들 아와시에서 이제까지 발굴한 227개의 호미니드 화석이 바로 인류 진화의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이며, 이런 증거를 무시하는 것은 결코 정직한 과학적 태도가 아님을 감동적으로 역설한다.
레너드 서스킨드는 지적 설계론 문제를 과학 대 종교의 문화전쟁이라는 더 폭넓은 관점에서 조망하며, 그동안 문화전쟁의 패자들에게 쌓였던 분노와 모욕감을 악의적으로 조작, 선동하는 세력을 경계한다. 또한 신실한 일반 대중을 상대할 때 그들의 생물학적 핫 버튼(세상을 ‘우리’와 ‘남’으로 나누고 ‘남’을 적대시하는 우리의 본능적 성향)을 누르지 않도록 조심하며 토론할 것을 사려 깊게 당부한다.
책은 지적 설계론 못지않게 다윈이 발견한 자연선택이 얼마나 강력한 개념인지에 주목하며, 이를 더욱 확장해가는 최근 과학계의 연구 동향을 포괄한다. 물질적인 진화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은 우리의 의식도(니콜라스 험프리), 종교가 유일한 근원인 줄 알았던 우리의 보편적인 도덕 감각도(스티븐 핑커), 심지어 빅뱅에서 소립자까지 포괄하는 우주의 물리법칙도(리 스몰린)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결과로 설명하는 흥미진진한 글들을 읽으며, 현재 신다윈주의의 좌표와 향후 방향을 조망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지적 설계론이란 무엇인가?
지적 설계론의 원형은 18세기 영국의 자연신학자 윌리엄 페일리의 ‘시계공 유비 논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황야에 떨어져 있는 시계를 발견하고서 그것을 만든 이를 떠올리듯, 자연의 작품들은 그것을 만든 지적인 설계자(곧 신)의 존재를 암시한다는 것이다.
지적 설계론은 이런 본래 신학적 변증론을 순수과학인 양 재포장한다. 이 책의 첫 글에서 제리 A. 코인이 명쾌하게 분석하듯이, 지적 설계론에는 약한 형태와 강한 형태 두 종류가 있다. 약한 지적 설계론은, 생물의 어떤 특징들은 설계된 것처럼 보이며,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하기 때문에 이들은 단계적으로 진화할 수 없고, 따라서 자연선택의 결과일 수 없다. 하지만 설계자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주장한다. 강한 지적 설계론은 이를 솔직하게 시인하며, ‘생명은 조상 없이 완전한 형태로 느닷없이 출현한다.’거나 ‘종 사이의 진화는 일어나지 않는다(따라서 인간은 다른 영장류로부터 진화할 수 없었다).’는 식의 더욱 대담한 주장도 서슴지 않는다.
지적 설계론자들은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란 개념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어떻게 진화했는지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진화적 적응이 바로 설계의 증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창조론자들이 한때 환원 불가능하게 복잡하다고 여겼던 것들(척추동물의 눈, 포유류의 턱, 조류의 날개, 박테리아의 편모 등)이 지금은 과학적으로 잘 설명된다. 결국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란 어떤 것이 (진화로) 설명될 때까지는 설명되지 않은 채로 있다는 공허한 말에 불과하다.

지적 설계론은 왜 과학이 아닌가?
우리가 어떤 주장을 과학이론이라고 부르려면, 그것은 자신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들을 제시해야 하며, 검증 가능한 예측을 제공하고, 반증 가능해야 한다.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한 이래로 150여 년 동안 진화론은 이를 증명하는 압도적으로 많은 증거들을 축적해왔다. 수많은 화석 기록들, 현생 종들에서 지금도 찾아볼 수 있는 신기한 잔재들(새의 배아 단계에서 보이는 흔적 이빨, 키위의 깃털 아래 감춰진 흔적 날개, 동굴생활 동물들의 시각 없는 흔적 눈 등), 종이 진화해 다른 종들로 갈라졌다고 가정할 때에만 납득 가능한 지구 동식물상의 지리적 분포, 기타 무수한 자연선택의 증거들(세균의 항생제 저항성, DDT에 대한 곤충의 저항성.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HIV의 저항성 등)이 그것이다.
진화론은 반증 가능한 여러 예측도 한다. 다윈은 자연선택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유전 가능한 수많은 변이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오늘날 DNA의 돌연변이로 밝혀졌다. 다윈은 또한 조상에서 후손으로 이어지는 유전적 계통에서 ‘잃어버린 고리’에 해당하는 중간단계 화석들이 시간이 흐르면 발견되리라 예측했는데, 우리는 현재 어류와 테트라포드(네발동물), 공룡과 새, 파충류와 포유류 등 주요 집단들을 연결하는 중간단계 화석들을 갖고 있다.
이처럼 진화론은 이제까지의 모든 검증을 이겨낸 탄탄한 과학이론으로서 현대 생물학의 토대를 이룬다. 반면에 지적 설계론의 경우는 어떤가?
지적 설계론자들이 이제까지 제시한 증거는 거의 없거나, 혹 있더라도 과학자들에 의해 단호히 반박되었다. 앞에 예시한 모든 증거는 진화로는 설명할 수 있지만 지적 설계로는 설명할 수 없다. 지적 설계로는 설명할 수 있지만 진화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자연선택으로 진화할 수 없었을 것 같은 적응인데(소위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그러한 적응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다. 자연현상을 설명하는 데 관찰하거나 측정할 수 없는 초자연적 힘을 끌어오는 모든 설명은 원칙적으로 검증할 수도, 반증할 수도 없다(나쁜 설계의 경우, 지적 설계자가 그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하면 그뿐이다). 게다가 지적 설계론은 지금까지 동료 검토를 거친 출판물을 발표한 적이 없으며, 검증과 연구의 대상이 된 적도 없다. 한마디로, 지적 설계론은 기독교 도그마와 사이비과학의 뒤범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61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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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우리는 너무 멀리 와 있다, 그 작은 행복으로부터

[중앙일보] 입력 2012.11.24 00:32 / 수정 2012.11.24 02:30

『오래된 미래』의 저자 호지
세계화의 한계 조목조목 비판
부는 넘치고 가난은 늘어난 사회
덜 쓰고, 나눠 쓰는 지혜에 방점

헬 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2011년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행복의 경제학’의 포스터. 호지는 이 다큐멘터리를 토대로 단행본 『행복의 경제학』을 완성했다. 영화에는 일본·인도·미국의 환경운동가들이 나와 세계의 위기와 해법을 제시한다.
아이러니다. 국가와 기업은 부자가 되는데, 서민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15년, 1998년 3454억 달러였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1조 1162억 달러로 늘었다. 외환보유액·국가신용등급 등 많은 경제지표가 성장을 가리키지만, 그 누구도 “살기 좋아졌다”고 말하지 못한다. 중산층은 붕괴되고, 빈곤층은 늘어난다. (중앙일보 20일자 1면) 왜 이런 부조화가 발생한 것일까.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 생태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66)의 신작 『행복의 경제학』은 ‘잃어버린 15년’을 되찾는 데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 같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저자는 ‘행복’이라는 ‘삶의 질’에 방점을 찍는다. 전세계가 계속 발전하는 듯 보이지만, 양극화의 심화로 서민의 삶은 더 팍팍해졌고 자원 고갈과 환경 파괴로 지구의 존속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한다.

 예로 미국의 경우 지난 30년 동안 GDP는 급성장했지만, 삶의 질을 측정하는 참진보지수(GPI·Genuine Progress Indicator)는 반대로 떨어졌다.

 ◆세계화의 안팎=저자는 신자유주의적 시각에 입각한 세계화 모델이 우리 사회를 파국으로 몰고 간다고 보았다. 그의 논리는 20세기 후반부터 제기된 ‘반(反)세계화’ 운동과 그 맥을 함께한다.

  저자는 이윤 추구가 최대 목적인 초국적 기업이 부를 편중시킨다고 설명한다. 이들이 전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국가는 실물과 금융 거래의 규제를 풀면서 자국의 작은 기업이 타격을 입는다는 것이다. 대형 마트 때문에 동네 슈퍼가 문을 닫으면서 자영업자의 삶이 어려워지는 것과 비슷한 논리다.

 농촌의 자급자족 경제시스템을 붕괴시킨 것도 세계화의 또 다른 그늘로 지적했다. 별다른 대안없이 사람들을 도시로 이주시켜 빈곤과 가족해체, 범죄를 양산했다는 것. 저자는 “자급자족이 대량 경작으로 바뀌면서 생산 및 운송에 많은 자원이 쓰이고, 생태계 파괴를 가속화한다”고 비판했다.

 심리적으로 불안과 공포, 불만과 분노를 조장한다는 지적도 새겨들을 만하다. 저자는 전작인 『오래된 미래』(중앙북스)의 연장선에서, 티베트 라다크의 사람들이 서구 문물을 받아들인 후, 열등감을 느끼고 자신의 공동체를 비하하며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고 설명한다.

 특히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무역기구(WTO)가 미국의 경제 식민지화의 ‘앞잡이’ 역할을 한다는 분석은 과격하지만 흥미롭다. 구조조정 정책이나 자본의 자유화는 기실 개발도상국을 돕는 게 아니라, 원재료와 값싼 노동력을 서구 공산품과 바꾸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다.

  ◆열쇠는 지역화=호지는 이 세계화 모델에서 ‘탈출(Break away)’하는 것 만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보았다. 눈을 지역으로 돌리자는 것이다. 지역적 조건에 맞춰 생산품을 생산하고, 공동의 가치와 삶의 양식을 나누며, 타인과 경쟁보다 화합과 조화를 이루자는 것이 ‘지역화’의 골자다. 저자는 “지역 공동체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다면, 운송 과정을 줄여 화석연료를 절약할 수 있고,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지역민은 지역 은행에 저축하고, 은행은 지역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경제를 추구할 수 있다고 봤다. 예컨대 미국 미시건주의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시의 경우 소비자의 10%가 대형 체인점이 아닌 지역 소매점에서 물품을 구입하도록 했더니 지역 경제가 살아났다.

 정치적으론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적인 의사결정 구조가 가능해지고, 문화적으론 다양성이 보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론 세계와 단절하고 고릿적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아니다. 호지는 생태적 한계 내에서 전세계가 함께 살아가는 법을 마련하고, 정책을 실행할 글로벌 거버넌스(지배체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것이 가칭 세계환경기구(WEO·World Environment Organization)다. 저자는 “WEO체제는 환경보호를 위한 법률을 만들고, 다국적기업이 지역화하도록 규제한다. 또 무역문제의 최종결정권은 기업이 아니라 주권국가가 갖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지역화가 세계화의 대안이라는 저자의 관점은 그리 새로운 것은 아니다. 또 세계화의 부정적인 단면만 부각한 점이나, 구체적인 대안보다 원인을 쓰는 데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은 아쉽기도 하다. 갈수록 네트워크화하는 디지털 문명에 대한 탐색도 부족해 보인다.

 그럼에도 이 책은 저자의 유명한 전작인 『오래된 미래』와 함께 읽힐 필요가 있다. 저자는 혹독한 기후, 척박한 자원에도 1000년 넘게 건강한 공동체를 유지해 온 라다크에서 생활했고, 세계화가 어떻게 라다크 사람들을 분열시켰는지 몸소 체험했다. 저자가 신간에서 도달한 결론이 뻔한 듯하지만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것은 그의 경험에서 비롯됐기 때문일 터다.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든든한 원군이 될 듯싶다.

 현재 우리나라도 ‘지역공동체’ ‘생태마을’ 등의 개념이 막 싹을 틔우는 단계다. 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농촌에 내려와 생태공동체를 꾸리기도 하고, 지역민과 함께 신선한 식재료를 기르는 도시 농부도 70만 명을 넘어섰다. 호지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는 작은 곳에서 시작되고 있다. 세계화라는 강력한 대세와 지역화라는 간절한 대안, 그 둘의 행복한 만남은 과연 어느 정도 가능한 일일까.


◆ 참진보지수(GPI·Genuine Progress Indicator)=삶의 질을 측정하는 조사법.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에서 환경정화비용, 고속도로 사건처리 비용, 교도소 운영 비용, 지구온난화효과 해소 비용, 실업급여 등 부정적인 가치의 비용을 뺀다. 반면 주부의 가사노동이나 자원봉사활동처럼 GDP에 포함되지 않는 시장 외 경제 활동 비용을 포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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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제국
에번 D. G. 프레이저 | 앤드루 리마스 (지은이) | 유영훈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11-23 |
원제 Empires of Food (2011년)
정가 20,000원

양장본 | 488쪽 | 223*152mm (A5신) |

ISBN(13) : 9788925548142



16세기 피렌체 상인이자, 세계 무역 여행을 기록한 최초의 유럽인 프란체스코 카를레티의 15년에 걸친 세계 일주를 따라간다. 이는 인류가 땅에서 기르고 사냥하고 교역해온 ‘먹을거리’에 관한 이야기이며, 지난 1만 3000년간 음식이 인간의 운명을 지배해온 과정을 생생하게 서술한 연대기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닥칠 의미심장한 미래에 대한 충격적인 통찰이다.

도시, 문화, 예술, 정부, 종교 등 우리가 이른바 문명이라고 일컫는 것은 다름 아닌 ‘잉여 식품의 생산과 교환’이라는 토대 위에 세워졌다. 미국의 저명한 농경학자 에번 프레이저는 저널리스트 앤드루 리마스와 함께, ‘음식이 지배하는 제국의 노예’로 살아온 것이나 진배없는 인류의 문명사를 흥미진진한 타임슬립을 통해 새롭게 되살린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도시국가, 근대 대영제국, 현대 미국과 중국의 몸살 앓는 곡창지대를 드나드는가 하면 향신료 가득 실은 대형 범선, 거대한 곡물저장탑, 플랜테이션 농장을 넘나든다. 그러면서 시종일관 음식이 우리 인간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짚어보고, 하나의 문화나 나라에 식량이 떨어졌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들려준다. 그리고 굶주린 세상의 얼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인류의 흥망성쇠가 반복되는 가운데 19세기 파멸적 식민지 정책은 세계의 절반을 빈곤 상태로 몰아넣었다. 그 후유증은 결코 회복되지 못했다. 오늘날에도, 놀라운 농업 생산성과 유전자변형 작물의 이 시대에도 우리는 다시 한 번 식량 위기를 겪고 있다. 이 책은 기후 변화, 연료비 상승, 한계에 다다른 농경지 등의 문제에 취약한 21세기 ‘음식의 제국’을 진단한다.

들어가는 말 | 지도

제1부. 식품의 가격
싼샤댐 | 식품 제국의 흥망성쇠와 과거, 현재, 미래
<제1장> 장터:식품 교역
사막의 교부 | 일하고 기도하고 먹어라 | 서기 900년의 농업 혁명 | 장터는 장마당 | 진자의 운동 | 진자의 반동 | 뼈거름
<제2장> 식료품실:1만 톤의 곡물로 무엇을 합니까?
국가 안보와 테러와의 전쟁 | 빵만으로 | 빵에 곁들일 기름과 생선 | 한니발의 가르침 | 물류의 문제 | 지력 고갈의 이유 | 어떻게 제국을 ‘값싸게’ 먹이는가? | 빈 식료품실
<제3장> 농장:수익 재배와 환경 약탈
분노의 포도 | 잔 안의 신 | 현대 식품 제국의 약한 심장

제2부. 가격 상승
생존 실험 | 뷔페 음식은 충분할까?

<제4장> 물:미심쩍은 관개
메소포타미아의 해결책 | 곡물 찬가 | 동양식 폭정 | 코끼리의 소멸 | 흙탕물 강 | 물은 정말 어디에나 있나?
<제5장> 흙:생명의 화학작용
N의 이야기 | 식물성 플랑크톤 찬가 | 새똥의 정치 | 전쟁의 제국 | 페루의 새들
<제6장> 얼음:우리를 보존하소서
식품이 썩는 과정과 그것을 늦추는 법 |정글의 법칙 | 캘리포니아의 녹색 산업 | 토마토의 승리 |캘리포니아의 이상한 셈법 | 오렌지 주스의 진퇴양난

제3부. 빈 주머니
먹구름

<제7장> 피:식품 정복
향신료 섬의 반란 | 치아파스 | 식품의 도덕 경제 | 기후의 방아쇠 효과
<제8장> 돈:홍차와 기근
국가 공인 해적질 | 빅토리아 시대의 티타임 | 여왕님의 마약 조직 |“미국에서 기근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아일랜드 대기근 | 앞으로의 식품 제국
<제9장> 시간:공정무역과 유기농, 슬로푸드
공정함의 의미 | 유기농의 의미 | 달팽이의 승리

결론: 새로운 탐식가와 내일의 메뉴

감사의 말 | 주 |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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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회 -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
수전 프라인켈 (지은이) | 김승진 (옮긴이) | 을유문화사 |
2012-11-20 |
원제 Plastic (2011년)
정가 15,000원

반양장본 | 440쪽 | 223*152mm (A5신)

ISBN(13) : 9788932471990




보스턴글로브 2011년 베스트 북 선정작. 플라스틱은 신이 내린 선물인가 아니면 재앙인가. 플라스틱의 역사와 문화, 경제, 과학, 정치를 여덟 가지 물건을 통해 살펴본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는 플라스틱에 둘러싸여 살면서도 그 존재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있다.

플라스틱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고, 그것으로 무엇을 만들고, 만들어진 물건들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줬을까? 『플라스틱 사회』는 모든 분야에 걸쳐 존재하는 플라스틱의 시작부터 미래까지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수전 프라인켈이 다방면의 전문가는 물론이고 중국 생산 공장이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노숙자까지 취재하며 그야 말로 ‘발로 뛰며’ 쓴 책이라 그만큼 현장감 있고 사실적이며 생생하다.

서문: 플라스틱빌
1. 플라스틱의 놀라운 세계 : 머리빗 - 플라스틱이 가져온 소비의 대중화
2. 평범한 사람을 위한 왕좌 : 의자 - 플라스틱의 미학
3. 플라스틱빌에서 놀기: 프리스비 원반 - 플라스틱의 글로벌 생산 시스템
4. 이제 인간도 플라스틱: 링거백 - 플라스틱과 건강의 관계
5. 플라스틱 바다: 라이터 - 플라스틱이 야기한 '버리는 문화'의 문제
6. 비닐봉지 전쟁: 비닐봉지 - 플라스틱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
7. 요람에서 요람으로: 페트병 - 플라스틱 재활용의 성과와 한계
8. 녹색의 의미: 신용카드 - 차세대 친환경 플라스틱과 관련된 기대와 우려
에필로그: 다리가 되어
등장 플라스틱 소개
감사의 글
지은이 주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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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 온다 -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순간
레이 커즈와일 (지은이) | 장시형 | 김명남 (옮긴이) | 진대제 (감수) |
김영사 | 2007-01-07 |
원제 The Singularity is Near: When Humans Transcend Biology (2005년)
정가 35,000원

양장본 | 840쪽 | 215*143mm |

ISBN(13) : 9788934924067





[목차]

감수의 말
감사의 말

프롤로그:생각의 힘

1. 여섯 시기
직관적 선형 관점 대 역사적 기하급수적 관점
여섯 시기
특이점이 머지않다

2. 기술 진화 이론:수확 가속의 법칙
생명 주기에 나타난 기술의 S자 곡선
무어의 법칙과 그 너머
DNA 염기 서열 분석, 메모리, 통신, 인터넷, 소형화
경제적 요구로서의 특이점

3. 인간 뇌 수준의 연산 용량 만들기
연산 기술의 여섯 번째 패러다임
3차원 분자 연산을 비롯하여 떠오르는 신기술들
연산의 한계

4. 인간 지능 수준의 소프트웨어 만들기:
어떻게 뇌를 역분석할 것인가
뇌의 역분석에 대한 개요
사람의 뇌는 컴퓨터와 다른가?
뇌 들여다보기
뇌 모델 구축하기
뇌와 기계의 접속
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뇌 역분석 연구
뇌 업로드하기

5. GNR:중첩되어 일어날 세 가지 혁명
유전학:정보와 생물학의 접점
나노기술:정보와 물리 세계의 접점
로봇공학:강력한 AI

6. 어떤 영향들을 겪게 될 것인가?
인체에 미칠 영향
뇌에 미칠 영향
인간 수명에 미칠 영향
전쟁에 미칠 영향:원격, 로봇식, 강인한, 소규모, 가상 현실 패러다임
학습에 미칠 영향
일에 미칠 영향
놀이에 미칠 영향
우주의 지적 운명에 미칠 영향:왜 인류가 유일한 존재일 가능성이 높은가

7. 나는 특이점주의자입니다
의식이라는 골치 아픈 문제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초월로서의 특이점

8. 뗄 수 없게 얽힌 GNR의 희망과 위험
뗄 수 없게 얽힌 편익…
…그리고 위험
다양하게 펼쳐질 존재론적 위험들
방어 준비
포기라는 발상
방어 기술의 발달과 규제가 미칠 영향
GNR 방어 전략

9. 비판에 대한 반론
다양한 비판들
믿을 수 없다는 비판
맬서스주의자들의 비판
소프트웨어에 관한 비판
아날로그 처리 방식에 관한 비판
신경 정보 처리의 복잡성에 근거한 비판
미세소관과 양자 연산에 관한 비판
처치-튜링 명제에 관한 비판
실패율에 대한 지적
‘속박’ 효과에 대한 지적
존재론 입장의 비판:컴퓨터가 의식을 가질 수 있는가
빈부 격차에 대한 지적
정부 규제 가능성에 대한 지적
유신론 입장의 비판
전체론 입장의 비판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자료와 연락처 정보
부록:다시 보는 수확 가속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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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492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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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
마이클 샌델 (지은이) | 안기순 (옮긴이) | 김선욱 (감수) |
와이즈베리 | 2012-04-24 |
원제 What Money Can't Buy: The Moral Limits of Markets (2012년)
정가 16,000원

336쪽 | 223*152mm (A5신) | ISBN(13) : 9788937833663




[목차]

서론 시장과 도덕
시장지상주의 시대
거래 만능 시대
시장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1. 새치기
우선 탑승권
렉서스 차로
대리 줄서기 사업
진료 예약권 암거래
전담 의사제도
새치기의 시장논리
시장 대 줄서기
시장과 부패
암표 거래는 무엇이 잘못일까?
줄서기의 도덕

2. 인센티브
불임시술을 장려하기 위한 현금보상
삶에 접근하는 경제학적 방법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 주는 상금
건강 유지를 위한 뇌물
왜곡된 인센티브
벌금 대 요금
검은코뿔소 사냥권 구매
바다코끼리 사냥권리
인센티브와 도덕적 혼란

3. 시장은 어떻게 도덕을 밀어내는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
대리 사과 서비스와 결혼식 축사 판매
선물 교환에 반하는 경제적 논리
선물의 현금화?돈으로 구입한 명예
시장을 둘러싼 두 가지 반박
비시장 규범 밀어내기
핵 폐기장
기부의 날, 그리고 아이를 늦게 데리러 오는 부모들
상품화 효과
혈액 판매
시장에 대한 신념을 둘러싼 두 가지 입장
사랑의 경제화

4. 삶과 죽음의 시장
청소부 보험
생명을 담보한 도박, 말기환금
데스풀
도덕적 측면에서 본 생명보험의 간략한 역사
테러리즘 선물시장
타인의 생명
사망 채권

5. 명명권
사인의 거래
경기 이름
스카이박스
머니볼
광고의 자리
상업주의의 문제는 무엇일까?
시정 마케팅
스카이박스화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83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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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해커 - 업무의 달인이 알려주는 121가지 업무 비법
아담 패시 ( Adam Pash) | 지나 트라파니 (Gina Trapani)(지은이) | 유윤선 (옮긴이) |
위키북스 | 2012-09-13 |
원제 : The Guide to Working Smarter, Faster, and Better (2011년)
정가 25,000원

반양장본 | 544쪽 | 223*152mm (A5신) | ISBN(13) : 9788992939096


2005년에 시작된 라이프해커 닷컴 (http://lifehacker.com/) 블로그의 공동운영자였던 아담 패시와 지나 트라파니가 블로그에 올라왔던 여러 포스트와 자신들의 노우하우를 합쳐 만든 디지털 시대의 실무 가이드. 어찌보면 이런 내용들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500 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책을 보면 무언가 하나 새로운 내용도 있을 것이다. 초판의 내용들은 웹에 정리되어 있다.


http://lifehackerbook.com/




[지은이]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현재는 샌 디아고에 살고 있는 Gina Trapani 의 자기소개와 위키피디아 항목. 2009년부터 라이프해커 편집은 하지 않고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Gina_Trapani

http://ginatrapani.org/




[목차]


▣ chap 01. 이메일 관리하기

▶ 공략법 01. 이메일 수신함 비우기 그리고 비운 채로 유지하기
왜 이메일 수신함을 비울까?
신뢰할 수 있는 세 폴더의 설정
메시지 처리하기
이메일 수신함 비워두기
처음 해본다면...
주의할 점

▶ 공략법 02: 답장을 쓰는 시간 줄이기
메시지를 일괄 처리하기
1분 규칙
작업이 끝나기 전에 작업 요청에 대해 답장 쓰기
수신함에 남겨두지 않는다

▶ 공략법 03: 효과적인 메시지 작성하기
새 메시지의 작성
메시지에 답하기

▶ 공략법 04: 여러분에게 직접 전달된 메시지를 강조 표시하기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룻: 나에게만 온 메시지 파란색으로 표시
다른 이메일 프로그램: 내게 오지 않은 메시지 필터 만들기

▶ 공략법 05: 일회용 이메일 주소 사용하기
웹 기반의 공개 이메일 주소
멀티 도메인 이메일 주소

▶ 공략법 06: 메시지 검색 마스터하기
검색 기준
저장된 검색 폴더

▶ 공략법 07: 이메일 주소의 미래 대비
요점

▶ 공략법 08: 지메일로 여러 이메일 주소 합치기
지메일 수신함에서 다른 주소 메일 받기
지메일 이외의 주소에서 메시지 작성하기

▶ 공략법 09: 반복적인 답장의 스크립트화 및 자동화
일반적인 응답 빠르게 처리하기

▶ 공략법 10: 우선순위 낮은 메시지 걸러내기
Bacn 필터링
참조된 메시지 필터링
지메일의 자동 분류함

▣ chap 02. 데이터 정리하기

▶ 공략법 11: 문서 폴더 정리하기
여섯 개의 메인 폴더
홈 디렉터리를 다른 드라이브로 옮기기
여섯 개의 폴더를 넘어서

▶ 공략법 12: 컴퓨터에 저장한 파일 바로 가져오기
윈도우 컴퓨터 검색하기
맥 컴퓨터 검색하기

▶ 공략법 13: 파일 캐비넷 정리하기
종이 문서를 보관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한다
수납 공간당 파일 폴더를 하나로 제한
단순하고 논리적인 이름 스키마의 선택
라벨 메이커의 활용
정리하고 아카이브로 보관하기

▶ 공략법 14: 다양한 비밀번호 바로 찾아내기
모든 곳에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는다
규칙 하나로 100가지 비밀번호 기억하기

▶ 공략법 15: 비밀번호 안전하게 관리하기
모든 비밀번호를 관리하는 마스터 비밀번호
라스트패스로 비밀번호 찾아 사용하기

▶ 공략법 16: 즐겨찾기에 태그 달기
딜리셔스 시작하기
즐겨찾기 추가하기
폴더가 아닌 태그
URL을 통해 딜리셔스로 이동하기
딜리셔스의 다른 기능

▶ 공략법 17: 디지털 사진 정리
피카사로 사진 불러오기
사진 정리하고 라벨 붙이기
사진 검색하기
피카사의 다른 기능들

▶ 공략법 18: 폴더와 드라이브의 미디어 한데 모으기
윈도우 7 라이브러리
윈도우 7 라이브러리 생성하고 관리하기

▶ 공략법 19: 저장된 검색 폴더 만들기
윈도우의 저장된 검색 폴더
맥 OS의 저장된 검색 폴더

▶ 공략법 20: PC 디스크 비밀번호로 보호하기
암호화된 볼륨 위치의 설정
암호화된 볼륨을 활용해 파일 저장하고 불러오기

▶ 공략법 21: 맥에서 디스크 비밀번호로 보호하기
암호화된 디스크 이미지 새로 만들기
비밀번호로 보호한 디스크에 접근하기

▶ 공략법 22: 전체 윈도우 운영체제 암호화하기
운영체제 암호화 설정하기

▶ 공략법 23: 구글 계정에 2단계 인증 설정하기
2 단계 인증 설정
2 단계 인증 사용하기

▶ 공략법 24: 개인 플래너 디자인
왜 자신만의 플래너를 만들어야 하나?
DIY 플래너 구성하기
DIY 플래너 템플릿과 크기


▣ chap 03. 작업 잘 마무리하기

▶ 공략법 25: 할 일 목록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우기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사장이다
스스로에게 명령 전달하기
연습만이 완벽에 이르는 길이다

▶ 공략법 26: 아침에 가장 먼저 할 일 설정하기
한 가지 일을 먼저 끝내기
전날 미리 준비한다

▶ 공략법 27: 시간 지도 만들기
이상적인 시간 지도
하위 지도
실제 시간 지도

▶ 공략법 28: 일과를 빠르게 기록하기
종이
메모장 .LOG 파일(윈도우 전용)
일반 텍스트로 빠른 로그 남기기(윈도우 전용)
규칙 기반의 자동 시간 로그 설정(윈도우)

▶ 공략법 29: 타이머로 할 일 끝내기
일단 대시를 시작한다
대시를 조절한다
왜 시간 제약을 부여할까?
타이머 소프트웨어

▶ 공략법 30: 제리 제인필드의 체인을 통해 새 습관 들이기

▶ 공략법 31: 하루 일과 제어하기
추가 작업을 구분하고 잘라낸다
시간을 잡아먹는 일을 중단한다
근무 후 약속을 잡는다
마무리 알람을 설정한다

▶ 공략법 32: 작업을 게임 플레이로 바꾸기
다음 레벨로 나아간다
협력하고, 경쟁하고, 보상한다
여러분 자신에게 뇌물을 준다
스스로 시간을 정한다
작업을 놀이로 바꿔주는 앱

▣ chap 04. 생각 정리하기

▶ 공략법 33: 미래의 자신에게 알림 보내기

▶ 공략법 34: 메모 잘 하기
기법 1: 다음 행동을 기호화한다
기법 2: 페이지를 네 부분으로 나눈다
기법 3: 기록하고 요약한다
커스텀 메모지 인쇄하기

▶ 공략법 35: Remember the Milk로 일상 관리하기
일정 관리하기
목록과 태그 관리하기
일정 알림 설정하기
일정 검색하기
추가 RTM 활용법
추천하는 RTM 앱과 애드온

▶ 공략법 36: 텍스트 파일로 일상 관리하기
왜 일반 텍스트일까?
편집기를 활용해 텍스트 파일 관리하기
명령행을 사용해 텍스트 파일 관리하기
todo.sh와 todo.txt 터치의 소개

▶ 공략법 37: 모든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노트 저장 공간 설정하기
심플노트로 어디서나 일반 텍스트 노트를 동기화한다
에버노트를 활용해 일반 텍스트 이상의 정보 저장하기

▶ 공략법 38: 온라인 자료를 방해가 없는 오프라인 환경으로 옮기기
인스타페이퍼로 읽을거리 저장하기
인스타페이퍼 툴

▣ chap 05. 주의력 방화벽 설치하기

▶ 공략법 39: 시간을 낭비하는 웹사이트 방문 제한하기
StayFocusd 설치하고 설정하기
차단된 사이트 방문하기
StayFocusd 비활성화 어렵게 하기

▶ 공략법 40: 시간을 낭비하는 웹사이트 영구 차단하기
결과

▶ 공략법 41: 이메일 방해 줄이기
이메일 프로그램을 닫는다
한 시간에 한 번씩 메시지를 확인하게끔 이메일 프로그램을 설정한다

▶ 공략법 42: 작업을 여러 바탕화면으로 분리하기
윈도우
맥 OS X

▶ 공략법 43: 비행 금지 구역 정하기
집중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게 스스로를 설정한다
여러분을 아무도 찾아오지 못하게 한다
더 조용한 시간에 자유로운 공간에서 근무한다

▶ 공략법 44: 대화 없는 시간대 설정하기
Quiet Hours를 사용해 타이머로 통신을 차단한다.
핵 옵션: Freedom

▶ 공략법 45: 바탕화면 정리하기
윈도우
맥 OS X

▶ 공략법 46: 집을 재사용 가능한 공간으로 꾸미기
들어온 항목을 넣을 공간을 마련한다
기억해야 할 물건들은 여러분이 다니는 곳에 배치한다
쓰지 않는 물건은 정리하고
쓰는 물건은 쓰기 쉬운 위치에 둔다
작업이 쉽게끔 전략적으로 위치를 지정한다
작업 기반의 센터를 만든다
기록할 수 있는 재료를 도처에 둔다
수신함을 설정한다
같이 사는 친구와 힘을 합친다

▶ 공략법 47: 물건들을 사형수 수감 건물에 가두기

▶ 공략법 48: 핑크 소음으로 방해되는 소리 줄이기
FM3 Buddha Machine Wall
Nature Sounds for Me

▣ chap 06. 자주 하는 일 간편히 하기

▶ 공략법 49: 키 세 번으로 웹 검색하기
브라우저의 내장 검색 상자 활용법
인스턴트 검색: 구글 순간 검색 친해지기

▶ 공략법 50: 키보드로 윈도우 PC 명령 실행하기
윈도우 내장 키보드 단축키
시작 메뉴에서 문서와 응용 프로그램 실행하기
론치를 활용해 프로그램과 파일 빨리 열기

▶ 공략법 51: 키보드로 맥 명령 실행하기
내장 맥 OS X 키보드 단축키
퀵실버를 활용한 기본 파일 및 응용 프로그램 실행
고급 퀵실버 기능

▶ 공략법 52: 윈도우용 텍스터로 반복 입력 줄이기
텍스터 약어 설정하기
텍스터의 더 많은 기능들

▶ 공략법 53: 맥용 텍스트익스팬더로 반복 입력 줄이기
텍스트익스팬더 약어 설정하기
고급 텍스트익스팬더 활용법

▶ 공략법 54: 반복되는 웹 폼 자동으로 채우기
자동 완성 프로필 만들기
웹 폼 자동으로 채우기

▶ 공략법 55: 사진 크기 일괄 조정하기
윈도우에서의 크기 일괄 조정
맥에서의 크기 일괄 조정
피카사를 활용한 크기 일괄 조정(윈도우와 맥)

▶ 공략법 56: BugMeNot으로 무료 사이트 가입 건너뛰기

▶ 공략법 57: 느린 인터넷 회선에서 웹 페이지 속도 올리기
느린 인터넷 속도에 맞게 웹 브라우저 설정하기
대역폭을 많이 차지하는 내용 차단/비활성화 하기
다른 작업 하면서 탭을 사용해 페이지 로드하기
가능한 한 오프라인으로 작업한다

▶ 공략법 58: 웹사이트 비밀번호 안전하게 저장하기
파이어폭스에서 마스터 비밀번호 설정하기

▶ 공략법 59: 구글 캘린더로 일정 관리 검은띠 따기
일정 빠른 추가
공유 캘린더 일정 수신하기
개인 캘린더 공유하기
B 회의실 예약하기
이메일로 매일마다 일정 자동으로 받기
캘린더에서 이번 주 날씨 보기
구글 캘린더로 친구를 일정으로 초대하기
텍스트 문자로 일정 상세 내용 받기
구글 캘린더 단축키 마스터하기

▣ chap 07. 반복 작업 자동화하기

▶ 공략법 60: 자동화된 파일 백업 솔루션 설정하기
필요한 사항
백업 시스템 설정하기
크래시플랜+ 계정 백업 방식의 장점
크래시플랜으로 백업한 파일 복원하기

▶ 공략법 61: 타임머신 백업 활성화하기
외장 하드디스크에 파일 자동 백업하기(맥)
삭제하거나 덮어 쓴 파일 복원하기
타임머신의 기본 백업 주기 바꾸기

▶ 공략법 62: 자동으로 PC 정리하기
벨버디어로 다운로드 폴더 비우기
벨버디어로 휴지통 비우기
추가적인 자동 파일 처리

▶ 공략법 63: 맥 자동으로 정리하기
헤이즐로 다운로드 폴더 비우기
헤이즐로 휴지통 비우기
추가적인 자동 파일 처리

▶ 공략법 64: 자동으로 재부팅하고 애플리케이션 실행하기
컴퓨터 자동 재부팅하기
자동으로 소프트웨어나 문서 실행하기
웹 브라우저 자동으로 시작하기

▶ 공략법 65: 구글 검색 결과 자동으로 받아보기

▶ 공략법 66: 자동으로 음악, 영화 등 내려받기
wget 설치하고 실행하기
전체 웹사이트 복사하기
자주 끊기는 인터넷 회선에서 부분 다운로드 재개하기
웹에서 자동으로 새 음악 내려받기
윈도우에서 wget 다운로드 자동화하기

▣ chap 08. 이동 중 데이터 활용하기

▶ 공략법 67: 드롭박스로 어디서나 중요 파일 접근하기
드롭박스가 해주는 일
드롭박스로 파일 공유하기
Dropbox 폴더 밖에서 파일과 폴더 동기화하기
애플리케이션 동기화와 데이터 암호화

▶ 공략법 68: 웹 기반의 오피스 스위트로 문서 관리하기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옮겨야 하는 이유
데스크톱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웹 애플리케이션 대체재
온라인 오피스 스위트로 할 수 있는 일
데스크톱과 웹 사이의 간격 메우기

▶ 공략법 69: USB 드라이브에 인생 담기
왜 USB 드라이브를 사용하나?
무설치 프로그램
USB 드라이브에 저장하면 유용한 데이터
드라이브에 보안 적용하기
USB 드라이브 활용하기

▶ 공략법 70: 하마치로 가상 개인 네트워크 만들기
하마치 VPN이란?
하마치 설정하기
하마치 VPN으로 할 수 있는 작업

▶ 공략법 71: 홈 웹 서버 구동하기
1 단계: 다른 서버나 방화벽 소프트웨어 비활성화하기
2단계: 아파치 HTTP 서버를 설치한다
3단계: 문서를 공유할 수 있게 아파치 설정하기
4단계: 웹사이트 문서 비밀번호로 보호하기

▶ 공략법 72: 집 컴퓨터에서 웹앱 구동하기
집 컴퓨터에서 구동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1단계: 웸프서버 설치하기
2단계: 웹앱 디렉터리를 홈 서버에 두기
3단계: 설정하기

▶ 공략법 73: 개인 위키피디아 구축하기
필요한 사항
미디어위키 설정하기
위키 테스트하기
간단한 위키텍스트 설명

▶ 공략법 74: 원격으로 집 컴퓨터 제어하기
1단계: VNC 서버 설치하기
2단계: VNC 클라이언트 설치하기
VNC 관련 추가 고려 사항

▶ 공략법 75: 집 컴퓨터에 웹 주소 부여하기
1단계: DynDNS 계정 설정하기
2단계: 컴퓨터 설정해 DynDNS 업데이트하기
3단계: 자신의 도메인 시험해보기
DynDNS 옵션

▶ 공략법 76: 노트북 최적화하기
배터리 수명 늘리기
키보드와 화면 보호하기
차갑게 두기
오프라인으로 일할 수 있게 준비하기
데이터 보호하기
주의해서 들고 다니기
백업
도움되는 추가 장치를 챙긴다
핫스팟 찾기

▣ chap 09.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일하기

▶ 공략법 77: 터치 화면 입력 속도 높이기
누울 자리를 보지 않고 다리 뻗기
구두점 단축키
대체 키보드 설치하기(안드로이드 전용)
자신에게 맞는 키보드 고르기(안드로이드 전용)

▶ 공략법 78: 컴퓨터와 휴대폰의 경계 허물기 331
컴퓨터에서 iOS로
컴퓨터에서 안드로이드로

▶ 공략법 79: 폰으로 컴퓨터 원격 제어하기
포켓클라우드 설정하기
포켓클라우드 활용하기
권장할 만한 다른 원격 애플리케이션

▶ 공략법 80: 태스커로 안드로이드 기능 자동화하기
작업 해부하기
예제 - 폰을 뒤집어 놓을 때 무음으로 설정하기

▶ 공략법 81: 전화번호 하나로 모든 번호 관리하기
구글 보이스 설정하기
전화 걸기와 문자 메시지 보내기
구글 보이스에 전화기 추가하기
벨 시간 설정하기
그룹별 커스텀 전화와 음성메일 기능 설정하기
구글 보이스와 폰 연동하기
구글 보이스의 다른 장점

▶ 공략법 82: 폰을 활용한 증강 현실
어디에 있는지 알아오기
구글 고글스로 보고 있는 내용에 대해 배우기
가격 비교하기

▶ 공략법 83: 위치 인식 기능을 활용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기
방문한 장소에 체크인하기
지도에 사진 남기기
구글 지도를 사용해 찾기

▶ 공략법 84: 음성으로 폰에 명령하기
아무 데서나 음성을 사용해 입력하기
폰 검색하고 명령 내리기

▶ 공략법 85: 카메라폰을 스캐너로 활용하기
캠스캐너 스캔 활용하기
스캔한 PDF 공유하기

▶ 공략법 86: 문자 메시지로 '피처폰'똑똑하게 만들기
문자 메시지로 웹 검색하기
문자 메시지로 구글 캘린더 접근하기
Fuelly로 기름 마일리지 추적하기
문자 메시지로 트위터 봇에 명령하기

▶ 공략법 87: 테더링을 통해 모바일 폰으로 컴퓨터 인터넷 연결하기
필요한 사항
테더링 방법
디지털 사진 기억 공간 개발하기
카메라폰에서 에버노트로 사진 업로드하기
에버노트로 사진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 공략법 89: 페이팔로 휴대폰에서 돈 보내고 받기
페이팔 모바일

▣ chap 10. 웹 마스터하기

▶ 공략법 90: 구글 검색 전문가 되기
따옴표를 활용한 정확한 구문 지정
+와 ?를 사용한 단어 포함 또는 제외
사이트 내에서 검색하기
특정 타입의 파일 검색하기
계산
동의어
조건과 연산자 결합하기

▶ 공략법 91: RSS로 웹사이트 구독하기
웹사이트 피드 구독법
인기 있는 다른 피드 리더
피드로 동적인 정보 검색하고 관리하기

▶ 공략법 92: 주소 표시줄에서 특정 웹사이트 내 빠르게 검색하기
즐겨찾기 모음 내려받기
Lifehacker 빠른 검색

▶ 공략법 93: 웹 브라우저 확장하기
파이어폭스 확장 플러그인 설치하기
크롬 플러그인 설치하기
추천할 만한 파이어폭스 및 크롬 확장 플러그인

▶ 공략법 94: DownThemAll로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무장하기
DownThemAll로 개별 파일 내려받기
필터로 파일 여러 개 한 번에 받기
웹 페이지에서 MP3 모두 내려받도록 필터 설정하기
클릭 한 번으로 dTa 설정 접근하기

▶ 공략법 95: 유용한 북마클릿 10개

▶ 공략법 96: 온라인에 재사용 가능한 미디어 찾기
재사용 가능한 미디어란?
6개의 재사용 가능 미디어 검색 엔진과 소스

▶ 공략법 97: 지도에 데이터 표시하기

▶ 공략법 98: 여러 사이트를 홈 페이지로 설정하기
멀티탭 홈페이지
여러 탭 즐겨찾기 추가하기
여러 탭 한 번에 열기

▶ 공략법 99: 구글을 통해 사용할 수 없는 웹사이트에 접근하기

▶ 공략법 100: 구글이 여러분에 대해 말하는 내용에 첨언하기
이미 웹사이트가 있다면?
개인 도메인 마련하기
문패 달기
템플릿 커스터마이징하기
웹 호스팅 찾기
개인 사이트 링크 연결하기
간단히 개인 사이트 구축하기

▶ 공략법 101: 웹 브라우저 사용 흔적 지우기
비밀 모드 사용하기
브라우징 세션 후 데이터 지우기
핵 옵션

▣ chap 11. 컴퓨터 생존 기술 익히기

▶ 공략법 102: 악성코드로부터 PC 보호하기
증상
악성코드 제거 및 예방 툴
감염된 시스템 복원하기
웹 브라우저 하이재킹

▶ 공략법 103: 악성코드로부터 PC 보호하기
악성코드 예방
30개의 안티바이러스 툴로 의심되는 파일 한 번에 스캔하기

▶ 공략법 104: 시작 프로그램 정리하기
시작 메뉴(쉬움)
시스템 설정 유틸리티(중급)
Autoruns(고급)
시스템을 느리게 하는 프로그램 진단하고 제거하기

▶ 공략법 105: 시스템 설정 변경 취소하기
시스템 복원 기능으로 복원 시점 만들고 복원하기
시스템 복원이 스냅샷을 찍는 시점
시스템 복원의 디스크 사용량 제한하기

▶ 공략법 106: 하드디스크에서 데이터 완전히 지우기
윈도우
맥 OS X

▶ 공략법 107: 윈머지로 파일 및 폴더 비교하고 합치기
폴더 비교하고 병합하기
텍스트 파일 비교와 머지
오피스 문서 비교하고 병합하기

▶ 공략법 108: 윈도우 PC 방화벽 적용하기
내 컴퓨터에 방화벽이 필요할까?
존알람 소프트웨어 방화벽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어하기

▶ 공략법 109: 맥에 방화벽 적용하기
방화벽 설정 선택하기

▶ 공략법 110: USB 드라이브에 레디부스트 활성화하기
USB 드라이브로 윈도우 속도 높이기
레디부스트가 사용할 공간 할당하기

▶ 공략법 111: 하드디스크의 여유 공간 비우기
디스크를 많이 차지하는 내용 시각화하기
CCleaner로 전체 시스템 청소하기

▶ 공략법 112: 삭제된 파일 살리기

▶ 공략법 113: 빠른 복원을 위해 PC 이미지 복사하기
새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시스템 이미지 복원하기

▶ 공략법 114: 빠른 복원을 위해 맥 이미지 복사하기
새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시스템 이미지 복원하기
고급 CCC

▶ 공략법 115: 부팅되지 않는 PC에서 파일 복구하기
필요한 사항
디스크 준비하기
DVD 드라이브에서 부팅되게 컴퓨터 설정하기
시작
데이터 복구하기

▣ chap 12. 여러 컴퓨터 관리하기

▶ 공략법 116: 윈도우 파일 공유하기
폴더 공유하기
컴퓨터 이름 결정하기
다른 PC에서 공유 폴더 접근하기
맥에서 공유 폴더 접근하기
문제 해결 팁

▶ 공략법 117: 맥 파일 공유하기
폴더 공유하기
다른 맥에서 공유 폴더 접근하기
PC에서 공유 폴더 접근하기

▶ 공략법 118: 여러 컴퓨터 사이에서 웹 브라우저 동기화하기
브라우저의 기본 동기화 툴 활성화하기
확장 플러그인으로 동기화 강화하기

▶ 공략법 119: 여러 컴퓨터에서 프린터 한 대 공유하기
프린터 공유하기
윈도우에서 공유 프린터에 연결하기
맥에서 공유 프린터에 연결하기

▶ 공략법 120: 듀얼 모니터 최적화하기
기본 사용법
듀얼 모니터 바탕화면 보여주기
모니터 사이에서 작업 표시줄 펼치기
창 관리하기
바탕화면 고정과 오버레이

▶ 공략법 121: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여러 컴퓨터 제어하기
시너지 서버 설정하기
시너지 클라이언트 설정하기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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