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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중앙M&B 가 미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1968-)


그녀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벤츠코리아를 2년 정도 다닌후
(일본 디자인학교에 유학을 준비하다) 결혼하여 전업주보로서 인테리어 본능을 키우게 된다.
여성중앙에 집 소개 사진이 소개된 것을 계기로 픽업되어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많은 연예인들의 집을 코디해주었다.
(그 결과는 모두 중앙M&B 에서 책으로 나왔다.)


http://www.ccumim.com/


“처음엔 벤츠코리아에 입사했다. 하지만 내가 매진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2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얼까’ 고민 끝에 인테리어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일본 도쿄디자인전문학교에 지원해 1993년 4월 학기에 입학하기로 했는데, 92년 12월 퇴사할 무렵 남편을 만나게 됐다. 그런데 만날수록 좋아져서 유학을 포기하고 93년 5월에 결혼했다.”

  -결혼 후 왜 전업주부로만 지냈나.
“벤처 캐피털리스트로 일하는 남편은 아주 보수적인 사람이다.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남편은 ‘아이들이 클 때까지는 아이들에게 전념해라. 그 다음엔 일을 갖는 것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오로지 아들 둘 키우는 일에만 전념하고 살았다. 대신 사그라지지 않는 ‘인테리어 본능’을 집에 맘껏 풀어놓았다. 막상 집을 꾸미려고 보니 아는 게 너무 없었다. 그래서 무작정 인테리어 자재상들이 몰려 있는 논현동과 을지로를 다니며 정보를 구하고 공사를 의뢰하며 인테리어 공부를 했다. 또 국내외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여행 중에도 숙소 인테리어를 눈여겨보고 인테리어 숍들을 찾아다녔다. 또 그 나라의 인테리어 잡지들도 사서 스크랩하며 공부를 계속했다.”

[참고자료]
중앙일보 f best4 - 2012.1.19
http://money.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171625&ctg=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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