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9.7과 함께 구입
아이패드 프로 9.7을 사면서 맥북 에어 정도의 노트북을 대체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사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나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노트북을 또 사게되는 것보다 낫다.
그러면 아이패드 프로 9.7을 구입할 때 함께 사야할 것은?
ㅇ 케이스
뒷면 투명 실리콘 케이스 정도면 충분. 한 개에 3-4천원 정도다.
이때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와 플래시를 가리지 않도록 반드시 "아이패드 프로"용 케이스를 구입해야 한다.
ㅇ 스마트 커버
그래도 화면 보호 필름은 필요하다.
ㅇ 블루투스 키보드
단 공병우 한글 세벌식 키보드 레이어는 아직 iOS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일반인에게는 필요하지만 내게는 필요 없다.
비싸기는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스마트코넥터를 이용하는 키보드. 앞쪽 스마트 커버 역할까지도 한다. 단 공병우 한글 세벌식 키보드 레이어는 아직 iOS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일반인에게는 필요하지만 내게는 필요 없다.
ㅇ 보호 필름
스크린 보호도 중요하지만, 펜슬로 글씨 쓸때 또각 거리는 소리를 조금은 줄여준다. 조용한 회의실에서 에티켓 용.
ㅇ 라이팅 USB3 어댑터
한동안은 USB와 라이팅이 함께 쓰일 것이므로, 이런 어댑터가 좋다. 단, 9.7인치 모델은 아직 USB 3까지 지원되지는 않는다.
ㅇ 라이팅 VGA 어댑터
회의장에서 아이패드를 꺼내 이 어댑터로 빔 프로젝터를 연결하고, 아이패드 화면을 손가락으로 꼬집어 화면을 축소하거나 하면...!
하지만 전원을 빨리 소모할 수 있으니 함께 충전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때 필요한 것이? 라이팅-USB 케이블이다.
ㅇ 라이팅 투 USB 케이블
ㅇ 여분 충전기
여분 충전기도 있으면 좋은데... 그래도 라이팅 투 USB 케이블과 근처에 있는 여러 USB 포트의 충전기, 외장 배터리, 다른 컴퓨터의 USB port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ㅇ 애플 펜슬
그림 자주 그리는 사람 아니면 별로 필요없을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사람들의 눈을 끌어서 회의가 지연된다는 점.
[참고자료]
Essential gear for working with an iPad Pro
Who cares if it's a laptop replacement as long as you're getting your work done? These accessories can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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