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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서작성의 달인에게서 배우는
CEO를 감동시키는 문서작성의 비밀

박 혁종 (지은이) | 미래와경영 | 2010-03-05
정가 : 15,000원  312쪽 | 210*140mm |
ISBN(13) : 9788962870350

전공과 떨어진 일을 하다보니 대졸 사원들의 일반 직무능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전자우편이나 기획서 하나를 시켜보면 ... 잘 안 써오는 건지, 아니면 못 쓰는 건지?

필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문서를 잘 쓰지 못하면, 벙어리가 된다.
회사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세상에서 성공하고 싶은가? 그러면 문서를 잘 쓸 수 있어야 한다.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평가 받는 사람들 치고, 문서를 못 쓰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가 있어도 문서에 그 내용을 담아내지 못하면 그 아이디어는 자신만의 공허한 메아리로만 남게 되기 때문이다.

둘째, 문서는 생각의 결과이자 과정이어야 한다.
문서가 반드시 가져야 하는 예절! ‘짧아야 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짧고 강한 문서는 쉽사리 나오는 게 절대 아니다. 효율적으로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과정 속에서 문서는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서는 그냥 종이 위에 글자를 타이핑하는 게 절대로 아니다. 생각과 고민이 깊을수록 문서는 짧고 간결해지기 마련이다.

마지막, 문서작성에 왕도(王道)는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문서작성능력이 높아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많이 써보고, 좋은 문서를 많이 읽어보고, 많이 생각해 보며, 상사와 많은 교류를 하는 과정에서 점점 당신의 문서는 짧아지고 강력해진다.

[목차]

  • Part 01 제발 대학에서 글쓰기 공부 좀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문서가 왜 중요한지를 아예 모르는 구만!
    - 그냥 말로 하면 되지, 왜 자꾸 굳이 쓰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문서! 우습게 보지 마라
    - 그럼 아무때나 막 써도 되는거예요?
    - 제발 대학에서 글쓰기 공부 좀 시켜주세요
    - “문서작성을 말로 배웠습니다”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우리의 문서들…
    - 상사가 죽이고 싶어 하는 문서
    - 고기도 많이 먹어 본 놈이 잘 먹는 거고, 문서도 많이 써본 놈이 잘 쓰는 거야
    - 어려운 내용을 쉽게 써야 제일 좋은 문서
    - 문서작성에 왕도는 없다

    Part 02 당신 말이야! 종이에 글자 있으면 문서라고 생각하나?

    - 이거 완전히 다른 내용을 써 놨네?
    - 문서 작성 네비게이션
    - 현문우답(賢問愚答)
    - 최초 1도 이론
    - 상사는 전부 주지 않는다
    - 비즈니스 최고의 적(敵) ‘거시기’
    - 빠르고 정확한 문서를 쓰는 비결
    - ‘거시기’를 이기는 디코딩 스킬(Decoding Skill)
    - 이 문서 완전 ‘허당’이구만
    - 문서의 진짜 고객을 찾아라
    - A4 용지가 아까운 허당문서
    - 길면 역적! 짧으면 충신!
    - 제발!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보란 말이야!
    - 체계적인 생각 속에 짧아지는 문서
    - 세상을 뒤흔든 천재들의 사고방식
    - 폭 넓고 깊이 있는 문서를 위한 필살기 _ 교차사고(Pivotal Thinking)

    Part 03 당신 말이야! 사실과 생각을 나열하기만 하면 문서라고 생각하나?

    - 지금 나랑 상담하자는 거야? 아니면 보고하자는 거야?
    - 문서는 상담이 아니다
    - 문서를 판매한다고 생각해라
    - ‘요약 공학’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 이거 도대체 뭘 강조하는 거야? 앞뒤도 안 맞고
    - 배열의 힘을 믿어라
    - 추억속의 단어, 수미쌍관
    - 일관성과 집중성의 묘약, 논리 피라미드
    - 논리 피라미드 속 3단 논법의 예시
    - 기본이어서 더욱 강력한 ‘서론 - 본론 - 결론’
    - 전략적인 접근을 시도 ‘핵심문제 - 목표 - 전략’
    - 점점 구체적으로 파고들어 가는 ‘취지 - 개요 - 세부 안’
    - 합리적인 사태해결을 위한 ‘정 - 반 - 합’
    - 시간의 흐름을 살리는 ‘단기 - 중기 - 장기’
    - 과학적인 접근을 하는 ‘가설 - 조사 - 검증’
    - 일부의 내용을 전체사실로 확대시키는‘사례-일반화-결론’
    - 자네, 내가 이걸 다 읽을 거라고 생각하나?
    - CEO가 좋아하는 문서의 구성방식
    - 문서의 본질을 알자(회사에서 흔히 쓰는 문서의 유형별 강조점)
    - 별첨의 힘을 우습게 보지 마라

    Part04 당신 말이야! 쓰기만 하면 문서라고 생각하나?

    - 할 말이 많으면 그냥 쓰지 말고, 표현을 하란 말이야
    - 문서가 가져야 하는 기본 예절 3가지
    - 글자와 숫자가 많으면 상사는 눈 뜬 장님
    - 오고가는 이미지 속에 싹 트는 공감대
    - ‘숫자와 글자’들은 기필코 마사지(Massage) 하라
    - 자네 문서만 보면 속이 울렁거려(문장의 칠거지악)
    - 문장의 칠거지악 1. 지나친 중복으로 인하여 쓸데없이 긴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2. 어려운 단어, 전문 용어들로 이루어진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3. 끝의 형태가 서로 다른 구미호형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4. 단어의 허리가 잘리는 잔인한 문구
    - 문장의 칠거지악 5. 내용상 구분이나 위계가 전혀 없는 빽빽하고 촘촘한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6. 특이한 서체로 쓰여진 문장
    - 문장의 칠거지악 7. 잘못된 숫자가 난무하는 문장
    -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좋았을 것을
    - 글자에게 새 생명을
    - 숫자에게 새 생명을
    - 정리의 마술, 박스에 담아라
    - 여백은 쉬어가는 공간이자, 약속된 틀
    - 시작을 멋있게 했으면 마무리도 깔끔하게 해야 한다
    - 당신 이거 쓰고 나서, 한 번이라도 다시 읽어 봤어?
    - 상사의 입장에서 문서를 최종 검토해라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870355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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