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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은 문학평론가·문학전문기자·서점 MD들을 대상으로 2000년대 한국 문학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2001년 1월1일부터 2010년 7월30일까지 발표된 문학작품 중 최고의 장편소설, 중·단편소설, 소설집, 시, 시집을 뽑아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2000년대 최고 작가와 이 시대 문학을 특징짓는 키워드 및 그것을 가장 잘 보여준 작품·작가도 추천을 부탁했다. 각 항목당 셋까지 추천을 받았다. 문학전문기자 2명, 서점 MD 3명을 포함해 총 68명이 회신을 해주었다. 문학평론가가 63명으로 회신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셈이다. 최근 등단한 이를 비롯한 젊은 문학평론가들의 회신율이 높았다. ‘젊다’는 것이 편향성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응답자 나이에 상관없이 골고루 추천을 받은 작품이 많았다. 7개의 칸을 다 채울 것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많은 이들이 몇 편의 시를 고르는 것, 시집을 고르는 것은 벅찬 일이라며 ‘패스’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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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10 번호 통계

ysl* 랭킹 / 2010. 7. 31. 21:58
2010.2월말

2010. 6월말
   전체 01x
 SKT  2514만  24%
 KT  1589만  6%
 U+  886만  19%
합계      4956만 (8%)

4개월간의 변화가 재미있다. 결국 01x  를 소수로 만든다음 강제 통합 시키든 아니면 슬쩍 열어 주던... 01x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을 쓸 수 있게만 해주면 되는 것 아닌지?

◆01X 가입자의 3G 영구허용이 답?

방통위가 내놓은 '010 번호로 바꾸기를 약속한 가입자에 한 해 사용중인 이동통신 회사 내에서 '01X 번호로 3년간 3G에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안'은 KT와 SK텔레콤의 입장을 조율했다는 평가다.

' 사용중인 이동통신 회사 내에서'라는 부분은 606만 명의 01X 가입자 중 '아이폰4'로 넘어갈 걸 걱정하는 SK텔레콤을 배려한 것이고, '01X로 3년간 3G 가입 허용'은 내년 6월이후 2G망 철거를 앞두고 있는 KT가 자사의 94만 01X 가입자를 SK텔레콤이나 LG U+에 뺏기지 않도록 방통위가 도와준 셈이다.

그러나, 방통위가 내놓은 안은 의도와 달리 너무 복잡해져 버려 소비자들에게 혼란과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방통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단적인 예로, 기술 방식의 차이때문이지만 LG U+의 178만 01X 사용자들만 불편하게 만든 것이다.

서 민기 010통합반대운동본부 대표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이해 관계를 고려하다보니 현재 이동통신회사를 바꾸지 말고 3년간 한시허용이라는 이상한 안이 만들어졌다"면서 "이통3사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01X 번호의 3G 가입이 영구적으로 허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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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블로그를 통해 '08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지급명세서와 관련된 국세통계를 발표하였다. 이를 활용하면 우리나라 근로자 급여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급여(비과세 제외)가 1억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자는 195천명으로 전체 14,046천명 중 1.4% 이내에 속하고, 세금을 3백만원 냈다면 상위 11%에 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자료]
국세청 네이버 블로그 - 아름다운 세상
http://blog.naver.com/ntscafe/11009056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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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망원인

ysl* 랭킹 / 2010. 7. 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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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화대 달러화

ysl* 랭킹 / 2010. 5. 3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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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Trend지가 이번호(2010년 5월호)에 게제한, 미국에서 판매중인 7종의 중형 패밀리세단에 대한 비교시승 및 평가 결과를 소개합니다.
아직 MT 웹사이트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VW파사트도 사이즈상으로는 이 클래스에 해당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VW의 위상이 준-프리미엄급(렉서스, 아큐라, 인피니티, 볼보 등)으로 올라가는 추세인데다 가격적으로도 격차가 좀 있어서 이번 시승에서는 빠진 것 같습니다.

최종 순위와 각 차량에 대한 평가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시된 가격은 실제 테스트에 사용된 차량의 MSRP입니다.


7위(꼴찌) : 닛산 알티마 2.5 SL ($26,800)
장점 : 7개 차량 중 실내가 가장 조용함 ; 다이나믹한 샤시
단점 : 7개 차량 중 뒷좌석이 가장 좁음 ; 너무 크고 구부러진 트렁크리드 힌지가 적재공간을 희생시킴 ; 가격 대비 옵션이 취약함 (쏘나타보다 800불 비싼 트림에 (쏘나타에는 다 들어있는) 내비, 블루투스, 기타 편의장비가 누락됨)
총평 : 어느 면으로도 다른 차들보다 확실히 우위에 서는 점이 없음


6위 : 시보레 말리부 2.4 LTZ ($25,995)
장점 : 강인해 보이는 외형; 예상 외로 훌륭한 핸들링 ; 매우 단단한 샤시
단점 : 필요 이상으로 저단을 고집하는 트랜스미션 ; 외형과 실내공간 모두 패밀리세단 클래스로는 사이즈가 모자람 ; 뒷자리가 가장 불편함(폭이 좁고 가운데 팔받침조차 없음) ; 거친 엔진음
총평 : "Surprisingly Fun To Rent" (…not to buy)


5위 : 스바루 레거시 2.5i Limited ($29,511)
장점 : 정평의 4륜구동 ; 7개 차량 중 가장 무거운데도 연비는 2위 (1위 어코드) ; 훌륭한 복서엔진과 닛산보다 앞선 CVT트랜스미션이 잘 조화됨 ; 넓은 뒷자리
단점 : 실내가 2번째로 시끄러움 ; 인테리어 디자인이 지루하고 비-인체공학적임 ; 허접한 GPS내비게이션 옵션
총평 : 가파른 눈길을 자주 다니는 가족이 아니라면 굳이 이 차를 택할 이유가 없음


4위 : 혼다 어코드 2.4 EX ($25,340)
장점 : 훌륭한 스티어링 ; 다이나믹한 주행성
단점 : 7개 차량 중 최악의 연비 (구시대적인 트랜스미션 때문) ; 트렁크가 작고 모양이 이상함 ; 실내 방음 처리가 심각하게 취약함 (7개 차량 중 가장 시끄러움) ; 비-인체공학적 계기판 디자인 (좀스러운 실내 버튼들과 비직관적인 조작성) ; 이상한 외형 디자인
총평 : 너무 많은 단점을 열거했지만, 열거된 단점 이외에는 완벽함


3위 : 현대 쏘나타 2.4 SE ($26,015)
장점 : 강력한 엔진 ; 동급 최고의 가속성능(0-60mph @ 8.1초) ; 트렌디한 4도어 쿠페 스타일링
단점 : 명백히 미숙한 서스펜션 셋팅 - 약간의 그립감과 핸들링 향상을 위해 승차감이 너무 심하게 희생됨 (무턱대고 딱딱함) ; 시끄러운 실내 ; 트렁크 입구가 너무 작음 ; 뒷자리 천정이 너무 낮음 ; 이전 모델보다 오히려 떨어진 실내 소재 질감과 조작성
총평 : "Slightly Less Than the Sum of Its Impressive Parts" ; *It's a terrific car at a great price, but the bar has been raised."

쏘나타 시승기 주요내용 요약
"제원표상으로만 동급 최고" -- 주(1)
"현대는 새 모델에서 안락함 보다는 주행성능에 주력한 모양이지만, 댐퍼-스프링-부싱 등의 부품 선택과 전체적인 셋팅의 부조화에서 GT카 클래스의 차량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현대의 내공 부족이 여실히 느껴진다. 완벽한 도로환경에서는 좋은 코너링을 보이지만 조금만 도로사정이 안좋으면 그립이 급격히 떨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한다. 언뜻 느껴지기엔 핸들링 감각이 공격적인 것 같은데 사실상 노면 상태를 운전자에게 제대로 전해주지 못한다."
"뒷자리 헤드룸 공간이 제원상 수치만 보면 동급 최고인데, 실제 타보면 시승에 참여한 기자들 대부분이 뒷자리에서 천정에 머리가 닿는다."


2위 : 포드 퓨전 2.5 SEL ($28,950)
장점 : 비교대상 차량들 중 최고의 주행성능(촬영을 위해 시승에 동행한 BMW 335i 카브리오보다 도 와인딩로드 주행시 하체 안정감이 더 우수했다는 평가) ; 풍부한 편의장비 ; 크고 편리한 트렁크
단점 : 매뉴얼 기능이 없는 트랜스미션 ; 빈티나는 인테리어 소재 ; 쓸데없이 복잡한 센터스택
총평 : "The BMW of Big-Selling Sedans."


1위 : 도요다 캠리 2.5 LE ($23,629)
장점 : 가장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 비교대상 차량들 중 최고의 인테리어 소재 및 build quality ; 동급 편의옵션 선택시 (놀랍게도)가격이 가장 저렴함
단점 : 이루 말할 수 없이 지루함 ; 촌스런 미국 중산층 이미지 ; 심각한 안전문제로 인한 리콜 전력과 석연치 않은 대응으로 인해 급추락한 브랜드 이미지
총평 : "Seemingly Excelling at Nothing, But Actually Excelling at Everything."




주(1) : 비교시승 기사 초두에 있는 쏘나타에 대한 단독 소개기사에서 요약한 내용입니다. 아래 관련 기사 중 일부의 원문을 올립니다.
…As they did when designing the last Sonata, the engineers studiously measured the key dimensions and performance parameters of the competition and did their level best to trump most of them so that every armchair-internet-comparison-tester would crown the Sonata champion.
… The Sonata may have the numbers to win on paper, but how does it stack up in the real world? Rea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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