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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como Puccini, 
Opera La Bohéme

라 보엠 La bohème 은 4장으로 구성된 Giacomo Puccini의 오페라로  Henri Murger의  Scènes de la vie de bohème에 기초하고 있다. 라 보엠의 초연은 Turin 에서 1 February 1896에 열렸고, 라 보엠은 이태리 오페라의 전형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자주 연주되는 오페라 중의 하나이다.

1830년대 파리. 뒷골목의 한 건물에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살고 있다. 로돌포는 청년 시인이다. 화가·철학자·음악가인 친구들과 함께 생활한다. 로돌프는 시를 적은 종이를 태워 추위와 싸울 수밖에 없다. 크리스마스 이브, 아래층에 사는 재봉사 미미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둘은 곧 서로에게 지친다. 미미는 로돌포를 두고 “의심에 휩싸여 나를 힘들게 한다”고 비난한 후 결별을 선언한다.

1년 후, 다시 크리스마스가 온다. 서로의 빈 자리를 확인한 둘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미미는 폐결핵으로 죽어가고 있다. 오페라는 로돌포의 절규와 함께 끝난다.

이 작품은 전 세계 오페라 극장의 크리스마스 시즌 단골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투란도트’ ‘나비부인’ 등에서도 알 수 있는 푸치니의 탁월한 비극 작곡법이 꽃을 피운 작품이다. 한국의 소프라노 홍혜경이 미미 역을 맡아 세계적 명성을 얻기도 했다.

주 요 아리아: 총 4막 중 1막 로돌포가 부르는 ‘그대의 찬 손(Che gelida manina)’. 연인의 첫 만남. 로돌포가 자기 소개를 하는 장면이다. 촛불을 빌리는 와중 둘의 손이 어둠 속에서 마주친다. 테너의 아찔한 고음이 필요한 이 노래가 끝나면 미미의 자기 소개인 ‘내 이름은 미미(Si mi Chiamano Mimi)’가 이어진다.




[참고자료]
전남중등음악사랑연구회 - 오페라 감상. 악보와 설명
http://jnjmuse.cnei.or.kr/puccini_opera_la_boheme.htm

상상의 라이프 2.0 - 티스토리 블로그
http://jsksoft.tistory.com/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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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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