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사장의 노트

2천개 적자회사를 살려낸 사장의 노트 | 원제 2000社の赤字會社を黑字にした 社長のノ-ト
하세가와 가즈히로 (지은이) | 이정환 (옮긴이) |
서울문화사 | 2010-01-22 정가 : 12,000원
양장본 | 192쪽 | 210*148mm (A5) | ISBN(13) : 9788926390863

‘경영의 신’ 하세가와 사장의 노트 2백 권에서 뽑아낸 2천개 적자회사를 흑자로 만든 비결 142가지. 일을 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27세 때부터 기록하기 시작한 하세가와 사장의 실무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 노트’는 200여 권이 넘는다고 한다. 한번쯤 CEO라면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모은 것으로 당장 적자회사를 살려낼만한 것은 없지만, 경영자들이 생각해 볼만한 화두를 짚어 냈다.

하세가와 사장의 노트는 요즘으로 하면 M&A 를 많이 하면서 얻게 되는 여러가지 자료와 노우하우를 차근차근 적어둔 블로그 같은 것이 아닌가 한다. 아래 제목을 쭉 보면 될 정도. 2권에 해당하는 "사장의 노트-실천편"도 나왔는데 역시 비슷한 느낌이다.

[목차]
머리말 004

1장 프로는 성공을 넘어 생존을 향한다
1. 프로가 되기 위한 5가지 필요조건과 3가지 충분조건 019
2. 프로는 마지막 한계까지 도전장을 던진다 020
3. 이익을 만들어본 사람은 1원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 021
4. 매출 때문에 고민될 때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 022
5. 프로가 되고 싶다면 응용기술은 뒤로 미루어라 024
6. 일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싶으면 일에서 재미를 발견하라 025
7. 이익을 낳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입버릇 026
8. 리더가 가져야 할 7가지 마음가짐 027
9. 귀중한 정보의 99%는 주변에 존재한다 028
10. 지금까지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용기 029
11. 진정한 인재가 되기 위한 8가지 원칙 030
12. 적자회사에 들끓는 부정적인 말투에 주의하라 032
13. 열심히, 더 열심히 034
14. 부하 직원의 능력을 120% 이끌어내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 036
15. 철저하게 훔쳐서 독창성을 만들어낸다 037
16. 리더에게는 지적 완력이 필요하다 038
17.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마지막에 승리를 거둔다 039

2장 행동을 바꾸는 사람이 성과를 낸다
18. 패배의 연쇄고리에서 빠져나오려면 복도 한가운데를 걸어보라 043
19. 계획대로 하는 사람은 6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044
20. 순수하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져라 045
21. ‘불운은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해야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046
22. 실패는 세 번까지만 허용하라 047
23. 달콤한 말만으로는 진심을 이끌어낼 수 없다 048
24. 부정적 사고는 비즈니스에 중요한 사고 과정이다 050
25. 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출발의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 051
26. 아무리 어려운 문제에 맞닥뜨리더라도 그 자리에서 결단을 내리는 습관을 가져라 052
27. 지나치게 신중하면 기회를 놓치는 원인이 된다 053
28. 실패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라 054
29. 영업의 달인이 특별한 서비스를 받는 이유 055
30. 기일이 하루 지나는 순간, 신용은 불신으로 바뀐다 056
31. 이익을 얼마나 올릴 것인가? 이것이 일에서의 기본이다 057
32.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것이 비즈니스의 맛이다 058
33. 앞으로 10년 후, 당신의 회사가 사라질 수도 있다 059
34. 패배는 당신을 비껴가지 않는다. 언제라도 부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두자 060
35. 당신은 비즈니스라는 게임 속에서 살아남는 감각을 갖추고 있는가? 061
36. 위기는 단기간에 탈출하라. 이것이 흑자전환 기술의 비결이다 062
37. 기획서는 A4용지 한 장으로 충분하다 063
38. 거북이 토끼에게 승리하는 방법 064
39. 1원에 울고 1원에 웃는 체험을 통해 금전감각을 길러라 065
40. 지금 당장 주부의 금전감각을 배워라 066
41. 비즈니스에서의 인간관계는 ‘금전 지불’이다 067
42. 매출은 현금화되어야 비로소 매출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068

3장 ‘당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라
43. 간단히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것이 비즈니스다 073
44. 사람, 상품, 금전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일하라 074
45. 뛰어난 실적이 구조조정의 면죄부가 되는 시대는 지났다 075
46. 업무처리 능력을 갖추기 위한 5가지 마음가짐 076
47.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추어라 077
48. 차별화야말로 라이벌에게 승리를 거두는 키워드다 078
49. 라이벌 회사의 계획이 빗나갔을 때일수록 왕도를 걸어라 079
50. 시장점유율 1위를 지향하라. 이것이야말로 비즈니스의 최대 철칙이다 080
51. 문제 발생은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해 두고 말하라 081
52. 동물들에게 살아남는 방법을 배운다 082
53. 실력을 갖출 자신이 없으면 곤충을 흉내 내라 084
54. 환경에 맞추어 변화하는 유연성을 가져라 085
55.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은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086
56. 개인의 브랜드 능력을 구축하려면 상대방에게 ‘편리한 사람’이 돼라 087
57. 클레임은 개선의 포인트를 지적해 주는 고객의 목소리다 088
58. 말만 앞세우는 평론가는 아무리 똑똑해도 미움만 산다 089

4장 일류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이런 점이 다르다
59. 동물적 감각이 없는 리더는 믿지 말라 093
60. 능력 있는 호스티스는 타이밍을 잘 맞춘다 094
61. 자사 제품을 팔려고 하지 않는 최고 영업사원의 놀라운 비결 095
62. 한 번 결심했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라 096
63. 즉시 독립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유능한 인재다 098
64.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다른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099
65. ‘먹고 먹히는’ 처절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전략 4가지 100
66. 한 가지 기능이 뛰어난 사람은 어떤 풍파도 헤쳐나간다 101
67. 1류와 1.5류의 차이는 구성 능력의 차이다 102
68. 무능한 상사와의 정면충돌은 피하라 103
69. 고객으로부터 부하 직원을 지켜줄 수 있는 리더가 되어라 104
70. 부하 직원을 꾸짖은 뒤에는 반드시 두 배로 칭찬하라 105
71. 지금은 ‘티칭’의 시대가 아니라 ‘코칭’의 시대다 106
72. “아마추어는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고 프로는 문제를 단순하게 만든다” 107
73. 리더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자질은 중요한 사실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능력 108
74. 적자일 때에는, 우선 이 회사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109
75.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행동으로 실천하라 110
76. 스스로 매출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경영간부를 지향하라 112
77. 상대의 결점을 보고 자신의 결점을 고친다 113
78.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면 ‘내 고장 살리기 운동’의 법칙을 배워라 114
79. 유혹에 지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반칙을 한다 116
80. 작은 실패를 인정하지 않으면 더 큰 실패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117
81. 사람은 컨트롤할 수 없다. 그러나 매니지먼트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118

5장 자신도 회사도 살아남는 방법
82. ‘맡기되 맡기지 않은 것처럼’이야말로 부하 직원을 다루는 비결이다 123
83. 부서의 장벽을 뛰어넘어라 124
84. 최대한의 효과를 올리려면 필요한 만큼 최대한의 투자를 하라 125
85. 경비절감만으로 이익을 얻을 수 없는 이유 126
86. 부도 가능성이 있는 회사는 결산보고서를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127
87. 경비절감의 키워드는 ‘총량규제’와 ‘제로베이스 예산관리’다 128
88. 비즈니스 퍼슨은 50%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 129
89. 유능한 사람일수록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포맷을 가지고 있다 130
90. 상대방의 눈을 보고 이야기할수록 영업 실적은 떨어진다 131
91. 결정권자를 간파하여 설득하는 작전을 펼쳐라 132
92. 적장을 쓰러뜨리고 싶으면 먼저 말을 쓰러뜨려라 133

6장 회사에서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93. 돈을 많이 벌기 위한 전략을 갖추고 있는가 137
94. 팔고 싶으면 반대편 입장에서 생각하라 138
95. 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팔려고 하지 않을 뿐이다 139
96. 지명도와 브랜드는 다르다 140
97. 이익을 떠나 고객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라 141
98. ‘돈과 사람의 마음’을 적절하게 계산하여 일을 추진하라 142
99. 사원의 가족까지 긍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는 살아남을 수 있다 143
100. 게으른 인재보다 부족하지만 성실한 사원이 낫다 144
101. 한 번쯤은 체력의 한계를 느낄 때까지 일을 해보라 146
102. 이익을 올리지 못하는 사람은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점검하라 147
103. 지옥같이 힘든 경험이 프로의 능력을 이끌어낸다 148
104. 명함을 모아놓고 그것이 인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149
105. 인맥을 만드는 3가지 요소 150
106. 리스펀스는 정확한 답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151
107. 디지털 시대에도 사고방식은 아날로그가 좋다 152
108. 부하 직원을 채찍질 할 때는 반드시 같은 눈높이에서 하라 153
109. 함께 고생하고도 ‘공’은 부하 직원에게 돌리는 상사 154
110. 불황일수록 상사는 부하 직원보다 더 많이 일해야 한다 155
111. 살아남으려면 경영이념보다는 구체적인 경영목표를 제시하라 156
112. 부하 직원에게 작은 성공체험을 맛보게 하라 157
113. 기다리지 말고 직접 발로 뛰는 것이 영업의 왕도다 158
114. 압박감이야말로 당신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다 159

7장 판매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강하다
115. 고통을 견디는 것, 이것이 일이다 163
116. 팔기 힘들 때일수록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라 164
117. 화려한 화법이나 테크닉은 필요 없다. 영업에서의 결정타는 듣는 능력이다 165
118. 상품의 열 가지 장점을 말하기보다 가장 큰 장점 한 가지로 압축하라 166
119. 고객은 당신의 말보다 당신의 태도를 보고 마지막 결단을 내린다 167
120. 다른 사람의 결점을 찾기 전에 자신의 결점부터 찾아라 168
121. 어려움에 처했을 때일수록 사람을 배신하지 말라 169
122.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노력을 아끼지 말라 170
123. 브랜드가 없는 상태에서도 전략은 있다 171
124. 브랜드 파워는 비축할 수 없다. 단번에 제로로 떨어진다 172
125. 한 번 실패한 브랜드는 두 번 다시 되찾을 수 없다 173
126. 비즈니스의 비결은 상대방의 지불 능력을 간파하는 것 174
127. 인간의 욕구에는 10종류가 있다 175
128. 시장점유율을 빼앗는 기술. 이것이야말로 비즈니스 최고의 기술이다 176
129. ‘실적 30% 향상’을 지향하려면 업무추진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177
130. 팔 수 없는 이유를 찾아내는 머리가 있다면 팔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라 178
131. “제가 팔겠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영업 사원은 좋은 결과를 낸다 179
132.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고마움’ 안에 존재한다 180

8장 자신의 특기를 가져라
133. “매출은 밥이다! 사람이건 기업이건 밥을 먹지 않으면 쓰러진다” 185
134. 학력(學歷)은 있어도 학력(學力)이 없는 사람, 체력은 있어도 근성이 없는 사람 186
135. “여러분은 프로다. 휴식은 은퇴한 뒤에도 충분히 취할 수 있다.” 187
136. 리더의 능력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188
137. 고객은 당신의 상황에 맞추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 189
138. 편안하게 이익을 올리는 상태는 절대 오래가지 않는다 190
139. 사람은 설득을 한다고 움직이는 생물이 아니다 191
140. “개인플레이를 연마해야 비로소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192
141. 머리가 굳어졌다는 느낌이 들 때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 193
142. “톱니바퀴가 되지 말고 모터가 되라” 194

[지은이] 하세가와 가즈히로
* 최근작 : <사장의 노트 - 실천편>,<사장의 노트> … 총 2종 
* 소 개 : 1939년 지바 현 출생. 주오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다국적기업인 주조(十條)킴벌리, 제네럴푸드, 존슨 등에서 마케팅, 프로덕트매니지먼트를 담당하였다. 그 후 켈로그제팬, 바이엘제팬, 발리락스제팬 등에서 대표이사 사장 등의 요직을 역임하였다. 2000년 (주)니콘과 프랑스의 에시롤(Essilor) 사가 합병한 (주)니콘 에시롤의 대표이사를 맡아오면서 5천억 원의 적자를 끌어안고 있던 회사를 1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켰고, 2년째 빚 없는 회사로 변모시키며 경영수완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27세부터 일을 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노트에 기록하기 시작, 2천개가 넘는 적자회사를 살리기 위해 임원이나 사장으로 일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무엇인가 깨닫는 점이 있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를 해왔다. 그리하여 그 수가 무려 200여 권에 이른다. 그는 노트를 기록하는 습관을 통하여 스스로를 단련할 수 있었고, 수많은 지적 재산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6390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