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소스 테크노로지

전자책이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예전에 텍스트 파일을 화면으로 보던 기술은 이제 기본. 마음만 먹으면 엄청난 양의 텍스트 소스를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출판사에게는 저작권 보호가 관심이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리함과 함께 책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아마존 킨들의 아이팟 버젼은 상당히 수려한 느낌을 주는 인터페이스이다.)

바이탈소스 테크노로지 사(http://vitalsource.com/)의 vitalsource bookshelf는 검색, 노트기능까지 가지고 있는 전자책 플랫폼이다. 윈도우즈 버젼과 매킨토시 버젼이 있다.

그렇다면 이런 생소한 포맷을 지원하는 책들이 많은가?
바이탈소스 라이브러리를 구입하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옥스포드 영영 사전, 여러 고전들을 내 노트북에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하고, 원하는 교과서를 전체 혹은 챕터 별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