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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과장이란 칭호가 어색하다. ‘일본 대표 샐러리맨’ 시마의 성공에 온 일본은 떠들썩했다. 지난 5월 일본 샐러리맨을 대표하는 직장인 시마 코사쿠가 25년 만에 사장이 되었을 때 <요미우리>와 <니혼게이자이> 등은 시마의 사장 취임기사를 일제히 실었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시마가 사장이 된 것은 경사다. 그런데 문제는, 시마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시마 코사쿠는 1983년부터 연재 중인 만화 <시마 과장>의 주인공이다. 과장 이후 부장, 이사, 상무, 전무를 거쳐 마침내 하쓰시바 고요 홀딩스의 사장이 됐다. 국내에는 내년 초쯤 <시마 사장>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판매부수는 무려 3000만부.


시마 시리즈는 히로카네 겐시(弘兼憲史, 64세)가 연재하는 일본의 인기 기업만화다. 직장인의 애환, 인간 관계, 사내 정치 등을 나름 사실적으로 그려내 큰 인기를 끌었다. 시마과장(1983~1992), 시마부장(1992~2002), 시마이사(2002~2005), 시마상무(2005~2006), 시마전무(2006~2008), 시마사장(2008~현재)순으로 연재 중이다.

이분의 <정치9단> 만화에서도 그렇지만 한국문제, 독도 문제, 일본의 과거사 등에 대해서 현학적이지만 잘못된 시각을 은연중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한 두번 눈에 띄여 걸린다.

사원시마(1-4, 0), 사원시마 주임편(1-4, 0), 시마과장(0) 시마부장(o), 시마이사(o),  시마상무(0) 시마전무(0) 시마사장(0)



[참고자료]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newspickup_section/319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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