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물건을 구매하여 미국의 사서함을 통해 받고
국내에 배송하여 통관후 발송한다는 아이디어를 시행했던 위즈위드.

2001년에 가입했을 때만 해도 꽤 괜찮은 서비스였는데
지금은 국제신용카드 결제, 해외 소포발송이 쉬워져
크게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이 회사의 전신은 1996년 SK글로벌의 사내벤처 형식으로 출발하여 2001년 위즈위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2002년 SK디투디와 합병하여 운영되어오다 2003년 4월 SK디투디와 분리, 독립법인 '주식회사 위즈위드'로 출범 하였고 현재는 2007년 12월 코스닥 상장. 독립한 후에는 대기업의 후광을 활용하였지만 소비자보호원의 제재까지도 받는 등 고생하고 있다.


http://www.wizwid.com/

사업자등록번호 : 101-81-68210  
Tel :1566-1130  Fax : 02-6201-2035  개인정보취급책임자 : 정원덕 마케팅 팀장
(우)135-080 서울특별시 역삼동 682 남전빌딩8,9F (주)아이에스이커머스, 대표이사 김응수

[참고자료]
Extey style. 이글루 블로그 - 소비자 우롱하는 위즈위드
http://extey.egloos.com/1689761

‘뮤지컬 티켓값 10만원’

	‘피맛골 연가’ VIP석 5만원

이건 하나의 공식이었다. 일종의 불문율과도 같았다. 서울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LG아트센터, 충무아트홀 등 대극장에서 올라가는 뮤지컬이면 어김없이 10만원(VIP·R석 기준)을 넘겼다. 제작사로선 ‘대형뮤지컬=명품’이란 이미지를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가격 하한제를 운용했다. 10만원대 티켓값은 일종의 자존심이었다.

하지만 철옹성 같던 10만원 가격에 금이 가고 있다. 올 9월 성남아트센터에서 시작하는 ‘명성황후’는 최고가를 9만원으로 책정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창작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VIP 가격은 고작(?) 5만원이다. “10만원이란 마지노선이 붕괴되기 시작했다”란 게 뮤지컬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다.

배경은 간단하다. ‘신(新) 빙하기’라 불릴 만큼 최악의 불황기를 맞은 공연계가 ‘가격인하’라는 고육책을 선택한 것이다.

◆할인 또 할인=‘명성황후’ 제작자이자 연출가인 윤호진 대표는 “‘명성황후’가 올해로 15년째를 맞는다. 수익적인 면에서 조금 차질이 있을 수 있지만, 관객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초연 당시 가격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며 9만원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9월 막이 오르는 ‘피맛골 연가’가 5만원이란 ‘착한’ 가격으로 표를 팔 수 있었던 건 서울시가 직접 제작에 나서기 때문이다. 서울시 엄연숙 문화예술과장은 “민간에서 제작한다면 이와 같은 가격 파괴는 불가능하겠지만, ‘피맛골 연가’는 서울시가 제작비를 전액 부담한다. 많은 시민에게 관람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대한 티켓값을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피맛골 연가’는 티켓 오픈 당일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명성황후’ VIP석 9만원

‘오 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등 해외 유명 뮤지컬도 다양한 할인 방법으로 사실상 10만원 이하의 티켓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표 참조) 콧대 높은 외국 뮤지컬도 가격 파괴에 동참한 셈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공연 동안 3인 혹은 4인이 관람할 경우 최대 45%까지 할인을 해주고, ‘미스 사이공’은 7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중 이다. ‘미스 사이공’의 여지희 팀장은 “할인 가격을 내놓은 뒤 관객이 30%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거품 빠지나=그 동안 비싼 티켓값에 불만이 컸던 뮤지컬팬들로선 10만원 붕괴 소식은 더없이 반가울 터다. 그러나 앞으로도 가격 하락이 유지될지는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윤호진 대표는 “티켓값이 떨어지기 위해선 제작비가 낮아져야 하는데, 배우 몸값은 물론 무대·음향·조명 등의 설치 비용은 오히려 상승세”라고 말했다. 뮤지컬 제작사 해븐의 박용호 대표는 “6개월 전만해도 특A급 남자 배우의 경우 회당 250만원 선이었는데, 최근엔 400만원을 웃돌고 있다”며 “원가 절감 없는 티켓값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8월에 개막하는 ‘빌리 엘리어트’는 최고가 13만원을 낮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조용 신 뮤지컬 평론가는 “우리의 창작 역량이 아직 대형 뮤지컬을 만들기엔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중형 뮤지컬 위주로 창작 여건이 변화되면, 내실 있고 탄탄한 작품이 탄생하면서 관객도 몰리고 티켓값도 합리적으로 조정되는 선순환 구조가 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민우 기자

[자료출처]
조인스닷컴
http://arts.joins.com/news/article.asp?total_id=4302829

다나와가 100만원으로 내 사무실을 꾸미기에 필요한 물품 가격표를 공개했다.
그러나 반응은 100만원으로 내 노점 꾸미기라는 댓글이 있었으니 쉽지만은 않은 듯.


[가구]
책상
책장
회의용 책상
장식장
금고
화이트 보드

[전자제품]
컴퓨터
모니터
테레비젼
오디오, 스피커
전화기
(무선) 공유기
케이블 테레비젼
프린터 (복합기)
팩스
빔 프로젝터
스크린
비상 렌턴
선풍기
실내 에어컨
전열기

[사무용품]
복사용지
서류함
폴더함
스카치 테이프
탁상 시계
수납 명함꽂이
종이클립함
귀중품 박스 (혹은 금고)
문서 세단기

도장, 빨간스탬프
개인 명함꽂이

계산기
필기구
지우개
포스트잇
스테이플러
이면지활용 스탬프

[부억용품]
커피 메이커
정수기
냉장고
전자렌지
그릇
수저
햇반 컵라면
랩
키친타울
쓰레기 봉지
쓰레기 통

[욕실용품]
비누
치솔치약
화장지
타울
세탁기
대야
쓰레기통

[참고자료]
다나와 기사 - 100만원으로 내 사무실 꾸미기
http://blog.danawa.com/prod/community/ProdBoardView.php?nSeq=1743329&nBlogCateSeq1=63&blogSection=3&prod_c=1114051

휴대폰에 붙어 있는 카메라 화소가 200-500만 화소를 자랑하는 시대에
휴대용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의 소장 가치는 자꾸 떨어진다.
차라리 DSLR 보급형 + 좋은 카메라폰의 조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문서나 현장을 접사하는 용도로도 쓰는 경우에는
작고 축전지가 오래가면서 접사와 일반 사진이 모두 잘되는
속기용 카메라가 필요하다.
게다가 hd 동영상도 오래 찍을 수 있다면 좋다.

2010년 6월에는 캐논 익서스 100is, 120is, 130is 가
삼성의 st60, st70이 적절한 모델이다.
130과 70은 1400만 화소, 나머지는 1200만 화소.
100is은 20만원대 초반, 120과 60은 20만원대 후반
130과 70은 30만원대 초반이 시중 가격인듯.

온라인몰로 고고고!

1. 2010/06/19 캐논 익서스 120is (1) by wizysl
2. 2010/06/19 삼성 ST-60 by wizysl
3. 2009/05/07 캐논 익서스 100 is (2) by wizysl

삼성정밀화학㈜은 한국비료공업(주)을 설립하여 시작했다. 요소공장, 비료공장을 착공하였으며, 계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1978년에는 정밀화학사업, 의약 및 의료기기사업과 도로사업을 추진했다. 의약, 도료, 특수정밀화학, 전자재료, 화성사업 등 5대 핵심사업군을 구축했다. 대덕연구단지 내에 10,000평 규모의 정밀화학 전문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삼성의 종합의료원, 기술원, 의대, 약대 등 당사와 관련된 연구개발 인프라와 연계해 유망 정밀화학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수상경력으로 2000년 11월 에너지대회 은탑산업훈장, 12월에는 에너지 대상을 수상하였다.

업종 : 질소. 인산 및 칼리질 비료 제조업
대표자 : 배호원
설립일 : 1964. 08. 27
소재지 : 울산 남구 여천동 190
홈페이지 : http://www.sfc.samsung.co.kr
총자산 : 943,975(2008.12/단위:백만원)
매출액 : 1,130,889(2008.12/단위:백만원

도장 찍을 일이 많아지면 자동 스탬프가 편리하다.
대만 샤이니 스탬프 제품


S-310 self-inking stamp 는 54 x13 mm
교환패드는 S-311-7

교환패드는 스탬프를 뒤집고 손잡이를 밑으로 내리면 가능하다.

[참고자료]
샤이니 스탬프 홈페이지
http://www.shinystamp.com/

경희대학교 한방재료가공 학교기업 (노영덕 교수)
http://hanbang.khu.ac.kr/


경희한방바이오(양덕춘 교수)
http://hanbangbio.com/
1644-5438 / 031-202-8245

삼보 TG 루온 올인원 ㅜ컴퓨터.


이게 멉니까~

탑항공사당지점

 

지점장:이혜숙,     사원:노자영

 

TEL 02)522-8682, 522-8732

     02)522-8920, 3471-5681

FAX 02)522-8507

 

위치:2,4호선 사당역 11번출구 2분거리

     4, 7호선 이수역 6번출구 5분거리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2동 442-1번지

경복빌딩 5층 탑항공

 

 *아시아나항공

      요금입니다.*

 

 

*2009년 6월요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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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통보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왕복운임,

    TAX 불포함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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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1,358,000원~

샌프란시스코:1,070,000원~

시애틀:1,070,000원~

시카고:1,466,700원~

 

유럽지역

 

프랑크푸르트:902,500원~

파리,런던:902,500원~

일본지역&

 동남아지역

 

나리타:4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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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만화 대여점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수납장.
DIY 가구로  76000원+운송료.


[참고자료]
dvdprime.com 공동구매 추천
http://dvdprime.paran.com/gong/view.asp?id=1049958649

pmp

http://www.kuntashop.com

일반

[참고자료]
PBS 프론트라인
http://www.pbs.org/wgbh/pages/frontline/shows/cool/giants/sony.html

후지쯔에서는 지난 5월 최경량급 노트북 P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P5010을 출시하였습니다. 모바일 시장을 노린 후지쯔의 야심작인 이 P5010은 비슷한 사양의 경쟁 모델인 소니 바이오 TR 시리즈와 함께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1kg 중반대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본체크기에 옵티컬 드라이브까지 내장됨으로서 이동용으로 매우 뛰어난 효율성을 보이는 제품입니다.

  이전 P 시리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센트리노 테크놀러지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P 시리즈들이 발열과 전력 문제 때문에 다소 성능이 떨어지는 트랜스메타 크루소를 사용하여 이동성과 성능 모두를 만족할 수 없었던 것에 비해 이 P5010은 보다 빠른 속도의 센트리노의 펜티엄 M CPU를 사용함으로서 성능면에서도 웬만한 중대형 노트북들과 비슷한 수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P5010에는 1MB의 L2 캐쉬가 탑재된 펜티엄 M 900MHz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메인 칩셋은 인텔 855G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메인 메모리로는 256MB용량의 266MHz DDR SDRAM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슬롯은 1개만이 제공되며 최대 업그레이드 용량은 512MB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용량은 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최대 업그레이드 용량은 다른 노트북들의 1~2GB 정도에 비하면 작은 편입니다. 현재로서는 512MB 정도만 되면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지만 앞으로 1~2년 후까지 노트북을 사용해야 한다면 약간은 아쉬운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드디스크는 U-ATA/100 모드 지원의 60GB 제품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런 모바일 노트북용으로서 상당히 큰 하드디스크 용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느 정도 큰 데이터들도 문제없이 저장이 가능해 보입니다. 또한 이 제품에는 CD-RW / DVD-ROM 콤보 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CD 레코딩으로 데이터들을 백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작은 크기의 노트북에 옵티컬 드라이브가 제공되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플로피 드라이브는 기본 제공되지 않으며 옵션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액정 화면으로는 10.6인치 사이즈의 와이드 TFT LC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280 x 768 픽셀의 SXGA급 액정으로 작은 액정 사이즈에 비해 꽤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기능으로는 메인 칩셋인 855GM에 내장된 인텔 Extreme Graphics 2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은 최신 NVIDIA나 ATI 칩들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대략 ATI MOBILITY RADEON 정도의 성능은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체에는 Type II 방식의 PC카드 슬롯 1개와 멀티미디어 용으로 CF 카드, 메모리 스틱, SD 카드용 슬롯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디지탈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꽤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트워크 기능으로는 56Kbps 모뎀과 10/100Mbps 유선 랜 그리고 IEEE802.11b 무선 랜 모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기능으로는 Realtek ALC 202 칩과 스테레오 스피커가 본체에 탑재되어 있으며 마이크로폰 입력 단자와 헤드폰 / 광 출력 단자가 제공됩니다.

  기타 입출력 포트로는 S-Video, IEEE1394, USB 2.0 x 2, 외부 VGA 단자 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본체 크기를 고려하면 인터페이스 구성은 꽤 충실한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신형 USB 2.0과 IEEE1394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S-Video 단자를 사용해 TV나 프로젝터, 기타 비디오 기기등과의 연결도 편리한 편입니다.

  배터리는 4,400mAh의 6셀 리튬이온 배터리가 표준 제공되며 구동시간은 최대 6시간 정도입니다. 그리고 2,200mAh의 보조용 배터리와 3,400mAh용량의 멀티베이용 배터리를 옵션으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본체 크기는 약 261 x198 x 36.5mm이며 무게는 약 1.55kg입니다. 본체 두께가 다소 두껍기는 하지만 크기는 B5 사이즈 노트북에 비해서도 훨씬 작은 편입니다. 8월 현재 시중에서 이 P5010 모델은 약 230만원대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성능과 이동성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에게는 적극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nbinside.com 2003년 08월 25일 김근태 >>

sony vaio
소니코리아에서는 B5 파일 사이즈의 경량급 노트북 V505MLP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은 본체크기에도 불구하고 옵티컬 드라이브를 내장하고 있는 이 제품은 기존 V505 시리즈가 펜티엄 4와 셀러론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있던데 비해 센트리노 플랫폼으로 구성을 바꾸면서 좀 더 늘어난 배터리 시간과 더 좋은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5 파일 사이즈 노트북인 만큼 본체 크기는 277mm x 242.4mm x 33.5 ~ 35.0mm로 작은 편입니다. 본체 윗면에는 중앙에 83키의 키보드가 배치되어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터치패드가 있습니다. 키보드는 키 피치 18mm, 키 스트로크 2mm의 83키 제품입니다. 키보드 위로는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본체 오른쪽면에는 메모리 스틱 슬롯과 콤보 드라이브, 흡기구, USB 단자, 모뎀 단자, 랜 단자가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전원 입력 단자와 열배기구, 외부 VGA 단자, USB 2.0 단자, IEEE1394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PC 카드 슬롯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본체 뒷면에는 배터리부만이 있으며 입출력 단자들은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리플리케이터에는 DVI-D 단자와 VGA 단자, USB 단자, 패러렐 단자, 랜 단자 등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 적당하다고 하겠습니다.

  센트리노 테크놀러지를 채택한 모델인 만큼 CPU로는 펜티엄 M 1.5GHz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펜티엄 M 프로세서는 1.7GHz가 최고 클럭으로서, 이런 이동성 중심의 노트북이라면 1.5GHz라도 충분히 높은 클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펜티엄M 프로세서에는 L1 캐쉬가 64KB, L2 캐쉬는 1MB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메인 칩셋은 인텔 855PM이 내장되어 있으며 FSB는 400MHz가 지원됩니다. 메인 메모리는 512MB DDR SDRAM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용량면에서도 충분한 편이며 클럭도 333MHz로서 많이 사용되는 266MHz 클럭의 PC2100 DDR SDRAM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합니다.

  하드디스크는 U-ATA/100 모드 지원의 40GB 제품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평균적인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옵티컬 드라이브로는 CD-RW 쓰기 16배속, CD-RW 재쓰기 10배속, CD-ROM 읽기 24배속, DVD-ROM 읽기 8배속의 CD-RW/DVD-ROM 콤보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액정 화면은 12.1인치의 XGA급 TFT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B5 파일 사이즈 노트북에서는 가장 일반적인 수준의 액정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픽 칩으로는 ATI MOBILITY RADEON 9200칩이 탑재되어 있으며 비디오 메모리는 32MB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ATI의 최상위 그래픽 칩은 아니지만 웬만한 3D 게임 정도는 무난히 처리할 수 있는 사양이라고 하겠습니다.

네트웍 기능으로는 56Kbps 모뎀과 10/100Mbps 유선 랜, 그리고 IEEE802.11b 무선 랜 모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기능으로는 AC97 규격 컨트롤러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OS는 윈도XP 프로페셔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제공되며 구동시간은 스펙상 4 ~ 7시간 정도로 이동용 노트북으로서 적당한 수준입니다. 배터리 포함 시 본체 무게가 1.99kg으로 가벼운 편으로 휴대성은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11월 현재 이 바이오 PCG-V505MLP는 시중에서 26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보급형 노트북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은 가격이기는 하지만 성능과 휴대성 모두를 만족시킬 노트북을 찾는 유저에게 추천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겠습니다.

 

<< 출처 : vaio-online.co.kr  2003년 11월 20일 김근태>>

HDD

Hard Disk Drive 40GB Hitachi DK23FA-40/HTS428040F9AT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