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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0대는 건담과 함께 성장했다”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30년 만의 ‘건담’ 국내 상륙…마니아 30대 남자의 건담 성장스토리


한겨레



» 사진 위부터 이용선 블로그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운영자, 송락현 애니메이션 평론가·프로듀서, 장민성 번역가·블로그 ‘자쿠러의 건담 뒷마당’ 운영자.



“너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1979년 4월7일, 일본에서 첫 텔레비전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이하 ‘퍼스트 건담’)은 매회 이 섬뜩한 내레이션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정의를 위해 싸워라’라거나 ‘지구를 지켜라’가 아니다. 외계에서 침공한 악의 무리에 맞서 싸웠던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 속 소년 파일럿은, 어느덧 참혹한 전장에서 인간을 죽여야 하는 비극의 소년병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이토록 육중한 물음을 던지며 시작된 <퍼스트 건담>은 이윽고 시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이 기념비적인 애니메이션이 방영 30돌을 맞았다. 그 세월 동안 건담의 세계는 하나의 장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스로의 우주를 확장시켜 왔지만, 한국에서는 단 한 번도 오리지널 시리즈가 방영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만만찮은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건담 팬덤들. 대체 그들은 어떻게 건담을 만났고 함께 성장했을까? 최초로 오리지널 건담 극장판들이 공식 상영되는 2010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주세기 건담 회고전’을 계기로, 국내의 30년 건담 팬들을 만나 묵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970년대 말, 남자 초등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 아이템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로봇 만화영화였다. 골목 여기저기서 아이들은 <짱가>의 주제가를 불렀고, ‘마징가’ 완구를 가지고 육박전을 벌였다. 한국 최초의 로봇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브이>가 나온 것도 이 무렵.

하지만 1980년대로 넘어오면서, 어린이들은 텔레비전에서 더 이상 로봇을 만날 수 없었다. 언론통폐합 이후 ‘어린이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에 이롭지 못하다’는 이유로 방영을 규제한 탓. “갑자기 로봇 만화영화를 볼 수 없게 되니까 갈증이 너무 컸죠. 그런데 문구점에 가면 ‘기동전사 칸담’이라는 프라모델 제품이 나와 있단 말이에요. 제품 설명서에 보면 스토리가 나와 있으니까 이런 만화영화가 있다는 건 짐작이 가는데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거죠.” 애니메이션 평론가이자 현재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송락현(38)씨의 추억담이다. “마침 80년대 중반부터 만화영화의 스틸과 함께 줄거리를 요약한 해적판 ‘건담 대백과’ 시리즈들이 출간되기 시작하면서 불이 붙었어요.”

당시 아카데미사에서 출시했던 ‘칸담’ 프라모델과 권당 1000원짜리 대백과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없었던 80년대 초 국내 건담 팬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건담’의 원체험이다. 말하자면 프라모델로 건담을 만난 것이 먼저요, 대백과 시리즈는 그 완구의 주석서에 가까웠던 셈. 이렇게 움직이는 영상도 아닌 모형과 사진, 글줄만 가지고 접한 건담 시리즈의 어떤 모습에 그들은 열광하게 된 걸까? 송씨의 말이다.

“아시다시피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들은 이야기의 설정이 단순했잖아요. 적이 쳐들어오면 물리치는 것으로 한 회의 에피소드가 끝나죠. 하지만 <건담>은 하나의 이야기가 43회 내내 길게 이어졌어요. 그러다 보니 캐릭터들도 좀더 복잡해질 수밖에 없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적, 심지어 단역에 가까운 인물들까지 나름의 사정이 존재하는 이야기도 매력적이었죠.”





한국서 한번도 TV 방영 안했어도 ‘입소문’으로

먼 미래, 지구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인류는 우주로 삶의 터전을 옮기려 하고, 인공 행성 ‘스페이스 콜로니’의 개발에 성공한다. 이 스페이스 콜로니로 인류가 이주하면서 바야흐로 ‘우주세기’가 개막되었다는 것이 <퍼스트 건담>의 기본적인 설정. 하지만 지배계급들이 여전히 지구에 남아 있으면서 콜로니를 착취의 대상으로 삼으려 하자, 견디다 못한 콜로니의 강경파들은 ‘지온공국’이라는 우주 독립국을 세우고, 지구권의 연방군과 독립전쟁을 벌인다. ‘1년 전쟁’이라 불리는 이 독립전쟁의 연대기가 <퍼스트 건담> 스토리 전체를 구성하고 있으며, 연방군 소속으 로 ‘모빌 슈트’라 불리는 로봇 ‘건담’을 조종하는 소년 ‘아무로 레이’와, 지온공국 소속의 파일럿이자 아무로의 라이벌인 ‘샤아 아즈나블’의 은원관계가 갈등의 주된 축. 기존의 로봇물과 달리 어느 쪽이 옳다고 쉽게 단정할 수 없는 모호한 구도와, 심지어 적이지만 주인공보다 더 매력적으로 묘사된 샤아의 모습이 대백과를 통해 <퍼스트 건담>을 알게 된 국내 팬들에게도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리얼 로봇 애니메이션의 효시’로 평가받는 이 <퍼스트 건담>의 세계관은, 이전의 로봇 만화영화에 시큰둥하던 소년들의 눈을 사로잡는 데도 성공했다. 블로그 ‘자쿠러의 건담 뒷마당’(zakurer.egloos.com)의 운영자이자 <기동전사 건담 일년전쟁사>를 비롯한 건담 관련 서적들을 국내에 소개한 번역가 장민성(38)씨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밀리터리 마니아였다. “‘라이프’에서 출간한 <세계 제2차대전사> 서른 권을 초등학교 때 다 읽었죠. 무기라든가 전쟁사에 관심이 많아서 프라모델도 주로 탱크, 전투기 같은 것들을 만들었구요. 그러다 보니 외계인이 등장하는 비현실적인 로봇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퍼스트 건담> 대백과를 보고는 놀랐죠. 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로봇물로 각색한 것 같았거든요.” 로봇 모델들도 마치 군사장비와 같은 디자인과 각각의 고유번호를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이색적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국내에 건담 팬들이 급증하게 된 계기는 <퍼스트 건담>이 아니라, 1985년에 현지에서 방영된 속편 〈기동전사 Z건담〉(이하 ‘제타건담’)이었다. 당시 아카데미사에서 출시한 <제타건담>의 해적판 프라모델 ‘건담 마크 2’가 손가락 관절까지 움직이는 놀라운 기술력으로 국내 소년 팬들에게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데다, 전 3권으로 발간된 <제타건담 대백과>가 가히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까닭이다. 지온공국의 패망으로 마무리된 1년 전쟁으로부터 6년, 연방군 내에 쿠데타가 일어나 ‘티탄즈’라는 군사집단이 실권을 차지하면서 이에 대항하는 반지구연방군 ‘에우고’와 갈등을 빚는다는 것이 <제타건담>의 이야기. 전편에서 철천지원수였던 아무로와 샤아가 에우고의 일원으로 힘을 합치고, ‘카미유 비단’이라는 새로운 소년 주인공이 가세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면서 갈등구조는 더욱 첨예해졌으며, 인물들의 성장과 함께 심리묘사도 복잡해졌다. “그때는 <제타건담 대백과> 다음 권 나오기를 기다리는 게 가장 설레는 일이었죠.” 역시 이름난 건담 블로그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tomino.egloos.com)를 운영하고 있는 이용선(37)씨의 회고다. 무엇보다 그를 매료시킨 건 <제타건담>의 처절한 비극성. 극중 많은 인물들이 전장에서 죽거나 미쳐버리는 결말은, 방영 당시 일본에서도 상당한 후폭풍을 낳았다. 항상 옳은 쪽이 승리하는 게 아니라 지구연방군의 수뇌부처럼 승리의 과실을 따 먹는 이들은 따로 있다는 것을 폭로하는 내용도 어린 시절에는 큰 충격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10대 시절의 관문이라 이야기하는데 저에게는 <퍼스트 건담>과 <제타건담>이 그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일본에선 다층적인 해석 가능한 건담 담론 무성

현지에서도 기념비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되어 오늘날까지 그 세계를 무한히 확장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대백과 시리즈로 시작된 ‘건담’ 체험은 단지 80년대의 추억으로만 남아 있지 않다. 90년대 이후 움직이는 영상으로 건담을 접하고, 성인이 된 후에도 반복해서 돌려보며 어린 시절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새로이 깨닫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게 건담이라는 애니메이션의 매력. “이를테면, <퍼스트 건담>의 샤아는 직설적이고,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려는 데 거침이 없는 인물이었어요. 그게 매력이었는데, <제타건담>에서는 샤아의 성격이 소심하게 변해요. 어린 시절에는 그게 불만이었다가 어른이 되고 난 후에 다시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제타건담>에서 샤아는 반지구연방군의 조력자들과 협상해야 하고, 주인공인 카미유도 지휘해야 했으니까요. 말하자면 중간관리자의 입장이 된 거죠.” 이씨의 말이다. 애초 치밀하게 설정된 캐릭터들인데다, 작품 또한 인물들의 성장과 함께 성인 드라마로 자연스럽게 성장한 까닭에 가능한 일. 아울러 장씨는 건담 시리즈를 ‘인간의 부조리한 모습들을 직시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은 작품’이라 평가한다. “혈기 넘치던 시절에는 그런 부조리들을 참지 못하고 혁명을 꿈꾸기도 하죠. 그게 샤아의 입장이라면, 아무로는 그래도 인간이 먼저라는 쪽이에요. 힘들더라도 조금씩 세상을 바꿔 나가자는 거죠.”



» 지난해 도쿄 오다이바에서 공개된 뒤 지난 6일 일본 시즈오카현으로 옮겨 재공개된 건담 실물 크기 모형.(제이피뉴스 제공) ⓒ SOTSU·SUNRISE



이씨는 건담 시리즈가 이처럼 다층적인 해석이 가능한 텍스트임에도, 국내 일반에는 단지 ‘프라모델이 유명한 애니메이션’으로만 받아들여지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일본 현지에서는 잡지나 단행본 등 건담과 관련된 담론을 생산하는 노력들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요. 심지어 90년대 이후에 나온 건담 시리즈들이 오락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어 변질되었다는 비판을 받지만 그럼에도 당대의 공기를 담으려 했거든요. 이를테면 가장 최근에 나온 건담 시리즈인 <기동전사 건담 00(더블 오)>도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모티브로 삼고 있으니까요.”

건담을 소비하는 문화에서는 그 텍스트뿐만 아니라 ‘건프라’라고 불리는 건담 프라모델도 팬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프라모델을 통해 건담을 처음 접한 국내 팬들에게 그 기억은 더욱 각별하다.

“건프라는 초기부터 일본 현지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어요. 사실 일본에서 프라모델이 최고의 붐을 일으켰던 때는 60~70년대였거든요. 탱크, 비행기, 자동차는 물론이고 심지어 선풍기 같은 가전까지 ‘스케일 모형’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니까요. 하지만 70년대에 오일쇼크와 밀리터리 문화의 하향세를 거치면서 시장이 축소되고 있었는데 건프라가 등장하면서 다시 프라모델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죠.” 장민성씨의 말이다.

마치 실제 군사무기를 연상시키는 패널라인이 플라스틱 표면에 들어가고, 일련번호 스티커들도 붙으면서 기존의 밀리터리 팬들과 로봇 애니메이션 팬들 모두를 매혹시켰다는 것.

그리고 30년에 걸쳐 지속된 건담 시리즈의 인기는 완구 제조업체인 ‘반다이’로 하여금 기존의 제품을 점점 더 업그레이드하여, 건프라 조립이 성인 팬들의 어엿한 취미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이씨도 “10년 전만 해도 40~50대가 되면 고상하게 철도 모형 같은 거나 만들어볼까라고 생각했었어요.(웃음) 그런데 90년대 말부터 반다이사에서 내놓은 마스터 그레이드(MG)라는 이름의 고품질 건프라들을 보니 나이 먹고도 계속 건담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고백한다. 하나의 금형에서 여러 색깔의 플라스틱 키트를 뽑아내는 다색 사출과, 완성품의 다양한 포즈를 가능하게 하는 폴리캡 관절, 외형상 조립품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게 만드는 접합선 은폐 기술 등이 반다이사의 건프라가 다른 업체의 프라모델들과 비교 우위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비결. 하지만 이 로봇 프라모델이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할 수 있었던 것에는 무엇보다 이야기의 힘이 절대적이었노라고 모두가 입을 모은다. “우리나라에서 콘텐츠를 기획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해요. 무엇을 만들까를 고민하기보다는 무엇을 팔아먹을까를 먼저 고민하는 풍토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퍼스트 건담>은 처음부터 프라모델을 팔기 위해 시작한 애니메이션이 아니었다는 거죠.”

오다이바 건담 실물엔 한국 순례객도 몰려

건담의 원산지 일본에서 건담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지난해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는 실물 크기의 건담이 공개돼 1개월만에 415만명이 몰려들었다. 이때 한국에서도 이 기회를 놓칠세라 건담순례객 행렬에 동참하는 이들도 이어졌다. 지난해 8월 초 가족여행으로 도쿄를 찾은 문화방송 프로듀서 김유곤(37)씨는 애초 일정에도 없이 혼자 건담을 보러 가 아내의 눈총을 받아야 했다.

10대 시절 건담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난 후 작품과 함께 성장해 온 이들 국내 팬들은 이 오랜 친구가 단순히 자족적인 취미로만 머무르기를 바라지 않는다. <건담 에이스>를 비롯, 일본 현지의 관련 잡지 대다수를 창간호부터 수집해 온 이씨는 온라인을 통해 건담 시리즈의 유산과 세계관에 대한 다채로운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지금껏 음성적으로만 공유되어 왔던 건담 관련 정보들을 단행본이라는 공식적인 채널로 국내에 번역·소개하고 있는 장민성씨 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건담 시리즈를 통해 애니메이터의 꿈을 키웠던 송락현씨는 나아가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 “우리나라만의 로봇 메카닉 애니메이션을 가질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지금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반도의 공룡 2> 극장판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가 끝나는 대로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기획을 구체화시켜 보려고 해요. 건담 시리즈에서 받았던 영감을 제 창작의 일환으로 가져오는 것, 그게 궁극적인 꿈이죠.”


건담의 우주

30년 세월 동안 건담의 세계는 무수한 변천을 거쳤다. 그리고 팬들의 세대교체도 10년 주기로 이루어졌다. 텔레비전 시리즈를 중심으로 살펴본 건담의 연대표.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OVA(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들이 존재한다.

1979 기동전사 건담

1985 기동전사 Z건담

1986 기동전사 건담ZZ

1988 기동전사 건담-역습의 샤아(극장판) :
‘1년 전쟁’의 인물들이 연속적으로 등장하는 초기 시리즈들.

1991기동전사 건담 F91(극장판)

1993 기동전사 V건담 :
이른바 ‘우주세기’를 배경으로 한 건담 시리즈의 마침표.

1994 기동무투전 G건담

1995 신기동전기 건담W

1996 기동신세기 건담X :
일명 ‘헤이세이’ 건담 3부작. 우주세기와는 별개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로봇 액션 오락물의 성격이 강해졌다.

1999 턴에이 건담 :
우주세기 건담의 아버지 ‘도미노 요시유키’가 새롭게 연출한 건담 시리즈. 우주세기 건담과 헤이세이 건담 시리즈를 모두 아우르는 세계관을 담았다.

2002 기동전사 건담 SEED

2004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상업적인 성향이 극대화된, 새로운 세대의 건담 시리즈들.

2007 기동전사 건담 OO


글 조민준 객원기자 zilch92@gmail.com·사진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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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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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공부의 신' 원작 |
꼴찌, 동경대 가다! 세트 - 전21권 (신장판)
미타 노리후사 (지은이) | 김완 (옮긴이)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10-01-04
정가 : 94,500원

저자 : 미타 노리후사
  • 소개 : 1958년 생, 메이지대학 정치경제학부 졸업.
    대학 졸업 후, 대형 백화점인 세이부백화점에 취직하지만 퇴사하고 가업을 이어받는다. 하지만 경영 부진으로 가게를 닫기에 이른다. 이때의 샐러리맨 생활, 경영 경험은 훗날 자신의 작품에 빛을 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30살 때, 고단샤(講談社) 신인만화가 상인 치바테츠야 상 일반부문에 입선, 뒤늦게 만화가의 길에 뛰어든다. 초기에는 스포츠 만화, 특히 야구만화로 점차 두각을 드러내다, 2003년부터 ‘모닝’에서 연재를 시작한 대학수험을 모티브로 한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드래곤사쿠라)>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2005년 고단샤만화상, 2006년에는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이 작품은 TV드라마화 되어 역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회사 경영을 소재로 한 <머니의 켄>, 헤드헌터 및 취업컨설턴트를 소재로 한 <취업매니저>, 재취업을 주요 소재로 다룬 <엔젤뱅크> 등 경제적, 현실적 감각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의 물방울」, 「시마 사장」 등이 연재되고 있는 최고의 히트메이커 ‘모닝’지에 연재되면서 화제를 불러 모아, 해당연도 국립 도쿄대학교(이후 동경대) 지원자 12% 증가, 작품 내에서 소개한 참고서의 판매량 비약적 증가, 일본에서 드라마 제작(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단행본 600만 부 판매, 만화 코너가 아닌 참고서 코너에서 판매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됐던 작품이다.
1월 4일(월)부터 KBS2 TV 월화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공부의 신(神)」은 바로 이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드라마를 시청한 사람이라면 마지막 장면에 원작인 이 작품을 소개하는 화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절묘하고 화려한 캐스팅과 탁월한 재미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드라마 「드래곤사쿠라」 역시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는 변호사 사쿠라기가 초일류 진학고교를 만들기 위해, 성적 꼴찌 학생들을 일본 최고의 명문대학 동경대에 입학시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학생 수의 격감으로 심각한 경영난에 빠진 류우잔 고등학교. 학교의 파선선고를 돕기 위해 파견된 변호사 사쿠라기는 류우잔 고등학교의 가능성을 확인하자 학생 수를 늘려 경영난을 타개하기로 결심한다. 그러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초일류 진학고교를 만드는 것, ‘동경대 합격자 100명 배출’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소위 ‘3류 똥통고등학교’인 류우잔 고교답게 학생들의 성적과 학력은 바닥에 달해있었다. 그런 류우잔 고교에서 사쿠라기는 미즈노와 야지마, 2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동경대 특별반’을 만들고 입시를 위한 최고의 비법들을 공개하기 시작한다. 사쿠라기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자신만의 비법으로 사법고시를 패스한 ‘공부의 신’이었던 것이다. 그렇다 해도 입시까지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 류우잔 고등학교는 과연 동경대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인가?
독자들은 미즈노와 야지마, 두 학생의 입장에서, 사쿠라기를 비롯한 최고 입시 전문가의 강의 속에서 입시와 공부에 가장 빨리 도움이 될 수 있는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철없는 두 학생, 그리고 류우잔 고등학교 교사들을 위해 사쿠라기가 독설처럼 내뱉는 ‘올바른 사고’를 함께 얻어낼 수 있다.
만화적인 재미도 빼뜨릴 수 없다. 안하무인격인 독설가 사쿠라기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입시의 달인들, 그리고 무기력하지만 독특한 류우잔 고등학교 교사들, 그리고 각각 살아온 배경은 다르지만 필사적으로 입시에 임하는 학생들의 행보에 계속 눈길이 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1권
1교시 학교 도산!?
2교시 꼴찌, 동경대 간다?
3교시 특별 진학반
4교시 사회의 룰
5교시 전환점 ~ Turning point
6교시 동경대 이과 1부
7교시 입시의 열쇠는 고전이다!
8교시 만화로 공략하는 고전
9교시 스파르타 합숙

2권
10교시 수학은 스포츠다!
11교시 만점을 맞아라!
12교시 동경대와 교토대
13교시 긴 응용문제
14교시 특별 진학반 붕괴?
15교시 인간의 감정
16교시 백지 문제
17교시 형광펜을 쓰지 마라!
18교시 교사 고용시험
19교시 시험 지상주의

3권
20교시 문장의 테크닉
21교시 수업의 개혁
22교시 교과서만으로도 충분하다!
23교시 동경대학신문을 읽어라!
24교시 문제 해답 동시 프린트
25교시 스파르타 합숙 종료
26교시 영어교사 등장
27교시 please, please me
28교시 사전은 쓰지 마라
29교시 도전하는 정신

4권
30교시 TOEFL과 일본인의 영어 능력
31교시 영어를 써라!
32교시 영어 승부!
33교시 대결 전날!
34교시 4컷 만화
35교시 채점은 감점법!
36교시 승리!!
37교시 합격을 향한 회의
38교시 편차치
39교시 까먹어도 된다!!

5권
40교시 국어교사 아쿠타야마 등장!
41교시 독
42교시 감자
43교시 제대로 읽기
44교시 야외에서의 수업
45교시 귀국자녀의 시험
46교시 틀을 외워라!
47교시 사쿠라기의 설득
48교시 교사의 속마음
49교시 교단에 서라!

6권
50교시 교사의 시선
51교시 트럼프 경쟁
52교시 홋카이도의 면적
53교시 일벌
54교시 1등을 노려라!
55교시 만리장성
56교시 리허설
57교시 상은 주지 마!
58교시 중간고사 전날의 매뉴얼
59교시 중간고사 종료

7권
60교시 아인 슈타로
61교시 정자와 난자
62교시 아인의 물리
63교시 동경대 의대생의 노트
64교시 메모리 트리
65교시 스크럼 공부법
66교시 신입생 대책 회의
67교시 헬프와 서포트
68교시 글러브 사는 법
SP 메모리 트리 작성법

8권
69교시 좋은 모의고사란
70교시 시험 당일
71교시 E판정
72교시 당연한 것
73교시 진로변경
74교시 죽마
75교시 여름방학을 지내는 법
76교시 마킹 공부법
77교시 과학과 사회에 힘을 쏟아라!

9권
78교시 인간의 마음
79교시 카와구치의 듣기평가 공부법
80교시 영어는 듣지 말 것!
81교시 따라 읽기
82교시 직감적 사고 단계
83교시 돈
84교시 기아감
85교시 칭찬하는 방법
86교시 아이 메시지

10권
87교시 액셀
88교시 울트라맨
89교시 토끼파와 거북이파
90교시 컵에 담긴 절반의 물
91교시 창과 활
92교시 문제의 메시지
93교시 답안 2분할법
94교시 동경 돔 발상법
95교시 전부 풀지 마라

11권
96교시 텅 빈 머리
97교시 ‘에이 뭐야’의 비밀
98교시 규칙과 자유
99교시 동경대 모의고사 당일
100교시 국어는 고문부터
101교시 현대문학은 대충대충
102교시 밑줄 근처를 찾아라
103교시 스위치를 끄지 마라!
104교시 여자에게 호감을 사는 회화법

12권
104교시 시간을 먹어치워라!
105교시 어렵지 않다!
106교시 웃는 사람이 이긴다!
107교시 동경대 모의고사를 마치고
108교시 키워드는 ‘귀찮다’
109교시 이중목표
110교시 센터시험은 쉽다!!
111교시 두더지 잡기
112교시 동경대는 만만하지 않아!!

13권
113교시 역사는 거슬러 올라가라!!
114교시 감정을 상상하라!!
115교시 동경대는 명함이 된다
116교시 평균점 60의 시험
117교시 빈칸 채우기의 규칙
118교시 한 가지 잣대
119교시 시종이 되어라!
120교시 자기 힘으로 생각하지 마라!
121교시 동경대생의 부모는 부자인가?

14권
122교시 문법을 암기해라!
123교시 센터 영어 공략법
124교시 뮤지컬
125교시 센터 영문 공략법
126교시 무서운 게 당연
127교시 성장했다!
128교시 실력고사
129교시 미즈노의 슬럼프
130교시 천국과 지옥

15권
131교시 의욕 회복술
132교시 수첩을 써라!
133교시 체내 시계
134교시 과학적인 수면법
135교시 카운트다운
136교시 센터 입시 안내
137교시 앞으로 99일!
138교시 변명을 해라!
139교시 ‘니까다면’ 사고방식

16권
140교시 실수 방지법
141교시 계산 요령을 익혀라!
142교시 모의고사의 속임수
143교시 동경대 기출문제
144교시 기출문제 활용법
145교시 동경대 모의고사 전날
146교시 가을 동경대 모의고사
147교시 하면 된다
148교시 상승효과

17권
149교시 거둬라!
150교시 실력진단 승부
151교시 새 문제집에 손대지 마라
152교시 스스로 공부한다
153교시 어느 쪽도 상관없다
154교시 중고 일관식 학교의 덫
155교시 우등생과 열등생
156교시 센터 모의고사
157교시 대폭발

18권
158교시 예언의 자기 성취
159교시 기말고사
160교시 학교중심 생활
161교시 근거 없는 자신
162교시 동계강습
163교시 입시학원 활용법
164교시 기출문제는 이렇게 풀어라
165교시 6:4 법칙
166교시 공부란?

19권
167교시 콤플렉스
168교시 공부가 재미있다
169교시 넓은 시야를 가져라!
170교시 전 과목을 공부해라!
171교시 실전에 약한 타입
172교시 자기개혁법
173교시 자유투 대결
174교시 센터 시험 전날
175교시 센터 시험 전야

20권
176교시 센터 시험 당일
177교시 센터 시험 첫날
178교시 진정한 강자
179교시 센터 시험 이틀째
180교시 센터 자기채점
181교시 얼간이 증후군
182교시 마지막 합숙
183교시 오직 동경대
184교시 동경대 기출문제 대책법

21권
185교시 동경대 1차 합격 발표
186교시 앞으로 1주일
187교시 동경대 2차 전야
188교시 동경대 2차 시험 첫날
189교시 컬러배스 효과
190교시 동경대 2차 시험 마지막 날
191교시 수험종료
192교시 합격발표
193교시 분함
194교시 축 동경대 합격!!

전집 알라딘 2010.01.20

[참고자료]
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97221.html

오마이뉴스
http://blog.ohmynews.com/ctzxp/108074

알라딘 서평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37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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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의 만화영화. 대사없이 클래식 음악과 애니매이션만으로 1940년에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 당시에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경 음악
2.1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
2.2 Nutcracker Suite *
2.3 The Sorcerer's Apprentice *
2.4 The Rite of Spring *
2.5 Intermission/Meet the Soundtrack *
2.6 The Pastoral Symphony *
2.7 Dance of the Hours *
2.8 Night on Bald Mountain/Ave Maria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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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ars: The Clone Wars
스타 워즈: 클론 워즈
Cartoon Network
방송기간 : 2008.10.03 -
방송편수 : 39부작

http://www.starwars.com/theclonewars/

영화로 개봉되어 테레비젼 시리즈의 예고편 소리를 들었던 스타워즈 클론워즈. 영화로 제작되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스타워즈 에피소드 1-6을 배경으로 미국의 만화케이블 채널인 카툰네트웍을 위한 30분짜리 3D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만들어 진 것이다.

정확한 시간 배경은 에피소드 2와 3 사이. 아나킨이 아소카를 데리고 다니면서 공화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던 시기이다.

드디어 국내 채널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방영되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Lucasfilm Ltd.과  Lucasfilm Animation 은 오토데스크 사의 소프트웨어와 마야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고, 제작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싱가포르에서 작업되었는데, 루카스 필름은 약 300명의 디지털 애니매이터를 신규고용했다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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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vert Venditti 가 줄거리를 쓰고,  Brett Weldel가 그린 다섯권짜리 만화. 2009년에는 프리컬인 <써로게이트:살과 뼈>(The Surrogates: Flesh and Bone)가 발표되었다. 2009년에는 같은 이름으로 영화가 발표되었다.


Issue Title Story Arc Cover Date

5 Pulse March 2006
4 Biologics January 2006
3 Revelations November 2005
2 Life Unfiltered September 2005
1 Field Test July 2005
TPB vol 2 Flesh & Bone July 2009
TPB The Surrogates July 2006 (New Printing)


[참고자료]

코믹북 DB
http://comicbookdb.com/title.php?ID=3372

영화 써로게이트
http://wizysl.tistory.com/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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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Metal L.GAIM
1984년 2월 4일 -1985년 2월 23일까지 총 54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세계관을 가지고 모체라고 함.

잠깐, 저 주인공이 들고 있는 것은 스타워즈의 광선검 아닌가?


※ 각 화 서브 타이틀

제 1화 드리머즈
제 2화 스캔들. P
제 3화 컴밍 맨
제 4화 더 코넥션
제 5화 에스케이프 런
제 6화 시 잭
제 7화 스크런 블
제 8화 야만 크란
제 9화 아미 베이스
제 10화 타임 리미트
제 11화 젤러시 게임
제 12화 디코이 디코이
제 13화 콘택트
제 14화 레이디 포세이달
제 15화 프라이드
제 16화 브로큰 하트
제 17화 라임 라이트
제 18화 가스트갈 데모
제 19화 고 엔드 컴
제 20화 스타 다스토
제 21화 더 텐션
제 22화 크와산 올리비
제 23화 제너럴 쿠로소
제 24화 에스 피 하트
제 25화 러브 어게인
제 26화 서치 Ⅱ
제 27화 미스테이크 러브
제 28화 네이 크라이시스
제 29화 크로스 포인트
제 30화 아와 마스터
제 31화 캐치 워
제 32화 플래싱 네이
제 33화 마이 어스
제 34화 렛시 마인드
제 35화 페릴 미션
제 36화 올드 솔져
제 37화 올리비 크라이시스
제 38화 에스케이프 기와자
제 39화 더 오멘
제 40화 풀 프라트
제 41화 스파이 인 스파이
제 42화 영 패션
제 43화 레이디 & 걸
제 44화 피카레스크 기와자
제 45화 리리스 메모리
제 46화 크와산 웨이브
제 47화 보이즈 보이즈
제 48화 퍼스트 어택
제 49화 레이디 킬러
제 50화 익사이트 암
제 51화 마이 러브
제 52화 파이널 타임
제 53화 더 딕테이터
제 54화 드리머즈 어게인

[참고자료]
베스트에니메 자료소개
http://bestanime.co.kr/newAniData/aniInfo.php?idx=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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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의 만화로 대본소 만화가 벤쳐 역할을 했던 그 시절, 일본에서는 이미 야구만화가 시대를 풍미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큰 사건이었다.

당시 이장호 감독, 최재성, 이보희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단성사에서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 "난 네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는 정수라의 감미로운 주제가는 또 얼마나 유행했었던가.

[사진출처 출처: http://blutom.tistory.com/470]

이번에 다시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참고자료]
지나간 닷 컴의 만화책 커버
http://www.zinagan.com/history_toon/17968

위지아 아이템 - 반드시 봐야할 스포츠 영화
www.wisia.com/item/8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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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몬스터, 풀루토 등을 그려서 독자들을 확보한 우라사와 나오키 작가. 그가 일본 소학관의 빅코믹 오리지널에 89년부터 92년까지 연재했던 만화 24권. 나중에  테레비젼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도 완성되었다. (총 39편)

전직 SAS요원인 키튼은 고고학 강사지만 생계를 위해 로이드 보험 조사원을 부업으로 하게 된다. 고고학 탐사나 로이드의 의뢰에 따라 세계를 떠도는 키튼은 곳곳에서 부당한 범죄 행위와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는 언제나 풍부한 고고학적 지식, 뛰어난 추리력, 영국 특수군 SAS 시절에 익힌 호신술 등으로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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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4> 개봉에 맞추어 <사라 코너 연대기>등을 보고 있노라면 문득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세계관과 연상되는 만화가 있다. 바로 <인조인간 캐산>이다. 원작은 신조인간 캐산인데 인터넷으로는 모든 에피소드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독수리 5형제"를 제작한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대표작 중 하나로 아버지가 만든 안드로이드가 인류를 지배하게 되자 캐산이 스스로 사이보그가 되어 반 사이보그의 몸으로 안드로이드 로봇군단과 대결한다는 내용이다. 캐산 옆에는 그를 보좌하는 전투견 로봇과 어머니의 영혼이 깃든 새 로봇이 함께 있는데, 로봇의 몸에 어머니의 영혼을 넣는다는 개념이 흥미롭다.

2004년에는 CG와 실사를 합쳐 일본에서 일반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국내 개봉된바 있다. 




[참고자료]
일본판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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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네이버의 아마추어 만화가 코너에 올라와 자연스레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게된 만화인간Y 님.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통해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야기를 만화로 올린다. 제 2의 강폴을 연상시키는 그림과 독특한 소재를 잔잔하게 잘 끌고나간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갔다 온 친구들에게 이 만화 한번 보라고해야 겠다.

http://cartoonman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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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o : the next edition

밀톤 브래드리의 보드게임을 닌텐도 용으로 만든 것. 장기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드 게임 규칙
http://woz.commtechlab.msu.edu/courses/346fa02/stratego/rules.html
http://www.farscapegames.co.uk/shopscr7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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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형과 JS형이 가져다준 신기한 세계. 그중에서 소년 장기의 럭서리 버젼으로 보였던 스트라티고. 지금와서 알고보니 밀톤 브래드리 사의 1971년 포장판이었다. 목표는 상대방과 부딪치면 계급을 보아 높은 말이 이기는데, 중간에 폭탄에 있고, 먼저 상대방의 깃발을 잡으면 된다.


50년대에 유럽 게임회사에서 상표권을 가지고 있던 이 게임은 1961년 멀톤 브래드리가 게임의 권리를 사서 미국에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Stratego - Milton Bradley Board Games



스트라티고 게임의 모든 것 (역사, 규칙, ..)
http://woz.commtechlab.msu.edu/courses/346fa02/stratego/index.html

보드게임 규칙
http://woz.commtechlab.msu.edu/courses/346fa02/stratego/rules.html

닌텐도용 버젼 - 이 게임이 2008년에는 닌텐도 DS 용 버전이 나왔다.
http://wizysl.tistory.com/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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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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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より男子 (하나요리 단고)는 가미오 요코가 창작한 만화이다. 슈에이샤의 격주간 소녀 만화 잡지인 《마가렛》에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1992년부터 2004년까지 36권으로 발행되었고, 완전판이 20권으로 발행되었다. 제41회 쇼가쿠칸 만화상을 받았다. 제목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뜻인 일본 속담 "꽃보다 경단(花より団子 하나요리 단고[*])"에서 따왔다. 국내 해적판 만화 제목은 오렌지보이, 2001년 유성화원, 2005년 꽃보다 남자이다. 단행본은 일본에서 5900만부 이상 팔렸고,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정식 단행본으로 260만부가 팔렸다.




[참고자료]
드라마 5편 영화 2편·애니 2편 …‘꽃남’ 무한확장
[중앙일보] 원작 만화는 14개국 수출 막강한 ‘콘텐트 힘’ 보여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4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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