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예스맨 프로젝트

신자유주의를 농락하는 유쾌한 전략 |
원제 YES MEN PROJECT 예스맨 프로젝트
마이크 버나노 | 밥 스펀크마이어 | 앤 디 비클바움 (지은이) | 정 인환 (옮긴이) |
빨간머리 | 2010-03-12 정가 : 15,000원
반양장본 | 252쪽 | 196*147mm | ISBN(13) : 9788993208665

앤디 비클바움, 마이크 버나노, 밥 스펀크마이어 이들은 1999년 조지 부시 당시 텍사스 주지사 이름을 딴 도메인을 사용해 가짜 사이트를 만든 것을 계기로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받게 된다. 그로부터 반년 후, 세계무역기구(WTO)의 각료회의 이주일 전에 ‘GATT.org’를 점령한 이들은 마찬가지로 WTO 공식 사이트를 본뜬 가짜 사이트를 제작한다.

이를 진짜로 생각한 몇몇 이들은 무역과 관련된 각종 중요한 국제회의에 WTO를 대신해 발표나 연설을 해줄 사람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런 메일이 바로 예스맨의 탄생을 가져왔다. 이 에피소드는 마이크 무어 감독이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 <예스맨 프로젝트>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 독자에게
감사의 말
들어가면서

제1부 잘츠부르크로
제2부 프라임타임!
제3부 섬유무역의 세계화를 위해
제4부 당신의 햄버거는 무슨 색깔입니까?
제5부 폐쇄하라

부록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