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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2012.10.20 00:02 / 수정 2012.10.20 11:17

최기호 울란바타르대학 총장

“몽골은 한국과 4촌 … 고구려 첫 도읍도 몽골에 있었다”
최기호 울란바타르대학 총장(오른쪽)이 지난 6일 대학 체육관서 종이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한 ‘세계평화 기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서 몽골 어린이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고 있다. [사진 종이문화재단]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성산인 자이슨 자락. 현지인의 존경을 받는 한 한국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이다. 몽골에서 신의(神醫)로 불렸던 의사 이태준(1883~1921)을 기리는 곳이다. 이태준은 1911년 세브란스의학전문(연세대의 전신) 제2회 졸업생 여섯 명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재학 시절 도산 안창호 선생을 만나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그리고 임시정부 부주석을 지낸 김규식 박사의 권유로 1914년 몽골로 들어갔다. 그는 몽골 환자들을 치료하며 독립운동을 돕는다. 그러던 중 1921년 몽골을 삼키려던 일본군과 손잡은 백러시아군에 체포돼 38세로 자이슨 자락에서 생애를 마친다.

  묻혀 있던 이태준 열사의 존재를 찾아내고 이런 기념공원을 만든 주역 중 한 명이 최기호(70) 울란바타르대학 총장이다. 최 총장은 “오지의 병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이라며 “동시대에 활약한 성자 앨버트 슈바이처 박사와 같은 의인”이라고 말했다. 이태준의 별명이 ‘몽골의 슈바이처’다. 최 총장은 “몽골의 비밀 기록을 확인해 그의 존재와 활약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몽골 정부가 제공한 땅에 연세대가 비용을 대 2000년 7월 묘비 제막식을 했다. 당시 기념공원 일대는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다. 지금은 도시의 팽창과 함께 노른자위 땅이 됐다. 한때 땅을 돌려달라는 요구가 몽골 당국에서 나왔다. 최 총장은 “도시에는 공원도 있어야 한다는 논리로 설득했더니 더 이상 그런 말이 안 나온다”고 말했다.

  남한에서 약 2000㎞ 떨어진 몽골. 하지만 거리보다 더 멀게 느껴졌던 나라다. 냉전과 남북 분단 때문이다. 남한 땅은 섬 모양을 하고 있다. 북으로는 갈 수 없고 동·서·남 3면의 바다를 통해서만 외부와 교류하는 나라가 됐다. 최 총장에게도 몽골은 먼 땅이었다. 그는 “90년 몽골에 처음 갔을 때 홍콩과 베이징을 경유해 3일 넘게 걸렸다”며 “중국 항공사의 비행기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최 총장이 몽골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한국어와 만주어·몽골어·일본어 등 주변 언어 간 관계를 연구하면서다. 30년 전 도쿄외국어대 대학원 몽골학과를 수료했다. 하지만 냉전의 벽은 적성국가 몽골을 가볼 수 없는 땅으로 만들었다. 길이 뚫린 것은 한·몽 수교가 이뤄진 90년이다. 지금은 직항로가 열리고 4만여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살고 있다. 한국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몽골인만 2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전체 인구(약 300만 명)의 10% 가까운 몽골인이 한국 생활을 체험했다는 말이 된다.

최기호 울란바타르대학 총장은 “한국과 몽골은 언어·인류학 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라고 말했다.
  최 총장은 학문적으로 몽골과 고려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탐구해 왔다. 고려시대 ‘청산별곡’에서 그는 몽골의 흔적을 읽는다. 몽골이 일본을 정벌하기 위해 동원한 고려 백성들이 도탄에 빠진 상태를 고려인 원감국사(圓監國師)가 표현한 작품이란 주장이다. 특히 후렴구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를 몽골어로 해석해 보여줬다. 그 뜻은 ‘이기자 이기자 이긴다 이기리라 이겨’다.

  우리말에는 많은 몽골어 잔재가 남아 있다. 그중 하나가 부산의 자갈치 시장. 과거 이 곳이 자갈밭이어서 그렇게 불린다는 설도 있지만 최 총장의 해석은 다르다. 물고기를 뜻하는 몽골어 ‘자가스’에 직업을 뜻하는 몽골어 ‘치’가 합성된 단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갈치 시장은 ‘물고기를 파는(잡는) 사람이 모여 있는 곳’쯤 된다. 최 총장은 ‘한참을 가다’는 말의 어원도 몽골의 역참제도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한다. 몽골제국이 정비한 역참제도에서 역참과 역참 사이의 거리(약 40㎞)가 ‘한 참’이다. 이게 먼 거리여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변했다.

 몽골이 말을 키웠던 제주도의 지명에서 몽골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제주도는 1273년 삼별초가 평정된 뒤 몽골 관부가 설치된 곳이다. 1276년 8월 몽골 말 160마리를 제주도로 가져와 수산평(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방목했다. 제주도의 ‘조랑말’ 명칭은 상하의 진동 없이 매끄럽게 달리는 ‘조로모로’ 주법이란 몽골어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한국몽골학회 박원길 회장에 의하면 몽골인들은 말에게 가장 치명적인 설사병 치료제로 몽골 초원에서 지천으로 자라는 약용식물도 가져왔다. 수산평 근처에서 자라는 피뿌리풀이다.

 최 총장은 “제주도 지명에 많은 ‘오름’은 몽골어로 ‘산’이라는 뜻”이라고 주장한다. ‘산굼부리’ 역시 ‘가운데가 아름답게 깊이 파인 비탈산’이라는 몽골어에 유래했다고 본다. ‘비바리’는 ‘작다(비)’와 ‘며느리(바리)’가 결합한 몽골어다. 제주도에서는 이 말이 처녀를 뜻한다. 한라산도 몽골어로는 ‘큰 호수가 있는 산’쯤으로 풀이된다.

 최 총장은 역사를 더 거슬러 올라가 “고구려의 첫 도읍이 동(東)몽골 땅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실마리는 올해로 서거한 지 1600년이 된 광개토대왕의 비. 중국 지린성 지안현 퉁거우의 광개토대왕비는 아들 장수왕이 대왕 서거 2년 뒤인 414년에 세웠다. 비문의 첫 머리는 고구려의 건국신화와 시조 추모왕(동명성왕)의 행적으로 시작한다. 연구 초점은 바로 추모왕이다. 12세기 중엽 편찬된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주몽(朱蒙)’과 같은 인물이다. 13세기 말의 삼국유사에서도 추모왕은 주몽으로 기록돼 있다. 중국의 역사책에는 주몽·추몽·중모·도모 등으로 다양하게 나온다. 왜 이런 차이가 나타날까. 최 총장은 고구려인이 직접 기록한 ‘추모’가 당연히 가장 정확하고, 나머지는 이를 다른 한자로 옮긴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추모’는 무슨 뜻인가. 최 총장은 추모왕의 시호가 동명성왕인 데 착안해 ‘샛별(동명성·금성)’이란 뜻의 몽골계 단어인 ‘촐몽’에서 기원했을 것으로 본다.

 최 총장이 다음으로 주목하는 것은 추모왕이 남하하는 길에 부여의 ‘엄리대수(奄利大水)’를 지나게 됐다는 비문 대목이다. 추모왕은 자신을 죽이려 하는 부여의 대소로부터 도망쳐 후일을 도모하라는 어머니 유화 부인의 명을 따른다. 엄리대수는 삼국사기에서 ‘엄사수’, 삼국유사에선 ‘엄수(淹水)’다. 최 총장은 ‘엄리’가 강 이름을 나타내는 고유명사의 어근이고, ‘대수’가 ‘큰 강물’이란 뜻이므로 엄니는 ‘아무르(아무+르)’라는 강 이름이라고 풀이한다.

 광개토대왕비는 추모왕이 엄리대수를 건넌 뒤 비류곡 홀본(忽本)에 도읍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기원전 37년의 일이다. 중국사서인 위서는 홀본이 아니라 ‘홀승골성(紇升骨城)’이라고 기록했다. 사서들은 비류곡을 ‘모둔곡(毛屯谷)’이라는 특이한 형태의 지형으로 묘사했다. 몽골어나 여진어로 ‘모드’가 ‘나무’이므로 모둔곡은 바로 ‘나무가 많은 골짜기’를 의미한다는 것이 최 총장의 주장이다. 동몽골 부이르노르 할힌골에는 끝없는 초원이 끝나는 지점에 높은 산이 있다. 최 총장은 이 할힌골이 홀승골이라고 본다. 그는 92년부터 수차례 할힌골 부이르노르와 다리강가 일대를 답사했다. 한국의 시골 주거지역에서 자라는 비름나물을 비롯해 초원에서 보기 어려운 풀들이 자라고 있는 지역이었다. 조개묻이 세 곳도 골짜기에서 발견됐다. 유목민이 먹지 않는 조개를 잡아먹는 사람들의 흔적이다. 성터나 석인상도 확인됐다. 또 몽골 여인과 고구려 여인이 초원에서 만나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다는 전승설화가 채취됐다. 최 총장이 펴는 주장에 이론이 없을 수 없다. 초기 고구려의 위치를 놓고 설이 분분하다. 하지만 그는 고구려가 동몽골 땅에서 나라를 열었고, 지금도 언어·인류학적으로 몽골이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라고 확신한다. 그는 “일본이 한국과 8촌쯤 된다면 몽골은 4촌뻘”이라고 말했다.

 그가 2년 전부터 총장을 맡고 있는 울란바타르대학에는 몽골인 3500여 명이 공부하고 있다. 지난 8월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한국어과도 설치돼 있다. 학생들은 몽골어와 어순이 같은 한국어를 비교적 쉽게 익힌다고 한다. 최 총장은 “한·몽 교류와 협력, 몽골의 발전에 이바지할 몽골 청년들을 키운다는 보람으로 즐겁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 몽고 vs 몽골=몽고(蒙古)와 몽골(Mongol)은 한국인에게는 그게 그거 같다. 하지만 몽골인에게 몽고는 치욕의 단어다. 중국인이 몽골을 비하해 붙인 나라 이름이기 때문이다. 글자대로 풀면 ‘몽매하고 고루하다’는 뜻이다. 지금도 이런 의미 차이를 모르는 많은 한국인이 몽골과 몽골인을 몽고와 몽고인으로 부르고 있다. 중국에서는 ‘네이멍구(내몽고)’처럼 여전히 몽골을 몽고로 부른다. 고려는 몽골 치하에서 독자적인 왕국의 지위를 인정받았다. 제국의 간섭은 많았으되 외형상 독립국의 지위는 잃지 않았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조선과 이를 잇는 대한제국의 말로와는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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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 평가에서 상위권인 대학 중 홍콩과기대가 있다.
홍콩-중국 정부가 과학기술 분야와 대학원과정에 특화하여 1991년 만든 대학으로
의대가 없지만 아시아권 대학평가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초기에 홍콩마사회가 많은 기부를 하였고
재정은 60-65%가 정부지원금, 20-25%가 대학 등록금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KAIST 의 초창기 모습 같은 접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자연과학, 공학, 그리고 경영학으로 승부!

우수한 교수와 우수한 학생 유치, 전세계에서 학생과 교수를 불러 들이는 것만이
진정한 학교 경쟁력이라고 판단하고 꾸준히 투자한 학교.
우리도 이런 학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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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석 국민당 정부가 대륙에서 철수하면서 가져온 중국의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곧 대륙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조그많게 지었다는 소문도 있지만 대만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보면 좋을 박물관이다. 타이베이 시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8㎞ 떨어진 쌍계의 녹음이 우거진 산록에 있다. 4층의 중국 궁전 양식으로 지어진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은 1925년 10월 10일 청조 고궁에 보관되어 있던 미술품을 모아 북경에 건립한 것이 기원이다.

소장품은 신석기 시대의 출토품에서부터 중국 역대 왕조(특히 송대와 원대, 명대, 청대)의 보물 등 세계적으로 가치가 인정된 문물 70만점 정도이다. 그 중에서 일반에게 전시 공개되고 있는 것은 약 12,000점 정도이며 3~6개월마다 교체하여 전시한다. 4개 층, 35개의 전시실에는 조각,집기,자기 등도 진열되어 있다. 


[참고자료]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npm.gov.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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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구에 속하는 단수이(Danshui  혹은 Tamshui, 淡水)는 단수 강과 관음산을 모두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이다.
1998년 MRT 단수이 선의 종점이 만들어지면서 도심을 떠나 주말을 보내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단수 강가에는 강변에 아름다운 식당들이 있으며, 보트를 타고 수산시장까지 갈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는 중요한 역할을 했던 어촌으로 단수이강과 대만해협이 만나는 곳이다. 항구이다 보니 스페인, 네덜란드, 일본인 등 외국인 들이 살기도 했고 영국 대사관이 있기도 하였다. 19세기말부터는 지정학적인 중요성은 감소하고 타이페이 중심가에서 떨어진 곳으로 바뀌었다.

[참고자료]
위키피디아 단수이 역

위키피디아 단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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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l be picked up from Taipei city hotel at 6:00pm and taken to a local restaurant where you'll enjoy a delicious Mongolian barbeque dinner, with many choices of meats, vegetables and spices that will tantalize your tastebuds. After dinner continue to the exotic Hwahsi Street night markets and Snake Alley, lined with food stalls and small shops. Pick up a bargain!

The night tour of Taipei conitnues to the ancient Lungshan Temple, often crowded with worshippers. The Lungshan Temple is one of Taiwan's finest examples of temple architecture. Ancient Buddhist rituals are still practiced at the Lungshan Temple. The last stop on this night tour is at famous 101 Building, the world's 2nd tallest building. The 101 Building (admission to be payable direct) is a must-do attration while in Taipei, 508 meters tall and completed in 1999, Taipei 101 contains a 5-storey shopping center.


Tour Highlights

  • Mongolian Barbeque dinner
  • Lungshan Temple
  • Hwahsi Street Night Market

  • Taipei 101 Building (entrance fee payabl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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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담수이(淡水)강 근처에 자리잡고 1950년 설립된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대학. 설립자 張建邦 박사가 초대 총장을 했고 그의 딸인 플로라 장이 총장이다. 영어 전문대학으로 시작하여, 1958년 문리대학으로 바꾸어 학사학위를 수여하기 시작했으며, 1980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하였다. 메인 캠퍼스인 담수이 캠퍼스는 8개의 단과대학, 35개의 학과, 50개의 석사과정, 20개의 전문석사과정, 17개의 박사과정과 18개의 연구소를 가지고 있다. 전임 교수수는 760여명이다.

151 Ying-chuan Road
Tamsui, Taipei County
Taiwan 25137, R.O.C.


타이페이시와는 전철로 연결되는데 타이페이 시내에 평생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타이페이 캠퍼스가 있다.

5, Lane 199,Kinghua Street,
Taipei ,Taiwan 10650, R.O.C.


국제화를 위해 새로 만든 란양 캠퍼스가 있다.

180 Linwei Road., Chiao-hsi Shiang,
I-lan County, 26247, Taiwan R.O.C.

역사가 60년된 사립학교로서 창립자의 2세가 총장을 맡고 있고,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설립자 Clement C. P. Chang, 현 총장 Flora Chia-I Chang, Ed.D. (장가선) , 이사장 Polly S. Chang (장실선)



[참고자료]
담강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tku.edu.tw/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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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채구(九寨溝) 풍경구 ♣

1992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구채구는 현재 중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가장 선호받고 있는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신선이 노는 아름다운 '물의 나라'라고 불릴만큼 빼어난 연못,호수,폭포등은 이미 장예모 감독의 "영웅"의 촬영장소로도 그 자태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황산을 보면 다른 산을 보지 않고, 구채구의 물을 보고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비취빛 영롱한 물은 구채구를 대표하는 미경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입구부터 5km에 걸쳐 펼쳐지는 호수의 향연 '수정구(樹正溝)' 구간 -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화화해(火花海)' 등
▶맑고 깨끗한 각양각색의 호수가 펼쳐지는 '일측구(日則溝)' 구간 - 티벳어로 웅장하다는 의미의 '낙일랑(諾日郞)' 폭포 - 구채구의 산과 하늘이 거울처럼 비치는 '경해(鏡海)' - 호수밑에 용이 있다는 '와룡해(臥龍海)' 등 관광
▶가장 해발이 높고 거리가 긴 '측사와구(則査窪溝)' 구간 - 구채구에서 가장 크고 해발이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 '장해(長海)' - 한 호수에서 다섯가지 영롱한 색이 뿜어나오는 '오채지(五彩池)'


[교통편]
인천 ->성도 국제공항 -> 구황공항
(인천에서 성도까지는 4시간 소요, 성도->구황은 성수기땐 하루 20여편 항공기가 있으며 요금은 이코노믹클레스 경우 약 410위안)
구황공항에서 구채구까진 버스등으로 1~2시간 더 소요됨. 쓰촨성 청두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아침 다시 청두공항으로 가서 구황으로 한시간 정도 비행하는 일정도 있읍니다.

성도-구채구간 장거리 버스 성도의 신남문역과 차점자역에서 구채구 까지 직행 운행편이 인기가 많습니다. 거리는 약 420Km로 7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중간에 세계문화유산인 도강언(두쟝이앤), 수리공정, 송반 고성 등을 거쳐서 구채구 도착후 관광버스 구채구에서는 외부 차량을 제안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천연가스만 사용하는 녹색환경버스를 이용합니다. 성수기인 5월~10월말에는 90위안, 이외엔 70위안의 요금이 들며 모두 3위안의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관광버스는 약 22개의 구간을 들리며 입구에서 표를 사고 매 구간마다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구채구의 교통편 구채구의 호텔이나 번화가에서 이동의 경우는 택시가 편리합니다. 기본료 4위안에 시내 끝에서 끝까지도 10위안 정도면 가능합니다. 관광객이 많아서 택시도 자주 있습니다

[참고자료]
엔젤로그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 티스토리 블로그
http://paangel.tistory.com/74

유쾌한씨의 유용한 정보 - 티스토리 블로그
http://energizer.tistory.com/tag/%EA%B5%AC%EC%B1%84%EA%B5%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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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근은 고려대학교에서 중국현대사로 석사,박사를 하고 현재 경남대 인문학부 역사학전공 교수다. 유장근이 쓴 "여행하며 중화제국을 탐색하다"는 "30여 년 동안 매달려온 중국 역사 연구를 기반 삼아, 최근 몇 해 동안 중국 현지를 직접 관찰하면서 얻은 성과를 대중과 교감하기 위해 쓴 글"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에 실린 글들은 2004년 사천, 귀주 지방 여행과 2006년 상해 사범대학 방문교수로 지내는 동안 상해를 중심으로 곤명, 대리, 여강에 이르는 남방여행과 서안, 연안을 거쳐 거얼무, 돈황, 우루무치에 이르는 서북방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자료출처]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07064&PAGE_CD=N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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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중앙일보 2008.4.29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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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중국의 소수민족 중 독립을 원하던 곳들은 독립을 외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008.3.14 일 티벳에서 일어난 시위가 유혈사태로 번지고 하루 이틀만에 계엄아닌 계엄 상태가 되고 말았다. 중국이 1950년 군대로 티벳을 장악한 후 세 번째 큰 시위라고 한다. 중국 정부는 예전처럼 무력으로 이를 진압하고 있다. 그러나 올림픽 보이콧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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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티벳이 중국 자치주가 되어 많은 발전을 했다고 하지만, 현지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고 해외 망명중인 달라이 라마 등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사용이 금지된 티벳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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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free tibet
http://www.freetib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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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Hyatt Taipei

2, Song Shou Road,
Taipei, Taiwan 11051

Tel: +886 2 2720 1234  
Fax:
+886 2 27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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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이 나오는 하이야트의 로비. 2007년 12월의 낭만적인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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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호텔 홈페이지
http://taipei.grand.hyatt.com/hyatt/hotels/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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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티켓부스에서 350대만원을 내면 89층까지 고속 엘리베이터로 올라간다.
한국어로 된 오디오 안내기를 이용하여 전망을 보고 기념품 점에서 기념품을 산다.
하지만 저녁 무렵의 야경을 건너편 하이야트 호텔에서 찍어보는 것이 더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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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at Sunset”Photographer:Yu Kuo-hui.  http://english.taipei.gov.tw/ct.asp?xItem=1102724&ctNode=30594&mp=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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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www.taipei101t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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