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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

ysl* 사람들 / 2007. 7. 26. 21:21
탁재훈이 자신과 동갑이라는 신해철에게 노래를 배우러 간 오락프로를 우연히 보았다. 내가 아는 신해철의 노래들은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아서  괜스리 무게 잡는 가수 정도로 치부하고 있었다. 자료화면으로 나온 "그대에게"는 나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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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위키피디아에서 그에관해서 알아 보았다. 그는 서강대 철학과에 재학중이던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서울대·서강대 연합의 밴드 무한궤도라는 그룹의 리더로 출전하여 프로그레시브 록 스타일의 노래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당시 댄스와 발라드 음악이 주류이던 대중음악계에 록 음악으로 승부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뒤, 무한궤도는 1989년에 첫 앨범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멤버간의 상호 입장차이로 인해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 본업으로 가고, 정석원과 신해철 두명이 음악을 하는 쪽으로 가게 되는데, 또 거기서 그 둘 사이에는 음악적인 입장 차이가 있어서 결국 신해철은 혼자 남게 된다. 이후 그는 그가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할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선배 가수 조용필의 지원으로 솔로 음반을 내고 신선한 음악으로 젊은층에 큰 인기를 끌었다.

[자료출처]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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