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러쳐 앤 라떼
맥Korea/맥사람 / 2013. 7. 6. 23:51
꼭 컴퓨터를 써야 업무능률이 오르는지?
아니면 그냥 남들이 다 쓰니까 할 수 없이 쓰는건지?
이런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당신의 킬러 앱이 있읍니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딱 두 개의 제품만 있는데 그 제품이 모두 내게는 킬러 앱인 회사가 있다.
바로 스캐플과 스크리브너를 만들어내는 회사이다.
http://www.literatureandlatte.com/
이름도 Literature and Latte - 무언지 커피 잔뜩 마시면서 계속 글을 쓰는 소설가가 연상되는 소프트웨어 회사라니! 박사 논문을 쓰다가 학위를 못 받고, 자신의 소설을 쓰는 도구를 만들어 보기 위해서 임시로(!) 만든 소프트웨어 회사는 타이틀도 대표가 언젠가 운영하고 싶은 북카페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영국 콘월 (Cornwall, England)에 Truro에 있는 이 회사의 누리집에서 About Us 를 읽어보거나 비디오 설명서에서 영국식 영어발음을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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