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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이야기 
세스 고딘 (지은이) | 박세연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 2014-01-15 | 
원제 The Icarus Deception: How High Will You Fly? (2012년)
정가 14,000원 
부록 세스 고딘 강연 DVD 
반양장본 | 264쪽 | 210*150mm | 460g | ISBN : 9788947529457



책 제목을 잘 짓는 분이다. "보라빛 소"를 말하더니 이번에는 "이카루스"다.

아티스트가 되어 도전하고 튀라는 이야기다.

인공지능과 로보트가 발전하면 화이트칼라 산업군은 별로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지은이]

세스 고딘 seth@sethgodin.com 

알라딘 소개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구루이며 글로벌 베스트셀러 저자. 기업가, 변화전문가, 강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전방위적 지식인이다. 컴퓨터과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마케팅과정 MBA를 취득했다. 요요다인(Yoyodyne)이라는 인터넷 기업을 설립하여 수백 개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도했다. 그 후 인터넷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퍼미션 마케팅을 창안하여 펼치던 중, 1998년 요요다인을 야후와 통합하여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활약했다. 현재 Squidoo.com을 설립해 CEO로 활발한 강연활동과 기업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지 <비즈니스위크>는 그를 ‘정보화 시대의 최고 기업가’라고 명명했다. 저서로 《보랏빛 소가 온다》 《린치핀》 《엔드 말라리아》 《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세스 고딘의 시작하는 습관》 등이 있다. :: 저자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thGodin.com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이카루스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

PART 1 일생일대의 기회가 온다
변화는 새로운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정해진 규칙 없이 시도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기회다.

PART 2 허물고, 무너뜨리고, 바꿔라
이전의 산업경제에서는 변화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시스템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연결경제에서는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PART 3 이카루스에 속지 마라
너무 높이 나는 것은 위험하다. 신의 능력을 가졌다고 자만하지 말라는 오랜 선전문구를 넘어서서 인간으로서 본성이 시미는 대로 하자. 길을 잃고, 실패하고, 비난이나 시기를 받을 위험에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지만 삶의 진정한 의미는 그곳에 있다.

PART 4 무엇이 두려운가?
무엇이 두려운가? 지도 없이 새로운 길을 가라. 물론 어렵고 두려운 일이다. 
도전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린다. 그러나 위험이야말로 우리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PART 5 아티스트가 되라
아티스트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다. 
아트는 결과물이 아니라 여정이다.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혼신을 바칠 
그 여정을 발견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2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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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대학교- 기업의 노예가 된 한국 대학의 자화상 
오찬호 (지은이) | 문학동네 | 2015-04-04 
정가 14,500원 
반양장본 | 264쪽 | 210*148mm (A5) | 435g | ISBN : 9788954635745


"진격의 대학교"? 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이 재미있다고 대학까지 진격인가. 알라딘 사회과학 서적 MD 박태근 님의 말을 인용해보자.


... 전작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에서 자기계발 권하는 광기의 사회가 어떤 인간상을 창출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회학자 오찬호는, 취업사관학교, 영어 숭배, 대학의 기업화를 거쳐 ‘죽은 시민’을 만들어내는 오늘 한국 대학의 실상을 고발한다. 그가 목도한 건 대학의 죽음이 아니다. 대학은 살아남기 위해 뚜렷한 방향을 정했고, 이 책이 말하는 비판과 고민보다 몇 배, 몇십 배나 빠른 속도로 진격하고 있다. 이 책이 소극적으로는 속도 제한 표시판으로, 적극적으로는 빨강 신호등으로 역할을 할 수 있겠지만, 거침없는 진격을 멈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럼에도 알고 부딪히는 게 모르고 부딪히는 것보다는 충격이 덜하다는, 최소한의 적극적인, 최대한의 소극적인 태도로라도 오늘 한국대학의 현실을 살펴보시라 간곡히 권하는 바이다. - 사회과학 MD 박태근 (2015.04.07)


한국 사회가 정보사회를 거쳐 서비스 사회로 바뀌어가면서, 대학졸업장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장미빛 환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들. 그러나 고등학생의 7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고, 대학 정원이 고등학교 졸업생 수 보다 많아지는 상황에서 대졸자에게 안정된 직장은 없다는 것도 현실이다. 대학 행정이나 강의에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새롭지 않은 이야기 일 수도 있겠다.


이제 다시 "대학"에 본연의 임무를 물려줄 때가 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진격의 대학교들과 대학다운 대학들의 구별이 필요해질지 모른다.


[목차]

프롤로그: 2045년, 청와대 회의실에선 무슨 일이? _11

1장 취업사관학교
필수과목 ‘신입생 길잡이’의 정체 _27
양복에 어울리는 나비넥타이 종류를 배우는 ‘필수’ 리더십 강의 _34
무감의 대학: 제아무리 도올 선생이라 할지라도 _47
걸인의 철학 _59
Are You a Business Student? _69
‘허니버터칩’에는 어떤 인문학적 가치가 있을까? _75
압박면접을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는 경영동아리 _83
‘충격’은 어떤 논의로 이어져야 하나 _88

2장 대학이 영어를 숭배할 때
영어 초급반에 미국에서 12년을 산 학생이 있는 이유 _95
“교수 발음 정말 구려!” _100
영어에 집착하는 대학의 천태만상 _107
불평등의 간격을 더 벌리겠다는 대학 _119
좋겠다 넌 영어 잘해서 _125
‘공허함’은 어떤 논의로 이어져야 하나 _132

3장 대학은 완전한 기업이다
이미 게임은 끝났다 _141
연애하는 것처럼 기업에 어필하라 _150
돈 낸 사람이 임자다 _158
너희 학교에는 스타벅스 있어서 좋겠다! _168
한 대학의 부실대학 탈출기 _176
마블링에 미치듯이 대학평가에 미쳤을 때 _182
‘짜증’은 어떤 논의로 이어져야 하나 _189

4장 ‘죽은 시민’을 만들어내는 대학
대학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로 이해하기 위해 _193
상대평가의 절대화 _196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_202
모든 가치를 ‘효율성’이라는 저울에 올려라 _211
정치 이야기 좀 하지 마세요 _217
어떤 사람이 교수가 되는가? _227
우리는 ‘호모 맥도날드’를 만든다 _234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집단사고’가 아닌 ‘집단지성’이다 _239

에필로그: 대학의 역할이 막중하다 _245

감사의 글 _250
미주 _251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46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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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적"이라는 뜻에서 "무신론"이라는 뜻까지로 쓰이는 skeptic.

그런데 Skeptics 모임이 있고, 자신들의 잡지를 펴내고 있다.

정상적인(?) 과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상식적인(!) 이야기들이 실려있지만

결국에는 사회 통념이나 종교적 통념과 부딪치는 영역이 생길 수도 있다.

문과, 이과 통합이 아니라 종교과 과학의 통합(혹은 상호 인정과 존중)도 인류의 과제라고 생각된다.


The Skeptics Society

http://www.skeptic.com/



2015 년 3월에는 잡지의 한글판도 나왔다.


한국 스켑틱 창간호 - 과학을 사유하다, 2015 vol.1
스켑틱 협회 편집부 (엮은이) | 바다출판사 | 2015-03-01
정가 15,000원

반양장본 | 300쪽 | 250*170mm | 545g |

ISBN : 9772383984000



창간호 목차


COLUMN
긍정심리학의 그늘 | 캐럴 태브리스
소리로 병을 치료한다고? | 해리엇 홀
돌고래와 대화할 수 있을까? | 캐런 스톨츠나우

ISSUE & NEWS
당신의 혈액형에 당신은 없다: 혈액형 성격론의 비과학성에 대하여 | 레베카 버크너 & 존 버크너
무엇이 토리노 수의의 검증을 막고 있는가?: 21세기의 토리노 수의 논쟁 | 스콧 히펜스틸
억압이 있는 곳에 히스테리가...: 학교에서 일어난 집단 히스테리의 괴상한 역사 | 로버트 바톨로뮤

COVER STORY 시간 여행은 가능한가
시간 여행을 떠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 앤드류 버나딘
딱 한 가지만 빼면 완벽한 타임머신 : 데이비스의 시간 터널이 도달하는 곳 | 테드 데이스
킵 손의 타임머신은 가능할까? : 역사학자를 위한 시간 여행 가설 | 마이클 셔머
시간 여행 대 논쟁 : 아직 단정하긴 이르다 vs. 시간 여행은 소설이다 | 제임스 리치먼드

THEME 회의주의 선언: 나는 존재한다, 고로 생각한다. | 마이클 셔머
A Skeptical Manifesto: I AM THEREFORE I THINK

FOCUS 우주가 여러 개라고?
다중우주론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들 | 리처드 그리그
인플레이션과 다중우주 | 박병철
우주는 신의 작품이 아니다: 미세조정과 다중우주 | 빅터 스텐저
신을 위한 변론: 온건한 유신론을 위하여 | 미클로스 자코

AGENDA & ARTICLES
기적이 있기 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하다 | 해리엇 홀
신도, 자유주의도 국가를 구할 수는 없다 | 그레고리 폴

REVIEW
내 안의 물고기를 찾아서: PBS 다큐멘터리 <내 안의 물고기> 리뷰 | 도널드 프로세로
과학적 유비의 과학: 호프스태터 & 샌더 <현상과 본질> 리뷰 | 크리스 에드워즈

CARTOON
생각이 너무 많은 산모에게 | 카일 샌더스

JUNIOR SKEPTIC
심령사진의 비밀 | 대니얼 록스턴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23839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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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랜드

http://www.google.com/trends/


일년간 구글에서 많이 검색된 단어들을 설명해 주는 서비스.

빅데이터의 위력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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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킨들 페이퍼화잇을 일본 아마존에 구입대행을 시켜 비싸게 살 때만 해도, 아마존에서 구입해야하는 원서들을 좀 싼 값에 편리하게 사자는 뜻에서 별다른 대안이 없었다. 그러나 킨들을 사용해보니 전자책이 편리함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


킨들 페이퍼화이트

http://wizysl.tistory.com/5407


곧 시작된 한글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할 방법 검색. 2014년에 아마존 코리아가 곧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문만 무성했고....  교보문고나 알라딘 같은 대형 서점의 킨들 벤치마킹 솔루션을 따라가게 되지 않을까 했었다. 그러나 2015년 초에 국내 시장을 둘러보니, 기대하지 않았던 중소기업이자 소프트웨어적 방법만을 개발하고 있는 리디북스가 몇 년 사이에 만족도를 많이 올려 놓고 있었다. 게다가 만화의 스캔 퀄리티를 올리면서 젊은층의 폭발적 반응! 아마존 재팬의 만화책 화질에 밀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리디북스를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


리디북스 홈페이지

https://ridibooks.com/


회사 홈페이지에 있는 2014.12월 회사 소개 PDF 파일

ridicorp_intro_141204.pdf




일단 모든 단말기와 PC, Mac 에서 볼 수 있고, 리디캐시를 충전하여 사용한다. 가끔 같은 값에 리디캐시를 더 많이 주는 이벤트를 할 때도 있다. 현재 유,무료 도서와 만화 포함하여 약 30만권의 전자책을 서비스중이다. (그래도 만화가 많기는 하다. 만화는 웹툰까지 제공하는 레진 코믹스도 있다! 가격은 비교해 보아야 할 듯...) 회사가 젊어서인지 젊은층의 감각에 맞게 개발, 마케팅하고 있다. 열심히 충전해서 사용중인데, 가족들과 같이 보고 싶은 책을 가족 중 한 사람이 구입해서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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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의 조언 - 저절로 탁월한 선택을 하게 해주는 실천 지침
존 해먼드 | 랄프 키니 | 하워드 라이파 (지은이) | 조철선 (옮긴이) | 전략시티 | 2014-12-05
원제 Smart Choices (1999년)

반양장본 | 330쪽 | 223*152mm (A5신) | 600g |

ISBN(13) : 9788998199043





올바른 선택의 기술은

- 초점 명확

- 논리적이고 일관성있게

- 주관과 객관, 직관과 분석 모두 활용

- 딜레마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와 분석만 요구

- 적절한 정보와 의견을 유도

- 이해하기 쉽게.

2판 서문
1판 서문

Part 1. 현명한 선택도 배울 수 있다

Chapter 1. 체계적인 훈련만이 현명한 선택을 만든다
의사 결정 능력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
선택의 기술, 당신도 배울 수 있다
현명하게 선택하려면 단계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
PrOACT 접근법에 따른 8단계 선택의 기술
사례 분석. 직관으로 결정하려 들지 마라

Part 2. 현명한 선택의 기술 8단계

Chapter 2. 1단계 : 올바른 문제 인식 problem
새로운 각도에서 문제를 정의하라
문제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효과적인 문제 정의의 6가지 기술
필요하다면 문제를 다시 정의하는 수고를 아끼지 마라
문제 정의에 시간을 충분히 투자하라
사례 분석. 무엇이 문제인가?

Chapter 3. 2단계 : 달성 목표의 구체화 objectives
목표는 탁월한 선택의 길잡이이다
근본적인 목표는 숨겨져 있다
진정한 목표를 구체화하는 5단계 기술
목표를 설정할 때 이것만은 반드시 명심하라
사례 분석. 두루뭉술한 목표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Chapter 4. 3단계 : 창의적인 대안의 발굴 alternatives
스스로를 제한된 대안에 가두지 마라
창의적인 대안을 고안하는 9가지 기술
특이한 대안 유형 4가지
언제 대안 발굴을 멈추고 다음 단계로 가야 할까?
사례 분석. 주도적으로 대안 창출에 나서야 한다

Chapter 5. 4단계 : 대안별 결과 예측 consequences
결과를 예측할 때 빠지기 쉬운 3가지 함정
대안별 결과를 정리하는 4단계 기술
결과표를 작성하는 효과적인 기술 7가지
사례 분석. 명료하게 정리된 결과표가 핵심이다

Chapter 6. 5단계 : 절충을 통한 대안 평가 tradeoffs
절충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안의 수를 줄여라
어떻게 대안 간에 절충할 수 있을까?
맞교환법이란 무엇인가?
맞교환법으로 복잡한 의사 결정을 단순화시켜라
맞교환을 올바로 실행하는 6가지 기술
사례 분석. 최종 선택에 앞서 체계적으로 대안을 평가하라

Chapter 7. 6단계 : 불확실성에 대한 검토 uncertainty
현명한 선택은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진다?
불확실성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불확실성을 단순화시키는 4가지 기술
복잡한 문제에는 의사결정트리가 유용하다
사례 분석. 체계적인 접근만이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다

Chapter 8. 7단계 : 위험 감수에 대한 판단  Risk tolerance
위험 감수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자신의 위험 감수 성향을 의사 결정에 반영하라
수치로 표현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하다
복잡한 의사 결정에는 만족도 점수를 활용하라
만족도 곡선도 유용하다
위험을 고려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 6가지
위험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사례 분석.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하라

Chapter 9. 8단계 : 연관된 의사 결정에 대한 고려 Linked Decisions
연관된 의사 결정이란 무엇인가?
연관된 의사 결정의 전형적인 패턴
연관된 의사 결정을 분석하는 6단계 기술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장기적인 시각을 견지하라
사례 분석. 복잡하다고 지레 포기하지 마라

Part 3. 탁월한 의사 결정자가 되는 길

Chapter 10. 현명한 선택을 가로막는 심리적인 함정들
첫 정보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앵커링의 함정
현재 상황을 지속하려는 현상 유지의 함정
과거의 선택을 합리화하려는 매몰 비용의 함정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는 확신 증거 찾기의 함정
제기된 질문의 틀에 얽매이는 프레이밍의 함정
자기 판단을 과잉 확신하는 과신의 함정
극적인 사건을 과대평가하는 회상 능력의 함정
기본적인 비율을 무시하는 기저율의 함정
만약의 경우를 지나치게 고려하는 신중함의 함정
우연한 일에도 패턴을 찾는 우연 합리화의 함정
우연의 일치에 비이성적으로 다가가는 경악의 함정
심리적인 함정에 빠질 수 있음을 항상 인식하라

Chapter 11. 선택할 때 지켜야 할 10가지 실행 원칙
원칙 1 : 미루지 말고 당장 시작하라
원칙 2 :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파악하라
원칙 3 :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라
원칙 4 : 복잡한 문제는 차근차근 파고들어라
원칙 5 : 문제에 봉착했다면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라
원칙 6 : 끝없이 분석만 하려 들지 마라
원칙 7 : 허심탄회하게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라
원칙 8 : 기본적인 의사 결정 원칙을 정립해 두어라
원칙 9 : 자신의 의사 결정 스타일을 개선하라
원칙 10 : 의사 결정 문제에 끌려 다니지 마라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하여

역자 후기
저자 소개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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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강남통신  (0) 2014.10.19
100디스커버리  (0)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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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고 버리고 완벽하게 집어넣는 깐깐한 수납 - 필요한 물건이 바로 손에 잡히는 털팽이식 365일 완벽 정리술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엮은이) | 웅진리빙하우스 | 2008-09-01
정가 11,000원
반양장본 | 174쪽 | 257*188mm (B5) | 593g |
ISBN(13) : 9788901087146




배워보자, 수납의 6단계 공식
수납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정리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자세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리정돈을 가장 어려워하는 점 역시, 힘들여서 정리한 공간이 금세 다시 지저분해진다는 것. 수납은 생활 아이디어를 넘어서, 체계를 갖춘 하나의 기술이다. 정리에 소질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다음의 6가지 단계만 그대로 적용한다면, 누구나 완벽한 수납에 이를 수 있다.


step 1. 모두 꺼내고 청소하기
수납할 곳의 물건을 모두 꺼내고 청소하는 것이 첫 단계. 지저분한 물건만 꺼내서 대충 치우다 보면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다. 일단은 모두 꺼내고, 비워진 공간은 반건조 걸레나 청소기를 이용해 꼼꼼하게 청소한다.

step 2. 버리기
수납은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납에는 이른바 ‘2:8의 법칙’이 적용되는데, 실제 사용하는 물건은 20%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사용하지 않으면 안쪽에 넣는 것이 아니라, 과감히 버리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다.

step 3. 분류하기
정리되지 않은 집의 공통점은 같은 종류의 물건이 한곳에 모여있지 않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 물건이 흩어져 있으면 사용하는 사람의 동선도 이에 따라 움직이게 되므로 결과적으로는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사용할 물건은 종류에 맞게 다시 분류해두자.

step 4. 집 만들어주기
물건을 사용한 후 제자리에 가져다 놓지 않는 이유는, 물건이 돌아가야 할 집이 없기 때문. 분류한 물건은 그 사이즈에 맞추어 1:1 개념의 집을 만들어주자. 수납 아이템을 이용해도 좋고 페트병, 우유팩, 상자 등의 재활용품을 이용해도 좋다.

step 5. 라벨 붙이기
집을 만드는 단계에서 끝나버리면 수납 상태가 오래가지 못한다. 깔끔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5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바로 라벨을 붙여두는 것으로, 간혹 이 자리가 비어 있더라고 여기에 다른 물거을 집어넣지 않게 된다. 라벨은 한눈에 읽기 쉽도록 깔끔한 스타일로 만들자.

step 6. 유지하기
앞의 단계를 모두 거치면 물건마다 집이 생겨, 아무리 어질러진 상태라도 예전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 정리가 가능하다. 물건을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제 집에 가져다 놓는 습관을 들여보자. 또, 매달 한두 번은 수납 시스템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또 늘어난 물건은 없는지 점검하도록 한다.


*털팽이‘s advice
-옷을 거는 룰을 익혀보세요
-옷 개기 전용판을 활용해보세요
-20:80의 법칙을 기억하세요!
-기능성 공간, 드레스룸을 갖축 싶다면 이렇게 준비하세요
-동선을 제대로 알면 주방 수납이 두 배 편해져요
-요리 시간을 확실히 절약해주는 8가지 만능 양념장
-똑똑한 냉동법, 조금만 더 익혀볼까요?
-천연 조미료를 갖추어두면 조리 시간도 두 배 절약됩니다
-부자 되는 가계부 정리법
-세면대와 수납장의 매치도 감상해보세요
-신발장의 배치, 신중히 고려하세요
-아이와 함께 우유팩 문구함을 만들어볼까요?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8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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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강남 지역에 뿌리는 지역섹션이 [강남통신] 이다.

http://article.joins.com/issue/issue.asp?sid=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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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디스커버리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과학적 발견들
피터 매시니스 (지은이) | 이수연 (옮긴이) |
생각의날개 | 2011-04-20 |
원제 100 Discoveries: The Greatest Breakthroughs In History
반양장본 | 399쪽 | 223*152mm (A5신) | 559g |
ISBN(13) : 9788996300755





[목차]


여는 글 | 과학, 테크놀로지와 현대 인류의 출현?
000 큰 망치의 법칙 | 과학과 기술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제1장 도구·기술 편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준 위대한 발견

001 불의 발견
선행인류를 인간으로 발전시켜준 발견은 무엇일까?
002 농업의 발명
인간은 어떻게 방랑하는 수렵채집 생활에서 벗어나 한 곳에 정착하게 되었을까?
003 식품 저장 기술의 발견
남은 음식을 필요할 때까지 썩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04 비료의 발견
최상의 작물이 자라기 위해 땅에 다른 물질을 첨가해야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05 도예술의 발견
방수가 되는 저장 용기 제조법은 어떻게 배웠을까?
006 금속의 발견
광석에서의 금속 추출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07 지레의 발명
인간을 더 강하게 만든 최초의 지레는 언제 만들어졌을까?
008 톱니바퀴의 발명
속도와 힘, 힘의 방향을 통제하는 최초의 발명은 무엇일까?
009 물레방아의 발명
사람이나 동물을 동원하지 않은 최초의 동력원은 무엇일까?
010 구타페르카의 발견
최초의 가소성 물질의 사용을 어떻게 탐구했을까?
011 유기염료의 발명
콜타르로 염료 만드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12 플라스틱의 발견
물질을 수집하는 대신 만들어내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13 디지털 컴퓨터의 발명
최초의 컴퓨터가 승전에 도움이 되도록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2장 의학 편
인간의 수명을 연장해준 위대한 발견

014 식물에서 추출한 약용 성분의 발견
식물에서 생물학적 활성을 갖는 화학물질을 추출하는 방법을 어떻게 배웠을까?
015 해부의 시작
어떻게 시체를 해부하여 인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 시작했을까?
016 혈액 순환의 발견
피가 몸을 계속해서 순환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17 온도계의 발명
온도 측정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18 엑스레이의 발견
우연한 관찰을 어떻게 무수한 용도로 응용할 수 있었을까?
019 종두법의 발견
천연두의 치료를 가능하게 한 최초의 사람은 누구일까?
020 면역학의 창조
인체가 외부 세포를 식별할 수 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1 마취제의 발견
수술 중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2 전염병학 기술의 발달
치밀한 관찰과 논리학, 수학으로 전염병의 원인 찾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3 소독법의 발견
수술 후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4 병균의 발견
전염병이 악취와 환경 탓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5 영양 작용의 발견
모두가 병균을 믿기 시작했을 때 음식에 의해서도 병에 걸릴 수 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26 항생제의 발견
박테리아에 저항하기 위한 천연자원을 어떻게 얻었을까?
027 궤양이 발병하는 원인의 발견
스트레스가 아닌 박테리아가 십이지장 궤양의 원인이라는 점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제3장 원자·물리학 편
지구와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에 대한 위대한 발견

028 원자 개념의 발달
현대 화학에 숨겨진 비밀인 원자는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029 로켓 추진력의 발명
우주에서도 비행하는 방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30 증기력의 발견
모든 곳에 쓸 수 있는 에너지원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31 기압계의 발명
공기의 무게를 재고 진공 상태를 만드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32 공기펌프의 발명
공기를 압축할 수 있는 장치 제작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33 전동기의 발명
전기 에너지를 운동 에너지로 바꾸는 방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34 에너지에 대한 이해
에너지가 무엇이고 그것을 다루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35 석유의 발견
땅 밑의 석유 굴착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36 내연기관의 발명
보일러가 뜨거워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는 기관을 어떻게 갖게 되었을까?
037 에테르를 찾기 위한 노력
무언가를 찾지 못한 실패가 어떻게 19세기의 위대한 발견 중 한 가지가 될 수 있었을까?
038 방사능의 발견
물리학자들은 어떻게 갑자기 물리학이 전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까?
039 액체 헬륨의 제조
사물을 아주 차갑게 만드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40 양자물리학의 발견
공정하고 직감적인 물리학이 갑자기 어떻게 혼란에 빠지게 되었을까?
041 원자 구성의 발견
원자에 대한 현대적 관점에 어떻게 도달했을까?
042 엑스레이 회절의 발견
결정의 내부를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43 원자력의 발견
사실은 원자를 나눌 수 있고 이때 원자가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점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제4장 전기·전자 편
빛과 전기, 전자에 관련된 위대한 발견

044 자기磁氣의 발견
특정 돌과 자기를 띠게 한 철이 한 방향만 가리킨다는 점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45 전신의 발명
먼 곳으로 메시지 보내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46 번개의 전기적 성질 증명
번개를 어떻게 전기와 연결시키고 그 위력을 이해했을까?
047 전지의 발명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전기 만드는 방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48 전등의 발명
볼타 전지의 새로운 사용법을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을까?
049 전기분해의 발견
화합물을 전지로 분열시키는 볼타 전류를 어떻게 발견했을까?
050 전자기의 발견
전기와 자기가 관련되어 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51 전화의 발명
전신 기사 없이도 먼 곳에 있는 사람과 통신하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52 교류의 이용
대부분의 에너지를 손실하지 않고도 전류를 발전기에서 사용자에게
보내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53 열전자 효과의 발견
어떻게 가변 전류를 증폭하는 법을 발견하고 전자 시대를 열었을까?
054 전파의 발견
전자파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이 어떻게 통신 방법을 바꾸었을까?
055 전자의 전하량 측정
전자의 존재를 증명한 다음 어떻게 크기와 무게를 쟀을까?
056 트랜지스터의 발견
진공관이나 열이온관의 대체물이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057 집적회로의 개발
회로 공간을 작은 상자에 넣는 방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제5장 유리·광학 편
유리 및 인간의 또 다른 시력, 렌즈의 위대한 발견

058 유리 제조법의 발명
거의 모든 과학의 기초가 된 유리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059 렌즈의 발명
빛을 굴절시켜 불을 피우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60 현미경의 발명
아주 작은 것들을 보는 기술은 어떻게 발전되었을까?
061 컬러 스펙트럼의 발견
색이 백색광에 숨어있는 것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을까?
062 빛의 속도 측정
빛이 대단히 빠르되 무한하지는 않은 속도로 이동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63 사진술의 발명
어떻게 정확하고 영원한 영상을 만들게 되었을까?
064 분광기의 발명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 스펙트럼의 밝은 선과 어두운 선을 바라보는 법을 어떻게 발견했을까?
065 스펙트럼선의 설명
스펙트럼에 나타나는 다양한 선의 의미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제6장 지구과학·천채물리학 편
지구와 우주의 신비를 밝힌 위대한 발견

066 지구의 모양과 크기의 발견
인간은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인 지구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67 대서양 교역로에 대한 출판
유럽은 어떻게 항해 기록을 이용해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게 되었을까?
068 지동설의 증명
코페르니쿠스는 어떻게 우주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었을까?
069 행성 운동 방식의 발견
태양계가 어떻게 신비에서 벗어나 확증된 계통이 되었을까?
070 망원경의 발명
멀리 떨어져 있어 볼 수 없던 것을 볼 수 있게 해준 도구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071 중력의 설명
아이작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정말로 보았다면 실제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
072 지층누중의 법칙 발견
바위가 쌓이고 형성되는 방법을 어떻게 처음으로 알게 되었을까?
073 만유인력의 상수 측정
중요한 물리적 상수를 어떻게 측정했을까?
074 화석에 대한 이해
바위에서 발견된 생물 형태의 의미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75 지구의 나이 발견
정확한 지구의 연령을 알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076 빙하시대의 발견
사람들은 빙하가 이동하고 기후가 바뀐다는 것을 어떻게 인정하게 되었을까?
077 상대성 이론의 발견
질량과 에너지, 시간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78 우주의 팽창 속도 발견
우주를 더 잘 이해하는데 멀리 떨어진 별의 적색 편이 현상을 어떻게 이용했을까?
079 해저 확산의 발견
대륙의 신비한 ‘이동 현상’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되었을까?
080 우주배경복사의 측정
빅뱅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우주가 시작된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81 태양계 바깥의 행성 발견
하나 이상의 태양계가 있음을 어떻게 증명했을까?

제7장 생물·유전·진화 편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위대한 발견

082 광합성의 발견
식물이 어디서 고체 원료를 얻는지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83 유성생식의 발견
새로운 동물과 식물이 형성되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84 분류법의 발명
식물과 동물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명명하게 되었을까?
085 세포 내부의 발견
생명체는 세포로, 그 세포는 더 작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86 자연발생의 오류 증명
루이 파스퇴르는 생명체가 기존 생명체에서만 태어난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했을까?
087 진화에 대한 이해
찰스 다윈은 진화의 전개 방식을 어떻게 설명했을까?
088 유전학의 발견
식물과 동물을 기르는 이들의 일상적인 지식이 어떻게 과학 법칙으로 발전 되었을까?
089 생태학 개념의 발견
생물 형태가 모두 상호작용하며 서로, 그리고 환경에 의존한다는 점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90 호르몬의 발견
동물의 체내 신호 시스템을 어떻게 증명했을까?
091 인류 진화의 폭로
레이먼드 다트는 어떻게 두개골 화석 거푸집을 보자마자 그 사람이 두 다리로 걸었음을 알게 되었을까?
092 DNA 구조의 추론
어떻게 생명의 기본적인 수수께끼를 풀 수 있었을까?
093 PCR 중합효소 연쇄반응의 발견
DNA를 찾고 그 양을 늘리며 새로운 DNA 시험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제8장 수학·문자 편
인간을 보다 똑똑하게 만들어준 위대한 발견

094 문자의 발명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95 피타고라스와 그의 정리
모든 일을 해결하기 쉽게 만든 간단 기하학은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을까?
096 주조 활자의 발명
하나의 아이디어로 어떻게 누구나 책을 가질 수 있게 되었을까?
097 미적분학의 발명
수학자들은 항상 바뀌는 것을 어떻게 계산하게 되었을까?
098 촉매 작용의 원리 발견
화학반응을 빠르게 하는 방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099 통계학의 발명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100 주기율표의 개발
원소의 화학적 성질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을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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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랭귀지 - 박자세, 자연의 탐구자들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지은이) |
엑셈 | 2014-06-02 정가 18,000원 판매가

543쪽 | 223*152mm (A5신) | 760g |

ISBN(13) : 9788996817956


2014년 7월, 다른 책을 사러 오프라인 책방에 갔다가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집어들고 말았다. 

박문호 박사가 진행한 ‘137억년 우주의 진화’, ‘특별한 뇌 과학’강의 중 핵심내용을 15장으로 정리한 책이다. 깐깐하고 깊이있는 공부만이 진짜 공부라고 설파하는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를 이렇게 요약해 놓아봤자 이 책 한권으로 모든 걸 이해하려 한다면 어불성설. 그런 방식으로는 정말 공부에는 아무 도움 안되는 책이다. 그러나 박 박사님과 "박자세(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 회원들의 글과 공부하는 느낌이나 모습을 그린 글들이 도리어 더 가치가 있어 보인다. 나름 호기심 많고 평생 공부하겠다고 하는 나 자신도 스스로의 나태함을 반성하고 조금 숙연해지게 하는 책이었다.


일반상대성이론, 초기우주, 생명의 에너지, 언어와 의식, 자연과학으로 본 인문학 등 인간으로 태어나 알아야 할 지식을 기록하고 있다. 과연 이런 것들을 필부들이 알아야 할까? 이 우주에 태어난 인간이 자신이 이해한 우주를 후세에게 전달하는 성스러운 수도승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한다. 영화 제 5 원소에서 우주의 비밀을 계승하는 어리버리해 보이는(죄송!) 수도승의 모습과 묘하게 중첩된다.


(주) 대덕넷, 헬로dd -  대학교재로 공부하는 과학자

http://www.hellodd.com/news/article.html?no=34451



각 장의 마지막에는 박문호 박사의 30년 독서경험으로 엄선된 베스트북 표지사진이 들어있는데 모두 524권이나 된다고 한다. 내가 몇 권이나 읽었고,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사진이 너무 작아서 표지 그림만으로 알 수 있는 책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책들은 판독 불가인 점도 아쉽다.


"대중의 과학화"를 외치다 보니 "과학의 대중화", "시장 바닥에 있는 할머니가 이해할 수 있는 과학" 을 표방하는 나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게 한다. 책 어딘가에 과학 교양서 - 대학교재 - 과학논문의 순으로 수준을 높여 공부해야 하는데, 마지막 공부는 과학논문으로 해야한다는 구절이 있다. 그 일을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하고 일반 대중은 교양서와 대학교재 정도로 멈추면 안되는 건지... 개인적인 의문을 품으면서 책을 읽어 본다.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것의 역사>는 헛수고는 아니다.


사족 - 박문호 박사님의 삼색볼펜-노트-수첩 시스템이 책 앞부분에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역시 시스템이 중요하다. 이분은 컬러볼펜과 CEO형 수첩을 주제별로 적어 40여개를 가지고 보고 또 보고,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만약 인류가 도서관이나 인터넷을 버리고 모든 지식을 다 가지고 갈 수가 없다면, 박문호 박사님과 그의 수첩 40개를 가지고 가는 것도 좋겠다.


[사진출처 - 대덕넷]


[목차]

제 1장 박자세와 훈련 - Universal Language
° 자연과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 시오리향. 민학기
° 박자세의 의미와 미래가치- 백곰. 김영보

제 2장 T.O.E - Theory Of Everything

° 빈 곳에 든 것들: 우주, 원자, 사막- 클라문. 문장렬

제 3장 일반상대성 이론 - 물질 에너지에 의해 시공의 구조가 결정되고
물질은 그렇게 결정된 시공 속의 길을 간다

° 중력장 방정식 발표를 마치고- 창의적 훈련. 김현미
° 미국 학습탐사에서 다시 만난 상대성이론- 멘토. 박종환

제 4장 힉스 입자 - 존재가 왜 존재하는가에 답하다

° 초보자를 위한 자연과학 설명서, 박자세 1년을 돌아보며- 잎싹. 박수미

제 5장 디랙 방정식 - 상대론적 양자역학

° 내가 본 박자세, N선배의 발표연습- 클라문. 문장렬

제 6장 초기우주 - 우주배경복사

° 박자세 3년차 변화된 모습- 멘토. 박종환

제 7장 별의 일생 - 밀도가 운명이다

° 마젤란 성운- 박문호

제 8장 35억년 전 시생대 지층탐사 - 서호주 마블바

° 서호주 학습탐사 일지- 변산바람꽃. 법념스님

제 9장 생명의 에너지 - 미토콘드리아와 광합성

° 서호주 학습탐사 일지- 아샤. 이슬아

제 10장 5억년 척추동물 진화 - 중추신경계를 통한 운동학습의 진화

° 감(感)이 동(動)하려면 배움이 있어야 한다- 솔다렐라. 이진홍

제 11장 뉴런에서 기억까지 - 시냅스와 이온채널

° 창의성에 대하여(유네스코 창의성 포럼 강연 후기)- 솔다렐라. 이진홍

제 12장 기억과 훈련 - 신경회로의 변화과정

° 리스만 도표 발표, 왜 할까?- 맑은 공기. 문영미

제 13장 언어와 의식 - 동물은 감각에 구속, 인간은 의미에 구속, 사물은 중력에 구속

° 총카파- 창의적 훈련. 김현미

제 14장 자연과학으로 본 인문학 - ‘인간현상’ 또한 자연의 일부

1. 시론
2. 뇌와 디자인
° 손으로 기억하는 세계- 솔다렐라. 이진홍
° 관동별곡과 분자식, 박자세 학습법과 의미- 잎싹. 박수미
° 제 8차 몽골해외학습탐사 일지- 변산바람꽃. 법념스님

제 15장 기후변화 - 지구온난화, 과학으로 극복하기

° ‘각성된 대중’이 희망- phybio. 이치선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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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전자 전쟁
- 신고전파 경제학의 창조적 파괴
칼레 라슨 | 애드버스터스 (지은이) | 노승영 (옮긴이) |
열린책들 | 2014-06-20 |
원제 Meme Wars: The Creative Destruction Of Neoclassical Economics (2012년)    
정가    28,000원
반양장본 | 432쪽 | 225*175mm | 930g | ISBN(13) : 9788932916590




[지은이]


칼레 라슨이 누군가. 유명 상업 광고의 패러디 광고로 유명한 <애드버스터스>지의 창립자이자 편집장.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 시위를 처음으로 제안하고 이 시위를 전 세계적인 차원으로 끌어올린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차 세계 대전 종전 무렵 에스토니아에서 태어나 독일 난민 수용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라슨은 가족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해 청년 시절을 보낸 후 1960년대 말 일본에서 시장조사 전문 회사를 차려 큰돈을 벌고, 캐나다로 이민해 다큐멘터리 제작자로도 큰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갑자기 전향하여 1989년 <애드버스터스>지의 창간과 <텔레비전 끄기 주간>,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과 같은 사회 캠페인을 벌인 사람이다. 그가 지은 다른 책으로는 <컬처 잼Culture Jam>과 <디자인 무정부주의Design Anarchy>가 있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주류 경제학의 어두운 부분을 지적하는 여러 필진과 심지어는 주류 경제학 자체를 "점령하자"는 주장이 담겨 있다. 멘큐의 경제학을 수강하고 있는 경제학101 학생들에게 쓴 서문은 이 책의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다.

시스템 혹은 잘못운영된 시스템의 문제인가? 아니면 실패자들의 변명인가? 환경오염, 실업, 빈부격차의 심화와 불노소득의 증가 등 일반인이 느끼는 경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급진적으로 파헤치는 경제학 비판서.


[목차]

1. 경제학의 알맹이를 차지하려는 투쟁
2. 잃어버린 패러다임
3. 궤변
4. 비주류를 만나다
5. 생명 경제학
6. 심리 경제학
7.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문화 유전자 전쟁
8. 선구자들
9. 2017년
10. 새로운 미학
에필로그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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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서재- 진화하는 지식의 최전선에 서다 

장대익 (지은이)

바다출판사 | 2014-05-20

정가 14,800원

반양장본 | 408쪽 | 223*152mm (A5신) | 590g | 

ISBN(13) : 9788955617115



문장력과 아이디어가 모두 뛰어난 이 시대의 과학저술가 장대익 교수. 드디어 그가 다윈과 다윈의 서재에 꼽혀있을법한 책이라는 소재로 대표적인 과학저술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각본을 책으로 펴냈다. 게다가 다윈의 서재와 자신의 서재를 비교하면서(자신감!) 어찌보면 이 시대 과학자들의 사상의 지형도를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전문 시나리오 작가 뺨치는 문장은 언젠가(아마 테뉴어를 받고 나면?) 장 교수가 소설이나 극본을 쓰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해준다. 우리도 언젠가 "셜록"이나 "ER" 같은 이공계 지식이 살짝 깔려있는 멋진 드라마나 영화 아니면 칼 사강의 코스모스 같은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지 않을까. EBS  다큐프라임 피디님, 이 분 이쪽으로 재능 있으십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에 대한 깊이있는 리뷰 보다는 맛보기와 조망에 더 가까워 보인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다윈의 서재 

1 도발적인 책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 종교를 아이들에게 노출시키지 말 것. 정신 바이러스니까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 통섭 · 계몽주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리버 색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내 탓인가 뇌 탓인가
제인 구달, 인간의 그늘에서 · 침팬지는 동물의 왕국에서 인간 세계에 보낸 대사다
토마스 칸, 과학혁명의 구조 · 과학자는 평생 연습문제만 풀다 간다


2 우아한 책
칼 사강, 코스모스 · 하늘의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고는 우리를 알 수 없다
스티븐 제이골드, 풀하우스 · 진화는 진보가 아니다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 오직 인간만이 이기적 유전자의 독재에 항거할 수 있다
제러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 병균은 어떻게 인간의 역사를 바꿨는가?

3 경계가 없는 책
에르빈 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 · 오류를 범할 각오로 종합을 감행하라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링크 · 복잡계에서 허브가 된다는 것은?
프랑스 드발, 내 안의 유인원 · 보노보를 이해하는 사람은 철학자보다 위대하다
리처드 네스빗, 생각의 지도 · 동서양의 차이에 관한 불편한 진실 
존 브록만,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 제 3의 지식인 문화를 위하여

4 배후의 책
조지 애커로프, 야성적 충동 · 케인즈의 부활 뒤에 숨겨진 과학
말콤 그래드웰, 아웃라이어 · 가문의 영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넛지 · 소변기의 파리 스티커가 변화시킨 풍경

5 내밀한 책
아인슈타인, 피카소 · 눈에 보이는 것은 거짓이다
생명의 느낌 · 옥수수가 내게 말을 걸 때
파인만! · 재미가 없다는 노벨상이 무슨 소용인가?
다윈 평전 · 다윈은 왜 20년 동안이나 자신의 이론을 발표하지 않은 이유

인터미션

제2부 장대익의 서재 

1 인간과 자연

▶ 북토크 1|내 인생을 바꾼 과학책
종의 기원 · 세상을 바꾼 책
눈먼 시계공 · 자연선택은 힘이 세다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 우리는 우발적 존재다


▶ 북토크 2|우리의 마음은 아직도 수렵?채집중?
빈 서판 · 차마 인간이 백지 상태로 태어난다고 말하기 전에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인간은 가장 많은 본능을 가진 동물이다
양복을 입은 원시인 · 유전자에 새겨진 문명
1만 년의 폭발 · 문명에 새겨진 유전자

▶ 북토크 3|섹스와 음식,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 것들
연애 · 인간의 마음은 수컷 공작의 꼬리다
요리 본능 · 고작 요리 따위가 만든 인간

▶ 북토크 4|과학은 의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 · 오대수 만두에 대한 과학

2 생명과 우주

▶ 북토크 5|지구는 어떤 행성인가?
콘택트 · 우주에 생명이 우리뿐이라면 그건 공간의 낭비다
바이러스 행성 · 바이러스의 시각에서 본 지구와 인간 

▶ 북토크 6|생명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눈먼 시계공 · 동물행동학자가 본 진화
다윈 이후 · 고생물학자가 본 진화

▶ 북토크 7|생명을 이해하는 방식에 관하여
이것이 생물학이다 · 생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섹스의 진화 · 섹스를 비교해보자.

▶ 북토크 8|물리학자가 보는 생명과 법칙
삶과 온생명 · 온생명이란 무엇인가?
최종 이론의 꿈 · 궁극적 이론은 가능할까?

3 문화와 역사

▶ 북토크 9|동물에게도 문화가 있을까?
원숭이와 초밥 요리사 ·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밈 · 인간은 밈 기계다

▶ 북토크 10|외계인의 시각에서 본 인류 역사의 큰 그림
지구의 정복자 ·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나
빅 히스토리 · 역사에 대한 빅 퀘스천

▶ 북토크 11|문명은 어떻게 붕괴하고 종은 언제 멸절하는가?
문명의 붕괴 · 스케일과 디테일을 가로지르며 문명의 운명을 논하다
멸종 · 불량 유전자인가, 지독한 불운인가?

4 종교와 과학

▶ 북토크 12|과학과 가치
무지개를 풀며 · 낭만의 바다에서 과학이 노래하는 시
다윈의 블랙박스 · 게으른 창조론자의 성급한 변증

▶ 북토크 13|왜 우리는 엉뚱한 것을 믿는가?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 믿음 엔진의 과열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 한국의 개신교인들에게 고함

▶ 북토크 14|과학적 경이감과 종교적 경외감 사이에서
과학적 경험의 다양성 · 경이와 경외 사이의 기우뚱한 줄타기 
다윈 안의 신 · 진화론과 유신론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5 과학과 사회

▶ 북토크 15|과학에 대한 진정한 존중
과학의 변경지대 · 어떻게 SETI 프로젝트는 과학이 되었나?
사이언스 이즈 컬쳐 · 과학은 문화다

▶ 북토크 16|사회생물학과 그 적들
DNA 독트린 · 사회생물학은 나쁜 이데올로기다
다윈 에드워드 윌슨과 사회생물학의 승리 · 사회생물학이 이겼다!

▶ 북토크 17|과학이 만든 사회, 과학이 만들 사회
무엇이 재앙을 만드는가? · 대형 사고는 늘 터질 수밖에 없다
3차 산업 혁명 · 재생 에너지의 수평적 공유 사회

에필로그
이 책에서 소개한 책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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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문화사 1-5


서막 1800~1830 l 유럽 문화사 1
도널드 서순 (지은이) | 정영목 | 오숙은 | 한경희 | 이은진 (옮긴이)
뿌리와이파리 | 2012-07-31 |
원제 The Culture of the Europeans
정가 28,000원
양장본 | 580쪽 | 215*147mm | 800g |

ISBN(13) : 9788964620199



출판사 책소개에 나와 있든 원서 1645쪽 짜리 책을 한국어판은 5권으로 나누어 제작했고, 아마존 킨들 버젼은 텍스트만 가지고 왔다. 사실 그림이나 삽화를 보는 재미도 솔솔하지만 이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면서 보기도 쉽지 않으니 차선책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아마 이미지 저작권 문제가 복잡해서 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문자를 발명 특허내지 저작권을 걸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


이 책을 읽어 가면서 문화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인간의 모든 활동을 총체적으로 말한다면 문화나 문명 밖에 또 무엇이 있으랴. 항상 시대정신을 이야기해야 하지만 투쟁의 순간에도 노래와 영화, 율동과 군무를 생각하는 지도부들을 보면 역시 문화에 대해서도 대중들이 이해를 할 필요가 있겠다. 미술관이나 음악회를 생각하고, 고급 문화에 치우친 상상을 하고 책을 여는 필자에게 저자는 대중문화의 또 다른 면을 보여 준다. 유럽의 문화를 가로로 세로로 엮어 이런 역작을 쓴 저자가 존경스럽다.


[사진출처 - http://www.axess.se/tv/program.aspx?id=3566]


글쓴이 도날드 사순, 도널드 서순 (Donald Sassoon)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났고 파리, 밀라노 등에서 수학하고 런던 대학교 버크벡 칼리지에서 박사학위(지도교수 Eric Hobsbawm. 2012년에 그는 끝까지 막시스트로 남았던 지도교수에 대한 애정어린 부고기사를 오픈 디마크로시에 쓰기도 했다.)를,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4년 현재 런던 대학교 퀸메리칼리지(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유럽 비교사(comparative European History) 명예 교수로 있다. 


도날드 사순이 박사학위 지도교수 에릭 홉스바움을 추모한 글

Remember us with forbearance: the unrepentant Eric Hobsbawm, an obituary, 
Donald Sassoon, 5 October 2012, at Open Demacracy

http://www.opendemocracy.net/donald-sassoon/remember-us-with-forbearance-unrepentant-eric-hobsbawm-obituary


그의 대표적인 저서 『사회주의 100년: 20세기 서유럽의 좌파 One Hundred Years of Socialism』(1996)와 "유럽문화사 The Culture of the Europeans"(2006) 이다. 유럽문화사는 서유럽에서 1800년부터 지금까지 출판, 소설, 언론, 연극, 음악, 레코드 산업, 영화, 라디오, 텔레비젼에서 시작하여 웹과 컴퓨터 겜임, 아이팟에 이르기까지 문화 시장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해 왔는가를 분석했다.


그외 저서:   『현대 이탈리아: 1945년 이후의 정치, 경제, 사회』(1986),  『모나리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모나리자>의 역사』(2001),



『무솔리니와 파시즘의 등장』(2007) 등


[출판사 책소개]


원서 1,645쪽, 한국어판 2,790쪽에 달하는 이 야심찬 책은 1800년에서 2000년까지 유럽인들이 생산하고 유통하고 소비해온 거의 모든 문화형식을 총망라한다. 월터 스콧의 역사소설에서 해리 포터 시리즈까지,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에서 스필버그의 [쥐라기 공원]까지, 지난 200년간 유럽 전역의 사람들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읽고 보고 들어온 문화산물들을 다룬다.

유럽 대륙과 러시아는 물론 미국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지역, 시기, 주제를 다루기 위해 도널드 서순은 문화산물의 가치와 의의를 평가하거나 전통적인 고급문화/저급문화 구분을 강조하는 대신, '문화시장의 팽창'이라는 관점을 채택한다. 즉 서순은 의도적으로 문화산물이 상품으로서 시장을 통해 생산되고 유통되고 판매되고 소비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이런 관점에서 부유층과 엘리트층이 사치스럽게 즐긴 '고급'문화뿐 아니라, 까막눈 하층민의 고된 삶을 위로해준 '저급'문화와 20세기 문화의 주역인 '대중'의 문화까지 폭넓게 조망한다.


[목차]

제1부 서막 1800~1830
머리말

제1장. 문화 팽창의 근원
제2장. 승리한 언어들
제3장. 출판
제4장. 행상문학
제5장. 근본을 찾는 이야기들
제6장. 동화
제7장. 소설
제8장. 선구자들
제9장. ‘밝은 광채 속’의 월터 스콧
제10장. 문화적 패권
제11장. 이것은 픽션이 아니다
제12장. 뉴스와 이미지
제13장. 음악시장
제14장. 청중과 공연자
제15장. 오페라
제16장. 연극

제1부 후주


제2부 부르주아 문화 1830~1880
제17장. 민중을 위한 책
제18장. 신문과 잡지, 그리고 삽화
제19장. 중요한 건 돈이다
제20장. 연재소설
제21장. 문화의 억압
제22장. 사랑받은 작가들
제23장. 위대한 장르들
제24장. 여성과 소설
제25장. 후발주자들의 도전
제26장. 자기계발
제27장. 음악, 작곡가, 비르투오소
제28장. 오페라의 대성공
제29장. 연극

제2부 후주


제3부 혁명 1880~1920
제30장. 통신혁명
제31장. 노동자, 유대인, 여성
제32장. 소설의 국제화
제33장. 졸라: 돈, 명성 그리고 양심
제34장. 범죄 이야기와 과학소설
제35장. 남녀노소를 위한 대중소설
제36장. 대중언론
제37장. 쇼
제38장. 음악
제39장. 기록된 소리
제40장. 움직이는 이미지
제41장. 영화: 유럽 영화와 미국 영화
제42장. 문화적 공황

제3부 후주


제4부 국가 1920~1960
제43장. 국가와 시장
제44장. 문화와 공산주의
제45장. 파시즘
제46장. 대중문화: 미국의 도전
제47장. 전간기의 영화
제48장.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영화
제49장. 더 많은 책들
제50장. 대중적 장르: 범죄와 미래
제51장. 언론
제52장. 만화
제53장. 실황 공연
제54장. 노래의 승리
제55장. 라디오

제4부 후주


제5부 대중매체 1960~2000
제56장. 텔레비전: 보편적 매체
제57장. 텔레비전 장르의 흐름
제58장. 텔레비전의 분화
제59장. 외출: 영화관과 극장
제60장. ‘다른’ 유럽의 문화: 공산주의
제61장. 독자들의 세계
제62장. 폭발하는 팝
결론: 월드와이드웹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제5부 후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 킨들 에디션 $12.99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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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 소음 - 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네이트 실버 (지은이) | 이경식 (옮긴이) |
더퀘스트 | 2014-07-11 |
원제 The Signal and the Noise: Why So Many Predictions Fail ? but Some Don't (2012년)

28000원. 아마존 킨들 에디션 $16.93

양장본 | 764쪽 | 230*155mm | 1095g |

ISBN(13) : 9788966187584


신호와 잡음(noise) 속에서 신호를 읽고, 거기서 미래를 예측한다. 그러면 돈과 권력을 얻을 수 있고, 사회가 바뀌고 정부가 무너질 수도 있다. 이 간단한 메시지를 저자는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하며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아마 인류가 겪는 몇 안되는 지적 파도 - 문자의 발명, 인쇄술, 증기기관, 탄소경제, 전기, 인터넷, www, 에 이르러 우리는 새로운 변혁의 문턱에 서 있는 것이고 인간의 동물적인 무지는 또 한번의 큰 시행착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암시하는 것 같아 두렵기조차 하다.


[목차]

나는 왜 이 책을 추천하는가: 여기에 당신의 미래가 보인다
송길영(다음소프트 부사장,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저자)

들어가며: 신호와 소음

I. 예측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들
1. 경제│경제 붕괴, 왜 전문가들은 예상하지 못했는가
2. 정치│내가 선거 결과를 맞힌 비법
3. 야구│야구 경기는 왜 모든 ‘예측’의 모델이 되는가

II. 움직이는 과녁을 맞혀라!
4. 기상│예측의 진보, 허리케인과 카오스의 원뿔
5. 지진│라퀼라의 재앙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다
6. 평균과 불확실성│숫자에 속지 마라
7. 전염병│신종플루부터 에이즈까지

III. 미래를 내 손에 움켜쥐는 법
8. 베이즈 정리│이기는 도박꾼은 어떻게 베팅하는가
9. 체스│컴퓨터가 인간처럼 미래를 내다볼 수 있을까
10. 포커│상대방의 허풍을 간파하는 법

IV. 보이지 않는 손이 세상을 움직인다
11. 주식│개인은 절대 시장을 이길 수 없을까
12. 지구온난화│얄팍한 선동인가 과학적 진리인가
13. 테러│진주만 공습과 9·11테러의 공통점

나오며: 예측은 어떻게 가능한가

옮긴이의 말: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지은이]

네이트 실버


미 국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하는 통계학과 미래 예측의 슈퍼스타! 《패스트컴퍼니》 선정 ‘가장 창조적인 인물 1위’, 《타임스》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네이트 실버는 2002년 회계컨설팅회사인 KPMG에 입사했지만 엉뚱한 일을 벌이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메이저리그 야구선수의 성적을 예측하는 시스템인 페코타PECOTA를 개발한 것이다. 놀라운 적중률로 명성을 얻은 실버는 통계확률기법을 카지노에서 전략적으로 이용해 단번에 1만 5000달러를 따고 회사를 그만뒀다. 이후 포커판에서 수십만 달러를 긁어모았고, 그동안 쌓인 통계학과 예측의 노하우를 활용해, 정치 예측을 하는 블로그인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com를 2008년에 개설했다.
《뉴욕타임스》의 자매 블로그가 된 파이브서티에이트는, 2008년 대선에서 미국의 50개 주 중 49개 주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고, 총선에서도 상원 당선자 35명 전원을 맞혔다. 이 때문에 네이트 실버는 엄청난 유명세를 탔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예측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2012년 미국의 대선에서는 그가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비중 있는 논평을 내놓기에 바빴다. 오바마와 롬니가 박빙으로 경쟁하는 와중에 첫 후보 간 토론회가 열렸고 그 뒤엔 여론조사기관 대부분이 롬니의 승리를 예측했다. 그러나 실버는 오바마의 승리를 점쳤고, 결과는 50개 주의 결과를 모두 맞힌 그의 승리로 끝났다. 그가 대선 직전에 자신의 통계학과 예측 철학을 담아 출간한 《신호와 소음》 역시, 《뉴욕타임스》 15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아마존》 ‘올해의 책(논픽션 부문)’에 선정되는 등 슈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결과 네이트 실버와 함께 일하려는 매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졌고 그는 2013년에 결국 《뉴욕타임스》 고위층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ESPN으로 소속을 옮겼다. 그는 현재 ESPN뿐만 아니라 자매 채널인 ABC에서 정치, 경제,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만의 ‘예측 비법’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정치인과 경제 전문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예측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킨들버젼 2014.7.6.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6187587&start=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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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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