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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구이로 유명한 "무등산" 옆에 모택동 사진을 잔뜩 걸어 놓은 중국식 중국 음식점 마오가 있다니. 공력이 심상치 않은 중국어를 하는 화교 주방장과 직원들이 서빙한다.
요즘은 중국식당은 중국어를 써야 인정받는 분위기?



 ‘마오’는 훠궈 전문점이다.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는 중국 사람들이 평소 즐겨 먹는 요리 중 하나. 중국 보통어로는 훠궈, 광둥어로는 다빈로라고 한다.



북경식 오리구이는 북경의 유명한 집과 비슷하게 기름이 없고 껍질이 바삭바삭한 듯 하며 맛있다. 밀전병으로 싸먹는다.  발렛파킹 해주고 비용은 2천원.

메뉴 : 해물훠궈 3만6,000원(中, 2~3인용)~4만8,000원(大, 3~4인용), 쇠고기 훠궈 1만1,000원, 양고기 훠궈 9,000원, 돼지고기 훠궈 1만2,000원. 추가주문) 천엽 1만원, 새우 1만5,000원, 완자 8,000원. 베이징 오리구이 2만5,000원(小)~3만6,000원(大).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일요일만 밤 11시까지 영업. 명절 당일만 휴무.

찾아가는 길 : 학동사거리 무등산 식당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편 1층에 자리. 02-514-8803

[자료 출처] 주간한국
http://weekly.hankooki.com/lpage/culture/200509/wk2005092612455437790.htm

18일 점심시간 도쿄 신주쿠 쇼쿠안(職安)거리에 있는 한 한국음식점. 감자탕의 돼지뼈를 쪽쪽 소리내며 열심히 빨고 있는 가족 손님이 눈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고향의 맛에 푹 빠진 한국인 주재원 가족일 것이라며 무심코 지나치려는 순간, 두 딸아이가 "오이시이(맛 있어요)""우마이(기가 막혀요)"를 연발한다. 놀랍게도 일본인 가족이다.

도쿄=유지상 기자



강추! 맛있는 한식집

 (1) 엄니식당 본점(03-3207-2211)

한국음식이라면 있을 건 다 있는 한식 가정요리 전문점으로 얼큰한 엄마 손맛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동태.굴.새우가 들어간 해물탕(대. 4000엔)이 인기 메뉴. 연중무휴.24시간 영업.

(2) 토지(03-5330-5430)

유학생.연수생 등 주머니가 가벼운 한국인과 경제성을 따지는 알뜰파 일본인들이 주고객. 저녁에도 일인당 2500엔 정도면 삼겹살 구이에 한국 소주까지 마시며 한국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다.

(3) 골목집 순대(03-5273-8389)

도쿄의 다른 한식당에 순대를 공급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묘하게도 순대(한 접시 1000엔)보다 순댓국(1360엔)이 더 비싸다. 점심.저녁 시간은 물론 새벽에도 속풀이 해장 손님이 북적거린다.

(4) 고려(03-3204-2929)

주메뉴가 값 비싼 쇠고기구이인 만큼 저녁에는 접대 손님이 많다. 탄탄한 주방의 실력으로 만들어내는 점심 정식이 실속 메뉴. 값(500~800엔)은 메뉴에 따라 달라지는데 매주 색다른 것을 낸다.

(5) 동해어시장(03-3200-6880)

일본식 사시미가 아닌 한국식 회를 파는 곳이다. 한국의 횟집보다 쓰키다시(밑반찬)가 훨씬 많이 나온다. 5500엔 광어회(소) 한 접시면 두 사람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점심엔 500엔짜리 비빔밥이 깔끔하다.

(6) 소나무집(03-3200-5733)

감자탕(3000엔)으로 손꼽히는 집. 반찬은 깍두기 한 가지에 밥값도 따로 받는다. 서비스도 좋은 편은 아닌데 돼지등뼈에 넉넉하게 달린 살점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다.

(7) 용문(03-3203-2851)

김치 다음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자장면. 수타로 면을 뽑는데 맛은 물론 서비스.시설.분위기도 한국의 중국집 수준이다. 평상시에는 한 그릇에 700엔인데 일요일은 500엔.

(8) 일룡설렁탕 별관(03-3582-7008)

설렁탕 한 그릇에 1540엔이란 가격만 들으면 입이 딱 벌어지지만 식사시간에는 줄 설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일본의 와우(和牛)로 한우 못지않은 설렁탕 맛을 재현했다. 도쿄 제2의 코리아타운인 아카사카에 위치.

[yjsang@joongang.co.kr]

2006.02.24 17:24 입력 / 2006.04.06 00:34 수정

수제 햄버거를 그릴에 구워 비싸게 팔면... 팔릴까?
한국에서 이를 시도한 회사가 있으니 바로 크라제버거이다.
압구정동에서 일호점을 시작하여 젊은이들에게 고급 햄버거라는 인식을 심는데 성공했다.
고급 햄버거?
 zoominsky님의 말처럼 김밥을 고급형으로 파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crazy burger ?

대치점

Manager : 장상미

서울 Seoul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1-21 1층 Tel. 02-569-9164

방배점-서래마을-

Manager : 김주현

서울 Seoul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97-4 일진빌딩 103호 Tel. 02-533-9414

삼성점

Manager : 임현진

서울 Seoul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8-10번지 Tel. 02-2051-7998

기업정보
회사주소     : 135-280   서울 강남구 대치동 995-16 유화빌딩 2층
사업자구분     : 법인사업체
홈페이지     : http://www.kraze.co.kr/
전화번호     : 02-2025-4728
팩스번호     : 02-2025-4748

이태리어로 오늘밤이라는 뜻의 스타세라는 이태리 정통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세컨드 레스토랑 격이지만, 인테리어 자체와 메뉴 구성만 보더라도, 특색있는 메인 레스토랑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건강을 위해 모든 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한다. 각 메뉴별로 최고의 레서피를 자랑하는 이태리안 쉐프에게 직접 전수 받았다고 한다. 이곳이 내세우는 메뉴는 스키아차타라고 하는 이태리 파자와 이태리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세라의 schiacciata 는 발뗄리나(14800원).
담백하여 기름진 피자 맛이 나지 않는다.
오늘은 강남점에서 멤버쉽 카드도 만들었다.

가끔 가게에 왠 이태리 옷 광고 카타로그가 있나 해보니, 패션 업체인 에프지에프가 외식사업에 나선것.  ‘인터메조’와 ‘CP컴퍼니’ 등을 전개하고 있는 에프지에프(대표 최진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보나세라’와 피자&스파게티를 전문으로 하는 웰빙카페 ‘스타세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특히 에프지에프는 의류 구매 고객에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패션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올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인터메조 매장 내 숍인숍 형태의 카페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잘 될까?

파이낸스센터점
목동점

*강남점* - 2011년 폐업.

02-3486-6002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도시의 빛 2
강남역 3번출구에서 양재역쪽으로 200미터 걸어서
강남대로 옆에

*주문은 080-543-4002 (밤 9시까지)

www.stasera.co.kr

●서울 명가 리스트

서울시 선정 자랑스런 맛집

 

감로당 사찰요리 02-3210-3397

고메홈 한방 약선 한정식 02-568-4594

남포면옥 어복쟁반·냉면 02-777-3131

대장금 한정식 02-2233-3113

동촌 소의 위를 진하게 우린 동촌탕과 양탕 02-353-0066

따뜻한 집 춘천막국수 막국수와 솔오리 02-353-7307

문경집 메밀묵밥, 손두부 02-443-6653

백문동 서울·개성식 한정식 02-563-3030

산내들내 너비아니, 제육구이 등의 한식 02-766-7374

석파랑 궁중요리 02-395-2500

이야기가 있는 외식 공간 시골상차림 02-3675-9990

자하문 한정식 한정식과 유황오리 진흙구이 02-394-5292

장돌이 45년 역사의 곰탕 02-569-3033

채근담 채식요리 02-555-9173

태림산채정식 산채정식 02-998-5468

평안도 오부자 50년 전통의 손만두전골 02-429-2515

풀향기 채식 위주의 한정식 코스 02-777-9393

한미리 궁중요리 02-556-4834

형제추어탕 추어탕 02-919-4455

[미슐랭 선정]

[참고자료]

http://myfriday.joins.com/myfriday/article/m_article_view.asp?aid=201927&servcode=3020201

지난 6월 중순, 작년 ‘샌드위치 전문점’의 선두주자로 압구정동과 강남역, 명동 등 세 곳에 체인점을 냈던 ‘레인보우 썹(Rainbow subb)’에서 압구정 본점 자리(로데오 거리 한가운데)에 세컨드 브랜드 ‘알 마키(R*Maki)’를 선보였다.

이번 메뉴 또한 샌드위치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미국식 캘리포니아 롤과 스시인데, 특히 롤과 간단한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10가지 ‘컴비네이션’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비프 스프링 롤과 새우 해물 칠리 요리(1만 5천 원), 크런치 쉬림프 롤과 소바 새우튀김(1만 5천 원), 라이스 페이퍼 롤과 스파이시 치킨(1만 4천 원), 컴비네이션 롤과 나쵸 감자 치즈(1만 3천 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일본 술과 맥주, 와인 등 간단한 주류도 판매하며, 곁들여 먹기 알맞은 ‘해물 누룽지 우동’(8천5백 원)이 요즘 인기 메뉴라고 한다.
문의 542-9287

출처 http://kr.blog.yahoo.com/zppunill/543716.html

해물 누룽지 스프가 얼큰하고 맛있다. 여기에 국수까지 풀면 짬뽕?
롤에 치즈를 얹은 것은 지나친 퓨젼이라고 생각되고...
시원하고 깔끔한 캘리포니아 롤의 맛은 어디서 찾으란 말인고.

시애틀에 스타벅스가 있다면 명동에는 오설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