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준비물
ysl* 트래블/중국 타이완 / 2007. 12. 1. 22:24
0. 가방
하드케이스와 가방이 좋다. - 외부 충격으로 부터 내용물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체크인 시에는 잠그면 안되지만 호텔방 등에서는 잠시 도난방지를 위해 잠금장치가 필요
단, 배낭여행자라면 다르다.
요즈음은 손잡이와 바퀴가 달린 배낭이 많이 나와 있는데, 피곤할 때 바닥이 평탄한 곳에서는 매지 않고 끌고 다닐 수 있어 여행하기에 수월하다.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3만원대부터 8만원까지 용량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판매한다.
※ 가방 크기와 무게 : 비행기 화물칸에 맡길 수 있 는 짐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모두 32kg, 2개 이하로
제한된다. 이것을 초과할 때는 1kg마다 별도의 요금을 내야한다.
비행기 내에 가지고 탈 수 있 는 가방과 짐은 가로 25cm, 세로 40cm, 높이 20cm 이내, 무게 는 10kg 이하로 제한되고 이보다 큰짐은 출국수속 때 따로 부쳐야 한다. 선박이용시에는 짐의 크기나 무게에 큰 지장을 받지 않으나, 본인이 휴대와 관리가 가능한 한도내에서 준비 하여야 한다.
1. 옷가지
기본은 속옷과 양말, 티셔츠 와 바지 2-3벌 방문시 날씨 등을 고려하여, 두꺼운 외투나 우비등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세탁이 용이하고, 평소 입던 편안하고 다루기 쉬운 옷가지 위주로 가져간다.
중요한 것은 더운 곳이나 여름인 지역을 가더라도, 얕은 봄잠바나, 긴팔의 티셔츠 1벌은 꼭 챙겨간다. 몸이 피곤하거나 몸살이나 감기 기운이 있는 경우 긴팔의 옷이 필요하다. 대만의 기후는 스콜(열대성 강우)가 있기 때문에, 우산이나 우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만은 행정적으로 각 건물의 1층을 보행자용 통로로 준비가 되어있어서, 조금 느긋하게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방법도 좋다.
2. 신발
걷기에 편한 것이 기본, 가능한 무게가 덜 나가는 것, 새 것보다는 헌 신발이 좋다. 많이 걷다보면 조그만 무게에도 발의 피로감에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여름이라면 가벼운 샌들이나 슬리퍼 하나정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3. 세면도구
일반 팩키지 관광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자유 배낭 여행객이라면, 수건 2-3장, 세면용 비누, 면도기, 칫솔, 치약 등은 기본으로 준비해야 한다. 여행용 세면 도구와 수건, 화장 품 등.
식품 관련
1. 컵라면이나 사발면은 가지고 가는 것이 자유 배낭 여행객에게 필요하다.
수량은 전체 박수의 2/3 숫자 만큼 가지고 가는 것이 좋고, 뜨거운 물은 호텔에서 쉽게 구하여 이용 가능하다.
2. 부식중 특히 김치는 작은 포장 용기에 담아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개봉된 상태의 김치는 밖으로 냄새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김치 냄새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외국인에게는 상당한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주변의 외국인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 정도는 애교로 봐주는 것이 보통이다.
3. 부식으로 발효식품이 아닌 것을 가지고 가기를 권장한다.
김, 볶은 고추장, 젓갈류 등은 여행중에 음식으로 인한 고통을 해소하는데 긴요한 청량제 구실을 한다. 주의 할 점은 너무 많은 양을 가지고 가서, 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4. 햇반은 2-3년전 만해도 가지고 가도록 권장하였던 품목이나, 편의점에서도 120 -130엔 정도면 불편없이
구입할 수 있다. 무게도 만만치 않는 햇반을 가지고 가서 남겨오는 것 보다는 필요한 때 그때 그때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이 덜 고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5. 여행중에 좋아하는 커피나 차를 사 먹으려면 부담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회용 커피팩이나 차팩을 몇 개 준비해 가지고 가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물론 차를 담아 먹을 수 있는 1회용 종이컵이나 스텐컵하나 정도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물론 우롱차의 종주국인만큼 중국차는 사갈 필요가 없다.
약 관련
평상시에 장기 복용하고 있는 약은 잊지 말고, 충분한 양을 챙겨 고생 하지 않도록 한다.
일본에서는 국내처럼 약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간단한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감기약, 소독약과 일회용 밴드등은 준비 하기 바란다.
혼자 준비 하기에는 적은양이 아니므로, 가능한 동반자를 확보하여, 배분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비상용 생리용품, 렌즈 사용자의 경우 식염수도 잊지 않고 준비해야 한다.
잡화 준비물 - 우산, 봉지, 페트병
1. 우산 - 대만의 경우 비가 자주온다. (스콜)
우기(겨울철)에는 비가 계속 온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간단한 우의나 부피가 작은 3단 우산은 필요하다
하지만, 건기(여름철)의 비는 열대성 강우이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그치는게 일반적이다.
2. 비닐 봉지를 2-3개 준비한다.
가능한 밀폐 가능한 것이라면 좋다. 무엇에 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1개는 세척하지 못한 빨래거리, 또하나 정도는 신발 등 그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만큼 준비면 된다.
3. 1회용 페트병 작은걸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구입한 음료수병도 괜찮겠지요. 특히 여름에는 저녁에 물을담아 냉장고에 담아 두었다가, 출발전에 꺼내어 이용하면 좋다.
특히 대만은 물사정은 좋지 않아서, 물도 사서 마셔야 하는데 실제로는 맥주 가격과 비슷할 만큼 부담이 크다. 또한 식당같은데서 한여름에도 뜨거운 우롱차를 주는게 일반적인데 상당히 곤란하다.
[자료출처]
대만여행 - 뚜껑이 여행사
http://www.daemantour.com/
하드케이스와 가방이 좋다. - 외부 충격으로 부터 내용물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체크인 시에는 잠그면 안되지만 호텔방 등에서는 잠시 도난방지를 위해 잠금장치가 필요
단, 배낭여행자라면 다르다.
요즈음은 손잡이와 바퀴가 달린 배낭이 많이 나와 있는데, 피곤할 때 바닥이 평탄한 곳에서는 매지 않고 끌고 다닐 수 있어 여행하기에 수월하다. 동대문 의류상가에서 3만원대부터 8만원까지 용량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판매한다.
※ 가방 크기와 무게 : 비행기 화물칸에 맡길 수 있 는 짐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모두 32kg, 2개 이하로
제한된다. 이것을 초과할 때는 1kg마다 별도의 요금을 내야한다.
비행기 내에 가지고 탈 수 있 는 가방과 짐은 가로 25cm, 세로 40cm, 높이 20cm 이내, 무게 는 10kg 이하로 제한되고 이보다 큰짐은 출국수속 때 따로 부쳐야 한다. 선박이용시에는 짐의 크기나 무게에 큰 지장을 받지 않으나, 본인이 휴대와 관리가 가능한 한도내에서 준비 하여야 한다.
1. 옷가지
기본은 속옷과 양말, 티셔츠 와 바지 2-3벌 방문시 날씨 등을 고려하여, 두꺼운 외투나 우비등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세탁이 용이하고, 평소 입던 편안하고 다루기 쉬운 옷가지 위주로 가져간다.
중요한 것은 더운 곳이나 여름인 지역을 가더라도, 얕은 봄잠바나, 긴팔의 티셔츠 1벌은 꼭 챙겨간다. 몸이 피곤하거나 몸살이나 감기 기운이 있는 경우 긴팔의 옷이 필요하다. 대만의 기후는 스콜(열대성 강우)가 있기 때문에, 우산이나 우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만은 행정적으로 각 건물의 1층을 보행자용 통로로 준비가 되어있어서, 조금 느긋하게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방법도 좋다.
2. 신발
걷기에 편한 것이 기본, 가능한 무게가 덜 나가는 것, 새 것보다는 헌 신발이 좋다. 많이 걷다보면 조그만 무게에도 발의 피로감에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여름이라면 가벼운 샌들이나 슬리퍼 하나정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3. 세면도구
일반 팩키지 관광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자유 배낭 여행객이라면, 수건 2-3장, 세면용 비누, 면도기, 칫솔, 치약 등은 기본으로 준비해야 한다. 여행용 세면 도구와 수건, 화장 품 등.
식품 관련
1. 컵라면이나 사발면은 가지고 가는 것이 자유 배낭 여행객에게 필요하다.
수량은 전체 박수의 2/3 숫자 만큼 가지고 가는 것이 좋고, 뜨거운 물은 호텔에서 쉽게 구하여 이용 가능하다.
2. 부식중 특히 김치는 작은 포장 용기에 담아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개봉된 상태의 김치는 밖으로 냄새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김치 냄새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외국인에게는 상당한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주변의 외국인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경우가 종종 있지만 그 정도는 애교로 봐주는 것이 보통이다.
3. 부식으로 발효식품이 아닌 것을 가지고 가기를 권장한다.
김, 볶은 고추장, 젓갈류 등은 여행중에 음식으로 인한 고통을 해소하는데 긴요한 청량제 구실을 한다. 주의 할 점은 너무 많은 양을 가지고 가서, 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4. 햇반은 2-3년전 만해도 가지고 가도록 권장하였던 품목이나, 편의점에서도 120 -130엔 정도면 불편없이
구입할 수 있다. 무게도 만만치 않는 햇반을 가지고 가서 남겨오는 것 보다는 필요한 때 그때 그때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이 덜 고생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5. 여행중에 좋아하는 커피나 차를 사 먹으려면 부담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회용 커피팩이나 차팩을 몇 개 준비해 가지고 가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물론 차를 담아 먹을 수 있는 1회용 종이컵이나 스텐컵하나 정도는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물론 우롱차의 종주국인만큼 중국차는 사갈 필요가 없다.
약 관련
평상시에 장기 복용하고 있는 약은 잊지 말고, 충분한 양을 챙겨 고생 하지 않도록 한다.
일본에서는 국내처럼 약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간단한 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감기약, 소독약과 일회용 밴드등은 준비 하기 바란다.
혼자 준비 하기에는 적은양이 아니므로, 가능한 동반자를 확보하여, 배분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비상용 생리용품, 렌즈 사용자의 경우 식염수도 잊지 않고 준비해야 한다.
잡화 준비물 - 우산, 봉지, 페트병
1. 우산 - 대만의 경우 비가 자주온다. (스콜)
우기(겨울철)에는 비가 계속 온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간단한 우의나 부피가 작은 3단 우산은 필요하다
하지만, 건기(여름철)의 비는 열대성 강우이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그치는게 일반적이다.
2. 비닐 봉지를 2-3개 준비한다.
가능한 밀폐 가능한 것이라면 좋다. 무엇에 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1개는 세척하지 못한 빨래거리, 또하나 정도는 신발 등 그이상은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만큼 준비면 된다.
3. 1회용 페트병 작은걸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구입한 음료수병도 괜찮겠지요. 특히 여름에는 저녁에 물을담아 냉장고에 담아 두었다가, 출발전에 꺼내어 이용하면 좋다.
특히 대만은 물사정은 좋지 않아서, 물도 사서 마셔야 하는데 실제로는 맥주 가격과 비슷할 만큼 부담이 크다. 또한 식당같은데서 한여름에도 뜨거운 우롱차를 주는게 일반적인데 상당히 곤란하다.
[자료출처]
대만여행 - 뚜껑이 여행사
http://www.daeman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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